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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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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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재작년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할 때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 롯데 자이언츠
담당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
같은 지역 출신인 와쿠이 루미의 영업이 있었다나? 구로다 히로키 은퇴 때 은퇴식장에서 울었다. 전부터 구로다 히로키의 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미나미가 홈 유니폼인데, 루미는 어웨이 유니폼이라고.
아나스타샤 - 미나미 따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진화하게 생김. NPB는 고향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핫토리 토코 - KIA 타이거즈 팬
타다 리이나 - 넥센 히어로즈
미후네 미유 - 넥센 히어로즈 팬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사기사와 후미카 - 선호팀 레벨은 없음 넥센에 관심 있음.
카나데&아리스 - 후미카와 상황 동일.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별눈물 P - 두산 베어스 팬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2018 정규시즌 우승 팀 : 두산 베어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 팀 : SK 와이번스(역대 최다 14.5경기차 업셋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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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양의지 넥에서 데려가면 안돼요?
Written by 미유
TO 미유
미안하지만 프로듀서, 넥센은 돈이 없단다.
당장 두산도 긴축 이야기가 쉴새없이 도는 판에.
하루카 [그러면 홈에서 우승이지 이오리짱?]
미키 [후아암, 부러운 거야, 키우무...키움으로 기업 바꿀때까지 우승 못했어...]
G [우리 히어로즈 때도 못했지.]
미키 [프로듀서는 너무한 거야! 20년 넘게 우승 못한 팀이 할 말이 아닌 거야!]
G [크어억-!!!]
문학 야구장
SK 7 - 2 두산
G [SK는 최정이 삽푸니까 로맥이 해주고, 두산은 일단은 도핑쟁이긴 하지만 김재환이 완전히 이탈하는 듯 보였고.]
이오리 [왕조시절 SK의 모습이 돌아오는거지!]
하루카 [섣불리 축하할 일이 아니라고 이오리짱? 아직 네 판까지도 더 남았는걸?]
히비키 [그렇다구, 야구는 끝나봐야 안다구.]
이오리 [맞아, 탈락한 팀이긴 하지만, 올해 롯데도 보여줬지.]
유키호 [아하하하하하하......]
이오리 [으응......]
G [마, 언제나처럼 기운차게 땍땍거리는 이오리가 낫지, 침울한 이오리는 보기 싫다 마! 힘 내라!]
이오리 [바보한테 듣는 위로같지 않은 위로도 때로는 괜찮네...?]
하루카 [오오~ 프로듀서 사랑꾼~]
G [사랑꾼같은 소리 하고 있네! 욘석이!]
하루카 씨 [깎까~!]우물우물
G [야야야야, 머리는 안 돼! 목욕하고 왔는데!]
요즘 우째 소식이 없는지......
정우람 "버스 앞 팬들께 모자벗고 인사한 건 큰절 이상의 마음 담았던 것"
G [야 임마......]
하루카 [앗, 아아아아아......]
히비키 [세상에......]
유키호 [흐윽......!!]
치하야 [크흛......]
로코 [맙소사......]
야요이 [세상에......]
야요 [에우우......]
마코치 [마쿄오오......]
마코토 [앗...아아......]
코토리 [세상에에에......]
안나: 안나... 하나도 못봤어....
유리코: 저도요... 오늘 끝날수도있다던데요!
안나유리p: 이왕이면 스크가 이겼으면 좋겠어 드라마적으로 볼때 멋있잖아?
안나: 맞아....
유리코: 개인적으로는 7차전까지 간다음에 초장부터 양선발이 계속 맞으면서 모든 불펜투수가 나오는 개싸움을 기대하고있는데요...
안나유리p: 빨리 쉬러가자 유리코 많이 피곤한모양이네
안나: 맞아... 유리코씨 피곤한가봐...
유리코: 에? 아닌데? 나 쌩쌩해! 아니 프로듀서씨 아이돌 버리고 가지마요~
G [와아...... 여기서 김광현......]
하루카 [하나 남았다고......]
유키호 [맙소사......]
이오리 [광현이오빠! 하나야! 딱 하나! 잡아 줘!!]
2018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
이오리 [오빠아아아아앗-!!!!]
G [야아! 여기서 왕조의 향기를! 다시 한 번 그윽하게 풍겨오는 와이번스입니다!]
히비키 [대단하다구!]
코토리 [후으으으으......]
이오리 [우승! 우승! 우승! 우승!!! 꺄아아아아앗-!!]
미쿠 [그런점에서 우린 글렀다냐]
미오 [아마 다음시즌도 가능성만 보려나]
S [히로시마놈들만 우승했어도.....]
'S가 핥아보는 한미일 챔피언쉽 - 육성으로 부활한 빨간양말들'
S [제목도 그럴듯하게 뽑았는데......]
미쿠 [제목 구리다냐]
미오 [제목 구려]
S [팩트 자제좀]
S [그와중에 힐만 한미일 트리플크라운 실화냐]
유리코: 소설에나 나올꺼 같은 경기였어요!! 힐만감독의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다니!
안나: 그리고... 그 후임은 염경업....
안나유리p: 후임 빵빵한거 봐....
유리코: 우리도 아직까지는 감독은 아쉽지 않죠! 내부 fa를 누굴 잡느냐가 문제죠!
안나: 다... 갔다... 버려...
안나유리p: 안나야 떽! 그런 말하는거 아니야! 분리수거를해서 버려야지!
유리코: 그쪽이에요??!!!
힐만이 미국에서도 우승한 경험 있어요? 코치 경력이 있다지만....
안나 [프로듀서...해볼래?]
G [RTS 취향이긴 한데...... 안나야, 내가 니 아이디 닉네임 잘못 읽은 거 아니지?]
안나 [아니야......]
G [칰의지칰준우칰치홍 실화냐?]
안나 [칰아섭도 넣을려고 했는데 글자가 모자랐어......]
G [이녀석 이걸 어쩐담......]
기사 잘못보고 쓴거라 틀린겁니다ㅠㅠ
고치자니 애매하고
야요이 [양심에 찔리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이오리 [야요이......]
히비키 [신날 만도 하지! 코토리 언니도 열심히 얻어먹던데 괜찮아?]
G [코토리씨는 나이가 많아서 굴려주기 힘들건데...]
코토리 [저 아직 서른도 안 됐거든요!!!]
유리코: 그러게 1선발감이 아니여서 그런가..
안나유리p: 다만... 한화타선이 샘슨만나면 맥을 못출꺼라는거 이건 분명해...
G [노선생님은 잡는 거고. 이명우야 문규현 정도 계약은 하지않을까 싶다. 많이 굴렀던 투수라.]
히비키 [솔직하게 명우는 잡지 말자구...]
유키호 [두들겨맞더라도 차재용을 쓰는 게 낫죠오......]
G [우리는 한 명만 노리면 돼!!]
하루카, 유키호, 히비키, 미라이 [바로 양의지죠!!!]
G [정다압~]
2018시즌 MVP 김재환(경기력향상약물 도핑범)
G [뭐여? 야이 미친 기자새X들아! 약쟁이를 뽑냐? 쳐돌았어? 그냥 린드블럼을 뽑아야 하는 거 아니야? 미친새X들아! 야! 그러고도 니들이 기자냐? 기레기! 아니 기발놈들아!!!]
하루카 [세상에... KBO판 완전히 망했네......]
코토리 [그러게요, 두산 선수가 받은 건 기쁘지만, 차라리 린드블럼이 받았으면 좋았겠죠.]
유키호 [후에에에에에엥......]
아미마미 [뭐야! 약쟁이? 스포츠에서 그건 기임으로 치면 핵 아냐?]
안나 [맞아, 아주 악질 핵...]
히비키 [이게 말이 되냐고오오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6&aid=0010641878
[취재K] 두산 김재환의 ‘멍에’ 이제는 벗겨줄 때
심병일기자 ([email protected])
이게 머리통에 뇌가 든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생각일까?!
G [익명이고 나발이고 안 되겠다, 이건 사람이 아니야.]
타카네 [스포츠의 근간을 흔든 선수를 용서하라니요.]
(전원의 의견입니다.)
1개월 부상으로 신음하고도 43홈런을 날리는 파워를 보여준 박병호를 3위로 보내버린 기자 놈들입니다. 뭘 더 바랍니까??
우리 병호, 5년 연속 홈런-타점왕을 놓쳤는데... 어흑... ㅠㅠ
미유 : 우진아, 너 만약에 너가 MVP 받게 된다 하더라도, 네가 고사 한다면, 너가 약재환보다 나을거다. 알았지?
토코 : 기아도 좀 받았으면 좋았을걸....
한화, 호잉과 140만 달러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안나 [호잉, 좋은 타자, 계약 잘했어.]
안나유리P [맞아, 안나짱 말대로야.]
G [그치, 마 우리 상대로는 그냥 호구였지만 말이제.]
유리코 [비밀 갈맥잉......]
G [니가 그 별명을 우얘 아노?]
히비키 [많이 떠들었잖아......]
‘FA 1호’ 계약 모창민 NC 3년 더…최대 20억
마코토 [우리 팀 선수가 1호네요?]
하루카 [작년에는...... 우리들의 친구 문규현이......]
마코토 [하루카, 달관했구나.]
하루카 [에헤헤헤헤......]
G [모창민 나이도 그렇고 딱히 바뀐달 거 없으니까 일단은 딱히 더 할 이야기는 없겠고.]
히비키 [양의지 소식은 어떻게 됐어?]
유키호 [아직인가봐.]
[오피셜] SK, 최정과 6년 최대 106억원 FA 계약 체결
이오리 [역시 소년장사! 절대로 와이번스를 떠나지 않는 거야!!!]
하루카 [축하할 일이네, 근데 프로듀서? 전부 4년 4년 하지 않았어요?]
G [6년이라...... 정수근이 우리 팀에 올 때 한 적이 있긴 있지만 죄다 많아야 4년이었지.]
유키호 [헤에...... 그렇다면......]
G [최정 쪽에서 먼저 6년 하자고 했으니 그건 진짜 지가 SK를 떠나기 죽도록 싫었다 이거야.]
히비키 [그렇구나... 축하해 이오리!!]
이오리 [흐음, 이런 기분 괜찮은걸?]
아, 맞다. 최정 걔 14년 시즌 마치고 FA 했을 때 4년 86억이라고 했는데, 옵션 4억 추가로 있었다네요. 당시에는 공표 안 하는게 관례라고 안 했다는데 이제야 발표했다네요.
원팀맨이 자팀 잔류 한다카는데 옵션 5프로도 안 되게 붙인 거는 크게 뭐라하는 거 아이다. 그 정도 옵션은 고마 쪼까 동기부여도 되고 그러려니~ 하고 넘기주야하는기데이.
리츠코 [시커먼 아저씨한테 듣기는 부끄러운 별명이거든요!!]
G [그러고보니 이오리, 인돼도 잔류다, 4년 69억.]
하루카 [헤에~ SK는 집토끼 다 잡았구나아...]
G [그렇지.]
이오리 [잘 됐네, 원 클럽 맨에 로컬 보이였는데 둘 다.]
http://naver.me/5QfER9FS
K [린 의 지]
K (두리번두리번)
K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포수난 해방이다! 범스터모지가 로테도는 거 안 봐도 돼!! 별멍이 백업! 전역하기 전까진 김형준 등 테스트해보고! 리니지님 김택진님 충성 충성충성^^]
G [그렇다고 리니지는 하지 마라, 그거 진짜 똥겜이니까......]
마코토 [히힝~ 롯의지 롯의지 노래를 부르시더니, 결국 우리 팀으로 왔네요?]
하루카 [아하하하하하......]
히비키 [원탁이는 군대......]
유키호 [종덕이는 기대 안 되고......]
G [준태는 우짤랑가 모르겠고......]
미라이 [결국은 안중열 김준태로 밀어붙여야 한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마코토 [헤헹~ 신난다! 린의지 만세다!]
G [그런데 125억이면 빠져도 할 말 없는 금액이기는 했네......]
K [흐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G [니 죽은 줄 알았는데, 오데 가 있었노!]
K [린의지이이이이이이이이-!!!]충돌!
G [쿠헉...... 마코토나......너나...... 아주...... 흉악한......몸통박...쿨럭]
하루카 [프로듀서?!]
마코토 [히에에에에에엣-!?!?]
K [린의지래요오오오!!!]
G [아...그래...봤다.......]꼴깍
G [뭐요.]
코토리 [후후후. 저희는 외국인 투수들과 전부 재계약에 성공했답니다!]
G [네 축하드려요. 얼만데요?]
코토리 [린드블럼 최대 192만, 후랭코프가......]
G [잠시만요, 192만 달러요?]
하루카 [우와아아아......]
히비키 [두산 걔네들 돈 없다더니......]
유키호 [맙소사......]
[단독] 롯데 자이언츠 포수 나원탁 ‘백골부대’ 현역 입대 사연
G [원탁아? 원탁아?!]
하루카 [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G [안 그래도 원탁이 경찰청 포기하고 주전경쟁 하다가 망했는데 상무도 떨어졌다고 현역간단다, 그것도 빡세기로 소문난 사단에.]
하루카 [헤에에......]
유키호 [그렇군요, 군대 현역으로 간다는 말이......]
G [니들은 군대도 없다시피 한 나라 사람이 우얘 그리 잘 아노?]
유키호 [선수들 군복무문제 때문에 좀 알아본지라......]
히비키 [오지환 문제도 있었고.]
안나: 앗...프로...듀서씨??..
유리코: 앗!! 프로듀서씨!!!
안나유리:다녀왔어!
안나,유리코: 어서오세요!
@ 11월 동안 바쁘게 일하다가 국방부 러브레터받고 끌려갔다가 이제야왔습니다 다시한번 잘 부탁 드려요
전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 음주운전에 버스 운전방해 입건
G [하 X발 그러면 부산 야구는 누가 끌어가라고? 무슨 마가 꼈나 와이라노 요새?]
히비키 [언제는 안 그랬다고...]
G [그냥 못하면 존시나게 못했지 이런 사고랑은 거리가 먼 팀이었다!!!]
하루카 [프로듀서~]토닥토닥
유키호 [어떻게든 되겠죠.]쓰담쓰담
G [내가 니들 안지, 니들이 내 안지 인자는 모르것다.]
안나: 다 버려도 되....
유리코: 송광민은 조금 아까울수도?? 이용규는 뭔가 애매한거 같아!
안나유리p: 못하는 약은 언급도 없는거야 우리??...
안나: 응... 쓸모 없어...
유리코: 그런 선수가 저희 팀에 있었나욧??
안나유리p: 잔인해...
K [...]
K [.... 역시 아이돌을 야구에 끌어들이는 것도 좀 찔리지만...]
K [같이 얘기할 아이돌이 없는 것도 적적하네.]
K [치에리랑... 안즈, 카나코는 두산이고]
K [마코토는 다른 프로덕션 소속이고...]
K [뭐 여하튼, 올 19시즌은 그냥 별 기대 없이 볼 수 있겠네. 이미 바닥을 향해 표류했으니까.]
K [일이나 계속해볼까]
K [치히로씨, 여기 스태드리 10병 더요!]
... 그렇게 열심히 잔업했다.
[오피셜] KT, FA 박경수와 3년 총액 26억원 계약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945885
'영원한 LG맨' 박용택, 2년 25억원 계약 체결
G [영X이는 어케 이걸 맞췄노]
하루카 [하하하하하하하......]
코토리 [흐윽......]
G [양의지 걱정보단 시ㅈ......]치명타!
유리코: 그러게....
안나유리: 악 밀리시타데이터인계에서로그인했다!! 망했다!!! ㅠ ㅠ
안나,유리코: 네?????
[오피셜] 삼성, 김상수와 3년간 총액 18억원 FA 계약
로코 [흥, 젊은 문규현, 제값 쳐주고 계약한 겁니다.]
G [그거 우리한테 엄청 상처되는 발언인데?]
하루카 [추욱...]
히비키 [추욱...]
유키호 [추욱...]
G [입으로 효과음 내면서 늘어지지 마...]
리츠코 [늘어졌으니 운동을 해야겠지!!!]
SprouT [꺄아아아아앗-!!!]
한화 이글스, 송광민과 2년 총액 16억원에 계약
G [어따, 안나! 유리코! 너거 송광민이 계약했다! 2년 16억!]
안나 [프로듀서, 어떻게 했대요......?]
G [계약금 3억, 연봉 2억 5천, 옵션 연 4억.]
유리코 [잘 하면 연 6억 5천을 받아가지만, 못 하면 2억 5천인가요?]
G [4년기준으로 하면 계약금은 3억이다 치면 30억짜리 계약이제, 그래도 이해 못할 계약은 아이다.]
하루카 [헤에......]
G [근데 노갱 일마는 와 계약을 몬하노?]
히비키 [그러게 말이야.]
유리코 [노경은... 한화 가느니 때려친다는 둥 뭐라는둥... 좋지 않은 소문......]
G [뭐 그렇기도 했는데, 그래도 당장 토종봐라, 세웅이는 아파가 골골대, 진형이는 불펜 갈라캐, 윤성빈은 너무 어리고, 원중이? 갸 밸맹이 와 씨뻘중이고? 지 혼자 볼질하다가 을굴 씨뻘개진다꼬 씨뻘중이 아이가?]
안나: 왜그래.....요...
안나유리: 아니 뭔가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금액이나 기간이
유리코: 나이도 있고 2년이면 뭐 괜찮지 않아요??
안나유리: 아니 3루가 안나오면 3년정도 써야하지 않을까하는 그런생각이 조금 있어
안나, 유리코: 에이 설마요....
미유 "정말 후려치거나 사인 앤 트레이드 하는거 아니겠죠?"
SE "갈 곳이 없어요, 후려칠 확률이 높아요. 솔직히."
미나미 "설마요."
SE "임창용 방출건을 생각해 봐."
미나미 "맞다. 임창용, 어떻게 되는거에요?"
SE "나도 몰라."
후미카 "정말 FA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오피셜] 롯데, 노경은과 FA 협상 결렬
G [갈 데도 없다는 아가 갤렐? 근데 이래대삐면 우리 입장에서도 밸로 재미가 읎는데.]
하루카 [선발 할 투수가, 송승준, 윤성빈, 김원중, 박세웅, 박진형...... 그 중에 박씨 둘은 부상에......]
히비키 [19시즌 망했다!]
[오피셜] 롯데, 노경은과 FA 협상 결렬
토코 "엑??"
유미 "난리났네. 난리 났어. 765의 롯데 팬이라는 분, 난리 났겠는데?"
SE "거긴 뒤집어졌지. 야.... 답 없다."
https://sports.v.daum.net/v/20190129180914115
FA 이보근, 키움과 3+1년 총액 최대 19억원에 사인 [오피셜]
SE "결국 계약했네. 근데 김민성은 아직이라고?"
미유 "괜찮겠죠?"
SE "저도 모르겠어요. 답이 안 나오네요."
후미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카나데 "기아는 어떻데?"
SE "야, 거긴 진짜 장난 아니다."
미나미 "윤석민 10억 5천 삭감.... 말이 되요??"
아냐 "다, 그러게 말입니다."
https://sports.v.daum.net/v/20190129154942527
-10억5천..역대급 계약, KIA는 단호했고 윤석민은 수긍했다
토코 "뭐, 어떻게든 되겠지."
리이나 "그나저나 우리 진짜, 키움이라고 하니까, 어색하다!"
SE "뭐, 메인 스폰서가 바뀐 거니까. 그런데 너 여기 왜 왔어?"
박정진, 은퇴하고 프런트로 가는 모양입니다. 과거 염경엽, 장정석, 이상군이 간 길을 갈라나요??
https://sports.v.daum.net/v/20190131095017116
[오피셜]'은퇴 박정진' 인천공항 등장! 한화에서 프런트 연수 시작
권혁의 경우 협상을 계속한다고 하네요.
https://sports.v.daum.net/v/20190131110745606
[속보]권혁 방출요청에 한화 부정적 "일단 협상재개"
(근데 왜 기사가 모두 스포츠조선 기사여??)
유리코: 프로듀서씨!!! 뉴스 보셨어요??
안나: 프로듀서씨.... 기절했어...
유리코: 빨리 후카씨 불러야해!!
To SE
안나에요.... 대신보내서 죄송해요... 프로듀서씨가 기사보고.. 충격에 기절해버려서....
안나에요.... 대신보내서 죄송해요... 프로듀서씨가 기사보고.. 충격에 기절해버려서....
SE "충격이 큰가보네."
미나미 "최진행이 계약되다니."
SE "권혁은 아무래도 자존심이 많이 상한모양인가봐요. 1군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된다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거 같은데."
미유 "그렇다고 방출을 요청했다는 건."
SE "모르겠어요. 천하의 권혁이 이렇게 나온걸 보면, 자존심이 크게 상한게 맞는거 같아요."
후미카 "김민성은 어찌될까요?"
SE "그게 또 미지수란 말이에요. 작년 성적이 답이 없는 편이어서..."
카나데 "진짜 괜찮을까?"
SE "어떻게든 되긴 할 겁니다."
To.안나유리P
충격이 크실 겁니다. 권혁 선수가 한화에 남길 바래야죠. 아무래도 뭔가 사인이 안 맞았는지는 모르지만요.
안나 [최진행...재계약...... 아니야 죽은 거...]
G [아니 누구는 강민호 놓치고도 매칠 울고불고 하다가 살아돌아왔는데, 기절을 해삤네.]
안나 [괜찮을까......]
유리코 [어떻게 이런 사람이 한화 팬을......]
유리코: 일어나세욧!!
안나유리p: 아아아아아 최진행!! 꿈인가...
안나, 유리코:현실이에요!!
안나유리p: 그러네... 권혁은 꿈이지..??
안나: 그것도.....현실....이야....
안나유리p: 아..... 제일 좋아하는선수가...
안나: 괜찮아... 곧 새소식이 나올거야... (포옹 하며 토닥)
유리코: ( 저멘탈로 한화팬은5년 넘게 하셨네... 일단 G프로듀서님께 일어놨다고 문자 보내고) 치사해!! 나도 포옹할래!
[오피셜] 한화 이글스, 결국 권혁 자유계약공시 요청
G [꼴혁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ㄹㄱ!!!]
리츠코 [롯데 돈 있어요?]
G [릿쨩, 롯데는 말이야, 협상을 등신같이해서 그렇지 절대로 돈이 없는팀이 아니야.]
리츠코 [헤에......]
치하야 [흐에에에에에엙?!!!!! 권혁이 자유계약.......]
하루카 [꼴혁! 꼴혁! 꼴혁!!]
[오피셜] 한화 이글스, 결국 권혁 자유계약공시 요청
SE "한화팬들 뒷목 잡겠네."
미유 "어디로 가려고 그러는 걸까요?"
SE "모르겠어. 진짜 삼성 가려나? 아님 이대로 은퇴?"
미나미 "그렇게 은퇴할라나요?"
SE "그게 문제다. 노경은 건도 그렇고 권혁 건도 그렇고...."
카나데 "지금 이적하면 바로 가능한가?"
SE "아냐, 육성선수로 등록되서 5월에나 가능해."
아냐 "저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SE "앜ㅋㅋㅋㅋㅋ"
https://sports.v.daum.net/v/20190201150601467
'레전드' 이상훈-심재학 MBC스포츠플러스 새로운 해설위원 합류
유미 "아저씨들이 여기 왜 나와요?"
SE "난 저 아저씨들이 여기 나온다는게 충격이야. 차명석, 이종범 나갔다고 저 둘이 들어온 건..... 누가 제안한거야?"
미나미 "정말 이 두 분이 들어간다고요??"
사나에 "SE, 소식 들었지? 이상훈 코치가 MBC 해설 한다는거!"
SE "네, 저도 놀랐습니다."
사나에 "방송사고 안 났음 좋겠는데...."
미나미 "저희도요."
https://sports.v.daum.net/v/20190201172825522
키움, 임은주 단장 열흘만에 교체..신임 단장에 김치현 전 전략·국제·육성팀장
리이나 "SE, 이거 읽어 봐!!"
SE "김치현이 신임 단장이라......... 워낙 논란이 많으니 이렇게 됐구만."
후미카 "그만큼 임은주가 말이 많았나 보네요."
SE "뭐 축구단 단장하던 시절에 한 게 있어서 뽑았다 싶더니 폭탄일 줄 알았겠냐."
미나미 "그런데 김치현이 누구에요?"
SE "간단하게 말하면, 밴 헤켄을 데려왔던 사람."
모두 "뭐??"
SE "외인 스카우터 시절에 밴 헤켄이라는 빅 카드를 데려와서 잘 써먹었고, 보스턴과의 협약, 포스팅 등을 담당했거든. 국제 팀장인 양반을 단장으로 쓴다라...."
카나데 "기대는?"
SE "해봐야지. 아하하."
아이코 "될까요?"
미유 "그래도 밴 헤켄을 데려왔던 사람이니, 가능하겠지?"
토코 "그런 사람이면 충분할걸?"
[오피셜] '좌완 베테랑' 권혁, 두산과 2억 원 계약
G [영쑤랑 같이 갔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두산이 왜 갑자기 노인 줍기를......]
히비키 [모르겠다구......]
유키호 [있는 자기 팀 30대 초반 스타들도 질질 흘리면서......]
유리코: 맞아 맞아! 이번엔 젋은 타자들이 조금 터져 줬으면 좋겠는데
안나: 프로듀서...씨는... 아직.... 충격이... 큰가봐...
유리코: 아니... 그건 아닌데... 요즘 우리둘만 듀오활동하는거 알지?? 그거 총책임이라 바쁘신거 같던데
안나: 아... 그런가....
안나유리p: ? 애들아 뭐하니~
유리코: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음 스케줄가요 어서!
안나: 응... 가자....
LG 차우찬 등 3명 휴식일 카지노출입 논란, 인당 40만원 베팅
G [이기 머꼬?]
히비키 [선수 망신 다 시키는구만!]
하루카 [류중일은 LG로 가서도 도박 선수에 휘말리는게...]
유키호 [그러게요오......]
로코 [도박 사건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미라이 [아아, 로코는 그것 때문에 우승도 놓쳐본 팀 팬이니까.]
안나 [프로듀서, 재밌는 일, 벌어졌어?]
G [당해 봐라 그게 재밌는 일인가! 열통트자제!]
유리코: 그러게요 욕이란 욕은 다먹고있는데 또 사건에...
미라이: 반대로 생각하면 사건을 몰고 다니는걸지도 몰라요!
안나: 미라이... 답지....않은...생각이야...
미라이: 에~~
유리코: 어느정도 그럴지도??.. 혹시 미라이로 변장한~
안나유리p: ㅋㅋㅋㅋㅋ 어쨋든 류중일은 고생이 많아
또 도박이라니
안나:맞아....
한국 야구, 프리미어12서 쿠바·호주·캐나다와 C조 편성
미나미 "조 편성이 떴다고요?"
SE "응. A조는 멕시코, 미국, 네덜란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편성되었고,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B조는 일본, 대만,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가 한 조, 장소는 대만 타이중, C조는 한국, 호주, 쿠바, 캐나다로 장소는 한국 서울."
미유 "한국이면......... 거기겠네요."
SE "고척 스카이돔이요. 거기밖에 할 곳이 없긴 해요. 아하하..."
토코 "일본이 만약 슈퍼라운드에 못 오르면 어떻게 해요?"
SE "아니, 거긴 개최국이잖아요."
카나데 "맞아..."
토코 "아, 맞다."
후미카 "어차피 일본은 조별에서 떨어져도 개최국이니까..."
SE "자동으로 참가하는 거지."
아냐 "다, 그렇습니다."
유미 "한국이 지난 대회 챔피언이었잖아. 프로듀서가 보기엔 어떨거 같아?"
SE "일단은 뭐, 두고봐야죠."
거대토끼P: 19시즌부터 정식 참가지만 미리 인사드리자고요?
코즈에: 프로듀서... 스케일 크잖아... 그러니 미리 해야지...
리이나: 물론 19 시즌 창댓 열렸을 때 첫 글로 시작하는 게 가장 록하겠지만 주인장이 이 창댓에 쏟아붓는 애정이 워낙 큰 것 같으니 말야.
거대토끼P: 그럼 담당 구단 브리핑만 간단히 적는 걸로 해도 되나요?
치에리: 인사는 저희들에게 넘기시는 건가요오...
리이나: 아무렴 어때, 우리한테도 프로듀서가 존재하는 상태로 진행이 된다니 록하잖아?
아이리: 기대되네요~
유카: 오쓰오쓰!
모모카: 개막을 기다리고 있겠사와요~
카오루: 재밌겠다!
안즈: 귀찮은 건 싫지만 뭐 어쩔 수 없나.
히카루: 그런데 구단 별로 나눠 적은 거 보니까 완전 콩가루...
쿄코: 호에에...
카린: 하와와...
미호: 자... 잘 지낼 수 있을 거에요 그렇죠?
노리코: 작성자부터 착하고 전형적인 클린-솩팬이니까 말야.
사나: 클-린
@ 19시즌부터 참가 예정인 거대토끼P입니다.
sephiaP 못지않은 대형 부서
아래 참여자 목록
SK 와이번스 팬
거대토끼P
시마무라 우즈키
코히나타 미호
이가라시 쿄코
이마이 카나
유사 코즈에
키움 히어로즈 팬
타다 리이나
난죠 히카루
미요시 사나
사쿠라이 모모카
나카노 유카
LG 트윈스 팬
토토키 아이리
도묘지 카린
아카기 미리아
사사키 치에
미즈모토 유카리
두산 베어스 팬
오가타 치에리
미무라 카나코
후타바 안즈
류자키 카오루
시이나 노리코
우즈키: 아무튼 저희 참여 정말 열심히 할게요! 모두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나: 아이돌 활동이 우선이어야 할 것 같지만 넘어가야 하나요...
유카리: 아하하...
하루카 [대단하네요오.....]
G [키라리랑 사나에씨도 LG팬이었던가......]
히비키 [346 프로덕션 본사 건물은 대파 확정.......]
G [키라리가 무슨 고질라 같은 거라도 되는 줄 아냐?!]
김민성 FA 협상 마지노선, 2월 넘기지 않는다
전원 "제발!!!"
미나미 "이번달에 잡고 저희 전부 키움 팬으로 가게 해줘요!!!"
SE "부탁드립니다. 단장님. 김민성 꼭 잡아주세요!"
토코 "그래서... 올해 히어로즈...."
카나데 "우승 좀...."
유미 "우승이 불가능하더라도 앞으로 몇년간 상위권에...."
아냐 "부탁드릴게요..."
[IN 애리조나]"샌즈한테 포수 부탁했는데.."이지영 효과 기대하는 장정석 감독
미나미 "아무리 포수가 없다고 해도 외야수에게 포수를 부탁한다는 건 좀..."
SE "사실 뭐 참치 그놈이 사고쳐서 나가리 된 판국인데, 짭캐넌도 군대가, 그럼 남은 포수가 없거든요."
카나데 "그래서, 샌즈에게 맡기려고 했다?"
SE "뭐, 있는 선수진 안에서 방도를 모색하려면 그래야죠."
미유 "결국은 방도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하는 거겠죠."
https://sports.v.daum.net/v/20190216112125191
[AZ&현장]키움 투수진 도우미로 나선 '레전드' 박찬호
https://sports.v.daum.net/v/20190216184635224
키움 홍원기 코치의 유머 "찬호, 두 끼 식사 제공에 임시 인스트럭터 수락"
미나미 "대리그에서 뛰었던 분을 두 끼 식사에 임시 인스트럭터로? 농담이겠죠?"
SE "다른 사람도 아니고 고교 동창인 사람이니까."
미유 "아, 정말요?"
SE "둘 다 공주고 출신이에요."
유미 "아, 그래서 부른 거야?"
아이코 "농담이라고 해도 웬지...."
아냐 "농담, 아닌거 같습니다."
카나데 "진짜 불렀다는게 더 대단한 거 같은데?"
SE "내 생각도 그래."
안나: .... 아직 시범...경기도... 안했어...요...
유리코: 맞아요! 설레발은 필망!
안나유리p: 음... 그거 다른 말 아니니 원래??..
안나: 뜻만... 통하면... ok야...
유리코: 뜻만 통하면 되죠!
안나유리p: 응?.... 그래 그래.. 일단 안나 새옷 왔으니까 그거 입자
안나: 응!
유리코: 우,,, 제껀 언제 만들어 주시는거죠!!
안나유리p: 그건... 나중에..... 미래에??
[캠프인터뷰]선발 준비 키움 안우진 "먼저 멋진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루미 "얜 진짜 그게 꼬리표네."
SE "그렇죠. 근데 루미씨는 여기 왜 오셨어요?"
루미 "미유하고 토코 때문이지 뭐. 둘이서 나보고 야구 같이 보자고 해서 말이야. 나 NPB는 히로시마 팬인데, KBO는 아예 모르거든."
SE "미나미하고 같네요."
미나미 "루미씨....."
미유 "루미씨...."
미나미&미유 "그래서 어느 팀을 선택하실 건가요??"
루미 "저기, 아직 결정도 안 내렸거든??"
후미카 "그나저나 안우진 평생 반성해야겠죠?"
SE "싫어할 사람 엄청 싫어하겠지."
아리스 "프로듀서, 이거 보세요."
SE "뭔데?"
후미카 "뭔가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380280
[캠프직캠]오늘 박찬호에게 강의를 듣는 투수는?
유미 "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에게 듣는 강의는 어떨까?"
SE "일단 지금 듣는 사람이 유턴파 김선기거든. 그럼 적어도 미국물을 먹어봤다는 거니까, 더 많은 조언을 했을 수도 있어."
카나데 "하지만 박찬호 선수 별명이, 아마......"
SE "그래도 그만큼 큰 조언이 어디있겠냐?"
후미카 "그러게요."
아냐 "없는 것 보다는.... 나을 겁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75183
[애리조나톡]코리안드림 바라본 샌즈 "빅리그 제안 받아도 한국 선택할 수 있다"
SE "샌즈야!! 종신 가자아아아아아!!!!"
아냐 "프로듀서, 너무 시끄럽습니다!"
토코 "기사 보고 좋아 죽나보네. 후훗."
SE "진짜 샌즈 종신 가야 한다... 흑.... ㅠㅠ"
아이코 "괜찮으세요??"
SE "괜찮아. 아하하하..."
치나츠 "(문열고 오면서) 뭐가 이리 시끄러운 거야?"
치아키 "난리도 아니네."
미나미 "미, 미안... 오프 시즌인데도 이 모양이라...."
치아키 "이대로 정규 시즌에 들어가면 어쩌려고 그래?"
SE "아, 아하하... 그, 그러게 말이에요."
[단독] 노경은 미국행, 멕시코리그 러브콜 거절하고 'ML 도전'
치아키 "SE, 소식 들었어?"
SE "저도 막 기사를 봤습니다. 노경은이 메이저 도전이라니."
치아키 "성공 여부는 얼마일거 같아?"
SE "나이를 감안해도..... 모 아님 도입니다. 아마 765의 롯팬인 선배는 아마 멘붕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치아키 "와, 미쳤다. 아니, 협상 결렬도 모자라서 그 나이에 메이저? 할 말이 없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75391
[IN 애리조나] 키움 허민 의장 청백전 깜짝 등판, 2이닝 무실점
미유 "현역으로 나서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후미카 "그러게요."
To.G선배
노경은, 어떻게 될까요?
[단독] 노경은 미국행, 멕시코리그 러브콜 거절하고 'ML 도전'
G [머시기?! 얼레, 메일 왔네.]
FROM SE.
노경은, 어떻게 될까요?
TO SE
144km 직구로 뭘 비비나? 불펜 한 자리 차지하면 어메이징한 것이 현실이지, 하지만 제발 성공했으면 한다.
하루카 [노갱이 메이저라니...... 세상에......]
히비키 [하다하다 그런?!!?!]
유키호 [맙소사......]
꽃이 떨어졌다! 이범호, 허벅지 부상 귀국 '개막 불투명' [오키나와 LIVE]
미나미 "흑..... 그럴리가 없단 말이에요!!"
SE "미, 미나미. 지, 진정하고..."
미나미 "연습경기에서 이기지도 못하는데, 부상은 왜 발생하냐고요!"
토코 "지, 진정하고, 미나미쨩. 울지 말아야지."
미나미 "으아아앙~~"
미유 "난리도 아니네요."
후미카 "그러게요."
SE "베테랑이고, 주장까지 했던 선수고 또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라, 귀감이 되긴 한데.... 그놈의 햄스트링 부상이 참..."
치나츠 "고질병이다?"
SE "응."
(모니터를 보고선)
SE "이 와중에 기아 대 한신전 경기는 비로 취소구만...."
마차도 10년 3억 계약.
'사막에 웬 폭설?' 키움-KT-NC, 야외훈련 전격취소 [AZ 라이브]
치아키 "에.. 그러니까....."
치나츠 "애리조나에 폭설?"
SE "네..... 살다살다 애리조나에 폭설이라니..."
미유 "농담이죠?"
SE "저도 보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미나미 "이럴땐 오키나와가 나을까요?"
SE "차라리 고척돔에서 훈련하는게 낫겠다. kt하고 NC에게도 개방해서 그냥 셋이서 붙거나 상무 애들 불러서 하든가."
아냐 "눈의 양도, 많습니다."
후미카 "확실히.... 그렇네요."
SE "96.5cm이면 좀....."
SE "그나저나, 이거봐."
유미 "뭐야? 이거?"
SE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사인 유니폼."
아이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요??"
카나데 "그때 한국이 우승한거 말이지?"
SE "응."
미나미 "그때 울고 싶었죠. 한국이 약하다고 누가 그래.... 치...."
SE "그땐 그랬지."
치아키 "그때 한국이 우승했어?"
SE "네."
토코 "프로듀서.... 저기..... 이거 봐."
https://sports.media.daum.net/v/20190222212420882
"약속한 돈 지급하라"..린드블럼, 롯데 구단에 소송
https://sports.media.daum.net/v/20190222215400246
[취재파일][단독] 다시 맞서는 린드블럼과 롯데, 이유는 '영어 해석' 차이?
https://sports.v.daum.net/v/20190223093600344
[취재파일] 린드블럼-롯데 소송, 강정호와 SNS 사태까지 이어진 '연결고리'
SE "야... 이거.... 롯데 미쳤나??"
미나미 "뭔데..... 맙소사...."
루미 "있는 롯데 팬 다 떨어지겠네."
SE "아, 아하하하.... 정말 미쳐돕니다...."
불펜 4년 65억이 축소 발표였어!?
안지만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확인된 ‘이면계약’ [스경X이슈]
토코 "이게 축소였다고??"
SE "돌겠네, 진짜로...."
미나미 "큰 돈을 만질 수 있다는 생각에 저런걸까요?"
미유 "모르겠어. 그건..."
치나츠 "심하네..."
치아키 "혼 나야지. 진짜."
아냐 "프로듀서. 이게 뭔 말입니까?"
SE "네?"
https://sports.v.daum.net/v/20190226180605870
'3번타자 박병호' 낯설지만 의미있는 실험
루미 "박병호가 3번?"
아냐 "다, 그렇습니다."
SE "박병호 하면 흔히 슬러거급 4번타자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2012년에 박병호가 20-20을 거둔걸 보면 발이 느린건 아냐. 뭐, 상대팀으로서는 지옥이겠지만."
미유 "1번에 이정후, 2번에 서건창, 3번에 박병호, 4번에 샌즈... 상대하기 싫어지겠네요."
치아키 "내가 감독이면 이 경기 버렸을거야."
SE "음, 그건 치아키씨가 아니라 누구라도 버렸을겁니다."
치아키 "아, 정말?"
SE "네."
하루카 [아하하하하하......]
유키호 [에헤헤헤헤헤......]
히비키 [하하하하하하......]
G [여하튼간에 오늘은 0대1 로 졌다고? 한화한테? 하주석 뜬금포 하나로?]
하루카 [괜찮게 조율됐네요.]
하퍼도 도장 찍었는데.. 키움-김민성 계약 속도 낸다
미유 "진짜, 언제 계약한데요?"
SE "그러게요. 아니, 당장 다다음주 화요일이 시범경기 개막일인데, 이게 무슨..."
치아키 "늦어!"
오토하 "뭔가, 안 맞는거 같은...."
클라리스 "인간의 욕심이란게 이런걸까요?"
SE "아니, 꼭 그렇지 않은거 같은데요. 돈 문제란게...."
미나미 "프로듀서, 클라리스씨, 눈을 보세요."
후미카 "그럼 언제 계약할까요?"
SE "다음주?"
다른 사람들 "에??"
[단독] FA 김민성, LG 간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 합의
SE "헐……."
미유 "에에에……."
치아키 "예상 한거야??"
SE "아뇨……. 와, 작년 채태인도 이렇게 보냈는데 올핸 김민성이네요."
유미 "또 사인 앤 트레이드??"
SE "네……."
미나미 "맙소사…….'
오토하 "소리가 거칠어……."
SE "아, 선수 이적 소식 때문에요. 참……."
치나츠 "사인 앤 트레이드라는 수라니…… 후미카는 알아?"
SE "모를걸요."
안나: 무슨...일....이지....
유리코: 김민성이.... lg로??,...
안나유리p: 참으로 놀라워 아무리 잘 키울수있다지만서도...
안나: 뭐.... 계약조건이 심히 안맞았나봐...
유리코: 아무리그래도 3루가 거저 나오는게 아닐텐데....
안나유리p: 이로써 fa도 끝났고 곧 새시즌이군... 정말 기대되는거 같지않니 애들아?
안나: 응.... 올해도 화이팅...
유리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높게나는 독수리가~~
안나: 또 망상 시작...
안나유리p: 놔두고 휴게실가서 푸딩이나 먹을래?
안나: 응!
유리코: 잠시만요~ 저도 먹을래요~
공식 정보는 내일 뜬답니다.
Written by C.Aikawa
[단독] '마지막 FA' 노경은, 샌디에이고 트라이아웃 도전
치나츠 "이거 참...."
SE "도박이죠. 도박."
치아키 "그런데 진짜, 노경은은 왜 미국까지 간 거야? 뭐, 계약금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미유 "그게 말이죠. 사실 원래 롯데에서 제시한 금액에 옵션이 많았나봐요."
카나데 "그거 다 맞출 수 있는거 아니었어?"
SE "그게 선발로 해야지만 가능한 거지."
유미 "그럼 만약에 중간에 불펜으로 빠지면?"
SE "옵션 날아가는 거지. 노경은이 작년에 불펜과 선발을 오가는 바람에 뭐랄까, 좀 많이 꼬였거든."
클라리스 "그래서 노경은 선수 본인이 계약금을 더 달라고 한, 건가요?"
SE "클라리스씨, 선수 입장에서 보면 이건 일종의 플랜 B였어요. 인센티브는, 아시다시피 보장받을 수 없는 금액이에요."
클라리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보장해 달라 이거였던 건가요?"
아리스 "이 기사를 보니까, 선수의 입장이 좀 자세히 나오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1227
[이영미 人터뷰] 노경은, “한국에 남았다면 사회인야구에서 뛰어야 했다”
미나미 "그럼 이 기사를 통해 보면, 실제 보장금 11억에 인센티브 12억이다 이건가요?"
SE "응."
클라리스 "뭔가 불쌍해지네요."
오토하 "처절한 외침이었던걸까?"
SE "그럴지도 몰라요. 솔직히 2군 가면, 연봉도 깎이는데, 노경은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보장 받으려고 계약금을 더 달라 한거겠죠."
아이코 "정말 힘들었겠네요."
SE "잘 됐으면 좋겠어."
https://sports.v.daum.net/v/20190305112350703
키움 김치현 단장의 진심 "민성이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후미카 "단장님...."
SE "호구 딜은 아니겠죠?"
미유 "그런데 그거 같아요. 악어의 눈물."
SE "뭐, 솔직히 잘 안 돌아가긴했어요. 별 수 없지. 뭐."
https://sports.v.daum.net/v/20190305110002291
[스포츠타임 톡] 키움 단장, "늦은 계약, 김민성 좋은 방향 기다려줘"
전원 "할 말이 없다..."
유리코: 에또...
안나: 에??????.........
안나유리p: 놀랍다 놀라워, 저게 선출 단장이 할짓인가..?
유리코: 누가 진실이야....
안나: 기레기.....
안나유리P: 참 뭐가 진실인지.....저거 오보면 기사목걸이 내놔야지...
안나: 맞아..
노경은, 9일 샌디에이고 입단 테스트..KBO에 신분조회
SE "올게 왔다."
치나츠 "내일 모레네."
SE "이게, 참...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데, 참..."
미유 "어떻게, 될까요?"
SE "이건 저도 몰라요. 잘 되면 다행이겠죠."
미나미 "그나저나 김민성 선수가 이적료를 자비 부담했다는 소문 사실이에요?"
SE "그거 쓴 기자가 사죄했지만, 엄청 까이고 있지."
치아키 "아니, 왜 그런기사가 나온거야?"
SE "참, 저도 모르겠어요. 뭔...."
카나데 "그나저나 올해 다들 뭔 옷을 입히려고 그러는 거야? 등번호 왜 받았어?"
SE "고르라고."
To.안나유리P
그거 쓴 기자, 혼나야 합니다.
[엠스플 현장] ‘LG맨’ 김민성, 11일 1군 합류...실전 투입은 '미정'
G [인쟈 얼추 끝났네, 금액도 안나오긴 했지만......]
유키호 [다음 시즌(며칠 뒤)에 만나요! 인가요오......]
하루카 [보름도 안 남은 거 같은데, 그렇게 해야지?]
히비키 [노경은은 어떻게 되려나......]
미라이 [올해 KBO 복귀는 글렀지!]
하루카 [헤헤헤헷......]
리츠코 [이걸 몇 년째 하려는 건가요!]
G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