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 "단 한 번도 제 마음을 알아주신 적 없는 프로듀서셨지만, 전 그때도, 지금도 프로듀서를 이렇게나...후후후...프로듀서가 나쁜 거에요. 프로듀서가 제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죽어버리셨으니까, 전, 전 프로듀서의 모든걸 부수는 걸로밖에 제 마음을 보여드릴 수 없는 거라구요...!"
국가아이돌연맹 이사회 회의장
이곳에는 과거 캇카선을 연구하던 P의 동료들이자 지금은 세계를 움직이는 권위있는 권력가들이 모여있었다.
이들의 회의주제는 하나 P의 귀환과 그의 처리에 대한 안건이였다.
P는 돌아왔다. 그러나 호의적이지는 않았다. 맨 처음 나타났을때 한 선언은 사실상 지구 멸망을 의미하는 765IDO@L의 최후의 날을 만들겠다는것. 즉 IDO@L을 전멸시키겠다는 선언이였다.
아직 비밀이지만 히비키베이더가 다시 나타난 지금 그말은 국가아이돌연맹과 적대하겠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사회원1"대체 어떻해 된 일입니까!? 화물이 강탈 당하다뇨?"
이사회원2"듣자하니 그 또한 P박사의 소행이라던데 사실입니까?"
갑작스런 비상사태에 대부분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였다.
수장"자자 일단 진압부대를 보냈으니 화면을 보도록하죠"
-삑!
이사회원1'아..아니 이것은..."
(무전)병사1"반복합니다! 적의 정체는 캇카G! 캇카G입니다!"
(무전)병사2"젠장! 저딴걸 어떻해 이겨?"
화면에 중계된 P연구소 앞의 상황은 그야 말로 지옥도였다.
대량의 캇카G가 진압하라고 보냈던 부대를 오히려 박멸하는 현장...그것이 그대로 중계되어 버렸다.
-캇카! 휘잉! 콰아아아아아앙!
캇카G는 아니 캇카G들은 이마에서 나오는 캇카빔의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진압부대의 IDO@L들을 그야말로 박멸하고 있었다.
수장"역시나 예상대로군요...하지만...우리라고 수가 없는건 아니죠 후후후..."
이사회원1"뭐가 즐겁습니까!?"
수장"자자 진정들 하시고 일단 우리의 새로운 조커와 옛 조커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죠"
이사회원2"조커? 설마...그녀를 석방한겁니까!?"
수장"그뿐만이 아니랍니다? 자,당신들의 차레입니다. 등장 하시죠?"
???"알았다구!"-타다닷
히비키"캇카선 연구자 가나하 히비키라구!"
이사회원1"가나하..."
이사회원2"히비키?"
히비키"흐음...일단 내가보기에 P박사의 목적은 단순히 765를 무력으로써 박살낼려는거만은 아닌거같아 그렇지 >>30양?"
5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인류는 수수께끼의 에너지 캇카선의 채집에 우연히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그것이 765최후의 날의 시작이 되리라곤...꿈에도 몰랐다.
돌연 히비키베이더의 습격에 의해 달은 눈 깜짝할 사이에 점거 당했다.
그리고 그들은 지구로 눈을 돌렸다.
인류는 국가아이돌연맹에 의해 그들,히비키베이더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노래의 정수를 담은 초강력 병기 IDO@L을 개발
마침내 10년에 가까운 달에서의 처절한 전쟁 끝에 공포의 침략자를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캇카선 개발의 선구자인 한명의 남자
P박사의 죽음과 함께 그들 히비키 베이더의 진정한 목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이땅에서 한번 죽어...다시 이땅에 돌아 올 생명을 얻었다.
그래...765의 최후를...
-우르릉 콰광!
P"보기 위해서..."
---
-우우우웅!
미키"현재 이상 없는거야! 차량의 속도,모든것이 정상인거야."
국가아이돌연맹 병사1"알았다 현재태세를 유지"
미키"휴우...졸린거야...대체 뭐 일까? 이 바보같은 소동은..안그래? >>4?
리츠코"뭐 우리 캇카팀이 생존자로 뽑혀진 거야 보통일은 아니겠지..."
미키"있지...생각났어...3년전 그날도 오늘같이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이였던 거야."
미키는 그런 말을 하며 3년전 그날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P의 시체가 있던자리...피가 흥건하고 사건기록을 위해 분필로 이리저리 선을 그어둔 그 사진을...
-탁!
미키"뭐 뭐하는거야!? 리츠코!?'
리츠코"뒤에 씨를 붙여야지! 그리고 그건 잊어! 버려버리라고 그딴 사진!"
미키"그런건 싫어! 아무리 낡고 쓸모없는 쓰레기더라도...어라?"
리츠코"또 뭐야 미키?"
미키는 폭풍우속에 바위위에 죽은 나무를 바라보았다.
리츠코"뭐야? 별거 아니잖아 앞이나 똑바로 봐 사고날라."
미키"히비키베이더 같았는데..."
-우우우웅!
미키의 그런 착각을 뒤로한체 계속 차량은 달렸다.
-꾸르륵! 꾸르륵!
히비키베이더"다조!"
하지만 그건 착각이 아니였다.
---
리츠코"그나저나 미키,이 일이 끝나면 말이야"
미키"응? 뭔데 뭔데?"
리츠코"좀 우리집에 와줬으면 해. 상황이 많이 나아졌거든."
미키"그 말은?"
리츠코"아아 >>9가 많이 나아졌어 그떄 충격에서 벗어난 모양이야"
참고로 앵커에 순수 765 관련 캐만 가능합니다. 신데마스,밀리마스 안되유 제가 안하는거도 있지만 겟타로보 자체가 그리 많은 등장인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지라...
라지만 발판
드릴이라던가...
미키"곧 있음 다시 함께할수 있을려나?
하루카도 같이였으-"
리츠코"그만해! 미키! 하루카는..."
미키"..."
유키호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먹고 틀어박힌것에는 3년전 P가 죽은탓이 전적으로 컸다.
P는 캇카선의 연구를 함과 동시에 유느능한 IDO@L의 파일럿이였던 유키호의 전속 프로듀서역할 이기도 했다.
하지만 3년 전 그날밤 의문사...
범인은...
미키"미키적으로 하루카는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야."
리츠코"그래 미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 하지만 모든 증거는 하루카가 범인이라고 가르키고 있었어."
미키"나노..."
리츠코"자 목적지에 다 왔어. 어서 움직이자고.괜히 않좋은 기억을 생각해 내려하지마."
미키와 리츠코의 목적지에 있는 어두운 저택안
두 사람이 있었다.
한명은 P박사만큼은 아니지만 한때 권위있는 캇카선 연구자였던 타카기 박사...그리고 나머지 한사람은...
???"후우...상관없어요..."-틱! 화륵
치하야"저희를 이 꼴로 만든 프로듀서으 계획이라면...제가 망쳐보일꺼니까요."
나머지 한명의 이름은 키사라기 치하야 옛 캇카팀에서 캇카2의 파일럿이였던 소녀였다.
본격 주변파괴형 얀데레 72쨩 등장.
미키"시간이 없는거야! 그런데 리츠코...씨 대체 우리가 수송하는 물체의 정체가 뭔지 궁금한거야."
리츠코"나도 몰라."
미키"엣?"
리츠코"나도 모른다고. 국가아이돌 연맹에서 매우 중히 생각하고 있단거 밖엔...우리 765프로가 움직이고 이런 엄중한 경비가 서는거 보면 보통 중요한게 아닌가봐"
-애애애애애앵!
미키"경보!?"
리츠코"누가 미쳤다고 공격을!?"
국가아이돌연합 병사"거기 너희들! 어서 화물을가지고 튀어!"
미키"미키적으론 대체 뭔 일인지 알아야 되겠는거야!"
국가아이돌연합 병사"히비키베이더야! 히비키베이더가 습격해 왔다고!"
히비키베이더"다조!"
-콰직!
리츠코"젠장! 어째서 달에서 전멸했어야 할 녀석들이 여기 있는거야!?"
미키"잔말말고 어서 뛰는거야! 리츠코! "-타다닷
리츠코"씨를 붙이랬지!"-타다닷
히비키베이더가 나타났다.
그것도 지구에
하지만 어째서? 어떻해?란 의문만이 앞설뿐이였다.
-큿! 위이이이이잉!
히비키베이더"우갸아아아아!"
리츠코"이번엔 또 뭐야!?"
미키"리츠코! 저걸 봐!"
리츠코"글쎄 씨를 붙이래두!"
미키"그게 중요한게 아닌거야! 캇카라구! 캇카로보가 나타난거야!"
리츠코"뭐 캇카로보!?"-휙
리츠코가 고개를 돌린곳에는 정말로 히비키베이더를 72드릴로 공격하고 있는 거대하고 푸른 로봇이 있었다.
리츠코"저건 캇카2잖아!? 누가 모는거지!?"
-우르릉!
미키"일단 여길 탈출하는거야! 생각은 나중인거야!"
리츠코"알았어! 내가 운전할께!"-타다닷
-우우우우우우웅!!!
리츠코와 미키는 그대로 화물차를 타고 그 아비규환서 도망쳤다.
리츠코'그건 분명 캇카2였어...그렇다면 파일럿은...아냐 그럴리 없어...'
미키"아무도 없어? 누구든 좋으니까 응답했음 하는거야!"
리츠코"소용없어 히비키베이더가 거기 까지 들어온거 보면 다른 초소는 이미 당한 뒤였을꺼야."
미키"그럼...이제 화물은 우리가 알아서 지켜야 되는건가..."
-쾅!
히비키베이더"다조!"
미키"꺄아아아아아!"
리츠코"벌써 습격해온건가!?"
히비키베이더"다조!다조!"
-쾅!쾅!
미키"화물을 노리고 있어..."
리츠코"어떻하지...
>>19~21까지 투표로
1.리츠코가 미키에게 운전을 맡기고 비장의 무기를 가동하기 위해 뒤로 간다.
2.그대로 곧장 가속해서 터널을 지나면서 위에 붙은 히비키베이더를 산에 박아버린다.
아,마지막 투표 >>22로 넘깁니다.
미키"미키적으론 리츠코가 뭘 하려는건지 궁금한거야!"
리츠코"당연히 놈을 무찔러야지!"-타다닷!
리츠코는 곧바로 화물칸으로 갔다.
히비키베이더"다조!"
-콰직!
한편 히비키베이더는 트레일러의 지붕을 막 부수고 내용물인 화물을 꺼낼려던 참이였다.
히비키베이더"난쿠루나이사!"
만족스럽게 울부짖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멧! 스슥스슥!
히비키베이더"우갸아아아!"
화물상자를 꺼내자마자 트레일러서 로봇의 팔이 튀어나와 마구 늘어나 히비키베이더의 몸을 감싸쥐어 버렸다.
리츠코"후후...이건 안꺼낼려했는데 어쩔수 없지. 오랜만에 도깨비중사로 돌아가 보자고 캇카3..."
-콰앙!
히비키베이더"우갸아아!"
그대로 히비키베이더의 얼굴을 무자비하게 내려친뒤 캇카3의 손은 화물을 낚아챘다.
리츠코"이건 압수야 후후..."
-삐빅
미키"리츠코!"
그렇게 수라장을 얼핏 정리했다고 느낄때쯤 미키로부터 리츠코에게 통신이 들어왔다.
리츠코"아아 미키. 놈을 해치웠어.상황종료야."
미키"그게 아닌거야! 한마리 더 있어!"
리츠코"한마리...더?"
히비키베이더"난쿠루나이사!"
-쾅!
리츠코"우욱!"
옆에 있던 절벽에서 갑자기 나타난 히비키베이더는 그대로 리츠코의 캇카3를 공격했다.
리츠코"젠장! 조종이 안먹혀!"
그렇게 리츠코가 쩔쩔 매던 그때
-슈아아악! 쾅!
히비키베이더"우갸아!"
어디선가 붉은색 괴물체가 나타나 히비키베이더에게 달려들었다.
리츠코"뭐..뭐지!?"
???-캇카!
리츠코"저건 캇카빔? 설마? 캇카로보라고!?"
히비키베이더"우갸..."-쿵
그대로 히비키베이더를 쓰러뜨린 괴 로봇은 아까의 충격으로 멈춰선 트레일러쪽을 바라봤다.
-우르릉 콰광!
타이밍 좋게 번개가 친 덕에 로봇의 모습을 본 리츠코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리츠코"말도안돼! 내가 모르는 캇카로보라고!?"
그랬다. 로봇은 캇카로보였다.
하지만 리츠코는 본적 없는 신형임이 틀림 없었다.
-슈우우웅! 쾅!
리츠코"커헉! 아..아군이 아닌건가!?"
그 겟타로보는 그대로 절벽에 리츠코의 캇카3를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넣어 버렸다.
그 결과...
리츠코"으으..."
리츠코는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한편 쓰러져 버린 트레일러서 나온 미키도 상황은 영 좋지 못했다.
미키"으으...아파...그래도 화물은..."
미키는 그대로 화물상자에다가 갔다.
미키"이..이건..."
화물보관용 상자는 아까의 충격으로 찢어져있었다.
그리고 내용물은 매우 충격적이였다.
미키"사..사람?"
그건 사람이였다.
정확힌 커다란 배양관안에 사람의 상체쯤 되보이는게 들어 있었다.
???"그건 내꺼야,미키 이제 넌 쉬어도 돼."
미키"홧!? 누..누구인거야!?"
???"알 필요 없어."-퍽!
미키"큭..."
미키는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하지만 정신을 잃기직전 자신을 쓰러뜨리고 그대로 화물을 정체불명의 캇카로보로 옮긴 장본인의 모습을 목격했다.
미키"허...니? 으윽.."
P"마침내 765최후의 날이 온다....
크후후...아하하하하하하!"
---
오늘은 여기까지 제가 지금 뭘쓰는지 모르것슈~
미키"우욱..."
미키"홧! 여..여긴!?"
국가 아이돌 연맹 요원1"아,안심해 병원이니까."
미키"그런가...우욱!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거야! 허니가...허니가 돌아왔어! 그리고 유키호가 왜 여기 있는거야!?"
유키호"..."
국가 아이돌 연맹 요원2"이 아이라면 아까 리츠코가 맡기고 간거야 진정하라구?"
국가 아이돌 연맹 요원1"그리고 P박사라면 저러고 있지."
요원은 TV를 가르켰다.
미키"저건...P연구소!? 대체 저게 왜!?"
---
P연구소 내부...과거 히비키베이더에대한 결전병기인 캇카로보를 개발하고 히비키베이더의 에너지원이자 치명적인 병기인 캇카선연구의 거점이던 곳이였다.
그리고 지금 그곳엔 그곳의 주인 P가 있었다.
P"후..후후후후후후후후 후하하하하하하하! 마침내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765최후의 날이!"
이곳에는 과거 캇카선을 연구하던 P의 동료들이자 지금은 세계를 움직이는 권위있는 권력가들이 모여있었다.
이들의 회의주제는 하나 P의 귀환과 그의 처리에 대한 안건이였다.
P는 돌아왔다. 그러나 호의적이지는 않았다. 맨 처음 나타났을때 한 선언은 사실상 지구 멸망을 의미하는 765IDO@L의 최후의 날을 만들겠다는것. 즉 IDO@L을 전멸시키겠다는 선언이였다.
아직 비밀이지만 히비키베이더가 다시 나타난 지금 그말은 국가아이돌연맹과 적대하겠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사회원1"대체 어떻해 된 일입니까!? 화물이 강탈 당하다뇨?"
이사회원2"듣자하니 그 또한 P박사의 소행이라던데 사실입니까?"
갑작스런 비상사태에 대부분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였다.
수장"자자 일단 진압부대를 보냈으니 화면을 보도록하죠"
-삑!
이사회원1'아..아니 이것은..."
(무전)병사1"반복합니다! 적의 정체는 캇카G! 캇카G입니다!"
(무전)병사2"젠장! 저딴걸 어떻해 이겨?"
화면에 중계된 P연구소 앞의 상황은 그야 말로 지옥도였다.
대량의 캇카G가 진압하라고 보냈던 부대를 오히려 박멸하는 현장...그것이 그대로 중계되어 버렸다.
-캇카! 휘잉! 콰아아아아아앙!
캇카G는 아니 캇카G들은 이마에서 나오는 캇카빔의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진압부대의 IDO@L들을 그야말로 박멸하고 있었다.
수장"역시나 예상대로군요...하지만...우리라고 수가 없는건 아니죠 후후후..."
이사회원1"뭐가 즐겁습니까!?"
수장"자자 진정들 하시고 일단 우리의 새로운 조커와 옛 조커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죠"
이사회원2"조커? 설마...그녀를 석방한겁니까!?"
수장"그뿐만이 아니랍니다? 자,당신들의 차레입니다. 등장 하시죠?"
???"알았다구!"-타다닷
히비키"캇카선 연구자 가나하 히비키라구!"
이사회원1"가나하..."
이사회원2"히비키?"
히비키"흐음...일단 내가보기에 P박사의 목적은 단순히 765를 무력으로써 박살낼려는거만은 아닌거같아 그렇지 >>30양?"
고로 >>32에 재앵커들어갑니다
타카네"그렇사옵니다. 그의 목적은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허나 모든 것은 이사회의 감시아래 진행되고 있을터...쉽진 않지만 그녀라면..."
이사회원1"아까의 조커건도 그렇고 정말 그녀를 석방한거요?"
수장"그렇소...이들 가나하양과 시죠양의 권유로 박사의 사살을 대가로 석방했소."
이사회원1"이런정신나간!"
히비키"자자 진정하라구 그녀도 장기말일뿐이니까!"
타카네"후훗 그렇사옵니다. 모든게..."
히비키/타카네"우리 장기말일뿐"-씨익
---
-비상!비상! 전 자위대는 즉각 P연구소로 이동! 한시가 급한 상황이다!
아이"저희는 나서지 말라뇨!?"
료"아무리 저런 고물딱지라도 충분히 밥값할수있어요!"
에리"혹시 뭔가 다른 수라도 있는건가요!?"
마나미"아무래도 그런것같아..."
여기는 일본 제876IDO@L운용대 기지,
876대는 다른 모든 자위대가 P연구소로 집결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투입되지 않는중이였다.
그들은 캇카로보를 운용하는 부대인데도 말이다.
아이"다른 수라니...서..설마!?"
-부우우우웅!
마나미"이제 도착한 모양이네..."
에리"P박사 살인죄로 투옥된...그녀인가요..."
-저벅저벅
876대의 대원들이 수군덕대는 동안
자위대의 트럭이 도착했고 그 안에서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소녀가 걸어나와 캇카로보의 콕핏으로 올라가는 리프트위까지 이동했다.
-철컹!
???"후훗 드디어 다시 만나네요 프로듀서..."
-위이이이잉!
마나미"소문대로 석방됬나보네...중범죄자..."
하루카"캇카아아아! 윙!"
-번쩍! 하루캇카!
-스팟! 휑!
마나미"아마미 하루카가말이지..."
P는 연구소위에서 아래의 불타고있는 전멸한 자위대의 IDO@L들을 보며 호쾌하게 웃었다.
P"아직은 아니다.아직은 아니야! 극은 모든 등장인물이 모였을때 시작된다!"
그는 기다리고있었다. 극은 이제 마지막으로 치달은다.
곧 모든 등장인물이 여기로 모일것이였다.
하루카"프로듀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
P"한명이 왔군...아마미 하루카!"
하루카"잘도 나를 이꼴로...이꼴로 만들었죠! 각오하세요!"
P"하하하하하! 죽일수있다면 죽여봐라! 캇카G군단이여! 놈을 해치워라!"
P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캇카G군단이 P연구소로 돌진하는 하루카의 캇카1을 에워쌌다.
하루카"고작 그정도로 절 막을거라 생각했나요!? 스파이럴! 캇카아아아 비이이이임!"
-캇카! 휘이이이잉!
순간 캇카1이 망토를 온몸에 둘러싼뒤 캇카빔을 방출,망토를 통해 빔이 분산되면서 수많은 캇카G를 향해 날아가 그대로 캇카G를 파괴시켜버렸다.
하루카"아직 멀었어! 캇카아아아 토마호오오오오크으으으!"
-하루캇카! 체앵!
하루카의 외침과 함께 캇카1의 어깨에서 그대로 커다란 캇카 토마호크가 튀어나왔고 그대로 그걸 쥐어잡은 캇카 1은 앞으로 전진하면서 앞을 가로막는 캇카G들을 그대로 베어 넘겼다.
-캇카! 쳉! 체엥!
P"후후후후후후후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법이구나 하루카!"
하루카"웃기지 마요! 프로듀서 당신 때문에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자그마치 3년..3년이라구요!"
하루카는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하면서 그때의 기억을 되살렸다.
---
그때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이였다.
하루카"프...프로듀서..."
하루카는 그때 저택의 복도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프로듀서를 발견했었다.
하루카"대체...대체 누가 이런짓을!?"
-큿! 슈악!
하루카"읏! 누구야!?"
치하야"큿!"
하루카"치..치하야짱?"
그떄 어둠속에서 치하야가 단검을 휘둘르며 나타났고 하루카는 가까스로 휘둘르는 검을 피할수 있었다.
하루카"치하야짱! 대체 무슨짓이야 치하야짱!"
치하야"큿큿!"
치하야는 마치 광기에 물들은 듯한 표정으로 그저 칼을 휘두를 뿐이였다.
하루카"치하야짱! 정 그렇게 나오겠다면..."
-철컥!
하루카는 당황한 나머지 그대로 절묘하게 바닥에 떨어진 권총을 주섰다.
치하야"큿!"-타다닷
하루카"치하야짱! 어디가는 거야!?"
-우우우웅!
하루카"저..저건 UFO? 설마...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유키호"프..프로듀서..."
하루카"유키호? 맞다 프로듀서! 유키호 빨리 구급차를!"
유키호"그 권총은...히익 다..다가오지마! 하루카짱!"
하루카"권...총? 앗! 아..아니야! 내가 아니야 유키호! 유키호!"
---
-에에에엥
하루카"아니야...내가 아니야! 범인은! 범인은!"
미키"하루카..."
---
하루카"그렇게 나는 춥고 어두운 감옥속에 갇혔어 자그마치 3년을! 당신과 치하야짱 때문에! 용서못해! 둘다 용서못해! 다 내손으로 해치우고 말겠어!"
P"닥쳐! 아직도 네녀석의 죄는 뉘우치지 못한채 그런 소리나 하는것이냐!"
하루카"죄라니 무슨소리야 프로듀서?"
P"설마 잊어버린거냐! 네녀석과 치하야! 둘과 >>36씨가 함께 테스트 했던 캇카G 합체 테스팅을! 네녀석과 치하야떄문에 >>36씨가 죽은거란 말이다아아아아!"
하루카"무슨 헛소리야! 그건 사고였다고! 분명히!"
참고로 이번에도 이미 등장했던 캐는 안됩니다.
---
하루카"치하야짱! 야요이! 캇카G로 합체야!"
치하야"알았어 하루카!"
야요이"웃-우! 기왕이면 캇카 야요로 합체하면 좋을지도~"
-캇카! 지이이잉 캉!
하루카"뭐 뭐지!?"
-장비를 정지합니다.
치하야"뭐야? 에러!? 게다가 정지가 안되? 이랬다간 중간에 낀 타카츠키씨가!"
-정지하겠습니다.
야요이"아레?아레레?"
-안되잖아? 어..저..정지시킬수가 없어 안되.
-캇카아아아아.... 쾅!
야요이"꺄아아아아아아!"
---
P"나는 그 순간을... 단 한번도 잊은적 없다! 그래! 하루카! 모든게 너와 치하야 탓이란 말이다!"
하루카"헛소리 집어쳐! 프로듀서! 사고를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려 하지마!"
-하루캇카! 휘이이이이잉! 콰아앙!
하루카"크윽!? 어느새?"
어느샌가 캇카G때가 몰려와 하루카의 캇카1을 에워싸고 있었다.
P"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냐 하루카? 나는 너를 그렇게 주위경계조차 소홀한 IDO@L파일럿으로 프로듀스 한적 없다! 뭐냐! 물러터진거냐?"
하루카"시끄러워! 내앞에 무릎 꿇기나 해! 오프으으은 캇카!"
-봐아이! 철커덕! 캉!
P"합체하게 내버려두진 않는다! 가라 캇카G들이여!'
-하루캇카! 휘이이잉!
하루카"이런! 캇카머신이!"
캇카G들의 캇카빔 집중사격에 어느새 하루카의 캇카로보를 합체하는데 필수적인 캇카머신 치햐호와 아후호가 당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하루카가 타고있는 캇카 머신1호기 각하호 또한 캇카G의 손에 붙잡히고 말은것이였다.
하루카"젠장...나 혼자만 아니였어도..."
P"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누구도 나를 막을순 없다!"
???"아직은 아니에요"
-큿! 위이이이이이이이잉!
P"무읏! 나의 캇카G가!"
하루카"저..저건! 캇카2!"
어느새 지반을 뚫고 튀어나온 의문의 캇카로보 캇카2가 72드릴을 앞세워 캇카G를 갈기갈기찢어발기며 나타났다.
P"아..아직이다! 캇카 리본이 안된다면 캇카 유키뿅과 캇카 미키미키를 써서!"
하루카"아직도 남아있던건가!?"
P"아하하하하하하! 나의 캇카G군단은 무한하다!"
???"이정도에서 그만 하시죠 프로듀서? 대 귀신중사 던지기!"
-멧! 붕붕붕붕붕붕!
-포에에에에 콰앙!
-나놋!? 쾅!
P"후후후후...역시 예상대로군 이제야 나타났나 리츠코? 그렇단건 캇카2에 타고있는건 그녀겠지?"
리츠코"프로듀서가 잠들어있는동안 우리라고 놀고있던건 아니라구요? 후후."
하루카"캇카3의 리츠코까지.. 그렇다는건.. 저 캇카2에 타고있는건..."
하루카는 짐작했다.
자신의 친우,프로듀서를 놓고 경쟁하던 상대,자신을 파탄낸 장본인이 저 안에있다!
-피슈웅
하루카는 곧바로 땅에 널부러진 각하호의 콕핏을 뛰쳐나왔다.
하루카"치하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무섭게 내달려 캇카2에 메달렸다.
P"아직도 절친한 친구와 화해하지 못했나보지 치하야?"
치하야"그래요 프로듀서. 내가 프로듀서의 유혹에만 안넘어갔어도...그러니까 지금 프로듀서가 계획하고있는 그것을 막아보이고 말겠어요."
P"하지만 늦었다! 자아! 모두 모이는 거다 캇카G군단이여!"
-번쩍! 하루각하! 채앵!
리츠코"뭐 뭐야!?"
하루카"뭐 뭐지!? 캇카G들이!?"
캇카G들은 P의 외침과 동시에 일제히 오픈 캇카를 발동, 그대로 3대의 캇카 머신으로 나뉘어 모조리 한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치하야"시작된건가...그렇다면...캇카로보의 가장 큰 약점인 합체시간을 노려서 캇카 노심을 부수는수 밖에!"
-큿! 휘이이이이잉!
치하야의 캇카2는 곧바로 캇카G의 캇카머신들이 모여 거대한 형체를 이루기 시작한곳으로 날아들었다.
하루카"우욱...치이이이하아아아야아아아아아아아!"
물론 매달려있는 하루카도 함께였다.
P"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침내! 마침내! 765최후의 날을 만들 마지막 장치가 완성되었다! 자 께어나는거다! >>40이여! 최후의 날을 시작하는거다 >>40이여! 저 거대한 신을 조종하거라!"
-휘이잉! 철컹!
>>40"체에에에에에에에이이이이인지! 진 리보오오오오오오오온!"
--
쪽팔리게 왜 이리 말을 늘이냐고 하지마세요 원래 겟타로보는 그렇습니다(퍽)
라던가
리츠코"마미라고...? 설마 그때의 화물!?"
P"그렇다 리츠코! 마미는 너와 미키가 운송하던 화물이기도 하지! 나의 유전자와 야요이의 유전자를 합치고 거기에 캇카선을 쬐어 만든 신인류인것이다아!"
리츠코"신...인류라고...? 그런 바보같은!"
P"자아! 마미여! 765최후의 날을 위해! 진 리본에 타는거다 후타미 마미여!"
마미"...알았다구 오빠..."-타다닷
---
이사회원1"이건 대체..."
이사회원2"이..이것도 예상대로인 것이오!?"
수장"으음..."
히비키"자,자 걱정 말라구! 이럴때를 위해 풀어둔 하루카아니겠어? 그치 타카네?"
타카네"그..그렇사옵니다. 필시 하루카양과 캇카팀의 힘이라면 저자와 저 괴물을 무찌를수 있을것이옵니다."
수장"크흠...자네들만 믿겠네..."
히비키"헤헷 모든게 잘돌아갈꺼라구"-씨익
---
한편 P연구소 근방에서는...
-꾸르륵!꾸르륵!
히비키베이더1"다조!"
히비키베이더2"난쿠루나이사!"
히비키베이더3"우갸! 다조!다조!"
진 리본서 뿜어져나오는 거대한 캇카선에너지에 매료된 히비키베이더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P가 사오토메 박사 포지션이고
하루카가 료마, 야요이는 미치루고 마미가 고우.
대사로 보면 미키가 벤케이요 리츠코는 무사시인가....
치하야는 하야토.
음..케이 포지션에 아미를 집어넣으려고 노력해야겠군.
....이런..마미가 유키호를 지키게 되다니..
히비키베이더가 집결하고 있을무렵 치하야는 캇카노선으로 가는 길을 확보하고 있었다.
-철컥!
하루카"후후...좋아 치하야짱 여기까지 들어올수 있게 해줬으니 일단 널 나중에 죽여줄께 일단..."
-탓탓탓
하루카"프로듀서가 먼저야!"
---
P"후후후...이제 슬슬 손님을 맞이할 시간인가...캇카G군단은 마침내 진 리본이 되었다...다시 일어서거라! 진 캇카여!"
마미"응후후→내가 타도 되? 오빠?"
P"아니,내가 타겠다. 너는 계속 진 리본의 제어에 집중하거라."
마미"피이~"
P"모든건 765최후의날을 위해..."
-푸쉬이익
P"읏!? 아,아니!?"
P는 경악했다.
그 이유는...
>>49가 정해 주세요~
1.내부에 침입한 히비키베이더 발견
2.하루카가 콕핏안에서 M1911로 자신을 겨냥하고 있었다.
3.막 콕핏에 탈려는 자신의 머리에 치하야가 FN Five-seveN을 들이 대었다.
하루캇카!
하루카"하! 제법 멋진 캇카로보야! 이건 제가 가질껍니다!"
진 캇카로보의 콕핏안에는 언제들어왔는지 모를 하루카가 M1911을 P에게 겨누며 앉아있었다.
P"네이놈! 기어이 내 계획을 망칠셈이냐!"
하루카"시끄러! 그리고 죽어!"
-탕!탕!탕!
P"끄허억!"
하루카는 그대로 45구경탄 3발을 P의 가슴에 박아넣었다.
마미"오빠!"
하루카"후우...드디어 끝낸건가..."
하루카는 진 캇카로보의 콕핏에서 내려와 쓰러진 P를 확인했다.
하루카"하지만 아직 일이 남았어. 안그래?"
-철컥/철컥
하루카"안그래? 치하야짱?"
치하야"..."
하루카"정말이지..."
치하야"아직 우리 악연은 안끝났나보네 하루카짱?"
하루카"아니 이제 끝나겠지...이 권총으로 말야."
둘은 서로 매섭게 노려보며 권총을 겨눴다.
하지만 서로 그저 겨눌뿐 악의있는 눈빛은 아니였다.
-흠칫!
-탕!탕!탕!
히비키베이더"우갸아아아아아아!"
하루카"저게 왜 여기 있는거야!?"
치하야"아마 저 마미와 함께 배양되던 뭔가를 침식한거겠지"
하루카"아,아직 살아있어?"
치하야"큿...방금 그게 마지막 탄창이였는데..."
하루카"나도 치하야짱을 죽이기 충분한 만큼밖에 안가져왔다구?"
히비키베이더"우갸아아!"
-부웅! 탁!
하루카"켁!"
치하야"큿!"
돌연 히비키베이더가 울부짖자 두사람의 몸이 붕뜨더니 벽에 무언가에 짓눌리듯 박혀버렸다.
하루카"치..치하야짱! 이건 대체!?"
치하야"염동력인가 뭔가 하는거일꺼야...큿!"
???"크후후후후후 살고싶나?"
하루카"그 목소린...프로듀서? 아직 살아있던건가?"
P"내가 이룰 목표가 남아있는한 나는 쉽게 죽지 않는다! 쿨럭! 그래서...살고싶나?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물론이지! 나는 아직 살아있어야할 이유가 있으니까!"
P"후후후후...그럼 됬다! 자,시작하는거다! 마미여! 765최후의 날을 부를 그 캇카를 움직여라아!"
-즈큐웅! 하루캇카!
옆쪽의 벽을 뚫고 거대한 섬광이 히비키베이더를 덮쳤다. 캇카빔이였다.
하루카"이,이건!?"
P"아하하하하! 보아라! 내 최고의 걸작! 새로운 캇카로보! 진 하루캇카다!"
하루카"진...하루캇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