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7
[종료] P : @국지라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7
댓글
2085
조회
6113
추천:
6
2656
[진행중] 실은 나나씨가 니나의 야가미 이오리였던 이야기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0
댓글
32
조회
849
추천:
0
2655
[종료] P : 담당 아이돌이 내 맞선을 방해하는것에 관하여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5
댓글
533
조회
2844
추천:
4
2654
[진행중] 시마무라 우즈키! 고민 상담 라디오! 간바리마스!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5
댓글
12
조회
806
추천:
0
2653
[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7
댓글
1892
조회
6757
추천:
9
2652
[진행중] 아이돌 강하병단!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3
댓글
40
조회
1660
추천:
0
2651
[종료] P:아이돌들 때메 생긴 일들을 이야기 해보자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8
댓글
39
조회
1581
추천:
1
2650
[종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2
댓글
42
조회
1129
추천:
2
2649
[종료] 갑자기 아이돌들이 현상수배가 걸렸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6
댓글
76
조회
1005
추천:
2
2648
[진행중] 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는 창댓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7
댓글
24
조회
885
추천:
0
열람중
[종료] 『+3양은 고백받고싶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5
댓글
57
조회
958
추천:
1
2646
[진행중] 이곳은 하루카 하렘의 방입니다.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3
댓글
9
조회
799
추천:
0
2645
창댓 댓글 1페이지에 몇개 정도가 좋겠나요?
rain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0
댓글
12
조회
765
추천:
0
2644
[진행중] Id@l:producer die twice
슈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05
댓글
74
조회
1126
추천:
1
2643
[진행중] 하루카 "..최근 +2의 하렘이 대단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3
댓글
9
조회
590
추천:
0
2642
[진행중] 하루카 "키사라기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언니랑 잘 부탁드립니…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05
댓글
13
조회
646
추천:
0
2641
[진행중] 별이 내리는 밤에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6
댓글
95
조회
812
추천:
0
2640
[진행중] 765 서바이벌 프로그램!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9
댓글
10
조회
1032
추천:
0
2639
[진행중] 인디비쥬얼즈 창댓 - P "노노가 쓰러졌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7
댓글
490
조회
2690
추천:
0
2638
[진행중] FUMIKAIST
Painkill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7
댓글
277
조회
2256
추천:
2
2637
[진행중] 노노 "책상 밑에 >>3이 있는데요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6-30
댓글
401
조회
2524
추천:
5
2636
[진행중] 신데렐라의 사랑 단편집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7
댓글
87
조회
1040
추천:
2
2635
[진행중] ??? "노노랑 단 둘이 남아버렸다." / 노노 "무우리이..."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13
댓글
169
조회
1468
추천:
3
2634
[진행중] 이 프로듀서는 운동을 꽤나 잘합니다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0
댓글
7
조회
1088
추천:
0
2633
[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13
댓글
2326
조회
6016
추천:
8
2632
[진행중] 하루카 "좋아해(요)." +2 "엣"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4
댓글
85
조회
646
추천:
0
2631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2와 똑같은 모습이 되버렸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9
댓글
27
조회
590
추천:
0
2630
[진행중] 당신을 위한 낮의 녹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04
댓글
11
조회
696
추천:
0
2629
[진행중] 듄느P, 겨울P "길 잃은 아즈사 씨랑 실종된 시키냥을 찾아 수라장"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2
댓글
29
조회
1193
추천:
0
2628
[종료] 희망의 배. 에스포와르에 어서 오세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5
댓글
80
조회
1588
추천:
1
5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럼 폭파를...
짝수 상무
일단 알겠습니다
765프로덕션의 유이한 정식 사무원이자, 이 회사를 이끈 세 명의 동량 중 한 명이다.
「동량은 뭔가요! 무거워 보이잖아요!」
뭐, 어디선가에서 들려오는 츳코미는 무시하자.
어쨌든 오토나시 코토리, 방년 2x세.
이러저러한 일로 남자가 없는 나날이 늘어나서, 이제 혼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 혼기 안 늦었거든요?! 보통은 제 나이보다 이후에 결혼하거든요?!」
아이돌 업계에서는 너무 늦은 나이라고 한다.
「아니거든요?!」
프로듀서의 코토리에 대한 관심도 +3까지 주사위
중간 값 채택
그에게 그녀는 듬직한 동료 그 이상.
분명히 애정도 있고, 그녀를 위해 열심히 일할 동지애도 있다.
다만-
「흐음, 아이돌들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으니 코토리 씨에게 조금 물어볼까....」
그에게 있어 그녀의 포지션은 그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덕션 사무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굳이 말하자면... 그렇지, 고민을 들어주는 여사친 정도라고 할까?
+2까지 아이돌
「아, 코노미 씨. 좋은 아침입니다. 음, 그렇네요... 오늘이 시호의 생일이라,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참, 오늘 시호 쨩의 생일이지? 그런데 아직도 선물 준비를 안하고 있었어?」
「그게 이것저것 고민하다보니 어느새 이런 날짜가 되어있더라고요... 코노미 씨는 뭘 준비하셨나요?」
「나? 나는 그냥 평범하게 그림책인데.」
「으음, 그런가요...」
코토리의 조언 +2
「코토리 씨? 어떻게 제 마음을 읽고...」
「아니, 방금 전까지 우리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었잖아.」
「아, 그랬죠... 그래서 코토리 씨, 무슨 좋은 방법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럼요! 시호 쨩의 마음에 들만한 선물에 대해서는 물으신다면 저만한 사람이 없죠!」
프로듀서의 말에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으며 가슴을 쭉 펴는 코토리.
...코토리의 말에 짠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코노미는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그런가요... 그럼 그 방법이란게 뭔가요?」
「그건 바로- 마음이 담긴 선물이에요!」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그야 물론이죠! 시호 쨩도 이제 더 이상 옛날의 시호 쨩이 아니니까요!」
「....옛날의 저란건 뭘까요, 오토나시 씨.」
「시시시시, 시호 쨩?!」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고 했던가.
어느샌가 나타나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코토리를 쳐다보는 오늘의 주인공, 키타자와 시호.
코토리가 어디 한 번 변명해보라는 듯이 눈가를 찌푸리고 있는 시호에게 변명을 하는데, 프로듀서가 결심을 한 듯이 가방에서 무언가 작은 상자를 꺼내 손 위에 올려놓는다.
「시호, 생일선물인데 받아줄래?」
「생일선물...인가요?」
「응. 마음에 들지는 모르겠지만...」
1~50 츤
51~100 데레
2표
상자를 건네받은 시호가 조심스럽게 안을 열자, 그 곳에는 꽤나 아름다운 금빛 반지가 반짝이고 있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시호가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골라봤어. 어때?」
「...좋아요.」
휘황찬란한 반지에 마음을 빼앗긴걸까, 아니면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알아챈 것일까.
잘 모르겠지만, 선물을 왼손 약지에 끼운 시호의 표정이 조금은 밝아져있다.
「정말, 이런 선물을 싫어할 여자애가 어디 있겠어요? 프로듀서 씨도 너무 걱정이 많다니까요.」
「그, 그렇구나... 고마워, 시호.」
「후훗, 천만에요.」
거기 코토리 씨,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고 있다구요.
+2 아이돌
@코토리인 순간부터 이런 전개를 생각했지
「겍, 키타카미 씨...」
「겍이라니, 너무하는 거 아니야~? 그보다 그 반지 뭐야?」
「아, 이거요? 이거...」
1~50 4월은 거짓말
51~100 진실
2표
「흐응, 선물 말이지~ 아, 오늘 시호 쨩 생일이었지~」
「네. 키타카미 씨도 선물 가지고 오셨나요? 뭔가 가지고 오신 것 같은데요.」
「에헤헤, 눈치챘어? 그럼 줘도 괜찮겠지?」
「네, 이상한 것만 아니라면 좋겠네요.」
「실례네~ 나도 동료의 생일에 이상한 장난같은 건 안 친다고?!」
아카네의 생일 때, 생일 푸딩을 먹어버린 사람은 어딘가의 누구였더라...
「자, 여기! 시호 쨩이 좋아했으면 좋겠네!」
레이카가 건넨 것 +1
시호의 반응 +2
응? 이게 뭐야?
아 시호 첫 라이브 공연할때 떨어진 운석 일부. 다행이 가까운 북극에 떨어져서.
다만 레이카가 그 미소를 지으며 내민 것은 조금은 아리송한 것이었지만.
「어... 이게 뭔가요? 돌?」
「돌이긴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야! 이거, 시호 쨩의 첫 라이브 때에 북극에 떨어졌던 운석의 파편이야!」
「운석?!」
엄청 비쌀텐데 레이카는 이런걸 어디서 구한걸까?
「어디서 났나요, 키타카미 씨?」
「왜, 저번에 휴가 냈을 때 시간 내서 캐러 갔어요!」
「」
산 것도 아니고 캤다니...
확실히 보통 사람은 아니다.
「가, 감사합니다, 레이카 씨... 조금 울 뻔 했어요.」
1~50 마마 레이카
51~100 평소의 레이카
2표
「엣.... 아무리 그래도 엄마 품에 안겨서 울 나이는 지났는데요...」
「열네살이잖아! 가끔은 울어도 괜찮은 나이라구!」
「아...」
이 얼마나 따스한 마음이란 말인가.
평소의 4차원스러운 모습이 그녀의 본체일지는 몰라도, 지금의 레이카는 마마라는 이름이 정말로 잘 어울리는 모성애넘치는 사람이었다.
「가, 감사합니다... 엄청 기뻐요, 레이카 씨.」
「생일을 맞은 시호 쨩은 솔직하네~ 그럼 프로듀서한테서 받은 반지가 기뻐, 나한테서 받은 운석이 기뻐?」
1. 반지
2. 운석
3표
일단 예의상 2로
레이카의 끈질긴 물음에 우물쭈물하면서 대답하는 시호.
시호의 대답에 레이카의 표정은 한껏 밝아졌고, 프로듀서의 표정은-
「프로듀서 씨, 차인 것 아닌가요-?」
「아뇨,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호의 대응에 감명받아서 울 것 같아요.」
「에에....」
...생각외로 담담한 모양이다?
어라, 잠깐.
이 반응은 설마-
「프로듀서 씨, 설마 시호 쨩을 손대버린건가요?」
1. ㅋ
2. ㅋㅋㅋㅋㅋㅋㅋ
2표
그 물음에 프로듀서가 잠시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쳐다보다가 입을 연다.
「코토리 씨, 방금 표정 엄청 엉망진창이었다고요.」
「엣, 그랬나요...?」
「네, 혼기를 놓친 노처녀의 표정이었달까-」
「그러니까 노처녀 아니라구요...! 저, 저는 그저...!」
1~50 엔딩행 기차
51~100 정차역
2표
「아, 그건 무리.」
-끝
「벌써 끝나는건가요?! 저는 어떻게 되는거예요?!」
평소대로 될 뿐.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