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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봄맞이!아이돌 대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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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6, 2013 11:29에 작성됨.
제목 : 봄맞이 아이돌 대운동회!
분류 : 신데마스 그리마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코토리씨등 비아이돌 등도 참여가능)
할말 : 모두 다 같이 난장판을 만들어 봅시다!
분류 : 신데마스 그리마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코토리씨등 비아이돌 등도 참여가능)
할말 : 모두 다 같이 난장판을 만들어 봅시다!
---더 이상 앵커가 안달리는군요 ㄷ; 어떻게든 이어보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3ㅁ3;; 다음엔 더 좋은 소재를 갖고 오겠습니다 ㄷ;---
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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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맞이 아이돌 대운동회날.
코토리: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운동회의 해설을 맡은 오토나시 코토리입니다. 그리고 제 옆엔.
쿠로이:훗...약소 프로덕션에 붙어서 즐거워하다니..뭐 오늘 아나운서를 맡은 쿠로이 타카오다.
코토리:쿠로이 사장님! 우리 765프로는 약소 프로덕션이 아니라고요? 앗! 저기 보세요!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쿠로이:후훗...오늘을 위해 우리 961프로는 만반의 준비를 해왔지..
코토리:쓸데 없는 말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그건 그렇고 오늘 첫번째 대결종목이 야구인데 961프로에는 사람수가 부족하지 않나요?
쿠로이:그럴줄 알고 비장의 카드인 >>>8을 준비해뒀지.. 각오해라 약소프로덕션 놈들아!
>>>8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코토리:죄송한데...그래도 사람이 부족한데 말이죠..
여장을 하고 온 쥬피터에 의해 쓰러지는 여자팬! 반면에 야유만발인 남자팬들.
쿠로이:크악! 이게 아닌데! 제길! 지,진짜 비장의 카드를 보여주마! 프로젝트 페어리 나와랏!
코토리:아니 어째서? 걔들이 다시 961프로에...
쿠로이:어떠냐? 놀랐느냐? 하하하핫!!!
그리고 갑자기 등장하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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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이보게,쿠로이.
쿠로이:타카기...!
코토리:사,사장님?! 그,그건 그렇고 어째서 저세명이 961프로에 있는거죠?
타카기:오토나시군, 실은 말일세 지난밤에 쿠로이가 타루키정으로 날 불렀다네. 그래놓고 쿠로이는 나한테 술에 취한채로 울먹이면서 사람이 부족하니 사람 좀 빌려달라 하더군. 뭐 내가 나쁜 사람도 아니고 흔쾌히 허락했다네.
쿠로이:쓸데 없는 말 지껄이지 마라! 타카기!
코토리:그렇게 된거였군요...
쿠로이:제길! 내 치부가 드러나다니...오늘은 프로젝트 페어리 외에도 한명 더 준비했다고...각오해둬라!
숨겨진 한명은 >>>14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토리:아니?! 어째서...
쿠로이 사장이 가리킨 쪽에는 아카바네P, 마지마P, 그리고 TWAO의 프로듀서가 있었다.
쿠로이:어떠냐! 이런건 상상도 못했을거다! 하하하핫!
타카기:설마 저런 수까지 쓸줄은...
쿠로이:이름하여 쥬피터X프로듀서 연합인 juPiter다! 각오해두는게 좋을거다! 약소 프로덕션 놈들!
코토리:괜찮으시겠어요?
타카기:뭐 일단은 괜찮다만 앞으로 어찌 될지...
그렇게 해서 시작된 제 1차전! 뜨거운 혈전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첫번째 대결은 당연하다시피 765 vs 961의 대결!
선공 및 타선 >>>18 후공 및 타선>>>20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미 - 치하야 - 아즈사 - 마코토 - 코토리 - 리츠코 - 야요이(럭키세븐!) - 마미 - 이오리
아 페어리가 961로 넘어갔구나 수정
선발 - 쿠로이
근데 프로젝트 페어리가 961로 넘어온게 맞죠?
(근데 10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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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그럼 첫번째 대결! 야구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선공은 우리 765프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선발투수는 쿠로이 사장이 하겠습니다!
쿠로이:이봐! 어째서 내가 투수를 해야되는거야?!
토우마:잠자코 하기나 해 아저씨.
쿠로이:크읏...!
코토리:그럼 첫번째 타자인 후타미 아미 선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운이 팔팔하군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자 플레이 볼 사인이 떨어졌습니다! 초구는 볼!
쿠로이:이 자식들...!
코토리:매우 분해보이는 쿠로이 사장! 평정심이 벌써부터 흐트러지고 있습니다!두번째 공! 후타미 아미 선수가 가볍게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에 성공합니다!
쿠로이:제기랄! 똑바로 좀 해라!
코토리:선수들한테 윽박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건 팀워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텐데요.
히비키:어이,본인은 제대로 했다고 너나 잘해!
코토리:벌써부터 삐걱거리는군요. 과연 961프로 제대로 팀이 돌아갈수나 있을까요? 자 두번째 타자인 키사라기 치하야 선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배트를 처음 만져본건지 이리저리 휘두르고 있군요. 자 초구 던집니다! 배트에 빚맞은 공! 높이 뜨며 날아갑니다! 높이 뜬 공을 호시이 미키 선수가 잡았습니다. 이로써 1아웃! 다음 타자는 미우라 아즈사 선수입니다. 쿠로이 선수의 초구! 어! 아즈사 선수 >>>25 방법으로 공을 쳐서 안타!
>>>25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6으로 갑니다!
타카기:흣흠...오토나시군이 돌아올 때까지 잠깐 마이크를 맡고 있겠네. >>>28
>>>28 해설내용입니다 영 이미지가 안 떠올라서 말이죠;
코토리가 다시 해설을 맡기 시작함
코토리:어땠나요? 제 타석.
타카기:완벽했다네.하하.
코토리: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다시 마이크를 이어받아 해설을 계속하겠습니다! 그 다음 타석의 아키즈키 리츠코 선수가 배트를 휘두르며 나옵니다! 쿠로이 선수는 얼굴이 매우 붉어져 글러브를 던질 기세입니다! 분노에 찬 초구! 포수의 글러브를 향해 정확히 꽃힙니다! 두번째, 세번째 공도 치지 못한채 삼진!
타카기:저 녀석 완전히 이성을 잃었구만...
코토리:이번 타석은 타카츠키 야요이 선수가 들어옵니다! 쿠로이 사장은 아직까지도 이성을 잃은거 같습니다! 초구 던집니다! 어이없게 헛스윙! 두번째 공! 살짝 휘둘렀습니다! 맞았습니다! 하지만 높이 뜬 공! 잡았습니다! 공수교대입니다!
자! 1회말이 시작됐습니다. 765프로의 선발투수는 아마미 하루카 선수입니다. 그리고 961프로의 첫 타선은 아카바네P 입니다!
>>>31 아카바네P의 행동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system : 아카바네P는 구애의 춤을 사용했다!
system: 하루카는 구애의 춤에 의해 혼란에 빠졌다!
이런건가요?! 하루카는 아카바네P의 특별한 구애의 춤에 의해 공을 던지자 마자 넘어졌습니다! 약하게 날아가는 공을 가볍게 받아치는 아카바네P! 안타입니다. 어라? 아카바네P가 뭐라고 하는데요?
아카바네P:미안! 오늘만 봐줘!
코토리:역시 근면성실 프로듀서! 아이돌한테 사과부터 하는군요! 다음 타석으로는 TWAO의 P입니다! 천ㅇ돌ㅇ 그ㅇㅇ간!의 시ㅇ을 많이 닮았다고 하죠? 자 정신을 차린 하루카 선수 초구를 던집니다! 헛스윙! 역시 눈이 나쁜지 제대로 치지 못하는군요! 두번째공 맞았지만 땅볼 처리 되며 아웃! 다음 타석에 호시이 미키 선수가 나욉니다! 오! 바보털로 홈런예고를 했습니다!
미키:오늘은 미키의 날이니깐 하루카는 비켜줘!
하루카:나도 안진다고!
코토리:신경전이 대단하군요! 역시 애니마스의 3강 중 2명 답습니다! 자! 하루카 선수 힘차게 던졌습니다! 스트라이크! 씨익 웃는 하루카 선수 숙련된 베테랑 투수의 표정이군요! 두번째 공을 던졌습니다! 빚맞은 공! 하지만 쭉쭉 날아갑니다! 안타입니다! 2루타성 타구! 아카바네P 여유롭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호시이 선수는 아쉬운듯한 표정을 짓는군요. 다음 타석은 시죠 타카네 선수>>>34
타카네가 어떤 행동을 할지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system: 타카네는 구애의 춤을 사용했다!
system: 하지만 하루카는 흥미가 없는듯 하다..
이번엔 이런 상황이군요! 아마미 선수가 한마디 하는군요!
하루카:미안하지만 타카네는 짝이 있잖아!
코토리:이건 또 무슨 전개인가요?! 갑자기 아마미 선수한테서 검은빛의 오오라가! 공을 던집니다! 어라! 구속과 제구가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타카네 선수 치지도 못한채 삼진! 이걸로 2아웃! 각팀의 덕아웃과 관중석이 아마미 선수의 패기에 제압당했습니다! 단 한 사람 키사라기 선수만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토우마:저 자식...뭔가 이상한걸?
코토리:아마가세 선수! 아마미 선수가 이상한 것처럼 말하며 타석에 섭니다! 아마미 선수! 급속도로 공을 던집니다! 아마가세 선수 배트를 휘둘러봤지만 역부족!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꽃으며 3아웃으로 공격이 종료됩니다!
타카네 선수와 히비키 선수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대화를 나누는군요.
히비키:>>>38 타카네:>>>40
---------------------------------절취선-------------------------
히비키:왜 봐준거야? 성가신것들을 싸그리 해치워버릴(일소란 단어가 생소해서;) 기회라고 먼저 말한건 너잖아? 설마 압도됐다거나 그런거야?
타카네:누,누구냐 넌! 제가 알고 있는 히비키는 그렇지 않습니다!
코토리:덕아웃에선 평소에 일어날리 없는 대화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까 그 패기 때문인걸까요? 그리고 2회! 765프로 소속 아이돌들과 961프로 아이돌들이 하나 둘 씩 다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번 타자는 후타미 아미 선수의 쌍둥이 언니인 후타미 마미! 저 멀리 관중석에서 남자팬들의 환호성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투수는 그대로 쿠로이 사장! 아까 1회때 있던 일이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나 봅니다! 초구 던집니다! 스트라이크! 후타미 마미 선수 고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공은 볼,세번째 공도 볼! 네번째 공을 던집니다! 후타미 마미 선수 크게 스윙합니다! 뜬 공입니다. 미타라이 쇼타 선수가 공중제비를 한 바퀴 돌며 여유롭게 캐치! 1아웃입니다! 그 다음 타자는 미나세 이오리 선수입니다. 미나세 그룹의 따님으로 유명하죠. 토끼 인형을 항상 들고 다니는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런이런 잡담하는 동안에 초구가 던져졌군요. 볼이군요! 2번째 볼도 볼판정을 받았습니다.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는 쿠로이 사장!
쿠로이:이봐! 심판! 당신 눈이 있어 없어?! 제대로 옆에 넣었잖아!
심판:하지만 선수의 체격이 작아서 스트라이크 존도 그에 맞게 줄었습니다만. 그리고 심판에게 그런식으로 다시 한번 더 항의할 경우 퇴장 조치 하겠습니다.
코토리:이런,이런! 퇴장직전까지 몰린 쿠로이 사장! 과연 다시 항의 할 수나 있을까요? 씩씩대며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쿠로이 사장! 던집니다! 헛스윙! 스트라이크입니다! 제 4구째! 역시나 헛스윙입니다. 이렇게 되면 2아웃 2볼 이군요. 과연 먹히느냐 먹히냐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5구째! 역시나 헛스윙입니다! 삼진이군요! 이로써 2아웃이군요. 자 다시 타순은 1번으로 돌아와서 후타미 아미 선수의 차례입니다! 아까 1회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자! 초구 던집니다! 스트라이크! 이어서 재빨리 2번째 공을 던지는 군요. 유인구에 걸려 헛스윙! 이로써 2스트라이크 노볼입니다! 쿠로이 사장이 한마디 하는군요!
쿠로이:이 허접한 약소프로덕션아! 너희들은 이런것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야구를 한다는거냐!
코토리:대놓고 도발을 하네요! 자,3구째! 후타미 아미 선수 손도 대지 못한채 스트라이크 아웃! 공수교대입니다! 이번엔 조금 싱거운 승부였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습니다. 2회말 961프로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6번 이쥬인 호쿠토 선수가 타석에 섭니다! 이쥬인 선수 눈웃음으로 관중석에 있는 모두를 쓰러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하루카 선수는 다시 침착해졌는지 평소대로 돌아왔습니다. 초구 던집니다! 가볍게 받아치는 이쥬인 선수! 1루 저 멀리 날아가며 2루타! 여유롭게 루를 돌며 눈웃음을 한번 더 날립니다! 자 다음 타석엔 쥬피터의 막내 미타라이 쇼타 선수가 입장합니다. 아까 2회초에서 멋지게 볼을 캐치했었죠? 다시 봐도 멋지긴 합니다! 미타라이 선수는 키가 작아 투수가 고전할 듯 싶은데요..어떻게 될지..자 초구 던졌습니다! 그대로 받아칩니다! 하지만 투수 정면으로 굴러들어오는 공! 재빨리 2루로 송구합니다! 2루에서 아웃! 그 후 2루에서 1루로 송구! 더블 플레이입니다! 아쉽네요. 961프로. 좋은 공격 찬스를 놓칩니다. 쿠로이 사장 분한지 미타라이 선수한테 일갈을 던지고 있습니다!
쿠로이:옆 동네에선 내 밑에 따라다니는 쫄다구 주제에 제대로 하지도 못하다니! 이 디...가 아니라 쿠로이 타카오를 화나게 할 작정이냐!
쇼타:그러는 쿠로짱이야말로 나한테 결국 당하는 역할이잖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건 쿠로짱이라고!
코토리:어이쿠...뭐가 뭔지 참 황당하군요. 영문을 알 수 없는 대화가 이어지는군요. 오늘 961프로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란스런 가운데 가나하 히비키 선수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히비키:본인,완벽하니깐! 어떻게든 될기다!
코토리:아니?! 갑자기 사투리를 쓰다니!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인데요! 꼭 옆나라 프로야구 팀의 힘을 받으려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히비키:본인말야 원래부터 오키나와 출신이라고! 잊고 있었던거야,코토리?!
코토리:(무시하고)자 초구 던집니다! 볼! 히비키 선수! 딴데를 보면 안되죠!
히비키:그거야 코토리가 신경 쓰이게 하잖아! 그래서 그런거라고! 좋아, 본인 진지하게 갈테니깐 각오해두라고!
코토리:히비키 선수 배트를 꽉 쥐어잡는군요. 2번째 공에 배트가 휘둘렸습니다! 하지만 높이 뜬 공! 아웃입니다! 공수교대입니다!
히비키:우갸아아아아!!! 말도 안 돼!!!! 본인 운동신경 진짜 좋은데 어째서!!!!!!
코토리:히비키 선수 급격한 상황 판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어라? 덕아웃에서 아까 히비키 선수랑 싸웠던 타카네 선수가 나와서 히비키 선수에게 뭐라고 얘기하는군요.
타카네:>>>43(행동)>>>45(말)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타카네:(하늘을 가리키며)히비키, 저 하늘의 햇님, 달님 사랑으로 비춰주면 히비키도 분명 야구를 잘하게 될것입니다.
히비키:뭐야 그겟! 전혀 모르겠엇!
코토리:어라? 왜 그러는 거죠, 히비키 선수 머리를 박박 긁으며 덕아웃으로 들어가는군요. 반면에 타카네 선수는 눈을 감고 하늘만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다시 765프로의 공격입니다. 이번 타석엔 처음에 어이없이 아웃됐던 키사라기 선수입니다. 이번엔 과연 제대로 칠 수나 있을까요? 쿠로이 사장의 초구! 어? 빨ㅇ판 같은 곳으로 날아갑니다! 맞았습니다! 몸에 맞는 공이군요! 이건 대놓고 노린 타구이군요! 키사라기 선수 왠지 모르게 빨ㅇ판을 가리며 고갤 숙인 채 가는군요! 자 이로써 무사 1루! 이번 타석에는 저번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한 미우라 아즈사 선수!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되는군요! 쿠로이 사장 많이 지쳐보이는군요! 벌써부터 헥헥거리고 있습니다! 역시 나이 때문인걸까요?
쿠로이:해설! 시끄럽다! 좀 다물고 있어!
코토리:어이쿠! 해설진에게까지 일갈을 던지는 쿠로이 사장! 이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정신없는 가운데 초구 던집니다! 손에서 빠져나간 볼! 몸쪽으로 날아갑니다!! 뭔가 물컹한 소리가 나며 몸에 맞는 볼! 또 다시 출루를 허용하고 맙니다.
출렁~^*^
코토리:뛸 때마다 젤리가 흔들릴때 나는 소리가 나는군요? 그리고 미우라 선수 별로 안아픈것 같네요.
치하야:이 자식들아! 슴ㅇ얘기좀 그만하라고! 큿!큿!
코토리:치하야 선수! 갑자기 분노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자 다음 타석에는 4번 타자 키쿠치 마코토 선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타석에는 멋진 홈런을 만들어낸 바 있죠. 이번엔 과연? 쿠로이 사장의 초구! 빠져나가며 포수가 받지 못합니다! 그 사이에 달리는 키사라기 선수! 3루로 도루 성공! 쿠로이 사장 매우 분해보이는 표정으로 두번째 공을 던집니다!
쿠로이: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코토리:어이쿠 드디어 정신줄을 놓기 시작한 쿠로이 사장! 다시 한번 스트라이크존으로 연속해서 꽃아버리며 2스트라이크! 키쿠치 선수는 더운지 땀을 닦으며 다시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4구째! 휘둘렀습니다! 맞았습니다! 멀리멀리 날아가는군요! 또 다시 홈런! 쓰리런 홈런을 다시 만들어내는군요! 이로써 7:1입니다! 대단하군요! 두 타석 연속 홈런이라니! 자 다음 타석은 저군요. 사장님한텐 미안하지만 새로운 임시 해설을 구했습니다! 자 나와주시죠!
>>>49 잘 부탁드립니다.(가능하면 타선에 겹치지 않는 새로운 인물로 부탁합니다 ㅎ;)
발판
오가와씨:잘 부탁드합니다. 타루키정에서 일하고 있는 오가와입니다. 그런데 코토리씨 저 말이죠 야구는 잘 모르는데 괜찮겠어요?
코토리:괜찮습니다! 그냥 텐션 올려서 해설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보고 있는 대본에 야구의 기초적인 건 적혀있으니 그걸 보고 하시면 됩니다!
오가와씨:그렇군요. 아 여기 적혀있군요. 저기가 1루...요기가 2루..알겠습니다. 열심히 해보죠!
코토리:그럼 부탁할게요!
오가와씨:이번엔 5번타자인 오토나시 코토리 선수입니다. 어디보자 아까 홈런을 쳤다고 나와있네요.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네요.
코토리:다시 한번 제대로 상대해드리죠!
쿠로이:조용히 해! 시끄러운 해설 병아리!
오가와씨:역시 만나면 싸우는게 일상인 765프로와 961프로 역시나 신경전이 대단하네요. 자 첫번째 공 던집니다. 바깥으로 빠져서 볼이네요. 두번째 공을 던집니다. 코토리 선수 순간적으로 눈이 번뜩이며 강하게 배트를 휘두릅니다! 제대로 맞았습니다! 하지만 토우마 선수! 관중석을 타고 올라가 캐치! 1아웃이네요. 코토리씨 괜찮아요!잘하셨어요!
쿠로이:이봐! 개인적 소감을 해설에 내보내지 말라고!
코토리: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쿠로이 사장! 당신이나 제대로 하라고요!(해설석으로 돌아와서) 오가와씨...괜찮았어요?
오가와씨:괜찮았는데요 뭘..하핫!
코토리:다행이다...그럼 다시 해설을 맡도록 하죠. 오가와씨도 말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해도 좋습니다. 저런 성질 더러운 남정네보다 상쾌한 오가와씨가 아나운서를 맡는게 백배는 더 낫겠어요.
쿠로이:조용히 하라고! 시끄러워서 집중을 못하겠네! 에잇! 그만둘란다!
코토리:어라!(씨익)쿠로이선수 글러브를 던지며 경기장 바깥으로 나갑니다! 그 후 덕아웃으로 들어가네요!
오가와씨:저기 코토리씨...아까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거 같은데;
코토리:괜찮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캐릭터를 부수고 나와야 할때도 있지 않겠나요.하하핫!
오가와씨:코토리씨...안 어울려요 꼭 아저씨 아니 타카기 사장님 같은데요...설마...
코토리:으응...?아하하핫...죄,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옮아버렸나 보네요. 자중하죠! 자,자 다음 타석엔 아키즈키 리츠코 선수가 들어섭니다! 그나저나 961프로에는 투수가 열받아서 멋대로 나가버렸는데 어떡할 셈이죠? 쿠로이 사장 덕아웃에서 큰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고 있습니다!
쿠로이:닥쳐라! 약소 프로덕션 놈들! 방금 연락해뒀으니깐 곧 있음 도착할거다! 젠장! 열받는구만!
코토리:어라, 새로운 인물 등장인가요? 기대되는군요...누가 올까요? 어! 저기 경기장에 들어오는 사람은?
>>>52 잘 부탁드립니다!
961 매니저였지 아마...
그래도 뭐; 일단 찾아보고 다시 적죠! 변덕변덕 0ㅁ0;
추가:아하...야구랑 관련이 깊은 아이돌이군요. 특별히 넣어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근데 기본적인 정보를 조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말투나 자세한 걸 모르니깐요 ㅎ;
---------------절취선------------------------
코토리:어라? 쿠로이 사장이 불렀다던 새로운 선수는 신데마스에서 특별등장! 히메카와 유키 선수입니다!
쿠로이:하하하하! 어떠냐? 이 쿠로이 타카오는 글쓴이의 공지마저 무시하고 선수를 스카우트 하는 사람이다! 야구를 무지 좋아하는 아이돌이라면 분명 야구를 잘 할거라고!
히메카와:스트라이크! 오늘 야구 한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제가 해야 할 일은 뭐죠?
쿠로이:투수다. 뭔 말인지 알겠지?
히메카와:아 진짜요?! 기쁜데요! 자 그럼 갑니다!
코토리:특별출연한 히메카와 선수 마운드에 섭니다! 리츠코 선수도 저번 타석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몸을 풀고 있습니다. 자 초구 던집니다!
히메카와:스트라이크!
코토리:특이한 기합을 넣으며 던지는군요! 하지만 볼은 스트라이크 판정이 아닌 볼 판정을 받는군요!
히메카와:좋아! 감 잡았어! 다음엔 반드시 스트라이크야!
코토리:두번째 공 던집니다! 리츠코 선수 배트를 휘둘렀습니다! 하지만 헛스윙입니다! 스트라이크!
히메카와:얏호! 스트라이크!
코토리:3번째 공도 4번째 공도 스트라이크!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내려오는 리츠코 선수! 이로써 1아웃!
쿠로이: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 앞으로 너희들은 점수같은건 내지 못할거다!
코토리:자신있게 덕아웃에서 외쳐대는 쿠로이 사장! 자 다음 타석엔 타카츠키 야요이 선수입니다. 덕아웃에서 다른 선수들과 하이터치를 하고 타석에 섭니다. 자 초구 던집니다!
히메카와:무조건 스트라이크!
코토리:스트라이크! 대단한데요! 굉장한 제구력입니다! 타카츠키 선수 손도 못댄채로 스트라이크를 허용합니다! 두번째 공 던집니다! 약하게 휘두른 배트! 맞았습니다! 투수 앞으로 바로 굴러오는 공! 여유롭게 1루로 송구하여 아웃으로 만듭니다! 다음 타석엔 후타미 마미 선수입니다. 기합이 단단히 들어간 듯 보입니다! 자 히메카와 선수 던집니다! 후타미 마미 선수 배트를 휘둘렀습니다! 하지만 높이 뜬 공! 포수가 가볍게 잡아내며 공수교대입니다!
히메카와:스트라이크야!응원만 하다가 이렇게 실제로 던져보니깐 재밌는걸!
쿠로이:하하핫! 약소 프로덕션 놈들아! 이제 너희들은 패배의 나락으로 빠질것이다,하하하!
갑자기 해설석에 나타난 타카기 사장
타카기:흐음...저런 수를 쓸 줄이야...
코토리:사장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타카기:잠깐 화장실에 갖다 왔다네. 그나저나 저런 선수는 도대체 어디서...
오가와씨:저는 잘 모르는 아이돌인데...알고 계세요?
타카기:히메카와 유키라고 한다네. 캣츠라는 야구팀의 골수팬이지. 그 때문인지 히메카와 본인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네. 언제나 야구 얘기를 입에 떼지 않는 아이일세. 참 별나지...원래는 치어리더인데 어째서 지금 저렇게 투구를 하는지...참 이상하군.
코토리:그렇긴 하군요...뭐 일단은 지금은 해설에 집중하겠습니다! 공수교대가 되어 961프로의 공격기회입니다! 이번 타석엔 '귀축변태' 마지마P가 섭니다. 저 멀리 미나세 선수가 버럭버럭 대고 있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자 하루카 선수! 초구를 던집니다! >>>55
>>>55 마지마P의 행동을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워낙 캐릭터가 톡톡 튀어서 신사분들께서 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절취선-----------------
코토리:하루카 선수 초구를 던집니다! 하지만 마지마P 평소대로 타석에서 근육자랑을 하는군요! 스트라이크! 자 두번째 공 던지려고 합니다! 어라? 하루카 선수의 상태가? 다시 검은 오오라가! 마지마P의 P헤드 사이로 강속구! 몸에 맞는 볼이 나왔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분노의 강속구죠? 마지마P 아파하며 1루로 진루합니다! 노아웃에 1루! 다음 타석엔 아까와는 전혀 다른 프로듀서인 아카바네P가 나옵니다! 아까 하루카 선수를 구애의 춤으로 혼란에 빠뜨렸었죠!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하지만 하루카 선수 눈에 보이는 게 없나 봅니다! 몸에서 살의의 파동이! 초구 던집니다, 아 자비 없이 그대로 스트라이크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두번째,세번째도 마찬가지로 스트라이크! 손도 못댄채 들어가는 아카바네P
쿠로이:바보같은! 괜히 분노하게 만들었잖아! 어쩔꺼야?!
코토리:역시 쿠로이 사장! 마지마P한테 버럭버럭 일갈을 던지고 있습니다. 다음 타석엔 또 다른 프로듀서인 TWAO의P가 나오는군요. 하루카 선수의 분노는 아직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번 타석엔 어떻게 될지.. 초구 던집니다! 눈이 나쁘지만 일단 휘둘러보는군요! 맞긴 맞았습니다. 하지만 높이 뜬 공! 여유롭게 잡고선 공수교대! 덕아웃에선 분노의 하루카 선수를 치하야 선수가 달래주고 있습니다.
>>>57 치하야가 하루카에게 해준 말입니다. 이제 야구는 모 야메룽다 하고 싶지만 아직 많이 남았다는게 ㄷ; 운동회가 아니라 야구경기가 되버린것 같은데...?
코토리:아니 갑자기 이게 또 무슨 전개입니까? 765프로 덕아웃에서도 별안간 알 수 없는 대화가 나오는군요. 치하야 선수의 말을 듣고 하루카 선수 강력하게 응수합니다.
하루카:프,프로듀서의 첫사랑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난 치하야만 있으면 되니까!
코토리:이건 설마! 배...(망상중...망상 내용은 생략! 신사게시판에 가고 싶지 않으니깐!)
쿠로이:조용히 하고 빨리 그라운드에나 나와! 귀찮게시리!
코토리:(망상 종료 후)하루카 선수 치하야 선수의 말에 자극을 받았는지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까까진 멀쩡하던 프로듀서 측도 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하고 있군요! 다시 공수가 교대되어 5회초! 이번엔 765프로의 공격차례입니다! 이번엔 미나세 이오리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는군요. 히메카와 선수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군요. 자 플레이볼 사인이 떨어지고 초구를 던집니다! 스트라이크! 기세 좋게 초구를 스트라이크로 만들어내는군요!
히메카와:아자! 스트라이크다!
오가와씨:저 아이 실력이 대단한데요...코토리씨는 저런 아이를 알고 있었던 거에요?
코토리:뭐 알고 있다면 알고 있죠. 하핫. 자 2번째 공 던집니다! 휘둘러봤지만 역부족입니다! 스트라이크! 이제 스트라이크가 하나만 더 나오면 아웃인데요! 과연? 3번째 공을 던졌습니다! 휘어지는 변화구! 미나세 선수 거기에 낚여 스트라이크 삼진아웃! 1아웃입니다!>>>59~61, >>62~65, >>66~68
그 후 일어날 일을 3명의 타자를 부탁드립니다!
아미는 >>>59~61 치하야는 >>62~65 아즈사씨는 >>66~68 입니다.
실은 잠깐 바깥에 나가야 되서 말이죠; 남긴 댓글 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걸 사용하겠습니다.
변덕에 따라서는 모든 아이디어를 짬뽕해서 넣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야구는 5회로 끝낼 생각입니다; 야구만 하는 것 같아 전개가 굉장히 루즈해져서 ㄷ;
po면적 치트wer
판정은 파울
길게 뻗어나가는 공
하지만 현실은 플라잉아웃
하루카가 던진 공이 치하야의 가슴에 맞고 도탄. 그 분노로 배트를 휘두르나 인필드플라이아웃.
(65번까지가 치하야 앵커니 그냥 이걸로 해주세요.)
쿠로이 사장이 타자를 약올릴려고 중계석에서 나와 알랑거리다가 맞은 것으로 판결은 파울...
----------------절취선-----------------
코토리:후타미 아미 선수 타석에 들어섭니다! 히메카와 선수 와인드업! 가볍게 가운데로 꽂히며 스트라이크!
아미:이건 아니야! 에잇!
코토리:어라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배트를 집어던졌습니다! 어라 덕아웃에서 후타미 마미 선수 정체불명의 물체를 던집니다! 그걸 받아든 후타미 아미 선수! 어! 저건 기타히어로 컨트롤러 아닙니까?
아미:좋아, 이거면 충분해!
코토리:붕붕 휘두르고 있는 후타미 아미 선수. 히메카와 선수가 2번째 공을 던집니다! 휘두르며 맞은 공!
뽀각!
아미:안돼! 내 배트가!
코토리:기타히어로 컨트롤러가 부서지며 공은 뒤로 빠지며 파울! 이제 2스트라이크인데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히메카와 선수! 3구 던집니다! 후타미 아미 선수 당황한채 그대로 아웃! 터벅터벅 덕아웃을 향해 걸어나갑니다. 다음 타석엔 키사라기 치하야 선수가 섭니다. 바로 전 타석에서 대놓고 디스를 당한 전적이 있죠? 어라? 갑자기 덕아웃에서 무지막지한 스피드의 공이 날아옵니다! 그 공을 던진 정체는 역시나 하루카 선수! 날아온 공은 치하야 선수의 가슴에 맞아 관중석 저멀리로 도탄! 치하야 선수 갑자기 표정이 안 좋아지는데요! 분노에 가득찬 듯 싶습니다. 히메카와 선수 상황이 끝난 뒤 초구 던집니다!
치하야:체스트!
코토리:높이 뜬 공! 가볍게 잡아내며 인필드 플라이 아웃! 치하야 선수 하루카 선수를 향해 맹돌진! 그 사이에 타석엔 미우라 아즈사 선수가 섭니다. 히메카와 선수 초구 던집니다! 휘두르는 배트! 맞았습니다! 그런데 961프로 덕아웃 쪽으로 날아갑니다! 빠르게 날아가는 공! 관중석에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있는 쿠로이 사장한테 정통으로 배에 맞았습니다! 동시에 친 뒤 놓쳤던 배트가 관중석에서 살짝 벗어난 쿠로이 사장의 아들에게 직격! 쿠로이 사장의 아들, 그대로 쓰러집니다! 쿠로이 사장이 버럭버럭 일갈을 던지는군요!
쿠로이:미쳤어! 약소프로덕션 주제에 머리가 안되니 무력으로라도 이기겠단 소리냐! 그리고 내 아들 어떡할거야? (저쪽을 가리키며)병원에 실려가고 있잖아!
코토리:아까 맞은 배트에 의해 기절한 쿠로이 사장의 아들. 들것에 의해 실려나가는군요. 하지만 심판의 판정은 쿠로이 사장이 아까부터 덕아웃에서 나와 타자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려고 중계석에서 알랑대다가 맞은걸로 파울 판정을 줍니다!
쿠로이:이 자식들이! 미쳤어! 어째서 저게 파울이야! 눈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코토리:오늘 쿠로이 사장 혈압은 이미 초고혈압 수준까지 올라갔을 듯 싶은데요. 히메카와 선수 아랑곳하지 않고 공을 던집니다! 다시 한번 휘두릅니다! 밑으로 굴러가는 볼. 히메카와 선수가 빠르게 잡은 뒤 1루로 송구하여 아웃! 공수교대입니다! 어라? 주최측에서 다음 공격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종료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때문인가요? 알겠습니다! 다음 공격을 마지막으로 야구시합은 종료됩니다!
5회말도 잘 부탁드립니다;
>>>68~71 미키 >>>72~76 타카네 77~81 토우마,호쿠토(동시 참여 가능,4명으로 끝냅시다!)
다음 종목: >>>82
각성미키로 각성함
>>68 제 앵커의 아들은 진짜 아들이 아니라 남자에게만 있는 아래쪽의 아들이었는데요... 뭐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