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2013 Lse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8.*.*)아미 [오빠, 오빠. 심심해!] 마미 [아미 말이 맞다GU. 심심해!] P [..너희 둘은 오프인데 왜 온 거야...] P (요즘 새로 떠오르는 신성 아이돌 사무소, 765프로덕션의 악동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 합쳐서 후타미 자매는 오랜만의 오프인데도 불구하고 사무소에 나와서 내게 놀아달라고 조르고 있다.) P (....너희는 심심할지 몰라도, 난 일하느라 바쁘다구.) P [그럼 간단한 내기라도 해 볼래?] 아미 [내기→?] 마미 [응훗후☆ 오빠가 아미랑 마미한테 내기→를 신청하다니!] 아미&마미 [미소녀 탐정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가, 그 도전 받아주겠어!] P (훗, 바보들.) 썩소 코토리 [..데X노트?] P [게임의 종목은, '당연하지'다!] P [서로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한다! 어떤 질문이든 상관 없겠지?] P [질문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당연하지'로 받아쳐야 한다!] P [제한시간 내에 당연하지를 외치지 않거나, 다른 대답을 하면 패배!] P [자아, 후타미들. 준비된 질문은 충분한가?] 후후후후후 아미 [..왠지 하기가 싫어진다GU. 음침한 웃음이YA.] 마미 [....오빠한테 말로 능욕당할 것 같다GU.] P [반론은 받지 않고, 나부터 질문을 시작하지!] P [너희들, >>3] >>3 P의 첫 질문은 무엇일지 정해주시길. 너무 수위 높은 건 사양합니다?pm 08:47:아미 [오빠, 오빠. 심심해!] 마미 [아미 말이 맞다GU. 심심해!] P [..너희 둘은 오프인데 왜 온 거야...] P (요즘 새로 떠오르는 신성 아이돌 사무소, 765프로덕션의 악동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 합쳐서 후타미 자매는 오랜만의 오프인데도 불구하고 사무소에 나와서 내게 놀아달라고 조르고 있다.) P (....너희는 심심할지 몰라도, 난 일하느라 바쁘다구.) P [그럼 간단한 내기라도 해 볼래?] 아미 [내기→?] 마미 [응훗후☆ 오빠가 아미랑 마미한테 내기→를 신청하다니!] 아미&마미 [미소녀 탐정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가, 그 도전 받아주겠어!] P (훗, 바보들.) 썩소 코토리 [..데X노트?] P [게임의 종목은, '당연하지'다!] P [서로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한다! 어떤 질문이든 상관 없겠지?] P [질문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당연하지'로 받아쳐야 한다!] P [제한시간 내에 당연하지를 외치지 않거나, 다른 대답을 하면 패배!] P [자아, 후타미들. 준비된 질문은 충분한가?] 후후후후후 아미 [..왠지 하기가 싫어진다GU. 음침한 웃음이YA.] 마미 [....오빠한테 말로 능욕당할 것 같다GU.] P [반론은 받지 않고, 나부터 질문을 시작하지!] P [너희들, >>3] >>3 P의 첫 질문은 무엇일지 정해주시길. 너무 수위 높은 건 사양합니다? 작명어려움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발판!pm 09:02:발판! 작명어려움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코토리씨의 망상은 업무에 방해가 되는 편이겠지?pm 09:04: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코토리씨의 망상은 업무에 방해가 되는 편이겠지? 핑크게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3.*.*)당연하지~!pm 10:30:당연하지~!05-01, 2013 Lse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8.*.*)P [오토나시씨의 망상은 업무에 방해가 되는 편이겠지?] 아미 [당연하지, 인거YA!] 코토리 [피요?!] 마미 [..이건 빈말로라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GU.....] 코토리 [피요오?!!] 크리티컬! 마미 [그 일은 바야흐로 3일 전!] 아미 [전에 마미랑 간지럼 태우기를 할 때, 피요코가 음흉하게 웃었지...] 마미 ['피요피요~, 역시 아미X마미가 대세구나~'라고 중얼거렸어.] 아미 [그것 때문에 그 날 있었던 생생함까?! 촬영에서 서먹했던 거YA.] P [....앞으로는 자중해주세요, 오토나시 씨.] 썩은 새 [피, 피요..... 이미 제 HP는 0라구요.....] 그로기 P [하아... 역시 처음이라 약했던 걸까.] P [이제 아미들 차례야. 뭐든 질문하라구.] 아미 [응훗후~ 무슨 질문을 해 볼까ㅡ[오빠, 오빠는 마미를 좋아해?]ㅡ마미?!] P [? 당연하지. 물론 나는 마미를 좋아하고말고.] 마미 [후와와....앞으로 10년은 더 살아갈 수 있게 됐어..!] 아미 [우아우아ㅡ! 마미만 그러기야?! 치사하다GU→!!] >>7 [....거기 경찰서죠? 여기 어린애에게 욕정하는 로리콘이 있어요!] P [어이?!!] >>7 아이돌 중 1명 선택! 같이 등장할 아이돌 1명 추가 가능!! >>9 그 아이돌이 날릴 질문! 1명 이상이면 아이돌 수에 맞춰서 제시!! .....그나저나, 첫 앵커부터 그닥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오... 좀더 약냄새를 원한다! ㅡ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히 해버려! 동경하게 되어버려! 라는 느낌으로 부탁드림다!!pm 11:38:P [오토나시씨의 망상은 업무에 방해가 되는 편이겠지?] 아미 [당연하지, 인거YA!] 코토리 [피요?!] 마미 [..이건 빈말로라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GU.....] 코토리 [피요오?!!] 크리티컬! 마미 [그 일은 바야흐로 3일 전!] 아미 [전에 마미랑 간지럼 태우기를 할 때, 피요코가 음흉하게 웃었지...] 마미 ['피요피요~, 역시 아미X마미가 대세구나~'라고 중얼거렸어.] 아미 [그것 때문에 그 날 있었던 생생함까?! 촬영에서 서먹했던 거YA.] P [....앞으로는 자중해주세요, 오토나시 씨.] 썩은 새 [피, 피요..... 이미 제 HP는 0라구요.....] 그로기 P [하아... 역시 처음이라 약했던 걸까.] P [이제 아미들 차례야. 뭐든 질문하라구.] 아미 [응훗후~ 무슨 질문을 해 볼까ㅡ[오빠, 오빠는 마미를 좋아해?]ㅡ마미?!] P [? 당연하지. 물론 나는 마미를 좋아하고말고.] 마미 [후와와....앞으로 10년은 더 살아갈 수 있게 됐어..!] 아미 [우아우아ㅡ! 마미만 그러기야?! 치사하다GU→!!] >>7 [....거기 경찰서죠? 여기 어린애에게 욕정하는 로리콘이 있어요!] P [어이?!!] >>7 아이돌 중 1명 선택! 같이 등장할 아이돌 1명 추가 가능!! >>9 그 아이돌이 날릴 질문! 1명 이상이면 아이돌 수에 맞춰서 제시!! .....그나저나, 첫 앵커부터 그닥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오... 좀더 약냄새를 원한다! ㅡ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히 해버려! 동경하게 되어버려! 라는 느낌으로 부탁드림다!!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3.*.*)릿짱! 하지만 앵커가 아니지.pm 11:39:릿짱! 하지만 앵커가 아니지. 로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3.*.*)리츠코와 이오리!pm 11:42:리츠코와 이오리! 잊혀진쥬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발판pm 11:44:발판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3.*.*)내일 버라이어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1명 해야하는데 네가 할거지? TO 리츠코 >>10은 이오리를 상대로 부탁합니다. 이런 아이돌'이' 질문하는 군요.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래 분 의견에 따라 >>11,12로...pm 11:45:내일 버라이어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1명 해야하는데 네가 할거지? TO 리츠코 >>10은 이오리를 상대로 부탁합니다. 이런 아이돌'이' 질문하는 군요.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래 분 의견에 따라 >>11,12로...05-02, 2013 lBlueSky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9.*.*)>>9 님아, 아이돌'이' 질문을 날리는 건데요... 그런고로 저는 앵커를 >>11, 12로 넘기죠.am 12:43:>>9 님아, 아이돌'이' 질문을 날리는 건데요... 그런고로 저는 앵커를 >>11, 12로 넘기죠. 작명어려움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프로듀서는 로리콘이었나요? 본격 p 폐도설am 06:31:프로듀서는 로리콘이었나요? 본격 p 폐도설 잊혀진쥬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너는 나 좋아하지?-이오리am 07:13:너는 나 좋아하지?-이오리 모드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히익 페도pm 10:59:히익 페도05-03, 2013 Lse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8.*.*)P [이봐, 리츠코. 아무리 그래도 진짜 신고할 것까진 없잖아. 그냥 게임인데.] 리츠코 [그럼 그 발언은 조금 문제가 되는데요? 마미를 좋아한다니.] P [아, 그러니까 그냥 게임이라니까?!] P (리츠코, 오늘따라 기분이 나빠보인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P (..혹시.... 마법의 날인가?) 리츠코 [..프로듀서.] P [네, 넵!] 리츠코 [방금 이상한 생각 했죠?] P [....아닙니다?] 리츠코 [.......................정말로?] P (완전 귀신이네. 괜히 도깨비 중사가 아니잖아.) 끼이익ㅡ! 이오리 [니히힛, 이 변태가 어디 하루이틀 그러겠어? 리츠코가 참아.] P [....어어, 이오리? 같이 온 거야?] 이오리 [변태 어른이 알 필요는 없어♪] P (....웃으면서 말하고 있지만, 내용이 꽤나 살벌하다.) P (변태라니.. 난 그냥 평범한 신사라구.) 마미 [릿쨩ㅡ, 지금 그거 질투?] 아미 [아앗?! 설마 이오리도 질투??] 리츠코 [아, 아니야!! 누, 누누누가 질투 따위를 한다는 거야!!] 이오리 [키이잇ㅡ!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가 질투 따위를 할 것 같아?!!] 마미 [강한 부정이라니, 왠지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눈빛 반짝반짝 아미 [이 미소녀 탐정 자매, 후타미 시스터즈를 속일 수는 없다GU→] 반짝반짝 리츠코 [글쎄, 아니라니까??] 이오리 [누가 변태 따위를!!!] P (나이스, 아미마미. 타겟에서 벗어났다.) P (....그나저나, 이오리. 자꾸 변태 붙이지 마. 은근히 기분 울적하다?) P [자, 자. 다들 진정하자구.] 리츠코&이오리 [지금 이게 누구 때문인데!] P [아하하하, 어른이면 어른답게 아량을 베풀어야지.] P [설마, 아미랑 마미하고 진심으로 싸우는 건 아니지?] 리츠코 [그, 그건 아니지만..] 이오리 [흐, 흥! 변태 따위 때문에 그만 두는 게 아니니까!] 츤츤 마미 [우리편은 역시 오빠밖에 없어! 오빠 사랑해~♡] 아미 [도깨비 중사도, 마빡이도 오빠 앞에선 꼼짝 못하지이~♥] P [우하하하하! 기분 좋구만!!] 양 손의 꽃 P [..그럼 내가 질문할 차례인가?] 급 진지 아미 [에? 에에?] 마미 [뜬금없이 기습?!] P [아미, 아미는 마미랑 키스하고 싶지?] 히죽 P [....물론 딥키스로.] 히죽히죽 아미 [.............우, 우에? 키, 키스으으?!!] P [카운트 들어간다? 3, 2ㅡ] 아미 [다, 당연하지! 기껏 오빠랑 게임하는데, 여기서 끝낼수는 없다GU!] P (걸렸다.) P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P [해 봐.] 아미마미 [..........................................................헤?] P [말했잖아, 방금 키스하고 싶다고.] 히죽히죽히죽 P [그럼 자리 깔아 줄테니까, 끈적하게 해 봐?] 히죽히죽히죽히죽히죽 아미 [아, 우아아와앗?! 그, 그러고보니 오늘 일정이?!!] P [오늘 오프잖니. 시간은 넉넉해.] 마미 [마, 마미는 갑자기 배가 아파! 키키키키스는 안타깝게 못하겠네에~!!] P [약 먹고 할래, 그냥 할래?] 위장약 완비 중 리츠코 [악마...] 이오리 [치히로다....] P [자아, 여러분? 박자 맞춰서 불러봅시다!] P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코토리 [..키스해~ 키스해~ 오오, 망상력이 폭주합니다아아!!] 피요오오오!!! 코토리 [2만..5만..12만..35만....계속계속 상승이에요피요오오!!!] 마미 [아, 아미..? 이, 이이이건 아니잖아....?] 삐질삐질 아미 [미안해, 마미... 나, 오빠랑 아직 놀고 싶어...] 아미 [300년간의 염원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미 [ㅡ얌전히 아미에게 퍼스트를 내놔아!!!!!] 크아앙!!!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P [마미는 죽었어, 더는 없어.] P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P [나는, 프로듀서 P다!!] 리츠코 [프로듀서....] 고고고고고 P [헉.]pm 10:26:P [이봐, 리츠코. 아무리 그래도 진짜 신고할 것까진 없잖아. 그냥 게임인데.] 리츠코 [그럼 그 발언은 조금 문제가 되는데요? 마미를 좋아한다니.] P [아, 그러니까 그냥 게임이라니까?!] P (리츠코, 오늘따라 기분이 나빠보인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P (..혹시.... 마법의 날인가?) 리츠코 [..프로듀서.] P [네, 넵!] 리츠코 [방금 이상한 생각 했죠?] P [....아닙니다?] 리츠코 [.......................정말로?] P (완전 귀신이네. 괜히 도깨비 중사가 아니잖아.) 끼이익ㅡ! 이오리 [니히힛, 이 변태가 어디 하루이틀 그러겠어? 리츠코가 참아.] P [....어어, 이오리? 같이 온 거야?] 이오리 [변태 어른이 알 필요는 없어♪] P (....웃으면서 말하고 있지만, 내용이 꽤나 살벌하다.) P (변태라니.. 난 그냥 평범한 신사라구.) 마미 [릿쨩ㅡ, 지금 그거 질투?] 아미 [아앗?! 설마 이오리도 질투??] 리츠코 [아, 아니야!! 누, 누누누가 질투 따위를 한다는 거야!!] 이오리 [키이잇ㅡ!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가 질투 따위를 할 것 같아?!!] 마미 [강한 부정이라니, 왠지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눈빛 반짝반짝 아미 [이 미소녀 탐정 자매, 후타미 시스터즈를 속일 수는 없다GU→] 반짝반짝 리츠코 [글쎄, 아니라니까??] 이오리 [누가 변태 따위를!!!] P (나이스, 아미마미. 타겟에서 벗어났다.) P (....그나저나, 이오리. 자꾸 변태 붙이지 마. 은근히 기분 울적하다?) P [자, 자. 다들 진정하자구.] 리츠코&이오리 [지금 이게 누구 때문인데!] P [아하하하, 어른이면 어른답게 아량을 베풀어야지.] P [설마, 아미랑 마미하고 진심으로 싸우는 건 아니지?] 리츠코 [그, 그건 아니지만..] 이오리 [흐, 흥! 변태 따위 때문에 그만 두는 게 아니니까!] 츤츤 마미 [우리편은 역시 오빠밖에 없어! 오빠 사랑해~♡] 아미 [도깨비 중사도, 마빡이도 오빠 앞에선 꼼짝 못하지이~♥] P [우하하하하! 기분 좋구만!!] 양 손의 꽃 P [..그럼 내가 질문할 차례인가?] 급 진지 아미 [에? 에에?] 마미 [뜬금없이 기습?!] P [아미, 아미는 마미랑 키스하고 싶지?] 히죽 P [....물론 딥키스로.] 히죽히죽 아미 [.............우, 우에? 키, 키스으으?!!] P [카운트 들어간다? 3, 2ㅡ] 아미 [다, 당연하지! 기껏 오빠랑 게임하는데, 여기서 끝낼수는 없다GU!] P (걸렸다.) P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P [해 봐.] 아미마미 [..........................................................헤?] P [말했잖아, 방금 키스하고 싶다고.] 히죽히죽히죽 P [그럼 자리 깔아 줄테니까, 끈적하게 해 봐?] 히죽히죽히죽히죽히죽 아미 [아, 우아아와앗?! 그, 그러고보니 오늘 일정이?!!] P [오늘 오프잖니. 시간은 넉넉해.] 마미 [마, 마미는 갑자기 배가 아파! 키키키키스는 안타깝게 못하겠네에~!!] P [약 먹고 할래, 그냥 할래?] 위장약 완비 중 리츠코 [악마...] 이오리 [치히로다....] P [자아, 여러분? 박자 맞춰서 불러봅시다!] P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코토리 [..키스해~ 키스해~ 오오, 망상력이 폭주합니다아아!!] 피요오오오!!! 코토리 [2만..5만..12만..35만....계속계속 상승이에요피요오오!!!] 마미 [아, 아미..? 이, 이이이건 아니잖아....?] 삐질삐질 아미 [미안해, 마미... 나, 오빠랑 아직 놀고 싶어...] 아미 [300년간의 염원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미 [ㅡ얌전히 아미에게 퍼스트를 내놔아!!!!!] 크아앙!!!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P [마미는 죽었어, 더는 없어.] P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P [나는, 프로듀서 P다!!] 리츠코 [프로듀서....] 고고고고고 P [헉.] Lse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8.*.*)P [.....] 너덜너덜 마미 [....아, 아하? 아하하하핳하하??] 아미 [ㅡ마미이이이이이!!!] P [....마미, 는 죽었어.. 더는, 없어..!] P [하, 지만 내 등에, 내 가스..음에..] 리츠코 [닥치세요, 변태.] 으르렁! 이오리 [변태! 바보 변태!!] 캬아앗! P [....나, 변태 아닌데. 신사인데.] P (어찌되었건, 아미와 마미는 놀다 지친 것인지 집으로 돌아갔다.) P (마미가 아미에게 업혀서 실려갔다는 것은 차치하도록 하자.) P (그리고 나는 너덜너덜한 몸을 회복한 후, 오전업무를 끝마쳤다.) P [야아, 역시 일을 끝마친 후에 마시는 커피가 좋다니까.] 리츠코 [닥치세요, 저질 변태.] 아드드득! P [..점점 말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이오리 [상변태 쓰레기는 몰라도 돼.] 캬아아아아악!! P [흑... 너무해.....] P (이 두 사람이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도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 P (아미마미가 넉다운되서 돌아갈 정도이니, 분명 심한 짓이겠지.) P (하지만 난 봤다.) P (아미와 마미가 키스할 때, 헤벌쭉 웃고 있는 것을.) P (....물론 오토나시 씨만 그랬지만. 리츠코나 이오리는 연민어린 눈빛이었지만.) P [ㅡ적어도 나만 매도당하기엔 억울하단 말이지...] 코토리 [피요? 커피 타 왔어요.] P [아, 커피 감사합니다.] 코토리 [뭘요, 좋은 소재를 구했으니까, 이 정도는 문제 없어요!] 굳잡 P (....응. 역시 나만 매도당하기는 억울해.) P [리츠코!] 리츠코 [제발 그 입 좀 닥쳐주세요, 해삼 멍게 말미잘 변태!!] P [커흑?! 내 글래스 하트에 스크래치가!!] P [ㅡ아니, 그게 아니고! 나랑 내기를 하자!!] 리츠코 [내....기입니까.] P [그래! 내가 이기면 그 닥치라는 거랑 변태라는 거는 말하지 않기!!] 리츠코 [그럼 제가 이기면?] P [리츠코가 이기면...] 우물쭈물 리츠코 [아아, 보나마나 생각도 안 했겠죠.] 리츠코 [뭐, 좋아요. 그 도전 받아들이죠.] 씨익 P [....!] 소름 리츠코 [제가 이기면.. 유치장에 들어가주세요.] 리츠코 [경찰은 불러드릴테니까 '제가 로리콘이에요'라고 말하고 잡혀가세요.] P [............야.] 리츠코 [종목은 보나마나 아미들이랑 하던 거죠?] P [@#$%^&*] 식은땀 뻘뻘 리츠코 [제가 먼저 하죠!] 리츠코 [프로듀서는 로리콘이었나요?] 히히히 P [ ] 삐질삐질 리츠코 [자아, 그럼 카운트 들어갑니다?] P (내 꾀에 내가 당하다니.. X됐다.) 리츠코 [3, 2, 1ㅡ] P [다..당연, 하지...] P (두고보자, 리츠코..!!) 리츠코 [어머나, 진짜 대답하셨네요.] 히히히히힛 P [으으...] 리츠코 [이미 경찰은 불러버렸는데...] P [....................................................뭐?] 리츠코 [방금 전의 대답도 녹음해뒀으니, 증거자료로는 충분하겠네요.] P [어이?!?!!] 리츠코 [가끔 사식은 넣어드릴게요.] 笑 리츠코 [요즘은 그리 몸이 힘들지도 않다니까 걱정 마세요?] 笑笑 리츠코 [그럼 전 일하러 갈게요ㅡ] P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리츠코 [하아? 무슨 소리에요?] P [아직 내게는, 마지막 찬스가 남아있어.] P [경찰차가 출동 명령을 받고 도착하기까지 정확히 3분 55초.] P [경찰들이 오기 전, 내 마지막 질문이 남아있다!] 두둥! 리츠코 [하! 재밌네요! 변태 프로듀서 주제에!] 피식 P [맘껏 비웃으라구! 결국 마지막에 웃는 건 이 몸이니까!!] 리츠코 [그래봤자 당신은 3분 뒤면 사회적으로 말살될걸요? 엄연히 제가 우위랍니다?] P [자, 그러면 내 질문을 받아보시지! 겁나지 않는다면!!] 찌릿 리츠코 [어디 한 번 와 보세요, 변태 로리콘!!] 찌릿 P [리츠코, 이번에 류구코마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 알지?] 리츠코 [? 네, 뭐어, 버라이어티 프로 아닌가요?] 갸웃 P [그래. 그런데 방금 전에 전화가 왔더군.] P [리츠코, 너 특별 게스트로 나가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했다면서?] 리츠코 [큭?! 우, 웃기지 마세요!! 누, 누가 그딴 헛소리를!!] P [빼는 건가, 아키츠키 리츠코.] P [낙장불입, 일수불퇴. 슬쩍 빠지면 곤란해.] P [스카이다이빙, 한다면서?] 리츠코 [우...] 안절부절 P [카운트 들어간다ㅡ] 리츠코 (까짓, 한 번만 말하는 거야.) 리츠코 (프로듀서의 핸드폰은 책상 위에. 그것도 전원이 꺼진 상태.) 리츠코 (그 외에 녹음기구는 보이지 않는다.) 리츠코 (프로듀서가 유치장 가고 난 후에 모른다고 잡아떼면 그만이지?) P [3ㅡ] 리츠코 [당연하지! 해요, 한다구요!!] P [오오ㅡ] \오오오ㅡ!!/ 리츠코 [무슨.. 소리죠, 이건?] P [훗, 리츠코. 넌 내 함정에 걸렸어.] 썩소 코토리 [데스X트?!!] 바들바들 P [넌 분명 내 핸드폰을 확인했겠지. 녹음이 되고 있나~하고 말이야.] P [그런데, 난 리츠코가 쓴 낡아빠진 방법은 안 쓰거든?] 리츠코 [무, 뭐라구요?!] P [핸드폰은 더미였어.] P [진짜 노림수는, 업무용 전화기야!] P [PD씨, 리츠코 목소리 잘 들으셨죠?] \고럼, 물론이지! 리츠코가 나와준다면, 이번 방송은 대박이겠구먼!!/ P [하하, 아무튼 잘 봐주세요. 리츠코가 놀라서 기절할지도 모르니까요.] \핫핫! 걱정 말게! 특별히 그랜드 캐니언 급의 경치를 감상할 테니까!!/ P [나중에 뵙겠습니다, 그럼.] 리츠코 [.........핫?!] 리츠코 [그, 그그그 스카이다이빙은 취소하면 그만이에요!!] 발악 P [..정말 그럴 수 있을까?] P [류구코마치가 출연하는 프로에서 펑크를 낸다고?] P [그 책임감 강한 리츠코가? 사욕을 위해 담당 유닛의 불이익을 감수한다고?] 리츠코 [크읏... 그, 그래도 프로듀서는 이제 감방행이에요!] 리츠코 [결국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공멸밖에 되지 않는다구요!!] P [ㅡ잘 파악했어. 내 목적이 그것이니까.] 리츠코 [....네?] 오싹 P [아미와 마미에게 씌운 좌절을, 내 이 한 몸 바쳐 벗겨낼테니까.] 리츠코 [무, 무무무슨 짓을...?] P [아미, 마미.... 이 오빠가 몹쓸 짓을 많이 해버렸어.] P [정말, 미안해.] P [그래도, 적어도 이 세상의 악 중 하나는 제거할테니까...] P [부디 행복해야 돼....!!] P [도깨비 중사!! 나랑 같이 죽자아아아아아!!!] 리츠코 [.......................아?] P [나는 유치장으로, 너는 상공 3000m 위로!!] P [자폭이다아아아아!!!] 리츠코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P [....비록 전투에선 졌지만, 전쟁에선 이겼다.] 리츠코 [ ]OTL 이오리 [이봐, 리츠코. 몸이 하얗게 부스러지고 있어.] 리츠코 [........................................................놔 둬.] 좌절 이오리 [뭐어, 변태가 잡혀가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ㅡ] 이오리 [그래도 그 바보가 없으면 사무소 인력이 모자라니까...] 이오리 [정말이지, 변태 프로듀서를 구해줘야 한다니...] 츤츤 이오리 [신도, 765로 오는 경찰들을 쫓아내줘. 신고도 취소하고.] 이오리 [.............니히힛, 나도 한 번 게임해볼까?] --------------------------------------------------------------------------- 마지막은 이오리의 깔끔한 뒷처리. 아아, 이오리 생일이 다가오는데 이 글만으로도 한계구나... 그래도 다음에 이어서 이오리와의 당연하지 게임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걸로라도 대신해야 하나...? >>18 이오리 다음으로 등장할 아이돌(최대 3명까지) 제시해주세요!!pm 11:44:P [.....] 너덜너덜 마미 [....아, 아하? 아하하하핳하하??] 아미 [ㅡ마미이이이이이!!!] P [....마미, 는 죽었어.. 더는, 없어..!] P [하, 지만 내 등에, 내 가스..음에..] 리츠코 [닥치세요, 변태.] 으르렁! 이오리 [변태! 바보 변태!!] 캬아앗! P [....나, 변태 아닌데. 신사인데.] P (어찌되었건, 아미와 마미는 놀다 지친 것인지 집으로 돌아갔다.) P (마미가 아미에게 업혀서 실려갔다는 것은 차치하도록 하자.) P (그리고 나는 너덜너덜한 몸을 회복한 후, 오전업무를 끝마쳤다.) P [야아, 역시 일을 끝마친 후에 마시는 커피가 좋다니까.] 리츠코 [닥치세요, 저질 변태.] 아드드득! P [..점점 말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이오리 [상변태 쓰레기는 몰라도 돼.] 캬아아아아악!! P [흑... 너무해.....] P (이 두 사람이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도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 P (아미마미가 넉다운되서 돌아갈 정도이니, 분명 심한 짓이겠지.) P (하지만 난 봤다.) P (아미와 마미가 키스할 때, 헤벌쭉 웃고 있는 것을.) P (....물론 오토나시 씨만 그랬지만. 리츠코나 이오리는 연민어린 눈빛이었지만.) P [ㅡ적어도 나만 매도당하기엔 억울하단 말이지...] 코토리 [피요? 커피 타 왔어요.] P [아, 커피 감사합니다.] 코토리 [뭘요, 좋은 소재를 구했으니까, 이 정도는 문제 없어요!] 굳잡 P (....응. 역시 나만 매도당하기는 억울해.) P [리츠코!] 리츠코 [제발 그 입 좀 닥쳐주세요, 해삼 멍게 말미잘 변태!!] P [커흑?! 내 글래스 하트에 스크래치가!!] P [ㅡ아니, 그게 아니고! 나랑 내기를 하자!!] 리츠코 [내....기입니까.] P [그래! 내가 이기면 그 닥치라는 거랑 변태라는 거는 말하지 않기!!] 리츠코 [그럼 제가 이기면?] P [리츠코가 이기면...] 우물쭈물 리츠코 [아아, 보나마나 생각도 안 했겠죠.] 리츠코 [뭐, 좋아요. 그 도전 받아들이죠.] 씨익 P [....!] 소름 리츠코 [제가 이기면.. 유치장에 들어가주세요.] 리츠코 [경찰은 불러드릴테니까 '제가 로리콘이에요'라고 말하고 잡혀가세요.] P [............야.] 리츠코 [종목은 보나마나 아미들이랑 하던 거죠?] P [@#$%^&*] 식은땀 뻘뻘 리츠코 [제가 먼저 하죠!] 리츠코 [프로듀서는 로리콘이었나요?] 히히히 P [ ] 삐질삐질 리츠코 [자아, 그럼 카운트 들어갑니다?] P (내 꾀에 내가 당하다니.. X됐다.) 리츠코 [3, 2, 1ㅡ] P [다..당연, 하지...] P (두고보자, 리츠코..!!) 리츠코 [어머나, 진짜 대답하셨네요.] 히히히히힛 P [으으...] 리츠코 [이미 경찰은 불러버렸는데...] P [....................................................뭐?] 리츠코 [방금 전의 대답도 녹음해뒀으니, 증거자료로는 충분하겠네요.] P [어이?!?!!] 리츠코 [가끔 사식은 넣어드릴게요.] 笑 리츠코 [요즘은 그리 몸이 힘들지도 않다니까 걱정 마세요?] 笑笑 리츠코 [그럼 전 일하러 갈게요ㅡ] P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리츠코 [하아? 무슨 소리에요?] P [아직 내게는, 마지막 찬스가 남아있어.] P [경찰차가 출동 명령을 받고 도착하기까지 정확히 3분 55초.] P [경찰들이 오기 전, 내 마지막 질문이 남아있다!] 두둥! 리츠코 [하! 재밌네요! 변태 프로듀서 주제에!] 피식 P [맘껏 비웃으라구! 결국 마지막에 웃는 건 이 몸이니까!!] 리츠코 [그래봤자 당신은 3분 뒤면 사회적으로 말살될걸요? 엄연히 제가 우위랍니다?] P [자, 그러면 내 질문을 받아보시지! 겁나지 않는다면!!] 찌릿 리츠코 [어디 한 번 와 보세요, 변태 로리콘!!] 찌릿 P [리츠코, 이번에 류구코마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 알지?] 리츠코 [? 네, 뭐어, 버라이어티 프로 아닌가요?] 갸웃 P [그래. 그런데 방금 전에 전화가 왔더군.] P [리츠코, 너 특별 게스트로 나가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했다면서?] 리츠코 [큭?! 우, 웃기지 마세요!! 누, 누가 그딴 헛소리를!!] P [빼는 건가, 아키츠키 리츠코.] P [낙장불입, 일수불퇴. 슬쩍 빠지면 곤란해.] P [스카이다이빙, 한다면서?] 리츠코 [우...] 안절부절 P [카운트 들어간다ㅡ] 리츠코 (까짓, 한 번만 말하는 거야.) 리츠코 (프로듀서의 핸드폰은 책상 위에. 그것도 전원이 꺼진 상태.) 리츠코 (그 외에 녹음기구는 보이지 않는다.) 리츠코 (프로듀서가 유치장 가고 난 후에 모른다고 잡아떼면 그만이지?) P [3ㅡ] 리츠코 [당연하지! 해요, 한다구요!!] P [오오ㅡ] \오오오ㅡ!!/ 리츠코 [무슨.. 소리죠, 이건?] P [훗, 리츠코. 넌 내 함정에 걸렸어.] 썩소 코토리 [데스X트?!!] 바들바들 P [넌 분명 내 핸드폰을 확인했겠지. 녹음이 되고 있나~하고 말이야.] P [그런데, 난 리츠코가 쓴 낡아빠진 방법은 안 쓰거든?] 리츠코 [무, 뭐라구요?!] P [핸드폰은 더미였어.] P [진짜 노림수는, 업무용 전화기야!] P [PD씨, 리츠코 목소리 잘 들으셨죠?] \고럼, 물론이지! 리츠코가 나와준다면, 이번 방송은 대박이겠구먼!!/ P [하하, 아무튼 잘 봐주세요. 리츠코가 놀라서 기절할지도 모르니까요.] \핫핫! 걱정 말게! 특별히 그랜드 캐니언 급의 경치를 감상할 테니까!!/ P [나중에 뵙겠습니다, 그럼.] 리츠코 [.........핫?!] 리츠코 [그, 그그그 스카이다이빙은 취소하면 그만이에요!!] 발악 P [..정말 그럴 수 있을까?] P [류구코마치가 출연하는 프로에서 펑크를 낸다고?] P [그 책임감 강한 리츠코가? 사욕을 위해 담당 유닛의 불이익을 감수한다고?] 리츠코 [크읏... 그, 그래도 프로듀서는 이제 감방행이에요!] 리츠코 [결국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공멸밖에 되지 않는다구요!!] P [ㅡ잘 파악했어. 내 목적이 그것이니까.] 리츠코 [....네?] 오싹 P [아미와 마미에게 씌운 좌절을, 내 이 한 몸 바쳐 벗겨낼테니까.] 리츠코 [무, 무무무슨 짓을...?] P [아미, 마미.... 이 오빠가 몹쓸 짓을 많이 해버렸어.] P [정말, 미안해.] P [그래도, 적어도 이 세상의 악 중 하나는 제거할테니까...] P [부디 행복해야 돼....!!] P [도깨비 중사!! 나랑 같이 죽자아아아아아!!!] 리츠코 [.......................아?] P [나는 유치장으로, 너는 상공 3000m 위로!!] P [자폭이다아아아아!!!] 리츠코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P [....비록 전투에선 졌지만, 전쟁에선 이겼다.] 리츠코 [ ]OTL 이오리 [이봐, 리츠코. 몸이 하얗게 부스러지고 있어.] 리츠코 [........................................................놔 둬.] 좌절 이오리 [뭐어, 변태가 잡혀가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ㅡ] 이오리 [그래도 그 바보가 없으면 사무소 인력이 모자라니까...] 이오리 [정말이지, 변태 프로듀서를 구해줘야 한다니...] 츤츤 이오리 [신도, 765로 오는 경찰들을 쫓아내줘. 신고도 취소하고.] 이오리 [.............니히힛, 나도 한 번 게임해볼까?] --------------------------------------------------------------------------- 마지막은 이오리의 깔끔한 뒷처리. 아아, 이오리 생일이 다가오는데 이 글만으로도 한계구나... 그래도 다음에 이어서 이오리와의 당연하지 게임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걸로라도 대신해야 하나...? >>18 이오리 다음으로 등장할 아이돌(최대 3명까지) 제시해주세요!! Ryoy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발파아아안!pm 11:56:발파아아안!05-04, 2013 일반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발판!am 12:24:발판! Ryoy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치하야 아즈사 미키 어떠신가요?am 12:32:치하야 아즈사 미키 어떠신가요? 모드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P [....나, 변태 아닌데. 신사인데.] 이 P는 글러먹었어am 02:22:P [....나, 변태 아닌데. 신사인데.] 이 P는 글러먹었어 흩날리는눈꽃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1.*.*)아...리츠코...am 07:49:아...리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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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미 [아미 말이 맞다GU. 심심해!]
P [..너희 둘은 오프인데 왜 온 거야...]
P (요즘 새로 떠오르는 신성 아이돌 사무소, 765프로덕션의 악동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 합쳐서 후타미 자매는 오랜만의 오프인데도 불구하고 사무소에 나와서 내게 놀아달라고 조르고 있다.)
P (....너희는 심심할지 몰라도, 난 일하느라 바쁘다구.)
P [그럼 간단한 내기라도 해 볼래?]
아미 [내기→?]
마미 [응훗후☆ 오빠가 아미랑 마미한테 내기→를 신청하다니!]
아미&마미 [미소녀 탐정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가, 그 도전 받아주겠어!]
P (훗, 바보들.) 썩소
코토리 [..데X노트?]
P [게임의 종목은, '당연하지'다!]
P [서로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한다! 어떤 질문이든 상관 없겠지?]
P [질문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당연하지'로 받아쳐야 한다!]
P [제한시간 내에 당연하지를 외치지 않거나, 다른 대답을 하면 패배!]
P [자아, 후타미들. 준비된 질문은 충분한가?] 후후후후후
아미 [..왠지 하기가 싫어진다GU. 음침한 웃음이YA.]
마미 [....오빠한테 말로 능욕당할 것 같다GU.]
P [반론은 받지 않고, 나부터 질문을 시작하지!]
P [너희들, >>3]
>>3 P의 첫 질문은 무엇일지 정해주시길. 너무 수위 높은 건 사양합니다?
코토리씨의 망상은 업무에 방해가 되는 편이겠지?
아미 [당연하지, 인거YA!]
코토리 [피요?!]
마미 [..이건 빈말로라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GU.....]
코토리 [피요오?!!] 크리티컬!
마미 [그 일은 바야흐로 3일 전!]
아미 [전에 마미랑 간지럼 태우기를 할 때, 피요코가 음흉하게 웃었지...]
마미 ['피요피요~, 역시 아미X마미가 대세구나~'라고 중얼거렸어.]
아미 [그것 때문에 그 날 있었던 생생함까?! 촬영에서 서먹했던 거YA.]
P [....앞으로는 자중해주세요, 오토나시 씨.]
썩은 새 [피, 피요..... 이미 제 HP는 0라구요.....] 그로기
P [하아... 역시 처음이라 약했던 걸까.]
P [이제 아미들 차례야. 뭐든 질문하라구.]
아미 [응훗후~ 무슨 질문을 해 볼까ㅡ[오빠, 오빠는 마미를 좋아해?]ㅡ마미?!]
P [? 당연하지. 물론 나는 마미를 좋아하고말고.]
마미 [후와와....앞으로 10년은 더 살아갈 수 있게 됐어..!]
아미 [우아우아ㅡ! 마미만 그러기야?! 치사하다GU→!!]
>>7 [....거기 경찰서죠? 여기 어린애에게 욕정하는 로리콘이 있어요!]
P [어이?!!]
>>7 아이돌 중 1명 선택! 같이 등장할 아이돌 1명 추가 가능!!
>>9 그 아이돌이 날릴 질문! 1명 이상이면 아이돌 수에 맞춰서 제시!!
.....그나저나, 첫 앵커부터 그닥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오...
좀더 약냄새를 원한다!
ㅡ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히 해버려! 동경하게 되어버려! 라는 느낌으로 부탁드림다!!
TO 리츠코
>>10은 이오리를 상대로 부탁합니다.
이런 아이돌'이' 질문하는 군요.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래 분 의견에 따라 >>11,12로...
그런고로 저는 앵커를 >>11, 12로 넘기죠.
본격 p 폐도설
리츠코 [그럼 그 발언은 조금 문제가 되는데요? 마미를 좋아한다니.]
P [아, 그러니까 그냥 게임이라니까?!]
P (리츠코, 오늘따라 기분이 나빠보인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P (..혹시.... 마법의 날인가?)
리츠코 [..프로듀서.]
P [네, 넵!]
리츠코 [방금 이상한 생각 했죠?]
P [....아닙니다?]
리츠코 [.......................정말로?]
P (완전 귀신이네. 괜히 도깨비 중사가 아니잖아.)
끼이익ㅡ!
이오리 [니히힛, 이 변태가 어디 하루이틀 그러겠어? 리츠코가 참아.]
P [....어어, 이오리? 같이 온 거야?]
이오리 [변태 어른이 알 필요는 없어♪]
P (....웃으면서 말하고 있지만, 내용이 꽤나 살벌하다.)
P (변태라니.. 난 그냥 평범한 신사라구.)
마미 [릿쨩ㅡ, 지금 그거 질투?]
아미 [아앗?! 설마 이오리도 질투??]
리츠코 [아, 아니야!! 누, 누누누가 질투 따위를 한다는 거야!!]
이오리 [키이잇ㅡ!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가 질투 따위를 할 것 같아?!!]
마미 [강한 부정이라니, 왠지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눈빛 반짝반짝
아미 [이 미소녀 탐정 자매, 후타미 시스터즈를 속일 수는 없다GU→] 반짝반짝
리츠코 [글쎄, 아니라니까??]
이오리 [누가 변태 따위를!!!]
P (나이스, 아미마미. 타겟에서 벗어났다.)
P (....그나저나, 이오리. 자꾸 변태 붙이지 마. 은근히 기분 울적하다?)
P [자, 자. 다들 진정하자구.]
리츠코&이오리 [지금 이게 누구 때문인데!]
P [아하하하, 어른이면 어른답게 아량을 베풀어야지.]
P [설마, 아미랑 마미하고 진심으로 싸우는 건 아니지?]
리츠코 [그, 그건 아니지만..]
이오리 [흐, 흥! 변태 따위 때문에 그만 두는 게 아니니까!] 츤츤
마미 [우리편은 역시 오빠밖에 없어! 오빠 사랑해~♡]
아미 [도깨비 중사도, 마빡이도 오빠 앞에선 꼼짝 못하지이~♥]
P [우하하하하! 기분 좋구만!!] 양 손의 꽃
P [..그럼 내가 질문할 차례인가?] 급 진지
아미 [에? 에에?]
마미 [뜬금없이 기습?!]
P [아미, 아미는 마미랑 키스하고 싶지?] 히죽
P [....물론 딥키스로.] 히죽히죽
아미 [.............우, 우에? 키, 키스으으?!!]
P [카운트 들어간다? 3, 2ㅡ]
아미 [다, 당연하지! 기껏 오빠랑 게임하는데, 여기서 끝낼수는 없다GU!]
P (걸렸다.)
P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P [해 봐.]
아미마미 [..........................................................헤?]
P [말했잖아, 방금 키스하고 싶다고.] 히죽히죽히죽
P [그럼 자리 깔아 줄테니까, 끈적하게 해 봐?] 히죽히죽히죽히죽히죽
아미 [아, 우아아와앗?! 그, 그러고보니 오늘 일정이?!!]
P [오늘 오프잖니. 시간은 넉넉해.]
마미 [마, 마미는 갑자기 배가 아파! 키키키키스는 안타깝게 못하겠네에~!!]
P [약 먹고 할래, 그냥 할래?] 위장약 완비 중
리츠코 [악마...]
이오리 [치히로다....]
P [자아, 여러분? 박자 맞춰서 불러봅시다!]
P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코토리 [..키스해~ 키스해~ 오오, 망상력이 폭주합니다아아!!] 피요오오오!!!
코토리 [2만..5만..12만..35만....계속계속 상승이에요피요오오!!!]
마미 [아, 아미..? 이, 이이이건 아니잖아....?] 삐질삐질
아미 [미안해, 마미... 나, 오빠랑 아직 놀고 싶어...]
아미 [300년간의 염원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미 [ㅡ얌전히 아미에게 퍼스트를 내놔아!!!!!] 크아앙!!!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P [마미는 죽었어, 더는 없어.]
P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P [나는, 프로듀서 P다!!]
리츠코 [프로듀서....] 고고고고고
P [헉.]
마미 [....아, 아하? 아하하하핳하하??]
아미 [ㅡ마미이이이이이!!!]
P [....마미, 는 죽었어.. 더는, 없어..!]
P [하, 지만 내 등에, 내 가스..음에..]
리츠코 [닥치세요, 변태.] 으르렁!
이오리 [변태! 바보 변태!!] 캬아앗!
P [....나, 변태 아닌데. 신사인데.]
P (어찌되었건, 아미와 마미는 놀다 지친 것인지 집으로 돌아갔다.)
P (마미가 아미에게 업혀서 실려갔다는 것은 차치하도록 하자.)
P (그리고 나는 너덜너덜한 몸을 회복한 후, 오전업무를 끝마쳤다.)
P [야아, 역시 일을 끝마친 후에 마시는 커피가 좋다니까.]
리츠코 [닥치세요, 저질 변태.] 아드드득!
P [..점점 말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이오리 [상변태 쓰레기는 몰라도 돼.] 캬아아아아악!!
P [흑... 너무해.....]
P (이 두 사람이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도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
P (아미마미가 넉다운되서 돌아갈 정도이니, 분명 심한 짓이겠지.)
P (하지만 난 봤다.)
P (아미와 마미가 키스할 때, 헤벌쭉 웃고 있는 것을.)
P (....물론 오토나시 씨만 그랬지만. 리츠코나 이오리는 연민어린 눈빛이었지만.)
P [ㅡ적어도 나만 매도당하기엔 억울하단 말이지...]
코토리 [피요? 커피 타 왔어요.]
P [아, 커피 감사합니다.]
코토리 [뭘요, 좋은 소재를 구했으니까, 이 정도는 문제 없어요!] 굳잡
P (....응. 역시 나만 매도당하기는 억울해.)
P [리츠코!]
리츠코 [제발 그 입 좀 닥쳐주세요, 해삼 멍게 말미잘 변태!!]
P [커흑?! 내 글래스 하트에 스크래치가!!]
P [ㅡ아니, 그게 아니고! 나랑 내기를 하자!!]
리츠코 [내....기입니까.]
P [그래! 내가 이기면 그 닥치라는 거랑 변태라는 거는 말하지 않기!!]
리츠코 [그럼 제가 이기면?]
P [리츠코가 이기면...] 우물쭈물
리츠코 [아아, 보나마나 생각도 안 했겠죠.]
리츠코 [뭐, 좋아요. 그 도전 받아들이죠.] 씨익
P [....!] 소름
리츠코 [제가 이기면.. 유치장에 들어가주세요.]
리츠코 [경찰은 불러드릴테니까 '제가 로리콘이에요'라고 말하고 잡혀가세요.]
P [............야.]
리츠코 [종목은 보나마나 아미들이랑 하던 거죠?]
P [@#$%^&*] 식은땀 뻘뻘
리츠코 [제가 먼저 하죠!]
리츠코 [프로듀서는 로리콘이었나요?] 히히히
P [ ] 삐질삐질
리츠코 [자아, 그럼 카운트 들어갑니다?]
P (내 꾀에 내가 당하다니.. X됐다.)
리츠코 [3, 2, 1ㅡ]
P [다..당연, 하지...]
P (두고보자, 리츠코..!!)
리츠코 [어머나, 진짜 대답하셨네요.] 히히히히힛
P [으으...]
리츠코 [이미 경찰은 불러버렸는데...]
P [....................................................뭐?]
리츠코 [방금 전의 대답도 녹음해뒀으니, 증거자료로는 충분하겠네요.]
P [어이?!?!!]
리츠코 [가끔 사식은 넣어드릴게요.] 笑
리츠코 [요즘은 그리 몸이 힘들지도 않다니까 걱정 마세요?] 笑笑
리츠코 [그럼 전 일하러 갈게요ㅡ]
P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리츠코 [하아? 무슨 소리에요?]
P [아직 내게는, 마지막 찬스가 남아있어.]
P [경찰차가 출동 명령을 받고 도착하기까지 정확히 3분 55초.]
P [경찰들이 오기 전, 내 마지막 질문이 남아있다!] 두둥!
리츠코 [하! 재밌네요! 변태 프로듀서 주제에!] 피식
P [맘껏 비웃으라구! 결국 마지막에 웃는 건 이 몸이니까!!]
리츠코 [그래봤자 당신은 3분 뒤면 사회적으로 말살될걸요? 엄연히 제가 우위랍니다?]
P [자, 그러면 내 질문을 받아보시지! 겁나지 않는다면!!] 찌릿
리츠코 [어디 한 번 와 보세요, 변태 로리콘!!] 찌릿
P [리츠코, 이번에 류구코마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 알지?]
리츠코 [? 네, 뭐어, 버라이어티 프로 아닌가요?] 갸웃
P [그래. 그런데 방금 전에 전화가 왔더군.]
P [리츠코, 너 특별 게스트로 나가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했다면서?]
리츠코 [큭?! 우, 웃기지 마세요!! 누, 누가 그딴 헛소리를!!]
P [빼는 건가, 아키츠키 리츠코.]
P [낙장불입, 일수불퇴. 슬쩍 빠지면 곤란해.]
P [스카이다이빙, 한다면서?]
리츠코 [우...] 안절부절
P [카운트 들어간다ㅡ]
리츠코 (까짓, 한 번만 말하는 거야.)
리츠코 (프로듀서의 핸드폰은 책상 위에. 그것도 전원이 꺼진 상태.)
리츠코 (그 외에 녹음기구는 보이지 않는다.)
리츠코 (프로듀서가 유치장 가고 난 후에 모른다고 잡아떼면 그만이지?)
P [3ㅡ]
리츠코 [당연하지! 해요, 한다구요!!]
P [오오ㅡ]
\오오오ㅡ!!/
리츠코 [무슨.. 소리죠, 이건?]
P [훗, 리츠코. 넌 내 함정에 걸렸어.] 썩소
코토리 [데스X트?!!] 바들바들
P [넌 분명 내 핸드폰을 확인했겠지. 녹음이 되고 있나~하고 말이야.]
P [그런데, 난 리츠코가 쓴 낡아빠진 방법은 안 쓰거든?]
리츠코 [무, 뭐라구요?!]
P [핸드폰은 더미였어.]
P [진짜 노림수는, 업무용 전화기야!]
P [PD씨, 리츠코 목소리 잘 들으셨죠?]
\고럼, 물론이지! 리츠코가 나와준다면, 이번 방송은 대박이겠구먼!!/
P [하하, 아무튼 잘 봐주세요. 리츠코가 놀라서 기절할지도 모르니까요.]
\핫핫! 걱정 말게! 특별히 그랜드 캐니언 급의 경치를 감상할 테니까!!/
P [나중에 뵙겠습니다, 그럼.]
리츠코 [.........핫?!]
리츠코 [그, 그그그 스카이다이빙은 취소하면 그만이에요!!] 발악
P [..정말 그럴 수 있을까?]
P [류구코마치가 출연하는 프로에서 펑크를 낸다고?]
P [그 책임감 강한 리츠코가? 사욕을 위해 담당 유닛의 불이익을 감수한다고?]
리츠코 [크읏... 그, 그래도 프로듀서는 이제 감방행이에요!]
리츠코 [결국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공멸밖에 되지 않는다구요!!]
P [ㅡ잘 파악했어. 내 목적이 그것이니까.]
리츠코 [....네?] 오싹
P [아미와 마미에게 씌운 좌절을, 내 이 한 몸 바쳐 벗겨낼테니까.]
리츠코 [무, 무무무슨 짓을...?]
P [아미, 마미.... 이 오빠가 몹쓸 짓을 많이 해버렸어.]
P [정말, 미안해.]
P [그래도, 적어도 이 세상의 악 중 하나는 제거할테니까...]
P [부디 행복해야 돼....!!]
P [도깨비 중사!! 나랑 같이 죽자아아아아아!!!]
리츠코 [.......................아?]
P [나는 유치장으로, 너는 상공 3000m 위로!!]
P [자폭이다아아아아!!!]
리츠코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P [....비록 전투에선 졌지만, 전쟁에선 이겼다.]
리츠코 [ ]OTL
이오리 [이봐, 리츠코. 몸이 하얗게 부스러지고 있어.]
리츠코 [........................................................놔 둬.] 좌절
이오리 [뭐어, 변태가 잡혀가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ㅡ]
이오리 [그래도 그 바보가 없으면 사무소 인력이 모자라니까...]
이오리 [정말이지, 변태 프로듀서를 구해줘야 한다니...] 츤츤
이오리 [신도, 765로 오는 경찰들을 쫓아내줘. 신고도 취소하고.]
이오리 [.............니히힛, 나도 한 번 게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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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이오리의 깔끔한 뒷처리.
아아, 이오리 생일이 다가오는데 이 글만으로도 한계구나...
그래도 다음에 이어서 이오리와의 당연하지 게임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걸로라도 대신해야 하나...?
>>18 이오리 다음으로 등장할 아이돌(최대 3명까지) 제시해주세요!!
이 P는 글러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