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1-10, 2014 22:24에 작성됨. 할말 : 2P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가방. 아무도 모르는 그 가방안에 내용물을 파헤져보자~!!(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1-13, 2014 Mih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4.*.*)치하야 그림이 그려진 빨래판pm 12:14:89치하야 그림이 그려진 빨래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하루카 [빨래판이네. 그것도 치하야짱이 그려진...] 치하야 [큿!!] 코토리 [결국 2P씨의 약점같은것은 찾지 못했네.] 마미 [저기 있잖아, 피요짱. 이거 전부다 가방안에 다시 넣고, 모르는 척 하면 되지 않을까??] 코토리 [아!!! 그런 수가 있...] Prrrr 코토리 [네, 765프로덕션입니....엣, 2p씨??] 코토리 [어, 어떻게 그걸!!] 코토리 [죄송해요, 죄송해요. 목숨만은....] 코토리 [네?? 무슨 오해를 하고 있냐고요?? 하지만 가방안의 내용물을 보면....] 코토리 [아, 네. 내용물에 대해서 설명해줄테니까 전부 가방안에 다시 넣으라고요, 네..] 뚝 하루카 [저기, 코토리씨.. 혹시 프로듀서씨가 우리가 가방안의 내용물을 본거 눈치챈건가요??] 코토리 [응.. 그리고 나으면 가방 내용물 대해서 해명할테니까 정리 제대로 하라는데.] 마미 [하아.... 다행이야.] 치하야 [근데, 어떻게 이 내용물을 해명하는걸까요??] 4人 [글쎄(요)]pm 01:24:76하루카 [빨래판이네. 그것도 치하야짱이 그려진...] 치하야 [큿!!] 코토리 [결국 2P씨의 약점같은것은 찾지 못했네.] 마미 [저기 있잖아, 피요짱. 이거 전부다 가방안에 다시 넣고, 모르는 척 하면 되지 않을까??] 코토리 [아!!! 그런 수가 있...] Prrrr 코토리 [네, 765프로덕션입니....엣, 2p씨??] 코토리 [어, 어떻게 그걸!!] 코토리 [죄송해요, 죄송해요. 목숨만은....] 코토리 [네?? 무슨 오해를 하고 있냐고요?? 하지만 가방안의 내용물을 보면....] 코토리 [아, 네. 내용물에 대해서 설명해줄테니까 전부 가방안에 다시 넣으라고요, 네..] 뚝 하루카 [저기, 코토리씨.. 혹시 프로듀서씨가 우리가 가방안의 내용물을 본거 눈치챈건가요??] 코토리 [응.. 그리고 나으면 가방 내용물 대해서 해명할테니까 정리 제대로 하라는데.] 마미 [하아.... 다행이야.] 치하야 [근데, 어떻게 이 내용물을 해명하는걸까요??] 4人 [글쎄(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다음날 2P [후우. 그러니까 여기에 내용물들 전부 가짜야. 내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가지고 그거 관련물품들을 직접만들거나 구매했거든.] 코토리 [근데, 다른 것은 그렇다쳐도 암살검이었나.. 그건 진짜 칼같았는데요. 거기다 진짜 총도 있었고요.] 2P [아아.... 그거 진짜 맞아. 너무 열심히 만든탓에 가짜로 만들어야할 것을 실수로 진짜로 만들어버렸지.] 로리P [그럼 지로아저씨가 타카아저씨를 노린것도 아니겠네??] 2P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려. 그거 게임에서 사용한거거든. 사장님이 게임에서 의뢰자 권한을 획득해서 쿠로이사장에 대한 제거의뢰를 취소해버렸지. 크윽.. 그것만 아니면 이길 수 있었는데.] 2P [아, 맞다. 그러고보니 이거 네거야. 저번에 사장님이 네 푸딩을 먹은거에 대해 사죄의 의미래.] 코토리 [아아... 그 사과편지는 그 의미였군요. 그러고보니 프로듀서씨는 치질있나요? 치질약을 가지고 계시길래.] 2P [아, 이 치질약 말이야.. 이거 내게 아니라 사장님거야. 그만 내 가방에 실수로 넣어버렸거든.] 코토리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 질문요, 그 돈은 어디서 난건가요?? 수십억이면 엄청난 돈인데요.] 2P [아아, 그건 사실 저번에 해외에 갔었잖아.] 코토리 [아, 그러고보니 휴가로 라스베가스에 갔다 오셨죠.] 2P [그때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려서 말이야. 이야, 전재산 다 들고 갔는데 운이 좋았어.] 코토리 [...........위험하잖아요!!!] 2P [하하하하!! 결과만 좋으면 되잖아. 그럼 난 타카네를 방송국에 데리러 가볼게.]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타카네 [귀하... 그 말 어디까지가 진실입니까?] 2P [어라, 타카네는 내가 진실만을 말하지 않은걸 눈치챘구나. 역시 대단하네.] 2P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뿐이야. 톱 시크릿입니다.] 타카네 [그건 제 18번이 아닙니까..] 2P [뭐, 세상에는 아는 것보다 오히려 모르는 게 좋을때가 있으니까.] 2P [하지만 사람들은 궁금증을 못 참아내지. 그러면 거짓된 진실을 가르쳐주는 게 좋잖아. 안 그래??] END - 미스테리는 미스테리인채로 - --------------------------------------------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그보다 결국 2P의 비밀은 안 밝혀졌네요. 저 변명의 어디까지가 진실인거냐, 2P!!!!pm 01:38:16다음날 2P [후우. 그러니까 여기에 내용물들 전부 가짜야. 내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가지고 그거 관련물품들을 직접만들거나 구매했거든.] 코토리 [근데, 다른 것은 그렇다쳐도 암살검이었나.. 그건 진짜 칼같았는데요. 거기다 진짜 총도 있었고요.] 2P [아아.... 그거 진짜 맞아. 너무 열심히 만든탓에 가짜로 만들어야할 것을 실수로 진짜로 만들어버렸지.] 로리P [그럼 지로아저씨가 타카아저씨를 노린것도 아니겠네??] 2P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려. 그거 게임에서 사용한거거든. 사장님이 게임에서 의뢰자 권한을 획득해서 쿠로이사장에 대한 제거의뢰를 취소해버렸지. 크윽.. 그것만 아니면 이길 수 있었는데.] 2P [아, 맞다. 그러고보니 이거 네거야. 저번에 사장님이 네 푸딩을 먹은거에 대해 사죄의 의미래.] 코토리 [아아... 그 사과편지는 그 의미였군요. 그러고보니 프로듀서씨는 치질있나요? 치질약을 가지고 계시길래.] 2P [아, 이 치질약 말이야.. 이거 내게 아니라 사장님거야. 그만 내 가방에 실수로 넣어버렸거든.] 코토리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 질문요, 그 돈은 어디서 난건가요?? 수십억이면 엄청난 돈인데요.] 2P [아아, 그건 사실 저번에 해외에 갔었잖아.] 코토리 [아, 그러고보니 휴가로 라스베가스에 갔다 오셨죠.] 2P [그때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려서 말이야. 이야, 전재산 다 들고 갔는데 운이 좋았어.] 코토리 [...........위험하잖아요!!!] 2P [하하하하!! 결과만 좋으면 되잖아. 그럼 난 타카네를 방송국에 데리러 가볼게.]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타카네 [귀하... 그 말 어디까지가 진실입니까?] 2P [어라, 타카네는 내가 진실만을 말하지 않은걸 눈치챘구나. 역시 대단하네.] 2P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뿐이야. 톱 시크릿입니다.] 타카네 [그건 제 18번이 아닙니까..] 2P [뭐, 세상에는 아는 것보다 오히려 모르는 게 좋을때가 있으니까.] 2P [하지만 사람들은 궁금증을 못 참아내지. 그러면 거짓된 진실을 가르쳐주는 게 좋잖아. 안 그래??] END - 미스테리는 미스테리인채로 - --------------------------------------------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그보다 결국 2P의 비밀은 안 밝혀졌네요. 저 변명의 어디까지가 진실인거냐, 2P!!!!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해명이라고 하고선 영원히 침묵시키는 결말인줄.. 수고하셨습니다!pm 01:45:72해명이라고 하고선 영원히 침묵시키는 결말인줄.. 수고하셨습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104 << 2P는 꽤나 위험인물이기는 하지만..(사람에게 총을 겨누거나 검을 휘두르는 등) 765소속 아이돌들을 아끼니까요.pm 01:48:60104 << 2P는 꽤나 위험인물이기는 하지만..(사람에게 총을 겨누거나 검을 휘두르는 등) 765소속 아이돌들을 아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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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큿!!]
코토리 [결국 2P씨의 약점같은것은 찾지 못했네.]
마미 [저기 있잖아, 피요짱. 이거 전부다 가방안에 다시 넣고, 모르는 척 하면 되지 않을까??]
코토리 [아!!! 그런 수가 있...]
Prrrr
코토리 [네, 765프로덕션입니....엣, 2p씨??]
코토리 [어, 어떻게 그걸!!]
코토리 [죄송해요, 죄송해요. 목숨만은....]
코토리 [네?? 무슨 오해를 하고 있냐고요?? 하지만 가방안의 내용물을 보면....]
코토리 [아, 네. 내용물에 대해서 설명해줄테니까 전부 가방안에 다시 넣으라고요, 네..]
뚝
하루카 [저기, 코토리씨.. 혹시 프로듀서씨가 우리가 가방안의 내용물을 본거 눈치챈건가요??]
코토리 [응.. 그리고 나으면 가방 내용물 대해서 해명할테니까 정리 제대로 하라는데.]
마미 [하아.... 다행이야.]
치하야 [근데, 어떻게 이 내용물을 해명하는걸까요??]
4人 [글쎄(요)]
2P [후우. 그러니까 여기에 내용물들 전부 가짜야. 내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가지고 그거 관련물품들을 직접만들거나 구매했거든.]
코토리 [근데, 다른 것은 그렇다쳐도 암살검이었나.. 그건 진짜 칼같았는데요. 거기다 진짜 총도 있었고요.]
2P [아아.... 그거 진짜 맞아. 너무 열심히 만든탓에 가짜로 만들어야할 것을 실수로 진짜로 만들어버렸지.]
로리P [그럼 지로아저씨가 타카아저씨를 노린것도 아니겠네??]
2P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려. 그거 게임에서 사용한거거든. 사장님이 게임에서 의뢰자 권한을 획득해서 쿠로이사장에 대한 제거의뢰를 취소해버렸지. 크윽.. 그것만 아니면 이길 수 있었는데.]
2P [아, 맞다. 그러고보니 이거 네거야. 저번에 사장님이 네 푸딩을 먹은거에 대해 사죄의 의미래.]
코토리 [아아... 그 사과편지는 그 의미였군요. 그러고보니 프로듀서씨는 치질있나요? 치질약을 가지고 계시길래.]
2P [아, 이 치질약 말이야.. 이거 내게 아니라 사장님거야. 그만 내 가방에 실수로 넣어버렸거든.]
코토리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 질문요, 그 돈은 어디서 난건가요?? 수십억이면 엄청난 돈인데요.]
2P [아아, 그건 사실 저번에 해외에 갔었잖아.]
코토리 [아, 그러고보니 휴가로 라스베가스에 갔다 오셨죠.]
2P [그때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려서 말이야. 이야, 전재산 다 들고 갔는데 운이 좋았어.]
코토리 [...........위험하잖아요!!!]
2P [하하하하!! 결과만 좋으면 되잖아. 그럼 난 타카네를 방송국에 데리러 가볼게.]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타카네 [귀하... 그 말 어디까지가 진실입니까?]
2P [어라, 타카네는 내가 진실만을 말하지 않은걸 눈치챘구나. 역시 대단하네.]
2P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뿐이야. 톱 시크릿입니다.]
타카네 [그건 제 18번이 아닙니까..]
2P [뭐, 세상에는 아는 것보다 오히려 모르는 게 좋을때가 있으니까.]
2P [하지만 사람들은 궁금증을 못 참아내지. 그러면 거짓된 진실을 가르쳐주는 게 좋잖아. 안 그래??]
END - 미스테리는 미스테리인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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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그보다 결국 2P의 비밀은 안 밝혀졌네요. 저 변명의 어디까지가 진실인거냐, 2P!!!!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