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일기
-11:30 [공원] 미키가 다쳤다. 아즈사 씨가 준비한 함정인 빨간 카페트 너머에 놓인 P의 사진으로 장식된 허니 케이크를 먹고는 강렬한 환각증세에 몸을 못이겨 뾰족한 것들이 가득찬 함정에 빠질 뻔 했으나 어찌어찌 균형을 잡아 살았는데 날아온 마취총을 맞고 결국 함정에 빠져버렸다...이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해야하지?? -
P : 이, 이 예지는...!! 미키가 위험해, 미키에게 알려야지...미안해, 아즈사 씨. 하지만 미키는 날 도와줬어...이번엔 내가 지켜야 해...!!
미키 : 아핫~ 허니, 미키에게 할 말 있는거야??
P : 아...이 문자를 봐 줘. 어떻게 생각해??
미키 : 몹시...깁니다. 핫! 그게 아니라...허니ㅡ, 왜 이 문자를 미키한테 알려주는 거야??
P : 그, 그야...미키는 날 도와줬으니까...지금 믿을 수 있는 건 미키 뿐이야.
미키 : 허..니...아...미키를 믿어주는 거구나...기뻐어...고마워어...미키는 허니가 미키 기분나빠할 줄 알았어...그런데, 그런데...믿어줘서 고마워, 허니...
P : 어, 어쨌든 지금은 아즈사 씨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해. 그 방법부터 생각해보자.
미키 : 아핫~! 그건 걱정마라는 거야, 허니. 미키한테 기막힌 방법이 있는거야!!
잠시 후
아즈사 : 자아~~슬슬 미키가 함정을 발견할 시간인데...므우~~숨어있어서 바깥이 안보이는 게 문제였네.
P : 자, 잠깐, 미키. 아무리 그래도 그건...!!
미키 : 괜찮은 거야, 허니. 정 뭐하면 그냥 숙여만 주면 미키가 알아서 해줄께~~
P : 하아...알았어.
CHU~~♡
아즈사 : ...!! 이, 이 소린...!!
미키 : 하웁...츄릅츄릅...흐응...하앙, 허니~~♡
아즈사 : 이, 이이, 이 년 미키이이이!!!!!!!!! 내 운명의 사람한테 무슨 짓을 하는거야!!!!!
미키 : ...어라, 귀가 참 좋네??
딸칵
아즈사 : 노, 녹음기...?! 그러면 그 소리는...
미키 : 여기 오기 전에 허니랑 찌~인한 딥키스를 녹음한 소리지, 노.처.녀.
아즈사 : 호시이 미키...프로듀서씨한테 그 더러운 혓바닥을 들이밀었구나...강제로 그랬겠지? 그렇겠지? 프로듀서씨는 내 운명의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너 같은 년이 어거지로 더럽혀도 되는 사람이 아니야...죽여버리겠어...죽어...죽어...죽여주겠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죽어버려어어~~~~~~~~~~!!!!!!!!!!!!!!!!!!!!!!!!!!!!!!!
미키 : 하암~~~ 있잖아, 할 말은 그게 끝?? 그럼, 죽어줘. 노.처.녀.씨~~
아즈사 : 이 년이이!!!!!!!!!!!
퍼억
아즈사 : 카학!! ...어, 어째서...프로듀서...왜...
P : 미안해, 아즈사 씨. 난 죽기 싫어...모두 소중한 아이돌들이지만...죽고싶지않아, 죽고싶지 않다구!!
미키 : 잘했어, 허니~~자, 그 각목은 미키한테 주는거야, 뒷일은 미키가 알아서 할께~~
아즈사 : 아, 아하, 아하하하...거짓말이지요, 프로듀서... 그래...저 년이 속였구나...용서못해...용서하지 않겠어요...나 만의 프로듀서로 만들꺼야...아하하하...
미키 : 헛소리는 작작하고, 죽어!!
빠각!!
아즈사 : 내 일기를 무시하지 마, 내 일기는 도주일기!! 이런 상황에서 도주하려면?!...저 골목이구나!!
타다다닥
미키 : 거기 서어~~!!! ...쳇, 놓쳤잖아. 발만 빨라가지고는.
P : 미, 미키. 아즈사 씨는??
미키 : 우응~~도망쳐 버렸나봐. 뭐, 다음에 보이면 미키가 알아서 할께~~
P : 그, 그래...(아즈사 씨에게는 그렇게 말했지만 난 이 얠 믿고 있어도 되는걸까...얼마전만 해도 그렇게 좋아하던 아즈사 씨를 망설이지 않고 죽이려하는...)
>>+2에서 미키&프로듀서와 2차전을 벌일 인물과 그 일기의 내용
>>+4에서 미키의 일기 내용을 앵커주세요.
일기양식
-??일기 --:-- [장소] 행동지령-
잠시 뒤 정신이 든 P는 자신의 몸이 의자에 단단히 묶여있다는 것을 알고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
그런 P의 모습에 마코토는 어떻게든 안심시키려 상냥하게 대하나, P는 마코토의 생기 없는 눈과 자신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 탓에 오히려 더욱 공포심을 가져버리고, 공포에 떨며 마코토에게 막말을 내뱉는 P에게 마코토는 인내심이 끊긴 듯, 폭력으로 P를 조교하기 시작.
1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즈사 얀이라...응후후~~
-11:30 [공원] 미키가 다쳤다. 아즈사 씨가 준비한 함정인 빨간 카페트 너머에 놓인 P의 사진으로 장식된 허니 케이크를 먹고는 강렬한 환각증세에 몸을 못이겨 뾰족한 것들이 가득찬 함정에 빠질 뻔 했으나 어찌어찌 균형을 잡아 살았는데 날아온 마취총을 맞고 결국 함정에 빠져버렸다...이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해야하지?? -
P : 이, 이 예지는...!! 미키가 위험해, 미키에게 알려야지...미안해, 아즈사 씨. 하지만 미키는 날 도와줬어...이번엔 내가 지켜야 해...!!
미키 : 아핫~ 허니, 미키에게 할 말 있는거야??
P : 아...이 문자를 봐 줘. 어떻게 생각해??
미키 : 몹시...깁니다. 핫! 그게 아니라...허니ㅡ, 왜 이 문자를 미키한테 알려주는 거야??
P : 그, 그야...미키는 날 도와줬으니까...지금 믿을 수 있는 건 미키 뿐이야.
미키 : 허..니...아...미키를 믿어주는 거구나...기뻐어...고마워어...미키는 허니가 미키 기분나빠할 줄 알았어...그런데, 그런데...믿어줘서 고마워, 허니...
P : 어, 어쨌든 지금은 아즈사 씨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해. 그 방법부터 생각해보자.
미키 : 아핫~! 그건 걱정마라는 거야, 허니. 미키한테 기막힌 방법이 있는거야!!
잠시 후
아즈사 : 자아~~슬슬 미키가 함정을 발견할 시간인데...므우~~숨어있어서 바깥이 안보이는 게 문제였네.
P : 자, 잠깐, 미키. 아무리 그래도 그건...!!
미키 : 괜찮은 거야, 허니. 정 뭐하면 그냥 숙여만 주면 미키가 알아서 해줄께~~
P : 하아...알았어.
CHU~~♡
아즈사 : ...!! 이, 이 소린...!!
미키 : 하웁...츄릅츄릅...흐응...하앙, 허니~~♡
아즈사 : 이, 이이, 이 년 미키이이이!!!!!!!!! 내 운명의 사람한테 무슨 짓을 하는거야!!!!!
미키 : ...어라, 귀가 참 좋네??
딸칵
아즈사 : 노, 녹음기...?! 그러면 그 소리는...
미키 : 여기 오기 전에 허니랑 찌~인한 딥키스를 녹음한 소리지, 노.처.녀.
아즈사 : 호시이 미키...프로듀서씨한테 그 더러운 혓바닥을 들이밀었구나...강제로 그랬겠지? 그렇겠지? 프로듀서씨는 내 운명의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너 같은 년이 어거지로 더럽혀도 되는 사람이 아니야...죽여버리겠어...죽어...죽어...죽여주겠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죽어버려어어~~~~~~~~~~!!!!!!!!!!!!!!!!!!!!!!!!!!!!!!!
미키 : 하암~~~ 있잖아, 할 말은 그게 끝?? 그럼, 죽어줘. 노.처.녀.씨~~
아즈사 : 이 년이이!!!!!!!!!!!
퍼억
아즈사 : 카학!! ...어, 어째서...프로듀서...왜...
P : 미안해, 아즈사 씨. 난 죽기 싫어...모두 소중한 아이돌들이지만...죽고싶지않아, 죽고싶지 않다구!!
미키 : 잘했어, 허니~~자, 그 각목은 미키한테 주는거야, 뒷일은 미키가 알아서 할께~~
아즈사 : 아, 아하, 아하하하...거짓말이지요, 프로듀서... 그래...저 년이 속였구나...용서못해...용서하지 않겠어요...나 만의 프로듀서로 만들꺼야...아하하하...
미키 : 헛소리는 작작하고, 죽어!!
빠각!!
아즈사 : 내 일기를 무시하지 마, 내 일기는 도주일기!! 이런 상황에서 도주하려면?!...저 골목이구나!!
타다다닥
미키 : 거기 서어~~!!! ...쳇, 놓쳤잖아. 발만 빨라가지고는.
P : 미, 미키. 아즈사 씨는??
미키 : 우응~~도망쳐 버렸나봐. 뭐, 다음에 보이면 미키가 알아서 할께~~
P : 그, 그래...(아즈사 씨에게는 그렇게 말했지만 난 이 얠 믿고 있어도 되는걸까...얼마전만 해도 그렇게 좋아하던 아즈사 씨를 망설이지 않고 죽이려하는...)
>>+2에서 미키&프로듀서와 2차전을 벌일 인물과 그 일기의 내용
>>+4에서 미키의 일기 내용을 앵커주세요.
일기양식
-??일기 --:-- [장소] 행동지령-
미키 "마코토군마저... 마코토군이라도 허니를 뺏어가면 용서 못하는거야!"
미키가 예지한 미래인 마코토와 프로듀서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3~+5으로 릴레이 해주세요~~
주위에는 마코마코링스러운 옷들과 남성용 턱시도가 준비되 있는데.....
잠시 뒤 정신이 든 P는 자신의 몸이 의자에 단단히 묶여있다는 것을 알고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
그런 P의 모습에 마코토는 어떻게든 안심시키려 상냥하게 대하나, P는 마코토의 생기 없는 눈과 자신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 탓에 오히려 더욱 공포심을 가져버리고, 공포에 떨며 마코토에게 막말을 내뱉는 P에게 마코토는 인내심이 끊긴 듯, 폭력으로 P를 조교하기 시작.
으아아아아!! 어째서야!? 왜 몇 시간 동안 안 달리다 내가 쓰니까 달리는 거야!?
참고로 스페츠나츠 삽은 이런 물건 입니다.http://weapon.tistory.com/m/entry/%EC%8A%A4%ED%8E%98%EC%B8%A0%EB%82%98%EC%B8%A0-%EC%95%BC%EC%A0%84%EC%82%BD-%EC%82%BD%EC%9D%B4%EA%B8%B4-%ED%95%9C%EB%8D%B0%EC%9D%B4%EA%B1%B4-%ED%9D%89%EA%B8%B0%EB%8B%A4
어째서 유키호가??????
인양!
마코토 : 하압!
퍼억!!
P : 커흑!!
마코토 : ...죄송해요, 프로듀서. 간다, 미키!!
미키 : 앗?! 마, 마코토 군?!
타악
마코토 : 오의, 대설산떨구기!!!
미키 : 으으...털썩
마코토 : 됐어, 이제 프로듀서하고 이탈을...!!!
잠시 후
부스럭
미키 : ...마코토 군, 뒷마무리가 어설픈거인거야...
허니일기
[아앗! 갑자기 허니가 사라져버린거야! 범인은 마코토인거야! 어서 쫓아가야해!!]
미키 : 마코토 군이 어떻게든 개입해온다는 것 밖에 못 알아내서 이렇게 됐지만, 허니한테는 내가 발신기를 붙여놨으니까 찾을 수 있어...!!!
시점변경
P : 여, 여긴...전에 마코토하고 데이트때 놀러갔던 유원지 회전목마잖아. 이 마코마코링스러운 옷들과 남성용 턱시도는 뭐지...자, 잠깐. 묶여있잖아. 뭐야, 이건?! 누가 묶어놓은거야?! 사, 살려줘!! 아무도 없나요!!
마코토 : 아, 프로듀서~~정신 차리셨군요!!
P : 마, 마코토...너가 날 묶어둔거야??
마코토 : 아, 그랬긴하지만 이건 프로듀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잠깐, 그러니까 안심하셔도 괜찮아요! 제가 지켜드릴 테니까!! 저만 믿고 계세요!!
P : 무, 무슨 헛소리야!! 당장풀어!! 그딴 맛간 눈을 하고 하는 소릴 믿을 수 있을꺼 같아?! 이, 이 미친!! 빨리 풀으라고!! 옷은 또 언제 갈아입힌거야!! 뭐가 목적인거야!! 젠자앙!!!
철컹철컹
마코토 : ...프로듀서...그런 소릴 하시면 제 마음은 아프다구요...그런 나쁜 프로듀서는...교육을 받아야겠죠??
뚜벅뚜벅
P : 뭐, 뭘하려는 거, 퍼억!! 콰직!! 퍽!! 빡!! 우득!! 퍼억!! 콰직!! 퍽!! 빡!! 우득!! 퍼억!! 콰직!! 퍽!! 빡!! 우득!! 퍼억!! 콰직!! 퍽!! 빡!! 우득!! 퍼억!! 콰직!! 퍽!! 빡!! 우득!! 퍼억!! 콰직!! 퍽!! 빡!! 우득!! 퍼억!! 콰직!! 퍽!! 빡!! 우득!! , 사, 살려줘어...
마코토 : 이제와서 약한 소릴 하시면 어떻해요, 프로듀서~?? 이제 시작이라구요?? 자,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휘리리리릭!! 촤하악!!
마코토 : 끼야아아악!!! 내, 내 파알!!!
P : !! 마, 마코토!! 뭐가 날아온거지?! 피, 피가...히이익!!!
투콰가가가각!!!
마코토 : (얼굴 3발, 몸통 4발)...아, 아가가각...
털썩...
유키호 : 잘 가, 마코토 군...그렇게 망가진 마코토 군의 모습, 보고싶지 않았어...하다못해 내 손으로 끝내주는 게 널 향한 나의 사랑...
P : 유, 유키호?! 뭐야 그 건?! 그것도 삽이야?! 넌 미쳤어!!
유키호 : 전에 아버지가 호신용으로 사주신 스페츠나츠 삽이예요. 콜드스틸 제품인데 상당히 좋아요. 그건 그렇고 프로듀서, 저의 마코토 군을 저렇게 망친 보답을 받아주셔야 겠어요. 자아, 각오는 되셨나요??
P : 시, 싫어...누가, 누가 좀 도와줘요!! 이 미친 년이 사람 죽이려고 해!! 도와줘!!!!
과연 P의 운명은??
>>+2~+4 릴레이 앵커입니다!!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유키호는 삽 무쌍을 찍지만 물량에 압도되어 퇴각
P,이오리에게 확보됨
굳이 돌격소총의 이름까지 명시한 이유가 뭐냐구요? 제 취향임다(퍽)
지하에 있는 함정에 의해 sp와 이오리는....
??? : 저기야!! 모두 돌격!!!
투두두두두두!!!!
유키호 : 꺄앗, 이, 이오리!!! 사람들을 동원하다니, 이렇게까지...!!!
이오리 : 흥, ARX-160과 RPG-7 맛 좀 조금 봐 보거라!! 가라 알라의 요술보옹!!
피쉬이이이이이~~~잉!!
콰과아앙!!!
유키호 : 캬아악!!! 그, 그냥 가진 않겠어...!!!
쉬쉬시시시싯!!!
콰가가가가각!!!
이오리 : S, SP들이 전멸?! 흥, 그래봐야 1진이야. 다음, 출격!!
와아아아아아!!!!!!!!!!!
유키호 : ...물러날 때네. 그럼 프로듀서. 제가 다시 마중나올 때까지 건강하세요.
투콰가가가각!!(땅파는 소리)
이오리 : 이잇, 도망가지 못하게 막아!! 잡아야 해!!
유키호 : ...늦어!!
꾸욱...투콰아앙!!!
이오리 : 끼야아아악!!!!!!!!!!!!!!!!!...털썩
P : ......으, 으으...
??? : 크르르으...왈!! 왈왈~!!
P 이동 중(강제로)
P : 여. 여긴...
히비키 : 아, 깨어났어 프로듀서~?? 후후웅~~~
P : 히, 히비키...여긴...
히비키 : 본인 고향인 오키나와 근방 무인도에 있는 구 일본군 기지야, 여기까지는 이누미들이랑 샤메타로들이 도와줬어!! 자신, 이 사육일기 덕에 동물들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됐다구!!
P : 뭐야 그건 대체...것보다 날 좀 풀어줘, 빨리!! 이러고 있다가 유키호나 다른 애들이...!!!
히비키 : 걱정할 필요 없어 프로듀서. 이 주변은...완벽하게 점령했으니까.
크허어어어엉~~~~~!!!! (맹수들 우는 소리)
파다다다다~~~~!!! (피라냐들이 날뛰는 소리)
히비키 : 들었지?? 그러니까, 프로듀서는 이 완벽한 동물의 왕국에서 자신의 짝이 되는거야. 알겠어??
P : 너, 너도 미쳤어...미친거야...
>>+2(아이돌) : >>+4(대사)
히비키 : 넌!! 이누미들!! 공격!!!
오랜만입니다.
이라면서 SPAS-12를 들이댐
하루카 : 거기까지,히비키! 이제 동물들과 저승에서 만날시간이야! 저승!
철컥...
히비키 : 넌!! 이누미들!! 공격!!!
하루카 : ...후, 우후후...아하하하하핫!!!! 그 멍청한 축생들을 기다리고 있는거야 지금?! 그딴 일기를 믿고 설치다니...히비키, 실망이야~
히비키 : 크윽...설마, 하루카...이누미들을...어떻게 일기도 없는 비일기소유자가 그럴 수 있지?! 우린 힘을 얻었어!! 너같이 아무 일기도 못 얻은 쓰레기가 덤벼도 되는 존재가 아냐!!!
하루카 : 흥, 까.불.지.마.
암흑 하루각하 리본색 패기 발동!!!!!!!!
히비키 : 히, 히기기긱......
하루카 : 오냐오냐 봐줬더니...시시해졌어. 죽어버려.
탕!......털썩.
히비키 리타이어.
하루카 : 자아...이제 프로듀서를 데리고 여기서 나가야...이런, 기절했잖아. 정말~~프로듀서도 약골이라니깐~~
>>+2(아이돌) : >>+4(대사)
대사. 하루카님. 이 섬을 떠날 준비가 끝났습니다.
키사라기 로봇 소환도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