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18, 2019 13:43에 작성됨.
283 프로듀서의 스탠드
크리스탈 펠리스
파괴력: C
스피드: C
사정거리: A
지속력: A
정밀동작성: A
성장성: A
주요능력은 대상을 덮어서 변환 시키는 것, 본인도 젼환 대상에 포함 되며, 이런 변신의 경우, 기억과 스탠드 마저도 복제 된다. 거기에 부속 능력으로, 대상과 접촉하는 시간에 따라 대상을 스캔해서 변신할 대상으로서 업데이트도 가능.
사쿠라기 마노의 스탠드
송버드
파괴력: A
스피드: A
사정거리: A
지속력: C
정밀동작성: D
성장성: E
거대한 새, 특히 부엉이 종류의 형태를 닮은 날개 폭 22미터 급의 거대한 조류 타입 스탠드.
다른 조류와 교감하고 일정 부분 제어 하는 능력이 있다.
비 인간형 인 점과 스탠드체 자체의 스팩으로 일전을 벌이는 타입.
호시 쇼코의 스탠드
빌요 세키예르벤
파괴력: 없음
스피드: E
사정거리: A
지속력: A
정밀동작성: C
성장성: B
엄격하게 따지면 군체형, 원격 조작형 스탠드.
균을 즉석에서 만들어 뿌리고 조종한다.
균 자체가 스탠드 이거나 스탠드체가 따로 없는 능력에 해당 한다.
당연하게도, 어느 쪽 이더라도 스탠드 유저 에게나 일반인 에게나 보이지 않는다.
8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까지 주인공+스탠드를 구상 해 주세요.
주인공은 득표수, 스탠드는 적절히 가공 합니다.
본체 : 호리 유코
타입 : 근거리 파워형.(인간형)
파괴력 : C
스피드 : A
사정거리 : E(팔이 닿는 범위까지)
정밀동작성 : C
지속력 : A
성장성 : A
외형 : 온몸에 트럼프 카드를 두르고 붉은 망토를 한 여성형. 몸 주변에서는 청록색의 전류가 흐른다. 망토 안에는 수십개의 쇠숟가락이 붙어있다.
능력 : 스탠드에 닿은 무언가를 구부릴 수 있다. 작게는 숟가락부터 크게는 지형까지 구부린다. 구부린다는 것 자체는 데미지를 주지 않고 물체의 속성을 그대로 유지한체 유연하게 구부러진다.
A : 히다카 마이급 B : 타카가기 카에데급 C : 시마무라 우즈키급 D : 히다카 아이급 E : 임유진
스탠드 - "디모티베이션(demotivation)" 타입 - 자율형
파괴력 E/스피드 E/사정거리 E/지속력 E/정밀동작성 E/성장성 A
(설명)
온갖 자물쇠와 쇠사슬이 뒤엉켜져 구형의 형태를 띄고 있는 스탠드,
본체의 의지력이 상실된 상태고 스탠드 성립의 조건인 '투쟁심'이 없다시피 하기에, 성장성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최하치가 되었다.
의욕상실에서 벗어나고 그녀가 의지를 갖게된다면, 어떤 방향으로든 성장할 수 있다.
타나카 마미미
귀찮으니 하셨던 분 계속 해도 좋으니 둘 정도 더 모아 봅니다.
스탠드 -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 [도구형]
파괴력 E/스피드 B/사정거리 E(아트는 크기에 따라 달라짐)/지속력 C(이하동문)/정밀동작성 A/성장성 C
작은 붓같은 도구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림을 실체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본체가 창작한 아트만이 해당한다.
실체화된 그림이 생물의 모습을 띄고있다면 의지를 갖고 행동하며 비생물이라면 본체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
스텐드 - 無敗のヒーロー(무패의 히어로) [도구형]
파괴력 F (히어로가 필요할시 A)
스피드 F (누군가를 지킬시 A)
사정거리 F
지속력 ?
정밀조작성 F (정의로운 일을 할시 A)
성장성 F(히어로가 위기시 A)
설명
어딘가 히어로물에 잘 보이는 벨트같은 외형이다(가면라이더 벨트를 참고했다)
누군가 위험하다는걸 포착후 히어로가 필요하다 느끼면 스텐드가 본체한테 위치를 알려줘서 그장소로 출동할수 있게 도아준다
꼭 악당 앞에서 변신해야 하지만 변신할시 벨트는 히어로 복장으로 변하고 전대물에 나오는 히어로 기술은 전부 구사 가능하다
무패를 해야 하기에 히어로가 이길때까지 신체능력과 회복력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이기면 변신이 자동으로 풀린다
(변신을 방해할시 방해자하는 악당한테 대미지를 주고 변신한다)
(단 기습시 인지못하면 당하고 정신적인 데미지는 본체가 알아서 버텨야한다)
@샤니마스 애들보니까 괜히 샤니마스로 짜고싶어지네요
음 스탠드들 컨샙은 봤고, 인물도 모았고, 투표 할 정도로 모이지도 않을 거 같으니 뽑기 어플 이라도 돌려서 정해 보도록 하죠.
스탠드는 미리 말 했듯이 상당히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샤니마스 좀 하고 올게요.
린제 조금 알고 나머지 잘 모르니.
본체 : 사쿠라기 마노
타입 : 원격자동조종형(비인간형)
파괴력 : A
스피드 : C
사정거리 : B
정밀동작성 : C
지속력 : C
성장성 : E
외형 : 새의 모습을 한 거대괴수 날개를 펼치면 30피트에 다다른다.
능력 : 특유의 거대한 체구와 괴력, 그리고 민첩함이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본체를 지키려고 하며 해를 가하려하면 본체의 명령과는 상관없이
상대방을 공격한다.
@송버드는 바이오쇼크 따왔슴다. 갑자기 생각나서 뚝딱 작성
일부러 모으기도 힘들 정도의 개성파의 소녀들을 모아 무대에 올리는 이 프로덕션은 오늘도 사장의 위장 건강을 해친다.
"쿨……"
"스즈키, 일어나라."
"으으음…"
"음… 아, 맞다 스즈키가 아니라… 나카다!"
"으으으으흐응…"
"아깝지만… 그… 그거 틀렸어요… 프로듀서씨… 나카다가 아니라 타나카 에…"
"크읏! 이번에는 맞출 수 있었는대! 알려주지 않았어도 됬어 키리코!"
283 프로덕션은 사장을 제외 하면 기인들이다. 평범한 사람은 없다. 모두가 사장의 위장 건강을 해치는 존재들 이다.
"그래도…"
"뭐, 중요한 순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프로 로서 중요 한 일이지. 더군다나 '대역'이라는 존재마저 있다면…"
"프… 프로듀서씨…?"
프로듀서 라고 불리는 이 남자, 그 주변에 투명한 액체와도 같은 것들이 생겨나 그를 덮고 일렁거리며 점점 불투명 해 지고 그 뒤로도 잠시 동안 꿈틀 거렸다.
"헤에에에… 역시이… 대타 해 주는 구나아…"
"마미미… 자고 있던 게…"
"으으응…? 아니… 오늘은 더 쉬고 싶어서… 또 대타 뛰어 줄걸 기대하고…?"
"그럴 줄 알고 있었어어…"
자는 척을 그만둔 마미미의 자백에 그녀와 같은 목소리가 프로듀서가 들어 있을 터인 불투명 한 덩어리 에서 나오고 액체는 다시 투명 해 지고 그에게서 떨어졌다.
아니, 더이상은 그 가 아니라, 아니, 그 이상으로, 타나카 마미미와 완전히 같은 모습과 복장의 소녀가 묘하게 촉촉한 머릿 결을 한 번 가볍게 꼬고는 바로 근처에 있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고 옷 메무세나 머리 모양을 점검 하였다.
"크리스탈 펠리스…… 스탠드 이름 잘못 지은거 같은데에……"
"이번 달 분의 대타는…… 이제 이걸로오 마지막이다아…?"
"알았어어… 친절한 오빠네에…"
"아니… 친절 한 게 아니라… 이건… 원래 하면 안 되는 게…"
키리코는 둘에 비하면 정상인 이였다. 하지만 이 프로덕션에서 상대적으로 정상인 이라는 것은 곳바로 위 앓이를 하는 역할 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키리코는 너무나 자연 스럽게 옷 까지 갈아입히고 일정이나 일을 확인 하는 둘을 보고 더 지적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만두고 자리를 피하였다.
그렇게 키리코가 떠나고, 마미미로 변신 한 프로듀서와 마미미는 잠시 동안 더 준비 작업을 하고 프로듀서 쪽이 다음 스케쥴을 하러 프로덕션을 떠나자, 진짜 마미미도 기지개를 켜고 몇 몇 지인들에게 연락 하였다. 연락 내용은 전부 놀러 가자는 내용 이였고, 겉으로 만 친구 인 것이 아니라는 것인지 그녀의 인맥들은 금방 답신이 왔다.
[쇼코: 매번 그러는 거 좋지 않다고 생각 해. 변장 하고 예의 그 가게에서 보자?]
[슈코: 지금 미카가 엄청 귀여우니까 무리.]
[미치코: 오늘은 ART! 에 집중 하는 날 이라서 무리입니다~!]
[린제: 죄송합니다. 오늘은 아시다시피 스케쥴이 있어서. 그리고 프로듀서를 대타로 쓰시는 건 줄이시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등등, 그녀의 평소 행실을 알 수 있는 답변 들, 혹은 답신자의 평소 행실을 알 수 있는 답변 들이 다량으로 돌아왔고, 그녀는 결국 그나마 일정이 맞을 거 같은 연하의 친구를 만나기로 하고 외투를 걸쳐 입고 프로덕션 문을 나섯다.
+1 헤비메탈 버섯을 만나기로 한 가게
+2 거기에서 일어날 에피소드
그떄 까지 받아 보죠
마미미는 팔에서 사슬을 만들어 냈다가 지웠다가 하며 가게의 입구의 벽에 기댄 체 만나기로 한 연하의 친구를 기다렸다. 생긴 것 만으로는 그 연하 정도보다 더 어린 느낌의 소녀 이지만, 종종 오히려 연상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멋있어 지기도 하는 연하의 친구를 그녀는 기다렸다.
"미… 미안… 기다렸지…?"
"으으응…? 시간을 정확히 정하지느은… 않았으니 늦은건 아니니까아…"
"후히이…… 그… 그런가…?"
"오늘은 어떤 앨범으을…?"
"피… 핀란드 쪽… 밴드… 이… 입하 돼었대…"
"헤에에… 핀란드인가아…"
두 소녀는 그렇게 핀란드 밴드의 앨범을 사러 가게의 해외 밴드 코너에 가서 샘플을 듣고, 다른 앨범 들도 둘러 보았다. 그러면서 마미미는 평소와 달리, 이럴 때 만큼은 자신도 아는 동료인 사쿠야 그 이상으로 이케맨 스러운, 소녀심 있는 아이 라면 홀려 버릴 것 만 같은 매력을 풍기는 이 작은 친구를 한 번 흘겨 보았고 그 탓에 보고야 말았다.
이 작은 친구가 헌팅 당하는 모습을,
"흐으음…?"
평소 처럼 '후히…?' 같은 소리가 아닌, 매우 멋있는 반응에, 마미미는 바로 근처라서 말릴 수 있지만 말리지 않고 계속 지켜보기로 결정 하고 헤드폰을 벗고 얌전히 관전 하였다.
"우리 가게에 내 컬렉션이 있거든, 같이 가서 놀지 않을래?"
"흐으음… 별로 끌리지는 않는대…"
쇼코의 명확한 거절에도 남자는 그녀에게 계속 치근덕 대었다. 마미미는 점점 체온이 내려가는 것 같은 쇼코와 헌팅남을 정말 재미 있는 TV 프로그램 보듯이 관람 하였고 그 탓에 자신에게도 다른 남성이 다가오는 것을 한 발짝 늦게 눈치 채었다.
"그쪽의 언니, 오늘 혼자야? 친구랑? 우리랑 같이 볼링 하러 가지 않을래?"
"어라아… 아아… 흐으으으으음… 어쩔까아아아…? 귀찮지 않다며언… 생각 해 볼까아…?"
그렇게 잠깐 쇼코에게서 의식을 돌려 헌팅남에게 장난으로 응대한 직후, 마미미는 자신의 허리에 다른 손길을 느꼈다. 아무리 그녀라도 이 정도의 신체 접촉은 놀랄 일 이였지만, 곧이여 들려 온 목소리에 바로 재미있다는 미소를 짓게 되었다.
"용무는 다 끝났으니, 이제 이곳에서 더 볼일은 없겠지…? 이만 갈까…?"
평범하게 들리면서, 별 볼일 없는 말 임에도 근육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서 이케맨 스러움이 매우 강하게 풍겨나는 소코는, 헌팅남 들로 하여금 패배를 시인 하게 만들었다. 쇼코는 마미미를 대리고 계산대로 가면서 멍 해 진 헌팅남들을 살짝 돌아보며 무언가의 시선을 주는 것도 잊지 않았고, 헌팅남들은 어린 소녀에게 소녀심을 순간이나마 품고 말았다.
그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쇼코와 마미미는 계산을 마치고 가게를 떠났다.
+2 까지 다음으로 갈 곳, 이야기
번화가에서 있을 법한거...먹자골목!
우연치않게 마미미의 팬을 만난다.
"그… 그런대… 이번에 느…는… 어떤 일로… 쉬는 거야…?"
"으으으음… 그냥… 아무래도 의욕이 안 나서어…?"
"그럴때야…이… 있지… 나… 나도 알아… 하지만… 달에 두 번… 이였지? 대타는…?"
"마미미는 나쁜아이 니까아…"
진심 인지 아닌지 즉시 알기는 어려운 미소, 쇼코는 그런 마미미를 그저 시야 안에 둘 뿐 이라는 듯인 눈으로 한 번 보고는 창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외로운 늑대 같은 이야기네…"
"흐흐흥… 그건 또 어떨 까아…"
마미미가 그렇게 쇼코의 말을 능숙하게 피하면서 웃는 동안, 카페에 다크서클이 심각한, 살아 있는게 신기한 느낌의 청년이 방문 하였다. 출입구는 마미미의 시야의 반대편, 쇼코의 시야의 맞은 편 이라서 마미미는 그 청년을 보지 못 했지만, 쇼코는 보았다.
이 우연한 자리배치가 쇼코로 하여금 보험 삼아 미리 손을 쓰게 만들었다.
'빌요 세키예르벤…'
호시 쇼코, 그녀의 스탠드 빌요 세키예르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균들로 이루어 진 군체형 스탠드로 대상을 감염시켜 몇 가지 효과를 내는 종류의 것이다. 균의 특성상 넓게 퍼지지 못 하고, 본체 에서 멀리 떨어트리기도 좋지 않은 스탠드 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방어가 의미를 잃게 만드는 종류의 스탠드라 전투 에서 의외로 흉악함 그 자체 이기도 하다.
물론, 균에 불과 하기에 보이지 않는 이점을 덮을 정도의 단점으로 본체를 지킬 수단이 없다는 것도 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그것 까지는 필요 없다고 쇼코 스스로 생각 하고 있다.
쇼코는 그런 자신의 스탠드를 스멀스멀 뻗어 시체 같은 남자, 정확히 말 하면 대놓고 마미미 굿즈와 프린팅 티를 입고 다니는 변질자를 유사시 즉시 제지 하기 위해 그의 근처 까지 확장 시킨 뒤, 활성화만 하지 않은 채로 숨죽이고 잘 마시지도 않던 차를 마셨다.
그리고 그떄,
"기다리시던 라자냐 나왔습니다."
"후히잇…!?"
"아아~ 왔다아아…"
종업원의 직업정신으로 인하여 순간 이 공간에 생겨난 말 소리, 이 말 소리는 수상한 남자로 하여금 둘을 발견하게 만드는 대 충분했다.
+2 까지 이후의 전개
남성이 미미미랑 쇼코를 미행하고있을때 마노를 우연히 만나게 됬다
남자는 프로덕션 차원에서 숨기는 마미미의 집을 알아내 다음에 잠입 하기 위해 둘을 미행 하였고, 쇼코는 그 남자에게 붙인 스탠드 '빌요 세키예르벤'을 통해 항상 그를 인지하였으며, 마미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다.
"그러어엄…노래방 갈까…?"
"호에……?"
"쇼코의 노래도 오랬만에 듣고 싶고오…"
"이… 일 하면서도 노래는… 마… 많이 부르지…?"
"아아아… 생각 해 보니 그렇네에… 그럼 우리 프로덕션에 놀러 올래…?"
"후히잇!?"
쇼코는 마미미의 권유에 잠깐 당황 했지만, 순순히 마미미의 권유에 응하기로 하였다.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에도 굳이 입 밖으로 혼잣말을 뱉는 남자는 만화 이외에서는 드물게 일어나는 편인 새소리와 함깨 시야에 깃털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였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태니 오늘은 이만… 크악!?"
"꺄악!? 아아… 죄송해요오오… 다치지 않으셨나요…?"
그 탓일까, 남자는 골목으로 되돌아 가면서 한 소녀와 부딛혔다.
"히이익!? 아니… 그… 괜찮… 으어…"
"어어 그 옷은… 아아아! 마미미씨의 팬 이시구나!?"
"아아… 아아…마미미니이임… 그래… 다음이 또 있어도 지금을 버리는 건 좋지 않아아…"
남자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기쁜 미소를 보이는 소녀의 모습에도 그저 그녀가 내뱉은 마미미의 이름에 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 소녀가 더 이상 뭐라고 하던 신경 쓰지 않고 마미미와 쇼코가 간 방향으로 미행을 계속하려 다시 몸을 돌렸다.
하지만…
"응……?"
남자의 주위에 떨어진 깃털이 늘었다. 더해서 아직도 허공에서 깃털들이 떨어졌다.
"응응… 과연…"
그리고 소녀는 무언가 혼자서 알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그에 남자가 정신을 차렸는지 돌아 보자 소녀는 어느세 어디서 구해 왔는 지 모를 흰 부엉이를 손 위에 올리고 쓰다듬고 었었다.
무언가 이상하다.
역시 이 쯤 되면 뭔가 정상이 아니다.
라고 남자는 생각 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도망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남자의 성질을 잘 알려 주었다.
이 남자, 상식이 어긋난 가상의 세계에 사는 정신 구조의 사람 이였다.
"송버드…"
소녀의 단 한 마디, 한 마디 조차 되지 않는 짧은 단어 와도 같은 말이 끝나자, 남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빠르게 하늘 높이 떠 올려지고 그대로 추락 하였다.
추락 한 남자가 지면과 다시 만나 터져 버린 직후, 소녀의 근처에 거대한 새가 내려 앉았지만, 그 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는 그곳에 없었다.
소녀, 사쿠라기 마노는 위험한 사람을 제거 하고 조용히 그 자리를 벗어나 프로덕션으로 복귀 하였다.
+2 까지, 장소와 이야기.
인물 지정 해도 되요.
마미미 스토리 이어가도 좋고 사이드 변경도 좋고요.
@스탠드 발현 전,
"와아아아아아~! 귀엽다아아아~!"
"후에에에…?"
"응응! 귀여워! 귀여워!"
"나쨔앙… 여기…"
"텐카쨩 고마워~"
"저… 저기이… 나나… 나한태 이런 소녀적인 건… 어…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새새… 생각 하는 대…?"
쇼코는 오오사키 아마나와 미츠미네 유이카 에게 마치 인형 처럼 잡혀서 이런 저런 옷을 입혀졌다. 주변에는 처음에는 보다가 질렸는지 이제는 탕비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마미미와, 직접 끼어들지는 않아도 철저하게 인형 옷 갈아입히기 놀이를 지원 하는 오오사키 텐카, 테이블에 앉아 TV를 보는 히오리와 메구루 정도가 있었고, 사장은 위장 건강을 생각 해서 사장실에 틀어박혔으며, 사무원인 하즈키는 구석에서 안대 낀 채 자고 있었다.
정직원도 아니고 아르바이트생 이면서 저럴 수 있는 것은 사장이 매우 무르기 때문 일 것이다.
"아니! 쇼코쨩은 뭘 모르고 있어! 평소에 입는 옷 들도 아닌 거 같아도 노출도가 상당하고! 자칫 가슴이나 팬티가 바로 보일 거 같은 옷들! 소녀적인 옷 충분히 어울려!"
"후흐히히히히흐으으으으……"
쇼코는 아마나의 칭찬에 무력화 되고, 계속 해서 옷 갈아입히기 인형이 되었다. 그렇게 한 소녀가 희생 되는 중, 프로덕션에는 한 아이돌이 귀환 하였다.
"다녀왔습니다아~"
"잭 오브 포스포르."
"로젠베르크!"
"히야아아아악!? 히오리쨩!? 메구루쨩!?"
돌아온 아이돌, 마노는 담청색의 불이 타오르는 호박 랜턴과 자신의 뒤에서 생겨난 무언가의 따스한 손길에 크게 놀랐다. 하지만, 호박 랜턴은 주변을 떠 다닐 뿐이고, 손길도 심장을 움켜 쥐거나 하지는 않고 이 둘을 불러낸 주인들이 웃는 얼굴로 그녀를 반겨주어 그녀는 긴장을 풀고 뒤에 숨겼던 새 들을 순순히 내밀었다.
"송골매(하야부사)씨야."
"보통 매(타카)라고 하지…?"
"그건 수리목 이고, 매목 매과 매속 매의 19 아종에 해당하는…"
"흐으으음…"
"마노~! 늦었잖아아~!"
"미안~ 조금 일이 생겨서"
사람 한 명을 치운 것을 조금 일이 생긴 정도로 치부하는 그녀 였지만 그녀는 매우 순수했다.
"므므믓…"
손가락을 떨어 트린 체 꿈틀 거리고, 양 손의 손가락으로 막대를 집듯이 숫가락을 집기도 하는 등 상당히 힘을 쏟았지만, 숫가락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하아아아… 또 실패…"
"뭐야? 호리, 활발함 만이 네 장점 인대 풀이 다 죽고?"
"프로듀서어… 그냥… 뭔가… 이제와서 이지만… 사이킥 유코라는 컨셉에 회의감이 들어요."
"드디어?"
"드디어 라니요!? 사이킥 유코라는 컨셉, 그런 취급 받을 정도 였어요!?"
호리 라고 불린 소녀는 상당히 힘이 빠졌던 상태에서 갑자기 기운이 업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업 된 기운 그대로 프로듀서 에게 달려들고 옷깃을 잡아당겼다.
"그런 어찌 되든 좋은건 넘어가고. 호리, 너네 학교에 싱싱한 남학생 없니?"
"프로듀서… 그 나이에 연애도 못 한 노처녀가 저희 또래를 노리는 건 범죄 라고요?"
그리고 건드려선 안 될 부분을 건드리고 말았다.
"오팔 칼레이도 스크린!"
"에엣…?"
그 탓에 소녀는 또 다시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게 잡혀서 거꾸로 들어올려져 팬티가 드러났다.
"나나나나… 나나… 나는 아직 27살 인 걸! 30 아닌 걸!"
"그 정도 나이 까지도 연애 경험 진짜로 없었어요? 외롭지 않…"
"으아아아아아앙! 오팔 칼레이도 스크린!"
호리 라고 불린 소녀는 고가의 사이키델릭 계열 마약을 한계 까지 복용 한 듯 한 느낌을 받았다.
+2 까지 이후
"으으으으… 어라? 프로듀서…?"
"미안! 아픈 곳을 찔려서 그만 또 스탠드를 써 버렸어! 파르페 사 줄 태니까 용서해 줘!"
"아니… 그런거는 익숙하니까 좋은대요… 저거… 뭔가요?"
호리는 프로듀서의 뒷 편을 가리켰다. 그야말로 환각 그 자체인 장면이 평쳐지는 곳을,
"저건…"
아동용 보석 장난감, 혹은 고도로 가공도니 보석, 흑은 잘 마감 된 오팔 과도 같은 극체색의 결정질의 파츠를 잔뜩 지닌 인간형의 무언가와, 그 무언가의 공격을 한 발도 맞지 않고 호리의 지식에 없는 자루병기를 휘둘러 쳐내며 그야말로 어린애 놀이에 상대 해 주듯이 대응하는 검은 로브의 무언가, 둘의 격돌에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스멀 스멀 퍼지고 뭉치고 박쥐가 되어 오팔 같은 무언가의 근처에서 폭발 하는 둥 정말 기묘한 현상이였다.
"뭐…… 프로듀서의 일이고, 이제와서 저런거에 놀라지는 않지만… 뭔가요 저거?"
"저게 보여!? 설마… 드디어 스탠드의 힘에 눈 뜬 건가…"
"스탠드 라면 프로듀서가 자주 쓰는 오팔 칼레이도 스크린 같은 거 말 하는 거죠? 저기 보석 느낌이 나는 쪽이 그건 가요?"
"그렇긴 한대…"
프로듀서는 말을 흐렸다. 그렇다. 누가 봐도 지금 프로듀서의 스탠드 쪽이 농락 당하고 있다. 변명이 불가능한 정도의 실력차. 그야 밀리는 입장에서야 쪽팔릴 만도 하다.
"완전히 밀리네요?"
"으으으으으…"
"아, 이제 질렸다는 듯이 그냥 가 버리네요."
"우으으으으으으…"
"허공에 연기로 바보 라고 쓰고 사라졌어요."
"우아아아아아아앙~!"
프로듀서는 27살 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울어 버렸다.
+2 까지 마찬가지, 꼭 이쪽 아니여도 되고요. 일단은 주연은 마미미 이니.
(전 남친은 송버드에 떨어진 인간입니다)
자신의 몸에 날붙이가 관통한것을 깨닫고,
현실감이 없는듯 불헌듯 떠오르는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아닌 죽는다는 예감이었다.
투쟁심뿐만 아니라, 생존의지또한 희박했던 걸지도 모르겠지.
스탠드를 사용할 생각조차 들지않는듯 조용히 의식이 꺼지려하던 참에,
"그만둬-!!!!"
히어로가 나타났다.
그런 그녀의 귀가길은 끝이 없이 이어질 것 만 같았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끝이 없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당연하지 않게도 그 끝은 집에 도착 이라는 형태가 아니였다.
"흐으으으으으응…? 마미미 한태에 무슨 볼이일…?"
"너어…… 네가 타나카 마미미 맞지!?"
"그런대에…?"
"죽어!"
마미미가 반응 하기도 전에 그녀를 가로막은 여인이 식칼로 그녀의 목을 찌르고 몸을 돌려 달아났다.
'어어……? 이거어언… 조금 위험 하려나아…? 답지 않게 비명 지르고 싶은대에… 안 나오네에… 뭐어… 이렇게 죽는 경우도 있는 거겠지이…'
마미미는 목을 찔려 기도가 막히고 피가 빠르게 흘러넘치기 까지 해 사고에 필요한 산소를 빠르게 잃어가 의식이 화살처럼 희려저 가는 것을 느꼈다. 아니, 느끼지도 못 하였다. 그것을 자각할 정도의 사고력도 빠르게 사라졌기에,
하지만, 세상은, 그녀가 멋대로 죽음을 납득하고 넘어가게 내버려 두지 않았으니…
"라이딩 차지!"
"꺄아아아악!"
어디선가 나타난 바이크가 마미미를 찌른 여인을 그대로 들이 받아 쳐 날려 우선 기절 시키고, 곳바로 그 라이더, 라이더 소녀가 바이크에서 내려 마미미에게 달려 와 그녀의 목의 찔린 깊은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절단면을 확인 하고는 곳바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레이나…! 장난 할 때가 아니 라니까!? …뭐어!? ……그런거 몰라! 당장 눈 앞의 사람도 구하지 못 하고 어찌 히어로 라고 스스로 칭하겠어!? ……그래, 고마워."
그리고 전화를 한 번 끊고 다시 한 번 어딘가에 연락을 하고는 마미미를 바라보는 체로 바이크에 손을 뻗었고, 그러자 바이크의 각 파츠 들이 물리법칙 무시하듯이 분해 되어 소녀에게 히어로 슈트… 아니, 히어로 아머 같은 형태로 장비 되었다. 그리고 손목 언저리 파츠에서 작운 부품들이 뻗어나와 그녀의 목의 기도와 혈관을 억지로 잡아 붙여만 놓고 가능한 피가 세지 않게 유지 하였다.
그러기를 수십분,
분명 이 수십분이 아니라 해도 이미 칼로 찌르고 도망가거나 바이크로 사람을 치거나 하는 사태가 터지면 사람들이 대 혼란 상태가 되었어야 하지만, 아무도 이 사태를 신경 쓰지 않았고, 사람수가 늘지도 않았다.
그런 기묘한 상태가 유지되던 중,
"도차아아아악…"
"으엑… 정말 똑같이 생겼네… 당신이 이 아이의 지인 이자 치료능력 보유자 인 거지…?"
"흐으으으응… 화려하게 당했네에…? 뭐어어… 우선 치료 부터 할 까아아…? 크리스탈 펠리스으으…"
기절 한 여인과 의식을 잃은 마미미, 라이더 소녀가 있던 자리에 나타난 마미미의 모습으로 변신 한 체인 프로듀서는 자신의 옆에 투명한, 수정을 그대로 액체화 시킨 것 같은 스탠드를 만들어 내고, 스스로 의식을 잃은 마미미의 몸에 손을 가져다 대며 스탠드로 그녀를 덮었다.
"때…"
"응……?"
"마미미 한태 가져다 댄 거 때…… 귀찮아…"
"아아!? 미안, 치료 하는대 방해가…"
라이더 소녀가 황급히 손목의 장치를 풀고 물러나자, 마미미를 덮은 스탠드는 프로듀서가 변신 했을 때 처럼 불투명 해 지고 꿈틀 거렸다.
그리고 잠시 후, 마미미는 흉터는 물론 핏자국 하나 없이 멀쩡해졌다.
"치료 완료오오오오~ 대려다 주려면 다시 변신 해야 하려나아아…?"
"와아아아아… 빠르다아…"
"중대한 상처 인 거랑은 별개로오오… 상처 자체는 작으니까아…"
프로듀서는 라이더 소녀의 의문에 답 해 주면서 스스로를 스탠드로 덮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변한 뒤, 아직 깨어나지 않는 마미미를 등에 업고 라이더 소녀에게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그 자리를 떠났다.
"으으으…"
그리고 둘이 떠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식칼을 사용한 여인니 의식을 차렸고, 라이더 소녀는 갑주 차림 인 체로 그녀의 맞은 편에 쭈그려 앉아 그녀를 마주하였다.
"몇 가지 질문 하겠어. 우선, 어쪠서 방금 식칼로 그녀를 찔렀어?"
그리고 심문은 시작 되었다.
+3 까지, 뉴 맴버는 아직은 좀 삼가 주세요.
라이더소녀의 정체야 뭐 보면 알다시피 지만요
여자는 입을 꾹 다물고 침묵한다.
“필요하면 법적인 대응을 할 수도 있어.”
“...큭,”
“이유없이 사람을 찌른건...아니라고 믿고싶은데,”
“그 녀석이...”
“그 녀석이?”
“그 년이 죽인거야! 내 소중한 사람으으을!!!”
여자는 발작하듯 난동을 피우기 시작한다.
“우왓?! 잠깐 진정...”
“용서할 수 없어...!!!!”
‘스탠드 능력이 발동하질않아...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건가...!’
(초반에 중복으로 적으려다 5명 다되서 못적었다)
앵커 하나 안 달리네요
"아, 일어났니이이..?"
눈을 뜬 마미미는 자신이 침대에 누워있다는걸 깨달았다.
프로듀서의 목소리가 들려온 것으로 보아서 곧 자신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는걸 눈치챘다.
"혹시 여긴 천국...?"
"그럴리가 없자나아~"
"역시 그렇겠지..."
이미 알고있으면서도 그런 질문을 한건, 역시 심술궂다고 생각한 프로듀서는 쓴 웃음을 지으며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결국 왜 찔린거야아..?"
"전-혀 모르겠는데..."
"흐음.."
살해를 실행에 옮길정도로 정신나간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설마설마했지만 그 대상이 마미미일줄은 프로듀서는 예상하지못했다.
좀 더 주의했어야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했다.
@하는 수 없이 중복이 된다면...
"상황이 상황 이니까 경찰에는 못 넘기지만, 경찰 보다 더한 사람 한태 넘기게 될 수도 있어."
"크으으으으…"
"내가 상대하는 동안 심문에 답해줬으면 하는대…"
"그 녀석이……"
"그 녀석이?"
소녀는 이제 겨우 입을 여는 여인에게 기뻐하며 맞장구를 쳐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소녀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람 이였으니…
"그 녀석이 죽인 거야! 나의 낭군을! 아아아… 그녀석을 본 이후로 달링은 점점 육체관계도 만남도 가지지 않게 되고, 결국에는 자살…… 용서 못해애애애!"
여인은 얼굴을 기묘하게 일그러트리며 몸 주변에 마치 스파크가 튀기는 듯한 오라를 풍겼다. 그 강력한 기백에 라이더소녀는 반사적으로 뒤로 물러났고, 여인의 뒤에 흐릿 하게, 부분 적으로, 점점 조립 되듯이 거대한 손 같은 것이 만들어 졌고, 이내 그 손이 그대로 소녀를 내리 찍었다. 너무나도 예상을 불허하는 흐름에 소녀는 그것을 피하지 못 하고 그대로 맞았으나,
그 일격 자체에는 아무런 물리력도 없었다. 그저 소녀가 놀라 뒤로 넘어진 것 외에는 아무런 피해도 없는 듯 하였다.
하지만, 소녀는 금방 눈치 채고 말았다.
'스탠드가… 열화?'
그녀의 스탠드가 단 한 번의 공격에 엄청나게 열화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동력기관 이라 할 만한 기능, 출력이 절반이 되었다.
이러면 일부 기술은 아예 사용 못 하고, 그 외의 기술들도 성능이 상당하게 떨어지게 된다.
"크읏!"
이대로면 위험하다! 한 번 더 공격을 허용 하면 남은 출력이 다시 절반이 될 지 아니면 바닥 날지 모르지만, 그걸 확인 하는 것은 자살행위, 죽이지는 않더라도 어떻게든 다시 무력화 시켜야 한다. 아직 스탠드 라는 것을 모르는, 각성 한 직후에 손을 써야만 한다.
"너도… 방해 하면… 죽일 거야! 죽어! 죽어! 죽어어어어어!"
여인은 아직도 뒤에 만들어 진 손을 눈치 채지 못 한 듯 그대로 소녀에게 달려들어 넘어 트리고 그녀의 목을 전력으로 졸랐다. 소녀는 이렇게 나올 줄 전혀 몰랐기에 그대로 넘어져 목을 졸렸고, 아무리 목을 조르는 행위가 실제 죽음에 이르기 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살해법 이라고 해도 그 동안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 이기에 소녀는 고통에 몸부림 치며 눈에서는 근육의 움직임 탓인지 눈물마저 흘렀다. 하지만…
"거기!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방해 하지 마!"
여인은 소녀의 목을 부러트릴 기세로 잡고 도중에 끼어든 사람 에게 휘둘렀다. 정말 엄청난 괴력 이라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저 한 순간 일 뿐이고 제대로 들리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것에 당한 소녀는 당장 이라도 목이 부러지지 않은게 기적 이였다.
그리고…
"꺄아아아아악!"
"누가 경찰 좀 불러요!"
"죽어! 죽어! 죽어!"
사람들이 전혀 몰리지 않던 이곳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인은 목을 조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소녀가 축 늘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주변의 시민들에 의해 제압 되었다.
소녀는 그 뒤 다행스럽게도 금방 정신을 차렸고,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는 그 현장을 떠났다. 그리고, 사건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그녀가 떠나는 대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어어어…? 여기는… 새하얀 천장…? 천국 인가아…?"
"네가 천국에 갈 리가 없잖아?"
"과대평가 하는 오빠야아… 마미미도 죽을 수 있는 사람 이라고오…?"
"지옥."
"후후후후~ 확실히 마미미는 나쁜아이 이니까아…"
마미미는 일어나자 마자 프로듀서와 만담을 벌였다. 프로듀서는 그런 마미미를 옆에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썰며 너그럽게 받아 주었다.
"이케부쿠로, 너는 조심성을 더 기를 필요가 있어. 정신이 이상한 사람 정도는 딱 보면 알잖아?"
"이번에는 아까운 정도도 아니네… 완전히 틀렸어… 프로듀서~ 슬슬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편이 정답율 오르지 않을까아?"
"미묘한 자존심이다."
"후후후~ 그런 점이 제법 사랑스러…… 아니… 이런 말 했다가느으은… 상관 없나? 마미미는 나쁜아이 이니까."
"뭐, 그래도 내가 있는 이상 너희들이 죽을 일은 없을 거야. 크리스탈펠리스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스탠드니까."
프로듀서는 마미미의 장난을 무시하고 토마토와 치즈 위에 허브를 올리고 올리브 오일을 뿌린 뒤 침대에 누운 마미미의 배 위에 올려 주었다. 물론, 포크와 나이프도 함깨.
"헤에에에~ 프로듀서 이런 거도 만들 줄 알았어?"
"그야 제료의 품질이 중요하지, 실력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 종류 이니까. 그리고, 일어났으니까 말인대, 찔린 이유에 대해서 짐작 가는 거 있어?"
"흐으으으음… 마미미가 너무 섹시해서 질투?"
"모른 다는 거군."
마미미와 프로듀서는 그런 경험을 했으면서도 만담을 벌였다. 만일 다른 이들이 본다면 뭐라 테클 걸 만한 부분 이지만, 불행이도 이곳에는 둘 뿐 이여서 뭐라 따질 사람이 없었다.
+2 까지 입니다.
이미 절찬 쉬고있었긴 하지만, 프로듀서의 말은
휴식을 취하고 있으라는거겠지.
내색하고 있지않고있긴해도 마미미는 한번 죽을뻔 했으니,
프로듀서에게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1 집이였구나...치료도 끝났으니 수정완료.
아무래도 이후에 영향이 클 거 같으니 프로듀서의 스탠드 소개 하죠.
[크리스탈 펠리스]
파괴력: C
스피드: C
사정거리: A
지속력: A
정밀동작성: A
성장성: A
수정과도 같은 질감의 액체 형태의 스탠드 이다.
기본 적인 기능은 변이 능력으로, 접촉 한 시간에 따라 대상을 스캔 하고, 이후 그 스캔 기록과 기억 마저 완전히 동일하게 대상을 변이 시킬 수 있다. 원한다면 일부만 변이 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다 죽어가는 부상도 기록 한 형태로 변이 시키는 것으로 간단히 수복 가능, 쓰기에 따라 죽은자도 소생 시키는 소생의료의 기능도 포함 한다.
기본 적으로 스캔을 전재로 하여 변이를 행하지만, 원한다면 자율모드 로서 변이 시키는 것도 가능 하며, 사실 스캔은 변이 레파토리의 부가기능 일 뿐이다.
무생물에게도 사용 가능하나, 주인의 성격에 맞지 않아 효율이 나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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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완전히 치료는 했어요.
"어어… 그러지는 않아도오…"
"스스로 쉴래? 아니면 강재로 쉴래?"
"오늘은 휴일이네에~"
마미미는 순순히 프로듀서의 지시에 따라 하루 쉬기로 하고 프로듀서가 준 요리 같은 것을 다 먹고 제대로 누웠다.
"하지만, 내일은 프로덕션에 나오도록 해."
"으으으응~ 알았어어…"
밥 먹고 와서 쓸게요.
"마미밍~! 프로듀서를 집에 들였다는 게 정말이야!?"
"치사해요! 저는 부모님 한태 아이돌 허락 받을 떄 말고는 집에 온 적 없는대!"
"이 빅뉴스다 안카나!?"
…이렇게 소녀들의 질문 공세를 받게 될 것 이라는 것을 간과한 마미미는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내심 당황 하였다. 어떻게 대처 해야 좋을 지 몰랐다. 그렇게 빨리 이 귀찮은 상황을 끝내 줄 누군가를 바라던 차, 다행인지 불행인지 소녀들의 질문공세를 멈추는 이가 나타났다.
"부디… 자세한 이야기좀… 해… 주시겠나요…"
"리… 린제!?"
"있던 거 잊었다!?"
말투에도 변화가 없었다. 입고리도 가볍게 올라간 웃는 모양 이였다. 하지만, 눈 만큼은 혹한을 넘어 물리학 영역의 차가움과 공허를 내포 하였다. 그녀, 린제는 소녀들의 질문공세를 멈추고 주변 공기를 묵직하게 만들었다.
"아아… 별로 상관 없어어…"
"네… 감사… 합니다…"
미소, 틀림 없이 미소 였다. 하지만 그 눈 만큼은 웃고 있지 않는 린제의 모습에 마미미는 그만 장난기가 피어나고 말았다.
"프로듀서의…… 하얀거어… 맛 있었어…"
"엩……?"
"잠…!? 마미밍!?"
"……"
직후, 공기의 흐름이 멈추고 주변에서 소음이 사라지며, 공간이 급속도로 차가워 졌다. 소녀들은 두려운 듯 한 얼굴로 마미미와 린제를 번갈아 보았다. 더이상은 미소가 사라지고, 눈 만큼은 이미 살의를 띄게 된 린제, 입은 그런대로 장난기가 있지만 눈 만큼은 읽기 힘든 소녀 마미미.
"하얗고오… 빨간… 어우러진 걸 먹었어…"
"네에…"
"나도 모르게에… 마지막 한 방울 까지이 핥아 먹었어어."
"남기실… 말은… 그게… 다 인가요…?"
둘의 대화를 반 쯤 강제로 지켜보게 된 소녀들의 입에서는 입김이 나왔고, 유리창에는 성에가 끼었다. 빛도 적어져 어두워 졌고, 어느 정도 떨어 진 거리에 서 있던 린제는 마미미와 가장 가까운 거리의 의자에 앉았다.
"으으음… 또오 먹고 싶다아…?"
"……"
린제는 말 없이 의자에서 일어나 마미미에게 다가갔다. 매우 자연스럽게, 하지만 주변의 소녀들은 그 자연스러움에 적응 한 사람 들 이여서 인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즉시 저지 하였다.
"잠깐! 기다려! 마음은 이해 하지만 마미밍을 죽이지 마! 이성을 놓으면 안돼, 다시 잡아!"
"어이! 너도 저 반응 보고도 계속 그렇게 도발 하지 말라고!"
"무서운 건 이제 금지에요!"
"린제는… 이성을… 잡고 있습니다…"
"동공 풀렸어! 마미밍! 아무 일 없었던 거지!?"
"후후후… 어쩔까나아아… 아… 아니이… 모짜렐라치즈랑 토마토 이야끼 였어어… 놀려서어 미아안…"
"인살라타 카프레제… 프로듀서님이… 만드신…"
정지 했던 공기가 다시 흐르고 방의 온도가 회복되기 시작 했다. 소녀들은 이제 살았다는 듯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린제를 놓아 주었다. 린제도 눈에 생기가 돌아오고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
마미미는 정말 위험 했던 상황 임에도 다음에 한 번 더 이런 식으로 놀려 봐야 겠다고 생각 하였다.
+2 까지.
상황은 일단락됬지만 키리코는 조심히 다시금 질문하였다.
순수하게 걱정하는 의도로 묻는걸 마미미는 알고있었지만, 굳이 짖궂게 되물었다.
"키리코도 의심하는거-?"
"그,그런게 아니라..."
볼을 붉히며 고개를 저으며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라는 키리코,
"알고있어-키리코가 걱정해주는건,"
정말로 아무일 없었다고, 마미미는 키리코에게 말하였다.
그 이상의 질문은 하지않았지만, 여전히 무언가 켕기는듯 우물쭈물하는듯 했다.
@마미미는 M끼가 다분하다(아무말)
"마… 마미미쨩… 아까는 그렇게 말 했지만…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어?"
"키리코오…? 키리코도오 의심 하는 거야아…?"
"아니…의… 의심 하는 게 아니라…"
붕대를 부적 삼는 동료이고 친구인 소녀의 걱정 어린 모습에 마미미는 장난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즉시 실행으로 옴겼다.
"키리코느은 프로듀서랑 마미미가아 아이가 생길 위험을 감수 했다고 생각 하느은 걸 까나아…?"
"아우우으으… 그게 아니라… 걱정 되서…"
"마미미는 오래 살고 싶으니까아… 자살은 안 해에…"
"그… 그렇지…? 하지만…"
마지막 까지도 의심이 아닌 걱정을 전혀 감추지 못 하는 키리코의 모습에 마미미는 좋은 친구를 뒀다고 생각 하며 안대를 끼고 눈을 붙였다.
"어쩨서요?"
"어쩨서 라니… 습격이 외부에 알려지지는 않았겠지만 내부 적으로는 알려졌잖나? 그리고 상대도언제 또 다시 습격 할 지 모르고, 그러니 호위는 필요하네."
"라이더 꼬맹이의 말에 따르면 자기 목을 졸라 기절 시켜서 경찰에 살인미수로 잡혀서 제판을 받을 예정 이라고 했어요. 그러니 이야기는 거기서 끝."
하지만, 프로듀서는 상식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이기에 사장의 지시를 소파에 거의 눕다시피 하며 흘려들었다.
"그 사람과 관련 된 사람이 찾아와 해칠 지도 모르지 않나? 탈출 할 지도 모르고, 적어도 한동안은 그녀 곁에서 지킬 사람이 필요하네."
"에에에에~? 귀찮은대에에에…"
"자네 월급은 누구주머니 에서 나오지?"
"크리스탈 펠리스…"
사장의 필살기에 가까운 말에 프로듀서는 금발에 매우 옅은 태닝을 한 소녀로 즉시 변신 하였다. 달리 말하면 예쁘게 꾸민 갸루 정도에 가까운 소녀로.
"너…… 하아아아아… 그래…그 편이 호위에는 더 맞겠지. 마침 좀 더 출연 시키라는 콜 도 있었다."
"얏호~! 나 인기인~!? 꺄항~!"
"이제 이야기는 끝났으니 나가보게."
"오케이~! 스티커 사진 찍으러 가도 좋아~?"
"나가…"
성격도 완전히 활발한 여고생이 된 프로듀서는 사장실을 나서서 앞으로 한동안은 마미미와 행동을 함꺠 하게 되었다.
+2 까지.
한편 765시어터, 아트를 그리다 영감이 떠오르질 않는 로코는 바깥 공기도 쐴겸 사무소를 나와 거리를 돌아다니고있었다.
“무언가 아이디어가 리콜할만한건 없는걸까요...아,”
한참을 걷다보니 자신이 공원까지 왔다는걸 깨닫고 이만 돌아가려고 발걸음을 옳기려니, 기묘한 광경을 목격한 로코는 우뚝 멈춰섰다.
“비둘기...?”
수많은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그 중심엔, 비둘기를 피-짱이라고 부르며 쓰다듬어주고있는 한 소녀가 보였다. 그런 광경을 본다면 누구라도 잠시 넊을 놓고 바라보게될테고 그건 로코도 예외가 아니였다.
“...호와..?”
“아..”
아무래도 인기척을 느낀것인지 소녀의 시선이 로코를 향하였다. 그 순간, 로코는 이 광경을 절대로 놓쳐선 안된다는 사명감이 가득차올랐다.
“잠깐 그대로 있어주세요!”
그런 말을 하고 어딘가로 헐레벌떡 뛰어가는 로코, 소녀는 당황하면서도, 로코의 말대로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않고 새들을 돌봤다.
몇분 지나지않아서 로코는 돌아왔다. 그림 도구들을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그건 대체...?”
“보면 알지않나요! 아트를 그리는거에요!”
“아,아트...그러니까 나를 그린다는..?”
“그런거에요!”
역시나 당혹감을 감추지못하는 소녀, 로코도 아차싶었는지 잠시 헛기침을 하곤 차분하게 말하기시작하였다.
“로코는 지금, 당신이 새들에게 둘러쌓인 광경을 보고 필링이 온겁니다...! 즉 데스티니에요. 부디 그리게해주세요!”
“호,호와...사진으론 안되는걸까..?”
“눈으로 보는거랑 포토그래피는 다릅니다! 프레즌스가 느껴지지않는다구요!”
“에에...”
“부탁이니 모쪼록...!”
로코는 알고있다. 초면에 이런 걸 부탁하는건 아무래도 실례라는걸, 하지만 지금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기에 필사적이였다. 간절한 마음이 닿았던걸까, 잠시간 말이 없던 소녀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거렸다.
“! 괜찮은건가요?!”
“거절할 이유도 없으니까..대신에 그림은, 나한테도 보여줬으면 하는데...”
“물론이죠! 베리 굿초이스에요!”
“호와, 그,그래...?”
기묘하고도 엉뚱한 만남, 둘은 서로가 같은 아이돌이란걸 지금은, 알지못하였다.
@로코와 마노는 비둘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흐으으으음… 마미미가 경찰 이라아아… 나쁜아이 에게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가악 하는대에…?"
"마미밍은 차아암~ 짭세 잖아~ 우리 JK들의 원수! 우리는 놀고 싶다구~! 방해 하지 마라! 놀 권리가 있다! 메이지 헌법에도 있잖아!? 에… 음… 283조 였지? 국민은 누구나 놀 자유가 있다!"
프로듀서… 갸루로 변신 한 프로듀서는 매우 기운 차고 활발한 태도로 마미미와 함깨 일일 경관 체험에 참여 하였다. 물론, 저런 다소 바보 같은 면은 둘 이외의 다른 출연자, 전직 경찰의 두 아이돌에게 테클 당했다.
"아니, 불법적인 일 이나 신고 들어올 일 아니면 우리는 건드리지 않는 다고?"
"아마 283조는 아니고 놀 권리 라고 명시 하지는 않을걸? 그리고 너희 같은 여자아이들을 밤 늦게 돌아다니게 하는건 위험해서 좋지 않으니 잡는건 당연하고."
사나에와 히데오, 전직 경찰의 맥주파, 거유 아이돌과 전직 경찰의 상어계 아니키. 둘은 전직 경찰 이라는 공통분모로 소속사도 성별도 다르지만 자주 방송 등에서 엮인다.
"헤에에에~? 오빠야~ 시리카 걱정 해 주는 거야아~? 마미밍~ 우리 걱정 받았어!"
"뭐어어… 걱정이야아아… 자유니까아…?"
"흑… 저렇게 걱정이 많아서는 경찰 시절에도 분명 별 거 아닌 일에도 동료들 걱정한다고 참견쟁이 라고 사내정치에 당해서 설 자리를 잃어서 경찰을 그만 둔 걸 거야. 불쌍하게도… 오빠야… 시리카의 품은 열려 있으니 보듬어 줄게~후후후~"
"흐으으응… 거기이… 마미미가 들어가도오 좋아아…?"
"응! 마미밍~! 내가 꼭 껴안아 줄게~"
원래 모습 일 때와는 다른 매우 건강하고 활발한 모습, 갸루 컨셉에 걸잡게 다소의 수위 조절도 포함 하며 이 자리에 있는 경찰 체험 인원 중 유일한 남성이자 상식인 인 히데오는 두통을 느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이 제일 상대 하기 힘들다.
어떻게 대응 하면 좋을지 그로서는 알지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짭새가 되지 않은 경찰오빠, 우리 경관 체험 우선 뭐 부터 하는 거야~?"
하지만, 그런 그녀 라도 원래 프로듀서가 변신 한 것, 정말 끝 까지 이야기를 딴길로 만 흘려보내지는 않는 다는 것이 히데오에게 있어선 위안 거리 였다.
"촬영 스케쥴표에 나와 있듯이 우선 무난하게 거리 순찰 부터야. 감독이 도중에 아이디어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 한은 쭉 순찰 돌며 아마 도중엔 몰래카메라 하듯이 연출 된 사건도 있겠지."
"에헤헤헤헤~ 시리카는 그거 짬뽕 받침으로 쓰고 버렸는대. 그런 내용 있었구나아아…"
"마미미는 처음부터 받지도오 않았어어…"
"사나에 누님!? 저 좀 구해주세요! 더이상 저 혼자서 이 두 여고생들을 상대 하는 건 무리임다!"
히데오는 결국 무너졌다.
"흐으으음… 좀처럼 새 아~트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한다 미치코라는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아이돌 이자 자칭 아티스트로, 현대미술, 조형 이라는 업계가 어떤 것인지 그 몸으로 직접 알려주는 귀중한 인물 이다.
다시 말 해 본인은 이런 저런 예술 이야기를 하지만 주변에선 꿈 보다 해몽, 그냥 쓰레기 등등의 취급을 받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 이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 하지 않고 아트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매번 그런 소리만 듣는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예술 이란 태생 부터가 무의미한 사치의 한 종류 였으니, 다른 사치가 보편화 된 오늘날, 예술이 설 자리는 없다.
"으으으음… 어라…?"
그런 그녀가 새로운 아트의 영감을 얻기 위해 산책을 하던 중 도착 한 공원에, 다른 소녀가 있었다. 새의 무리, 구체적으로는 비둘기 무리에 둘러 쌓인 소녀 였다.
법률 적으로 비둘기 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금지 되어, 공원 마다 있던 새 조련사 수준의 풍물시가 사라진 시대 이지만, 그녀의 주위에는 비둘기들이 많이 몰려 있었다.
먹이를 주는 것도 아니다. 다른 조련사 처럼 새 소리를 내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비둘기들은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응하고 원하는 대로 손가락 위에 앉거나 곡예비행을 하거나 하였다.
그 모습이 미치코의 아트 소울을 불태웠다.
"스토오오옵! 지금 아주 원더풀 한 장면 이에요!"
"에!? 나… 나말이야?"
"여기에 유 말고 아티스트를 놀라게 할 만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잠깐만… 잠깐만 그대로 있어 주세요! 그리게 해 줘요!"
"에에…아니 그러니까…"
"모델료 낼 게요! 얼마면 돼요!? 하아… 하아…아티스트로서 놓칠 수 없어요!"
"아아아하하… 그… 돈이 오가면 프로듀서 한태 혼나는대… 모델료는 없어도 돼니까 어디 팔거나 하지는 말고… 그래! 다 그리면 나 한태도 보여주지 않을래?"
"오프콜스! 굿 딜이네요! 그럼 잠시만 그대로 있어 주세요!"
"응! 포즈도 말만 해!"
소녀들은 그렇게 서로가 누군지도 모른 체 모델과 화가가 되었다.
+2 까지.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촬영하기에는 위험하다고 판명되서 촬영을 중단하게 됬고 경찰들은 원인불명의 폭발사고를 조사하를 위해 떠나야 해서 아이돌들의 안전을 위해 다들 돌아가게 되고 마미미도 프로덕션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경찰서 감옥에 있어야 했던 마미미의 안티팬이 복수심에 불타는 눈으로 한손에는 전에 없었던 황금색 화살을 들구 있고 등뒤에는 불 잘지를거 같이 생긴 스텐드가 나타나서 마미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미미의 안티팬은 아직 법정에 가기전이고 교도소로 이동전이라 경찰서 내부에 있는 감옥에 있었고 프로듀서는 마미미 옆에 있습니다)
짝수: 스탠드에 찔림
하지만, 감독이 촬영시작을 선언 하기 조금 전, 경찰서 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폭음의 종류는 암석질, 콘크리트 투성이 인 건물 내부에서 발생 하는 폭발음 으로서는 흔하다면 흔한 것 이지만, 조리시설이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음에도 크게 울리는 폭음과 진동은 결코 이것이 가스누출 등의 사고가 아니라 잘 쳐줘야 경찰 무기고의 화기 유폭 사고 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이 즉각 알아차리도록 하였다.
"촬영은 중지 입니다! 방속국 분들 당장 모두 나가세요."
한 경찰의 이 한 마디를 시작으로, 다른 경찰들도 하나 둘 일어나 촬영하러 온 스테프들과 마미미들을 해산 시켰다.
"오늘으은… 이거 하나 였지이…?"
"응~! 일일 체험 이였으니까! 하지만, 프로덕션에는 돌아가야해.안 그러면 사장 화내셔~"
"그거어 화 좀 내도 문제 없지 않아아…?"
"뭐 그렇지~"
사장은 위장 건강 만 나빠진 것이 아니라 위엄도 바닥으로 떨어졌다. 마미미와 프로듀서를 붙여 둔 것은 명백한 사장의 실수, 이 둘을 특히 시리카로 변신 한 프로듀서를 마미미와 붙여 두면 각종 기묘한 일을 벌이게 되는 것은 프로덕션 내에 모르는 사람이 을 정도의 일 이다.
하지만, 사장 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다.
방금 전의 일 같은 상황 이나…
"죽인 다아아… 죽인다아아… 그이를 죽인 원수우우…죽인다아아…"
이런 상황, 한 번 마미미를 습격 했었던, 라이더 소녀를 목졸라 죽이기 직전 까지 간 건으로 경찰에 구속 당했던 여자가, 이번에는 보다 한 손에는 화살을 들고, 거기에 더해 완성 된 형태에 가까운, 단순히 손 하나 만이 아닌, 제대로 된 4~5층 건물 정도 크기의 거인, 붉은 빛의, 타오르는 균열과도 같은 것 들이 가득 한 몸체에 등 뒤로는 촉각 과도 같은 무언가가 타오르듯이 날개를 만들어 내는 거인, 스탠드를 만들어 내었다.
"아아아… 이거어어… 마미미 이번에는 정말 죽을 지도오…"
"크리스탈 펠리스!"
정신이 매우 불완전해 보이는, 어쩌면 스탠드를 조종할 힘이 모자라 몸에 부담이 가는 대신 스탠드에 자아를 침식 당하는 것 같기도 한, 어떤 경우든 불안정한 상태의 적이 나타나 프로듀서는 문답이 통하지 않으니 선수필승 이라는 논리로 직경 2.5미터의 수정구슬 과도 같은 스탠드를 만들어 내었다.
"와아아아아… 이번에엔 정마알 크네에…?"
"도망쳐!"
수정구슬은 물폭탄이 터지듯이, 사선으로 강하게 압착되며 뻗어져, 심해의 그것 이상의 수압을 습격자 에게 가했다.
"방해 하지마!"
하지만, 그 액체의 파도는 거인의 손에 의해 막히고,
"꺄아아으으크헉!"
엄청난 역풍압에 방어태세에 들어가지 않은 프로듀서를 근처 건물의 벽으로 날려 버렸다. 프로듀서는 척추, 갈비뼈의 손상에 더해 두개골도 피해를 본 것을 직감 하고 바로 크리스탈펠리스를 일부 끌어들여 몸을 웅크리고 스탠드를 두르고 고치의 형태가 되었다.
"죽일거야아아… 너는 죽일 거야아아…"
이미 정신이 완전히 나가 버린 여자는 화실의 나무 부분에서 균열음이 울릴 정도로 손에 힘을 주었고, 화살은 그 직후 부러졌다.
하지만, 부러진 화살의 화살 촉 만은 마치 스스로 의지를 지닌 것 처럼 폭주하는 여인의 몸으로 떨어져 박혔다.
"어… 꺄아아아아아!"
박힌 화살은 그녀의 몸 안을 타고 올랐고, 그녀는 고통에 소리 치다가 한 순간 스위치 온 오프 하듯이 즉시 진정 하였다.
"저기요오오~? 끝 난 거면 마미미 가도 돼?"
"아아아아… 진정 했어… 소란 스럽게 해서 미안…"
"별 말씀으을…"
"이제 바로 깔끔하게 죽여 줄게."
"아아아… 역시 이렇게 되나아…?"
"알 것 같아… 아니 알아… 이 거인의 이름은 아스키 무스펠, 안정되고, 더욱 진화 했어…"
마미미는 태풍의 눈 인지 폭풍 전의 고요 인지, 정말 안정 된 것인지 모를 여인을 앞에 두고도 도망칠 생각이나 목숨의 구걸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쪠선지 그녀는 '아, 그래 나 죽는 구나아…'같은 건조한 감상 만 지닐 뿐 이였다.
"그건 또 어떨 까나~?"
"어어…?"
"아아… 프로듀서어…벌써 치료 다 끝났어…?"
"정말… 나는 전투가 특기가 아닌대, 사장은 자꾸 애들이 나를 지키는 게 아니라 내가 애들을 지키게 하려고 한다니까아…"
"농담도오~"
"너…… 살아 있었던 거냐!?"
프로듀서는 시리카 라는 갸루 형태 인 체로, 그러나 어딘가 다른 느낌으로 마미미를 습격 한 여자를 마주 하였다.
"세포 하나 남지기 않고 태우지 그랬어? 그러면 아무리 나라도 아마 죽을 탠대."
"아아~ 확실히이 그렇네에…"
"조언 고마워. 마침 이 아이의 능력…? 아니 새로운 능력도 그에 어울리는 부류 이니… 너 부터 죽여 줄게!"
"미안~! 그거 무리야~"
프로듀서는 귀여운 얼굴로 두 손을 모아 여인에게 공허한 사과를 하였다. 여인은 그 모습에 굳이 더 대응 하지 않고 바로 스탠드를 움직여 죽이기로 하고 불꽃거인의 스탠드의 모든 균열에서 불을 뿜어 주변에 발산 시켰다.
그러자 주변은 빠르게 마치 습식 사우나 처럼 더워졌다.
그래, 습식 사우나 처럼…
"어! 너…그 물방울 같은 거 어쨋어!?"
"아까 내가 고치가 되는 것 도 제대로 못 본 너는 아마 모르겠지. 크리스탈 펠리스!"
프로듀서는 승리를 확신 한 듯이 웃으며 그 액체의 스탠드를 불러내었다. 그렇게 불려난 스탠드는 직경 2미터 정도의 구체… 아까 보다 확실하게 사이즈가 줄었다.
"작아졌네에…? 괜한 걱정 이였나? 너, 아직 덜 회복 된 거지?"
"그렇게 생각 할 수도오 있구나아… 어때에?"
프로듀서는 여인과 마미미의 말에 두팔을 벌렸다. 마치 기브 업 이라는 의미의 동작 같기도 하고, 자아도취 같기도 한 그 동작은 무의미 해 보였고 실로 무의미 한 동작 이였지만 나타내는 바는 결코 그렇지 않았다.
"나를 상대 하면서 본체에 빈틈을 만들면 안돼."
프로듀서의 이 한마디 후, 여인의 주변에 빠르게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물방울 같은 것들이 점점 응결 하듯 커지며 그녀를 완전히 덮고, 불투명 하게 되고 한 동안 크게 요동 치다가 조용히 가볍게 꿈틀 거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시점에, 그녀의 스탠드도 사라졌다.
"뭐로 바꿀 생가아악…?"
"자살 한 시체."
"편리한 능력이네에…
"뭐어, 그렇지? 므으으으으으으으~! 지쳤어! 파르페 먹으러 가자!"
"이번엔 마미미가 살 게에~"
"마미밍~! 사랑해~!"
프로듀서는 좀 많이 활발한 여고생들이 그러듯 마미미를 껴안고 금방 떨어지고 매우 신나 하며 파르페 가게로 앞장섯다.
+2 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