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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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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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손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만들어가는 프로듀서의 이야기입니다. 유열은 없으면.... 좋겠지만 있을수도 있겠네요.
2회차.(4페이지~현재.)
이름: 아르반 타임하트.
성격: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밝은편.
1회차.
프로듀서의 이름:모바 로리콤.
성격:원래는 이타적이며,자애롭고, 열정적이며 다정한 성격이였으나, 과거에 고통받은 기억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으며 열정이 사그라들음. 주기적으로 다이스갓에게 농락당해 조울증이 생길 위기.
외모:흉터와 상처가 많은 피부,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약간 음울한 분위기가 듬. 추가적으로 염산에 의해 몸이 상당한 피해를 받아 흉터들이 상당히 많이 생김.
소속 프로덕션:765→346
담당 아이돌:류해나,주니,임유진.
리타이어 원인: 칠산화 망간으로 인한 피해.(1페이지~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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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조금은 줄수있더라도. 내가 능력이 부족할지라도, 나처럼 고통받은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둘수만은 없다. 이 아이들에게는, 확실한 보호자가 필요하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맏았을 뿐더러
다른 프로듀서가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셨을때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잊혀진다는 게,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운 건지, 저는 아니까요. 그런 감정을 다른사람들이, 그것도 이런 어린 아이들이 겪게 내버려둘 수는 없어요]라고 대답하셨죠
그 대답에 아이들 역시 당신을 믿어주었고 당신이 사라졌을때 먼저가서 당신을 찾을려고 했죠
그러고 보니 당신에겐 잘 모르거나 제 착각일지 모르지만 이 장소의 사람들은 정말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당신이 처음 다닌 직장과 다르게 당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힘들면 고민을 들어주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있습니다.
자 이제 묻겠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고싶은가요? 포기하고 싶은가요? 악착같이 버티면서 나아가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상담사를 만난 모바 프로듀서는 마치 아이가 된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가도, 그 미소는 금방 씁쓸한 미소로 변해버렸다.
"음...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네?"
"모바씨, 당신에겐 '반드시 잘 해내야 한다.' '못해내면 큰일난다.' 이런 생각을 버리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지금 모바씨가 하시는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에요. 하지만 조금 실패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일어나진 않습니다. 어떻게든 해결되는 방법은 있어요. 그러니 조금만 몸에 힘을 빼세요."
"..... 해결되지 않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상처도 있다는거.. 아시잖아요..?"
아이는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가끔은 쉬고, 몸에서 힘을 빼고 적당히 일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건, 자신도 잘 알았다. 그래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사실이, 자신을 더 옥죄었다.
"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겠네요. 그렇게 몸을 혹사하신다면 큰일날수 있다는거, 몸으로 느끼셨죠?"
"...."
"아시는것같네요. 그러니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에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게 일이면 차라리 그 직장을 떠나세요."
모바의 눈 앞에 있는 상담사는 충격요법을 사용했다. 그 충격요법이 효과적인지는 둘째 치더라도, 모바를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 그런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음.. .뭐, 일을 계속 굳이 하고싶으시다면, 조언을 좀 해드릴게요.일에는 쉬운것이 없습니다. 문제가 잘풀리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정말로 힘들다고 느껴져서 다 때려치고 싶을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346프로덕션에 왔을때 처음으로 3명의 아이들을 맡기로 결정했었죠... 맡지않아도 될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이렇게 했었잖아요?"
"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어요."
그 말에, 상담사는 웃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상처를 조금은 줄수있더라도. 내가 능력이 부족할지라도, 나처럼 고통받은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둘수만은 없다. 이 아이들에게는, 확실한 보호자가 필요하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맡았을 뿐더러,다른 프로듀서가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셨을때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잊혀진다는 게,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운 건지, 저는 아니까요. 그런 감정을 다른사람들이, 그것도 이런 어린 아이들이 겪게 내버려둘 수는 없어요.'라고 대답하셨죠.
그 대답에 아이들 역시 당신을 믿어주었고 당신이 사라졌을때 먼저가서 당신을 찾으려고 했어요.
그러고 보니,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이 장소의 사람들은 정말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당신이 처음 다닌 직장과 다르게 당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힘들면 고민을 들어주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있습니다.
자, 이제 질문하겠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고싶은가요? 포기하고 싶은가요? 악착같이 버티면서 나아가겠습니까?"
"..... 시끄러워요."
그렇게 말하자, 프로듀서의 앞에 있는 상담사는 가루가 되어 흩날리듯 사라졌다.
"... 좋아."
주변이 형체마저 분간할수 없을 어둠에 빠지고, 프로듀서는 의식을 완전히 잃어갔다.
"...하지만, 포기는 안할건데."
의식이 밝아졌다. 주변은 여전히 형체를 분간할수 없을정도로 어두웠지만, 나름대로 버틸수있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주변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깨어나면... 일단 좀 짜증날것같은데."
그렇게 말하며, 모바는 주변을 둘러보며 이 공간에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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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바가 달라졌어요'를 찍을정도로, 막나가는 루트가 개방되었습니다.
+1: 모바가 일어났을때 앞에 있을 한명.
+2~4:루트 선택.(과반수 루트 결정.)
1. 일어나자마자 일을 시작.
2. 휴식.(루트 선택이 없을경우, 혹은 1:1:1일경우.)
3. 복수.
".....! 전무님?"
".... 그래. 상태가 좋지는 않아보이는군."
"... 뭐, 옛날 생각도 나고, 짜증나긴 합니다."
"옛날에... 그리 안좋은 기억이 많았나보군. 흠... 알겠다. 그럼 이만 난 돌아가도록하지."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모바 프로듀서는 고통이 섞인 미소로 전무를 배웅해 주었다. 전무가 나가자, 다시 힘이 부쳤지만 프로듀서는 일어나야만 했다. 적어도, 지금 자신은 그렇게 생각했다. 모바는 자리에서 일어나 간호사에게 부탁해 카테터를 제거한뒤, 수납을 마치고 프로덕션으로 반쯤 도주하다시피 이동했다.
"일... 일을 시작해야해. 그래야 이 고통에서 해방될수있어."
.
.
.
프로덕션 앞까지 걸어온 모바는 한걸음 걸을때마다 휘청였다. 그런 모바를 보자 바로 달려온 한 전혀 모르는 아이돌이 있었다. 그 아이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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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모바를 전혀 모르는 아이돌 하나를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모바의 앞에 선, 교복을 입은 아이돌은 바로 화학자 아이돌, 이치노세 시키였다. 늘 사건을 만들고, 실종 되기를 좋아해 악명이 높아 모바프로듀서는 시키를 알고있었다.
"이치노세씨. 나와주실래요?"
".... 흠.. 이 냄새를 없애고 싶은데 말야?"
"나와, 주세요."
하지만, 시키는 그런 모바의 말을 듣지않고 딴청만 피우고 있었다.
"흠.. 어떻게 하는게 좋으려나... 탈취제...로는 어림도 없고, 치워버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와주시겠습니까?"
"역시 치워버리는게 좋겠어!"
시키는 모바 프로듀서를 시험에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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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표 먼저 나온쪽으로 직행합니다.
1. 뺨을 때린다.
2. ... 무시하고, 사무실로 돌격한다.
3. 살의를 담은 공격!
@살의를 담은 공격이라니 궁금해서 보고싶네요
"경고는 끝났습니다."
"엥?"
그렇게 말하고, 모바 프로듀서는 오른손에 든 노트북 가방으로 시키를 후려 치기 시작했다. 처음은 머리를 후려치고, 두번째는 몸통을 찬뒤, 세번째는 허벅지쪽을 노트북가방으로 강타.
"............. 아야야.. 왜그래?"
"당신같은 가해자는 결코 피해자를 기억하지 않아요."
"에? 뭐?"
넘어져서 당황해 하는 시키에게, 모바는 천천히 다가갔다.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철저히 응징하기 위해서, 그리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또다를 악을 범하기 위해서.
"저리가는게 좋을걸♪"
"경고를 무시한것은, 당신입니다."
"흠... 너도 내경고를 무시했네?"
"...."
모바는 말없이, 시키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제발 좀. 그만 하세요."
"켁.... 아픈데.... 미안."
그렇게 말한뒤, 시키는 품안에서 초록색 용액을 꺼낸뒤, 그대로 플라스크의 마개를 열어 모바 프로듀서의 얼굴과 등에 뿌렸다.
"유후! 탈출!"
"....!!!!!!!!!!!!!!!!!!!!!!!!!!!!!!!!!!!!!!!!!!!!!!!!!!!!!!!!!"
"그거, 칠산화망간인데... 아플거야. 그럼! 시키냥은 이만!"
상상도 못한 고통에, 모바는 땅을 뒹굴었다. 만신창이가 되어, 내장이 드러나는 몸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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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바를 전혀 모르는 아이돌.
+2: 모바를 도와줄 수단을 가지고 있는 정도.
+3: 추가 난입 아이돌.(주사위값 70이상일경우.)
누가 오든 모바P는 사망확정같은데....
"어라.. 이게 무슨 냄새?"
".................끄으...."
고통스러워 하는 모바의 앞에, 금발의 한 대학생정도의 여성이 나타났다.
"어라? 무슨일이야?"
".... 살려줘... 라고 말해야 하나..."
"음... 일단 119! "
"너.. 기억나는데.. 시키와 함께 다니던... 프레데리카..."
겨우 얼굴을 기억하고, 모바는 흙바닥에 구르기 시작했다.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방법이였지만, 이 방법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그리 쉽게 꺼지지 않았다. 소이탄을 맞은것처럼, 몸은 작열통에 삼켜지고 있었다.
"흥―흥↘흐흥↗흐↗흐↘흐↘흥↗ 아! 여기 346 프로덕션 정문 앞인데요, 녹아내리고.. 불타는 환자가 하나 있어요!"
"네?"
"어서 와주세요!"
"........."
전화를 끊은 프레데리카는 모바를 신기하다는듯 바라보았다. 순수한 눈빛이였지만, 지금 모바에게는 누구든지 짜증날뿐이였다.
"빨리 나아야 하는데..."
"흐응.... 무슨 급한일이 있어?"
"담당 아이돌 세명이... 지금 힘들어해. 내가 필요하다고....."
그 말을 들은 프레데리카는, 재미있어 보인다는듯 눈을 반짝이며 모바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럼... 너는 어디 소속이야? "
"신데렐라 프로젝트.. 2기...."
".. 알겠엉! 그럼... 어라? 소방관 아조씨들 온다!"
"....... 참 빨리도 오네."
소방관들 4명이 주황색 천으로 된 들것을 들고, 달려오고 있었다. 모바는 금방 들것에 실려, 빠르게 다시 구급차로 실려갔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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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모바가 나을때까지 임시로 프레데리카가 공연에 대한 권한을 인수합니다.
+1: 이상황을 아이돌들이 받아들이는 정도.(주사위)
+2: 아이돌들의 한마디.(주니)
+3: 아이돌들의 한마디.(류해나)
+4: 아이돌들의 한마디 (임유진)
(프레데리카의 멱살을 잡는다)
.
.
자신이 정원에서 본 광경을 대충 말한 프레데리카는, 이제 자신이 프로듀서의 대행직이라는것을 명확히 알렸다.
"네네! 그렇게 해서... 이제 내가 여러분의 프로듀서다! 이말씀!"
"...."
셋의 표정이 완전히 무너지다시피했다. 자신의 무력함을 깨달은 사람도 있었고, 전투적으로 나선 사람도 있었다.
"우리 프로듀서 어디있어!"
"켁. 원통하다아...."
주니는 프레데리카에게 다가가, 멱살을 쥔뒤 프로듀서의 위치를 말하라고 다그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둘은 그다지 주니의 행동을 좋게 보지 않았다.
"...프로듀서를 위해서라도 해야지, 어쩌겠어."
"뭐? 해나 너...."
"감사합니다!"
유진은 그렇게 말한뒤, 주니를 힘으로 프레데리카에게서 때어놓았다. 그리고, 혼자서 타케우치 프로듀서의 사무실로 걸어갔다.
.
.
.
"실례합니다."
"들어오십시오."
그 말을 들은 유진은, 사무실에 들어가 지금까지 자신이 프레데리카에게 들은 말을 모두 전해주었다.
"... 질나쁜 농담이라 믿고싶습니다만..."
"저도 그래요. 그런데 이번에 또 연락이 안되는데..."
"확실하군요. 전무님에게 가도록 하죠."
프로듀서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전무실로 곧장 향했다.
.
.
.
전무실에 도착한 프로듀서와 유진은, 전무에게 상황설명을 했다. 비록 어처구니 없을정도의 이야기지만, 전무는 이미 프로듀서가 응급실에서 탈출한것을 보고왔기에 이해할수 있었다.
"... 그런가. 알겠다. 이치노세를 호출하도록 하지."
"호출한다고 오실것같지는 않습니다."
"... 그럼, 어떻게 할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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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프로듀서의 계획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아니, 너희의 생각이 그렇다면 내 방식대로 하도록 하겠다."
전무는 프로듀서의 말을 끊고,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려 마음먹었다.
".... 그렇다면 전무님, 한가지만 약속해 주십시오."
"뭐지?"
"절대, 아이돌분들의 꿈이 짓밟히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겠습니까?"
"...."
전무는 잠시 생각하는듯 하더니, 결정을 내린듯 진지한 표정으로 둘을 내보냈습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아..안녕히 계세요!"
.
.
.
그리고 다음날 아침, 프로덕션 앞의 정원에 거대한 기둥이 박혀졌다. 그 기둥에는, 프레데리카가 케이블 타이로 단단히 묶여있었다. 지나가는 아이돌들과 직원들은, '이번엔 또 무슨 장난일지' 불안해 하면서도 그냥 지나갔다. 건드렸다가는 무슨일이 생길지 몰랐기에. 프레데리카는 눈을 감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 뭐야. 아무도 프레쨩을 안 구해 주는거야?"
"시키냥이다!"
그 말을 들은, 프레데리카는, 눈을 떴다. 시키를 본 프레데리카는, 언제 슬퍼했느냐는듯 웃으며 자신이 어서 풀려나기만을 기다렸다.
"아키하꺼 공구를 잠시 가지고 왔엉!"
시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주머니에서 니퍼를 꺼내 손에 들었다.
"헤헤... 어서 풀고 같이 실종되자구!"
"좋아쓰! 시키냥, 갑니다아!"
이 광경을, 멀리서 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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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
+2: '누군가'가 시키를 잡을 수단.
+3: 체포 주사위 체크.
"저기, 시키씨?"
"...... 히익?!"
지래 겁을 먹은 시키는, 멀리서 천천히 쿄코를 보자마자 인파들 사이로 사라졌다. 프레데리카마저 놓칠수는 없었기에, 쿄코와 일행들은 프레데리카를 심문하기 시작했다.
"뇨왓! 우리 귀여븐 프로듀서를 다치게한 시키쨩의 위치를 말해줭!"
"... 난 배신하지 않을거야!"
그 말을 들은 키라리는, 보통의 키라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무서운 표정으로, 진지하게 프레데리카에게 설교 했다.
"너의 그런 태도가, 가끔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있다는걸, 늘 기억하는게 좋아. 그리고, 우리가 쫒는 시키는 현재 쌍방폭행때문에 우리가 찾고있는중이야. 이 프로덕션 안에서 일을 끝내기 위해서."
"음.. 잘알겠는뎅, 그래도 말못해!"
"쯧... 내 니퍼는 결국 못찾았군."
그렇게 말하며, 아키하는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갔다. 쿄코도 레슨실로 돌아갔지만, 키라리는 포기하지않고, 시키를 찾기위해 주변을 찾기 시작했다.
"키라리.. 포기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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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시키가 있을 위치를 적고 굴려주세요. 주사위값이 80 이상일경우 발견됩니다.
쿄코가 유인을 위해 만들어 놓은 방향제 함정도, 책상밑 노노의 옆도, 화장실까지 다 찾아보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왜.. 없지...."
.
.
.
.
"긴급 환자다! 아까 그환자야!"
"뭐? 이번엔 또 뭔 증상인데!"
"몸이 불타고 .. .녹아들어가는데?"
"뭔 미친소리야!"
응급실은 혼돈의 도가니였다. 구하기도 쉽지않고, 설마 '그것'을 사람에게 쓸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응급실의 의사들은 물을 환부에 들이부었다. 칠산화망간은 자극을 받자, 더욱 거칠게 타올랐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히이익!"
환자와, 의사,간호사들의 비명이 응급실에 울려 퍼졌다.
"어쩔수 없어! 환부를 도려내!"
"얼굴까지 지금 이꼴인데요?"
"어쩔수 없어! 일단 살려야지!"
"... 알겠습니다. 우선, 모르핀 투여합니다."
그 말을 하고, 간호사는 정신을 잃기 직전의 모바에게 주사기로 모르핀을 투여했다. 모바의 의식이 몽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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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치료 성공률을 굴려주세요. 낮은값 사용.
나 오늘 먼가 잘못했나? 1이 연속으로 뜨냐!
(엄마! 아빠! 이리와 에서도 1떠서 어이없었는데 여기서도 뜨네;;;)
"끄응...끄으... 엇....?"
"...!!!!!!!!!!!!!!!!!!"
하지만, 초보여서 그런지, 사명감이 넘쳐서그런지, 힘이 과도하게 들어갔다. 심지어 의학적 지식까지 빈약해 더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끼아아아아악!!!!!!"
의식이 없는 모바의 얼굴에 칼을 댄 사명감이 넘친 의사는, 실수로 칼을 과도하게 찔러 동맥들을 잔뜩 건드렸다.
"항출혈제 가지고와! 지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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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박수 0."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태어날때부터 고통스러웠던 한 프로듀서의 일생은, 이곳에서 끝났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들은 이 죄없는 영혼을 위해 추모했고, 사건을 낸 의사는 절망했다. 앞으로 한동안은 칼을 잡기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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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
2. 프로듀서까지 다시 짭니다.
내일 제가 돌아올때까지 투표해서, 더 많은쪽으로 진행합니다.
모바P는 살아도 가망없어 보이니까
다시 짜서 이번에 프로듀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방금 1띄워서 모바P 숨통을 끊어놓고 이러니까 나쁜사람같네;;;
@최소한 지금보단 더 나은 조건에서 시작했으면...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선택합니다. 높을수록 우즈키, 낮을수록 토키코에 가깝습니다.
+3까지.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3: 성별 선택은 거의 마지막즈음에 나오겠네요.
-1: 낮을것이라 단언합니다. 씁쓸하지만.
+1 남았습니다.
가독성 문제 확인. 새로운 창작댓글로 이사합니다.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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