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2018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bgm:라젠카pm 02:40:63bgm:라젠카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지난 줄거리 귀엽고 섹시한 우리의 초절정 꼬마 미녀 프로듀서는 어느날 치히로씨와 우즈키가 어떤 예산에 관하여 이야기하는것을 듣게 되었다 부서 예산에 관한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프로듀서는 열심히 일을 하였다 그때 미오가 들어와 일하는 프로듀서에게 장난을 쳤고, 프로듀서는 놀라서 미오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놀란 미오에게 싸대기를 맞은 프로듀서는 마침 바닥에 미오가 흘리고간 소환장을 보게 되고, 란코가 악마를 소환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소환장에 적힌 장소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 본 것은, 프로듀서의 물품이 국가 예산처럼 각 아이돌들에게 배분되는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프로듀서는 크게 놀라 쓰러졌고, 마유의 도움으로 사무실로 다시 돌아온다 프로듀서는 아이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 치히로씨에게 물어보았고, 치히로씨는 여기숙사 대강당으로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프로듀서는 떨리는 마음으로 여기숙사 대강당으로 갔다 놀랍게도 아이돌들은 자체적으로 국회를 만들어 프로듀서에 관한 모든 것들을 토론하고 법제화시키고 있었다 그 곳에서 아이돌들은 프로듀서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격렬하게 토론을 하는 한편, 미오가 프로듀서에게 싸대기를 날린 일이 화제가 되어 미오는 대질심문을 받는다 미오는 순간적인 실수라고 주장했지만, 쿨당의 의원 히나는 그녀가 프로듀서 극단애정주의 SM파의 일원이기 떄문에 벌인 일이라고 반박한다 그 후 히나는 SM파 의심 명단을 공개했지만 프로듀서는 더이상 아이돌들의 뒷면을 보고 싶지 않아서 뛰쳐나온다 밖으로 나온 프로듀서는 우연히도 아나스타샤와 만나 아냐에게 힐링을 하게 된다 프로듀서는 착한 아냐만 있으면 다른 아이돌들이 이상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그러나 아냐와 프로듀서가 껴앉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 전국에 보도가 되고, 아이돌들은 더욱 흥분하고 날뛰는 상황이 된다 아침에 일어난 프로듀서는 자신때문에 국가비상사태까지 일어난 것을 보고 놀랐고, 뜬금없이 아키와 료가 찾아와 프로듀서를 어디론가 대려갈려고 하여 문을 잠군다 프로듀서는 도움을 청하고자 아냐에게 전화하지만, 아냐는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 프로듀서는 더이상 이 모든 사태를 참아낼 수 없었다, 그녀는 작지만 원래 유단자, 아냐를 납치한 아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스스로 발걸음을 움직인다pm 03:03:90지난 줄거리 귀엽고 섹시한 우리의 초절정 꼬마 미녀 프로듀서는 어느날 치히로씨와 우즈키가 어떤 예산에 관하여 이야기하는것을 듣게 되었다 부서 예산에 관한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프로듀서는 열심히 일을 하였다 그때 미오가 들어와 일하는 프로듀서에게 장난을 쳤고, 프로듀서는 놀라서 미오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놀란 미오에게 싸대기를 맞은 프로듀서는 마침 바닥에 미오가 흘리고간 소환장을 보게 되고, 란코가 악마를 소환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소환장에 적힌 장소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 본 것은, 프로듀서의 물품이 국가 예산처럼 각 아이돌들에게 배분되는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프로듀서는 크게 놀라 쓰러졌고, 마유의 도움으로 사무실로 다시 돌아온다 프로듀서는 아이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 치히로씨에게 물어보았고, 치히로씨는 여기숙사 대강당으로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프로듀서는 떨리는 마음으로 여기숙사 대강당으로 갔다 놀랍게도 아이돌들은 자체적으로 국회를 만들어 프로듀서에 관한 모든 것들을 토론하고 법제화시키고 있었다 그 곳에서 아이돌들은 프로듀서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격렬하게 토론을 하는 한편, 미오가 프로듀서에게 싸대기를 날린 일이 화제가 되어 미오는 대질심문을 받는다 미오는 순간적인 실수라고 주장했지만, 쿨당의 의원 히나는 그녀가 프로듀서 극단애정주의 SM파의 일원이기 떄문에 벌인 일이라고 반박한다 그 후 히나는 SM파 의심 명단을 공개했지만 프로듀서는 더이상 아이돌들의 뒷면을 보고 싶지 않아서 뛰쳐나온다 밖으로 나온 프로듀서는 우연히도 아나스타샤와 만나 아냐에게 힐링을 하게 된다 프로듀서는 착한 아냐만 있으면 다른 아이돌들이 이상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그러나 아냐와 프로듀서가 껴앉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 전국에 보도가 되고, 아이돌들은 더욱 흥분하고 날뛰는 상황이 된다 아침에 일어난 프로듀서는 자신때문에 국가비상사태까지 일어난 것을 보고 놀랐고, 뜬금없이 아키와 료가 찾아와 프로듀서를 어디론가 대려갈려고 하여 문을 잠군다 프로듀서는 도움을 청하고자 아냐에게 전화하지만, 아냐는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 프로듀서는 더이상 이 모든 사태를 참아낼 수 없었다, 그녀는 작지만 원래 유단자, 아냐를 납치한 아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스스로 발걸음을 움직인다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여기는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프로듀서 사무실... 이었던 곳이다 <국가 비상대책 위원회 회의실> 긴 테이블에 카에데가 가장 상석에 앉아있고, 다른 쿨 타입의 아이돌들이 그 옆을 체우고 있다 모두 정장을 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츠카사 「그래서.. 프로듀서를 모셔올 두 명에겐 아직 연락이 없나요?」 모바p 「조금 기다리면 곧 연락이 올겁니다..」 <비서실장 겸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 모바p> 따르릉 따르릉~ 노노 「ㄴ,넷...모리쿠보인데요」 <비상대책 위원회 평위원, 모리쿠보 노노> 「응... 그래 노노구나」 노노 「히..히익...프로듀서씨 인가요...」 「어.. 긴말하지 않을게, 시부린 바꿔」 노노 「...그..그건...」 「노노야? 언니 진짜 화났어, 빨리 바꿔줘?」 노노 「....저기...그게...프로듀서인데요...린씨를 바꿔달라고...」 「야!!! 시부린이 바꾸라니까아아악!!」 노노 「히이이익........」 모바p 「어 나한테 줘, 내가 얘기할께」 모바p 「어, 프로듀서? 나야 모바p」 「아니 선배님은 거기 왜 있어요?」 「아이돌들의 일탈을 감싸주는 건가요?」 모바p 「아..아니 그게 아니라..이게 다 우리 회사 잘되자고..」 「빨리 시부린 바꿔요, 거긴 제 담당 부서라구욧!!」 모바p 「흐으익...」 린 「됬어요, 제가 받을게요」 「여보세요? 야아아아아악!!!!」 린 「여보세요? 프로듀서? 왜 흥분부터 해」 「너 거기서 뭐하는거야? 같은 뉴제네 식구끼리 이러기야?」 린 「이게 다 프로듀서를 위한 일이라구」 「아냐를 납치한게 날 위한 일이라고??」 「됬고, 긴말안해 아냐를 풀어줘」 린 「그럴순 없어」 「진짜 갈때까지 가보자 이거지?」 린 「아냐를 조사해보고 혐의가 없으면 풀어주면 될거 아냐!」 「야이 납치범 아이돌X들아 니들 거기 꼼짝말고있어! 내가 지금 500연차를 몰고가서 니네들 #?*&를 다 날려버버리겠어!!!」 무거운 BGM ON~ 둥 띠링♬ 프로듀서 「역적@# $$#@들!」 린 「...ㄱ,각하... 프로듀서가 직접 온다는데요?」 카에데 「까까? 까까줘어~」 <제 6대 신데렐라 걸 및 국가 최고 지도자, 타카가키 카에데> 린 「....」 카에데 「아냐를 아냐? 아냐 모르냐~ 아냐를 풀어주면 될거 아냐~ 아냐가 아냐~ 푸흐흐흡」 린 「.....누가 술먹였어」 그사이 프로듀서를 태운 차량은 프로덕션 입구까지 도착한다 프로듀서 「....」 선글라스를 쓰며 내린다 프로듀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은... >+~3까지 자유앵커 전부 채택pm 04:03:68여기는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프로듀서 사무실... 이었던 곳이다 <국가 비상대책 위원회 회의실> 긴 테이블에 카에데가 가장 상석에 앉아있고, 다른 쿨 타입의 아이돌들이 그 옆을 체우고 있다 모두 정장을 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츠카사 「그래서.. 프로듀서를 모셔올 두 명에겐 아직 연락이 없나요?」 모바p 「조금 기다리면 곧 연락이 올겁니다..」 <비서실장 겸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 모바p> 따르릉 따르릉~ 노노 「ㄴ,넷...모리쿠보인데요」 <비상대책 위원회 평위원, 모리쿠보 노노> 「응... 그래 노노구나」 노노 「히..히익...프로듀서씨 인가요...」 「어.. 긴말하지 않을게, 시부린 바꿔」 노노 「...그..그건...」 「노노야? 언니 진짜 화났어, 빨리 바꿔줘?」 노노 「....저기...그게...프로듀서인데요...린씨를 바꿔달라고...」 「야!!! 시부린이 바꾸라니까아아악!!」 노노 「히이이익........」 모바p 「어 나한테 줘, 내가 얘기할께」 모바p 「어, 프로듀서? 나야 모바p」 「아니 선배님은 거기 왜 있어요?」 「아이돌들의 일탈을 감싸주는 건가요?」 모바p 「아..아니 그게 아니라..이게 다 우리 회사 잘되자고..」 「빨리 시부린 바꿔요, 거긴 제 담당 부서라구욧!!」 모바p 「흐으익...」 린 「됬어요, 제가 받을게요」 「여보세요? 야아아아아악!!!!」 린 「여보세요? 프로듀서? 왜 흥분부터 해」 「너 거기서 뭐하는거야? 같은 뉴제네 식구끼리 이러기야?」 린 「이게 다 프로듀서를 위한 일이라구」 「아냐를 납치한게 날 위한 일이라고??」 「됬고, 긴말안해 아냐를 풀어줘」 린 「그럴순 없어」 「진짜 갈때까지 가보자 이거지?」 린 「아냐를 조사해보고 혐의가 없으면 풀어주면 될거 아냐!」 「야이 납치범 아이돌X들아 니들 거기 꼼짝말고있어! 내가 지금 500연차를 몰고가서 니네들 #?*&를 다 날려버버리겠어!!!」 무거운 BGM ON~ 둥 띠링♬ 프로듀서 「역적@# $$#@들!」 린 「...ㄱ,각하... 프로듀서가 직접 온다는데요?」 카에데 「까까? 까까줘어~」 <제 6대 신데렐라 걸 및 국가 최고 지도자, 타카가키 카에데> 린 「....」 카에데 「아냐를 아냐? 아냐 모르냐~ 아냐를 풀어주면 될거 아냐~ 아냐가 아냐~ 푸흐흐흡」 린 「.....누가 술먹였어」 그사이 프로듀서를 태운 차량은 프로덕션 입구까지 도착한다 프로듀서 「....」 선글라스를 쓰며 내린다 프로듀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은... >+~3까지 자유앵커 전부 채택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레드카펫이 깔려있다pm 05:58:0레드카펫이 깔려있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정상인 아이돌들이 거진 다쳐있었고 그 모습에P는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기 전이다pm 06:41:59정상인 아이돌들이 거진 다쳐있었고 그 모습에P는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기 전이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결말을 생각하면... 으음... 앵커는 '몹시 화가 나 있는 프로듀서는 안으로 들어와 죠죠서기를 한다'pm 06:44:68결말을 생각하면... 으음... 앵커는 '몹시 화가 나 있는 프로듀서는 안으로 들어와 죠죠서기를 한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카에데씨 이러면 안됩니다...pm 10:20:14@카에데씨 이러면 안됩니다...12-22, 2018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프로덕션 건물 정문까지 레드카펫이 깔려있다 프로듀서 「레드카펫?.. 적의 함정일까?」 프로듀서는 레드카펫을 따라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문을 열자 복도까지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다 프로듀서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경계하며 레드카펫을 따라 갔다 프로듀서가 복도 끝에서 본 것은... 쓰러져있는 마유와 아냐였다 프로듀서 「마유! 아냐!」 그리고... 옷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는... 붉은 액체... 그럼 이 레드카펫은...! 프로듀서는 레드카펫을 살짝 만졌다 역시... 붉은 액체가 묻어 나온다 프로듀서 「.....이건! 페인트볼! 이런 심한 짓을 하다니!!」 분노하는 프로듀서 뒤에서 린이 나온다 린 「그 카펫은 원래 하얀카펫이라고?」 프로듀서 「시부린!!!!」 프로듀서는 뒤를 돌아보며 죠죠서기를 시전했다 린 「죠죠서기인가.. 진심이네 프로듀서」 >+1 린에게 분노한 프로듀서의 행동 >+2 프로듀서의 죠죠서기를 본 린의 행동 >+3 두 행동 후 그들은 뭘 할까pm 02:23:97프로덕션 건물 정문까지 레드카펫이 깔려있다 프로듀서 「레드카펫?.. 적의 함정일까?」 프로듀서는 레드카펫을 따라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문을 열자 복도까지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다 프로듀서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경계하며 레드카펫을 따라 갔다 프로듀서가 복도 끝에서 본 것은... 쓰러져있는 마유와 아냐였다 프로듀서 「마유! 아냐!」 그리고... 옷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는... 붉은 액체... 그럼 이 레드카펫은...! 프로듀서는 레드카펫을 살짝 만졌다 역시... 붉은 액체가 묻어 나온다 프로듀서 「.....이건! 페인트볼! 이런 심한 짓을 하다니!!」 분노하는 프로듀서 뒤에서 린이 나온다 린 「그 카펫은 원래 하얀카펫이라고?」 프로듀서 「시부린!!!!」 프로듀서는 뒤를 돌아보며 죠죠서기를 시전했다 린 「죠죠서기인가.. 진심이네 프로듀서」 >+1 린에게 분노한 프로듀서의 행동 >+2 프로듀서의 죠죠서기를 본 린의 행동 >+3 두 행동 후 그들은 뭘 할까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마오리 하카pm 02:29:95마오리 하카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코피흘리며 리타이어(....)pm 02:36:14코피흘리며 리타이어(....)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현관합체pm 02:51:71현관합체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1....응?pm 02:57:27@-1....응?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프로듀서 「하 훕빨레! 훕빠!」 프로듀서는 마오리족의 전통 춤을 추기 시작한다 린 「나도 진심으로 상대해 주겠어.」 린 「하! 훕빨레! 훕빨레! 하삐~!」 린도 기마자세로 허리에 손을 얹고 마오리족의 전사들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 흥이 겨운지 손으로 허벅지를 치며 박자를 맞춘다 린 「우 하! 하!」 프로듀서 「....그냥 이기세요」 그 충격적인 모습을 본 프로듀서는 코피를 흘리며 리타이어한다 린 「얍빠 훕빠! 위 웨 올레 하!... 하.... 왜살지...」 린 「죽자」 그 충격으로 린도 코피를 흘리며 프로듀서 위로 쓰러진다 린 「....」 부들부들 프로듀서 「....」 부들부들 서로 정겹게 얼굴을 가리고 바닥을 기어다니는 둘 벽 뒤에 숨어 이 장면을 지켜본 노노 노노 「히,히이익... 프로듀서씨랑 린씨가.. 현관 앞에서 합체를 한 것인데요오..」 노노 「모리쿠보는 도대체 어떡하죠..」 >+1 그 둘을 본 노노는 어떡하죠 >+2~3 프로듀서는 시부린의 매지컬 반사 공격에 빈사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모리쿠보의 깊은 숲에 감금까지 된 상황(??) 손발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주위에는 풀과 나무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 프로듀서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pm 04:09:86프로듀서 「하 훕빨레! 훕빠!」 프로듀서는 마오리족의 전통 춤을 추기 시작한다 린 「나도 진심으로 상대해 주겠어.」 린 「하! 훕빨레! 훕빨레! 하삐~!」 린도 기마자세로 허리에 손을 얹고 마오리족의 전사들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 흥이 겨운지 손으로 허벅지를 치며 박자를 맞춘다 린 「우 하! 하!」 프로듀서 「....그냥 이기세요」 그 충격적인 모습을 본 프로듀서는 코피를 흘리며 리타이어한다 린 「얍빠 훕빠! 위 웨 올레 하!... 하.... 왜살지...」 린 「죽자」 그 충격으로 린도 코피를 흘리며 프로듀서 위로 쓰러진다 린 「....」 부들부들 프로듀서 「....」 부들부들 서로 정겹게 얼굴을 가리고 바닥을 기어다니는 둘 벽 뒤에 숨어 이 장면을 지켜본 노노 노노 「히,히이익... 프로듀서씨랑 린씨가.. 현관 앞에서 합체를 한 것인데요오..」 노노 「모리쿠보는 도대체 어떡하죠..」 >+1 그 둘을 본 노노는 어떡하죠 >+2~3 프로듀서는 시부린의 매지컬 반사 공격에 빈사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모리쿠보의 깊은 숲에 감금까지 된 상황(??) 손발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주위에는 풀과 나무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 프로듀서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린을 치우고, 프로듀서를 모리쿠보의 깊숙한 숲에 감금pm 04:13:67린을 치우고, 프로듀서를 모리쿠보의 깊숙한 숲에 감금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예전에 몰래 봤던 모리쿠보의 자작시를 큰 소리로 부른다.pm 04:26:92예전에 몰래 봤던 모리쿠보의 자작시를 큰 소리로 부른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할아버지에게 특성을 이어받았다고 하는 스탠드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레퀴엠을 소환!pm 04:40:10할아버지에게 특성을 이어받았다고 하는 스탠드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레퀴엠을 소환!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노노는 린과 프로듀서의 볼을 찔러 죽었는지 확인한 뒤 린은 화장실에 몰래 치워두고 프로듀서는 모리쿠보의 깊숙한 숲에 감금하였다 프로듀서 「꺄아악! 뉴질랜드는 싫어!.. 어라?」 프로듀서는 아무도 없는 깊은 숲에 손발이 묶인 채로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본 프로듀서는 나무 뒤에서 프로듀서를 보고있는 노노를 발견한다 노노 「...히이이」 프로듀서 「..노노구나 언니 지금 화났으니까 건들면..」 노노 「으으... 그치만! 모리쿠보도 밞으면 꿈틀인데요오오!!...」 노노는 품에서 무엇인가를 꺼낸다 프로듀서 「노노.. 너 설마!」 타앙! 노노 「우,우,우,우,움직이지 마세요오오오... 쏠거에요오오오...」 부들부들 노노는 무시무시한 서바이벌용 페인트총을 꺼냈다 프로듀서 「노,노노... 진정해!」 저걸 맞게되면 분명 가슴에 빨간 액체가 흐르게 될거야! 프로듀서는 할 수 없이 비장의 카드를 쓴다 분명 노노는 심각한 죠죠러 평소 일기장에도 자신이 스탠드를 소환할 수 있다고 상상하며 자작시를 썼었지 미안해 노노! 프로듀서 「할아버지에게 특성을 이어받은 스탠드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레퀴엠을 소환!」 노노 「?!」 노노는 잠시 멈칫했다 성공했나? >+1~2 노노의 반응pm 06:18:45노노는 린과 프로듀서의 볼을 찔러 죽었는지 확인한 뒤 린은 화장실에 몰래 치워두고 프로듀서는 모리쿠보의 깊숙한 숲에 감금하였다 프로듀서 「꺄아악! 뉴질랜드는 싫어!.. 어라?」 프로듀서는 아무도 없는 깊은 숲에 손발이 묶인 채로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본 프로듀서는 나무 뒤에서 프로듀서를 보고있는 노노를 발견한다 노노 「...히이이」 프로듀서 「..노노구나 언니 지금 화났으니까 건들면..」 노노 「으으... 그치만! 모리쿠보도 밞으면 꿈틀인데요오오!!...」 노노는 품에서 무엇인가를 꺼낸다 프로듀서 「노노.. 너 설마!」 타앙! 노노 「우,우,우,우,움직이지 마세요오오오... 쏠거에요오오오...」 부들부들 노노는 무시무시한 서바이벌용 페인트총을 꺼냈다 프로듀서 「노,노노... 진정해!」 저걸 맞게되면 분명 가슴에 빨간 액체가 흐르게 될거야! 프로듀서는 할 수 없이 비장의 카드를 쓴다 분명 노노는 심각한 죠죠러 평소 일기장에도 자신이 스탠드를 소환할 수 있다고 상상하며 자작시를 썼었지 미안해 노노! 프로듀서 「할아버지에게 특성을 이어받은 스탠드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레퀴엠을 소환!」 노노 「?!」 노노는 잠시 멈칫했다 성공했나? >+1~2 노노의 반응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시져어어어어어어!!!!!!pm 06:32:92시져어어어어어어!!!!!!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모리쿠보에게는 그런건 무다인건데요...괘씸죄로 한발 쏘는건데요....pm 07:06:45모리쿠보에게는 그런건 무다인건데요...괘씸죄로 한발 쏘는건데요....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노노 「....」 부들부들 프로듀서 「노노야? 무슨 일 있니?」 노노 「시져어어어어어!!!!!」 프로듀서 「흐익?」 노노 「모리쿠보에게는 그런건 무다인데요오...!」 노노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프로듀서 「??」 노노 「그러니까 괘씸죄로 한발 쏘는건데요」 타앙 프로듀서의 가슴에 빨간 페인트 총알이 터진다 빨갛고 뜨거운 액체가 흐른다 프로듀서 「꺄악... 아...」 어제 빨았던 하얀 와이셔츠가... 노노 「무다쿠보에게는... 자작시 같은건 소용 없는데요...」 노노 「이젠 갈때까지 가는 건데요오오!!!」 철컥 간단하게 자작시나, 죠죠로 도발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더이상 양복을 더럽힐 수는 없어! 프로듀서 「...원하는게 뭐야」 노노 「...원하는 것?」 >+1 노노가 원하는 것pm 07:35:86노노 「....」 부들부들 프로듀서 「노노야? 무슨 일 있니?」 노노 「시져어어어어어!!!!!」 프로듀서 「흐익?」 노노 「모리쿠보에게는 그런건 무다인데요오...!」 노노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프로듀서 「??」 노노 「그러니까 괘씸죄로 한발 쏘는건데요」 타앙 프로듀서의 가슴에 빨간 페인트 총알이 터진다 빨갛고 뜨거운 액체가 흐른다 프로듀서 「꺄악... 아...」 어제 빨았던 하얀 와이셔츠가... 노노 「무다쿠보에게는... 자작시 같은건 소용 없는데요...」 노노 「이젠 갈때까지 가는 건데요오오!!!」 철컥 간단하게 자작시나, 죠죠로 도발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더이상 양복을 더럽힐 수는 없어! 프로듀서 「...원하는게 뭐야」 노노 「...원하는 것?」 >+1 노노가 원하는 것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프로듀서의 인장이 찍힌 혼인신고서....(가즈아!!)pm 08:49:3프로듀서의 인장이 찍힌 혼인신고서....(가즈아!!)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노노 「프로듀서씨의 인장이 찍힌... 혼인신고서...」 프로듀서는 한숨을 쉬었다 프로듀서 「후우.. 노노야 기분은 알겠지만, 그런 농담은 하지 말아줄래?」 노노 「...네?」 노노는 총을 내려놨다 노노 「모리쿠보는... 진심인데요...」 프로듀서 「나도 진심이야! 더이상 장난치면 아무리 노노라도 화낼거야」 노노 「역시... 모리쿠보로는 안되는 건가요」 프로듀서 「..무슨 소리야」 노노 「아나스타샤씨는 키도 크고, 멋있고, 귀엽고... 그에 비해서 모리쿠보는...」 노노 「못난이에.. 겁쟁이에.. 의욕도 없고.. 당연히 기분 나쁘시겠죠..」 프로듀서 「그렇지않..」 노노 「맞아요!」 노노가 이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던가? 노노 「그런 저에게 억지로 이런일 저런일 시킨건 프로듀서에요...」 프로듀서 「누가 들으면 오해할거야!」 노노 「그럼... 모리쿠보에게 잘해주었던건 뭐였나요...」 프로듀서 「당연히 난 프로듀서니까..」 노노 「...그게 잘못되었어요」 노노 「프로듀서는... 모리쿠보만의 프로듀서... 오직 모리쿠보만의 것...」 중얼중얼 프로듀서 「...」 노노 「프로듀서... 좋아요... 제발 다른 사람을 보지 말아주세요오....」 >+1 프로듀서의 대답pm 09:55:59노노 「프로듀서씨의 인장이 찍힌... 혼인신고서...」 프로듀서는 한숨을 쉬었다 프로듀서 「후우.. 노노야 기분은 알겠지만, 그런 농담은 하지 말아줄래?」 노노 「...네?」 노노는 총을 내려놨다 노노 「모리쿠보는... 진심인데요...」 프로듀서 「나도 진심이야! 더이상 장난치면 아무리 노노라도 화낼거야」 노노 「역시... 모리쿠보로는 안되는 건가요」 프로듀서 「..무슨 소리야」 노노 「아나스타샤씨는 키도 크고, 멋있고, 귀엽고... 그에 비해서 모리쿠보는...」 노노 「못난이에.. 겁쟁이에.. 의욕도 없고.. 당연히 기분 나쁘시겠죠..」 프로듀서 「그렇지않..」 노노 「맞아요!」 노노가 이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던가? 노노 「그런 저에게 억지로 이런일 저런일 시킨건 프로듀서에요...」 프로듀서 「누가 들으면 오해할거야!」 노노 「그럼... 모리쿠보에게 잘해주었던건 뭐였나요...」 프로듀서 「당연히 난 프로듀서니까..」 노노 「...그게 잘못되었어요」 노노 「프로듀서는... 모리쿠보만의 프로듀서... 오직 모리쿠보만의 것...」 중얼중얼 프로듀서 「...」 노노 「프로듀서... 좋아요... 제발 다른 사람을 보지 말아주세요오....」 >+1 프로듀서의 대답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싫어pm 09:56:88싫어12-23, 2018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프로듀서 「응 싫어」 노노 「그럼 죽을 수 밖에 없네요..」 스윽 프로듀서 (뭐라고 하는거야아 살해당한다구!!) 프로듀서 「ㄲ,끝까지 들어줘, 자신을 진심으로 부정하는 노노는 싫어」 프로듀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강압적인 노노도 싫어」 프로듀서 「하지만 노노는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노노 「....」 프로듀서 「아이돌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부탁하는 일은 언제든지 잘 해주는 성실하고 바른 아이잖아...」 프로듀서 「내성적인 성격에 마음고생도 심했겠지만」 프로듀서 「그래도 날 믿어주고 잘 따라와 줘서 기뻤어」 프로듀서 「난 너에게 가능성을 보았어」 노노 「....」 프로듀서 「하지만 지금의 너에게는 빛이 보이지 않아」 프로듀서 「정신차려 노노야!」 노노 「....」 노노 「....마지막으로 할 말은 끝나셨나요...」 프로듀서는 입술을 깨물었다 역시나 말로는 통하지 않았던 걸까 노노 「....후우」 노노는 작게 숨을 내쉬더니, 말없이 나를 묶었던 끈을 풀어주었다 노노 「프로듀서가 힘든 모습 보는거, 이젠 무리쿠보인데요...」 프로듀서 「노노!」 고마움에 포옹을 하려는 찰나 린 「흐응- 그랬구나, 노노도 프로듀서도 전부 지옥으로 보내야겠네-」 노노 「히이익...?」 린 「쓸대없는 저항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린 「노노가 어쩐지 수상해서 수신기를 달아놨었거든」 삐-삐- 린 「여기 주변에 깔린 아이돌이 몇명인 줄 알아? 자그마치 20명이야」 린 「아무리 프로듀서라도 20명을 홀로 상대하긴 어려워」 프로듀서는 호신술로 주변의 기척을 느꼈다 농담이 아니다, 노노에게 정신이 팔린 나머지 포위된 듯 하다 린 「알았으면 순순히 따라와줘」 프로듀서 「...」 프로듀서 「노노, 앞만 보고 뛰어」 노노 「무..」 프로듀서 「도망가!!」 노노 「무~~리!!!」 노노와 프로듀서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뛰기 시작한다 린 「잡아!」 평온한 숲에 난대없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아이돌들은 재빠르게 반응하여 따라붙지만 프로듀서는 프로듀싱 일을 하기 위해서(?) 호신술과 특공무술등을 배운 유단자였다 프로듀서는 작은 체구를 이용하여 재빠르게 숲을 빠져나왔다 프로듀서 「하아...하아... 일딴 빠져나왔지만...」 >+1 어디로 갈까 1. 프로덕션 사무실 2. 여기숙사 3. 스튜디오am 01:19:29프로듀서 「응 싫어」 노노 「그럼 죽을 수 밖에 없네요..」 스윽 프로듀서 (뭐라고 하는거야아 살해당한다구!!) 프로듀서 「ㄲ,끝까지 들어줘, 자신을 진심으로 부정하는 노노는 싫어」 프로듀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강압적인 노노도 싫어」 프로듀서 「하지만 노노는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노노 「....」 프로듀서 「아이돌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부탁하는 일은 언제든지 잘 해주는 성실하고 바른 아이잖아...」 프로듀서 「내성적인 성격에 마음고생도 심했겠지만」 프로듀서 「그래도 날 믿어주고 잘 따라와 줘서 기뻤어」 프로듀서 「난 너에게 가능성을 보았어」 노노 「....」 프로듀서 「하지만 지금의 너에게는 빛이 보이지 않아」 프로듀서 「정신차려 노노야!」 노노 「....」 노노 「....마지막으로 할 말은 끝나셨나요...」 프로듀서는 입술을 깨물었다 역시나 말로는 통하지 않았던 걸까 노노 「....후우」 노노는 작게 숨을 내쉬더니, 말없이 나를 묶었던 끈을 풀어주었다 노노 「프로듀서가 힘든 모습 보는거, 이젠 무리쿠보인데요...」 프로듀서 「노노!」 고마움에 포옹을 하려는 찰나 린 「흐응- 그랬구나, 노노도 프로듀서도 전부 지옥으로 보내야겠네-」 노노 「히이익...?」 린 「쓸대없는 저항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린 「노노가 어쩐지 수상해서 수신기를 달아놨었거든」 삐-삐- 린 「여기 주변에 깔린 아이돌이 몇명인 줄 알아? 자그마치 20명이야」 린 「아무리 프로듀서라도 20명을 홀로 상대하긴 어려워」 프로듀서는 호신술로 주변의 기척을 느꼈다 농담이 아니다, 노노에게 정신이 팔린 나머지 포위된 듯 하다 린 「알았으면 순순히 따라와줘」 프로듀서 「...」 프로듀서 「노노, 앞만 보고 뛰어」 노노 「무..」 프로듀서 「도망가!!」 노노 「무~~리!!!」 노노와 프로듀서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뛰기 시작한다 린 「잡아!」 평온한 숲에 난대없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아이돌들은 재빠르게 반응하여 따라붙지만 프로듀서는 프로듀싱 일을 하기 위해서(?) 호신술과 특공무술등을 배운 유단자였다 프로듀서는 작은 체구를 이용하여 재빠르게 숲을 빠져나왔다 프로듀서 「하아...하아... 일딴 빠져나왔지만...」 >+1 어디로 갈까 1. 프로덕션 사무실 2. 여기숙사 3. 스튜디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1am 01:25:131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프로듀서는 곧장 프로덕션 사무실로 갔다 탕! 프로듀서 「다 나와!」 카에데 「어머? 제 발로 오셨네요?」 프로듀서 「여기가 수뇌부냐, 목적이 뭐야!」 카에데 「그렇게 화내셔도 안무서워요 후훗」 프로듀서 「으으응!! 잔말 말구 아냐를 내놔!」 카에데 「네」 아나스타샤 「Da? 프로듀서?」 프로듀서 「아냐! 괜찮아? 몹쓸짓이라던가 이런일 저런일, 보여서는 안되는 일까지 당한거야?」 아나스타샤 「저는 괜찮아요」 아나스타샤 「아냐는 쭉 카에데씨와 같이 수다를 떨었답니다?」 프로듀서 「아까 복도에 쓰러져있던건」 아나스타샤 「프로듀서의 몰래..카메라라고.. 들었습니다..?」 프로듀서 「후우.. 진짜로 무사한가보네」 프로듀서 「왜 이런 짓을 하는거야!」 츠카사 「뭔가 오해야 프로듀서, 우린 당신 편이라고?」 프로듀서 「료나 아키도 제정신이 아니었어, 린도 노노도 마찬가지였다구!」 츠카사 「그건 프로듀서의 잘못이야」 츠카사 「당신이 담당 아이돌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니까 오해하잖아」 츠카사 「어제 밤, 아냐와 프로듀서가 껴안고 있는 사진이 사내 아이돌 200명에게 동시에 전송됬어」 츠카사 「아냐와 프로듀서 두 사람의 신변이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 비대위는 두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어」 프로듀서 「아무리 그래도 방법이 너무 험하잖아..」 츠카사 「그건 누군가가 방해 공작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스파이와 같은거지」 츠카사 「쿨당 조직내 누군가가 프로듀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 한편 여자기숙사 내 큐트당 본사 수많은 큐트 계열 아이돌이 흰 정장을 입고 있다 우즈키 「프로듀서씨가 스스로 프로덕션 사무실에 들어갔다고?!」 안즈 「크윽... 쿨당 녀석들!」 우즈키 「이건 중요한 사태에요! 우리의 프로듀서씨를 납치한 거라구요!」 사치코 「에? 어째서? 귀여운 제가 있는 큐트당으로 오지 않는 건가요?」 ?? 「한심한 녀석들, 너희 온건파가 꾸물대니까 프로듀서씨를 놓친거 아냐!」 ?? 「프로듀서씨를 다시 빼내올 계책이 있지...」 >+1 ??(급진 큐트주의파의 리더) >+2~3 그의 계책am 11:43:71프로듀서는 곧장 프로덕션 사무실로 갔다 탕! 프로듀서 「다 나와!」 카에데 「어머? 제 발로 오셨네요?」 프로듀서 「여기가 수뇌부냐, 목적이 뭐야!」 카에데 「그렇게 화내셔도 안무서워요 후훗」 프로듀서 「으으응!! 잔말 말구 아냐를 내놔!」 카에데 「네」 아나스타샤 「Da? 프로듀서?」 프로듀서 「아냐! 괜찮아? 몹쓸짓이라던가 이런일 저런일, 보여서는 안되는 일까지 당한거야?」 아나스타샤 「저는 괜찮아요」 아나스타샤 「아냐는 쭉 카에데씨와 같이 수다를 떨었답니다?」 프로듀서 「아까 복도에 쓰러져있던건」 아나스타샤 「프로듀서의 몰래..카메라라고.. 들었습니다..?」 프로듀서 「후우.. 진짜로 무사한가보네」 프로듀서 「왜 이런 짓을 하는거야!」 츠카사 「뭔가 오해야 프로듀서, 우린 당신 편이라고?」 프로듀서 「료나 아키도 제정신이 아니었어, 린도 노노도 마찬가지였다구!」 츠카사 「그건 프로듀서의 잘못이야」 츠카사 「당신이 담당 아이돌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니까 오해하잖아」 츠카사 「어제 밤, 아냐와 프로듀서가 껴안고 있는 사진이 사내 아이돌 200명에게 동시에 전송됬어」 츠카사 「아냐와 프로듀서 두 사람의 신변이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 비대위는 두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어」 프로듀서 「아무리 그래도 방법이 너무 험하잖아..」 츠카사 「그건 누군가가 방해 공작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스파이와 같은거지」 츠카사 「쿨당 조직내 누군가가 프로듀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 한편 여자기숙사 내 큐트당 본사 수많은 큐트 계열 아이돌이 흰 정장을 입고 있다 우즈키 「프로듀서씨가 스스로 프로덕션 사무실에 들어갔다고?!」 안즈 「크윽... 쿨당 녀석들!」 우즈키 「이건 중요한 사태에요! 우리의 프로듀서씨를 납치한 거라구요!」 사치코 「에? 어째서? 귀여운 제가 있는 큐트당으로 오지 않는 건가요?」 ?? 「한심한 녀석들, 너희 온건파가 꾸물대니까 프로듀서씨를 놓친거 아냐!」 ?? 「프로듀서씨를 다시 빼내올 계책이 있지...」 >+1 ??(급진 큐트주의파의 리더) >+2~3 그의 계책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시키냥am 11:59:25시키냥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패션당의 코마츠 이부키를 납치한 후에 협박해서 효조 카렌으로 꾸며서 스파이로 들여보낸다.pm 01:24:66패션당의 코마츠 이부키를 납치한 후에 협박해서 효조 카렌으로 꾸며서 스파이로 들여보낸다. 코나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안즈는 작으니까 발견이 힘들테니 안즈를 잠입시킨다(안즈 미안해)pm 01:53:36안즈는 작으니까 발견이 힘들테니 안즈를 잠입시킨다(안즈 미안해)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큐트당의 당론은 '프로듀서는 모두의 것이야!' 이다 모든 아이돌이 공평하게 N분의 1로 프로듀서를 나누어 가지자는 주장이다 따라서 큐트당은 여야 대표 3당중 가장 온건하면서도 실리를 추구하는 아이돌들이 모이게 되었다 우즈키, 안즈 등의 온건파 큐트주의자들은 다른 당들과 평화를 유지하는 한편, 서로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프로듀서를 탐닉했다 그러나 그들의 평화적인 방법에 실증을 느낀 아이돌들이 생겨났으니... 그들이 바로 급진파 큐트주의자이다 이치노세 시키 「킁카 킁카.. 이건 위기의 냄새... 그렇다면 시키냥 등장!」 우즈키 「시..시키씨?」 우즈키 「프로듀서에게 강제로 미약을 마시게한 죄로 지금은 감방에 있어야 할 당신이 여긴 어떻게 알고 온거죠?!」 시키 「응~~ 몰라! 그보다 좋은 계책이 떠오른거야」 시키 「패션당의 이부키를 납치해서 카렌 흉내를 내게 하는거야 냐햐핫!」 안즈 「둘 다 화낼꺼라구..」 시키 「그럴줄 알고 미리 납치해왔지롱~」 짜잔 코마츠 이부키 「읍...읍!!」 우즈키 「에엑?!」 이부키 「이.. 이런짓을 하면 패션당이 가만히 있을거 같아?!!」 시키 「자 빨리 카렌짱이 되는거야!」 이부키 「될 수 없다구! 난 이부키라구우!」 시키 「라는데?」 우즈키 「그..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납치에 아이돌사칭은.. 조금..」 안즈 「이거 큰일났네..」 사치코 「이제 어떡해요!! 쿨당은 물론이고 패션당까지 적으로 만들 샘이에요?!」 시키 「그럼 대안을 내놓던지~」 우즈키 「지금 카에데씨랑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시키 「프로듀서가 저쪽의 노리개가 되어도 좋다는거야? 그런고로 GO!」 첩보전에 능한 안즈와 가짜 카렌이 된 이부키가 팀이 되어 잠입한다 그러니 이미 프로덕션 사무소의 정문은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는 상태 안즈 「이미 경비가 깔려있어.. 안즈는 여기서 텔레파시를 보낼테니 가짜 카렌이 출격할 차례야」 이부키 「당연히 들킬게 뻔하잖아! 아무런 변장도 뭣도 안했잖아! 그냥 나잖아! 이부키잖아!」 안즈 「그럼 부탁할께- 다 되면 불러-」 안즈는 자리를 깔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이부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이부키는 말없이 정문에 다가갔다 카미야 나오 「잠깐만 멈춰! 지금은 일반 아이돌은 출입 금지야!」 나오 「근데 누구야? 모자를 써서 얼굴이 안보이잖아」 갸웃 이부키 (하필이면 절친이냐아!!) >+1 이부키의 다음 대사 >+2 나오의 반응pm 04:00:90큐트당의 당론은 '프로듀서는 모두의 것이야!' 이다 모든 아이돌이 공평하게 N분의 1로 프로듀서를 나누어 가지자는 주장이다 따라서 큐트당은 여야 대표 3당중 가장 온건하면서도 실리를 추구하는 아이돌들이 모이게 되었다 우즈키, 안즈 등의 온건파 큐트주의자들은 다른 당들과 평화를 유지하는 한편, 서로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프로듀서를 탐닉했다 그러나 그들의 평화적인 방법에 실증을 느낀 아이돌들이 생겨났으니... 그들이 바로 급진파 큐트주의자이다 이치노세 시키 「킁카 킁카.. 이건 위기의 냄새... 그렇다면 시키냥 등장!」 우즈키 「시..시키씨?」 우즈키 「프로듀서에게 강제로 미약을 마시게한 죄로 지금은 감방에 있어야 할 당신이 여긴 어떻게 알고 온거죠?!」 시키 「응~~ 몰라! 그보다 좋은 계책이 떠오른거야」 시키 「패션당의 이부키를 납치해서 카렌 흉내를 내게 하는거야 냐햐핫!」 안즈 「둘 다 화낼꺼라구..」 시키 「그럴줄 알고 미리 납치해왔지롱~」 짜잔 코마츠 이부키 「읍...읍!!」 우즈키 「에엑?!」 이부키 「이.. 이런짓을 하면 패션당이 가만히 있을거 같아?!!」 시키 「자 빨리 카렌짱이 되는거야!」 이부키 「될 수 없다구! 난 이부키라구우!」 시키 「라는데?」 우즈키 「그..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납치에 아이돌사칭은.. 조금..」 안즈 「이거 큰일났네..」 사치코 「이제 어떡해요!! 쿨당은 물론이고 패션당까지 적으로 만들 샘이에요?!」 시키 「그럼 대안을 내놓던지~」 우즈키 「지금 카에데씨랑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시키 「프로듀서가 저쪽의 노리개가 되어도 좋다는거야? 그런고로 GO!」 첩보전에 능한 안즈와 가짜 카렌이 된 이부키가 팀이 되어 잠입한다 그러니 이미 프로덕션 사무소의 정문은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는 상태 안즈 「이미 경비가 깔려있어.. 안즈는 여기서 텔레파시를 보낼테니 가짜 카렌이 출격할 차례야」 이부키 「당연히 들킬게 뻔하잖아! 아무런 변장도 뭣도 안했잖아! 그냥 나잖아! 이부키잖아!」 안즈 「그럼 부탁할께- 다 되면 불러-」 안즈는 자리를 깔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이부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이부키는 말없이 정문에 다가갔다 카미야 나오 「잠깐만 멈춰! 지금은 일반 아이돌은 출입 금지야!」 나오 「근데 누구야? 모자를 써서 얼굴이 안보이잖아」 갸웃 이부키 (하필이면 절친이냐아!!) >+1 이부키의 다음 대사 >+2 나오의 반응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나... 나오 나 감자튀김이 먹고싶은데...pm 04:17:37나... 나오 나 감자튀김이 먹고싶은데...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라는데 카렌? 어쩔까(하이라이트 오프)pm 04:18:35라는데 카렌? 어쩔까(하이라이트 오프)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ㅋㅋㅋ, 바로 걸렸어!!ㅋㅋㅋㅋㅋㅋpm 04:33:58@ㅋㅋㅋ, 바로 걸렸어!!ㅋㅋㅋㅋㅋㅋ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이부키 「나.. 나오구나, 아,안녕...나 카렌...알지?」 나오 「.......」 빤히 이부키 「아, 아하하... 갑자기 가,감자튀김이 먹고 싶네.. 아하하...」 나오 「...라는데 카렌? 어쩔까?」 하이라이트 오프 카렌 「....」 바로 뒤에 있었다 이부키 「....」 이부키 「부...부끄러워 죽을거같아...」 부들부들 카렌 「....뭔가 미안」 이부키 「미,미안.. 나도 어쩔수 없이..한거야...오해하지 말아줘!」 훌쩍 나오 「>+1」pm 05:53:50이부키 「나.. 나오구나, 아,안녕...나 카렌...알지?」 나오 「.......」 빤히 이부키 「아, 아하하... 갑자기 가,감자튀김이 먹고 싶네.. 아하하...」 나오 「...라는데 카렌? 어쩔까?」 하이라이트 오프 카렌 「....」 바로 뒤에 있었다 이부키 「....」 이부키 「부...부끄러워 죽을거같아...」 부들부들 카렌 「....뭔가 미안」 이부키 「미,미안.. 나도 어쩔수 없이..한거야...오해하지 말아줘!」 훌쩍 나오 「>+1」 코나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그런고로 카렌이 2명이 되었네, 감사합니다(???)pm 06:03:98그런고로 카렌이 2명이 되었네, 감사합니다(???)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나오 「그러면.. 이제 카렌이 두명이네?」 이부키 「으,으응? 아니 난..」 나오 「카렌이 두명... 두 사람 모두 카렌...」 카렌 「저기.. 나오짱?」 나오 「이거 완전히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이잖아!」 나오 「아아 이제 모르겠어 두명 모두 카렌이야~~! 」 나오는 두 사람을 끌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부키 「잠깐?! 아니라니까! 카렌 아니라구우우!」 그시각 안즈는 본부와 무전을 시도한다 안즈 「여기는 코드네임 엘프미녀, 엘프미녀, 뚱땡이 나와라」 치직치직... 카나코 『..누가 뚱땡이야』 안즈 「미안 실수했다, 돼지, 돼지 나와라」 카나코 『안즈짱? 죽고싶어?』 안즈 「긴급 사태야, 가짜 카렌이 당했어」 안즈 「지원 요청 바란다!」 >+1~2 안즈 병장을 구하기 위한 지원군pm 06:14:99나오 「그러면.. 이제 카렌이 두명이네?」 이부키 「으,으응? 아니 난..」 나오 「카렌이 두명... 두 사람 모두 카렌...」 카렌 「저기.. 나오짱?」 나오 「이거 완전히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이잖아!」 나오 「아아 이제 모르겠어 두명 모두 카렌이야~~! 」 나오는 두 사람을 끌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부키 「잠깐?! 아니라니까! 카렌 아니라구우우!」 그시각 안즈는 본부와 무전을 시도한다 안즈 「여기는 코드네임 엘프미녀, 엘프미녀, 뚱땡이 나와라」 치직치직... 카나코 『..누가 뚱땡이야』 안즈 「미안 실수했다, 돼지, 돼지 나와라」 카나코 『안즈짱? 죽고싶어?』 안즈 「긴급 사태야, 가짜 카렌이 당했어」 안즈 「지원 요청 바란다!」 >+1~2 안즈 병장을 구하기 위한 지원군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나카노 유카pm 06:17:76나카노 유카 코나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모로보시 키라리pm 06:18:2모로보시 키라리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카나코 「알겠다, 전투머신과 극전투머신을 보내주도록 하지」 안즈 「결국 둘다 전투머신이잖아」 모로보시 키라리 「뇨와앗~ 안즈짱 키라리 왔다니-」 나카노 유카 「오쓰! 전장은 어디입니까?」 안즈 「기대 이상의 용병들이라 안즈 안심이야-」 안즈 「근데 키라리는 이제 큐트로 전향하는게 날거같은데..」 키라리 「뇨왓.. 일딴 당적은 패션당이지만.. 큐트 아이돌이 좋다니..」 키라리는 신분만 패션당일뿐, 실상은 큐트당의 일원이다 유카 「그런데, 저희는 뭘 하면 되겠습니까?」 안즈 「아 그거말인데, 가짜 카렌은 아무래도 연기력이 어설펐던거 같아」 안즈 「그래서 >+1이 >+2로 연기를 해서 몰래 들어가자」pm 06:45:57카나코 「알겠다, 전투머신과 극전투머신을 보내주도록 하지」 안즈 「결국 둘다 전투머신이잖아」 모로보시 키라리 「뇨와앗~ 안즈짱 키라리 왔다니-」 나카노 유카 「오쓰! 전장은 어디입니까?」 안즈 「기대 이상의 용병들이라 안즈 안심이야-」 안즈 「근데 키라리는 이제 큐트로 전향하는게 날거같은데..」 키라리 「뇨왓.. 일딴 당적은 패션당이지만.. 큐트 아이돌이 좋다니..」 키라리는 신분만 패션당일뿐, 실상은 큐트당의 일원이다 유카 「그런데, 저희는 뭘 하면 되겠습니까?」 안즈 「아 그거말인데, 가짜 카렌은 아무래도 연기력이 어설펐던거 같아」 안즈 「그래서 >+1이 >+2로 연기를 해서 몰래 들어가자」 코나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안즈 자기자신pm 06:59:57안즈 자기자신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키라리만 데리고 프로듀서(배신을 절대 안하고 충성을 바치는걸로)에게 붙는걸로pm 07:07:52키라리만 데리고 프로듀서(배신을 절대 안하고 충성을 바치는걸로)에게 붙는걸로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안즈 「안즈가 갈게」 유카 「안즈 병장님!」 키라리 「그럼 키라리도 따라갈게!」 안즈 「그럼 유카 상병은 여기 남도록, 키라리 원사와 나는 돌격한다」 키라리 「원사야?」 안즈 「항복할게- 쏘지말아줘-」 안즈는 거짓 배신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츠카사 「투항하겠다고?」 안즈 「응 이젠 다 귀찮아..」 키라리 「키라리도 프로듀서가 걱정되서 보고 싶어」 카에데 「어머, 두 사람이 여긴 어쩐일이니?」 카에데 「당장 장관 자리 알아봐 주세요」 츠카사 「각하, 잠시만 기다려줘, 아직 검증이 끝난게 아니에요」 안즈 「절대 배신같은거 안하니까 프로듀서를 만나게 해줘」 안즈 (이것만 속아 넘기면.. 프로듀서를 빼돌릴 찬스가 생겨) 츠카사 「그럼 조건이 있어, 배신하지 않겠다는 증거로 >+1를 해, 할 수 있겠지?」 안즈 「응 알겠어」pm 09:07:24안즈 「안즈가 갈게」 유카 「안즈 병장님!」 키라리 「그럼 키라리도 따라갈게!」 안즈 「그럼 유카 상병은 여기 남도록, 키라리 원사와 나는 돌격한다」 키라리 「원사야?」 안즈 「항복할게- 쏘지말아줘-」 안즈는 거짓 배신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츠카사 「투항하겠다고?」 안즈 「응 이젠 다 귀찮아..」 키라리 「키라리도 프로듀서가 걱정되서 보고 싶어」 카에데 「어머, 두 사람이 여긴 어쩐일이니?」 카에데 「당장 장관 자리 알아봐 주세요」 츠카사 「각하, 잠시만 기다려줘, 아직 검증이 끝난게 아니에요」 안즈 「절대 배신같은거 안하니까 프로듀서를 만나게 해줘」 안즈 (이것만 속아 넘기면.. 프로듀서를 빼돌릴 찬스가 생겨) 츠카사 「그럼 조건이 있어, 배신하지 않겠다는 증거로 >+1를 해, 할 수 있겠지?」 안즈 「응 알겠어」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안즈가 가장싫어하는 주 8일 근무 그것도P없이(빼돌릴려고 한거라면 이렇게해라...) +무보수pm 09:20:4안즈가 가장싫어하는 주 8일 근무 그것도P없이(빼돌릴려고 한거라면 이렇게해라...) +무보수12-24, 2018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츠카사 「그럼 여기 쌓여있는 일거리좀 대신 해줄래?」 안즈 「」 츠카사 「마침 비상시국이라 아이돌들이 다 어디론가 흩어져서 일이 많이 밀렸거든」 츠카사 「그것도 프로듀서 없이, 가능하지?」 안즈 「그럼 프로듀서가 으쌰으쌰도 안해주는거야? 쓰담쓰담도 안해주는거야?...」 츠카사 「응」 다시 큐트 진영 시키 「그래서 돌아오셨다..」 안즈 「죄송합니다」 시키 「키라리는 왜 안말렸어」 시키 「거기 뒤에 숨기고 있는거, 프로듀서 굿즈지」 키라리 「그..그치만! 프로듀서가 오늘 아침까지 입었던 블라우스라구! 거절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우즈키 「크윽.. 안키라마저 당하다니..」 사치코 「흐! 흐흥! 이건 역시 귀여운 제가 해결해야...」 시키 「후웅.. 기운빠져, 시키는 그만 자러 갈래~」 안즈 「안즈도-」 우즈키 「어래? 모두 가는거에요?」 큐트당 프로듀서 탈환 실패! 한편 패션당의 상황은.. >+1~3 패션당의 상황pm 10:18:24츠카사 「그럼 여기 쌓여있는 일거리좀 대신 해줄래?」 안즈 「」 츠카사 「마침 비상시국이라 아이돌들이 다 어디론가 흩어져서 일이 많이 밀렸거든」 츠카사 「그것도 프로듀서 없이, 가능하지?」 안즈 「그럼 프로듀서가 으쌰으쌰도 안해주는거야? 쓰담쓰담도 안해주는거야?...」 츠카사 「응」 다시 큐트 진영 시키 「그래서 돌아오셨다..」 안즈 「죄송합니다」 시키 「키라리는 왜 안말렸어」 시키 「거기 뒤에 숨기고 있는거, 프로듀서 굿즈지」 키라리 「그..그치만! 프로듀서가 오늘 아침까지 입었던 블라우스라구! 거절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우즈키 「크윽.. 안키라마저 당하다니..」 사치코 「흐! 흐흥! 이건 역시 귀여운 제가 해결해야...」 시키 「후웅.. 기운빠져, 시키는 그만 자러 갈래~」 안즈 「안즈도-」 우즈키 「어래? 모두 가는거에요?」 큐트당 프로듀서 탈환 실패! 한편 패션당의 상황은.. >+1~3 패션당의 상황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봄바, 닌자, 카리스마 갸루(?) 등등의 특수 부대원들로 프로듀서 탈환 작전을 짠다pm 10:31:71봄바, 닌자, 카리스마 갸루(?) 등등의 특수 부대원들로 프로듀서 탈환 작전을 짠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유코의 에스퍼 파워로 대부분 잠들어있다pm 10:38:91유코의 에스퍼 파워로 대부분 잠들어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요시노가 프로듀서 패션당주축 탈환작전의 통괄 책임자가 되서 탈환작전 지휘및 작전을 구상한다pm 10:55:66요시노가 프로듀서 패션당주축 탈환작전의 통괄 책임자가 되서 탈환작전 지휘및 작전을 구상한다12-25, 2018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패션당 본부, 사내 콘서트홀 정면에는 시뻘건 글씨로 '프로듀서 탈환' 이라고 쓰여져 있다 「대총통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약 50명의 아이돌 의원 간부들과 그 추종자 1만5천명의 패션P들의 목소리가 5만석 규모의 콘서트홀에 울려 퍼진다 요시노 「호오- 그러면 각오를 한 번 들어볼지어니-」 <패션당 총통, 프로듀서 탈환 작전 총사령관, 요리타 요시노> 요시노 「패션은 무적이오니-」 「무적 패션!」 요시노 「패션은 최강이오니-」 「최강 패션!」 요시노 「패션은 진리요 사랑이오니-」 「WE LOVE PASSIONs!」 요시노 「잘 해주었습니다~」 쿨당은 프로듀서가 쿨당의 전유물이 되길 원했고, 큐트당은 프로듀서가 모두의 공공재가 되길 원했다면 패션당은 에초에 당이 설립된 목적도, 이념도 불분명하였다 허나 확실한건 346 프로덕션 전체를 따져보아도 위험한 아이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것이다 요시노 「그럼, 프로듀서 탈환 작전을 세워보도록 하지요...」 아이바 유미 「작전이랄 것도 없네요, 전부 A급 전투원이니까」 <패션당 6선 위원, 환경위원회 위원장, 작전 참모장, 아이바 유미> 요시노 「그럼 명단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요시노는 전투원 명단을 살펴보았다 요시노 「지금 당장 출격할 수 있는 요원은.. 봄바씨랑 닌자씨.. 그리고 카리스마 갸루씨 정도군요?」 요시노 「이 세명으로 하지요-」 호리 유코 「잠깐만요 총통! 에스퍼 유코도 있습니다!」 <패션당 평위원, 통칭 에스퍼, 호리 유코> 유미 「유코짱은 안돼요, 이건 어린애 싸움이 아니라구요」 유미 「실질적인 프로패셔널이 아니면 안된다구요」 요시노 「에스퍼씨는 앞마당이라도 쓰는것이 어떨지요-」 유코 「제 초능력은 진짜라구요!」 유코 「못믿으시겠다면 보여드리죠! 므므므므믓!」 유코의 에스퍼 파워가 발동하여 패션당 모두가 잠에 빠진다 유미 「잠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해보다니! 이런 바보 집단들아아!!..우우.......새근 새근...」 쿨쿨 시키 「냐핫~ 이건 찬스네, 킁카킁카.. 이부키 찾았다!」 (-18의 상황으로 돌아감) 다시 프로덕션 사무실 카에데 「그런데 패션 아이들이 조용하네요?」 츠카사 「큐트당도 패션당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뭔가 일이 순조로운데?」 카에데 「그럼 예정대로 프로듀서씨는 보내드리죠」 카에데 「그리고 하지메에게 연락해주세요, 그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해주세요」 츠카사 「예 각하」 덜컥 린 「다녀왔어, 배신자도 잡아왔어」 노노 「흐이이익...!! 제발 모리쿠보의 목숨만은...」 철퍼덕 카에데 「오늘 술안주는 다람쥐 고기네~」 츠카사 「일딴 털부터 손질할까?」 린 「....맛있겠네」 주르륵 노노 「흐....흐에에에....」 오들오들 다신 거역하지 못하도록 귀여워 해줬다 프로듀서 「정말? 이제 집에 가도 돼?」 린 「응, 오늘은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 프로듀서 「아냐도 풀어주고, 맛있는 저녁도 주고.. 내가 오해했나봐」 린 「아니야, 우리도 미안했어」 프로듀서는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집 문 앞에 누군가 있다..? 프로듀서 「어?」 >+1 집 앞의 누군가 >+2 무슨 상황이지?pm 05:45:87패션당 본부, 사내 콘서트홀 정면에는 시뻘건 글씨로 '프로듀서 탈환' 이라고 쓰여져 있다 「대총통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약 50명의 아이돌 의원 간부들과 그 추종자 1만5천명의 패션P들의 목소리가 5만석 규모의 콘서트홀에 울려 퍼진다 요시노 「호오- 그러면 각오를 한 번 들어볼지어니-」 <패션당 총통, 프로듀서 탈환 작전 총사령관, 요리타 요시노> 요시노 「패션은 무적이오니-」 「무적 패션!」 요시노 「패션은 최강이오니-」 「최강 패션!」 요시노 「패션은 진리요 사랑이오니-」 「WE LOVE PASSIONs!」 요시노 「잘 해주었습니다~」 쿨당은 프로듀서가 쿨당의 전유물이 되길 원했고, 큐트당은 프로듀서가 모두의 공공재가 되길 원했다면 패션당은 에초에 당이 설립된 목적도, 이념도 불분명하였다 허나 확실한건 346 프로덕션 전체를 따져보아도 위험한 아이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것이다 요시노 「그럼, 프로듀서 탈환 작전을 세워보도록 하지요...」 아이바 유미 「작전이랄 것도 없네요, 전부 A급 전투원이니까」 <패션당 6선 위원, 환경위원회 위원장, 작전 참모장, 아이바 유미> 요시노 「그럼 명단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요시노는 전투원 명단을 살펴보았다 요시노 「지금 당장 출격할 수 있는 요원은.. 봄바씨랑 닌자씨.. 그리고 카리스마 갸루씨 정도군요?」 요시노 「이 세명으로 하지요-」 호리 유코 「잠깐만요 총통! 에스퍼 유코도 있습니다!」 <패션당 평위원, 통칭 에스퍼, 호리 유코> 유미 「유코짱은 안돼요, 이건 어린애 싸움이 아니라구요」 유미 「실질적인 프로패셔널이 아니면 안된다구요」 요시노 「에스퍼씨는 앞마당이라도 쓰는것이 어떨지요-」 유코 「제 초능력은 진짜라구요!」 유코 「못믿으시겠다면 보여드리죠! 므므므므믓!」 유코의 에스퍼 파워가 발동하여 패션당 모두가 잠에 빠진다 유미 「잠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해보다니! 이런 바보 집단들아아!!..우우.......새근 새근...」 쿨쿨 시키 「냐핫~ 이건 찬스네, 킁카킁카.. 이부키 찾았다!」 (-18의 상황으로 돌아감) 다시 프로덕션 사무실 카에데 「그런데 패션 아이들이 조용하네요?」 츠카사 「큐트당도 패션당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뭔가 일이 순조로운데?」 카에데 「그럼 예정대로 프로듀서씨는 보내드리죠」 카에데 「그리고 하지메에게 연락해주세요, 그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해주세요」 츠카사 「예 각하」 덜컥 린 「다녀왔어, 배신자도 잡아왔어」 노노 「흐이이익...!! 제발 모리쿠보의 목숨만은...」 철퍼덕 카에데 「오늘 술안주는 다람쥐 고기네~」 츠카사 「일딴 털부터 손질할까?」 린 「....맛있겠네」 주르륵 노노 「흐....흐에에에....」 오들오들 다신 거역하지 못하도록 귀여워 해줬다 프로듀서 「정말? 이제 집에 가도 돼?」 린 「응, 오늘은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 프로듀서 「아냐도 풀어주고, 맛있는 저녁도 주고.. 내가 오해했나봐」 린 「아니야, 우리도 미안했어」 프로듀서는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집 문 앞에 누군가 있다..? 프로듀서 「어?」 >+1 집 앞의 누군가 >+2 무슨 상황이지?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타케pm 05:48:94타케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큐트당 급진주의파의 일원인 아키하의 약물에 의해서 세뇌된 상태로 프로듀서를 납치하러 왔다.pm 06:09:25큐트당 급진주의파의 일원인 아키하의 약물에 의해서 세뇌된 상태로 프로듀서를 납치하러 왔다.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타케P 「......」 프로듀서 「타케우치씨가 여긴 어쩐일이세요? 앗! 혹시 제가 연락을 못봤다던가 했나요?」 타케P 「우와아아악!!!」 프로듀서 「꺄아악?!」 거대한 성인 남성이 정신을 잃고 달려들자 제아무리 프로듀서라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프로듀서는 팔이 묶인채로 검은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졌다 프로듀서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타케P 「그 입 닥치지 못해!」 프로듀서 「어..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에요」 그 친절하고 젠틀하던 타케우치씨가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지 프로듀서는 머리속이 하얘졌다 타케P는 프로듀서를 차량 의자에 결박하고 어디론가 출발한다 그 시각 프로듀서의 집 앞 마유 「어째서..?」 하루종일 타케P가 말을 걸어주지 않자 이상하게 느낀 마유는 아까전부터 타케P를 미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타케P가 프로듀서를 납치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마유 「어째서 프로듀서를 납치한거죠? 저만 바라본다고 했으면서.. 어째서?」 모든 아이돌들의 마음이 프로듀서를 향한건 아니었다 아이돌들의 성향에 따라, 타케P파, 전무파(?), 혹은 다른 아이돌에게 마음이 향한 아이돌들도 적지만 존재하였다 마유는 타케P파였다 그래서 프로듀서에게는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마유 「하핫... 그랬군요... 두 사람은 그런 관계였군요오...」 꽈악 마유 「마유는 그것도 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마유 「저기 프로듀서씨... 어째서 저와 타케P사이에 훼방을 놓는건가요?」 마유 「알려주세요.. 네?」 타케P파 사쿠마 마유 참전 한편 제1 아이돌 고속도로 검문소 나오 「어째서 나만 이런 일을 하는거야?」 카렌 「나오는 성실하니까 그런게 아닐까?」 이부카렌 「나오 귀여워~」 나오 「귀,귀엽다고 하지마!」 히죽 완전히 쇠뇌된 카렌과 이부키(나오의 옆에만 있는다)를 옆에 두고 즐기며 순찰을 하는 나오 큰 검은색 승합차가 조용하게 접근한다 나오 「어두워서 안이 안보이는데? 저기요~ 내려보세요」 똑똑 타케P 「.......」 프로듀서 「나오야 도망가!」 읍읍 나오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타케P는 조용히 시계를 푼다 >+1~2 이후에 벌어질 상황pm 06:38:3타케P 「......」 프로듀서 「타케우치씨가 여긴 어쩐일이세요? 앗! 혹시 제가 연락을 못봤다던가 했나요?」 타케P 「우와아아악!!!」 프로듀서 「꺄아악?!」 거대한 성인 남성이 정신을 잃고 달려들자 제아무리 프로듀서라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프로듀서는 팔이 묶인채로 검은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졌다 프로듀서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타케P 「그 입 닥치지 못해!」 프로듀서 「어..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에요」 그 친절하고 젠틀하던 타케우치씨가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지 프로듀서는 머리속이 하얘졌다 타케P는 프로듀서를 차량 의자에 결박하고 어디론가 출발한다 그 시각 프로듀서의 집 앞 마유 「어째서..?」 하루종일 타케P가 말을 걸어주지 않자 이상하게 느낀 마유는 아까전부터 타케P를 미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타케P가 프로듀서를 납치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마유 「어째서 프로듀서를 납치한거죠? 저만 바라본다고 했으면서.. 어째서?」 모든 아이돌들의 마음이 프로듀서를 향한건 아니었다 아이돌들의 성향에 따라, 타케P파, 전무파(?), 혹은 다른 아이돌에게 마음이 향한 아이돌들도 적지만 존재하였다 마유는 타케P파였다 그래서 프로듀서에게는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마유 「하핫... 그랬군요... 두 사람은 그런 관계였군요오...」 꽈악 마유 「마유는 그것도 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마유 「저기 프로듀서씨... 어째서 저와 타케P사이에 훼방을 놓는건가요?」 마유 「알려주세요.. 네?」 타케P파 사쿠마 마유 참전 한편 제1 아이돌 고속도로 검문소 나오 「어째서 나만 이런 일을 하는거야?」 카렌 「나오는 성실하니까 그런게 아닐까?」 이부카렌 「나오 귀여워~」 나오 「귀,귀엽다고 하지마!」 히죽 완전히 쇠뇌된 카렌과 이부키(나오의 옆에만 있는다)를 옆에 두고 즐기며 순찰을 하는 나오 큰 검은색 승합차가 조용하게 접근한다 나오 「어두워서 안이 안보이는데? 저기요~ 내려보세요」 똑똑 타케P 「.......」 프로듀서 「나오야 도망가!」 읍읍 나오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타케P는 조용히 시계를 푼다 >+1~2 이후에 벌어질 상황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순식간에 제압당한 타케ppm 06:57:36순식간에 제압당한 타케p 코나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그리고 사실은 스파이였던 나오가 전원 무력화pm 07:07:35그리고 사실은 스파이였던 나오가 전원 무력화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타케P는 차 문을 열고 슬며시 나온다 나오 「어라? 타케P씨?」 나오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타케p는 곧장 손을 뻗어 제압을 시도한다 나오는 순간적으로 타케p의 손을 피하고 팔을 붙잡아 그대로 넘어뜨린다 나오 「잠깐 뭘 하는거야?」 타케p 「우와아아아앗!」 타케p는 큰 소리를 내며 나오에게 다가간다 타케p가 주먹을 날리려고 하자 나오는 뒤로 물러난 뒤 살짝 수그리고 미들킥으로 급소를 찬다 타케p가 다음 반응을 하기도 전에 나오는 순식간에 팔을 꺾고 제압한다 타케p 「크,크아아악!」 나오 「가만히 있으라고 프로듀서씨」 나오는 수갑을 채우고 완전히 결박한다 프로듀서 「나오야! 살려줘!」 나오 「프로듀서?.. 왜 묶여 있는거야?」 프로듀서 「그런건 됬고! 일딴 풀어줘!」 나오 「...오케이 상황 파악 완료」 나오는 카렌과 이부키를 부른다 나오 「둘이 잠깐 여기 서봐」 카렌 「응?」 이부키 「왜 그래?」 카렌과 이부키가 가만히 서있자 나오는 갑자기 뒤통수에 춉을 날려 둘을 기절시킨다 나오 「미안! 나중에 감자튀김 사줄테니까!」 퍽 나오 「후우...」 나오는 셋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겨놓은 뒤 자연스럽게 승합차에 탑승한다 프로듀서 「어..어? 어째서 둘을 공격한거야... 나오야....? 풀어줘야지?」 나오는 프로듀서의 말을 무시한 채로 차량에 시동을 건다 프로듀서 「어..? 운전 하려고?」 나오 「거 참 시끄럽네, 프로듀서」 프로듀서 「어...?」 >+1 나오는 누구의 스파이인가? 누구의 명령으로 움직이는거지? >+2 그 목적은 뭐지?pm 09:48:78타케P는 차 문을 열고 슬며시 나온다 나오 「어라? 타케P씨?」 나오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타케p는 곧장 손을 뻗어 제압을 시도한다 나오는 순간적으로 타케p의 손을 피하고 팔을 붙잡아 그대로 넘어뜨린다 나오 「잠깐 뭘 하는거야?」 타케p 「우와아아아앗!」 타케p는 큰 소리를 내며 나오에게 다가간다 타케p가 주먹을 날리려고 하자 나오는 뒤로 물러난 뒤 살짝 수그리고 미들킥으로 급소를 찬다 타케p가 다음 반응을 하기도 전에 나오는 순식간에 팔을 꺾고 제압한다 타케p 「크,크아아악!」 나오 「가만히 있으라고 프로듀서씨」 나오는 수갑을 채우고 완전히 결박한다 프로듀서 「나오야! 살려줘!」 나오 「프로듀서?.. 왜 묶여 있는거야?」 프로듀서 「그런건 됬고! 일딴 풀어줘!」 나오 「...오케이 상황 파악 완료」 나오는 카렌과 이부키를 부른다 나오 「둘이 잠깐 여기 서봐」 카렌 「응?」 이부키 「왜 그래?」 카렌과 이부키가 가만히 서있자 나오는 갑자기 뒤통수에 춉을 날려 둘을 기절시킨다 나오 「미안! 나중에 감자튀김 사줄테니까!」 퍽 나오 「후우...」 나오는 셋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겨놓은 뒤 자연스럽게 승합차에 탑승한다 프로듀서 「어..어? 어째서 둘을 공격한거야... 나오야....? 풀어줘야지?」 나오는 프로듀서의 말을 무시한 채로 차량에 시동을 건다 프로듀서 「어..? 운전 하려고?」 나오 「거 참 시끄럽네, 프로듀서」 프로듀서 「어...?」 >+1 나오는 누구의 스파이인가? 누구의 명령으로 움직이는거지? >+2 그 목적은 뭐지?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치히로 씨pm 09:56:15치히로 씨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그냥 안전확보 다른건 없다. 일단 이 사태를 종결시켜야한다.pm 10:05:73그냥 안전확보 다른건 없다. 일단 이 사태를 종결시켜야한다.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나오 「....」 나오는 입을 닫고 운전을 하여 어디론가 향했다 아무도 오지 않는 한밤중의 프로덕션은 어딘가 스산한 느낌마져 들었다 나오 「치히로님..데려왔습니다」 치히로 「수고했어요, 나가보세요」 나오 「옛!」 프로듀서 「치히로씨가 절 납치한건가요」 치히로 「어제 아침부터 꽤 긴 이틀이었네요」 치히로 「어째서 제 말을 믿어주지 않은거죠?」 프로듀서 「....」 치히로 「어제부터 업무가 마비되서 많은 프로듀서 분들에게 항의가 빗발치고 있어요」 치히로 「그 뿐만이 아니에요」 치히로 「지금 나오씨 때문에 쿨당은 발칵 뒤집어졌고, 패션당은 수면과다 상태에요」 치히로 「분노한 아키하의 기계 군단도 곧 도착할거라구요!」 치히로 「게다가 소문으로는 마유씨도 참전했다고 들었어요」 치히로 「어떻게 이 사태를 책임지실 건가요」 프로듀서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제가 뭘 하면 이 사태가 종결되나요?!」 치히로 「정말 최후의 수단이에요」 >+1 치히로가 말하는 최후의 수단이란pm 11:28:33나오 「....」 나오는 입을 닫고 운전을 하여 어디론가 향했다 아무도 오지 않는 한밤중의 프로덕션은 어딘가 스산한 느낌마져 들었다 나오 「치히로님..데려왔습니다」 치히로 「수고했어요, 나가보세요」 나오 「옛!」 프로듀서 「치히로씨가 절 납치한건가요」 치히로 「어제 아침부터 꽤 긴 이틀이었네요」 치히로 「어째서 제 말을 믿어주지 않은거죠?」 프로듀서 「....」 치히로 「어제부터 업무가 마비되서 많은 프로듀서 분들에게 항의가 빗발치고 있어요」 치히로 「그 뿐만이 아니에요」 치히로 「지금 나오씨 때문에 쿨당은 발칵 뒤집어졌고, 패션당은 수면과다 상태에요」 치히로 「분노한 아키하의 기계 군단도 곧 도착할거라구요!」 치히로 「게다가 소문으로는 마유씨도 참전했다고 들었어요」 치히로 「어떻게 이 사태를 책임지실 건가요」 프로듀서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제가 뭘 하면 이 사태가 종결되나요?!」 치히로 「정말 최후의 수단이에요」 >+1 치히로가 말하는 최후의 수단이란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퇴사pm 11:35:10퇴사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울면서 모두 원래대로 혹은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안하면 자신은 이곳 회사생활을 그만둔다고 다른 곳으로 떠날거라 말한다.pm 11:36:17울면서 모두 원래대로 혹은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안하면 자신은 이곳 회사생활을 그만둔다고 다른 곳으로 떠날거라 말한다.12-26, 2018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다음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는 프로듀서 마유 「프로듀서씨... 어째서 마유를 배신했나요...?」 린 「프로듀서 여긴 위험해,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노노 핥기 놀이 하자」 카에데 「까까 주세요 까까」 츠카사 「각하, 아침부터 또 술이에요?」 안즈 「아- 또 전장의 날이 밝았구만」 키라리 「스흡... 하아...」 어제 얻은 브라우스에 코를 박고 있다 시키 「냐핫- 들어봐라~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롱, 유미짱을 납치해서 머리를 회색으로 염색한 다음 유우키라고 속이는거야!」 유우키 「저,저는 큐트인데요..」 유미 「그 발언! 패션당은 용서치 않을거에요! 가랏!」 유코 「므므므믓!.... 쿠울」 요시노 「쿠울... 쿠울...」 나오 「오늘은 몇 명이나 제압하면 되는거지?」 카렌 「꺄악- 이케멘 나오쨩도 귀여워~」 이부키 「이제 그만할래...」 미오 「어째서 나는 출연이 없었던 거야?! 분명 떡밥이 있었는데...」 프로듀서 「훌쩍... 흐에에에엥...」 우즈키 「어,어,어째서 우시는 건가요?!」 아스카 「이건 미오가 울린거네」 료 「실망이야 미오」 아키 「사과하십시오!」 미오 「이거 절때로 나 괴롭히는거지? 내가 오히려 울어야 되는거 아니야?」 프로듀서 「모두가... 저 때문에 불행해진다면 훌쩍... 제가 그만둘게요...」 후에엥 프로듀서는 사직서를 치히로씨에게 건냈다 린 「잠깐 진심이야?」 프로듀서 「모두들 미안해.. 난 여기 있으면 안되는 존재인가봐....」 미카 「우,우리가 미안해, 잘못했어」 사치코 「흐흥 이럴때야 말로, 이 귀여」 카에데 「정말~ 모두 프로듀서를 놀리면 안되잖니- 사과하자」 「죄송합니다!」 프로듀서 「...정말 다시는 이런짓 안하실껀가요?」 「네!」 타케P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프로듀서 「... 이번 한 번만 봐주는 거에요?」 「프로듀서어!」 저마다 프로듀서에게 안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는 것인가 프로듀서 「그래서 결국 그 SM파라는건 뭐야?」 우즈키 「그,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하하하..」 모모카 「...어째서 다른 여자를 보고 계신건가요? 기다려 준다고 했으면서...」 카코 「프로듀서는... 행복해지면 안되요... 오로지 행복은 저에게서 얻어주세요.... 그러니까 프로듀서... 불행해주세요...」 요시노 「패션당의 야망은 아직 끝난게 아니오니-」 미오 「.........」 치히로 「너무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미오씨」 미오 「어째서 프로듀서에게 최후의 수단을 알려준거야」 미오 「프로듀서의 우는 모습, 보고싶다고 한건 치히로씨였잖아!」 치히로 「괜찮아요... 다시 기회는 올테니까」 END-am 12:49:26다음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는 프로듀서 마유 「프로듀서씨... 어째서 마유를 배신했나요...?」 린 「프로듀서 여긴 위험해,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노노 핥기 놀이 하자」 카에데 「까까 주세요 까까」 츠카사 「각하, 아침부터 또 술이에요?」 안즈 「아- 또 전장의 날이 밝았구만」 키라리 「스흡... 하아...」 어제 얻은 브라우스에 코를 박고 있다 시키 「냐핫- 들어봐라~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롱, 유미짱을 납치해서 머리를 회색으로 염색한 다음 유우키라고 속이는거야!」 유우키 「저,저는 큐트인데요..」 유미 「그 발언! 패션당은 용서치 않을거에요! 가랏!」 유코 「므므므믓!.... 쿠울」 요시노 「쿠울... 쿠울...」 나오 「오늘은 몇 명이나 제압하면 되는거지?」 카렌 「꺄악- 이케멘 나오쨩도 귀여워~」 이부키 「이제 그만할래...」 미오 「어째서 나는 출연이 없었던 거야?! 분명 떡밥이 있었는데...」 프로듀서 「훌쩍... 흐에에에엥...」 우즈키 「어,어,어째서 우시는 건가요?!」 아스카 「이건 미오가 울린거네」 료 「실망이야 미오」 아키 「사과하십시오!」 미오 「이거 절때로 나 괴롭히는거지? 내가 오히려 울어야 되는거 아니야?」 프로듀서 「모두가... 저 때문에 불행해진다면 훌쩍... 제가 그만둘게요...」 후에엥 프로듀서는 사직서를 치히로씨에게 건냈다 린 「잠깐 진심이야?」 프로듀서 「모두들 미안해.. 난 여기 있으면 안되는 존재인가봐....」 미카 「우,우리가 미안해, 잘못했어」 사치코 「흐흥 이럴때야 말로, 이 귀여」 카에데 「정말~ 모두 프로듀서를 놀리면 안되잖니- 사과하자」 「죄송합니다!」 프로듀서 「...정말 다시는 이런짓 안하실껀가요?」 「네!」 타케P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프로듀서 「... 이번 한 번만 봐주는 거에요?」 「프로듀서어!」 저마다 프로듀서에게 안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는 것인가 프로듀서 「그래서 결국 그 SM파라는건 뭐야?」 우즈키 「그,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하하하..」 모모카 「...어째서 다른 여자를 보고 계신건가요? 기다려 준다고 했으면서...」 카코 「프로듀서는... 행복해지면 안되요... 오로지 행복은 저에게서 얻어주세요.... 그러니까 프로듀서... 불행해주세요...」 요시노 「패션당의 야망은 아직 끝난게 아니오니-」 미오 「.........」 치히로 「너무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미오씨」 미오 「어째서 프로듀서에게 최후의 수단을 알려준거야」 미오 「프로듀서의 우는 모습, 보고싶다고 한건 치히로씨였잖아!」 치히로 「괜찮아요... 다시 기회는 올테니까」 END-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567 [진행중] 아이돌들: 학교괴담?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댓글50 조회1393 추천: 1 2566 [진행중] 린 "총...소리?" 치트키성애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33 조회998 추천: 0 2565 [진행중] The Re@nimator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댓글50 조회970 추천: 3 2564 [진행중] 마카베 「Mirror, mirror.」 미즈키 「Magic mirror.」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225 조회2741 추천: 6 열람중 [종료] 린「ㄱ,각하..프로듀서가 직접 온다는데요?」카에데「까까?」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댓글60 조회896 추천: 0 2562 [진행중] 연소조들이 로리콘P를 처벌하는 창댓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103 조회2038 추천: 0 2561 [종료] 치히로 「결국 올해 국회도 예산 처리시한을 넘기겠네요」2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댓글77 조회841 추천: 1 2560 [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댓글1949 조회11702 추천: 8 2559 [종료] 츠무기 : 하아?. 제가 인감도 모를거라고 생각하셨나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53 조회1737 추천: 1 2558 [종료] 모모코 : 브라를 사러 가니 점원이 치하야 언니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137 조회2014 추천: 1 2557 [종료] 치히로 「결국 올해 국회도 예산 처리시한을 넘기겠네요」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댓글13 조회728 추천: 1 2556 [종료] @인시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60 조회932 추천: 1 2555 [종료] 야요이 : 웃-우!. 비트코인에 돈을 넣으면 부자가 될 수 있나요? (배드 엔딩)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댓글312 조회3086 추천: 1 2554 [종료] 코토하 씨의 머리띠를 주웠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댓글125 조회1606 추천: 1 2553 [종료] 마유의 여름방학 일기(심약자 주의!)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138 조회2058 추천: 1 2552 [종료] '당신'의 프로덕션은 이세계로 전이된 듯 합니다.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댓글260 조회2275 추천: 2 2551 [진행중] 멈추지 못한 지하철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67 조회1051 추천: 1 2550 [종료] 모모코: 오빠. 로리콘은 안된다구?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댓글322 조회2856 추천: 1 2549 [종료] 『사랑하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댓글863 조회4144 추천: 4 2548 [종료] 아리스입니다....오늘부터 인터넷 방송합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63 조회1341 추천: 1 2547 [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34 조회775 추천: 0 2546 [진행중] 료: 아키가 이상해 졌어!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댓글3 조회751 추천: 0 2545 [진행중] 히비키 : 리본이 본체라며?/하루카 : +1 하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26 조회726 추천: 2 2544 [진행중] 나오(♂)「괴롭히지마, 트라프리」 린(♀)「싫어.」 카렌(♀)「싫은데.」 가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20 조회616 추천: 2 2543 [종료] 『최적의 온도』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댓글1077 조회5246 추천: 5 2542 [종료] P: 아스란란의 백합을 망가트리고 싶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58 조회1380 추천: 0 2541 [종료] 모바p[휴일이니까 앵커로 +3을 해보자ㅋㅋㅋㅋㅋ] 가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9 조회841 추천: 0 2540 [종료] 치히로[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가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42 조회826 추천: 1 2539 [진행중] 조그마한 카페의 이야기.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69 조회963 추천: 1 2538 [진행중] 조용한날의 한 상담사.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댓글187 조회1423 추천: 1
6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귀엽고 섹시한 우리의 초절정 꼬마 미녀 프로듀서는
어느날 치히로씨와 우즈키가 어떤 예산에 관하여 이야기하는것을 듣게 되었다
부서 예산에 관한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프로듀서는 열심히 일을 하였다
그때 미오가 들어와 일하는 프로듀서에게 장난을 쳤고, 프로듀서는 놀라서 미오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놀란 미오에게 싸대기를 맞은 프로듀서는 마침 바닥에 미오가 흘리고간 소환장을 보게 되고,
란코가 악마를 소환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소환장에 적힌 장소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 본 것은, 프로듀서의 물품이 국가 예산처럼 각 아이돌들에게 배분되는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프로듀서는 크게 놀라 쓰러졌고, 마유의 도움으로 사무실로 다시 돌아온다
프로듀서는 아이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 치히로씨에게 물어보았고, 치히로씨는 여기숙사 대강당으로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프로듀서는 떨리는 마음으로 여기숙사 대강당으로 갔다
놀랍게도 아이돌들은 자체적으로 국회를 만들어 프로듀서에 관한 모든 것들을 토론하고 법제화시키고 있었다
그 곳에서 아이돌들은 프로듀서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격렬하게 토론을 하는 한편, 미오가 프로듀서에게 싸대기를 날린 일이 화제가 되어 미오는 대질심문을 받는다
미오는 순간적인 실수라고 주장했지만, 쿨당의 의원 히나는 그녀가 프로듀서 극단애정주의 SM파의 일원이기 떄문에 벌인 일이라고 반박한다
그 후 히나는 SM파 의심 명단을 공개했지만 프로듀서는 더이상 아이돌들의 뒷면을 보고 싶지 않아서 뛰쳐나온다
밖으로 나온 프로듀서는 우연히도 아나스타샤와 만나 아냐에게 힐링을 하게 된다
프로듀서는 착한 아냐만 있으면 다른 아이돌들이 이상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그러나 아냐와 프로듀서가 껴앉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 전국에 보도가 되고,
아이돌들은 더욱 흥분하고 날뛰는 상황이 된다
아침에 일어난 프로듀서는 자신때문에 국가비상사태까지 일어난 것을 보고 놀랐고,
뜬금없이 아키와 료가 찾아와 프로듀서를 어디론가 대려갈려고 하여 문을 잠군다
프로듀서는 도움을 청하고자 아냐에게 전화하지만, 아냐는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
프로듀서는 더이상 이 모든 사태를 참아낼 수 없었다, 그녀는 작지만 원래 유단자, 아냐를 납치한 아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스스로 발걸음을 움직인다
<국가 비상대책 위원회 회의실>
긴 테이블에 카에데가 가장 상석에 앉아있고, 다른 쿨 타입의 아이돌들이 그 옆을 체우고 있다
모두 정장을 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츠카사 「그래서.. 프로듀서를 모셔올 두 명에겐 아직 연락이 없나요?」
모바p 「조금 기다리면 곧 연락이 올겁니다..」
<비서실장 겸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 모바p>
따르릉 따르릉~
노노 「ㄴ,넷...모리쿠보인데요」
<비상대책 위원회 평위원, 모리쿠보 노노>
「응... 그래 노노구나」
노노 「히..히익...프로듀서씨 인가요...」
「어.. 긴말하지 않을게, 시부린 바꿔」
노노 「...그..그건...」
「노노야? 언니 진짜 화났어, 빨리 바꿔줘?」
노노 「....저기...그게...프로듀서인데요...린씨를 바꿔달라고...」
「야!!! 시부린이 바꾸라니까아아악!!」
노노 「히이이익........」
모바p 「어 나한테 줘, 내가 얘기할께」
모바p 「어, 프로듀서? 나야 모바p」
「아니 선배님은 거기 왜 있어요?」
「아이돌들의 일탈을 감싸주는 건가요?」
모바p 「아..아니 그게 아니라..이게 다 우리 회사 잘되자고..」
「빨리 시부린 바꿔요, 거긴 제 담당 부서라구욧!!」
모바p 「흐으익...」
린 「됬어요, 제가 받을게요」
「여보세요? 야아아아아악!!!!」
린 「여보세요? 프로듀서? 왜 흥분부터 해」
「너 거기서 뭐하는거야? 같은 뉴제네 식구끼리 이러기야?」
린 「이게 다 프로듀서를 위한 일이라구」
「아냐를 납치한게 날 위한 일이라고??」
「됬고, 긴말안해 아냐를 풀어줘」
린 「그럴순 없어」
「진짜 갈때까지 가보자 이거지?」
린 「아냐를 조사해보고 혐의가 없으면 풀어주면 될거 아냐!」
「야이 납치범 아이돌X들아 니들 거기 꼼짝말고있어! 내가 지금 500연차를 몰고가서 니네들 #?*&를 다 날려버버리겠어!!!」
무거운 BGM ON~ 둥 띠링♬
프로듀서 「역적@# $$#@들!」
린 「...ㄱ,각하... 프로듀서가 직접 온다는데요?」
카에데 「까까? 까까줘어~」
<제 6대 신데렐라 걸 및 국가 최고 지도자, 타카가키 카에데>
린 「....」
카에데 「아냐를 아냐? 아냐 모르냐~ 아냐를 풀어주면 될거 아냐~ 아냐가 아냐~ 푸흐흐흡」
린 「.....누가 술먹였어」
그사이 프로듀서를 태운 차량은 프로덕션 입구까지 도착한다
프로듀서 「....」 선글라스를 쓰며 내린다
프로듀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은...
>+~3까지 자유앵커 전부 채택
앵커는 '몹시 화가 나 있는 프로듀서는 안으로 들어와 죠죠서기를 한다'
프로듀서 「레드카펫?.. 적의 함정일까?」
프로듀서는 레드카펫을 따라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문을 열자 복도까지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다
프로듀서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경계하며 레드카펫을 따라 갔다
프로듀서가 복도 끝에서 본 것은...
쓰러져있는 마유와 아냐였다
프로듀서 「마유! 아냐!」
그리고... 옷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는...
붉은 액체...
그럼 이 레드카펫은...!
프로듀서는 레드카펫을 살짝 만졌다
역시... 붉은 액체가 묻어 나온다
프로듀서 「.....이건! 페인트볼! 이런 심한 짓을 하다니!!」
분노하는 프로듀서 뒤에서 린이 나온다
린 「그 카펫은 원래 하얀카펫이라고?」
프로듀서 「시부린!!!!」
프로듀서는 뒤를 돌아보며 죠죠서기를 시전했다
린 「죠죠서기인가.. 진심이네 프로듀서」
>+1 린에게 분노한 프로듀서의 행동
>+2 프로듀서의 죠죠서기를 본 린의 행동
>+3 두 행동 후 그들은 뭘 할까
프로듀서는 마오리족의 전통 춤을 추기 시작한다
린 「나도 진심으로 상대해 주겠어.」
린 「하! 훕빨레! 훕빨레! 하삐~!」
린도 기마자세로 허리에 손을 얹고 마오리족의 전사들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
흥이 겨운지 손으로 허벅지를 치며 박자를 맞춘다
린 「우 하! 하!」
프로듀서 「....그냥 이기세요」
그 충격적인 모습을 본 프로듀서는 코피를 흘리며 리타이어한다
린 「얍빠 훕빠! 위 웨 올레 하!... 하.... 왜살지...」
린 「죽자」
그 충격으로 린도 코피를 흘리며 프로듀서 위로 쓰러진다
린 「....」 부들부들
프로듀서 「....」 부들부들
서로 정겹게 얼굴을 가리고 바닥을 기어다니는 둘
벽 뒤에 숨어 이 장면을 지켜본 노노
노노 「히,히이익... 프로듀서씨랑 린씨가.. 현관 앞에서 합체를 한 것인데요오..」
노노 「모리쿠보는 도대체 어떡하죠..」
>+1 그 둘을 본 노노는 어떡하죠
>+2~3 프로듀서는 시부린의 매지컬 반사 공격에 빈사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모리쿠보의 깊은 숲에 감금까지 된 상황(??) 손발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주위에는 풀과 나무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 프로듀서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린은 화장실에 몰래 치워두고 프로듀서는 모리쿠보의 깊숙한 숲에 감금하였다
프로듀서 「꺄아악! 뉴질랜드는 싫어!.. 어라?」
프로듀서는 아무도 없는 깊은 숲에 손발이 묶인 채로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본 프로듀서는 나무 뒤에서 프로듀서를 보고있는 노노를 발견한다
노노 「...히이이」
프로듀서 「..노노구나 언니 지금 화났으니까 건들면..」
노노 「으으... 그치만! 모리쿠보도 밞으면 꿈틀인데요오오!!...」
노노는 품에서 무엇인가를 꺼낸다
프로듀서 「노노.. 너 설마!」
타앙!
노노 「우,우,우,우,움직이지 마세요오오오... 쏠거에요오오오...」 부들부들
노노는 무시무시한 서바이벌용 페인트총을 꺼냈다
프로듀서 「노,노노... 진정해!」
저걸 맞게되면 분명 가슴에 빨간 액체가 흐르게 될거야!
프로듀서는 할 수 없이 비장의 카드를 쓴다
분명 노노는 심각한 죠죠러
평소 일기장에도 자신이 스탠드를 소환할 수 있다고 상상하며 자작시를 썼었지
미안해 노노!
프로듀서 「할아버지에게 특성을 이어받은 스탠드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레퀴엠을 소환!」
노노 「?!」
노노는 잠시 멈칫했다 성공했나?
>+1~2 노노의 반응
프로듀서 「노노야? 무슨 일 있니?」
노노 「시져어어어어어!!!!!」
프로듀서 「흐익?」
노노 「모리쿠보에게는 그런건 무다인데요오...!」
노노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프로듀서 「??」
노노 「그러니까 괘씸죄로 한발 쏘는건데요」 타앙
프로듀서의 가슴에 빨간 페인트 총알이 터진다
빨갛고 뜨거운 액체가 흐른다
프로듀서 「꺄악... 아...」
어제 빨았던 하얀 와이셔츠가...
노노 「무다쿠보에게는... 자작시 같은건 소용 없는데요...」
노노 「이젠 갈때까지 가는 건데요오오!!!」 철컥
간단하게 자작시나, 죠죠로 도발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더이상 양복을 더럽힐 수는 없어!
프로듀서 「...원하는게 뭐야」
노노 「...원하는 것?」
>+1 노노가 원하는 것
프로듀서는 한숨을 쉬었다
프로듀서 「후우.. 노노야 기분은 알겠지만, 그런 농담은 하지 말아줄래?」
노노 「...네?」
노노는 총을 내려놨다
노노 「모리쿠보는... 진심인데요...」
프로듀서 「나도 진심이야! 더이상 장난치면 아무리 노노라도 화낼거야」
노노 「역시... 모리쿠보로는 안되는 건가요」
프로듀서 「..무슨 소리야」
노노 「아나스타샤씨는 키도 크고, 멋있고, 귀엽고... 그에 비해서 모리쿠보는...」
노노 「못난이에.. 겁쟁이에.. 의욕도 없고.. 당연히 기분 나쁘시겠죠..」
프로듀서 「그렇지않..」
노노 「맞아요!」
노노가 이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던가?
노노 「그런 저에게 억지로 이런일 저런일 시킨건 프로듀서에요...」
프로듀서 「누가 들으면 오해할거야!」
노노 「그럼... 모리쿠보에게 잘해주었던건 뭐였나요...」
프로듀서 「당연히 난 프로듀서니까..」
노노 「...그게 잘못되었어요」
노노 「프로듀서는... 모리쿠보만의 프로듀서... 오직 모리쿠보만의 것...」 중얼중얼
프로듀서 「...」
노노 「프로듀서... 좋아요... 제발 다른 사람을 보지 말아주세요오....」
>+1 프로듀서의 대답
노노 「그럼 죽을 수 밖에 없네요..」 스윽
프로듀서 (뭐라고 하는거야아 살해당한다구!!)
프로듀서 「ㄲ,끝까지 들어줘, 자신을 진심으로 부정하는 노노는 싫어」
프로듀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강압적인 노노도 싫어」
프로듀서 「하지만 노노는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노노 「....」
프로듀서 「아이돌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부탁하는 일은 언제든지 잘 해주는 성실하고 바른 아이잖아...」
프로듀서 「내성적인 성격에 마음고생도 심했겠지만」
프로듀서 「그래도 날 믿어주고 잘 따라와 줘서 기뻤어」
프로듀서 「난 너에게 가능성을 보았어」
노노 「....」
프로듀서 「하지만 지금의 너에게는 빛이 보이지 않아」
프로듀서 「정신차려 노노야!」
노노 「....」
노노 「....마지막으로 할 말은 끝나셨나요...」
프로듀서는 입술을 깨물었다
역시나 말로는 통하지 않았던 걸까
노노 「....후우」
노노는 작게 숨을 내쉬더니, 말없이 나를 묶었던 끈을 풀어주었다
노노 「프로듀서가 힘든 모습 보는거, 이젠 무리쿠보인데요...」
프로듀서 「노노!」
고마움에 포옹을 하려는 찰나
린 「흐응- 그랬구나, 노노도 프로듀서도 전부 지옥으로 보내야겠네-」
노노 「히이익...?」
린 「쓸대없는 저항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린 「노노가 어쩐지 수상해서 수신기를 달아놨었거든」 삐-삐-
린 「여기 주변에 깔린 아이돌이 몇명인 줄 알아? 자그마치 20명이야」
린 「아무리 프로듀서라도 20명을 홀로 상대하긴 어려워」
프로듀서는 호신술로 주변의 기척을 느꼈다
농담이 아니다, 노노에게 정신이 팔린 나머지 포위된 듯 하다
린 「알았으면 순순히 따라와줘」
프로듀서 「...」
프로듀서 「노노, 앞만 보고 뛰어」
노노 「무..」
프로듀서 「도망가!!」
노노 「무~~리!!!」
노노와 프로듀서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뛰기 시작한다
린 「잡아!」
평온한 숲에 난대없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아이돌들은 재빠르게 반응하여 따라붙지만
프로듀서는 프로듀싱 일을 하기 위해서(?) 호신술과 특공무술등을 배운 유단자였다
프로듀서는 작은 체구를 이용하여 재빠르게 숲을 빠져나왔다
프로듀서 「하아...하아... 일딴 빠져나왔지만...」
>+1 어디로 갈까
1. 프로덕션 사무실
2. 여기숙사
3. 스튜디오
탕!
프로듀서 「다 나와!」
카에데 「어머? 제 발로 오셨네요?」
프로듀서 「여기가 수뇌부냐, 목적이 뭐야!」
카에데 「그렇게 화내셔도 안무서워요 후훗」
프로듀서 「으으응!! 잔말 말구 아냐를 내놔!」
카에데 「네」
아나스타샤 「Da? 프로듀서?」
프로듀서 「아냐! 괜찮아? 몹쓸짓이라던가 이런일 저런일, 보여서는 안되는 일까지 당한거야?」
아나스타샤 「저는 괜찮아요」
아나스타샤 「아냐는 쭉 카에데씨와 같이 수다를 떨었답니다?」
프로듀서 「아까 복도에 쓰러져있던건」
아나스타샤 「프로듀서의 몰래..카메라라고.. 들었습니다..?」
프로듀서 「후우.. 진짜로 무사한가보네」
프로듀서 「왜 이런 짓을 하는거야!」
츠카사 「뭔가 오해야 프로듀서, 우린 당신 편이라고?」
프로듀서 「료나 아키도 제정신이 아니었어, 린도 노노도 마찬가지였다구!」
츠카사 「그건 프로듀서의 잘못이야」
츠카사 「당신이 담당 아이돌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니까 오해하잖아」
츠카사 「어제 밤, 아냐와 프로듀서가 껴안고 있는 사진이 사내 아이돌 200명에게 동시에 전송됬어」
츠카사 「아냐와 프로듀서 두 사람의 신변이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 비대위는 두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어」
프로듀서 「아무리 그래도 방법이 너무 험하잖아..」
츠카사 「그건 누군가가 방해 공작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스파이와 같은거지」
츠카사 「쿨당 조직내 누군가가 프로듀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
한편 여자기숙사 내 큐트당 본사
수많은 큐트 계열 아이돌이 흰 정장을 입고 있다
우즈키 「프로듀서씨가 스스로 프로덕션 사무실에 들어갔다고?!」
안즈 「크윽... 쿨당 녀석들!」
우즈키 「이건 중요한 사태에요! 우리의 프로듀서씨를 납치한 거라구요!」
사치코 「에? 어째서? 귀여운 제가 있는 큐트당으로 오지 않는 건가요?」
?? 「한심한 녀석들, 너희 온건파가 꾸물대니까 프로듀서씨를 놓친거 아냐!」
?? 「프로듀서씨를 다시 빼내올 계책이 있지...」
>+1 ??(급진 큐트주의파의 리더)
>+2~3 그의 계책
모든 아이돌이 공평하게 N분의 1로 프로듀서를 나누어 가지자는 주장이다
따라서 큐트당은 여야 대표 3당중 가장 온건하면서도 실리를 추구하는 아이돌들이 모이게 되었다
우즈키, 안즈 등의 온건파 큐트주의자들은 다른 당들과 평화를 유지하는 한편, 서로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프로듀서를 탐닉했다
그러나 그들의 평화적인 방법에 실증을 느낀 아이돌들이 생겨났으니...
그들이 바로 급진파 큐트주의자이다
이치노세 시키 「킁카 킁카.. 이건 위기의 냄새... 그렇다면 시키냥 등장!」
우즈키 「시..시키씨?」
우즈키 「프로듀서에게 강제로 미약을 마시게한 죄로 지금은 감방에 있어야 할 당신이 여긴 어떻게 알고 온거죠?!」
시키 「응~~ 몰라! 그보다 좋은 계책이 떠오른거야」
시키 「패션당의 이부키를 납치해서 카렌 흉내를 내게 하는거야 냐햐핫!」
안즈 「둘 다 화낼꺼라구..」
시키 「그럴줄 알고 미리 납치해왔지롱~」 짜잔
코마츠 이부키 「읍...읍!!」
우즈키 「에엑?!」
이부키 「이.. 이런짓을 하면 패션당이 가만히 있을거 같아?!!」
시키 「자 빨리 카렌짱이 되는거야!」
이부키 「될 수 없다구! 난 이부키라구우!」
시키 「라는데?」
우즈키 「그..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납치에 아이돌사칭은.. 조금..」
안즈 「이거 큰일났네..」
사치코 「이제 어떡해요!! 쿨당은 물론이고 패션당까지 적으로 만들 샘이에요?!」
시키 「그럼 대안을 내놓던지~」
우즈키 「지금 카에데씨랑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시키 「프로듀서가 저쪽의 노리개가 되어도 좋다는거야? 그런고로 GO!」
첩보전에 능한 안즈와 가짜 카렌이 된 이부키가 팀이 되어 잠입한다
그러니 이미 프로덕션 사무소의 정문은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는 상태
안즈 「이미 경비가 깔려있어.. 안즈는 여기서 텔레파시를 보낼테니 가짜 카렌이 출격할 차례야」
이부키 「당연히 들킬게 뻔하잖아! 아무런 변장도 뭣도 안했잖아! 그냥 나잖아! 이부키잖아!」
안즈 「그럼 부탁할께- 다 되면 불러-」
안즈는 자리를 깔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이부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이부키는 말없이 정문에 다가갔다
카미야 나오 「잠깐만 멈춰! 지금은 일반 아이돌은 출입 금지야!」
나오 「근데 누구야? 모자를 써서 얼굴이 안보이잖아」 갸웃
이부키 (하필이면 절친이냐아!!)
>+1 이부키의 다음 대사
>+2 나오의 반응
나오 「.......」 빤히
이부키 「아, 아하하... 갑자기 가,감자튀김이 먹고 싶네.. 아하하...」
나오 「...라는데 카렌? 어쩔까?」 하이라이트 오프
카렌 「....」 바로 뒤에 있었다
이부키 「....」
이부키 「부...부끄러워 죽을거같아...」 부들부들
카렌 「....뭔가 미안」
이부키 「미,미안.. 나도 어쩔수 없이..한거야...오해하지 말아줘!」 훌쩍
나오 「>+1」
이부키 「으,으응? 아니 난..」
나오 「카렌이 두명... 두 사람 모두 카렌...」
카렌 「저기.. 나오짱?」
나오 「이거 완전히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이잖아!」
나오 「아아 이제 모르겠어 두명 모두 카렌이야~~! 」
나오는 두 사람을 끌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부키 「잠깐?! 아니라니까! 카렌 아니라구우우!」
그시각 안즈는 본부와 무전을 시도한다
안즈 「여기는 코드네임 엘프미녀, 엘프미녀, 뚱땡이 나와라」
치직치직...
카나코 『..누가 뚱땡이야』
안즈 「미안 실수했다, 돼지, 돼지 나와라」
카나코 『안즈짱? 죽고싶어?』
안즈 「긴급 사태야, 가짜 카렌이 당했어」
안즈 「지원 요청 바란다!」
>+1~2 안즈 병장을 구하기 위한 지원군
안즈 「결국 둘다 전투머신이잖아」
모로보시 키라리 「뇨와앗~ 안즈짱 키라리 왔다니-」
나카노 유카 「오쓰! 전장은 어디입니까?」
안즈 「기대 이상의 용병들이라 안즈 안심이야-」
안즈 「근데 키라리는 이제 큐트로 전향하는게 날거같은데..」
키라리 「뇨왓.. 일딴 당적은 패션당이지만.. 큐트 아이돌이 좋다니..」
키라리는 신분만 패션당일뿐, 실상은 큐트당의 일원이다
유카 「그런데, 저희는 뭘 하면 되겠습니까?」
안즈 「아 그거말인데, 가짜 카렌은 아무래도 연기력이 어설펐던거 같아」
안즈 「그래서 >+1이 >+2로 연기를 해서 몰래 들어가자」
유카 「안즈 병장님!」
키라리 「그럼 키라리도 따라갈게!」
안즈 「그럼 유카 상병은 여기 남도록, 키라리 원사와 나는 돌격한다」
키라리 「원사야?」
안즈 「항복할게- 쏘지말아줘-」
안즈는 거짓 배신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츠카사 「투항하겠다고?」
안즈 「응 이젠 다 귀찮아..」
키라리 「키라리도 프로듀서가 걱정되서 보고 싶어」
카에데 「어머, 두 사람이 여긴 어쩐일이니?」
카에데 「당장 장관 자리 알아봐 주세요」
츠카사 「각하, 잠시만 기다려줘, 아직 검증이 끝난게 아니에요」
안즈 「절대 배신같은거 안하니까 프로듀서를 만나게 해줘」
안즈 (이것만 속아 넘기면.. 프로듀서를 빼돌릴 찬스가 생겨)
츠카사 「그럼 조건이 있어, 배신하지 않겠다는 증거로 >+1를 해, 할 수 있겠지?」
안즈 「응 알겠어」
+무보수
안즈 「」
츠카사 「마침 비상시국이라 아이돌들이 다 어디론가 흩어져서 일이 많이 밀렸거든」
츠카사 「그것도 프로듀서 없이, 가능하지?」
안즈 「그럼 프로듀서가 으쌰으쌰도 안해주는거야? 쓰담쓰담도 안해주는거야?...」
츠카사 「응」
다시 큐트 진영
시키 「그래서 돌아오셨다..」
안즈 「죄송합니다」
시키 「키라리는 왜 안말렸어」
시키 「거기 뒤에 숨기고 있는거, 프로듀서 굿즈지」
키라리 「그..그치만! 프로듀서가 오늘 아침까지 입었던 블라우스라구! 거절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우즈키 「크윽.. 안키라마저 당하다니..」
사치코 「흐! 흐흥! 이건 역시 귀여운 제가 해결해야...」
시키 「후웅.. 기운빠져, 시키는 그만 자러 갈래~」
안즈 「안즈도-」
우즈키 「어래? 모두 가는거에요?」
큐트당 프로듀서 탈환 실패!
한편 패션당의 상황은..
>+1~3 패션당의 상황
정면에는 시뻘건 글씨로 '프로듀서 탈환' 이라고 쓰여져 있다
「대총통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약 50명의 아이돌 의원 간부들과 그 추종자 1만5천명의 패션P들의 목소리가 5만석 규모의 콘서트홀에 울려 퍼진다
요시노 「호오- 그러면 각오를 한 번 들어볼지어니-」
<패션당 총통, 프로듀서 탈환 작전 총사령관, 요리타 요시노>
요시노 「패션은 무적이오니-」
「무적 패션!」
요시노 「패션은 최강이오니-」
「최강 패션!」
요시노 「패션은 진리요 사랑이오니-」
「WE LOVE PASSIONs!」
요시노 「잘 해주었습니다~」
쿨당은 프로듀서가 쿨당의 전유물이 되길 원했고, 큐트당은 프로듀서가 모두의 공공재가 되길 원했다면
패션당은 에초에 당이 설립된 목적도, 이념도 불분명하였다
허나 확실한건 346 프로덕션 전체를 따져보아도 위험한 아이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것이다
요시노 「그럼, 프로듀서 탈환 작전을 세워보도록 하지요...」
아이바 유미 「작전이랄 것도 없네요, 전부 A급 전투원이니까」
<패션당 6선 위원, 환경위원회 위원장, 작전 참모장, 아이바 유미>
요시노 「그럼 명단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요시노는 전투원 명단을 살펴보았다
요시노 「지금 당장 출격할 수 있는 요원은.. 봄바씨랑 닌자씨.. 그리고 카리스마 갸루씨 정도군요?」
요시노 「이 세명으로 하지요-」
호리 유코 「잠깐만요 총통! 에스퍼 유코도 있습니다!」
<패션당 평위원, 통칭 에스퍼, 호리 유코>
유미 「유코짱은 안돼요, 이건 어린애 싸움이 아니라구요」
유미 「실질적인 프로패셔널이 아니면 안된다구요」
요시노 「에스퍼씨는 앞마당이라도 쓰는것이 어떨지요-」
유코 「제 초능력은 진짜라구요!」
유코 「못믿으시겠다면 보여드리죠! 므므므므믓!」
유코의 에스퍼 파워가 발동하여 패션당 모두가 잠에 빠진다
유미 「잠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해보다니! 이런 바보 집단들아아!!..우우.......새근 새근...」 쿨쿨
시키 「냐핫~ 이건 찬스네, 킁카킁카.. 이부키 찾았다!」
(-18의 상황으로 돌아감)
다시 프로덕션 사무실
카에데 「그런데 패션 아이들이 조용하네요?」
츠카사 「큐트당도 패션당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뭔가 일이 순조로운데?」
카에데 「그럼 예정대로 프로듀서씨는 보내드리죠」
카에데 「그리고 하지메에게 연락해주세요, 그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해주세요」
츠카사 「예 각하」
덜컥
린 「다녀왔어, 배신자도 잡아왔어」
노노 「흐이이익...!! 제발 모리쿠보의 목숨만은...」 철퍼덕
카에데 「오늘 술안주는 다람쥐 고기네~」
츠카사 「일딴 털부터 손질할까?」
린 「....맛있겠네」 주르륵
노노 「흐....흐에에에....」 오들오들
다신 거역하지 못하도록 귀여워 해줬다
프로듀서 「정말? 이제 집에 가도 돼?」
린 「응, 오늘은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
프로듀서 「아냐도 풀어주고, 맛있는 저녁도 주고.. 내가 오해했나봐」
린 「아니야, 우리도 미안했어」
프로듀서는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집 문 앞에 누군가 있다..?
프로듀서 「어?」
>+1 집 앞의 누군가
>+2 무슨 상황이지?
프로듀서 「타케우치씨가 여긴 어쩐일이세요? 앗! 혹시 제가 연락을 못봤다던가 했나요?」
타케P 「우와아아악!!!」
프로듀서 「꺄아악?!」
거대한 성인 남성이 정신을 잃고 달려들자 제아무리 프로듀서라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프로듀서는 팔이 묶인채로 검은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졌다
프로듀서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타케P 「그 입 닥치지 못해!」
프로듀서 「어..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에요」
그 친절하고 젠틀하던 타케우치씨가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지
프로듀서는 머리속이 하얘졌다
타케P는 프로듀서를 차량 의자에 결박하고 어디론가 출발한다
그 시각 프로듀서의 집 앞
마유 「어째서..?」
하루종일 타케P가 말을 걸어주지 않자 이상하게 느낀 마유는 아까전부터 타케P를 미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타케P가 프로듀서를 납치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마유 「어째서 프로듀서를 납치한거죠? 저만 바라본다고 했으면서.. 어째서?」
모든 아이돌들의 마음이 프로듀서를 향한건 아니었다
아이돌들의 성향에 따라, 타케P파, 전무파(?), 혹은 다른 아이돌에게 마음이 향한 아이돌들도 적지만 존재하였다
마유는 타케P파였다
그래서 프로듀서에게는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마유 「하핫... 그랬군요... 두 사람은 그런 관계였군요오...」 꽈악
마유 「마유는 그것도 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마유 「저기 프로듀서씨... 어째서 저와 타케P사이에 훼방을 놓는건가요?」
마유 「알려주세요.. 네?」
타케P파 사쿠마 마유 참전
한편 제1 아이돌 고속도로 검문소
나오 「어째서 나만 이런 일을 하는거야?」
카렌 「나오는 성실하니까 그런게 아닐까?」
이부카렌 「나오 귀여워~」
나오 「귀,귀엽다고 하지마!」 히죽
완전히 쇠뇌된 카렌과 이부키(나오의 옆에만 있는다)를 옆에 두고 즐기며 순찰을 하는 나오
큰 검은색 승합차가 조용하게 접근한다
나오 「어두워서 안이 안보이는데? 저기요~ 내려보세요」 똑똑
타케P 「.......」
프로듀서 「나오야 도망가!」 읍읍
나오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타케P는 조용히 시계를 푼다
>+1~2 이후에 벌어질 상황
나오 「어라? 타케P씨?」
나오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타케p는 곧장 손을 뻗어 제압을 시도한다
나오는 순간적으로 타케p의 손을 피하고 팔을 붙잡아 그대로 넘어뜨린다
나오 「잠깐 뭘 하는거야?」
타케p 「우와아아아앗!」
타케p는 큰 소리를 내며 나오에게 다가간다
타케p가 주먹을 날리려고 하자 나오는 뒤로 물러난 뒤 살짝 수그리고 미들킥으로 급소를 찬다
타케p가 다음 반응을 하기도 전에 나오는 순식간에 팔을 꺾고 제압한다
타케p 「크,크아아악!」
나오 「가만히 있으라고 프로듀서씨」
나오는 수갑을 채우고 완전히 결박한다
프로듀서 「나오야! 살려줘!」
나오 「프로듀서?.. 왜 묶여 있는거야?」
프로듀서 「그런건 됬고! 일딴 풀어줘!」
나오 「...오케이 상황 파악 완료」
나오는 카렌과 이부키를 부른다
나오 「둘이 잠깐 여기 서봐」
카렌 「응?」
이부키 「왜 그래?」
카렌과 이부키가 가만히 서있자 나오는 갑자기 뒤통수에 춉을 날려 둘을 기절시킨다
나오 「미안! 나중에 감자튀김 사줄테니까!」 퍽
나오 「후우...」
나오는 셋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겨놓은 뒤 자연스럽게 승합차에 탑승한다
프로듀서 「어..어? 어째서 둘을 공격한거야... 나오야....? 풀어줘야지?」
나오는 프로듀서의 말을 무시한 채로 차량에 시동을 건다
프로듀서 「어..? 운전 하려고?」
나오 「거 참 시끄럽네, 프로듀서」
프로듀서 「어...?」
>+1 나오는 누구의 스파이인가? 누구의 명령으로 움직이는거지?
>+2 그 목적은 뭐지?
나오는 입을 닫고 운전을 하여 어디론가 향했다
아무도 오지 않는 한밤중의 프로덕션은 어딘가 스산한 느낌마져 들었다
나오 「치히로님..데려왔습니다」
치히로 「수고했어요, 나가보세요」
나오 「옛!」
프로듀서 「치히로씨가 절 납치한건가요」
치히로 「어제 아침부터 꽤 긴 이틀이었네요」
치히로 「어째서 제 말을 믿어주지 않은거죠?」
프로듀서 「....」
치히로 「어제부터 업무가 마비되서 많은 프로듀서 분들에게 항의가 빗발치고 있어요」
치히로 「그 뿐만이 아니에요」
치히로 「지금 나오씨 때문에 쿨당은 발칵 뒤집어졌고, 패션당은 수면과다 상태에요」
치히로 「분노한 아키하의 기계 군단도 곧 도착할거라구요!」
치히로 「게다가 소문으로는 마유씨도 참전했다고 들었어요」
치히로 「어떻게 이 사태를 책임지실 건가요」
프로듀서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제가 뭘 하면 이 사태가 종결되나요?!」
치히로 「정말 최후의 수단이에요」
>+1 치히로가 말하는 최후의 수단이란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는 프로듀서
마유 「프로듀서씨... 어째서 마유를 배신했나요...?」
린 「프로듀서 여긴 위험해,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노노 핥기 놀이 하자」
카에데 「까까 주세요 까까」
츠카사 「각하, 아침부터 또 술이에요?」
안즈 「아- 또 전장의 날이 밝았구만」
키라리 「스흡... 하아...」 어제 얻은 브라우스에 코를 박고 있다
시키 「냐핫- 들어봐라~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롱, 유미짱을 납치해서 머리를 회색으로 염색한 다음 유우키라고 속이는거야!」
유우키 「저,저는 큐트인데요..」
유미 「그 발언! 패션당은 용서치 않을거에요! 가랏!」
유코 「므므므믓!.... 쿠울」
요시노 「쿠울... 쿠울...」
나오 「오늘은 몇 명이나 제압하면 되는거지?」
카렌 「꺄악- 이케멘 나오쨩도 귀여워~」
이부키 「이제 그만할래...」
미오 「어째서 나는 출연이 없었던 거야?! 분명 떡밥이 있었는데...」
프로듀서 「훌쩍... 흐에에에엥...」
우즈키 「어,어,어째서 우시는 건가요?!」
아스카 「이건 미오가 울린거네」
료 「실망이야 미오」
아키 「사과하십시오!」
미오 「이거 절때로 나 괴롭히는거지? 내가 오히려 울어야 되는거 아니야?」
프로듀서 「모두가... 저 때문에 불행해진다면 훌쩍... 제가 그만둘게요...」 후에엥
프로듀서는 사직서를 치히로씨에게 건냈다
린 「잠깐 진심이야?」
프로듀서 「모두들 미안해.. 난 여기 있으면 안되는 존재인가봐....」
미카 「우,우리가 미안해, 잘못했어」
사치코 「흐흥 이럴때야 말로, 이 귀여」
카에데 「정말~ 모두 프로듀서를 놀리면 안되잖니- 사과하자」
「죄송합니다!」
프로듀서 「...정말 다시는 이런짓 안하실껀가요?」
「네!」
타케P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프로듀서 「... 이번 한 번만 봐주는 거에요?」
「프로듀서어!」
저마다 프로듀서에게 안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는 것인가
프로듀서 「그래서 결국 그 SM파라는건 뭐야?」
우즈키 「그,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하하하..」
모모카 「...어째서 다른 여자를 보고 계신건가요? 기다려 준다고 했으면서...」
카코 「프로듀서는... 행복해지면 안되요... 오로지 행복은 저에게서 얻어주세요.... 그러니까 프로듀서... 불행해주세요...」
요시노 「패션당의 야망은 아직 끝난게 아니오니-」
미오 「.........」
치히로 「너무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미오씨」
미오 「어째서 프로듀서에게 최후의 수단을 알려준거야」
미오 「프로듀서의 우는 모습, 보고싶다고 한건 치히로씨였잖아!」
치히로 「괜찮아요... 다시 기회는 올테니까」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