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 창작댓글 게시판

01-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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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은 더 큰 호감을 낳는다고 했던가.
이쿠의 부모님이 뒷골목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로 비명횡사했을 때, 그녀를 못 본 척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은 그 아이를 두 사람의 아이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뭐, 이쿠가 두 사람을 부르는 호칭은-

이쿠가 리오를 +2
이쿠가 말머리 궁수를 +3
pm 08:56:73
호감은 더 큰 호감을 낳는다고 했던가. 이쿠의 부모님이 뒷골목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로 비명횡사했을 때, 그녀를 못 본 척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은 그 아이를 두 사람의 아이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뭐, 이쿠가 두 사람을 부르는 호칭은- 이쿠가 리오를 +2 이쿠가 말머리 궁수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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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pm 0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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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pm 09:15:64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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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pm 09:15:11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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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아줌마로, 누가봐도 부모 자식간의 관계로 보이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리오는 최대한 이쿠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내에서 그녀의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했다.
마치 자신이 낳은 딸처럼 이쿠를 돌봐주던 나날.
그 나날 중에, 일은 터지고 말았다.

1~50 배신자
51~100 부채

2표
pm 09:22:88
아저씨와 아줌마로, 누가봐도 부모 자식간의 관계로 보이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리오는 최대한 이쿠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내에서 그녀의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했다. 마치 자신이 낳은 딸처럼 이쿠를 돌봐주던 나날. 그 나날 중에, 일은 터지고 말았다. 1~50 배신자 51~100 부채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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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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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00)
얍
pm 0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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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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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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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대로 이쿠를 보내주고, 뒷골목의 일을 하던 리오.
그리고 그런 리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음습하고 어두운, 과거의 편린.

「다, 당신은...」

「오랜만이군요, 리오 씨. 절 알아보겠나요?」

「어, 어떻게...」

1~50 버리고 간 은혜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51~100 후후...

2표
am 12:37:24
늘 하던대로 이쿠를 보내주고, 뒷골목의 일을 하던 리오. 그리고 그런 리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음습하고 어두운, 과거의 편린. 「다, 당신은...」「오랜만이군요, 리오 씨. 절 알아보겠나요?」「어, 어떻게...」 1~50 버리고 간 은혜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51~100 후후...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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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100)
ㅇ
am 12:40: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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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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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1: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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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절 버리고 간 은혜는 잊지 않고 있답니다?」

「그,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었고, 그리고..!」

「닥쳐! 어떻게 당신이 나를 버리고 갈 수가 있어! 그리고 이렇게 가정을 꾸리다니...이 배신자!」

1~50 아니 그건 좀
51~100 일단 진정시키자

2표
pm 05:32:15
「그 곳에서 절 버리고 간 은혜는 잊지 않고 있답니다?」「그,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었고, 그리고..!」「닥쳐! 어떻게 당신이 나를 버리고 갈 수가 있어! 그리고 이렇게 가정을 꾸리다니...이 배신자!」 1~50 아니 그건 좀 51~100 일단 진정시키자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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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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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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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꾸리다니, 그건 무슨 소리야.
리오의 마음 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더니, 이내 날카로운 말이 오간다.
이 형태는 한 아이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 동굴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엄청나게 빚더미에 앉아있다는 일까지.
리오의 말을 들은 도적은-

1~50 개소리 집어쳐!
51~100 저 놈이 심영이?

2표
pm 05:48:83
가정을 꾸리다니, 그건 무슨 소리야. 리오의 마음 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더니, 이내 날카로운 말이 오간다. 이 형태는 한 아이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 동굴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엄청나게 빚더미에 앉아있다는 일까지. 리오의 말을 들은 도적은- 1~50 개소리 집어쳐! 51~100 저 놈이 심영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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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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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00)
ㅇ
pm 07:38:4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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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해! 내가 만만한 놈으로 보여?!」

...당연하겠지만, 더욱 화를 내며 급기야는 리오에게 무기를 들이미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리오는 잠시 고민하다 이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내고는 한 때는 동료였던 도적에게 한 발자국 다가간다.

방법 +2
성공/실패 +3(주사위)
1~50 성공
51~100 실패
pm 07:49:85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해! 내가 만만한 놈으로 보여?!」 ...당연하겠지만, 더욱 화를 내며 급기야는 리오에게 무기를 들이미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리오는 잠시 고민하다 이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내고는 한 때는 동료였던 도적에게 한 발자국 다가간다. 방법 +2 성공/실패 +3(주사위) 1~50 성공 51~100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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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pm 07:50:74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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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pm 09:00:71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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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100)
실패!
pm 09:11:61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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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리오의 손에 어느샌가 들려 있던 작은 과도가 빛을 발하며 도적에게 날아든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
이미 도적은 그것까지도 염두에 두고 온 듯했다.

「어, 어떻게...?」

1~50 죽을 것이다
51~100 ....

3표
pm 09:19:30
찰나의 순간. 리오의 손에 어느샌가 들려 있던 작은 과도가 빛을 발하며 도적에게 날아든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 이미 도적은 그것까지도 염두에 두고 온 듯했다. 「어, 어떻게...?」 1~50 죽을 것이다 51~100 ....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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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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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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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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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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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의 결말은 이거네요, 리오 씨.」

안 돼.

「그럼 잘가라, 배신자!」

안 돼!

1~50 화살
51~100 칼

2표
pm 10:22:2
「결국 우리의 결말은 이거네요, 리오 씨.」 안 돼. 「그럼 잘가라, 배신자!」 안 돼! 1~50 화살 51~100 칼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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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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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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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칼을 들고 내려치려던 도적의 손에서 갑자기 힘이 빠지더니 칼이 땅 위로 떨어져 땡그랑하는 소리를 냈다.
도적의 등은 한 뭉툭한 식칼로 뚫려있었고, 그를 노리고 칼을 던진 사람은-

「이쿠 쨩?!」

1~50 엄마
51~100 아줌마

2표
pm 11:35:16
그 순간, 칼을 들고 내려치려던 도적의 손에서 갑자기 힘이 빠지더니 칼이 땅 위로 떨어져 땡그랑하는 소리를 냈다. 도적의 등은 한 뭉툭한 식칼로 뚫려있었고, 그를 노리고 칼을 던진 사람은- 「이쿠 쨩?!」 1~50 엄마 51~100 아줌마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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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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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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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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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도적이 천천히 쓰러지고, 그런 그를 부축해보는 리오.
하지만 이쿠가 던진 식칼에 도적은 완전히 절명해있었고, 실력 없는 사람이 던진거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숨줄이 끊어져 있었다.

「이쿠 쨩, 설마...」

1~50 들켜버렸네(엔딩)
51~100 비기너즈 럭

3표
pm 11:46:42
「아줌마...」 도적이 천천히 쓰러지고, 그런 그를 부축해보는 리오. 하지만 이쿠가 던진 식칼에 도적은 완전히 절명해있었고, 실력 없는 사람이 던진거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숨줄이 끊어져 있었다. 「이쿠 쨩, 설마...」 1~50 들켜버렸네(엔딩) 51~100 비기너즈 럭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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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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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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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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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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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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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쩔 수 없었는걸...! 리오 아줌마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었는걸!」

울먹이는 이쿠의 얼굴을 본 순간, 리오는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녀를 품에 안아주었다.
이쿠가 무사하다면, 그렇다면...

1~50 살인 사건이다!
51~100 묻혀짐

3표
pm 05:22:44
「어, 어쩔 수 없었는걸...! 리오 아줌마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었는걸!」 울먹이는 이쿠의 얼굴을 본 순간, 리오는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녀를 품에 안아주었다. 이쿠가 무사하다면, 그렇다면... 1~50 살인 사건이다! 51~100 묻혀짐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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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0)
살인이다!
pm 05:24:53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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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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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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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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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하지만 그런 리오의 바람이 무색하게도, 살인 사건이 났다는 소문은 너무나도 빠르게 뒷골목에 퍼져나갔다.
결국 세 사람은 뒷골목에서 쫓겨나 황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고, 그 와중에-

1~50 궁수가 탈진
51~100 이쿠가 탈진

3표
pm 06:37:49
하지만 그런 리오의 바람이 무색하게도, 살인 사건이 났다는 소문은 너무나도 빠르게 뒷골목에 퍼져나갔다. 결국 세 사람은 뒷골목에서 쫓겨나 황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고, 그 와중에- 1~50 궁수가 탈진 51~100 이쿠가 탈진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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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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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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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100)
d
pm 07:49:25
d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이쿠가 탈진해버리는 최악의 사태까지 일어나게 된다.
돈은 없고, 남은 식량도 몸의 수분을 흡수할 것만 같은 메마른 빵조각 하나.
안쓰러운 눈으로 이쿠를 쳐다보며 마지막으로 남은 물을 먹여주던 리오에게, +3이 찾아왔다.

+3(시어터)
pm 07:52:18
이쿠가 탈진해버리는 최악의 사태까지 일어나게 된다. 돈은 없고, 남은 식량도 몸의 수분을 흡수할 것만 같은 메마른 빵조각 하나. 안쓰러운 눈으로 이쿠를 쳐다보며 마지막으로 남은 물을 먹여주던 리오에게, +3이 찾아왔다. +3(시어터)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아오바
pm 07:56:92
아오바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발판
pm 08:17:70
발판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
미라이
pm 08:46:85
미라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안녕하세요~ 상인이 왔습니다! 필요하신 거라도 있으신가요?」

가녀린 소녀가 끄는 무거운 마차.
황금마차라고도 불리는 소녀의 마차는, 여러가지 물건을 싣고 달렸다.
그리고, 리오의 집에 와서 물건을 팔던 미라이의 눈에 든 것은 다 죽어가는 상태의 이쿠.

1~50 호들갑을 떨며 호의를 베푼다
51~100 상인은 상인.

3표
pm 08:55:31
「안녕하세요~ 상인이 왔습니다! 필요하신 거라도 있으신가요?」 가녀린 소녀가 끄는 무거운 마차. 황금마차라고도 불리는 소녀의 마차는, 여러가지 물건을 싣고 달렸다. 그리고, 리오의 집에 와서 물건을 팔던 미라이의 눈에 든 것은 다 죽어가는 상태의 이쿠. 1~50 호들갑을 떨며 호의를 베푼다 51~100 상인은 상인.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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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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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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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58(1-100)
얍
pm 09:21:60
얍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
17(1-100)
호
pm 09:23:43
호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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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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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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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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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저런, 다 죽어가는 아이가 있네요! 그런 당신께 이 만병통치약을!」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이쿠는 그저 탈진했을 뿐이다.
그리고 만병통치약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약들이 다 그렇듯, 그 약도 어딘가 이상한 효능이 있을게 뻔하다.

1. 산다
2. 사지 않는다

3표
pm 10:23:64
「저런, 다 죽어가는 아이가 있네요! 그런 당신께 이 만병통치약을!」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이쿠는 그저 탈진했을 뿐이다. 그리고 만병통치약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약들이 다 그렇듯, 그 약도 어딘가 이상한 효능이 있을게 뻔하다. 1. 산다 2. 사지 않는다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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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10:28:56
1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
1
pm 10:28:6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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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10:31:52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1
pm 10:35:82
1
01-10, 2019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하지만 사지 않을수는 없어.
이쿠가 죽어가고 있다.
이 황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그리고 영양소.
그리고 그 두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리오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세 개, 부탁해요.」

「네에-!」

리오에게 거스름돈을 건네주는 미라이의 저 해맑은 미소는 소녀다운걸까, 아니면 상인다운걸까.

1~50 약발 죽이네!
51~100 ....

3표
pm 05:12:68
하지만 사지 않을수는 없어. 이쿠가 죽어가고 있다. 이 황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그리고 영양소. 그리고 그 두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리오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세 개, 부탁해요.」「네에-!」 리오에게 거스름돈을 건네주는 미라이의 저 해맑은 미소는 소녀다운걸까, 아니면 상인다운걸까. 1~50 약발 죽이네! 51~100 ....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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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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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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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100)
얍
pm 05:32:85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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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100)
이제 미라이를 털죠
pm 05:37:91
이제 미라이를 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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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게 약을 먹이는 리오.
하지만 약이 잘못된걸까, 아니면 그녀의 정성이 부족했던걸까.

「커헉, 켈록!」

약을 먹은 직후에 기침을 연신해대던 이쿠는 이내 입에서 피를 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어째서, 어째서...」

1~50 원수
51~100 초인적인 인내심

2표
pm 05:43:63
이쿠에게 약을 먹이는 리오. 하지만 약이 잘못된걸까, 아니면 그녀의 정성이 부족했던걸까. 「커헉, 켈록!」 약을 먹은 직후에 기침을 연신해대던 이쿠는 이내 입에서 피를 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어째서, 어째서...」 1~50 원수 51~100 초인적인 인내심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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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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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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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
36(1-100)
ㅎ
pm 06:00:18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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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를 허망하게 잃어버린 리오의 마음에 남은것은 복수심.
복수를 해서, 이쿠의 원혼을 위로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궁수는-

1~50 반대
51~100 동의하지도 않지만 말리지도 않는다

2표
pm 06:11:72
이쿠를 허망하게 잃어버린 리오의 마음에 남은것은 복수심. 복수를 해서, 이쿠의 원혼을 위로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궁수는- 1~50 반대 51~100 동의하지도 않지만 말리지도 않는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9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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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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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13(1-100)
얍
pm 06:23:24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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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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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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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안 됩니다! 또 무슨 원한을 만드시려구요! 절대로 안 됩니다!」

이쿠의 시체를 목도하고도 결사 반대를 하며 리오의 앞을 막아선다.
하지만 리오의 눈은 이미 복수에 눈이 돌아가버린 상태.
그래서 리오는-

+3
pm 07:26:8
「안 됩니다! 또 무슨 원한을 만드시려구요! 절대로 안 됩니다!」 이쿠의 시체를 목도하고도 결사 반대를 하며 리오의 앞을 막아선다. 하지만 리오의 눈은 이미 복수에 눈이 돌아가버린 상태. 그래서 리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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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며 칼을 들고 달려든다
pm 08:37:22
이쿠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며 칼을 들고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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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가 간 방향을 따라 걸어간다
pm 09:00:94
미라이가 간 방향을 따라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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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즈키)과 인간을 저주하겠다며 악마에게 영혼을 거래한다. 이세계의 인간과 신을 모두 없애겠다고
pm 09:10:90
신(우즈키)과 인간을 저주하겠다며 악마에게 영혼을 거래한다. 이세계의 인간과 신을 모두 없애겠다고
01-11, 2019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터무니없는 맹세를,

그 어떤 살아있는 것이라도 죽이겠다는 맹세를,

자신의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만다.
가장 먼저 타겟이 된 것은-

1. 미라이
2. 말머리 궁수
3. 길드 마스터

돌아올 때까지 투표
am 03:35:47
터무니없는 맹세를, 그 어떤 살아있는 것이라도 죽이겠다는 맹세를, 자신의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만다. 가장 먼저 타겟이 된 것은- 1. 미라이 2. 말머리 궁수 3. 길드 마스터 돌아올 때까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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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6, 2018 16:3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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