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이랬다. P, 그는 이성에게 고백을 하고 교제를 가지려고 할때마다 친여동생의 NTR이라는 이런 말도 안돼는 난관에 부딪혀 죄절되고 만다.
호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접근해온 소꿉친구는 마코토의 마성의 매력에 빠져 마코토에 의해 세뇌되어 자신 남매의 현관합체를 바라는 변질자가 되어버렸다.
고등학교 때는 연하의 후배에게 고백해 사귀게 되었는데 그녀 역시 마코토에게 NTR 당했다. 현재 그녀는 왕자님 마코토와 P의 합체를 꿈꾸는 부녀자가 되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서 만난 연상의 선배에게 호감을 가지고 고백하려는 찰나, 마코토가 먼저 대쉬해 그녀 역시 마코토에게 빠져버렸다. 가장 최근에 당한 피해자이기에 아직까지는 마코토 일편단심이다.
그 외에도 P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해오는 여성들이나 P가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하면 마코토는 그 마성적인 매력으로 여자들이 P에 대한 애정이나 호의를 자신에게 돌랴버렸다.
남자도 아니고 오히려 자신의 친 여동생에게 NTR당하는 것이 빈번해지자 P는 현실 도피를 하기 시작했다.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채택한 방법은 바로 중2병을 연기하는 것.
그렇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진짜 중2들의 그것에 필적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흉내내는 정도일 뿐이다.
그렇기에 P가 보이는 모습은 타인에게는 기행을 보이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상처받은 이상한 남자 P의 아픈 과거사이다.
P "크ㅡ 크큭. 이렇게 될지 알고 있었다. 나는 히비키, 네가 어둠의 마왕에게서 사주받고 내게 온 서큐버스 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상처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다 알고 있었는걸? 천생 아싸인 내게 여친이나 연인이 생길리가 없잖아? 아니 이게 아니라 다크 플레임 맛스터인(오타아님) 나는 언제나 고독한 것이다. 고독해야만한다. 왜냐하면 곁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상처입혀버리도 마니까. 나는 고독해야된다! 연인이나 여친은 상상속의 허구인 생물인 것이다!!"
1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발판
엄청난 앵커로 작가 님이 쇼크를 먹여 며칠 간 연재 못하게 했으면서 또 무엇을 원하눈 겁니까.
쫘악ㅡ
히비키 "무, 무슨 짓이야?! 자기 치마를 찢다니!"
P "저건 설마......!!"
마코토 "이걸 버티면 인정해주겠다. 가나하 히비키."
툭ㅡ
히비키 "갑자기 어조가 변했어?! 가슴에서 뭘꺼내는거야?! PAD? 거기다 머리장식들도 다 풀었어?!"
마코토 "후~ 하."
마코토 "왕자님 모드로 변신완료." 늠름.
번쩍!
히비키 '뭐, 뭐지?! 갑자기 분위기가 돌변했어?!게다가 뒤에서 후광이 비쳐져?!'
마코토 "거기 너."
히비키 "...!" 두근
히비키 "자, 자신 말하는거야?"
히비키 '어째서 가슴이 무거워졌지?! 뭐야 이 느낌?!'
P "안돼! 마코토! 제발 그만둬! 히비키! 나를 봐! 지금의 마코토를 보면 안돼!"
마코토 "꽤 귀엽게 생겼네." 스윽
히비키 "으, 으아...." //
마코토 " 너 머리 굉장히 부드럽네."
히비키 "?!"
히비키 '얼굴이 가까워! 손이 머리에...!' //
마코토 "햄스터 모양의 머리장식이라....... 엄청 귀엽네. 아, 물론 더 귀여운 쪽은 이쪽이지만" 씨익
히비키 "!!" 즈큥!
P "아..... 이젠 틀렀어........."
ㅠㅠ 나의 마코토는 저런 카사노바가 아니여 ㅠㅠ
P "이미 알고 있으면서 묻는 저의가 뭐야! 제발, 제발 그만둬 마코토!"
히비키 "가, 가나하 히비키야." 두근두근
마코토 "가나하 히비키구나. 과연 내 예상데로 네게 매우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해." 싱긋
히비키 "!!" //// 두근두근두근
마코토 "훗ㅡ" 스윽
히비키 "?!"
히비키 '어, 얼굴이 이번엔 바로 앞까지?! 아, 안돼 이데로라면 나... 나 키스 당해버려!!'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스윽
히비키 '키, 키스해온다!'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마코토 "" 슬쩍
마코토 "히비키라고 불러도 될까?" 속닥속닥
히비키 "///////" 퍼엉!
히비키 "부, 부디 그렇게 불러주세요....." /////////
P ""
ㅡㅡㅡㅡㅡㅡㅡㅡ
손님들 때문에 쓰기가 힘드네요
히비키 "가, 갑자기 짱이라니...!" ////
마코토 "음? 이쪽이 더 귀엽다고 생각되서 말한거지만 혹시 마음에 들지 않은거야?"
히비키 "아, 아니 자, 자신은 이쪽이 더 좋아!"
마코토 "기뻐해주니 나도 덩달아 기쁘네. 히비키짱이라고 불르는 것을 허락해줘서 고마워. 히비키짱."
마코토와 히비키는 P를 뒤로한채 호텔 앞에서 떠나갔다.
그 모습을 보며, P는 무릎을 꿇고 앞으로 쓰러졌다.
P "또...... 또 마코토에게 연인을 빼앗겼어.....!"
P는 좌절했다. 모처럼 생긴 연인이지만 또 마코토에게 NTR당해버렸다.
언제나 이랬다. P, 그는 이성에게 고백을 하고 교제를 가지려고 할때마다 친여동생의 NTR이라는 이런 말도 안돼는 난관에 부딪혀 죄절되고 만다.
호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접근해온 소꿉친구는 마코토의 마성의 매력에 빠져 마코토에 의해 세뇌되어 자신 남매의 현관합체를 바라는 변질자가 되어버렸다.
고등학교 때는 연하의 후배에게 고백해 사귀게 되었는데 그녀 역시 마코토에게 NTR 당했다. 현재 그녀는 왕자님 마코토와 P의 합체를 꿈꾸는 부녀자가 되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서 만난 연상의 선배에게 호감을 가지고 고백하려는 찰나, 마코토가 먼저 대쉬해 그녀 역시 마코토에게 빠져버렸다. 가장 최근에 당한 피해자이기에 아직까지는 마코토 일편단심이다.
그 외에도 P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해오는 여성들이나 P가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하면 마코토는 그 마성적인 매력으로 여자들이 P에 대한 애정이나 호의를 자신에게 돌랴버렸다.
남자도 아니고 오히려 자신의 친 여동생에게 NTR당하는 것이 빈번해지자 P는 현실 도피를 하기 시작했다.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채택한 방법은 바로 중2병을 연기하는 것.
그렇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진짜 중2들의 그것에 필적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흉내내는 정도일 뿐이다.
그렇기에 P가 보이는 모습은 타인에게는 기행을 보이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상처받은 이상한 남자 P의 아픈 과거사이다.
P "크ㅡ 크큭. 이렇게 될지 알고 있었다. 나는 히비키, 네가 어둠의 마왕에게서 사주받고 내게 온 서큐버스 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상처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다 알고 있었는걸? 천생 아싸인 내게 여친이나 연인이 생길리가 없잖아? 아니 이게 아니라 다크 플레임 맛스터인(오타아님) 나는 언제나 고독한 것이다. 고독해야만한다. 왜냐하면 곁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상처입혀버리도 마니까. 나는 고독해야된다! 연인이나 여친은 상상속의 허구인 생물인 것이다!!"
P는 자신의 어설픈 중2력을 폭발시키며 자신을 자위하며 합리화시켜 나갔다.
그는 그렇게 오늘 겪었던 실연의 고통을 중2력으로 참아내고 있었다.
+3
1. 히비키와의 추억이 떠오르는 것을 잊기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1번 선택지 선택시 P가 갈 장소 지정해서 앵커달아주세요
2. 안생겨요를 외치며 자조로운 미소를 짓던 P에게 누군가가 다가온다.
선택지 2번시
등장 아이돌 수 (1~2로 제한)
>>116
등장 아이돌 1 이름
>>117
등장 아이돌 2 이름(앵커 116의 지정 아이돌 수가 2일때)
>>119
발판!
야요이!!!
11시쯤 다시 하겠습니다. 점장지각으로 12시간내리 근무해서....골아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