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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아무 "나의 작은 아이돌" 미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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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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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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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포켓몬X아이마스】 가자! 포켓몬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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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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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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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무소에 돌아오면 노노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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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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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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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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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내 뇌 속의 선택지가 내 인생을 전력으로 말아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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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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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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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메미 리아무 『You'r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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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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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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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즈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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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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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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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무조건 최면이 걸리는 최면어플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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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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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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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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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42'sP「3번의 절대 명령권...? 우선 >>2에게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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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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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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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 「>+2라는 인간에게 실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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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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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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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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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진아! 나야! /리아무 :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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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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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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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 나한테는 아무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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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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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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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도와줘 연애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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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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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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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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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킬러 아나스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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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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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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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3주만 버티면 정직원으로 채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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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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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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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난죠 히카루 「어째서 키가 크지 않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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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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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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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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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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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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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떤 녀석이 나에게 우유를 던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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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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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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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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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사「백합 열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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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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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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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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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히지리 "부탁드려요...!" 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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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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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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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배틀로얄!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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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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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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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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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3)2018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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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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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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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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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오늘은 한번 학교의 아이돌 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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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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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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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메이크) 시호와의 생존기 [아이마스×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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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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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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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포켓몬스터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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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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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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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시호와의 생존기[아이마스×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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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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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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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의 아이돌 아카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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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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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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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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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나 "히지리...?!" 히지리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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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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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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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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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늘은 >+1의 장례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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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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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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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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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에 "코바야카와의 손녀랄까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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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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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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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오「언니로서, 다른 사람들의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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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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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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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조회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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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처음 만난 그는 너무나 갑작스러운 남자였다
나를 보자마자 나에게 다가와서 나를 붙잡고 펑펑 울기 시작하지 않은가
P: 아이고오오!
유진아!. 지금까지 소식도 없이 뭐하다가 이제 나타난 거야......!
흑흑.......그래.......힘들었지?
슬펐지......?
나야.......나!
너 담당 프로듀서라고!
리아무 : 엣.........
P: 유진아!. 이 꼴이 뭐니!
뭐하고 있는 거야!
단정하던 애가 핑크빛 염색에 갑자기 가슴은 거대해져가지고 돌아오다니!
무슨 일이 있던 거야!
리아무 : .........아....아.......
P: 응. 그래.......긴 세월이엇으니......말 못할 사연이 있는거지?
다 알아.....다 안다고!
그래도 신입 아이돌 장소에서 너를 이렇게라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으,....흑........흑흑..........
흑흑..........
유진아아아!!!!!!!!
리아무 : 어.............
내가 말할 틈도 주지 않은 채 말을 쏟아내던 그는 아이처럼 눈물을 훌쩍이며 울기 시작했다
리아무 : (뭐가 어떻게 된거야. 이거......)
(오히려 내가 제발 아이돌로 써달라고 눈물로 사정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미.......미친거는 아니겠자?"
하지만 그의 눈은 진심이였다. 광인이 지닌 그런 광기가 아닌 정말로 슬픔에 복받쳐서 우는 사람의 슬픔이였다.
정말 오래토록 묵혀온 슬픔.
뿌리가 깊은 슬픔
그리고 애달픔. 원한. 그리움......등 수많은 감정이 이제 만난지 몇분도 안된 리아무에게 전달될 정도로
그는 강한 의지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리아무 : ............
그것에 압도되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뭔가 슬퍼......"
감정은 전파된다는 말이 진실이였구나
이렇게 황당한 상황을 당하고 있는 나조차도 슬퍼질 정도로.......
P: 유진아아!!!!!!!!
뭐라고 말 좀 해줘..!!!
그래.....하지만 이제 침묵을 깨야할 시간이지
나는 그에게 답했다......
1. 미안해요. 사람 잘못 알아보셨어요
저는 유진이가 아닙니다
=단호하게 거절한다
2. 프......프로듀서......!
우와아아아왕!!
=그의 기세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해버렸다 ☆
그 말을 들은 P의 눈에는 더욱 더 많은 눔눌이 흘러내렸다.
"알고 있어......비참한 거겠지.......이렇게 되어버린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거겠지....
그렇게 고통스러우면 말 안 해도 돼..."
"에?"
전혀 상상도 못한 답변이었다,
"저...저는 유진이가 아니라 리아무라니까요...."
"그래....그래......알고 있다구.....너의 그 가슴 아픈 사연......하지만 너는 유진이야.....!"
안되겠어. 이 사람 말을 듣지 않아.....
"니가 그렇게 나를 만나기 힘들다면 어쩔 수 없지....유진아........너의 행복을 비마...."
"엣.....?"
어라!. 큰일이지!
이대로 가면 나 아이돌이 못 되버려.....!
그럼 안돼안돼!
지금 극한의 상황에 몰렸는데 .....결국 아이돌이라는 마지막 동아줄만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아이돌 못하게 되면 미래가 없어!
나 이대로라면
무리무리무리무리!
절대로 무리....!
억지로라도 기회를 붙잡아야돼.....!
"저....저기.....그...그런게 아니라요....."
"!?"
"p..P님....좀 더 애기를 들어주세요...."
"유진아아아아!!!"
눈물로 엉망이 된 그의 얼굴이 정말 찬란할 정도로 눈부신 얼굴이 되어서 옆으로 다가오낟
그러더니 어머니를 몇십년만에 이별했다가 만난 아이처럼 신난 얼굴이 되어서 쾌호죠다
"부.....부담스러워어!!!
거절하기 더 어렵게 되었어.......!
이...이대로라면 뭔가 골치 아픈 일이 생길거야....!!
빨리 도주해야.....
하.....하지만 괜찮은 걸까?
나...나....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
그냐의 선택은.......
1. 어쩔 수 없다. 그의 착각에 어울려서 유진이 흉내를 내주자
2. 도주한다. 다른 더 좋은 길도 있을 것이다
당신과 함께 하는건 무리에요....."
".........유........유진아아?!!!"
그렇게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를 떠나버렸다
하지만 나에게 더 이상 남은 수단 따위는 없었다
"이미 아이돌하겟다고 한거부터가 마지막까지 몰린 상황이였는걸....
프로듀서님........미안해.."
나는 다시 방구석으로 돌아갔다.
"..........쓸쓸해. 외로워........"
그렇게 방에 갇힌 히키모코리가 되어서 밖을 내다본다
"아아.........눈부셔......나가고 싶네........하지만........
꼬르르륵......배도 고프고....."
사람은 먹지 않으면 살수 없다. 이 집에는 수도도 전기도 끊긴지 오래다
"아아..........나는 무리일지도.........히히........"
그때 옳은 선택을 한걸까..........
"프로듀서님을 버린거............나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지금 알 수 있는건......
배고파....."
주린 배를 움켜잡으면서 유메미 리아무는 잠들었다.
어딘가에서 펼쳐질 화려한 라이브를 꿈꾸면서
그래. 적어도 그녀의 꿈은 행복하기를 빌자
그리고 일어나지 않기를
일어나서 바로 눈에 보게 될 현실은 너무나도 비참하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