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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무동기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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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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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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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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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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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신데렐라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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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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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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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pro 9시 뉴~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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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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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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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너 살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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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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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어느날 아이돌이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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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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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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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왜 모모코는 나를 오빠라고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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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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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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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철도여행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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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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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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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 글 쓰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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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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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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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남코로운 평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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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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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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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망상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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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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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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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마스 배틀그라운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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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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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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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타카미네씨의 뒷목에는 이상한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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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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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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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고민 해겨얼~ 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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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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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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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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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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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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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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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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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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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작은 종이 하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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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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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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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환상의 커플
|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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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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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강령술사 P
|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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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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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로꾸한 좀비 아포칼립스
|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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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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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UBD」
|
Rosent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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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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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중] ??? : 흐응... 내가 마스터?
|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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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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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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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전국 철도 여행 시즌2
|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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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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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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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중] P : 아키하에게 이것을 입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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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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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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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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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마, 마, 마, 만나서 바, 바, 반갑스, 습니다!(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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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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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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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6 |
조회 4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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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판타지 세상...인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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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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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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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1 |
조회 1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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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우우... 사냥쿠보인 건데요..."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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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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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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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도우미 여우 슈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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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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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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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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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지금부터 'trick or treat!' 금지령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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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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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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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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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어서오세요 게임동아리에
|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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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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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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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나코 : 69kg
50.0kg
자신만만했던 것과는 달리 실눈을 뜨며 조마조마하게 바라보던 그녀.
코노미 "어... 어라...? 50...이라구...?" 꿈벅꿈벅
※바바 코노미의 프로필 상 체중 : 37kg
P "거봐요, 쪘다니까요" 에휴
코노미 "그... 그럴리가?! 어떻게 하루만에 10키로가 쪄?!"
P "앞으로 간식, 술은 절대 금지니까 알아서 해요"
코노미 "아앗?! 프로듀서! 그것만은 안돼!! 아니 그보다 이거 고장났다니까!! 프로듀서가 한 번 올라가 봐!"
P "그럴리가요~ 읏차"
74kg
P "아 조금 쪘나보네, 이거 역시 고장난 것 같네요. 한 1kg 정도 더 나오는 것 같은..."
코노미 "고장이 아니라고오오?!!"
"프로듀서~"
코노미 "히익?!"
>+1 난입
코노미 "우왓?! 보지마!"
리오 "후후,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겠어?" 샤삭
코노미 "우아아아!"
리오 "어......?"
코노미 "봐...봤어...?" 끔찍
리오 "어......"
코노미 "훌쩍... 이건 꿈 아니지?" 꼬집
리오 "코노미 언니... 왜 진작 말하지 않았어? 어째서?" 울먹
코노미 "응? 그거야 나도 지금 알았으니까"
리오 "코노미 언니!!" 와락
코노미 "꺄악?! 리오??"
리오 "누구야... 상대는 누구야! 어떤 녀석이 코노미 언니를...!"
코노미 "으응...? 그거야 술집에서...(밤마다 술과 안주를 부었으니까)"
리오 "술집?!!! 우... 우우... 코노미 언니..." 주르륵
코노미 "응?! 왜 울어? 울고 싶은 것은 나인데? 것보다 뭔 소리를 하는데?"
리오 "응? 코노미 언니... 임신한 거 아니였어?
코노미 "......엥?"
리오 "우아아앙!! 언니! 행복해야 해!!" 와락
코노미 '프로듀서~!! 뭔가 얘기 좀 해줘!'
"코노미 언니! 리오 언니!"
>+1 난입2
치하야는 가지고 있던 케이크를 떨어트렸다.
치하야 "그 배... 배꼽티 사이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그 배는... 설마..." 어질
리오 "치... 치하야쨩...? 이... 이건 그러니까..."
코노미 "에?"
치하야 "어째서 당신이라는 사람은... 어째서..." 부들부들
P "..." 와작와작
코노미 "저,저기 치하야쨩... 뭔가 오해를"
치하야 "절대로 그런 야한 옷을 입고 술먹으러 다니지 말라고... 제가 몇 번이나 얘기했어요!!!"
리오 "그,그만해... 아기가 놀랄거야"
치하야 "리오씨는 빠져주세요!"
리오 "안 돼! 코노미 언니도 힘들어! 왜 그걸 알아주지 않는거야! 난 코노미 언니와... 이 아이를 지키겠어!"
코노미 "배 쓰다듬지 말아줄래"
치하야 "용서할 수 없어요... 대체 아버지가 누구에요? 만나야겠어"
리오 "그만해... 이미 벌어진 일이야!"
치하야 "저는 인정할 수 없단 말이에요!!! 어떻게... 코노미씨를... 그런 짐승!!" 주르륵
리오 "아무리 짐승이라 해도 이 아이의 아버지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코노미 "......"
코노미 '이게... 이게 다 뭐야...'
>+1~2 높은 값, 코노미는 대체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코노미는 살며시 배를 쓰다듬으며 프로듀서를 애절하게 바라보았다.
코노미 "프로듀서... 어쩔거야? 책임져...줄거지...?"
P "나요?"
치하야 "......"
리오 "......"
P "두...둘 다 왜 그렇게 날 보는데... 아니... 치하야쨩? 진정하고 그 케이크 내려놔줄래...? 아니 살려주세요. 저기!! 사람살려!!!"
코노미 "뭐?"
리오 "그러니까... 코노미 언니의 체중이 50kg으로 나온 것은..."
치하야 "프로듀서가 코노미씨 몰래 체중계에 발을 올려놨기 때문에..."
코노미 "10kg이나 높게 나왔다 이말이지?"
P "후헤우허어후에(네)" 퉁퉁
코노미 "하아아아아아아....... 다행이다아..."
P "아니 그래도 3kg 찐 것은 사실인데..." 울먹
코노미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런 장난을 치면 어떡해!! 애 떨어질 뻔했다구!"
리오 "애?"
치하야 "떨어져?"
코노미 "아니, 그냥 비유가 그렇다고... 둘 다 진정해!!"
코노미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했잖아..."
P "그건 그렇고 은근히 그 상황 즐기던 것 같은데요?"
코노미 "아,안 즐겼어! 애초에 말이 안돼잖아! 프로듀서랑 나랑... 애를 가졌다니...//"
P "어라 부끄러워한다~"
코노미 "이 씨!" 퍼억
코노미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아직 충격을 줄 인물들은 산더미처럼 남아있다.
>+1~3 그녀의 몸무게, 주사위 높은 값
P "......"
하루카 "그래도 꼭 확인하고 싶다고요? 알겠어요. 앗~! 프로듀서는 보시면 안 돼요~//" 샤삭
필사적으로 눈금을 가리는 하루카, 하지만 가려진다고 가려질 숫자가 아니다. 왜냐면
P '...좀 세게 밞아볼까' 꾸욱
70kg
하루카 "......에"
하루카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P "거 봐라"
하루카 "아,아,아,아니? 아닌데? 이~게 아니잖아!"
※아마미 하루카, 프로필 상 몸무게 : 46kg
P "이~게 맞잖아"
하루카 "따,따라하지 말아주세요... 이거 고장난 것 같아요. 프로듀서"
P "어디보자~ 77kg이네. 이야 정확한걸?"
하루카 "에에...? 정말로...?" 데엥
>+1 축하해주러 온 동료
하루카 "으,으응... 그럴까...? 저리 좀 가줄래?" 부들부들
미라이 "에엣?"
코토하 "......" 심각
하루카 "저어... 그게 있잖아..."
코토하 "이건 좀 심각한 것 아닌가? 이정도면 고도비만이잖아?"
하루카 "...그,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지 말아줄래...?"
코토하 "근데 아무리 봐도 그렇게는 안보이는데... 다시 한 번 올라가 볼래?"
46kg
하루카 "어라? 정상이잖아? 역시, 그럴리가 없지~ 헤헤"
코토하 "다행이네요"
P '코토하 덕에...바로 들켰네'
하지만 다이어트는 계속되어야 한다.
>+1~2 그녀의 몸무게는, 주사위 낮은 값
P "자자, 그러지말고... 몸무게 관리는 아이돌에게 있어서 필수같은 존재니까..."
치하야 "전 노래가 하고 싶을 뿐이에요" 흥
P "......"
60kg
치하야 "60... 이면 괜찮은 걸까요?"
P "뭐... 솔직히 치하야의 키라면 일반인 중에서는정상 체중에 속하긴 하지만..."
치하야 "그럼 된 것 아닌가요?"
P "......으음, 그렇긴 한데..." 갸웃
※키사라기 치하야의 프로필 상 몸무게 : 41kg
P '......나 발 안 올렸는데?'
>+1~2 이후 전개, 주사위 낮은 값 채택
@ 내일 밤에 계속
체중계 바늘이 왼쪽으로 돌아간다....? 이게 가능함???
P "치하야? 자기 몸무게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원래는 41kg였잖아?"
치하야 "으음... 딱히 괜찮지 않아요? 전 그저 노래만 부를 수 있으면 아무래도 좋아요"
P "치하야..."
P '겉으로 내색하진 않았지만 치하야도 뭔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야... 그리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마다 커져가는 내장지방을... 의식하지 못했겠지'
P "치하야... 난 너의 프로듀서야. 입이 비뚤어져도 바른 말은 해야겠어. 치하야 너는 살쪘다구! 뒤룩뒤룩 살쪘어!!"
치하야 "......뒤룩뒤룩?!" 충격
P "하지만... 내가 도와줄테니까, 이제라도 다이어트 시작하지 않을래?"
치하야 "크읏... 알겠어요. 지켜봐 주세요. 제대로 다이어트 성공할테니까요!!" 후다닥
P "치,치하야! 너무 무리하면 안 돼!"
치하야는 달려나가면서 무엇인가를 떨어트렸다.
P "응? 치하야! 뭐 떨어트렸는데? 이게 뭐야...? 수박이잖아?"
정확하게 특대 사이즈의 수박 2개가 치하야의 상의 코트 속에서 떨어졌다.
P "야? 이거 하나에 9kg이잖아! 여봐! 대체 몸에 뭘 주렁주렁 메달고 있어!!"
치하야 60kg (41kg + 수박 특대 사이즈 2개 18kg)...
>+1 다음 상대
1. 레이카 ??
2. 이쿠 90
3. 타카네 45
>+2 그녀의 몸무게를 바라본 그녀의 반응은?
P "너 살쪘..."
45kg
타카네 "멘요나..."
P "저... 저기... 타카네?"
타카네 "무슨 일이시온지"
P "혹시... 어디 아픈 곳이라도 있니...?"
타카네 "그런... 소녀는 아주 건강합니다만?"
※시죠 타카네의 프로필 상 몸무게는 49kg
P '169cm에 49kg이라니... 이미 엄청난 저체중인데... 여기서 또 몸무게가 줄었다고...?'
정말 진지하게 걱정이 되는 프로듀서.
P "그러니까 이 개미 허리에... 제대로 장기가 다 들어있다 이런 소리지? 소장이나 대장도 제대로 들어있는거 맞지?"
타카네 "무슨 장기매매 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P "정말 걱정돼서 그러지! 너무 말랐다고! 이 팔뚝 좀 봐! 앙상하게 뼈만 남았..." 물렁
P '아닌데?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느낌... 그리운 느낌이 나는데...?'
타카네 "흐앗?! 무슨 짓을 하시는 건지요! 여성의 몸을 함부로 만지다니//"
P "이런! 미안해! 나도 무심결에..."
>+1 타카네 바디의 미스터리는 대체...?
1. 아직 점심을 먹기 전
2. 중력이 다른 것
3. 자유롭게
사실 깔창으로 키가 엄청 큰거임. 체중은 45가 정성인 키
타카네 "히비키, 마침 저도 곧 먹으러 갈 예정이었습니다"
P "그러고보니 두 사람... 몸무게는 비슷한데 키 차이는 20cm 가까이 차이가 나지?"
히비키 "으응?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거야 프로듀서. 타카네는 본인이랑 비슷한 키라구?"
P "예?"
타카네 "그, 그런 비밀을 누설하시면...!!" 쉬잇
히비키 "아앗?! 그,그렇지! 미안해 타카네~~!"
P "깔창만 20cm..." 두툼
타카네(소) "면목 없습니다..."
P "아, 아니야... 이제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타카네(소) "우...우우..."
P '.....타카네가 깔창에서 내려오니 나를 올려다보고 있어... 이건... 내 안의 무엇인가... 꿈틀댄다...!!'
...
>+1 다음 상대
1. 이쿠 90
2. 레이카 ??
>+2 그녀의 반응은?
90kg
P ""
이쿠 "프로듀서~ 이제 이쿠도 90kg이나 됬으니까 무시하면 안 돼! 이쿠도 이제 어엿한 프로 스모 선수니까!" 쿵쿵
P ""
>+1 이게 무슨
1. 꿈이얏
2. 아직이다 이쿠. 사무실에는 아직도 강력한 유망주들이 많이 있어!
3. 자유롭게
이쿠, 미안하지만 그 몸으로는 프로 스모에 도전할 수 없어. 왜냐면 넌 몸무게만 많이 나갈 뿐 강자들이 즐비한 765에서 힘이 약하니까! 보여주지! 근육으로 완전무장한 765 최강의 존재들을!
>+1~2
1. 레이카 ??
2. 모모코 32
3. 코토하 63
4. 세리카 39
5. 자유롭게
리츠코 999kg
이쿠 "서... 설마아~!'
쿵 쿵 쿵
P "아... 마침 도착했나 보군... 765프로 최강의 존재들이!!" 번뜩
리츠코 999kg "아 프로듀서님! 여기서 또 농땡이 치고 있으신가요~!" 쿵
P "리츠코씨가 출근한 뒤로 계단이 무너져서 사무실에 갈 수 없어요"
리츠코 "...숙녀에게 무슨 실례인가요!" 퍼억
P "꾸어어억?!"
레이카 1500kg "어머, 다들 여기 모여있네요~ 마침 잘 됬어요~ 오늘인 친구인 코끼리씨를 데리고 왔어요!" 쿵쿵
코끼리 5000kg "뿌우" 콰직
P "어어억?!"
프로듀서는 짓눌려 으깨졌다.
레이카 "뿌우~ 뿌우~ 귀엽죠?" 둥실둥실
이쿠 "......나... 나 정도의 과체중은... 비만도 아니었던 거야...?!" 충격
리츠코 "후후... 이것이 바로"
레이카 "어른의 레벨이지요~"
이쿠 "으윽... 이쿠는... 이쿠는 어린애가 아니야!"
>+1 이제 어쩌지?
레이카 "네! 알겠어요~"
>+1 어떻게?
레이카 "? 준비 안하세요? 저랑 같이 세계일주하러 가셔야죠~"
P "저... 저는 왜?(농담이 아닌거냐)"
레이카 "정말 프로듀서님도~ 이렇게 어여쁜 아가씨가 여행가다 납치라도 당하면 어쩌실려구요~ 자 빨리요! 뗏목도 준비했어요~"
P "납치라기보다 누군가 깔려 죽지나 않으면 다행인데... 어어? 잠깐만! 뗏목으로 어딜 간다고?! 레이카!!"
...
이쿠의 몸무게 부터는 꿈이었다.
P "후우... 체중계로 너무 장난을 쳤을까... 이상한 꿈을 꾸고 그러네..." 뻐근
P "모두들 좋은 아... 히이이익...?!"
>+1~2 몸무게, 각 주사위 값의 평균
>+3 누구의 몸무게?
P "저기 로코야?"
로코 "...아, 프로듀서님"
로코는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비쩍 마른 모습이었다.
P "왜... 무슨 일이 있었어? 어디 아프니? 갑자기 너 왜 그래??"
로코 "아니에요. 로코는 괜찮아요" 소근소근
로코는 잘 들리지도 않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1~2 높은 값, 대체 로코에게 무슨 일이?
로코 "우우... 새로운 로코 아트의 컨셉트가 생각이 나질 않는 것이에요..."
P "아,아무리 그래도 밥은 먹고 해야지!!"
로코 "싫어요... 아티스트는 끼니보다 아트가 더 우선인 거예요!"
P "당장 병원에 가자!"
로코 "로코는 로코아트의 완성 전까지는 한끼도 안먹을 거예요!"
>+1 얘를 어쩌지?
로코 "로코를 아픈 사람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콜록..."
P "......자,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 되는거니?"
로코 "트리가 아닌거에요... 이건 우주선이에요"
P "도대체 나무가 어떻게 우주선이 되는 거니..."
아무튼 로코의 아트(?)를 도와주었다.
P "자... 이제 병원이라도 가자. 아니면 뭐 먹고 싶은거라도 있니?"
로코 "......로코를 그냥 내버려 두세요"
P "이거 완성하면 같이 간다며...? 너 대체 왜..."
프로듀서가 로코를 일으켜 세우니 로코는 울고 있었다.
P "로코..."
로코 "훌쩍... 로코는... 너무 힘들어요... 아이돌 일도... 학교 다니는 것도..." 훌쩍훌쩍
P "......"
앙상하게 마른 로코는 보기에도 안쓰러워 보였다. 대체 그녀의 마음에는 무슨 문제가 있던 것일까.
>+1~2 로코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것은
프로듀서는 로코를 꼭 안아주었다.
로코 "! 프로듀서어..."
로코는 놀랐지만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있다.
P "항상 활기찬 로코가 왜 그럴까? 난 로코의 프로듀서니까... 로코가 힘들면 나도 힘든데 말이야..."
로코 "우우..."
P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언젠가 그럴 마음이 생기면 나에게 먼저 말해줄래? 난 언제나 로코의 편이니까"
로코 "저...정말요?"
P "그럼~ 아! 이제 곧 크리스마스니까 로코를 위해서 선물을 하나 준비했어. 짜잔~ 이게 뭔지 알겠어?"
로코 "!!! 이... 이건... 교과서에서 본... 피카소의 작품이에요! 어떻게 이걸...?" 깜짝
P "응 스페인에서 진품을 훔쳐왔어. 로코는 아티스트니까 분명 좋아할 거라고 말이야..."
로코 "프로듀서... 날 위해서... 로코는... 말썽쟁이에... 프로듀서를 걱정만 시키는데도..." 울먹
P "괜찮아.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으니까"
로코 "흐윽... 저... 배고파요... 밥 먹을래요! 병원가서 진찰도 받고 싶어요!"
P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그날 이후 로코와 프로듀서가 다시 만날 일은 없었다. 모든 것은 로코의 계획이었다. 우울한 연기를 해서 프로듀서를 꼬셔 게로니카를 훔쳐오게 만든 것이다.
로코 "드리어 로코 아트의 완성이에요! 이 트리에 피카소의 게로니카를 두르면!! 완성인 거에요!!"
인터폴에 수배가 된 프로듀서는 전 세계를 떠돌며, 지하 세계를 통해 아이돌의 위험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P "아이돌 몸무게는 다 거짓말이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