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7 |
 |
[종료] 무동기 범죄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
댓글 30 |
조회 974 |
추천: 1 |
2746 |
 |
[종료] P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차니까"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
댓글 107 |
조회 1521 |
추천: 3 |
2745 |
 |
[종료] 치히로 "신데렐라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는 바로~~!"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
댓글 199 |
조회 2036 |
추천: 3 |
2744 |
 |
[진행중] 346pro 9시 뉴~우스!
|
Nin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
댓글 24 |
조회 1412 |
추천: 1 |
2743 |
 |
[종료] P "너 살쪘어"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
댓글 62 |
조회 1054 |
추천: 1 |
2742 |
 |
[종료] 어느날 아이돌이 말을 걸어왔다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
댓글 38 |
조회 1075 |
추천: 1 |
2741 |
 |
[종료] P "왜 모모코는 나를 오빠라고 부를까?"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
댓글 171 |
조회 1995 |
추천: 2 |
2740 |
 |
[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철도여행 시즌 3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
댓글 47 |
조회 1092 |
추천: 1 |
2739 |
 |
[종료] 아 글 쓰기 싫어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
댓글 8 |
조회 1072 |
추천: 0 |
2738 |
 |
[종료] 남코로운 평화프로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
댓글 41 |
조회 1158 |
추천: 1 |
2737 |
 |
[종료] 망상대전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
댓글 41 |
조회 1103 |
추천: 0 |
2736 |
 |
[진행중] 아이마스 배틀그라운드 리그
|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
댓글 14 |
조회 1119 |
추천: 0 |
2735 |
 |
[진행중] P "타카미네씨의 뒷목에는 이상한 버튼이 있다."
|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
댓글 60 |
조회 1312 |
추천: 2 |
2734 |
 |
[진행중] ??? "고민 해겨얼~ 이오니!"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
댓글 115 |
조회 1803 |
추천: 3 |
2733 |
 |
[진행중] 「이미테이션」
|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
댓글 76 |
조회 1519 |
추천: 5 |
2732 |
 |
[종료] 치하야가 화를 냈다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
댓글 687 |
조회 5189 |
추천: 5 |
2731 |
 |
[종료] 작은 종이 하나가 있었다
|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
댓글 38 |
조회 1161 |
추천: 2 |
2730 |
 |
[종료] 환상의 커플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
댓글 41 |
조회 1218 |
추천: 0 |
2729 |
 |
[종료] 강령술사 P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
댓글 10 |
조회 856 |
추천: 0 |
2728 |
 |
[종료] 로꾸한 좀비 아포칼립스
|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
댓글 44 |
조회 1315 |
추천: 0 |
2727 |
 |
[종료] P 「UBD」
|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
댓글 47 |
조회 1118 |
추천: 0 |
2726 |
 |
[진행중] ??? : 흐응... 내가 마스터?
|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
댓글 558 |
조회 4097 |
추천: 4 |
2725 |
 |
[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전국 철도 여행 시즌2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
댓글 147 |
조회 2006 |
추천: 1 |
2724 |
 |
[진행중] P : 아키하에게 이것을 입히고 싶어!!
|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
댓글 25 |
조회 850 |
추천: 0 |
2723 |
 |
[진행중] P : 마, 마, 마, 만나서 바, 바, 반갑스, 습니다!(바들바들)
|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
댓글 596 |
조회 4319 |
추천: 7 |
2722 |
 |
[진행중] 노노 "판타지 세상...인 건데요..."
|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
댓글 271 |
조회 1862 |
추천: 2 |
2721 |
 |
[진행중] "아우우... 사냥쿠보인 건데요..."
|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
댓글 419 |
조회 3002 |
추천: 4 |
열람중 |
 |
[진행중] 『도우미 여우 슈코 씨』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
댓글 900 |
조회 4192 |
추천: 5 |
2719 |
 |
[종료] P "지금부터 'trick or treat!' 금지령을 선포한다"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
댓글 75 |
조회 1002 |
추천: 0 |
2718 |
 |
[종료] 어서오세요 게임동아리에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
댓글 97 |
조회 1503 |
추천: 3 |
90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 유우키 쨩?! 자, 잠깐, 프로듀서! 유우키 쨩이 기절해 버렸다구?!」
「후후후~ 역시 나의 매력에 넘어간거네, 당신♬ 자아, 그럼 의식을 치르도록-」
「아, 잠깐. 슈코, 너를 고른 이유는 너를 고르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야.」
「엑?」
「너를 고르지 않으면, 너의 그 신통력으로 무슨 일을 할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1. ...그럼 나를 사랑하지는 않는거야?
2. 어색한 미소
2표
뭐야,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는데.
내가 뭘 잘못 말했나?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어쨌든 당신이 선택한 사람은 나니까 말이야~」
「슈코 씨!」
1~50 좀 더 자신있게 말하라구요!
51~100 평소의 당신은 어디갔나요?!
2표
「아, 아카네 쨩...?」
「당신의 그 여유만만하던 미소는 다 어디갔습니까! 천계 선배로서 존경하고 있었는데...!」
그게 존경할 만한 일이었던건가...
뭐, 지금의 슈코는 확실히 평소의 모습은 아니긴 하지만 말이야.
「하지만... 지금 이 사람이 나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은...」
「일깨우면 되는겁니다! 슈코 씨, 다른 두 분께 밀리지 않습니다!」
「그, 그런걸까...? 하지만...」
1. 기운을 북돋아준다
2. 김치싸대기!
3표
2
22
「꺄악?!」
뭐, 뭐야.
무언가가 슈코에게로 날아가서 뺨에 명중했는데...?
유부인가...? 아니, 유부는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뭐하는거야, 아카네?! 갑자기 뺨을 치면 어떡해?!」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의 체벌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당신답지 않아요, 슈코 씨!」
1~50 갓치만
51~100 ...역시 그런가아
2표
「...?」
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 슈코.
나는 나일 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얘기를 하는거야?
「정말, 그것도 감점사항입니다! 애초에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치만...!」
어째서, 어째서 너는...
+3까지 전생 자유앵커
아름다운 신부가 나의 옆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로무쿠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근처에 있는 거울에 살짝 나의 모습을 비춰보면, 나는 전통혼례복을 입고 그녀의 희고 고운 손을 잡고 있었다.
「---」
입을 열어 그녀의 아름다움을 말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무리 입을 열어 그녀의 아름다움을 말하려고 해도, 나의 입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
그것은 그녀도 마찬가지.
분명히 무슨 말을 하고 있는데, 아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익숙한 목소리에 천천히 눈을 뜬다.
눈을 뜨고 쳐다본 얼굴은, 귀여운 얼굴에 시름을 잔뜩 구겨넣은 아카네의 것이었다.
「아, 응. 괜찮아, 아카네. 그보다, 그...」
「몇 번째인가요?」
「어, 응?」
「지금의 꿈, 몇 번째이신가요?」
「두, 두번째...? 아니, 세번째인가?」
1~50 한숨을 내쉰다
51~100 머리를 쓰다듬는다
2표
「응? 무슨 이야기야?」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몇 마디 해봤을 뿐이니까요!」
「으, 머리야... 어라? 슈코랑 다른 사람들은 다 어디 있어?」
「제가 일단은 힘 좀 써서 재워놨습니다! 미카 씨와 유우키 씨는 댁까지 보내드렸구요!」
「그, 그렇구나. 수고했어, 아카네.」
「별 말씀을요! 아, 그렇지. 이제 슬슬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 무엇을?」
「당신의 이름 말입니다! 슬슬 물어봐야한다고 생각해서요!」
1. 일본식 이름
2. 한국식 이름
3. 그 외의 이름
2표
「네! 물론 이름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당신을 아무렇게나 부를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아아, 그런가.
그렇다면 말해주어야겠지.
「후지와라 케이타. 그게 내 이름이야.」
1~50 후지와라(藤原)?
51~100 케이타(圭太)?
2표
처음부터 요비스테를 하는거냐, 슈코...
뭐, 슈코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후후, 당신도 나를 이름으로 부르니까 나도 당신을 이름으로 부르고 싶었을 뿐이야~ 참, 그렇지. 옷은 입어야겠지?」
「제발 부탁해.」
「후후, 더 안 봐도 돼?」
1. 나중에 어차피 볼건데
2. 실컷 봤어
3표
「어라? 그건 무슨 소리야?」
「그, 그러니까...」
젠장, 말려들었다...
게다가 슈코 녀석, 엄청 귀찮귀여운 표정 짓고 있고...
「저기저기, 그게 무슨 소리야~? 나중에 볼 거다 뭐 그런 얘기~?」
「돼, 됐으니까 빨리 옷이나 입어! 안 그러면 때려줄거야?!」
「네에~」
+2
아, 맞다.
슈코는 어떻게 진정한다 치고, 다른 분들이 문제구나...
「프로듀서 씨, 너무해욧.... 어째서 저희들은...」
「...슈코, 부탁해.」
「네에~」
1. 재움(물리)
2. 재움(환술)
3. 기억삭제(환술)
4. 기억조작(물리)
3표
짝수 4
그리고 그 다음에 들리는 것은-
「엑」
「음? 이렇게 해달라는거 아니었어?」
「아무리 그래도 재움(물리)는 좀 아니지! 물론 효과는 확실할테지만, 기억은 어떻게 할꺼야!」
「그건 나중에 생각하자구~ 자, 그럼 미카 쨩이랑 유우키 쨩을 집까지 데리고 갈테니 쉬고 있어-?」
쉴 수 있겠냐...!
내일 두 사람을 어떤 얼굴로 봐야하냔 말이야...!
+2
「많이 힘드십니까?」
「...어떻게 보여?」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그래, 아카네 너라도 잘 알아주니 고맙다.
...그런데 내일 두 사람을 진짜로 어떻게 보지.
「괜찮습니다! 두 분도 어디가서 말씀하실 분은 아니시니까요!」
「그렇기야 하겠지만... 아, 피곤하네. 아카네, 슈코 오면 좀 깨워줘.」
「네~」
1~50 KISS ME
51~100 HUG ME
2표
...알람이 울린다고는 해도 슈코 때문에 거진 그것보다 일찍 일어나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정말로 위급할 때에는 도움이 되는 알람이다.
그 알람 소리가 누구의 제지도 없이 청량하게 울린다.
「으음, 벌써 아침인가...」
「일어났어?」
「...슈코.」
「뭐야, 조금 더 푹 자라고 간지럽히려던거 쭉 참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 해줄거야?」
「정말, 너란 아이는... 자, 이리 와. 안아줄게.」
「응~♬」
이런 귀찮귀여운 녀석.
+2
하필이면 또 자버리다니...
그리고-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조금 늦으셨네요?」
「안녕, 프로듀서. 조금 늦었네?」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이 오토쿠라 양과 죠가사키 양이라니...
이 상황, 어떻게 하지?
+3까지 자유앵커
일단 전화를 받는 척 하면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연기를 하자.
그럼 어떻게든 반응을- 아얏?!
「프로듀서 씨,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혼 좀 나야겠네, 프로듀서도! 자, 일로 왓!」
대, 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2
「프로듀서, 정말로 슈코와 한 집 살림 차리는건 아니지?」
「어, 음...」
한 집 살림이라면 지금도 하고 있는데...
「슈코 씨와 결혼은 절대 안 돼욧! 애초에 슈코 씨는 사람이 아니니까 결혼 못한다구욧!」
「뭐, 그거야 그렇겠습니다만...」
「그러니까 저희 둘 중에 선택해주세욧!」
「프로듀서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나야, 유우키 쨩이야?」
1. 유우키
2. 미카
3표
다이스 갓 소환!
홀수 1
짝수 2
222222
슈코도 그렇고 이 두 분도 그렇고, 나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사람들이다.
...슈코 녀석은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 일단 그렇다고 치자.
「오토쿠라 양, 죠가사키 양. 저는 두 분 중에 누굴 고를 처지가-」
「말해, 프로듀서! 우리 둘 중에 누구를 고를거야?!」
설득을 해 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사랑하는 소녀에게는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렇다면, 많이 죄송한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쓰는 수밖에 없다.
「...저는 오토쿠라 양 쪽이 좋습니다.」
+1 유우키의 반응
+2 미카의 반응
그렇다면 이 소녀들이 말하는 결혼까지 다다르려면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례가 있긴 하지만 그 경우는 일단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
「에, 저인가욧?!」
「...네, 오토쿠라 양. 죄송합니다, 죠가사키 양.」
「으응, 유우키라면 안심인걸. 어라, 그런데 어째서 눈물이...」
1~50 유우키가 안아준다
51~100 프로듀서가 안아준다
2표
이러니까 나를 좋아하지 말라고 한 것이었다.
어떻게든 상처를 줄 수밖에 없고, 게다가 우리들은 아이돌과 프로듀서라는 관계니까.
「죄송해욧, 미카 씨...」
「으응, 유우키라면 괜찮아. 마음이 아픈 건... 언젠가 나을테니까.」
정말로 죄송합니다, 죠가사키 양.
정말로...
1. 슈코 등장
2. 아카네 등장
3표
「또는 뭐야, 또는! 잠깐, 이거 아카네 목소리잖아?! 아카네, 언제 왔어?!」
「방금입니다! 그보다 무슨 짓을 하신겁니까! 유우키 씨와 미카 씨가 울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 저는 기쁨의 눈물이예욧! 물론 슈코 씨만큼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저를 결혼상대로 생각해주신다는게 기뻐서...!」
아카네의 반응 +2
로리콘 아니야아아아아!!!
아카네 너마저 그렇게 말해버리면 난 어쩌라는거냐!
「엑, 프로듀서... 로리콘이었어...? 게다가 빈유파...?」
「아,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엇?!」
「에헤헤, 저는 전-혀 상관 없지만욧! 자아, 여기 제 가슴이 있어욧!」
오토쿠라 야아아아아아앙!!!!
1~50 벗어날 수 없어
51~100 벗어난다
2표
「하지만 프로듀서 씨, 집으로 돌아가시면 슈코 씨가 있으시잖아욧?! 저는 절대 지고 싶지 않아요!」
「그,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아니면 뭔가요, 역시 제 가슴은 작아서 만질 이유가 없으시다는 건가요...?」
앗 아아...
이건 지뢰다.
이건 밟지 않을 수 없는 지뢰다....!
「저, 오토쿠라 양. 그러니까-」
「후훗, 약점 발견~ 그럼 내 것을 만질래, 프로듀서?」
「죠가사키 양?!」
「그럼 안되죠! 제 것을 만져주세요!」
「아카네?!」
슈코가 없는데 어째서 상황이 계속 절망적으로 변하는거야?!
+2
「핫...」
「슈코!」
「정말, 아카네가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인가 하고 와봤더니 이런 모양이네... 아카네, 임자가 있는 사람에게 그런 짓을 하면 혼난다고 배우지 않았던가?」
「그, 그렇긴 합니다만! 그, 그게...!」
어, 음...
이거 왠지 내가 아는 슈코의 모습이 아닌 것 같은데...
1. 본처력
2. 설교하고나서 원래의 슈코의 모습으로
2표
「...응?」
「정마알, 나를 덮치고 싶다니... 그런건 둘만 있을때 말하면 되는데~」
잠깐, 이거....
「프, 프로듀서 씨?!」
「아,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슈코 너...!」
「왜 그래, 당신~?」
「너 정말...!」
방금의 슈코의 모습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이런 상황에 또 장난을 치는거냐고...!
1~50 엔딩이야
51~100 아직이다
2표
「그야 당연하지! 조금만 진지해진다치면 금방 장난쳐버리고 말이야...!」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잖아?」
「나, 당신 앞에서 진지해지면 부끄러워져 버리니까...」
....이 녀석, 대체 뭐가 진심인지 모르겠어.
아마도 이 녀석에게 이길 방법은 백만년이 지나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에헤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