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아니 그건 옛날이잖아요... 뭣보다 지금 나이가 나이인데...(중1때까지는 그게 당연한 줄로만 알고 있었으니까요...)
P어머니: 어머나. 엄마에겐 P는 예나 지금이나 어린아이에요? 좀 더 어리광 부려준다면 참 좋을텐데~
P: 그렇다고 20살에 무릎배게는 좀 아니지 않을까요..
P어머니: 않되는거니? (반짝반짝)
P: 윽... (또 나왔다... 저 반짝반짝하는 눈빛...) 알았어요. 단 . 이번에만!
P어머니: 예이~ 자자, 얼른 누우렴 <탁탁>
P: ...실례할게요. (아, 그래도 역시 기분은 좋다... 그러고보니 향긋한 냄새도... 이렇게 보니 어머니는 역시 참 미인이네... 나이도 35세라곤 믿겨지지 않고... 사실 어머니보단 누나란 생각밖에 들지 않지... 아니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어머니! 다른 생각하면 그건 범죄다 범죄!)
P어머니: (흥얼흥얼~)
P: (아아...이러고 있으니까 졸리다... 왠지 나른하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 zzz...)
P어머니: 어라, P? P?
P: zzz...
P어머니: 어머, 자는건가~ 역시 최근에 이것저것 피곤한 일이 많았나보네.. 좋아. 내일은 오랜만에 모자간에 오븟한 시간을 보내볼까나~
P: zzz...<삐릭삐릭>
P어머니: 이 소리는... 휴대전화? 주머니인가~ 잠깐 실례하겠단다.
여보세요~?
>>42: 프로듀서씨 잠... 에엑?
음.. 어머니랑 아들이 키잡관계면 곤란하겠죠...
그러니까 아들에게 애정이 넘치는 어머니지만 이건 뭐랄까... 약간 백치미? 아무튼 그런걸로 너무 당연하게 애정행각을 하시는 걸로.
6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나이
P는 양자인가요!? 아니면 히다카 아이 같은 경우!?
나이:35세(P와는 양자라는 설정으로...)
외모:>>8
윽 실패다
-나이: 35세
-외모: Fate Zero의 아이리스필
-키: 158cm
-체중: 52kg
-사이즈: 85 / 56 / 84
-성격:
>>13
참고로 사이즈와 체중과 키는 위키에서..
얀이라는 거 아닙니다! 허나 이런 걸 써버린 이상 앵커분들이 얀으로 만들 게 분명해.
-나이: 35세
-외모: Fate Zero의 아이리스필
-키: 158cm
-체중: 52kg
-사이즈: 85 / 56 / 84
-성격: 자애로움의 현신. 단, 아들만큼은 아무에게도 못넘긴다!
이정도면 기본적인 어머니 설정은 완성일까나?
미안합니다! 어조 설정을 부탁드려요.
>>17
-나이: 35세
-외모: Fate Zero의 아이리스필
-키: 158cm
-체중: 52kg
-사이즈: 85 / 56 / 84
-성격: 자애로움의 현신. 단, 아들만큼은 아무에게도 못넘긴다!
-어조: 평범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그 하나하나에 기품이 넘친다. 하지만 P를 상대론...(뿅가죽네~!)
자 그럼 시작합니다!
P어머니: 어머나, 여기가 직장이니?
P: 아, 그건 그런데...가 아니라 어째서 여기에!? 그보다 여긴 어떻게 아시고? 아니, 그보다 지금 시간! 시간!
P어머니: 후후, 하나씩 천천히 물어보렴. P가 이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저번에 집에 들렀을 때 살짝 확인했단다. 그보다 어머니가 뭐니 어머니가. 예전처럼 귀엽게 엄~마~ 하고 불러주면 않되겠니?
P: 엄..아니, 아무튼 어쩐 일로 오신거에요?
P어머니: 귀여운 아드님이 어떻게 일하나 보려고 왔답니다~
P: 그런거면 미리 말해주지 그러셨어요... 거기다 지금은 밤이에요. 밤. 함부로 돌아다니다간 큰일당할 수도 있다구요.
P어머니: 후훗. 걱정해주는거니?
P: 그야 당연하죠... 특히 어머니는 미인이니까. 엄청 걱정된다구요.
P어머니: 미인이라니. 너무 칭찬하는거 아니니? 그리고 언제나 위험해지면 P가 달려오잖니?
P: 그건 그렇지만요...
P어머니: 역시 믿음직한걸~ 그보다 저기있는 아이는 누구니?
P: 어? >>23
문뜩 든 생각인데 어머니와 P는 양자... (역키잡?!)
미키: 허~ㄴ...
P: ... 아무튼 ... 일로
P어머니: 귀여운 ... 일하나 보려고 ...
P: ... 밤 ... 돌아다니 ... 큰일 ...
P어머니: 걱정해주는 ...
P: ... 당연하죠 ... 미인이니까 ... 걱정 ...
P어머니: 미인 ... 아니니? ... 언제나 위험 ... P가 달려 ...
P: 그건 그렇지만요.
P어머니: 역시 믿음직한걸~ 그보다 저기있는 아이는 누구니?
P: 어? 미키?
미키: 바-람둥이! 허니는 바람둥이!
P: 에?
미키: 미키를 놔두고 누굴 만나는거야?! 바람둥이 허니따위는 저-엉말 싫어! <퍽>
P: 으앗?! 이게 무슨 짓이야 미키! 어이 미키!
미키: 흥이다~ <총총>
P: 아으.. 아퍼라. 갑자기 왜 그러는거지...
P어머니: 방금 그 아이는 누구니?
P: 아, 엄마. 미키라고 제가 프로듀스하는 아이인데. 갑자기 왜 저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착한 아이에요.
P어머니: 흐음... 역시 그건가~
P: 어, 아시겠어요?
P어머니: 글쌔? 후후, 이것참 역시 둔감한건 그대로구나~.
P: 둔감? 그게 무슨 상관인지...
P어머니: 그건 직접 알아차려야 남자인거야. 아무튼 저 미키란 아이에겐 미안하구나(아들은 절대 못넘겨주지.)
P: ??
P어머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아무튼 이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할까?
P: 뭐... 그럴까요.
그럼 저는 짐 좀 챙겨서 지하철로 가서 마저 이어쓰겠습니다.
어머니와 함께니까! 우리아들!(Feat. 어머니)
P어머니: 왜라니?
P: 아니아니, 왜라니? 가 아니에요. 왜 집에 않가시고 제 집으로 오신건가요?
P어머니: 그야 여기에 머물거니까?
P: 왜요?!
P어머니: 그야 오랜만에 만나니 좀 더 같이 있고 싶어졌지 뭐니.
P: ...진짜?
P어머니: 진짜~ 아무튼 그런거니까 슬슬 집안으로 들여보내주지 않겠니?
P: 불행하다..
P어머니: 자자, 기운내고 그보다 저녁 먹었니?
P: 아니요. 그러고보니 오늘은 일정이 빽빽해서 먹을 시간도 없었네요.
P어머니: 어라, 그러면 않되지. 밥은 항상 챙겨먹으렴. 그래, 말 나온 김에 저녁 좀 차려줄까?
P: 아뇨아뇨아뇨아뇨. 제가 할게요.
P어머니: 사양할 것 없단다. 오랜만에 P를 봐서 그런지 힘도 넘치기도 하고 요리도 해 주고 싶고~ 잠시 부엌 좀 사용할테니 아들은 옷 좀 갈아입고 오세요~
P: (내가 걱정하는 건 그게 아닌데...)
P어머니: 흥얼흥얼~
P: (뭐, 저렇게 기뻐하는 어머니에게 더이상 거절하는건 자식으로써 예가 아니겠지... 그럼 또 먹어야하나 그 '음식'을...)
P어머니: 짜잔. 엄마표 볶음밥 완성입니다~
P: (왔다아아아아아!)
P어머니: 요리를 하려고 냉장고를 보니 안에든 재료가 얼마 없어서 간단하게 볶음밥을 했단다. 마침 내일은 일요일이니 이것저것 사러 가는건 어떠니?
P: 그럴까요.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맛은 괴랄하다못해 지옥을 보여주는 요리이이이이!)
P어머니: 맛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반짝반짝)
P: (그렇게 쳐다보는건 반칙이에요... 어쩔 수 없나. 각오하는 수 밖에..)잘 먹겠습니다. <냠>
... 이맛은 >> 31
P어머니: 괜찮니?
P: 지금까지 어머니 요리와는 차원이 다... 헛?!
P어머니: 역시 그랬던거니...
P: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뭐랄까. 아으으으 예전게 맛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P어머니: 괜찮아요 괜찮아. 내 요리의 맛이 이상했다는건 이미 알고있었고.
P: ...죄송해요.
P어머니: 아니, 정말 괜찮단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P는 맛없던 엄마의 요리를 맛있다고 해주면서 지금까지 싹싹 비웠잖니.
P: ...
P어머니: 그러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열심히 노력했단다.
P: (우오오오오오오!) 잘 먹겠습니다.
P어머니: 많이 먹으렴~
P:그래서. 이제 뭘 할까요?
P어머니: >>38 하는게 좋지 않겠니?
참고로 오늘부터 시험입니다! 공부하기 싫다....
아버지는 이 작품에 없..습니다? 뭣보다 입양이에요 입양! 17살에 입양해서 지금까지 혼자 키워왔다는 걸로. (이러면 어머니의 집착도 이해..가나?)
본격적인 수라장이다!
P: ....네?
P어머니: 무릎배게 하는건 어떻겠냐ㄱ
P: 아니아니 지금 그건 또 무슨 말입니까?!
P어머니: ? 뭔가 이상한거니? 예전에는 오히려 해달라고 매달려 왔었잖니.
P: 아니 그건 옛날이잖아요... 뭣보다 지금 나이가 나이인데...(중1때까지는 그게 당연한 줄로만 알고 있었으니까요...)
P어머니: 어머나. 엄마에겐 P는 예나 지금이나 어린아이에요? 좀 더 어리광 부려준다면 참 좋을텐데~
P: 그렇다고 20살에 무릎배게는 좀 아니지 않을까요..
P어머니: 않되는거니? (반짝반짝)
P: 윽... (또 나왔다... 저 반짝반짝하는 눈빛...) 알았어요. 단 . 이번에만!
P어머니: 예이~ 자자, 얼른 누우렴 <탁탁>
P: ...실례할게요. (아, 그래도 역시 기분은 좋다... 그러고보니 향긋한 냄새도... 이렇게 보니 어머니는 역시 참 미인이네... 나이도 35세라곤 믿겨지지 않고... 사실 어머니보단 누나란 생각밖에 들지 않지... 아니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어머니! 다른 생각하면 그건 범죄다 범죄!)
P어머니: (흥얼흥얼~)
P: (아아...이러고 있으니까 졸리다... 왠지 나른하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 zzz...)
P어머니: 어라, P? P?
P: zzz...
P어머니: 어머, 자는건가~ 역시 최근에 이것저것 피곤한 일이 많았나보네.. 좋아. 내일은 오랜만에 모자간에 오븟한 시간을 보내볼까나~
P: zzz...<삐릭삐릭>
P어머니: 이 소리는... 휴대전화? 주머니인가~ 잠깐 실례하겠단다.
여보세요~?
>>42: 프로듀서씨 잠... 에엑?
음.. 어머니랑 아들이 키잡관계면 곤란하겠죠...
그러니까 아들에게 애정이 넘치는 어머니지만 이건 뭐랄까... 약간 백치미? 아무튼 그런걸로 너무 당연하게 애정행각을 하시는 걸로.
그리고 아들 P는 어릴때부터 어머니와 닮은 사람이 이상형으로...
뭔가 위험한데?! 아무튼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위험한 선까지는 자제합시다..?
P어머니: 어머나?
히비키: 어...어어... 죄송합니다앗. 잘못 걸었습니닷!
P어머니: 잠시 <뚜뚜뚜뚜> 어라. 끊켜버렸구나. 프로듀서라면 아마 P를 말한 것 같은데.. 다시 전화하면 제대로 설명해줘야겠네.
<삐릭삐릭>
P어머니: 네에~ P의 휴대폰입니다~
히비키: 변태 프로듀... 또닷?? 전화번호는 틀리지 않았는데?!
P어머니: 네네~ 진정하시고 이 휴대폰은 P의 휴대폰 맞습니다~
히비키: 우갸앗?! 프로듀서가 여자가 되었다?!
P어머니: 아뇨. 지금 P는 제 앞에서 자고 있습니다~
히비키: ?! 앞에서 자고있어?! 아니 그전에 P? 프로듀서를 이..이름으로 부른닷?!
P: 으으... 어? 전화?
P어머니: 어머. 일어났니? 그보다 전화왔단다. 자.
P: 어라? 어머니가 왜 여기에?
P어머니: 어라어라. P도 참. 아직 졸린가 보구나.
P: 으하암. 아무튼 고마워요. (아직 피곤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보다 머리에 엄청 부드러운게 있는데... 이런 배개가 집에 있었나?)
전화 바꿨습니다...
히비키: 프로듀서?
P: 오, 히비키냐. 근데 무슨
히비키: 이 변태 프로듀서엇! 변태 변태 왕변태!
P: 어어? 잠깐 그건 또 무슨
히비키: 왜 집에 여자가?! 그것도 밤에?! 거기다 같이 자고 있어?!
P: 어이어이. 잠깐 질문이 너무 많아. 그보다 여자?
P어머니: 전화 중에 미안한데 무릎배개는 계속 해줄까?
P: 어? ... 으아앗?! 왜 내가 무릎배개를?!
아, 이제 기억난다... 너무 기분 좋아서 잠들어버렸네... 죄송해요. 이제 무릎배개는 괜찮아요.
아무튼 히비키 그
히비키: 우갸아아앗! 여자에게 무..무릎배개?! 정말 이 변태프로듀서갓! 변태변태변태 변태 프로듀서는 흥이다앗!<뚜뚜뚜뚜>
P: ....뭔가 자고 일어났더니 엄청난 오해를 당한 기분인데... (아직 비몽사몽... 그보다 방금 무슨 이야기를 한거지...)
P어머니: 요즘 아이들은 활기차서 좋구나~ 그보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이제 슬슬 방에 들어가서 자야하지 않겠니?
P: 그럴까요... (확실히 지금은 생각하기도 귀찮고... 내일 생각할까.)
아. 어머니가 안방에서 쉬세요.
P어머니: 난 >>47 에서 자도 괜찮단다~
처음이라 그런가... 제가 쓰는 내용은 전부 틀에 박혀있는거 같기도... 히비키의 말투도 기억이 않나고... 뭔가 너무 생뚱맞게 P와 어머니가 대화하는 기분...
아무튼 이번에는 자는 장소 혹은 어떻게 잘건지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이젠 수라장이 되도 아무래도 좋아.
발판!
어차피 엄마와 아들 관계니깐요 ㅋ
P: ...뭐라고요?
P어머니: 그러니까 같은 침대에서 자는 건 어떠냐
P: STO------P! 그게 말이 됩니까?! (아니아니아니아니. 이 어머니는 도대체 어떤 세계에서 살고 있는 거야.)
P어머니: 어라? 안 되는 거니? 예전에는 항상 잘 때 엄마 침대로 들어왔잖니?
P: 그야 당연히 안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예전에라는 건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인 건가요?! (예전이란 게 십 년 단위로 뛰어넘으면 곤란한 건 당연하겠지?!)
P어머니: 정말 안 되는 거니?
P: 네!
P어머니: 왜?
P: 아니 그야 나이가 나이고...
P어머니: 몇 번이나 말하지만 엄마에겐 P는 언제나 아이에요? 그리고 P는 엄마를 생각해서 한 말이겠지만 엄마 입장에서도 아들이 불편하게 자는건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랍니다~
P: 에... 아무튼,안되는건 안 되는 겁니다... (윽...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다.)
P어머니: 그럼 어쩔 수 없네~
P: 네네. 그러니 전 소파에서 잘 테니 안방에 주무시는
P어머니: P랑 같이 소파에서 자는 수밖에~
P: 아직도 포기 안 하셨다?!
P어머니: P와 같이 자기 전에는 포기 못 한단다~
P: 저도 못합니다!
그리고 결국 어머니와 이러쿵저러쿵 한 뒤에 어머니는 안방. 나는 소파에서 자기로 하였다.(다행이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아침. P가 일어난 곳에는 >>53 ...
P가 일어난 곳이나 주변에 누가 있나 등 상황을 설정해주세요~
이런 늦은건가
P어머니: zzz~
P: (이건 또 무슨 일이냐아아아아)
P: (난 분명 소파에 잤는데?! 왜 침대에 누워있는거지?!)
P: (그보다 어머니 얼굴이 너무 가까워어어어! 아니, 그전에 옷이 아슬아슬해?!)
P: (진정하자 진정해. 그래, 소수를 세는거야 1.2.3.5.7.9.11.13.17.19.23.31.37.... 1은 소수가 아니잖냐! 젠장 진정하라고 하반신의 또다른 나!)
P: (후- 하- 후- 하-. 오케 진정했다. 일단 내가 왜 여기있는지 생각해보자.)
P: (먼저 어제 어머니와 잠자리 문제로 한바탕 대화한 뒤에 나는 소파에 어머니는 안방 침대에.)
P: (그리고 일어나니까 침대?)
P: (profit-!!!!!)
P: (....잠깐 근데 내 앞에 있는건 어머니잖아?)
P어머니: zzz~~
P: (...우와 진정됬다.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어머니로 흥분하거나 당황하는 것도 이상하고 HAHAHA-)
P: (그러니까 제발 진정해라 하반신의 또다른 나!)
P: (뭐? 진정할 수가 없다고? HAHAHA. 농담도 잘하는군...은 사실 나도 진정될리가 없잖냐?! 진정해라앗 앞에 있는 사람은 어머니다아앗!)
P: (아무튼 일단 어머니가 깨면 곤란하니까. 살살 움직여서..)
P어머니: <꽈악>
P: (제..젠장! 자고있는 사람 힘이 도대체 왜이리 쌔...)
P: (어떻하지? 깨워야하나? 하지만 일어난 뒤에 사건 수습은?!)
P: (..그래, 다시 자자! 일단 자고 보는거다! 안녕히 주무세요!)
P: ..
P어머니: zzz~
P: ......
(...그냥 일어날까... 일단 몸을 다시 빼고... 어라, 빠졌다.) <큿>(?! 잘못 들었나)
P: (그래서.. 이제 어쩐다... 역시 >>60해야겠지...)
감상 포인트: <큿>
그리고
>>55
9도 소수가 아니므니다!
너무 당황했구나 P!
....그런데 지금 보니까 완전히 빠져나온 거군요.
바꿀 수 있으면 아침밥을 차린다로 바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