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온 욕설에, 아쿠노 히데오는 당황한 얼굴로 바로 앞의 거한이 당장이라도 사나에를 즈려밟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었다.
"?????? 선배? 그러시면 안되지않..."
"닥쳐."
"......"
"카타기리씨? 무슨일이십니까?"
"....키요라를 찾아야해."
"야나기씨라면 오오니시씨와 같이 카페에 가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 고마워."
"저..저희 선배가 지금 이래서 죄송합니다!"
"아, 아닙니다. 저도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친절에,히데오는 사실 이사람이 사나에의 프로듀서거나... 더 깊은 관계, 예를들면 야쿠자와의 접점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소름끼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무리 전직이라도 경찰관인데, 야쿠자의 도움을 받다니. 아직 경찰관으로서의 의식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히데오 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였다.
"세상에... 누가 이런짓을 했어요?"
"히나 녀석이 터트렸어."
"상태를 보면 그냥 단순히 놀란것같기도 하지만... 우선은 가까운 병원에 아는 의사분이 있어요. 그분에게 요청해보겠습니다."
"주소는?"
"바로 옆에있는 후타미 병원 아시죠?"
"응, 어서 타. 바로 가자."
"네."
키요라는 그 말을 듣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차에 탔다. 사나에와 히데오는 차에 탄 키요라를 확인하자마자 빠르게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
.
.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이 니나의 부상정도입니다.
1: 의외로 가까이서 맞았다. 2일정도 쉬어야함.
2~30: 하루 쉬면 멀쩡해진다.
31~59: 밤이 되자 일어났다.
60~90: 혹시 모르니까 수액 투여. 겸사겸사 영양 보충도 할겸 식당으로!
91~99: 한시간쯤 지나자 일어났다.
100: 그냥 눈이 아파서 쉬었을뿐!
"니나는, 괜찮은거에요."
"정말. . . 미안해. . . . "
"그런거면, 책을 찾는걸 도와주는거에여!"
"아, 아이들이 나오는 그런거면 잘 아는 사람을 알아요."
"정말인가여, 키요라 언니?"
"미카는 그런책들을 수집하고 다니니까, 분명 그 책도 알거에요."
"그럼 지금 바로 가는거에요!"
"음. . . 아마 서점에 있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야! 니나! 같이 가야지!"
.
.
.
"어라. . . . 니나쨩이네? 후히히★"
"오랜만이네여! 언니도 썩은새의 기분이 된건가여?"
"무슨일이야?"
"존나 찾고 있는 책이 있는데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 ."
"저런. . . 책 이름이 뭔데?"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인겁니다!"
"! ! !"
"에?니나?사나에씨? 여기는 무슨일로..... 앗."
"어딜 도망가."
"으음.... 조금 얌전히 있으면 수갑 안아프게 채워주실거..죠?"
"아니. 아, 니나야. 넌 우선 CP쪽 프로듀서에게 가있을래? 방향 어딘지 알지? 사람 조심하고?"
"네에!"
.
.
.
니나가 가자, 이 일을 볼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사나에는 모종의 특단의 조치를 취했고 그 효과는 거의 완벽하다시피 했다. .... 하지만, 이세상에 수요가 존재하는한 공급도 존재하는법. 결국은 다시 생겨날것이다. 완전히 공급과 수요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는 사나에씨를 위해, 경의를 표한다.
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니나는 말임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존나 외로웠던 겁니다! 그런데 책상위에.. 후미카언니의 책들이 존나 쌓여있었는데, 책들 제일 위에 제 이름이 들어가 있는 책 제목이 종이에 써져있던겁니다. ... 무슨 내용인 책일지, 존나 궁금한거다. 입니다!
+3 까지. 니나가 물어보러갈 사람을 적고 굴려주세요. 높은값 사용.
@이 무슨 폭탄을....;;;
"언니!"
"뭐야, 니나네? 무슨일이야?"
"존나 궁금한 책이 있는검다!"
"...책? 나는 책은 잘모르는데..."
"핸드폰이 없어서... 검색 해주시면 존나 기분이 행복할거 같슴다..."
".... 시무룩해 하지말고, 알겠어. 나도 검색정도는 해줄수 있다고?"
"정말임까! 감사함다.... 헤헤..."
"근데 책이름이 뭔데?"
"C94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 이라는 책임다!"
"토토키라 학원..? 혹시 팬클럽이 만든 책인가?"
"모르겠는겁니다..."
"그래, 검색해볼게. 조금만 기다려봐."
"나무늘보의 기분이 되는겁니다!"
.
.
.
"흠.. 잘안나오네."
우음.... 몇분정도는 지난거같은데..... 존나 오래걸리는검다....
"찾았...네."
"정말임까!"
"....... 이 책, 누가 알려준거야?"
"후미카언니의 책 위에 메모에서 안겁니다!"
"후미카... 후미카는 그럴애가 아닌데."
"무슨말임까...? 존나 이상해요!"
"...... 누군지 알거같네. 잠시 따라와보겠니? 니나야?"
"알겠는겁니다!"
-----------------------------------------------------------------------------------------------------------------
+3까지. 사나에가 족치러갈 사람을 적고 굴려주세요. 높은값사용.
사나에 : 죽어라 페도
@사실 이건 확실히 개그라 생각하던 1인
"니나야."
"따듯한검다.... 헤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그사람들중 너를 괴롭히고 싶어하는사람들도 있단다."
"사나에 언니가 있으면, 그래도 존나 행복한거에요!"
"... 후훗.... 그래, 너답네. 자, 착한 아이는 언니랑 같이 손잡고 있는거에요?"
"네에!"
그렇게 말하고, 사나에 언니는 전화를 걸더니, 갑자기 경찰차 한대가 앞으로 달려온검다! 존나 치타의 기분이 된 경찰차놈이에요!
"자, 타자."
"치타의 기분이 되는겁니까?"
"그래, 치타처럼 달려가서, 범죄자를 잡으러 가야지."
"경찰관 아저씨도 존나 멋진검다!"
"... 상어 이빨같은 거도.. 안무서워?"
"니나는 동물이든, 사람이든, 모두 좋은검다!"
"..... 행복하시겠네요. 사나에 누님."
"그래, 이런 애에게 욕망을 품은 쓰레기를 잡으러 가자고."
"넵!"
.
.
.
"도착한검까?"
"그래, 쓰레기를 족치러가자고."
"이렇게 보니까, 선배는 여전하네요."
"닥쳐."
"...넵."
"자, 그럼 연다?"
"에.. 휴일인데... 무슨일임까...?"
"...... 솔직히 말해."
"네?"
"C94.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
"...!"
"아는구나?"
"......."
+5까지. 히나의 반응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도게쟈)
(원산폭격)
어린 아이돌만을 대상으로 책을 내시는 JM님의 책!!(낸 책은 전부 전연령가)
물론 저도 잘못했지만 이번에는 저의 문제만은 아니라구요...!
"잘못은 아나보네. 아쿠노, 연행해."
"네. . ? 우리 이제 경찰 아니에요!"
"그래. . . 그럼 우리 프로덕션에 묶어놓고 처형하지 뭐."
"저기. . . 사나에 언니, 무슨 이야기인검까?"
"착한 아이는 몰라도 된단다."
"우으. . . 그럼 나쁜 늑대의 기분이 되는겁니다!"
"귀여워어. . . 미카의 기분을 알지도. . . "
사나에 언니, 볼이 솜사탕의 기분이된거처럼 존나 개같이 부드러운거에요. . . 헤헤. . .
"저기. . . "
"앙? 또 무슨일인데."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아심까?"
"그게 누군데?"
". . . !"
그쪽 남성분은 아시나보네요. 그럼 이만!
우응. . . ? 히나언니가 이상한걸든검다.
"선배! 눈감고 귀막아요!"
"에. . . ?"
"그럼 전 이만!"
"꽈앙!"
.
.
.
우으. . . 앞이 시꺼먼검다. . . .
"니나! 들려? 대답해!"
목소리는 들리는데. . . 대답할수가 없는검다. . . .
"니나! 니나? 괜찮아? 어서 일어나!"
. . . .졸린검다. . .
+5까지, 분노에찬 사나에와 히데오 일행이 달려갈 사람을 적어주세요. (위치를 모르는 히나제외.) 모두 사용.
@100이지만 카운트외이므로 약간의 페널티를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네."
우음...... 존나 시끄러운데.... 닥쳐주면 좋겠는겁니다.....
"일단 이 애는 기절한거 같긴한데..."
"프로덕션으로 가서.. 그런 우리도 안쓰는 흉악한 무기를 판녀석을 찾자고."
"치료는요?"
"우리 프로덕션에 간호사 있어."
"... 저희 프로덕션쪽에 갈 필요는 없겠네요."
"어서 운전이나 해."
"에...? 선배님이 안하십니까?"
"니나 안아줘야 할거아냐."
"아이 이름이 니나였나요.... 예능에서 같이 촬영했을때 귀여웠었던애가 이녀석이구나.... "
"그래. 빨랑 하라고."
"... 알겠습니다!"
.
.
.
.
<346 프로덕션 내부.>
"저기.. 여기가 맞나요?"
니나를 차에 두고 계속 온 사무실을 돌아다니던 사나에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기위해 사무실에 굴러다니던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를 구해온 히데오가 말했다.
"아마 여기 근처에 키요라가 있을텐데...... 아, 여긴가?"
"선배? 노크도 안하고 여시면.."
"...카타기리씨?"
"에이 시*....."
갑자기 나온 욕설에, 아쿠노 히데오는 당황한 얼굴로 바로 앞의 거한이 당장이라도 사나에를 즈려밟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었다.
"?????? 선배? 그러시면 안되지않..."
"닥쳐."
"......"
"카타기리씨? 무슨일이십니까?"
"....키요라를 찾아야해."
"야나기씨라면 오오니시씨와 같이 카페에 가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 고마워."
"저..저희 선배가 지금 이래서 죄송합니다!"
"아, 아닙니다. 저도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친절에,히데오는 사실 이사람이 사나에의 프로듀서거나... 더 깊은 관계, 예를들면 야쿠자와의 접점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소름끼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무리 전직이라도 경찰관인데, 야쿠자의 도움을 받다니. 아직 경찰관으로서의 의식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히데오 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였다.
"...."
"히데오. 빨리와."
"ㄴ....네!"
"모두 있어야 할텐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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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1: 부정적 변수 발생.
2~10: 에....? 카페가 문이 닫혀있네?
11~20: 카페에 왜 아무도 없지...
21~40: 카페에 사람이 있긴 한데, 둘다 없어.
41~60: 키요라씨... 카페에서 술을 마시면...
61~80: 둘다 있네. 다행!
81~99: 유리코가 키요라에게 영업을 하고있었다.
100: 사쿠라바씨?
@ 오늘 시험보고 내일이랑 내내일도 시험있는데 나는 여기서 뭘하는가...
"어머.. 사나에씨?"
"있었네....?"
"응. 방금 술마시다가 좀 술깨려고..."
"... 346 프로덕션, 어떤의미로든 참 대단하네요."
"우리 프로덕션은 음주에 관대하긴 한데...."
"그런데 이분은 누구야? 새 프로듀서?"
"아... 그냥 후배."
"후배...? 그런데 날 왜 찾아온건데?"
"잠시 따라와줘. 왜인지는 도착할때까지는 비밀이야."
갑자기 몰아치는 사나에의 말에 당황한 키요라의 얼굴을 무시하고, 사나에는 키요라의 손목을 잡아 끌고 나와 지하주차장까지 뛰어갔다. 프로듀서와 히데오는 사나에의 뒤를 최대한 쫒아가기위해 뛰어갔다.
"저기.. 무슨일인데 그렇게..."
"그냥 닥치고 달려."
"어지러워..."
십분 넘게 달려 도착한곳은, 니나가 자고있는 히데오의 검정 밴이였다. 사나에가뒷좌석의 문을 열자, 얼굴을 찡그리며 자고있는 니나가 바로 보였다.
"니나... 이거 자고 있는건가....?"
"섬광탄에 당했어."
"???????????"
마치 아키나 할법한 이야기를 들은 키요라는 혼랑에 빠졌다. 섬광탄이라니, 이런 말을 사나에가 하는지, 경찰에서 요즘은 섬광탄도 쓰는지에 대해 생각에 잠겨있던중, 키요라가 결정을 한듯 입을 열었다.
+5까지 키요라가 한 말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사용.
여기는 설비가 없으니 가까운 병원부터 찾아보죠.
"히나 녀석이 터트렸어."
"상태를 보면 그냥 단순히 놀란것같기도 하지만... 우선은 가까운 병원에 아는 의사분이 있어요. 그분에게 요청해보겠습니다."
"주소는?"
"바로 옆에있는 후타미 병원 아시죠?"
"응, 어서 타. 바로 가자."
"네."
키요라는 그 말을 듣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차에 탔다. 사나에와 히데오는 차에 탄 키요라를 확인하자마자 빠르게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
.
.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이 니나의 부상정도입니다.
1: 의외로 가까이서 맞았다. 2일정도 쉬어야함.
2~30: 하루 쉬면 멀쩡해진다.
31~59: 밤이 되자 일어났다.
60~90: 혹시 모르니까 수액 투여. 겸사겸사 영양 보충도 할겸 식당으로!
91~99: 한시간쯤 지나자 일어났다.
100: 그냥 눈이 아파서 쉬었을뿐!
@ ... 앵커가 안달리면 뭐다? 섞는다!
"아마 9시쯤 될거에요."
"제발. . . 아무일없이 일어나면 좋겠는데."
"히나 그 녀석 입안에 그렇게 지가 좋아하는 동인지를 쑤셔넣어줄거야."
. . . 존나 시끄러운거에요.
"후우. . . 근데 지금까지 안 일어나는건. . . "
"역시 좀 걸리는데."
"존나 시끄러워요!"
". . . . 일어났다!"
"에? 사나에 언니, 여긴 어딘가여?"
"병원이야. 히나녀석이 너같은 어린애에게 그런거를 쓸줄은 나도 몰랐어. 미안해. . . . 미안. . . . "
. . 존나 울면 니나도 눈물이 삐직하고 나는거에요.
"니나는, 괜찮은거에요."
"정말. . . 미안해. . . . "
"그런거면, 책을 찾는걸 도와주는거에여!"
"아, 아이들이 나오는 그런거면 잘 아는 사람을 알아요."
"정말인가여, 키요라 언니?"
"미카는 그런책들을 수집하고 다니니까, 분명 그 책도 알거에요."
"그럼 지금 바로 가는거에요!"
"음. . . 아마 서점에 있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야! 니나! 같이 가야지!"
.
.
.
"어라. . . . 니나쨩이네? 후히히★"
"오랜만이네여! 언니도 썩은새의 기분이 된건가여?"
"무슨일이야?"
"존나 찾고 있는 책이 있는데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 ."
"저런. . . 책 이름이 뭔데?"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인겁니다!"
"! ! !"
+3 까지, 미카의 반응을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정말 모름)
"아닌겁니다... 존나 힘들어요....."
"전무님이나 후미카에게 물어보는건 어때?"
"전무님인검까?"
"응, 후미카랑 같이 저쪽 서점에 갔다던데."
둘이 같이 있다니, 이상한 검다.
"일단은 알겠어요. 존나 행복한 하루되세요!"
"후히히.... 알면 나에게도 와서 알려줘!"
"네~에!"
.
.
.
"삐요...."
"... 후훗. 왜그러시나요, 오토나시씨?"
"동료가 생겨서 좋지만.. 뭔가 돌아올수 없는강을 건넌 기분이에요."
"그런거 아니에요. 아이에게만 손을 안대면, 괜찮은거잖아요?"
"그...그렇죠!"
어.. 저기 후미카언니가 보이는검다!
"언니이이이이!"
"어라, 니나씨. 무슨일인가요?"
"책을 찾고있는검다!"
"책...? 도와드릴게요. 무슨책인가요?"
"C94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인검다!"
"......."
+5까지. 코토리와 후미카의 반응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1 남았습니다.
"................... 정말?"
"?"
당황해하는 후미카언니 뒤에서, 사나에언니가 나오는거에여! 존나게 재밌어보이니까! 구경할래여!
"...나오가 주범이였구나. 고마워."
"네...네? 네..."
"혹시말야, 나오가 어디있는지 알아?"
"연습실에서... 쉬고계실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음.... 정확히는.."
"고마워. 니나야? 같이 잡으러가자."
"자, 그럼 나오를 잡으러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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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나?사나에씨? 여기는 무슨일로..... 앗."
"어딜 도망가."
"으음.... 조금 얌전히 있으면 수갑 안아프게 채워주실거..죠?"
"아니. 아, 니나야. 넌 우선 CP쪽 프로듀서에게 가있을래? 방향 어딘지 알지? 사람 조심하고?"
"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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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가 가자, 이 일을 볼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사나에는 모종의 특단의 조치를 취했고 그 효과는 거의 완벽하다시피 했다. .... 하지만, 이세상에 수요가 존재하는한 공급도 존재하는법. 결국은 다시 생겨날것이다. 완전히 공급과 수요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는 사나에씨를 위해,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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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끝났네요. 이 창작댓글을 시작할때랑 지금을 보면 참.... 힘들어서 창작댓글을 끝내기위해서 성급하게 마무리를 짓기위해 억지로 마무리를 한감이 적잖아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