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댓글: 312 / 조회: 2750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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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 애니 2기가 끝난뒤를 기준으로합니다.
방송 내용: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간절히 보고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우리집에 아이돌이 온다!" 팬의 집에 원하는 아이돌이 와서 5일간 생활합니다! 가감없는 이야기! 아이돌의 사생활을 볼수있는 기회! 여러분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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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은 출현진의 물리적,신체적,심리적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본 방송은 출연자들의 허가를 받고 화장실을 제외한 집의 모든곳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했습니다. 바닥에도 설치했습니다.
* 본 방송은 대본이 없는 100% 실제 상황입니다. 시작하고 촬영 종료까지 범죄행위가 없는한 제작진의 개입은 없습니다.
* 본 방송은 아이돌의 난입이 허가됩니다. 다른 아이돌이 집에 찾아올수 있습니다!
* 본 방송은 전체이용가 입니다.
파일럿 방송 출연진:
아이돌: 아카기 미리아.
난입한 아이돌: 죠가사키 리카. 죠가사키 미카. 닛타 미나미. 아나스타샤. 모로보시 키라리,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특별출현: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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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말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음... 저기, 감독님! 듣고 계세요?"
"네, 부르셨어요?"
감독님 목소리가 아닌데?
"감독님은요?"
"높으신분들이 부르셔서...."
"크흠, 어쨌든 여기 마이크 하나 더 가져다주세요."
"네엡!"
... 그건 그렇고 이 프로듀서 엄청 당황하고 있구만. 이거 음정이 삑사리나서 망할텐데....
"여기, 구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그럼 곡은.. 오네신 으로!"
"...... 알겠습니다."
"프로듀서, 왔구나!"
"늦게 도착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에이, 괜찮아!"
"미리아씨,몸은 괜찮아요?"
"응! 많~이 쉬니까 나아졌어!"
"다행이네요. "
"그리고 말야, 모레쯤이면 다시 아이돌 활동도 할수 있을거래!"
"으음.... 지금 외출은... 가능 하려나요?"
"아홉시 전에만 오면 되려..나?"
"아카기씨, 어디 가고싶은 장소가 있으십니까?"
"응!"
+3까지, 미리아가 가고싶어하는곳을 적어주세요. 모두 사용.
..... 아,맞다. 그때 끌려갔었지.
"죠가사키씨라면 죠가사키씨와함께 프로덕션에있습니다만.... 먼저 식사부터 하시는게 우선일것같습니다."
"그래도... 미리아는 미카도 보고싶은걸?"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프로덕션으로 이동하도록하죠."
"응!타구치도 이리와!"
"저도 같이요?"
"응!"
"..........."
이게 내운명인가보다.....
.
.
.
.
.
<346 프로덕션>
"미리아왔구나아아아! 후히히...."
"간지러워어!"
사이가 좋다고 해야하나, 변태같다고 해야하나..... 뭐지... 뭐, 난 오늘이 마지막이니 그리 상관없겠지만.
"저기, 맛집 찾은데가 있는데 같이 가볼래? 아, 물론 프로듀서랑, 손님도 모두!"
"응,응!"
"저는.. 괜찮습니다만..."
"이럴때는 좀 여유롭게 해도 괜찮다고 했잖아?"
정말 FM대로만 산다. 진짜..
"아, 됬어. 아무튼 끌고 갈거야. 말안들으면 치히로언니에게 일러바친다?"
"........."
"좋아."
"그럼 맛이 어떨지 한번 가볼까!"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시고 요리의 종류를 적어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1: 위생부터가 영 안좋습니다. 조용히 촬영파일을 보도국에 넘깁니다.
2~20: 그 보라색죽이 더 나을정도의 맛!
21~30: 디저트에 왠 뿌리가 나오지?
----------------고든램지 빙의 한계선---------
31~40: 맛은없지만 참고 먹습니다.
41~60: 무난합니다.
61~80: 디저트가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81~99: 다좋았습니다.
100: 어라?
옛날에 부모님이 해주시던 그 평범한맛이긴해. 뭐, 그때 그 꿀꿀이죽같지 않은게 어디야.
"프로듀서, 이것도 먹어봐!"
"네...? 네. 감사합니다."
"미리아는 귀엽구나......후히히..."
이쪽은 화목하구만. ... 근데 내 다음 출연 게스트들이 걱정되는건.. 안타깝네. 일단 아이돌쪽은 누가 할건지는 물어봐야 하려나.
"저기, 프로듀서씨. 저와 미리아씨 다음으로 출연할 아이돌분은 누구이신가요?"
"... 아직 기획중입니다."
거짓말이다. 분명히 거짓말이야. 이 떨리는 눈동자부터 갑자기 약간이지만 당황하는 이 모습. 분명히 정해놓았어.
"프로듀서, 혹시 미카쨩이야?"
"....... 아닙니다."
"에에..."
"사실은..."
것봐, 아이돌이 물어보니까 술술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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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다음으로 고통받을 아이돌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