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23, 2013 09:05에 작성됨. 제목 : 코토리「최근 프로듀서가 빈곤하게 생활하시는거 같아!」분류 :프로듀서를 위한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훈훈한 글?할말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는 OK!(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1-09, 2013 lBlueSky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이제 마코토와 유키호 나왔으니 남은 건 안정과 신뢰의(?) 코토리씨 뿐인가.am 01:17:이제 마코토와 유키호 나왔으니 남은 건 안정과 신뢰의(?) 코토리씨 뿐인가. olong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23.*.*)쿠로이가나오면 좋겟다....pm 12:24:쿠로이가나오면 좋겟다....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P「.....드디어 마지막인가...」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 너무 기대하시는 거 아닌가요?」 P「아무리 코토리씨가 여자라고 해도 때릴껍니다.」 코토리「피..피요..」 코토리「(뭐...뭔가 눈이 무서워...)」 유키호「저...저기. 프로듀서..」 P「응? 유키호. 무슨일이야?」 유키호「오늘은 저..저와 마코토가 프로듀서의 저녁을 차리러..」 P「아...응. 그렇네.」 마코토「기대하시라구요!」 P「으...으응..」 유키호「혹시..싫으신건가요?」 P「응?」 유키호「역시..저 같은 안되는 아이는..」 P「자자자잠깐! 유키호! 삽으로 사무소 바닥을 파면 안된다구!!!」 마코토「잠깐 유키호!」 유키호는 마코토를 피해 삽을 땅으로 내리 찍으려는 순간.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삽을 겨우 막아냈다. 마코토「휴우...」 P「마..막았다...」 유키호「역시 저 같은 아이는 프로듀서에게...」 P「유키호. 나 그렇게 싫어하지 않으니까 저녁에 와줘도 괜찮아.」 유키호「에?」 P「기..기대된다~ 와이~」 유키호「저..정말인가요오?」 P「으..응..」 유키호「에헤헤~ 그러면 이따 마코토와 같이 갈께요~」 P「응..」 P「(휴우...겨우 막아냈다..)」 코토리「프로듀서씨도 이제는 막아내시네요.」 P「못 막으면 큰일이니까요.」 코토리「그렇네요. 그냥 두면 바닥이..수리비가...」 P「하아..그래도 이번만 지나면 끝이군...」 코토리「네? 분명 내일이 남았고..아직 저는..」 P「저도 참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코토리씨는 거절하죠.」 코토리「피..피요...」 P「오늘은 그곳에서 바로 퇴근할 예정이니 뒷정리. 부탁드릴께요. 그만 가자. 마코토」 마코토「네에~」 그 말을 끝으로 프로듀서는 사무소를 나섰다. 코토리「(프로듀서씨. 분명 쉽게는 못 넘어갈꺼예욧!!」 미키「....입 밖으로 다 나오는거야...」 P「꽤나 늦어버렸네..」 마코토「그렇네요. 유키호가 프로듀서의 집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겠네요.」 P「...(그게 자연스러운거야? 내가 이상한거야?!..)」 집 앞에 도착하고 프로듀서는 잠시 심호흡을 했다. 마코토「프로듀서?」 P「왠지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서......그럼 들어갈까?」 마코토「네에. 기대되네요. 프로듀서의 집.」 P「뭐. 별거 없다....」 말을 하면서 현관문을 열자. 유키호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유키호의 모습은 +2였다. 유키호「프...프로듀...서..다..다녀오셨어..요오?」 P「?!」 마코토「유...유키호?!」 아 오랫만에 올린다. 데헷pm 06:50:P「.....드디어 마지막인가...」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 너무 기대하시는 거 아닌가요?」 P「아무리 코토리씨가 여자라고 해도 때릴껍니다.」 코토리「피..피요..」 코토리「(뭐...뭔가 눈이 무서워...)」 유키호「저...저기. 프로듀서..」 P「응? 유키호. 무슨일이야?」 유키호「오늘은 저..저와 마코토가 프로듀서의 저녁을 차리러..」 P「아...응. 그렇네.」 마코토「기대하시라구요!」 P「으...으응..」 유키호「혹시..싫으신건가요?」 P「응?」 유키호「역시..저 같은 안되는 아이는..」 P「자자자잠깐! 유키호! 삽으로 사무소 바닥을 파면 안된다구!!!」 마코토「잠깐 유키호!」 유키호는 마코토를 피해 삽을 땅으로 내리 찍으려는 순간.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삽을 겨우 막아냈다. 마코토「휴우...」 P「마..막았다...」 유키호「역시 저 같은 아이는 프로듀서에게...」 P「유키호. 나 그렇게 싫어하지 않으니까 저녁에 와줘도 괜찮아.」 유키호「에?」 P「기..기대된다~ 와이~」 유키호「저..정말인가요오?」 P「으..응..」 유키호「에헤헤~ 그러면 이따 마코토와 같이 갈께요~」 P「응..」 P「(휴우...겨우 막아냈다..)」 코토리「프로듀서씨도 이제는 막아내시네요.」 P「못 막으면 큰일이니까요.」 코토리「그렇네요. 그냥 두면 바닥이..수리비가...」 P「하아..그래도 이번만 지나면 끝이군...」 코토리「네? 분명 내일이 남았고..아직 저는..」 P「저도 참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코토리씨는 거절하죠.」 코토리「피..피요...」 P「오늘은 그곳에서 바로 퇴근할 예정이니 뒷정리. 부탁드릴께요. 그만 가자. 마코토」 마코토「네에~」 그 말을 끝으로 프로듀서는 사무소를 나섰다. 코토리「(프로듀서씨. 분명 쉽게는 못 넘어갈꺼예욧!!」 미키「....입 밖으로 다 나오는거야...」 P「꽤나 늦어버렸네..」 마코토「그렇네요. 유키호가 프로듀서의 집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겠네요.」 P「...(그게 자연스러운거야? 내가 이상한거야?!..)」 집 앞에 도착하고 프로듀서는 잠시 심호흡을 했다. 마코토「프로듀서?」 P「왠지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서......그럼 들어갈까?」 마코토「네에. 기대되네요. 프로듀서의 집.」 P「뭐. 별거 없다....」 말을 하면서 현관문을 열자. 유키호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유키호의 모습은 +2였다. 유키호「프...프로듀...서..다..다녀오셨어..요오?」 P「?!」 마코토「유...유키호?!」 아 오랫만에 올린다. 데헷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다음 분 저에게 대리앵커를 요청하시면 최대한 신사적인 복장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pm 07:07:다음 분 저에게 대리앵커를 요청하시면 최대한 신사적인 복장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lud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2.*.*)기모노 전 신사는 싫어합니다.pm 07:43:기모노 전 신사는 싫어합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7.*.*)아주 좋소!!!!!!!! 헉후헉후 유키호 기모노 헉후헉후!!!!!!!!!pm 08:10:아주 좋소!!!!!!!! 헉후헉후 유키호 기모노 헉후헉후!!!!!!!!!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기모노인가! 유키호의 기모노!! 허억!!pm 08:57:기모노인가! 유키호의 기모노!! 허억!!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P「기...기모노라니..」 마코토「유키호. 굉장하네..」 유키호「....///」푸슈우우우 유키호는 자신의 차림에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새빨게져있었다. P「꽤...꽤나 기합이 들어가 있네...유키호」 그리고 프로듀서의 그 한마디에.. 유키호「부..부끄러워요오오오!!」 어디선가 삽을 꺼내더니 현관바닥을 파내려고 하였다. P「마코토! 당장 막아!!」 마코토「네!」 그렇게 10분동안 유키호를 말리게 된 두 사람이였다. P「....으으.....」 마코토「프로듀서. 완전히 지치셨네.」 유키호「나..나때문에..」 마코토「그런 것보단 오늘 일이 힘드셔서 그러실꺼야.」 유키호「그..그런걸까..?」 마코토「요리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는게 아쉽지만...그래도 준비하자 유키호」 유키호「응!」 두 사람은 프로듀서가 잠시 잠든 사이에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마코토「유키호는 오차즈케인가?」 유키호「으..응. 」 마코토「이건?」 유키호「아. 그건 집에서 담근 매실장아찌.」 마코토「헤에~하나 먹어봐도 되?」 유키호「응. 여기.」 마코토는 유키호가 건낸 매실장아찌를 입에 넣었다. 마코토「우물우물...쎠! 하지만 맛잇어.」 유키호「에헤헤. 다행이다.」 마코토「그밖에도 여러가지 있네?」 유키호「응. 난 이런 요리정도밖에 못하니까..」 마코토「그래도 대단한 거라구!」 유키호「그렇게 말해준다면 기쁘달까..」 유키호는 마코토의 말에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다. P「(....잠시 졸았다가 깨니까 이런 광경을 보는구만. 일단 이대로 자는척이나 할까?)」 프로듀서는 잠시 껬었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는 척을 했다. 하지만 다시 잠들고 말았다. 유키호「그런데 마코토는 어떤걸 만들꺼야?」 마코토「+2야.」 유키호「에?」 마코토「+2를 만든꺼야.」 과연 무엇이 나올 것인가?!pm 10:45:P「기...기모노라니..」 마코토「유키호. 굉장하네..」 유키호「....///」푸슈우우우 유키호는 자신의 차림에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새빨게져있었다. P「꽤...꽤나 기합이 들어가 있네...유키호」 그리고 프로듀서의 그 한마디에.. 유키호「부..부끄러워요오오오!!」 어디선가 삽을 꺼내더니 현관바닥을 파내려고 하였다. P「마코토! 당장 막아!!」 마코토「네!」 그렇게 10분동안 유키호를 말리게 된 두 사람이였다. P「....으으.....」 마코토「프로듀서. 완전히 지치셨네.」 유키호「나..나때문에..」 마코토「그런 것보단 오늘 일이 힘드셔서 그러실꺼야.」 유키호「그..그런걸까..?」 마코토「요리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는게 아쉽지만...그래도 준비하자 유키호」 유키호「응!」 두 사람은 프로듀서가 잠시 잠든 사이에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마코토「유키호는 오차즈케인가?」 유키호「으..응. 」 마코토「이건?」 유키호「아. 그건 집에서 담근 매실장아찌.」 마코토「헤에~하나 먹어봐도 되?」 유키호「응. 여기.」 마코토는 유키호가 건낸 매실장아찌를 입에 넣었다. 마코토「우물우물...쎠! 하지만 맛잇어.」 유키호「에헤헤. 다행이다.」 마코토「그밖에도 여러가지 있네?」 유키호「응. 난 이런 요리정도밖에 못하니까..」 마코토「그래도 대단한 거라구!」 유키호「그렇게 말해준다면 기쁘달까..」 유키호는 마코토의 말에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다. P「(....잠시 졸았다가 깨니까 이런 광경을 보는구만. 일단 이대로 자는척이나 할까?)」 프로듀서는 잠시 껬었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는 척을 했다. 하지만 다시 잠들고 말았다. 유키호「그런데 마코토는 어떤걸 만들꺼야?」 마코토「+2야.」 유키호「에?」 마코토「+2를 만든꺼야.」 과연 무엇이 나올 것인가?! lud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1.*.*)마음만은 불도장이나 트뤼프 소스를 기반으로한 스테이크인데 발판이구려pm 10:56:마음만은 불도장이나 트뤼프 소스를 기반으로한 스테이크인데 발판이구려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9.*.*)푸타네스카pm 11:06:푸타네스카 lud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1.*.*)먹으면 충치 빠진다는 토니오표 푸타네스카??? 이사람 죠죠러잖아pm 11:09:먹으면 충치 빠진다는 토니오표 푸타네스카??? 이사람 죠죠러잖아11-10, 2013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211>>>죠죠를 3부까지밖에 안본 저로서는 그저 일반 음식이 될 뿐입니다. 하하핫.am 12:21:211>>>죠죠를 3부까지밖에 안본 저로서는 그저 일반 음식이 될 뿐입니다. 하하핫.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유키호「뭔가 이름이 어렵네..」 마코토「전에 코토리씨가 빌려준 책에서 나왔는데 실제로 찾아보니까 만들기 쉬울거 같아서.」 유키호「그..그렇구나..」 마코토「설마 그 책에 나온 것처럼 충치가 빠지거나 하겠어?」 유키호「?」 그렇게 두 사람은 얘기를 하면서 만들기 시작했다. 유키호「프로듀서. 일어나 주세요. 프로듀서」흔들흔들 P「...으...응...」 유키호「프로듀서~」 요리가 완성되고 유키호가 프로듀서를 흔들어 깨웠다. P「....안녕..유키호..」쓰담쓰담 하지만 잠이 덜깼는지 손으로 유키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유키호「프프프프로듀서?!?!?!?!?!」 P「...어라?」 마코토「유키호. 프로듀서 일어났....어라?」 유키호「.....///」푸슈우~~ P「...커흠..」 마코토「뭐...뭐지? 이 분위기는...」 마코토가 확인하러 왔을때는 유키호는 한쪽구석에서 양손으로 뺨에 대고 있었고, 프로듀서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두고 있었다. 마코토「유키호. 괜찮아?」 유키호「마마마코토. 나. 더 이상 안될지도..」 마코토「무슨 얘기야?」 그렇게 잠시 일이 있었지만 어느 덧 식사시간이 되었다. P「헤에~ 오차즈케와 스파게티..인가? 뭔가 참신한 조합이네.」 마코토「역시..이상한가요?」 P「뭐..못 먹는 건 아니니까. 그럼 잘 먹겠습니다.」 프로듀서는 오차즈케가 담긴 그릇을 들고 먹기 시작했다. P「음?! 꽤 잘 우려진 차인걸. 그리고 매실장아찌도 맛이 좋고.」 유키호「그..그런가요? 에헤헤 다행이다.」 P「역시 오차즈케는 유키호가 만든거였구나? 그럼 이쪽의 스파게티는 마코토겠네?」 마코토「네. 처음 만드는 것이지만요.」 P「헤에~ 그럼 어디..」 프로듀서는 놓여있는 포크로 스파게티를 말아서 입에 넣었다. P「(으음...뭔가 약간 탄 맛이 나네. 그래도 먹을만 하네.)」 마코토「어...어때요?」 P「처음치고는 나쁘지 않네. 잘했어 마코토」쓰담쓰담 마코토「정말인가요! 야~리!」 마코토는 프로듀서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 후 식사는 즐겁게 이어졌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마칠 수 있었다. P「후우~ 잘 먹었다.」 유키호「프로듀서. 여기 차예요.」 P「고마워 유키호.」 유키호「마코토도 여기.」 마코토「고마워~」 P「정말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모두 덕분에 일주일 동안 즐겁게 식사한거 같네.」 P「(물론 기억이 없는 날도 있지만...)」 유키호「다..다행이예요. 도움이 되서.」 마코토「그런데 프로듀서. 아무리봐도 빈곤해보이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P「뭐 실제로 그렇게 빈곤하지 않았으니까.」 유키호「에에?」 P「코토리씨가 멋대로 정한 거라구...하아..」 마코토「코토리씨가?」 유키호「하지만 소금하고 물은...」 P「가글하려고.」 마코토「그...그런가요?」 P「정말이지. 계속 얘기하려고 했는데 말이지. 코토리씨가 자꾸 방해를 해서 말이야.」 유키호「헤에~」 P「정말 너희들에게는 신세를 진 거 같아.」 마코토「아..아니예요. 평소에 프로듀서에게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유키호「네에. 펴..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P「어쨌든 월급날이 되면 모두에게 값을테니까.」 프로듀서는 차를 마시며 얘기를 했고, 두 사람은 왠지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프로듀서는 차로 두 사람을 데려다준 뒤 집으로 돌아와 편히 쉴 수 있었다. 5일째 종료pm 10:27:유키호「뭔가 이름이 어렵네..」 마코토「전에 코토리씨가 빌려준 책에서 나왔는데 실제로 찾아보니까 만들기 쉬울거 같아서.」 유키호「그..그렇구나..」 마코토「설마 그 책에 나온 것처럼 충치가 빠지거나 하겠어?」 유키호「?」 그렇게 두 사람은 얘기를 하면서 만들기 시작했다. 유키호「프로듀서. 일어나 주세요. 프로듀서」흔들흔들 P「...으...응...」 유키호「프로듀서~」 요리가 완성되고 유키호가 프로듀서를 흔들어 깨웠다. P「....안녕..유키호..」쓰담쓰담 하지만 잠이 덜깼는지 손으로 유키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유키호「프프프프로듀서?!?!?!?!?!」 P「...어라?」 마코토「유키호. 프로듀서 일어났....어라?」 유키호「.....///」푸슈우~~ P「...커흠..」 마코토「뭐...뭐지? 이 분위기는...」 마코토가 확인하러 왔을때는 유키호는 한쪽구석에서 양손으로 뺨에 대고 있었고, 프로듀서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두고 있었다. 마코토「유키호. 괜찮아?」 유키호「마마마코토. 나. 더 이상 안될지도..」 마코토「무슨 얘기야?」 그렇게 잠시 일이 있었지만 어느 덧 식사시간이 되었다. P「헤에~ 오차즈케와 스파게티..인가? 뭔가 참신한 조합이네.」 마코토「역시..이상한가요?」 P「뭐..못 먹는 건 아니니까. 그럼 잘 먹겠습니다.」 프로듀서는 오차즈케가 담긴 그릇을 들고 먹기 시작했다. P「음?! 꽤 잘 우려진 차인걸. 그리고 매실장아찌도 맛이 좋고.」 유키호「그..그런가요? 에헤헤 다행이다.」 P「역시 오차즈케는 유키호가 만든거였구나? 그럼 이쪽의 스파게티는 마코토겠네?」 마코토「네. 처음 만드는 것이지만요.」 P「헤에~ 그럼 어디..」 프로듀서는 놓여있는 포크로 스파게티를 말아서 입에 넣었다. P「(으음...뭔가 약간 탄 맛이 나네. 그래도 먹을만 하네.)」 마코토「어...어때요?」 P「처음치고는 나쁘지 않네. 잘했어 마코토」쓰담쓰담 마코토「정말인가요! 야~리!」 마코토는 프로듀서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 후 식사는 즐겁게 이어졌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마칠 수 있었다. P「후우~ 잘 먹었다.」 유키호「프로듀서. 여기 차예요.」 P「고마워 유키호.」 유키호「마코토도 여기.」 마코토「고마워~」 P「정말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모두 덕분에 일주일 동안 즐겁게 식사한거 같네.」 P「(물론 기억이 없는 날도 있지만...)」 유키호「다..다행이예요. 도움이 되서.」 마코토「그런데 프로듀서. 아무리봐도 빈곤해보이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P「뭐 실제로 그렇게 빈곤하지 않았으니까.」 유키호「에에?」 P「코토리씨가 멋대로 정한 거라구...하아..」 마코토「코토리씨가?」 유키호「하지만 소금하고 물은...」 P「가글하려고.」 마코토「그...그런가요?」 P「정말이지. 계속 얘기하려고 했는데 말이지. 코토리씨가 자꾸 방해를 해서 말이야.」 유키호「헤에~」 P「정말 너희들에게는 신세를 진 거 같아.」 마코토「아..아니예요. 평소에 프로듀서에게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유키호「네에. 펴..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P「어쨌든 월급날이 되면 모두에게 값을테니까.」 프로듀서는 차를 마시며 얘기를 했고, 두 사람은 왠지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프로듀서는 차로 두 사람을 데려다준 뒤 집으로 돌아와 편히 쉴 수 있었다. 5일째 종료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다음날. P「아아~ 드디어 끝났다.」 코토리「에? 그게 무슨 얘긴가요?」 P「무슨 얘기라뇨? 이젠 아이돌들도 안오니까요.」 코토리「아직 이틀 남았는데요?」 P「하지만 더 이상 올 아이돌들도 없는데요.」 코토리「아직 제가 남았잖아욧!」 P「무슨 소리신지..코토리씨는 아이돌이 아니잖아요?」 코토리「므으....」 P「그리고 뭔가 착각하신거 같은데...오늘이 월급날인데요?」 코토리「에?」 P「어라? 사장님이 얘기 안해주셨어요?」 코토리「에에?」 프로듀서는 지난 날. 타카기사장이 프로듀서와 점심을 먹으면서 한 얘기를 해 주었다. 코토리「(그...그런..이러면 내 계획이....)」 P「평소보단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월급이 나오는건 좋네요.」 코토리「므으.....」 P「뭐 그래서 오전에 친구에게 부탁해둬서 고져스 세레브 푸딩을 사두었지요.」 미키「고져스 세레브 푸딩?!」 P「오오. 미키. 안녕~」 미키「허니! 그 말 정말인거야?!」 P「응. 이따 모두 모이면 먹자.」 미키「알겠는거야!」 코토리「.........」 그 뒤 사무소에 아이돌들이 모두 모였고, 모두 사이좋게 고져스 세레브 푸딩을 먹게 되었다. 물론 한 사람만은 뭔가 불만인 것처럼 있었지만..... 그날 저녁. P「뭐어. 다들 기뻐해주니까 좋네. 그래도 오늘은 정말 편히 쉴 수 있겠지?」 그렇게 기대를 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나...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P「?!?!?!?!?!?」 현관 앞에는 +2가 프로듀서를 맞이하고 있었다. 765프로 한정(사장, 코토리 제외)pm 10:49:다음날. P「아아~ 드디어 끝났다.」 코토리「에? 그게 무슨 얘긴가요?」 P「무슨 얘기라뇨? 이젠 아이돌들도 안오니까요.」 코토리「아직 이틀 남았는데요?」 P「하지만 더 이상 올 아이돌들도 없는데요.」 코토리「아직 제가 남았잖아욧!」 P「무슨 소리신지..코토리씨는 아이돌이 아니잖아요?」 코토리「므으....」 P「그리고 뭔가 착각하신거 같은데...오늘이 월급날인데요?」 코토리「에?」 P「어라? 사장님이 얘기 안해주셨어요?」 코토리「에에?」 프로듀서는 지난 날. 타카기사장이 프로듀서와 점심을 먹으면서 한 얘기를 해 주었다. 코토리「(그...그런..이러면 내 계획이....)」 P「평소보단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월급이 나오는건 좋네요.」 코토리「므으.....」 P「뭐 그래서 오전에 친구에게 부탁해둬서 고져스 세레브 푸딩을 사두었지요.」 미키「고져스 세레브 푸딩?!」 P「오오. 미키. 안녕~」 미키「허니! 그 말 정말인거야?!」 P「응. 이따 모두 모이면 먹자.」 미키「알겠는거야!」 코토리「.........」 그 뒤 사무소에 아이돌들이 모두 모였고, 모두 사이좋게 고져스 세레브 푸딩을 먹게 되었다. 물론 한 사람만은 뭔가 불만인 것처럼 있었지만..... 그날 저녁. P「뭐어. 다들 기뻐해주니까 좋네. 그래도 오늘은 정말 편히 쉴 수 있겠지?」 그렇게 기대를 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나...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P「?!?!?!?!?!?」 현관 앞에는 +2가 프로듀서를 맞이하고 있었다. 765프로 한정(사장, 코토리 제외)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9.*.*)아마가세 토우마pm 11:03:아마가세 토우마 수강수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1.*.*)타카네pm 11:05:타카네 쥬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215가 아니라면 아즈사pm 11:11:215가 아니라면 아즈사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P「타..타카네?!」 타카네「프로듀서. 이제 오신 것이옵니까?」 P「으..응. 그런데 어째서 타카네가 여기에 있는걸까?」 타카네「프로듀서에게 저녁을 차려드리기 위해 왔습니다만..」 P「응? 끝난 거 아니였어?」 프로듀서는 타카네의 말에 의문을 가졌다. 물론 예정된 날짜보단 이틀 빠르긴 하지만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끝일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타카네가 와 있던 것이였다. 타카네「몇 일전에 누를 끼쳤기에 이렇게 찾아왔사옵니다.」 P「아아...그건가...」 P「(그 라면...다시는 먹기 싫어...)」 타카네「어서 들어오시지요. 마침 준비도 끝났기에.」 P「응..」 프로듀서는 타카네를 따라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가자 식탁에는 +2가 차려져 있었다. 타카네라면 정해져있긴 하지만.....pm 11:37:P「타..타카네?!」 타카네「프로듀서. 이제 오신 것이옵니까?」 P「으..응. 그런데 어째서 타카네가 여기에 있는걸까?」 타카네「프로듀서에게 저녁을 차려드리기 위해 왔습니다만..」 P「응? 끝난 거 아니였어?」 프로듀서는 타카네의 말에 의문을 가졌다. 물론 예정된 날짜보단 이틀 빠르긴 하지만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끝일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타카네가 와 있던 것이였다. 타카네「몇 일전에 누를 끼쳤기에 이렇게 찾아왔사옵니다.」 P「아아...그건가...」 P「(그 라면...다시는 먹기 싫어...)」 타카네「어서 들어오시지요. 마침 준비도 끝났기에.」 P「응..」 프로듀서는 타카네를 따라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가자 식탁에는 +2가 차려져 있었다. 타카네라면 정해져있긴 하지만.....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9.*.*)라면 아니면 뭐든지....라는 의미에서 냉면이라던가.pm 11:38:라면 아니면 뭐든지....라는 의미에서 냉면이라던가. lud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2.*.*)후후훗 이음식은 영국의 요리로구나!!! 나는 타카네를 민폐녀로 만들겠다 죠죠!!!!!!!pm 11:57:후후훗 이음식은 영국의 요리로구나!!! 나는 타카네를 민폐녀로 만들겠다 죠죠!!!!!!!11-11, 2013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ㄴ 오오. 먹으면 아이들은 성조숙증에서부터 성인들은 고지혈증과 혈관 질환등 성인병과 암 발생률이 상승하며 그 식단으로는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가 부족할 확률이 높으며 영양 상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항상 최저가의 식재료로 여겨지는 그런 음식의 나라의 요리말이군요.am 12:08:ㄴ 오오. 먹으면 아이들은 성조숙증에서부터 성인들은 고지혈증과 혈관 질환등 성인병과 암 발생률이 상승하며 그 식단으로는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가 부족할 확률이 높으며 영양 상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항상 최저가의 식재료로 여겨지는 그런 음식의 나라의 요리말이군요. lud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2.*.*)사실 대로 말하자면 신사쪽 쓸려다가 말았어요 왜냐면 전 어린 학생이니까요am 12:13:사실 대로 말하자면 신사쪽 쓸려다가 말았어요 왜냐면 전 어린 학생이니까요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9.*.*)영국요리가 한두가지도 아닐텐데...흑... P「감자튀김?」 타카네「아니옵니다.」 P「...자세히 보니 피쉬엔 칩스네. 」 타카네「그것 말고도 영국식 요리를 몇가지 해보았사옵니다.」 P「영국식....이라...」 P「(분명 영국요리라면 맛없기로 유명한데.....괜...괜찮겠지?)」 타카네「자. 이쪽으로.」 P「응.....(꿀꺽)」 프로듀서는 타카네를 따라 의자에 앉았고 식탁에 차려진 요리를 보며 무거운 한숨을 쉬었다. 물론 타카네가 못본 사이에.. P「그...그보다 분명 나보다 조금 빨리 나가긴 했지만 이 정도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을텐데?」 타카네「그것은...토푸 시크릿트 입니다.」 P「..........」 타카네「자. 어서 드시지요.」 P「으...응..」 프로듀서는 생선튀김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입에 넣었다. P「(서...설마 죽기야 하겠어? 아무리 악평이 자자한 요리라 해도 타카네가 만들었다면 괜찮을...)」우물 P「오! 꽤 맛이 좋은걸?!」 타카네「그렇사옵니까? 다행이옵니다.」 P「영국음식이 맛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실제로는 다른데?」 타카네「만드는 자에 따라 요리의 맛이 결정되는 것이옵니다.」 P「하긴 그것도 그렇겠네.」우물우물 타카네「후후훗. 천천히 드시옵소서.」 P「그래도 맛있으니까.」우물 타카네「아직 시간은 많사옵니다.」 P「?」 프로듀서는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영국음식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었다. P「후우~ 배부르다. 맛있었어. 고마워 타카네.」 타카네「아니옵니다. 맛있게 드셔주신 것만으록도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P「(이거 이래다 혼자 먹는게 불편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타카네「후식으로 홍차를 준비했사옵니다.」 P「헤에~ 홍차인가?」 타카네「영국은 티타임에 홍차를 즐길 정도라고 합니다.」 P「그렇구나.」 타카네「자아. 식기 전에..」 P「응. 그럼 어디..」스읍 P「(향도 좋고 맛도 ㄱ....어라?)」풀썩 어째서인지 프로듀서는 홍차를 삼기고 타카네와 대화를 하던 중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렸다. P「(뭐...뭐지? 갑자기 왜....)」 타카네「.....요즘 많이 지쳐보이셨사옵니다...」 타카네는 얘기를 하며 쓰러진 프로듀서의 곁으로 천천히 다가왔다. 타카네「..........프로듀서. 내일까지 편안하게 잠드시옵소서.」 P「(......뭐...뭔가...의식이....타카....네.......)」 프로듀서의 의식은 서서히 멀어져갔다. 그리고 멀어져가는 의식 속에서 스르륵하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내 잠들고 말았다. -타카네 엔딩 완료-am 08:27:영국요리가 한두가지도 아닐텐데...흑... P「감자튀김?」 타카네「아니옵니다.」 P「...자세히 보니 피쉬엔 칩스네. 」 타카네「그것 말고도 영국식 요리를 몇가지 해보았사옵니다.」 P「영국식....이라...」 P「(분명 영국요리라면 맛없기로 유명한데.....괜...괜찮겠지?)」 타카네「자. 이쪽으로.」 P「응.....(꿀꺽)」 프로듀서는 타카네를 따라 의자에 앉았고 식탁에 차려진 요리를 보며 무거운 한숨을 쉬었다. 물론 타카네가 못본 사이에.. P「그...그보다 분명 나보다 조금 빨리 나가긴 했지만 이 정도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을텐데?」 타카네「그것은...토푸 시크릿트 입니다.」 P「..........」 타카네「자. 어서 드시지요.」 P「으...응..」 프로듀서는 생선튀김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입에 넣었다. P「(서...설마 죽기야 하겠어? 아무리 악평이 자자한 요리라 해도 타카네가 만들었다면 괜찮을...)」우물 P「오! 꽤 맛이 좋은걸?!」 타카네「그렇사옵니까? 다행이옵니다.」 P「영국음식이 맛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실제로는 다른데?」 타카네「만드는 자에 따라 요리의 맛이 결정되는 것이옵니다.」 P「하긴 그것도 그렇겠네.」우물우물 타카네「후후훗. 천천히 드시옵소서.」 P「그래도 맛있으니까.」우물 타카네「아직 시간은 많사옵니다.」 P「?」 프로듀서는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영국음식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었다. P「후우~ 배부르다. 맛있었어. 고마워 타카네.」 타카네「아니옵니다. 맛있게 드셔주신 것만으록도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P「(이거 이래다 혼자 먹는게 불편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타카네「후식으로 홍차를 준비했사옵니다.」 P「헤에~ 홍차인가?」 타카네「영국은 티타임에 홍차를 즐길 정도라고 합니다.」 P「그렇구나.」 타카네「자아. 식기 전에..」 P「응. 그럼 어디..」스읍 P「(향도 좋고 맛도 ㄱ....어라?)」풀썩 어째서인지 프로듀서는 홍차를 삼기고 타카네와 대화를 하던 중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렸다. P「(뭐...뭐지? 갑자기 왜....)」 타카네「.....요즘 많이 지쳐보이셨사옵니다...」 타카네는 얘기를 하며 쓰러진 프로듀서의 곁으로 천천히 다가왔다. 타카네「..........프로듀서. 내일까지 편안하게 잠드시옵소서.」 P「(......뭐...뭔가...의식이....타카....네.......)」 프로듀서의 의식은 서서히 멀어져갔다. 그리고 멀어져가는 의식 속에서 스르륵하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내 잠들고 말았다. -타카네 엔딩 완료-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9.*.*)P「(...........설마 이대로 끝?!)」 신: 그럴리가..돌아가거라 6일째 저녁으로... P「에? 방금 그 소리는 뭐야?」 정신을 차리자 프로듀서는 자신의 집 현관에 있었다. 그리고 문을 열자 그곳에는 +1 차림에 +2가 있었다. 765프로 한정(사장, 코토리, 타카네 제외) ..아직도 12명인가...아니 아미마미는 하나로 묶으면 11명인가?am 08:31:P「(...........설마 이대로 끝?!)」 신: 그럴리가..돌아가거라 6일째 저녁으로... P「에? 방금 그 소리는 뭐야?」 정신을 차리자 프로듀서는 자신의 집 현관에 있었다. 그리고 문을 열자 그곳에는 +1 차림에 +2가 있었다. 765프로 한정(사장, 코토리, 타카네 제외) ..아직도 12명인가...아니 아미마미는 하나로 묶으면 11명인가? 유념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6.*.*)학교수영복+오버니삭스am 10:12:학교수영복+오버니삭스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유키뿅 덤으로 학교 수영복은 흰색에 고양이 귀와 꼬리를 악세사리로.am 10:49:유키뿅 덤으로 학교 수영복은 흰색에 고양이 귀와 꼬리를 악세사리로.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ㅇ.. 이 무슨?!am 11:14:ㅇ.. 이 무슨?! 미래고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학교수영복+오버니삭스라...어라?am 11:38:학교수영복+오버니삭스라...어라?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1.*.*)유키호「어어..어서오세요. 프..프로듀서..」 P「....?!」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모습에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유키호「그그그그그렇게 바바바라보시면 부..부끄..부끄....」 P「앗! 미안. 무심코...」 프로듀서는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닫고 잠궜다(?) P「노....놀랐다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그렇게 있으니...」 유키호「하지만...프로듀서의 취향이 이런거라고...」 P「.....누가 그런 소리를...」 유키호「그...그게 오토나시씨가...」 P「.....호오....」 유키호「(프...프로듀서의 눈 무서워!!!)」글썽글썽 코토리라는 이름이 언급되자 프로듀서의 눈매가 무서워졌다. 그 덕에 유키호는 공포에 눈물을 글썽였다. P「앗. 미안. 무심코...」 유키호「......」글썽글썽 P「우아앗!!! 집에서 삽을 꺼내면 안된다고! 그보다 그 삽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야?!」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프로듀서는 겨우겨우 막아내었고, 한동안 유키호가 진정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유키호「죄..죄송해요. 저 때문에...」 P「아냐.아냐. 이게 다 썩은 새 때문이니까..」 유키호「엣츄-」 P「(어라~ 귀여운 소리)」 P「아무리 집이라고 해도 그 모습이면 추울테니까 갈아입도록 해.」 유키호「네..네에...」 유키호는 어느 방으로 들어갔고, 프로듀서는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그 후 유키호가 나오자 전화를 끊었다. 유키호「프로듀서. 그렇게 끊으셔도 괜찮으신가요?」 P「응?」 유키호「괜히 저 때문에...」 P「아냐. 그리 중요한 전화도 아니고..」 유키호「그..그러신가요오오..」 P「뭐 그렇지.」 그 후 두 사람은 가벼운 담소를 나누었고, 담소를 나누던 중. 프로듀서는 무언가 떠올랐다. P「그런데 유키호.」 유키호「네?」 P「어째서 내 집에 있는거야?」 유키호「아..그..그게 말이죠..」 P「?」 유키호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더니 무언가를 들고 나왔다. P「그건?」 유키호「차..찻잎이예요. 새로운 찻잎을 구할 수 있어서 프로듀서에게 먼저...」 P「헤에~」 유키호「폐...폐가 될까요?」 P「아니. 괜찮아. 유키호의 차는 맛있으니까.」 유키호「에헤헤~ 그럼 지금 바로 준비할께요.」 그 후 유키호는 차를 준비했고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준비가 끝났다. 유키호「프로듀서. 여기요.」 P「오우. 그럼 잘 마실께.」 프로듀서는 유키호에게 찻잔을 건내받은 뒤. 한 모금 마셨다. P「오오~ 맛이 좋은걸.」 유키호「그..그런가요? 다..다행이예요.」 P「이런 차라면 매일 마시고 싶은걸~」홀짝. 유키호「?!?!?!?!」 프로듀서가 느긋하게 차를 마실 동안 유키호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키호「(바바바방금. 프로듀서의 말...그건....)」 유키호의 머리 속은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더니 이내 결심한 듯 프로듀서에게 말을 걸었다. 유키호「저..저기 프로듀서.」 P「응? 왜그래?」 유키호「저...그....」 P「?」 유키호「....저기..혹시 평생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여생을..보내고 싶..싶지 않으신가요?」 P「헤에~ 그랬으면 좋겠네.」 유키호「?!」 프로듀서의 말에 유키호는 더더욱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차를 다 마신 프로듀서는 뒤로 밀고 자신도 같이 쓰러졌다. P「유...유키호?」 유키호「저...저같은...아이도 조...좋으시다면...」 P「....(꿀꺽)」 유키호「겨...결혼을 저..전제로...」 P「좋아.」 유키호「저..전ㅈ....후에?」 P「뭐 지금은 무리겠지만 유키호가 성인이 되서도 좋다면...」 유키호「?! 그..그 말은..」 P「정말 호감이상이 아니였다면 정성스럽게 만든 오차즈케라던가 차라던가 오늘 같은 차림이 나올 수 없었을 테니까.」 유키호「프...프로듀서...」 P「좋아해. 유키호」 그 후 두 사람은 서로 연인이 되었고, 유키호가 성인이 된 후 아이돌을 은퇴. 그 후 프로듀서와 결혼하여 행복한 여생을 즐겼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유키호 엔딩 완료-pm 01:09:유키호「어어..어서오세요. 프..프로듀서..」 P「....?!」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모습에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유키호「그그그그그렇게 바바바라보시면 부..부끄..부끄....」 P「앗! 미안. 무심코...」 프로듀서는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닫고 잠궜다(?) P「노....놀랐다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그렇게 있으니...」 유키호「하지만...프로듀서의 취향이 이런거라고...」 P「.....누가 그런 소리를...」 유키호「그...그게 오토나시씨가...」 P「.....호오....」 유키호「(프...프로듀서의 눈 무서워!!!)」글썽글썽 코토리라는 이름이 언급되자 프로듀서의 눈매가 무서워졌다. 그 덕에 유키호는 공포에 눈물을 글썽였다. P「앗. 미안. 무심코...」 유키호「......」글썽글썽 P「우아앗!!! 집에서 삽을 꺼내면 안된다고! 그보다 그 삽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야?!」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프로듀서는 겨우겨우 막아내었고, 한동안 유키호가 진정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유키호「죄..죄송해요. 저 때문에...」 P「아냐.아냐. 이게 다 썩은 새 때문이니까..」 유키호「엣츄-」 P「(어라~ 귀여운 소리)」 P「아무리 집이라고 해도 그 모습이면 추울테니까 갈아입도록 해.」 유키호「네..네에...」 유키호는 어느 방으로 들어갔고, 프로듀서는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그 후 유키호가 나오자 전화를 끊었다. 유키호「프로듀서. 그렇게 끊으셔도 괜찮으신가요?」 P「응?」 유키호「괜히 저 때문에...」 P「아냐. 그리 중요한 전화도 아니고..」 유키호「그..그러신가요오오..」 P「뭐 그렇지.」 그 후 두 사람은 가벼운 담소를 나누었고, 담소를 나누던 중. 프로듀서는 무언가 떠올랐다. P「그런데 유키호.」 유키호「네?」 P「어째서 내 집에 있는거야?」 유키호「아..그..그게 말이죠..」 P「?」 유키호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더니 무언가를 들고 나왔다. P「그건?」 유키호「차..찻잎이예요. 새로운 찻잎을 구할 수 있어서 프로듀서에게 먼저...」 P「헤에~」 유키호「폐...폐가 될까요?」 P「아니. 괜찮아. 유키호의 차는 맛있으니까.」 유키호「에헤헤~ 그럼 지금 바로 준비할께요.」 그 후 유키호는 차를 준비했고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준비가 끝났다. 유키호「프로듀서. 여기요.」 P「오우. 그럼 잘 마실께.」 프로듀서는 유키호에게 찻잔을 건내받은 뒤. 한 모금 마셨다. P「오오~ 맛이 좋은걸.」 유키호「그..그런가요? 다..다행이예요.」 P「이런 차라면 매일 마시고 싶은걸~」홀짝. 유키호「?!?!?!?!」 프로듀서가 느긋하게 차를 마실 동안 유키호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키호「(바바바방금. 프로듀서의 말...그건....)」 유키호의 머리 속은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더니 이내 결심한 듯 프로듀서에게 말을 걸었다. 유키호「저..저기 프로듀서.」 P「응? 왜그래?」 유키호「저...그....」 P「?」 유키호「....저기..혹시 평생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여생을..보내고 싶..싶지 않으신가요?」 P「헤에~ 그랬으면 좋겠네.」 유키호「?!」 프로듀서의 말에 유키호는 더더욱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차를 다 마신 프로듀서는 뒤로 밀고 자신도 같이 쓰러졌다. P「유...유키호?」 유키호「저...저같은...아이도 조...좋으시다면...」 P「....(꿀꺽)」 유키호「겨...결혼을 저..전제로...」 P「좋아.」 유키호「저..전ㅈ....후에?」 P「뭐 지금은 무리겠지만 유키호가 성인이 되서도 좋다면...」 유키호「?! 그..그 말은..」 P「정말 호감이상이 아니였다면 정성스럽게 만든 오차즈케라던가 차라던가 오늘 같은 차림이 나올 수 없었을 테니까.」 유키호「프...프로듀서...」 P「좋아해. 유키호」 그 후 두 사람은 서로 연인이 되었고, 유키호가 성인이 된 후 아이돌을 은퇴. 그 후 프로듀서와 결혼하여 행복한 여생을 즐겼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유키호 엔딩 완료-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1.*.*)신: 호오~이번에는 괜찮구먼. 하지만 이대로는 다른 아이들이 불쌍하지 그러니 넌 다시 루프란다.. P「응? 방금 뭔소리....어라? 방금까지 옆에 유키호가 자고 있었는.....꿈이였나?」 프로듀서는 집 앞에 도착하고 차에서 잠들어 있던 것이 이상했지만 별 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차를 주차한 뒤 자신의 집 현관을 열었다. 그러자 +1이 맞이했다.pm 01:11:신: 호오~이번에는 괜찮구먼. 하지만 이대로는 다른 아이들이 불쌍하지 그러니 넌 다시 루프란다.. P「응? 방금 뭔소리....어라? 방금까지 옆에 유키호가 자고 있었는.....꿈이였나?」 프로듀서는 집 앞에 도착하고 차에서 잠들어 있던 것이 이상했지만 별 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차를 주차한 뒤 자신의 집 현관을 열었다. 그러자 +1이 맞이했다. 쥬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리츠코pm 01:18:리츠코11-12, 2013 핑크게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am 01:03: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9.*.*)리츠코「아. 프로듀서. 어서오세요.」 P「어라?」 리츠코「프로듀서. 어째서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건가요?」 P「그야. 이상하잖아? 분명 오늘 잔업이 있다고...」 리츠코「그거야 뭐. 생각보다 빨리 처리해서...그보다 프로듀서는 어째서 사무소도 안들리신건가요?」 P「응? 오전에 분명 현지퇴근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리츠코「그런 말 못들었는데요.」 P「이상하네?」 리츠코「어쨌든 빨리 들어오세요.」 P「응.」 프로듀서가 방에 들어서자 평소와 다른 느낌이였다. P「어라? 분명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치우지 못하고 나왔었는데....리츠코가?」 리츠코「그래요. 프로듀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치울건 치워야죠.」 P「아...하하...」 리츠코「평소에 말이죠. 사무소에서....」 P「(...설마 집에서 리츠코의 설교를 듣게 되는건가?!)」 리츠코는 평소에 쌓인게 많았는지 1시간동안 프로듀서에게 설교를 하였다. 리츠코「....니까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 P「...넵...」 리츠코「그것보다 저녁 준비할껀데 평소 제가 먹던데로 만들어도 될까요?」 P「뭐. 괜찮지 않아?」 리츠코「그..그럼. 서둘러 준비할께요.」 리츠코는 부엌으로 가 저녁준비를 시작했다. 생선구이에 된장국. 간단하지만 부담없는 메뉴였다. P「그보다 리츠코. 평소에는 머리 풀고 있는거야?」 리츠코「네. 집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으니까요.」 P「헤에~ 머리 푼 모습도 괜찮은데?」 리츠코「!!!」 리츠코는 프로듀서의 말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리츠코「프..프로듀서. 무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P「아니. 정말 어울리니까.」 리츠코「으으...」 리츠코「(으으...평소에는 그렇게 둔감이면서 이럴때는...)」 P「(왜저러지? 얼굴도 빨갛고...감기인가?)」 두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달랐지만 어찌어찌하여 저녁식사가 차려졌다. P「그럼. 잘 먹겠습니다!」우물 리츠코「저도 잘 먹겠습니다.」우물 P「응! 맛있는데?!」 리츠코「에이. 프로듀서. 괜히 소란떨지 마세요. 단순히 생선구이에 된장국일 뿐이라구요.」 P「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구. 정말 맛있는걸~」우물 리츠코「그..그렇게 말해주시면 왠지 기쁘네요.」 P「하핫. 리츠코라면 분명 좋은 신부가 되겠는걸」 리츠코「?!」 리츠코는 프로듀서의 말에 다시 한번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P「왜그래? 아까도 그렇던데...감기?」 리츠코「아..아니예요. 그보다 식사나 계속 하죠.」 P「아..응.」 그렇게 두 사람의 알콩달콩(리츠코만인가?)한 식사가 끝나고.. 리츠코「그럼 이만 돌아가볼께요.」 P「정말 데려다주지 않아도 되겠어?」 리츠코「네. 역까지 먼것도 아니고.」 P「뭐...리츠코가 그렇게 얘기할다면야..」 리츠코「아. 저기 프로듀서. 하나 부탁이 있는데요.」 P「부탁?」 리츠코「종종...저녁을 만들어드리러 와도 괜찮을까요?」 P「에?」 리츠코「왜..그.. 혼자 먹으면 쓸쓸하기도 하고, 비용도 줄기도 하고..」 P「흐음..확실히...뭐 그것도 나쁘진 않겠네.」 리츠코「후후. 그럼 종종 찾아올께요.」 P「하하...(그래도 설교만은...)」 리츠코「그럼 가볼꼐요.」 P「응. 조심히 돌아가.」 그렇게 리츠코는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리츠코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리츠코「...이제 시작이네요. 정말...」 -리츠코 엔딩 완료-am 07:46:리츠코「아. 프로듀서. 어서오세요.」 P「어라?」 리츠코「프로듀서. 어째서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건가요?」 P「그야. 이상하잖아? 분명 오늘 잔업이 있다고...」 리츠코「그거야 뭐. 생각보다 빨리 처리해서...그보다 프로듀서는 어째서 사무소도 안들리신건가요?」 P「응? 오전에 분명 현지퇴근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리츠코「그런 말 못들었는데요.」 P「이상하네?」 리츠코「어쨌든 빨리 들어오세요.」 P「응.」 프로듀서가 방에 들어서자 평소와 다른 느낌이였다. P「어라? 분명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치우지 못하고 나왔었는데....리츠코가?」 리츠코「그래요. 프로듀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치울건 치워야죠.」 P「아...하하...」 리츠코「평소에 말이죠. 사무소에서....」 P「(...설마 집에서 리츠코의 설교를 듣게 되는건가?!)」 리츠코는 평소에 쌓인게 많았는지 1시간동안 프로듀서에게 설교를 하였다. 리츠코「....니까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 P「...넵...」 리츠코「그것보다 저녁 준비할껀데 평소 제가 먹던데로 만들어도 될까요?」 P「뭐. 괜찮지 않아?」 리츠코「그..그럼. 서둘러 준비할께요.」 리츠코는 부엌으로 가 저녁준비를 시작했다. 생선구이에 된장국. 간단하지만 부담없는 메뉴였다. P「그보다 리츠코. 평소에는 머리 풀고 있는거야?」 리츠코「네. 집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으니까요.」 P「헤에~ 머리 푼 모습도 괜찮은데?」 리츠코「!!!」 리츠코는 프로듀서의 말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리츠코「프..프로듀서. 무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P「아니. 정말 어울리니까.」 리츠코「으으...」 리츠코「(으으...평소에는 그렇게 둔감이면서 이럴때는...)」 P「(왜저러지? 얼굴도 빨갛고...감기인가?)」 두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달랐지만 어찌어찌하여 저녁식사가 차려졌다. P「그럼. 잘 먹겠습니다!」우물 리츠코「저도 잘 먹겠습니다.」우물 P「응! 맛있는데?!」 리츠코「에이. 프로듀서. 괜히 소란떨지 마세요. 단순히 생선구이에 된장국일 뿐이라구요.」 P「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구. 정말 맛있는걸~」우물 리츠코「그..그렇게 말해주시면 왠지 기쁘네요.」 P「하핫. 리츠코라면 분명 좋은 신부가 되겠는걸」 리츠코「?!」 리츠코는 프로듀서의 말에 다시 한번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P「왜그래? 아까도 그렇던데...감기?」 리츠코「아..아니예요. 그보다 식사나 계속 하죠.」 P「아..응.」 그렇게 두 사람의 알콩달콩(리츠코만인가?)한 식사가 끝나고.. 리츠코「그럼 이만 돌아가볼께요.」 P「정말 데려다주지 않아도 되겠어?」 리츠코「네. 역까지 먼것도 아니고.」 P「뭐...리츠코가 그렇게 얘기할다면야..」 리츠코「아. 저기 프로듀서. 하나 부탁이 있는데요.」 P「부탁?」 리츠코「종종...저녁을 만들어드리러 와도 괜찮을까요?」 P「에?」 리츠코「왜..그.. 혼자 먹으면 쓸쓸하기도 하고, 비용도 줄기도 하고..」 P「흐음..확실히...뭐 그것도 나쁘진 않겠네.」 리츠코「후후. 그럼 종종 찾아올께요.」 P「하하...(그래도 설교만은...)」 리츠코「그럼 가볼꼐요.」 P「응. 조심히 돌아가.」 그렇게 리츠코는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리츠코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리츠코「...이제 시작이네요. 정말...」 -리츠코 엔딩 완료-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9.*.*)+2 현관을 열자 보이는 아이돌을 선택해주세요. 남은 아이돌 : 하루카, 미키, 치하야, 아미,마미, 마코토, 아즈사, 히비키, 이오리, 야요이,am 07:53:+2 현관을 열자 보이는 아이돌을 선택해주세요. 남은 아이돌 : 하루카, 미키, 치하야, 아미,마미, 마코토, 아즈사, 히비키, 이오리, 야요이, SK거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내 유키호가 이렇게 적극적일리가 없어! 발판ㄱㄱ~am 08:25:내 유키호가 이렇게 적극적일리가 없어! 발판ㄱㄱ~ 우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미키미키am 08:54:미키미키11-14, 2013 유학생엣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08.*.*)아이구 난리 나겠네am 12:26:아이구 난리 나겠네11-25, 2013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9.*.*)미키「허니! 다녀오셨어요인거야!」 P「............」 미키「허니. 뭔가 표정이 무서운거야.」 P「어째서. 여기에 미키가 있는걸까나?」 미키「지난번에 마빡이가 다 준비했지 미키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거야. 그래서 오늘 미키가 저녁을 만드는거야.」 P「(그리고보면 그 날 이오리가 다 준비했었지.)」 미키「이미 다 준비가 된거야. 빨리 들어오는거야.」 P「아. 응.」 프로듀서가 들어가자 식탁에 주먹밥들과 딸기 바바로아가 놓여있었다. P「....뭔가 예상된 메뉴네.」 미키「부우! 주먹밥과 딸기 바바로아에 대한 실례인거야.」 P「미..미안..」 프로듀서는 괜히 애기를 했다가 미키에게 잠시 동안 설교를 듣게 되었다. 역시 미키의 주먹밥과 딸기 바바로아에 대한 사랑은 대단했다. 미키「어쨌든. 허니를 위해 만들었으니까 맛있게 먹는거야.」 P「헤에~ 그렇구나~」 P「(그런데 바바로아도 만들 줄 알았던가?)」우물 미키「어때?」 P「우물우물..괜찮은데? 역시 주먹밥에는 미키를 따라오기 힘들단건가?」 미키「정말?!」 P「물론.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우물우물 미키「하지만 전에 미키에게 거짓말을 한거야.」 P「으...그건..」 미키「저기..허니. 미키는 말이지.」 P「응?」 미키「허니에게 매일 감사하고 있는거야.」 미키「미키가 언제나 반짝일수 있게 매일 노력해주는걸~」 P「미키...」 미키「그러니까 앞으로도 미키를 반짝일 수 있게 해주는거야!」 P「응! 물론이지!」 미키「그리고...」 P「응?」 미키「허니와 결혼하는거야!」 P「흐음...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미키「....확실히. 조금은 힘들지도 모르는거야...」 P「에?」 미키「하지만 미키. 힘내는거야!」 P「저...저기. 미키? 어째서 서서히 다가오는...걸까?」 미키「그러니까 다른 사람한테 낚이면 안돼?」 P「?!」 그 후. 두 사람의 분위기는 묘해졌고, 두 사람은 서서히 얼굴을 겹쳤다. 이후에 일어난 일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 -미키 엔딩 완료-pm 11:24:미키「허니! 다녀오셨어요인거야!」 P「............」 미키「허니. 뭔가 표정이 무서운거야.」 P「어째서. 여기에 미키가 있는걸까나?」 미키「지난번에 마빡이가 다 준비했지 미키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거야. 그래서 오늘 미키가 저녁을 만드는거야.」 P「(그리고보면 그 날 이오리가 다 준비했었지.)」 미키「이미 다 준비가 된거야. 빨리 들어오는거야.」 P「아. 응.」 프로듀서가 들어가자 식탁에 주먹밥들과 딸기 바바로아가 놓여있었다. P「....뭔가 예상된 메뉴네.」 미키「부우! 주먹밥과 딸기 바바로아에 대한 실례인거야.」 P「미..미안..」 프로듀서는 괜히 애기를 했다가 미키에게 잠시 동안 설교를 듣게 되었다. 역시 미키의 주먹밥과 딸기 바바로아에 대한 사랑은 대단했다. 미키「어쨌든. 허니를 위해 만들었으니까 맛있게 먹는거야.」 P「헤에~ 그렇구나~」 P「(그런데 바바로아도 만들 줄 알았던가?)」우물 미키「어때?」 P「우물우물..괜찮은데? 역시 주먹밥에는 미키를 따라오기 힘들단건가?」 미키「정말?!」 P「물론.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우물우물 미키「하지만 전에 미키에게 거짓말을 한거야.」 P「으...그건..」 미키「저기..허니. 미키는 말이지.」 P「응?」 미키「허니에게 매일 감사하고 있는거야.」 미키「미키가 언제나 반짝일수 있게 매일 노력해주는걸~」 P「미키...」 미키「그러니까 앞으로도 미키를 반짝일 수 있게 해주는거야!」 P「응! 물론이지!」 미키「그리고...」 P「응?」 미키「허니와 결혼하는거야!」 P「흐음...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미키「....확실히. 조금은 힘들지도 모르는거야...」 P「에?」 미키「하지만 미키. 힘내는거야!」 P「저...저기. 미키? 어째서 서서히 다가오는...걸까?」 미키「그러니까 다른 사람한테 낚이면 안돼?」 P「?!」 그 후. 두 사람의 분위기는 묘해졌고, 두 사람은 서서히 얼굴을 겹쳤다. 이후에 일어난 일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 -미키 엔딩 완료-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9.*.*)+2 현관을 열자 보이는 아이돌을 선택해주세요. 남은 아이돌 : 하루카, 치하야, 아미,마미, 마코토, 아즈사, 히비키, 이오리, 야요이, 자. 이제 이것도 다시 진행해보자!pm 11:25:+2 현관을 열자 보이는 아이돌을 선택해주세요. 남은 아이돌 : 하루카, 치하야, 아미,마미, 마코토, 아즈사, 히비키, 이오리, 야요이, 자. 이제 이것도 다시 진행해보자!11-26, 201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1.*.*)치짱이 나오기를 발판am 02:43:치짱이 나오기를 발판 마아아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4.*.*)허나 거절한다 아미마미라GU 둘중 하나라면 아미라GUam 03:09:허나 거절한다 아미마미라GU 둘중 하나라면 아미라GU11-27, 2013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아미「이예이~」 마미「오빠~ 어서와용~」 P「...에?」 마미「왜그래?」 아미「뭔가 믿지 못할 장면을 본 듯한 얼굴이라구YO!」 P「당.연.하.지!」 프로듀서는 집으로 서둘러 들어간 뒤. 문을 닫고, 두 사람을 정좌시켰다. 제법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자신의 집에 있는 것에 대해 한시간 동안 설교를 늘어놓았다. P「....인거다!」 아미「하지만...」 P「또 변명을?!」 마미「마마와 파파가 매번 신세를 진다고 갖다주라고 했는걸!」 P「에?」 아미「그렇다구! 이미 허락을 맡은 거라구!」 P「에에?」 아미,마미「오빠는 바보!!」 P「자자자잠깐. 그게 사실이야?」 아미「사실이라구YO.」 p「......」 그러던 중. 프로듀서의 휴대폰으로 한통의 문자가 도착했고, 그것은 아미와 마미의 부모님으로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린다는 연락이였다. 그리고 같이 보낸 음식들은 맛있게 드시라는 얘기를 덧붙이시면서... P「아...................」 아미「.....」지잉- 마미「.......」지잉- P「......미안!」 이제야 사태파악이 된 프로듀서는 서둘러 아미와 마미에게 사과를 했지만 이미 한시간의 설교를 받았던 두 사람이였기에 그 사과는 어림도 없었다. 마미「흥이다!」 아미「오빠따윈 몰라!」 P「이런...단단히 삐졌군..」 프로듀서는 곤란한 상황에 빠져버렸다. P「(그냥 냅둘 수도 없고...어쩐다...)」 프로듀서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두 사람의 화를 풀기 위해 +2를 하기로 했다. 화를 풀 방법이나 풀 수 있게 만들 상황을 적어주시면 됩니다.am 09:41:아미「이예이~」 마미「오빠~ 어서와용~」 P「...에?」 마미「왜그래?」 아미「뭔가 믿지 못할 장면을 본 듯한 얼굴이라구YO!」 P「당.연.하.지!」 프로듀서는 집으로 서둘러 들어간 뒤. 문을 닫고, 두 사람을 정좌시켰다. 제법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자신의 집에 있는 것에 대해 한시간 동안 설교를 늘어놓았다. P「....인거다!」 아미「하지만...」 P「또 변명을?!」 마미「마마와 파파가 매번 신세를 진다고 갖다주라고 했는걸!」 P「에?」 아미「그렇다구! 이미 허락을 맡은 거라구!」 P「에에?」 아미,마미「오빠는 바보!!」 P「자자자잠깐. 그게 사실이야?」 아미「사실이라구YO.」 p「......」 그러던 중. 프로듀서의 휴대폰으로 한통의 문자가 도착했고, 그것은 아미와 마미의 부모님으로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린다는 연락이였다. 그리고 같이 보낸 음식들은 맛있게 드시라는 얘기를 덧붙이시면서... P「아...................」 아미「.....」지잉- 마미「.......」지잉- P「......미안!」 이제야 사태파악이 된 프로듀서는 서둘러 아미와 마미에게 사과를 했지만 이미 한시간의 설교를 받았던 두 사람이였기에 그 사과는 어림도 없었다. 마미「흥이다!」 아미「오빠따윈 몰라!」 P「이런...단단히 삐졌군..」 프로듀서는 곤란한 상황에 빠져버렸다. P「(그냥 냅둘 수도 없고...어쩐다...)」 프로듀서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두 사람의 화를 풀기 위해 +2를 하기로 했다. 화를 풀 방법이나 풀 수 있게 만들 상황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양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9.*.*)발투더판!am 11:59:발투더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1.*.*)아미마미와 함께 게임pm 12:15:아미마미와 함께 게임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음...게임은 종류가 많으니 다음분이 어떤 게임인지 정해주세요pm 01:35:음...게임은 종류가 많으니 다음분이 어떤 게임인지 정해주세요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건전하게 보드게임 모노폴리로 간다!pm 01:41:건전하게 보드게임 모노폴리로 간다!11-28, 2013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9.*.*)P「(마..맞다! 집 정리 하던중 얘전에 하던 모노폴리가 있었는데..그걸로 어떻게든 되려나?)」 그렇게 생각하며, 프로듀서는 잠시 방으로 들어갔다. 마미「성공이군요. 아미대원!」소근 아미「그렇네요! 마미대원!」소근 사실 두 사람은 그렇게까지 삐지진 않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프로듀서는 그녀들을 달래기 위해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찾으러 들어간 것이다. 아미「그런데 오빠는 뭘 하러 들어간걸까?」 마미「분명 당황하며 뭔가 찾고 있을꺼야.」 P「찾았다!」 아미,마미「?」 P「아미, 마미. 이걸로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모노폴리라도 하면서 놀자!」 마미「응후후~ 오빠. 꽤나 계획적이군요~」 아미「설마 아미들을 게임으로 꼬실줄이야」 P「에?」 아미「아미들에게 게임으로 도전한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후.후.후.」 마미「오빠. 각오!!!」 P「오...오!」 그 후 프로듀서는 둘에게 엄청난 패배를 맞게 되지만 그 이야기는 언젠가 다시...뭐 하나 얘기를 하자면 프로듀서는 땅 하나도 제대로 갖지 못했다고 한다. 아미「아~ 재밌었다!」 마미「오빠는 우리의 상대가 안되는군YO!」 P「으으.....」 아미「정말 간만에 재밌게 놀았다!」 마미「응! 최근 아미는 일때문에 바빴으니까」 P「그렇네. 두 사람이 이렇게 같이 있는 시간도 오랫만인가?」 아미「그런데...오빠.」 P「응?」 아미「저거. 슬슬 열어봐도 되지 않아?」 P「아? 그리고보니 잊고 있었네.」 마미「언제쯤 열어보나 기다렸다구!」 P「에?」 마미「실은...마미들도 뭐가 들었는지 몰라서...」 아미「마마가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구!」 P「...(어째서 자녀들에게도 비밀로...)」 프로듀서는 아미와 마미가 가져온 것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거기에는 +1이 들어 있었다. 음식으로 한정. 그리고 아미,마미의 어머님이 프로듀서에게 전할 말.pm 09:21:P「(마..맞다! 집 정리 하던중 얘전에 하던 모노폴리가 있었는데..그걸로 어떻게든 되려나?)」 그렇게 생각하며, 프로듀서는 잠시 방으로 들어갔다. 마미「성공이군요. 아미대원!」소근 아미「그렇네요! 마미대원!」소근 사실 두 사람은 그렇게까지 삐지진 않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프로듀서는 그녀들을 달래기 위해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찾으러 들어간 것이다. 아미「그런데 오빠는 뭘 하러 들어간걸까?」 마미「분명 당황하며 뭔가 찾고 있을꺼야.」 P「찾았다!」 아미,마미「?」 P「아미, 마미. 이걸로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모노폴리라도 하면서 놀자!」 마미「응후후~ 오빠. 꽤나 계획적이군요~」 아미「설마 아미들을 게임으로 꼬실줄이야」 P「에?」 아미「아미들에게 게임으로 도전한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후.후.후.」 마미「오빠. 각오!!!」 P「오...오!」 그 후 프로듀서는 둘에게 엄청난 패배를 맞게 되지만 그 이야기는 언젠가 다시...뭐 하나 얘기를 하자면 프로듀서는 땅 하나도 제대로 갖지 못했다고 한다. 아미「아~ 재밌었다!」 마미「오빠는 우리의 상대가 안되는군YO!」 P「으으.....」 아미「정말 간만에 재밌게 놀았다!」 마미「응! 최근 아미는 일때문에 바빴으니까」 P「그렇네. 두 사람이 이렇게 같이 있는 시간도 오랫만인가?」 아미「그런데...오빠.」 P「응?」 아미「저거. 슬슬 열어봐도 되지 않아?」 P「아? 그리고보니 잊고 있었네.」 마미「언제쯤 열어보나 기다렸다구!」 P「에?」 마미「실은...마미들도 뭐가 들었는지 몰라서...」 아미「마마가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구!」 P「...(어째서 자녀들에게도 비밀로...)」 프로듀서는 아미와 마미가 가져온 것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거기에는 +1이 들어 있었다. 음식으로 한정. 그리고 아미,마미의 어머님이 프로듀서에게 전할 말. 인생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내용물은 캐비어. 전할 말은 다음 사람에게 떠넘깁니다.pm 09:46:내용물은 캐비어. 전할 말은 다음 사람에게 떠넘깁니다. 나우테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0.*.*)"절제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 궁서체pm 11:07:"절제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 궁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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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 너무 기대하시는 거 아닌가요?」
P「아무리 코토리씨가 여자라고 해도 때릴껍니다.」
코토리「피..피요..」
코토리「(뭐...뭔가 눈이 무서워...)」
유키호「저...저기. 프로듀서..」
P「응? 유키호. 무슨일이야?」
유키호「오늘은 저..저와 마코토가 프로듀서의 저녁을 차리러..」
P「아...응. 그렇네.」
마코토「기대하시라구요!」
P「으...으응..」
유키호「혹시..싫으신건가요?」
P「응?」
유키호「역시..저 같은 안되는 아이는..」
P「자자자잠깐! 유키호! 삽으로 사무소 바닥을 파면 안된다구!!!」
마코토「잠깐 유키호!」
유키호는 마코토를 피해 삽을 땅으로 내리 찍으려는 순간.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삽을 겨우 막아냈다.
마코토「휴우...」
P「마..막았다...」
유키호「역시 저 같은 아이는 프로듀서에게...」
P「유키호. 나 그렇게 싫어하지 않으니까 저녁에 와줘도 괜찮아.」
유키호「에?」
P「기..기대된다~ 와이~」
유키호「저..정말인가요오?」
P「으..응..」
유키호「에헤헤~ 그러면 이따 마코토와 같이 갈께요~」
P「응..」
P「(휴우...겨우 막아냈다..)」
코토리「프로듀서씨도 이제는 막아내시네요.」
P「못 막으면 큰일이니까요.」
코토리「그렇네요. 그냥 두면 바닥이..수리비가...」
P「하아..그래도 이번만 지나면 끝이군...」
코토리「네? 분명 내일이 남았고..아직 저는..」
P「저도 참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코토리씨는 거절하죠.」
코토리「피..피요...」
P「오늘은 그곳에서 바로 퇴근할 예정이니 뒷정리. 부탁드릴께요. 그만 가자. 마코토」
마코토「네에~」
그 말을 끝으로 프로듀서는 사무소를 나섰다.
코토리「(프로듀서씨. 분명 쉽게는 못 넘어갈꺼예욧!!」
미키「....입 밖으로 다 나오는거야...」
P「꽤나 늦어버렸네..」
마코토「그렇네요. 유키호가 프로듀서의 집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겠네요.」
P「...(그게 자연스러운거야? 내가 이상한거야?!..)」
집 앞에 도착하고 프로듀서는 잠시 심호흡을 했다.
마코토「프로듀서?」
P「왠지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서......그럼 들어갈까?」
마코토「네에. 기대되네요. 프로듀서의 집.」
P「뭐. 별거 없다....」
말을 하면서 현관문을 열자. 유키호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유키호의 모습은 +2였다.
유키호「프...프로듀...서..다..다녀오셨어..요오?」
P「?!」
마코토「유...유키호?!」
아 오랫만에 올린다. 데헷
마코토「유키호. 굉장하네..」
유키호「....///」푸슈우우우
유키호는 자신의 차림에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새빨게져있었다.
P「꽤...꽤나 기합이 들어가 있네...유키호」
그리고 프로듀서의 그 한마디에..
유키호「부..부끄러워요오오오!!」
어디선가 삽을 꺼내더니 현관바닥을 파내려고 하였다.
P「마코토! 당장 막아!!」
마코토「네!」
그렇게 10분동안 유키호를 말리게 된 두 사람이였다.
P「....으으.....」
마코토「프로듀서. 완전히 지치셨네.」
유키호「나..나때문에..」
마코토「그런 것보단 오늘 일이 힘드셔서 그러실꺼야.」
유키호「그..그런걸까..?」
마코토「요리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는게 아쉽지만...그래도 준비하자 유키호」
유키호「응!」
두 사람은 프로듀서가 잠시 잠든 사이에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마코토「유키호는 오차즈케인가?」
유키호「으..응. 」
마코토「이건?」
유키호「아. 그건 집에서 담근 매실장아찌.」
마코토「헤에~하나 먹어봐도 되?」
유키호「응. 여기.」
마코토는 유키호가 건낸 매실장아찌를 입에 넣었다.
마코토「우물우물...쎠! 하지만 맛잇어.」
유키호「에헤헤. 다행이다.」
마코토「그밖에도 여러가지 있네?」
유키호「응. 난 이런 요리정도밖에 못하니까..」
마코토「그래도 대단한 거라구!」
유키호「그렇게 말해준다면 기쁘달까..」
유키호는 마코토의 말에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다.
P「(....잠시 졸았다가 깨니까 이런 광경을 보는구만. 일단 이대로 자는척이나 할까?)」
프로듀서는 잠시 껬었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는 척을 했다. 하지만 다시 잠들고 말았다.
유키호「그런데 마코토는 어떤걸 만들꺼야?」
마코토「+2야.」
유키호「에?」
마코토「+2를 만든꺼야.」
과연 무엇이 나올 것인가?!
마코토「전에 코토리씨가 빌려준 책에서 나왔는데 실제로 찾아보니까 만들기 쉬울거 같아서.」
유키호「그..그렇구나..」
마코토「설마 그 책에 나온 것처럼 충치가 빠지거나 하겠어?」
유키호「?」
그렇게 두 사람은 얘기를 하면서 만들기 시작했다.
유키호「프로듀서. 일어나 주세요. 프로듀서」흔들흔들
P「...으...응...」
유키호「프로듀서~」
요리가 완성되고 유키호가 프로듀서를 흔들어 깨웠다.
P「....안녕..유키호..」쓰담쓰담
하지만 잠이 덜깼는지 손으로 유키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유키호「프프프프로듀서?!?!?!?!?!」
P「...어라?」
마코토「유키호. 프로듀서 일어났....어라?」
유키호「.....///」푸슈우~~
P「...커흠..」
마코토「뭐...뭐지? 이 분위기는...」
마코토가 확인하러 왔을때는 유키호는 한쪽구석에서 양손으로 뺨에 대고 있었고, 프로듀서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두고 있었다.
마코토「유키호. 괜찮아?」
유키호「마마마코토. 나. 더 이상 안될지도..」
마코토「무슨 얘기야?」
그렇게 잠시 일이 있었지만 어느 덧 식사시간이 되었다.
P「헤에~ 오차즈케와 스파게티..인가? 뭔가 참신한 조합이네.」
마코토「역시..이상한가요?」
P「뭐..못 먹는 건 아니니까. 그럼 잘 먹겠습니다.」
프로듀서는 오차즈케가 담긴 그릇을 들고 먹기 시작했다.
P「음?! 꽤 잘 우려진 차인걸. 그리고 매실장아찌도 맛이 좋고.」
유키호「그..그런가요? 에헤헤 다행이다.」
P「역시 오차즈케는 유키호가 만든거였구나? 그럼 이쪽의 스파게티는 마코토겠네?」
마코토「네. 처음 만드는 것이지만요.」
P「헤에~ 그럼 어디..」
프로듀서는 놓여있는 포크로 스파게티를 말아서 입에 넣었다.
P「(으음...뭔가 약간 탄 맛이 나네. 그래도 먹을만 하네.)」
마코토「어...어때요?」
P「처음치고는 나쁘지 않네. 잘했어 마코토」쓰담쓰담
마코토「정말인가요! 야~리!」
마코토는 프로듀서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 후 식사는 즐겁게 이어졌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마칠 수 있었다.
P「후우~ 잘 먹었다.」
유키호「프로듀서. 여기 차예요.」
P「고마워 유키호.」
유키호「마코토도 여기.」
마코토「고마워~」
P「정말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모두 덕분에 일주일 동안 즐겁게 식사한거 같네.」
P「(물론 기억이 없는 날도 있지만...)」
유키호「다..다행이예요. 도움이 되서.」
마코토「그런데 프로듀서. 아무리봐도 빈곤해보이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P「뭐 실제로 그렇게 빈곤하지 않았으니까.」
유키호「에에?」
P「코토리씨가 멋대로 정한 거라구...하아..」
마코토「코토리씨가?」
유키호「하지만 소금하고 물은...」
P「가글하려고.」
마코토「그...그런가요?」
P「정말이지. 계속 얘기하려고 했는데 말이지. 코토리씨가 자꾸 방해를 해서 말이야.」
유키호「헤에~」
P「정말 너희들에게는 신세를 진 거 같아.」
마코토「아..아니예요. 평소에 프로듀서에게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유키호「네에. 펴..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P「어쨌든 월급날이 되면 모두에게 값을테니까.」
프로듀서는 차를 마시며 얘기를 했고, 두 사람은 왠지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프로듀서는 차로 두 사람을 데려다준 뒤 집으로 돌아와 편히 쉴 수 있었다.
5일째 종료
P「아아~ 드디어 끝났다.」
코토리「에? 그게 무슨 얘긴가요?」
P「무슨 얘기라뇨? 이젠 아이돌들도 안오니까요.」
코토리「아직 이틀 남았는데요?」
P「하지만 더 이상 올 아이돌들도 없는데요.」
코토리「아직 제가 남았잖아욧!」
P「무슨 소리신지..코토리씨는 아이돌이 아니잖아요?」
코토리「므으....」
P「그리고 뭔가 착각하신거 같은데...오늘이 월급날인데요?」
코토리「에?」
P「어라? 사장님이 얘기 안해주셨어요?」
코토리「에에?」
프로듀서는 지난 날. 타카기사장이 프로듀서와 점심을 먹으면서 한 얘기를 해 주었다.
코토리「(그...그런..이러면 내 계획이....)」
P「평소보단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월급이 나오는건 좋네요.」
코토리「므으.....」
P「뭐 그래서 오전에 친구에게 부탁해둬서 고져스 세레브 푸딩을 사두었지요.」
미키「고져스 세레브 푸딩?!」
P「오오. 미키. 안녕~」
미키「허니! 그 말 정말인거야?!」
P「응. 이따 모두 모이면 먹자.」
미키「알겠는거야!」
코토리「.........」
그 뒤 사무소에 아이돌들이 모두 모였고, 모두 사이좋게 고져스 세레브 푸딩을 먹게 되었다. 물론 한 사람만은 뭔가 불만인 것처럼 있었지만.....
그날 저녁.
P「뭐어. 다들 기뻐해주니까 좋네. 그래도 오늘은 정말 편히 쉴 수 있겠지?」
그렇게 기대를 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나...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P「?!?!?!?!?!?」
현관 앞에는 +2가 프로듀서를 맞이하고 있었다.
765프로 한정(사장, 코토리 제외)
타카네「프로듀서. 이제 오신 것이옵니까?」
P「으..응. 그런데 어째서 타카네가 여기에 있는걸까?」
타카네「프로듀서에게 저녁을 차려드리기 위해 왔습니다만..」
P「응? 끝난 거 아니였어?」
프로듀서는 타카네의 말에 의문을 가졌다. 물론 예정된 날짜보단 이틀 빠르긴 하지만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끝일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타카네가 와 있던 것이였다.
타카네「몇 일전에 누를 끼쳤기에 이렇게 찾아왔사옵니다.」
P「아아...그건가...」
P「(그 라면...다시는 먹기 싫어...)」
타카네「어서 들어오시지요. 마침 준비도 끝났기에.」
P「응..」
프로듀서는 타카네를 따라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가자 식탁에는 +2가 차려져 있었다.
타카네라면 정해져있긴 하지만.....
나는 타카네를 민폐녀로 만들겠다 죠죠!!!!!!!
P「감자튀김?」
타카네「아니옵니다.」
P「...자세히 보니 피쉬엔 칩스네. 」
타카네「그것 말고도 영국식 요리를 몇가지 해보았사옵니다.」
P「영국식....이라...」
P「(분명 영국요리라면 맛없기로 유명한데.....괜...괜찮겠지?)」
타카네「자. 이쪽으로.」
P「응.....(꿀꺽)」
프로듀서는 타카네를 따라 의자에 앉았고 식탁에 차려진 요리를 보며 무거운 한숨을 쉬었다. 물론 타카네가 못본 사이에..
P「그...그보다 분명 나보다 조금 빨리 나가긴 했지만 이 정도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을텐데?」
타카네「그것은...토푸 시크릿트 입니다.」
P「..........」
타카네「자. 어서 드시지요.」
P「으...응..」
프로듀서는 생선튀김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입에 넣었다.
P「(서...설마 죽기야 하겠어? 아무리 악평이 자자한 요리라 해도 타카네가 만들었다면 괜찮을...)」우물
P「오! 꽤 맛이 좋은걸?!」
타카네「그렇사옵니까? 다행이옵니다.」
P「영국음식이 맛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실제로는 다른데?」
타카네「만드는 자에 따라 요리의 맛이 결정되는 것이옵니다.」
P「하긴 그것도 그렇겠네.」우물우물
타카네「후후훗. 천천히 드시옵소서.」
P「그래도 맛있으니까.」우물
타카네「아직 시간은 많사옵니다.」
P「?」
프로듀서는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영국음식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었다.
P「후우~ 배부르다. 맛있었어. 고마워 타카네.」
타카네「아니옵니다. 맛있게 드셔주신 것만으록도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P「(이거 이래다 혼자 먹는게 불편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타카네「후식으로 홍차를 준비했사옵니다.」
P「헤에~ 홍차인가?」
타카네「영국은 티타임에 홍차를 즐길 정도라고 합니다.」
P「그렇구나.」
타카네「자아. 식기 전에..」
P「응. 그럼 어디..」스읍
P「(향도 좋고 맛도 ㄱ....어라?)」풀썩
어째서인지 프로듀서는 홍차를 삼기고 타카네와 대화를 하던 중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렸다.
P「(뭐...뭐지? 갑자기 왜....)」
타카네「.....요즘 많이 지쳐보이셨사옵니다...」
타카네는 얘기를 하며 쓰러진 프로듀서의 곁으로 천천히 다가왔다.
타카네「..........프로듀서. 내일까지 편안하게 잠드시옵소서.」
P「(......뭐...뭔가...의식이....타카....네.......)」
프로듀서의 의식은 서서히 멀어져갔다. 그리고 멀어져가는 의식 속에서 스르륵하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내 잠들고 말았다.
-타카네 엔딩 완료-
신: 그럴리가..돌아가거라 6일째 저녁으로...
P「에? 방금 그 소리는 뭐야?」
정신을 차리자 프로듀서는 자신의 집 현관에 있었다. 그리고 문을 열자 그곳에는 +1 차림에 +2가 있었다.
765프로 한정(사장, 코토리, 타카네 제외)
..아직도 12명인가...아니 아미마미는 하나로 묶으면 11명인가?
P「....?!」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모습에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유키호「그그그그그렇게 바바바라보시면 부..부끄..부끄....」
P「앗! 미안. 무심코...」
프로듀서는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닫고 잠궜다(?)
P「노....놀랐다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그렇게 있으니...」
유키호「하지만...프로듀서의 취향이 이런거라고...」
P「.....누가 그런 소리를...」
유키호「그...그게 오토나시씨가...」
P「.....호오....」
유키호「(프...프로듀서의 눈 무서워!!!)」글썽글썽
코토리라는 이름이 언급되자 프로듀서의 눈매가 무서워졌다. 그 덕에 유키호는 공포에 눈물을 글썽였다.
P「앗. 미안. 무심코...」
유키호「......」글썽글썽
P「우아앗!!! 집에서 삽을 꺼내면 안된다고! 그보다 그 삽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야?!」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프로듀서는 겨우겨우 막아내었고, 한동안 유키호가 진정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유키호「죄..죄송해요. 저 때문에...」
P「아냐.아냐. 이게 다 썩은 새 때문이니까..」
유키호「엣츄-」
P「(어라~ 귀여운 소리)」
P「아무리 집이라고 해도 그 모습이면 추울테니까 갈아입도록 해.」
유키호「네..네에...」
유키호는 어느 방으로 들어갔고, 프로듀서는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그 후 유키호가 나오자 전화를 끊었다.
유키호「프로듀서. 그렇게 끊으셔도 괜찮으신가요?」
P「응?」
유키호「괜히 저 때문에...」
P「아냐. 그리 중요한 전화도 아니고..」
유키호「그..그러신가요오오..」
P「뭐 그렇지.」
그 후 두 사람은 가벼운 담소를 나누었고, 담소를 나누던 중. 프로듀서는 무언가 떠올랐다.
P「그런데 유키호.」
유키호「네?」
P「어째서 내 집에 있는거야?」
유키호「아..그..그게 말이죠..」
P「?」
유키호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더니 무언가를 들고 나왔다.
P「그건?」
유키호「차..찻잎이예요. 새로운 찻잎을 구할 수 있어서 프로듀서에게 먼저...」
P「헤에~」
유키호「폐...폐가 될까요?」
P「아니. 괜찮아. 유키호의 차는 맛있으니까.」
유키호「에헤헤~ 그럼 지금 바로 준비할께요.」
그 후 유키호는 차를 준비했고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준비가 끝났다.
유키호「프로듀서. 여기요.」
P「오우. 그럼 잘 마실께.」
프로듀서는 유키호에게 찻잔을 건내받은 뒤. 한 모금 마셨다.
P「오오~ 맛이 좋은걸.」
유키호「그..그런가요? 다..다행이예요.」
P「이런 차라면 매일 마시고 싶은걸~」홀짝.
유키호「?!?!?!?!」
프로듀서가 느긋하게 차를 마실 동안 유키호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키호「(바바바방금. 프로듀서의 말...그건....)」
유키호의 머리 속은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더니 이내 결심한 듯 프로듀서에게 말을 걸었다.
유키호「저..저기 프로듀서.」
P「응? 왜그래?」
유키호「저...그....」
P「?」
유키호「....저기..혹시 평생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여생을..보내고 싶..싶지 않으신가요?」
P「헤에~ 그랬으면 좋겠네.」
유키호「?!」
프로듀서의 말에 유키호는 더더욱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차를 다 마신 프로듀서는 뒤로 밀고 자신도 같이 쓰러졌다.
P「유...유키호?」
유키호「저...저같은...아이도 조...좋으시다면...」
P「....(꿀꺽)」
유키호「겨...결혼을 저..전제로...」
P「좋아.」
유키호「저..전ㅈ....후에?」
P「뭐 지금은 무리겠지만 유키호가 성인이 되서도 좋다면...」
유키호「?! 그..그 말은..」
P「정말 호감이상이 아니였다면 정성스럽게 만든 오차즈케라던가 차라던가 오늘 같은 차림이 나올 수 없었을 테니까.」
유키호「프...프로듀서...」
P「좋아해. 유키호」
그 후 두 사람은 서로 연인이 되었고, 유키호가 성인이 된 후 아이돌을 은퇴. 그 후 프로듀서와 결혼하여 행복한 여생을 즐겼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유키호 엔딩 완료-
P「응? 방금 뭔소리....어라? 방금까지 옆에 유키호가 자고 있었는.....꿈이였나?」
프로듀서는 집 앞에 도착하고 차에서 잠들어 있던 것이 이상했지만 별 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차를 주차한 뒤 자신의 집 현관을 열었다. 그러자 +1이 맞이했다.
P「어라?」
리츠코「프로듀서. 어째서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건가요?」
P「그야. 이상하잖아? 분명 오늘 잔업이 있다고...」
리츠코「그거야 뭐. 생각보다 빨리 처리해서...그보다 프로듀서는 어째서 사무소도 안들리신건가요?」
P「응? 오전에 분명 현지퇴근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리츠코「그런 말 못들었는데요.」
P「이상하네?」
리츠코「어쨌든 빨리 들어오세요.」
P「응.」
프로듀서가 방에 들어서자 평소와 다른 느낌이였다.
P「어라? 분명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치우지 못하고 나왔었는데....리츠코가?」
리츠코「그래요. 프로듀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치울건 치워야죠.」
P「아...하하...」
리츠코「평소에 말이죠. 사무소에서....」
P「(...설마 집에서 리츠코의 설교를 듣게 되는건가?!)」
리츠코는 평소에 쌓인게 많았는지 1시간동안 프로듀서에게 설교를 하였다.
리츠코「....니까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
P「...넵...」
리츠코「그것보다 저녁 준비할껀데 평소 제가 먹던데로 만들어도 될까요?」
P「뭐. 괜찮지 않아?」
리츠코「그..그럼. 서둘러 준비할께요.」
리츠코는 부엌으로 가 저녁준비를 시작했다. 생선구이에 된장국. 간단하지만 부담없는 메뉴였다.
P「그보다 리츠코. 평소에는 머리 풀고 있는거야?」
리츠코「네. 집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으니까요.」
P「헤에~ 머리 푼 모습도 괜찮은데?」
리츠코「!!!」
리츠코는 프로듀서의 말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리츠코「프..프로듀서. 무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P「아니. 정말 어울리니까.」
리츠코「으으...」
리츠코「(으으...평소에는 그렇게 둔감이면서 이럴때는...)」
P「(왜저러지? 얼굴도 빨갛고...감기인가?)」
두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달랐지만 어찌어찌하여 저녁식사가 차려졌다.
P「그럼. 잘 먹겠습니다!」우물
리츠코「저도 잘 먹겠습니다.」우물
P「응! 맛있는데?!」
리츠코「에이. 프로듀서. 괜히 소란떨지 마세요. 단순히 생선구이에 된장국일 뿐이라구요.」
P「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구. 정말 맛있는걸~」우물
리츠코「그..그렇게 말해주시면 왠지 기쁘네요.」
P「하핫. 리츠코라면 분명 좋은 신부가 되겠는걸」
리츠코「?!」
리츠코는 프로듀서의 말에 다시 한번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P「왜그래? 아까도 그렇던데...감기?」
리츠코「아..아니예요. 그보다 식사나 계속 하죠.」
P「아..응.」
그렇게 두 사람의 알콩달콩(리츠코만인가?)한 식사가 끝나고..
리츠코「그럼 이만 돌아가볼께요.」
P「정말 데려다주지 않아도 되겠어?」
리츠코「네. 역까지 먼것도 아니고.」
P「뭐...리츠코가 그렇게 얘기할다면야..」
리츠코「아. 저기 프로듀서. 하나 부탁이 있는데요.」
P「부탁?」
리츠코「종종...저녁을 만들어드리러 와도 괜찮을까요?」
P「에?」
리츠코「왜..그.. 혼자 먹으면 쓸쓸하기도 하고, 비용도 줄기도 하고..」
P「흐음..확실히...뭐 그것도 나쁘진 않겠네.」
리츠코「후후. 그럼 종종 찾아올께요.」
P「하하...(그래도 설교만은...)」
리츠코「그럼 가볼꼐요.」
P「응. 조심히 돌아가.」
그렇게 리츠코는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리츠코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리츠코「...이제 시작이네요. 정말...」
-리츠코 엔딩 완료-
남은 아이돌 : 하루카, 미키, 치하야, 아미,마미, 마코토, 아즈사, 히비키, 이오리, 야요이,
P「............」
미키「허니. 뭔가 표정이 무서운거야.」
P「어째서. 여기에 미키가 있는걸까나?」
미키「지난번에 마빡이가 다 준비했지 미키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거야. 그래서 오늘 미키가 저녁을 만드는거야.」
P「(그리고보면 그 날 이오리가 다 준비했었지.)」
미키「이미 다 준비가 된거야. 빨리 들어오는거야.」
P「아. 응.」
프로듀서가 들어가자 식탁에 주먹밥들과 딸기 바바로아가 놓여있었다.
P「....뭔가 예상된 메뉴네.」
미키「부우! 주먹밥과 딸기 바바로아에 대한 실례인거야.」
P「미..미안..」
프로듀서는 괜히 애기를 했다가 미키에게 잠시 동안 설교를 듣게 되었다. 역시 미키의 주먹밥과 딸기 바바로아에 대한 사랑은 대단했다.
미키「어쨌든. 허니를 위해 만들었으니까 맛있게 먹는거야.」
P「헤에~ 그렇구나~」
P「(그런데 바바로아도 만들 줄 알았던가?)」우물
미키「어때?」
P「우물우물..괜찮은데? 역시 주먹밥에는 미키를 따라오기 힘들단건가?」
미키「정말?!」
P「물론.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우물우물
미키「하지만 전에 미키에게 거짓말을 한거야.」
P「으...그건..」
미키「저기..허니. 미키는 말이지.」
P「응?」
미키「허니에게 매일 감사하고 있는거야.」
미키「미키가 언제나 반짝일수 있게 매일 노력해주는걸~」
P「미키...」
미키「그러니까 앞으로도 미키를 반짝일 수 있게 해주는거야!」
P「응! 물론이지!」
미키「그리고...」
P「응?」
미키「허니와 결혼하는거야!」
P「흐음...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미키「....확실히. 조금은 힘들지도 모르는거야...」
P「에?」
미키「하지만 미키. 힘내는거야!」
P「저...저기. 미키? 어째서 서서히 다가오는...걸까?」
미키「그러니까 다른 사람한테 낚이면 안돼?」
P「?!」
그 후. 두 사람의 분위기는 묘해졌고, 두 사람은 서서히 얼굴을 겹쳤다.
이후에 일어난 일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
-미키 엔딩 완료-
남은 아이돌 : 하루카, 치하야, 아미,마미, 마코토, 아즈사, 히비키, 이오리, 야요이,
자. 이제 이것도 다시 진행해보자!
아미마미라GU
둘중 하나라면 아미라GU
마미「오빠~ 어서와용~」
P「...에?」
마미「왜그래?」
아미「뭔가 믿지 못할 장면을 본 듯한 얼굴이라구YO!」
P「당.연.하.지!」
프로듀서는 집으로 서둘러 들어간 뒤. 문을 닫고, 두 사람을 정좌시켰다. 제법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자신의 집에 있는 것에 대해 한시간 동안 설교를 늘어놓았다.
P「....인거다!」
아미「하지만...」
P「또 변명을?!」
마미「마마와 파파가 매번 신세를 진다고 갖다주라고 했는걸!」
P「에?」
아미「그렇다구! 이미 허락을 맡은 거라구!」
P「에에?」
아미,마미「오빠는 바보!!」
P「자자자잠깐. 그게 사실이야?」
아미「사실이라구YO.」
p「......」
그러던 중. 프로듀서의 휴대폰으로 한통의 문자가 도착했고, 그것은 아미와 마미의 부모님으로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린다는 연락이였다. 그리고 같이 보낸 음식들은 맛있게 드시라는 얘기를 덧붙이시면서...
P「아...................」
아미「.....」지잉-
마미「.......」지잉-
P「......미안!」
이제야 사태파악이 된 프로듀서는 서둘러 아미와 마미에게 사과를 했지만 이미 한시간의 설교를 받았던 두 사람이였기에 그 사과는 어림도 없었다.
마미「흥이다!」
아미「오빠따윈 몰라!」
P「이런...단단히 삐졌군..」
프로듀서는 곤란한 상황에 빠져버렸다.
P「(그냥 냅둘 수도 없고...어쩐다...)」
프로듀서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두 사람의 화를 풀기 위해 +2를 하기로 했다.
화를 풀 방법이나 풀 수 있게 만들 상황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프로듀서는 잠시 방으로 들어갔다.
마미「성공이군요. 아미대원!」소근
아미「그렇네요! 마미대원!」소근
사실 두 사람은 그렇게까지 삐지진 않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프로듀서는 그녀들을 달래기 위해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찾으러 들어간 것이다.
아미「그런데 오빠는 뭘 하러 들어간걸까?」
마미「분명 당황하며 뭔가 찾고 있을꺼야.」
P「찾았다!」
아미,마미「?」
P「아미, 마미. 이걸로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모노폴리라도 하면서 놀자!」
마미「응후후~ 오빠. 꽤나 계획적이군요~」
아미「설마 아미들을 게임으로 꼬실줄이야」
P「에?」
아미「아미들에게 게임으로 도전한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후.후.후.」
마미「오빠. 각오!!!」
P「오...오!」
그 후 프로듀서는 둘에게 엄청난 패배를 맞게 되지만 그 이야기는 언젠가 다시...뭐 하나 얘기를 하자면 프로듀서는 땅 하나도 제대로 갖지 못했다고 한다.
아미「아~ 재밌었다!」
마미「오빠는 우리의 상대가 안되는군YO!」
P「으으.....」
아미「정말 간만에 재밌게 놀았다!」
마미「응! 최근 아미는 일때문에 바빴으니까」
P「그렇네. 두 사람이 이렇게 같이 있는 시간도 오랫만인가?」
아미「그런데...오빠.」
P「응?」
아미「저거. 슬슬 열어봐도 되지 않아?」
P「아? 그리고보니 잊고 있었네.」
마미「언제쯤 열어보나 기다렸다구!」
P「에?」
마미「실은...마미들도 뭐가 들었는지 몰라서...」
아미「마마가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구!」
P「...(어째서 자녀들에게도 비밀로...)」
프로듀서는 아미와 마미가 가져온 것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거기에는 +1이 들어 있었다.
음식으로 한정. 그리고 아미,마미의 어머님이 프로듀서에게 전할 말.
전할 말은 다음 사람에게 떠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