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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키 레이나 「나와 AELC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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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9, 2017 16:34에 작성됨.
남아용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의 창댓이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오프닝곡으로는 이게 좋겠어
2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웅
레이나 「! 장수풍뎅이형 엘크…?」
히카루 『와아, 멋지──』
알카이데스 『>>>HEY, YOU!!<<<』
히카루 『으악!?』
레이나 「으, 귀 따가워……!」
알카이데스 『>>>너냐, 너냐, 너냐!! 네가 그 나무뱀 자식을 꺾었다던 HUMAN-TYPE이지, 어엉!?!<<<』
알카이데스 『>>>그 뺀질이 자식을 가장 먼저 꺾는건 나, 바로 나!! 이 알카이데스님이 선약을 따뒀건만! 이 기지배가 그걸 다 MESS UP 했겠다!!<<』
알카이데스 『>>>저~얼대로 가만 안 둔다, 꼬맹이!!<<<』
레이나 「아, 시끄러~!」
리카 「알카군은 원래 목소리가 좀 커서☆」
레이나 「좀이 아니잖아, 좀이! 생긴 것만 풍뎅이지 소리는 매미구만!」
히카루 『꼬, 꼬맹이라고 했겠다…!』 발끈
알카이데스 『>>>어쭈, 화도 낼 줄 아신다? 그럼 덤벼봐!! YOU!!<<<』
리카 「그럼 간다! 어그먼트…!」
레이나 「칫……」 삑
리카 「온☆」
위이잉
알카이데스 『>>>CRASH 해주마, YOU!!<<<』 부웅!
히카루 「좋아, 오시지…!」
다음 상황: >>+3
히카루 『(알고 있어!)』
레이나 「좋아, 간다… 배틀기어, 핸드건! 전송!」 삑
히카루 『타앗!』
탕, 타앙! 탕!
알카이데스 『>>>장난 치는 거냐, YOU!!<<<』
레이나 (! 빠, 빨라…! 한 발도 안 맞잖아!?)
알카이데스 『>>>난 전투 중에도 목청 줄이는 일 따윈 NOTHING이다!! 왜냐하면!!<<<』
콰가가각!
히카루 『크흑!?』
알카이데스 『>>>상대가 내 위치를 파악하던 말던, 공격을 하던 뭔 짓을 하던!!<<<』
알카이데스 『>>>피할 자신이 있으니까다아아앗!!<<<』
부웅! 콰각!!
히카루 『…!!』 주춤
리카 「알카군은 갑충형 엘크니까! 만약 맞더라도 어지간한 공격은 버틴다구☆」
알카이데스 『>>>리카아아!! 말 했잖냐, 난 안 맞는다고!!<<<』
알카이데스 『>>>특히 이런 허접쓰레기 ATTACK 따위는!!<<<』
부우우웅──파직!
히카루 「우아앗!」
털썩
레이나 「히, 히카루!」
알카이데스 『>>>뭐하냐, 이게 뭐 하자는 거냐! YOU!!<<<』
알카이데스 『>>>베프리스 자식이 이딴 약골한테 졌다고? 농담까냐!! 아니면 날 놀리는 거냐!! 제대로 싸워!!<<<』
레이나 (그 이상한 번쩍하는 능력이 아니더라도, 히카루는 기본적인 스펙도 뛰어날텐데…! 총기류는 히카루랑 안 맞는 건가? 아니면……!) 초조
히카루 『크으…!』
다음 상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