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7-19, 2017 19:4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견해냈기 때문에 마침 최적의 캐릭터도 있고, 참가합니다. 이 세계는 언더월드 혹은 데이드림에 속하지 않는 번외 세계입니다.
08-01, 2017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여기는 어떤 이야기 속 세계, 붐비는 도시를 벗어난 어느 한적한 거리의 수수께끼의 집. 그 집에는 밝고 명랑하고, 때론 사려깊은... 무엇보다 빵을 엄청 좋아하는 마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녀는 매일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했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녀는 반복되는 삶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불만이 쌓여갈 때쯤 한 나그네가 마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던 나그네는 하룻밤 머물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바로 마녀의 집이었던 겁니다. 나그네는 쉴 곳을 준 마녀에게 답례로 자신이 봐왔던 것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평생 집을 나가본 적이 없는 마녀는 무척이나 신기해했습니다. 나그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날 나그네는 떠나고, 홀로 남은 마녀는 잠긴 문을 빤히 쳐다봤습니다. 저 문만 열면 나그네가 밤새 말해주었던 멋지고 찬란한 것들로 이루어진 세계로 갈 수 있는 걸까, 지금껏 보지 못한 신비로운 것들을 잔뜩 볼 수 있는 걸까, 마녀는 내심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그녀의 호기심은 컸습니다. 그래서 마녀는 지금껏 열어본 적 없는 문의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이건 이제 막 세상을 접하게 된 꼬마 마녀, 여섯 번째 마녀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 "실례합니다!" "네! 어서 오세요!" 빵과 봉지 위 쪽지 (나의 작은 꼬마 마녀에게. 데뷔 축하해! 여기까지 무척 힘냈구나!) 결전 스윗치즈 - 여섯 번째 마녀! Endam 05:10:35여기는 어떤 이야기 속 세계, 붐비는 도시를 벗어난 어느 한적한 거리의 수수께끼의 집. 그 집에는 밝고 명랑하고, 때론 사려깊은... 무엇보다 빵을 엄청 좋아하는 마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녀는 매일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했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녀는 반복되는 삶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불만이 쌓여갈 때쯤 한 나그네가 마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던 나그네는 하룻밤 머물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바로 마녀의 집이었던 겁니다. 나그네는 쉴 곳을 준 마녀에게 답례로 자신이 봐왔던 것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평생 집을 나가본 적이 없는 마녀는 무척이나 신기해했습니다. 나그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날 나그네는 떠나고, 홀로 남은 마녀는 잠긴 문을 빤히 쳐다봤습니다. 저 문만 열면 나그네가 밤새 말해주었던 멋지고 찬란한 것들로 이루어진 세계로 갈 수 있는 걸까, 지금껏 보지 못한 신비로운 것들을 잔뜩 볼 수 있는 걸까, 마녀는 내심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그녀의 호기심은 컸습니다. 그래서 마녀는 지금껏 열어본 적 없는 문의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이건 이제 막 세상을 접하게 된 꼬마 마녀, 여섯 번째 마녀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 "실례합니다!" "네! 어서 오세요!" 빵과 봉지 위 쪽지 (나의 작은 꼬마 마녀에게. 데뷔 축하해! 여기까지 무척 힘냈구나!) 결전 스윗치즈 - 여섯 번째 마녀! End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077 [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92 조회1556 추천: 0 3076 [종료]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2 조회1218 추천: 0 3075 [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153 조회1753 추천: 0 3074 [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66 조회1243 추천: 0 3073 [종료] 밀리P "...아오바 씨...?" 미사키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19 조회995 추천: 1 3072 [진행중] [단편] P "이것은 아니다 잼이"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25 조회748 추천: 0 3071 [진행중] 데레P 「린과 마유가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12 조회723 추천: 2 3070 [종료] 이쿠 "...비밀 회의...?"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댓글17 조회869 추천: 0 3069 [진행중] 「GAME SET」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221 조회1857 추천: 2 3068 [진행중] 친애하는 765 프로덕션 여러분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댓글46 조회2417 추천: 4 3067 [종료] 모터스포츠 동호회 2022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59 조회1148 추천: 0 3066 [진행중] 늦게나마 사랑하고 싶은 마무리 투수와 조금 일찍 찾아온 첫사랑.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댓글222 조회3049 추천: 4 3065 [진행중] P: 최면 어플을 구입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28 조회1191 추천: 1 3064 [진행중] 은하도서관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댓글72 조회960 추천: 0 3063 [진행중] 『@식당」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177 조회1549 추천: 0 3062 [진행중] 벚꽃 피는 날. 만남의 시작 ~녹칠 이야기~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댓글3 조회914 추천: 1 3061 [진행중] 내일은 이쪽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죠.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192 조회1667 추천: 1 3060 [진행중] 창댓판은 망했다! 망했다고!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69 조회1164 추천: 0 3059 [진행중] 『BAD』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댓글43 조회949 추천: 2 3058 [진행중] 창댓이라는건 혼란스러운게 ‘상식’이잖아? 서하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6 조회1014 추천: 0 3057 [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6302 조회31102 추천: 10 3056 [진행중] 『Red circle』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33 조회1223 추천: 0 3055 [종료] 『Bad』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댓글186 조회2194 추천: 0 3054 [진행중] 1. Idol in real world!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86 조회1556 추천: 2 3053 [진행중] P "안나가 좋다"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99 조회2622 추천: 2 3052 [종료] 이부키 츠바사 "...여긴 대체 뭐하는 곳이에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81 조회1021 추천: 0 3051 [진행중] 미코토 : 프로듀서. 니치카가 울어도 괜찮아?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댓글74 조회1144 추천: 2 3050 [진행중] 「Jump King」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댓글32 조회823 추천: 0 3049 [진행중] 하루카:시이카는 좋겠네, 널 위해 목숨조차도 몇 번이고 던질 추리닝 소년이 있으니 말이야?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댓글18 조회1654 추천: 1 3048 [종료] 데레 아이돌로 창댓쓰구십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댓글2 조회862 추천: 0
10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집에는 밝고 명랑하고, 때론 사려깊은... 무엇보다 빵을 엄청 좋아하는 마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녀는 매일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했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녀는 반복되는 삶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불만이 쌓여갈 때쯤 한 나그네가 마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던 나그네는 하룻밤 머물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바로 마녀의 집이었던 겁니다.
나그네는 쉴 곳을 준 마녀에게 답례로 자신이 봐왔던 것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평생 집을 나가본 적이 없는 마녀는 무척이나 신기해했습니다. 나그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날 나그네는 떠나고, 홀로 남은 마녀는 잠긴 문을 빤히 쳐다봤습니다.
저 문만 열면 나그네가 밤새 말해주었던 멋지고 찬란한 것들로 이루어진 세계로 갈 수 있는 걸까,
지금껏 보지 못한 신비로운 것들을 잔뜩 볼 수 있는 걸까,
마녀는 내심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그녀의 호기심은 컸습니다.
그래서 마녀는 지금껏 열어본 적 없는 문의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이건 이제 막 세상을 접하게 된 꼬마 마녀, 여섯 번째 마녀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
"실례합니다!"
"네! 어서 오세요!"
빵과 봉지 위 쪽지 (나의 작은 꼬마 마녀에게. 데뷔 축하해! 여기까지 무척 힘냈구나!)
결전 스윗치즈 - 여섯 번째 마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