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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국지라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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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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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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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실은 나나씨가 니나의 야가미 이오리였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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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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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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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담당 아이돌이 내 맞선을 방해하는것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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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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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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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마무라 우즈키! 고민 상담 라디오! 간바리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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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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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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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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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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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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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강하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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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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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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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아이돌들 때메 생긴 일들을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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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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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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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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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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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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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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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갑자기 아이돌들이 현상수배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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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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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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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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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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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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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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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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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양은 고백받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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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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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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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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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곳은 하루카 하렘의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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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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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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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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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댓 댓글 1페이지에 몇개 정도가 좋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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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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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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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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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d@l:producer die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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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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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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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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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최근 +2의 하렘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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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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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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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키사라기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언니랑 잘 부탁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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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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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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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별이 내리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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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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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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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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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서바이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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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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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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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인디비쥬얼즈 창댓 - P "노노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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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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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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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UMI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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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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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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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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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책상 밑에 >>3이 있는데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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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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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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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신데렐라의 사랑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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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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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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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노노랑 단 둘이 남아버렸다." / 노노 "무우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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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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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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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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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프로듀서는 운동을 꽤나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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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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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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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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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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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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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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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좋아해(요)." +2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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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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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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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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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눈을 떠보니 +2와 똑같은 모습이 되버렸다.."
|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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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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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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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당신을 위한 낮의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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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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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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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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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듄느P, 겨울P "길 잃은 아즈사 씨랑 실종된 시키냥을 찾아 수라장"
|
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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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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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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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희망의 배. 에스포와르에 어서 오세요!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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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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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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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부야 린
2. 키사라기 치하야
3. 모가미 시즈카
4. 야부키 카나
이부키 카나는 누구죠
51-100 시즈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린: 으....생각보다 눈부신 곳이네
시계도 없고 밤인데 마치 대낮처럼 밝구나
사람들이 떠들썩해서 밤과 낮의 차이도 모르겠고 심지어 시계도 없어서 시간 감각을 잊어버릴 정도야
그리고 여기저기서 모인 나 같은 사람들이 인파에서 숨어 있어....
하지만 정신 바짝 차려야돼.
그렇지 않으면 잡아먹힐테니까...
린은 주먹을 굳게 쥐고 이 배에 타게 된 경위를 회상한다
ㅡ린의 집
린: 제.제발 그만둬주세요!
그.그것만은 제발...!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 무슨 소리야!. 시부야 린!
빚을 졌으면 갚아야지. 우리는 강제 추행을 하러온것뿐이다
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난폭해!
집안을 들쑤지마!
나의 소중한 것들을 가져가지마!
아앗!. 천장 안에 숨겨둔 것까지!!
검은 사람들이 와서 린의 집을 망가트리며 난리법석을 부렸고 린이 아끼는 모든 소중한 것들을 가져갔다
그 소중한 것들은..
1. 프로듀서의 사유물
2. 우즈키의 사유물
3. 노노의 사유물
어떻게 모은 수집품인데..
매일 같이 프로듀서의 집에 들어가서 모으려고 했지만 다른 아이들이 매번 새것으로 갈아치우는 바람에 구할수가 없었는데...
그래서 비밀 옥션에서 비싼값을 주고 삿단 말이야....!
그것만 있으면 배고프지도.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우.
흑흑..
울면서 절망감에 빠져있는 린에게
초록색 옷을 입은 사무원이 나타난다
'치.치히로 씨!?'
'사정은 들었어요. 딱하게 되었네요'
'윽.....치히로 씨
나 이제 어떻게 해야...?'
'이제 와서 프로듀서님의 사유물을 모으는 것은..?'
'무.무리야!. 하도 많이 털려서 이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한 프로듀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이돌끼리 '프로듀서 접근 금지법 ' 까지 세워진 마당에....
덕분에 이제 암흑 옥션에서 가격이 너무 올라 살수 없다고....'
'그래요. 그래요
확실히 킁카 a급 농도에 다다른 린짱에게
프로듀서님의 채취가 없는 물건 없이 살라는건
무리겠죠'
'그렇다면 여기에 타보는 것은?'
'희망의 배. 에스포와르...?'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었다...
이것은 군자금이자 총알
이것을 가지고 다른 아이돌을 격파하고 돈을 뺏을 수 있다...
이 뺏은 돈으로 채무를 탕감할수 있어..
그리고 가장 많은 돈을 빠앗은 우승자에겐
그동안 뺏은 돈은 기본이고
지금 지고 있는 채무를 그쪽에서 대신 탕감해주고
그리고...!
지하 비밀 옥션의 귀중한 물건을 마음대로 골라가질 수 있는 찬스까지...!
정말 좋은 기회야
우승하고 말겠어
린은 여기저기 펄쳐진 게임의 현장을 살펴본다
'오늘밤 메인게임은..
이거네'
게임에 대해서 자유롭게 제시
ㅡ룰도 설정 가능
그렇다면 한정 가위바위보다!
하나빼기모드 (두손으로 내서 그중 한개를 골라 승부를 보는 시스템)
하여튼 한정 가위바위보로!
'룰은 간단해.
참가자들에게 별 2개씩 주어지고
가위바위보카드를 나누어줘
그 가위바위보 카드로 게임을 하고
이길 경우 상대의 별을 획득
그 별의 갯수가 가장 많으면 우승이고
주최측에 팔거나 사람들에게 팔수도 있어
오늘 밤이 지나기전에
별 3개를 얻으면 탈락을 면해
하지만 우리에게 지어진 가위바위보 카드를 모두 사용하지 못해도 탈락....
종료전까지 별 3개를 얻지 못해도 탈락이지
가위 3장
바위 3장
보 3장
총 9장이야
심플하지만 결과는 굉장히 비참한 게임이지..
아무튼 상대를 찾아볼까...
나는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상대를 찾았다
그리고 딜러의 도움을 받아 상대를 물색해서
대전 상대를 무작위로 배정받았다
그 상대는....
'어...!
너는...!'
예상치도 못 했던 그녀는 아는 상대였다
ㅡ자유앵커
"우......린....린씨....어째서 여기에 나타나버린건가요....!"
"나...나는...옥션의 물건을 사려다가 사채에 손을 대다가 그만!
노노는..?"
"우....."
노노는 고개를 푹 숙인채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말해주지 않을건가보네. 하지만 오히려 좋을지도. 지금 우리는 투쟁상대니까"
"우우...린씨와는 정말 싸우고 싶지 않은데...요..."
"...울먹이는 노노. 너무 귀여워...껴안아주고 싶어......키스해주고 싶어....
안아주고 싶어....."
".......싸우고 싶지 않은데요.....노노. 무서운 건데요....
노노 져버릴 거 같은데요..."
울먹이는 노노는 누가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였다
"하지만......여기서 질 수 없지
오히려 잘 생각하면 노노는 손쉬운 상대야
이 가위바위보는 가만 보면 단순 운 게임 같아보이지만 심리전이라구
심리전을 걸어볼까"
"노노. 난 지금 바위를 낼거야"
"에엣...?. 엣.....!
어...어째서 알려주시는 건가요옷......?
모리쿠보와 린 씨는 지금 적인 것이....."
"멋대로 생각해보라구. 난 바위야"
"우우우.......우우우!"
바위를 내는지 아닌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아
노노는 바위라는 단어가 신경쓰여서 제대로 카드도 낼 수 없을터!
적인 내가 선언한대로 바위를 낸다면 보를 내야겠지만
그럴리가 없을터. 오히려 바위가 블러핑이라면 내가 보를 내는 것을 노려서 린 씨가
가위를 내는게 아닐까요?
라고 하면서 의심마귀에 사로잡혀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을 거야
그렇게 혼란에 빠져서...."
예상대로 노노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어쩔줄을 몰라 하고 있다
하지만 가위바위보를 내는 제한 시간이 지나가자
"아....앗!. 제한 시간이 5초 밖에 남지 않은 거에요.....큰일인거에요...."
하면서 허둥지둥 카드를 집어서 내밀었다
"하하. 간단하네, 마지막까지 노노는 한 장의 카드를 가지고 계속 신음하다가 그것을 내밀었어
볼 것도 없이. 바위 카드겠지.
바위를 이기는 것은 보. 하지만 그 보를 내는 것은 너무 뻔한 거 갖고 최소한 비길 수 있는 것이
바위 카드야. 내가 블러핑으로 가위를 낼때도 바위를 내면 이길 수 있으니까
뭣보다 바위라고 한 이상 바위가 계속 떠오를테니 그것 밖에 볼 수 없어
당연히 노노가 낸 것은 바위야
이대로 내가 보를 내면 승리.......
"리....린.......린 씨!"
"응?"
"노....노...노노....무서운 건데요......살려주셨으면 하는 건데요..."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르는 채로 울먹이는 노노는 그 어느 때보다 귀여웠다
"위.험해...위험해!
노노. 너무 귀여워!
또 코피가 줄줄 새어나오고 있어.........
나 어떻게 해야..?. 나 사실 노노의 사유물도 몰래 모으고 있었다구.....그것도 비밀 옥션에서
울먹이는 노노를 보니 저절로 흥분해버려......윽.......몸이 오싹오싹하는 감각이야"
1.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다
노노에게 져주거나 비겨준다
2. 승리를 향해서 노노를 죽인다
카이지는 이럴때 냉혹했지
린은 그대로 보 카드를 내민다
그리고 오픈!
노노의 카드는......
1. 바위 (린의 승리)
2. 가위 (노노의 승리)
카이지는 자만하다가 역관광 당하고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울먹)"이 제 맛이지.
햣하!
사실 이걸 노렸지
이토 린(?)은 이렇게 놀려야 맛
현실은 매정함.
어째서. 어째서...?
분명 노노는 바위를 내야했는데...?
설.설마 노노는 처음부터 이것을 알아채서
역으로...?'
의심이 생긴 린은 노노의 얼굴을 쳐다본다
'하와와....이..이긴 거에요?..
믿.믿을 수가 없는 거에요....'
하지만 노노의 표정은 정말 운좋게 복권을 줍어서 당첨된 풋내기 그 자체였다
'...후. 괜한 걱정을 했네
노노가 그렇게 음모술수에 능한 아이일리가 없어
그저 이건 우연일뿐
계속 고민하다가 아무거나 내서 운좋게 이긴거뿐이야. 바위에 집착할거라는 내 판단이 빗나간것뿐
노노는 궁지에 몰려서 바위고 뭐고
판단할 시간도 없었어
그냥 아무거나 보고 허둥거리다가 그게
운좋게 가위가 되었을뿐
아깝게도 별을 잃었지만....
노노만큼 먹기 좋은 먹잇감이 없어
노노는 그야말로 풋내가.
좋은 먹잇감이야'
그 말대로 노노는 룰도 잘 몰라서 딜러에게 룰을 묻고 카드도 간수를 못해서 흘리는 등 엉망진창이였다
'앗. 죄송해요. 린 씨....
카드 줍는거 도와주시겠어요?'
'괜찮아. 그 정도는
소중한 카드를 흘리면 안된다구'
린은 노노가 흘린 카드를 줍는걸 도와주었다
'....고마워요. 린 씨
우....모리쿠보는 여기가 무서운거에요
빨리 끝내고 나가고 싶은거에요'
노노는 쭈삣거리며 몸을 일으킨다
'안돼!. 노노가 이대로 나가면 나는 별 한개인 상태야...!
별 한 개로 승부를 하는건 위험해!
어떻게든 저 먹잇감을 먹는다!
노노같이 쉬운 상대가 '나의 별'을 남에게 뺏기게 둘수는 없지!'
'노노.....한 판 더 하지 않을래?'
'에....? 하지만 린 씨는 별이 한개뿐인데...'
'착하기도 하지. 하지만 걱정하지마
'우. 노노는 자신 없는데요'
노노는 겁먹은채로 승부에 응하려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노노가 승부에 임하게 해보자
'파격적인 조건을 걸면 노노는 참가할 것이다'
ㅡ자유앵커
노노도 카드를 다 사용하지 않았기에 승자가 아닙니다
-----------------------------------------------
"그렇다면 노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해줄게
노노는 이 승부에서 별 하나만 걸면 돼
나는 군자금 500만을 추가로 걸게"
"에.......?. 하지만 노노는 따로 대출 받은 돈이 200만뿐인데요..."
"괜찮아. 그 돈 걸지 않아도
노노는 이기면 500만이랑 별 1개를 받아가지만
나는 별 1개를 가져갈뿐이야.
어때. 괜찮은 승부 아냐?"
"...........알겠어요"
"그래. 후훗......"
노노는 가슴을 쓸어내리더니 카드를 오픈하기 시작한다
"........내가 이렇게 무리하면서까지 승부를 건 이유는..........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야
노노가 가진 카드는 총 5장
가위 2개에
바위 3개
노노가 바보 같이 카드를 질질 흘릴때 전부 확인해두었다구
더 이상 보가 없어.....!
내가 가진 패는
보 2장/가위 3장/바위 3장
이대로 바위를 계속 내면 이기거나 비길뿐
만약 노노가 가위를 다 쓰면 보로 확실하게 죽여버리면 그만이야"
후후........"
그렇게 노노와 린의 가위바위보 대결이 시작되었다
1대결
노노 : 웃으.........우우......
린: 무승부네
노노는 바위를 냈고 린도 바위를 내서 무승부였다
다음 대결은..........
린이 낼 패는......
+3이 결정
카드를 내려는 린의 손이 갑자기 정지했다
"뭐......뭐지?!. 뭐야!
뭐가 어떻게 된거야.......!"
"모든 것이 움직이지 않아......나도. 나를 둘러싼 건물도. 사람들도!
마치 시간이 정지되어버린 것 같은 감각이다......!
그리고........."
술렁술렁
술렁술렁
"저 알 수 없는 소리는 대체 뭐지!
뭐야..!. 뭐냐고.........!"
술렁술렁
"아아아악!"
정신이 들고 보니 린은 그대로 바위 카드를 꺼낸 채로 덮어두려는 참이었다
고작 몇 초나 지났을까
하지만 린의 이마에는 땀이 비오듯이 맺혀 있었다
린의 가슴의 맥박은 마구 쿵쾅거리고 동맥과 힘줄이 부어오를 정도였다
"어....어떻게 해야......?
이대로 바위를 내도 괜찮은 걸까.....?"
린은 고민하다가 노노의 얼굴을 바라본다
노노의 얼굴과 표정은.......
---자유앵커들이 기술하시오
도-야다!
애초에 이딴 배에 우연히 탈 리가 없잖아! 햣하!
그럴리 없어!
그렇게 승부를 두려워하던 노노가 도야쿠보라니 말도 안돼!
대체 무슨 심정의 변화가......?
그 네거티브가 도야쿠보를 할 정도만큼의 자신감 있는 상황이라면?
설마....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승리를 확신한다는 것은 결과를 안다는 것
그것은 이쪽의 패를 눈치챘다는 건데!
잠깐.........!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노노의 함정?
말도 안돼........!
노노가..........노노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다
시부야 린은 두려움에 몸을 벌벌 떨었다.
".......확실한건 나의 도박사의 감이......아니. 나 도박같은거 처음이잖아.
아무튼 감이.......나는 분명 이대로 가면 진다고 말하고 있어.......!"
고민하던 린은 그대로 가위를 냈다.
그리고 오픈
"뭐.......뭐지........?
노노의 패는 가위야......?
그대로 바위를 냈으면 이겼을텐데........!"
혼란에 빠진 시부야 린.
다음 패를 어떻게 내야할지도 모르게 되버린다.......!
그녀가 세번째 판에 낼 패는?. 그리고 그녀의 생각은.........
-가장 큰 주사위
생각 : 이대로 가면 말리고 만다. 침착해져야 한다.
이쪽도 바위 지원!
도박사의 감이니 뭐니 하는 건 다 웃기는 개솔야....
주어진 정보대로 파악한다
노노는 지금 보가 없어
지금 가진 패는 가위 1장. 바위 2장
나는 계속 바위를 내면 그만
물론 또 노노가 바위를 내면 바위카드가 나도 없어져서 이 승부는 무승부가 되겠지만.
그때는 차라리 패가 없는 노노를 꼬셔서 같은 편으로 만들면 되겠지
아무리 노노라도 가위 2장으로 싸워봤자
이길 수 없을테고 그 2장을 버리지 않으면
여기서 나갈수 없으니 말이야'
그런 생각으로 린은 바위를 내밀었다
다시 손에 오한이 생기면서
몸 전체가 벌벌 떠는듯한 감각을 느꼈지만
그녀는 그것을 무시했다
'도박사의 감각이니 뭐니 본능이니 알게 뭐야
나는 내 패대로 간다'
그리고 패의 셋팅을 마친 린은 노노의 얼굴을 보고 경악한다
'노노.. 노노...?!'
기쁨.. 단순한 순수한 기쁨의 차원이 아닌
드디어 오랫동안 계획한 것이 실현되어왔다는 듯한 성취감의 표정
그리고 사악하기까지 해보이는 저 일그러진 미소는 피래미들을 잡아먹는 포식자 얼굴 그 자체였다
'노노...! 노노...?'
'후아아아! 걸려들어버린건데요!'
웃음을 계속 참던 노노는 참아왔던 웃음을 터트리며 썩소를 지었다
그리고 카드를 뒤집자...
'보.....!?
어떻게 보를...?!'
'후히히. 린 씨는 멍청한건데요
너무 멍청해서 모리쿠보. 하품이 나오려는건데요'
'모리쿠보가 보여준 패를 그대로 믿는 멍텅구리 린 씨는 한심한 건데요~
이렇게 미끼를 잘 물어줄줄은 몰랐는데요~
린 씨가 이렇게 멍청한지 평소에 전혀 몰랐는데 린 씨는 엄청난 얼간이인건데요~'
'노노....!!'
꽝! 하고 테이블을 두드리는 린
하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다가오더니
'하.,하.하지마아앗!!'
린의 가슴팍에 부착된 별을 모두 떼내서....
'노노!. 속였구나!. 배신자!!'
'패배한 개가 짖는건 보기 흉한건데요♧'
도야쿠보의 표정을 넘어 썩소쿠보가 된 노노에게 린의 별을 건내준다
'노노!!!!'
'여기 돈까지 선물로 주셔서 모리쿠보
너무 감사한건데요~
소심쿠보인척 연기하느라 애먹었지만
잘 속아준 린 씨 덕분에
별도 얻고
돈도 얻고
카드도 3장이나 처분할수 있어서 행복한건데요~
춤이라도 추고 싶은건데요~'
'노노노!!!!'
그제서야 린은 알았다
노노가 뜸을 들이며 처음부터 보를 내지 않은 것은 카드 소모와 동시에
노노 자신의 전략에 린이 속아넘어가고 있는지를 체크하기 위함이였다는 것...!
'그리고 두어번 정도 실험해보고
확신이 들어서 잡아먹은건가...!'
'깨달음이 너무 늦은건데요~'
노노는 사람들 손에 붙잡힌 채로 강제로 옷이 벗겨지는 린앞에
그 특유의 썩소 쿠보를 다시 내보인다
'남은 카드는 몇장 안되니까 카드를 팔거나 린씨 같은 호구를 찾을거에요~'
하면서 떠나갔다
'우.. 우우..
욱.....'
'우아아아앙....!'
린은 울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크게 울었다
사람들에게 몸을 붙잡힌 채로 반라가 되어서 끌려가는 상태서도 계속 울고 저항했다
어떻게든 저항의 몸부림을 쳐봤지만
모두 허사였다
'놔. 놔...!! 놔!!'
먼지를 벗겨진 전신에 묻혀가며 저항하던 린은 바닥에 누운채로 질질 끌려갔다
반라 상태로 끌려가는 이 여자를 그 누가 한때 라이브에서 빛나는 별인 시부야 린이라고 생각했으려나
'안돼....!!
싫어!!!
도와줘어어어어엇!!!'
저항하던 린은 그 상태로 정신을 잃었다
그러나 빰에 맺힌 눈물은 계속 흘러내렸다...
린이 눈을 떠보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뿐이었다
"여기는 대체........."
"정신이 드셨나요. 린 씨?"
그리고 린의 옆에서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거는 것은.....
"너는 최근 신입으로 들어온.........
-자유앵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
(최근 들어온 사과돌. 유튜브돌. 핑크돌 3인방 중 한 명으로)
"초면에 무..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하..하지만 이건 주목받는다거니까 나쁘지 않을려나......!
아...아무튼....! 아키라!. 린 씨가 일어났어"
"듣고 있다구요. 리아무 씨"
심드렁한 표정으로 쿨 타입의 유튜브 돌로 유명한 아키라가 다가온다
하지만....
"방송중이 아니라서 어색해보이네"
"어쩔 수 없습까. 다들 지하로 떨어진 상황인데
모두 다 털리고 나체인 상황이니까요
캬아~ 기분 더럽지만 이렇게 된 이상 유튜브로 여기 생중계하면 별풍 쩔게 받을텐데쇼"
"아하하......" 천성이 완전 별풍녀네..
근데, 지하......?"
"깝깝하고 무서버.! 힉!. 무슨 소리여! 저기 저기! 쥐가 있어!
까아아악!
무서버!. 날 버러지마!"
"옙, 옙, 진정해주세요. 리아무 씨"
"......?"
고개를 까우뚱하는 린에게 아키라는 울먹이는 리아무를 토닥이며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이곳은 한정가위바위보에서 별을 모두 빼앗긴 패자들이 모이는 곳
게임이 끝날때까지 여기에 갇혀서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창문 너머로 게임의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고 한다.
"왜 우리들을 여기에 가두어두는 거지?. 이런 게임을 구경시켜서 비참한 감정을 느끼게 할 작정인가?. 누군지는 몰라도 개최자는 굉장한 악취미네"
"뭐. 그런것도 잇습다. 허나 게임이 끝날때 밖에서 안의 우리들을 꺼내어줄수도 있습다
꺼내어주려면 한 사람당 별 3개를 지불해야하지만요"
"뭐어...?!"
"히끅..히끅..아카리.....사과 짱이 잘해줄거야......!
히끅....."
"뭐..뭐야. 어떻게 된건데........"
"사실 저희끼리 게임을 했는데요........
리아무 씨는 진즉에 게임에서 져버렸습다. 어떻게든 살고 싶다고 울면서 매달리셨죠
그래서 저희는 리아무 씨의 군자금 500만엔을 받고 리아무 씨가 저희를 도와주는 대신 리아무 씨를
구해드리겠다고 했습다"
"뭐........?!. 그게 가능할리가....!"
어찌되었던 밖에서는 여기를 볼 수 없지만 저희는 밖을 볼 수 있으니까
창문을 두들겨서 소리를 낸다거나. 할 수 있어요
문제는......."
아키라는 리아무를 보면서 눈을 찌푸린채로 노려본다
"히...히익!. 미안해...! 미안! 미안!
살려주세요! 어떻게든 목숨만......!"
"리아무 씨가 처음이여서 그런지 정보를 어설프게 줘서 저는 게임에서 져버렸습다
그래서 아카리 씨가 군자금 1500만엔과 별 4개를 가지고 저희 대신 싸우고 있씁다
리아무 씨와 제가 여기서 작전을 잘 짜서 전달해서 승승장구에요
별 7개 정도는 모으신듯하고. 별이 남아도는 사람들에게 군자금으로 별을 살수도 있을테니 괜찮을 겁니다"
"아........"
"린 씨도 져서 다 빼앗기고 내려온 거 같은데 혹시 내려오기전에 돈을 누군가에게 맡긴다던가 했습니까?"
"아니....그런 건 생각치도 못 해서....."
"그렇군요. 그럼 별 도움도 안되겟습다"
아키라는 피슉 하고 비웃음을 지었다. 리아무는 괜한 사람을 깨웠구나~ 좀 더 있어 보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굴걸~ 하고 호들갑을 떠는 중이였다.
린은 대선배인데도 후배들에게 무시와 창피를 당할 수 밖에 없는 무력한 상황이였다......
린 : 하지만.........
린의 발언: 자유앵커
차라리 빈털털이인 상황에서 자기의 라이프 같은거라도 거는게 좀 더 원작의 카이지스럽지 않을지...
1. 린은 그녀들의 조롱에 어쩔 수 없이 무력하게 지켜만볼뿐이었다.
그러나 두 신입돌들이 과연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한다
2. 모든 것이 빼앗기는 와중에도 린은 최소 100만엔 정도는 될수있을만한 물건이 아직 자신의 몸안에 있음을 기억해낸다
프로듀서의 금니라던가 이런게 있긴한데.... 그언 조금 무리라서...
애초에 앵커들에게만 설정을 맡기다보면 좀 진행이 힘들어지긴 하네요
일단 방법은 있다. 하지만 당장 공개하지 않는다. 설정으로 가겠습니다
린: 확실히 난 빈털털이지만.....그거라면.
하지만 지금 당장 꺼내들 카드는 아냐
...........침묵할 수 밖에
후배들의 무시에 린은 그저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 와중에도 리아무와 아키라는 창문 밖으로 암호를 보내고 있었다.
리아무 : 이제 1시간 밖에 남지 않았어.....!
아키라 : 다행이네요. 그래도 저희를 구원할만한 별은 다 모은 거 같아요!
그리고 주최측에 가서 무언가 애기를 한다
아카리 : 당연히 저희를 구할 비용을 내고 있겠죠?!
리아무 : 빨리 나가서 사회생활하고싶은거야!
린 : ........................................
그리고 그녀들은 기다렸다
아카리는 주최측과 이야기를 마쳤고 주최측은......
1. 그대로 아카리를 승리자들만이 모여있는 옥상의 벤치로 안내했다
2. 아카리가 지목하는 지하의 2명을 구하러 지하를 방문한다
최소한 아카리쟝은 착하니까. 세상에 지치긴 했어도 착한 아이야-
리아무 : 나갈 수 있는 것이여어어어어엇!
아키라 : 고생한 보람이 있습다
신사들 : 거기 2명에게 알려줘야할 것이 있군
+1~+3까지 자유앵커
옛날같지 않네요
창덧.
그만두는게 좋을끼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