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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당신의 과거가 다 밝혀지면, 어떻게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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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7, 2018 12:28에 작성됨.
모두의 과거를 뜯어보는 즐거운 시간!은 되지 못할지도 몰라요. 여러분의 선택과, 다이스에 달려있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에, 누군가는 멀리서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조용한 밤뿐만 아니라, 이 아이돌이 태어나기 전부터요. .... 하지만 오늘은 약간 특별합니다. 오늘은 이 아이돌들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프로덕션의, 자신이 지켜봐왔던 아이돌들의 과거를 알리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
.
.
.
".... 여긴 어딜려나...?"
"글쎄. 여기가 어디든간에, 안즈는 자고싶어."
"안즈씨라면... 346프로덕션의 아이돌분이시려나요?"
"응, 이 목소리는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그 선생님들그룹이려나?"
"빙고! S.E.M의 야마시타 지로입니다!"
".... 그것보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으음... 그러네요. 그럼 전 저희 프로덕션의 동료를 찾아서 이만!"
"응... 잘가요."
안즈는 그렇게 말한뒤 주머니의 단 하나남은 사탕을 입에서 꺼내물고 인형을꼭 안고 자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잠이 오지않았다. 이 흐릿한 가루속에서, 도저히 잘수는 없었다. 그것보다. 자신의 동료들, CP뿐만 아니라 346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키..키라리?"
"안즈짜~앙!"
"으에..."
갑자기 달려든 키라리의 습격에 이젠 익숙해진 안즈는 , 사탕을 부숴서 빠르게 먹고난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음...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 아는사람?"
"키라리는 모르겠엉...."
"... 하긴 알리가 없겠지만. 그것보다 촬영은 아니겠지?"
"이게 촬영이면 상...아니, 전무님에게 이야기를 좀 해야겠어요."
어느샌가 옆으로 다가온 아리스가 말했다.
"아무튼... 일단은 아는사람들을 보니 안심은 되는데."
그 순간.어디선가 조용하지만 모두에게 들리는 말이 귓가를 스쳤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과거를 많은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싶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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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무 프로덕션에서나 한명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3까지. 값이 낮을수록 과거에서 심하게 구릅니다.
히노아카네...가즈아-!!!
그말이 끝나자. 주변 풍경이 빠르게 변하더니,막 961프로덕션에 입사한 호쿠토의 모습이 중심인 961 프로덕션 사무실의 풍경으로 고정되었다. 그 풍경을 본 쿠로이 사장은 상당히 놀란듯 표정을 짓더니,이내 거칠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뭔가, 이 하찮은 장난질은! 이 따위 장난질에 내가 키운 아이돌들이 넘어갈것 같더냐!"
"........"
"설마, 넘어간거냐, 호쿠토?"
거칠게 호쿠토의 양어께를 쿠로이가 잡고 흔들려하자, 315프로덕션의 사장, 타카시가 저지하며 둘을 떼어놓았다.
"... 우선은 상황을 파악하는게 우선입니다."
"....."
"....."
둘이 조용해지자, 풍경속의 호쿠토는 씁쓸한 표정으로 쇼타,토우마와 함께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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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풍경속의 호쿠토가 힘들어하는 이유를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합니다. 낮을수록 비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