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15, 2013 09:52에 작성됨. 제목 : P "아이돌들과 몸이 바뀌어버렸다." 분류 : 음...... 러브코메디? 할말 : 과연 이거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까?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0-15, 2013 Xarre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과연 완결될 수 있을까나?am 09:54:과연 완결될 수 있을까나?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P (오늘 사장님이 사장실을 정리하고 나온 물건들이라면서 무언가를 한가득 들고 나오셨다.) P (별의별 잡동사니가 있었다.) P (그리고 그 중에서 나는 특이한 망원경을 보았다.) P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사장님께 내가 가져도 되냐고 묻자 사장님은 흔쾌히 수락하셨다.) P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망원경인 줄 알았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망원경이 아니었다.) P "특이한 디자인을 빼면 그냥 평범한 관이구나." P "그렇다면 장식용 밖에 의미가 없는건가?" P "......혹시 이 통을 돌리면 망원경 처럼 멀리 보이거나 하지 않을까?" P "그렇다면 시험해보자" P (......통 돌아갈줄 알았는데 꿈쩍도 안하는구나) P (그래도 이렇게 하니까 옛날 생각이나네.) P (옛날에는 이런 통이 있으면 여기다가 눈을 갖다대고 망원경도 아니면서 망원경처럼 사용했었지.) P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이렇게 나이를 먹었구나.) ?? "프로듀서? 뭐하고 계세요?" P (이 목소리는 ㅇㅇ구나) P "안녕. ㅇㅇ 좋은 아침이야." P (통에서 눈을 떼지않고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돌려다보며 인사를 했다.) P (그리고 ㅇㅇ의 얼굴을 봤다고 생각한 순간ㅡ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서 나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P (응? 의자에 앉아있던 내가 주저앉았다고?) ?? "에?" >>>>5 몸이 바뀐 아이돌의 이름am 10:09:P (오늘 사장님이 사장실을 정리하고 나온 물건들이라면서 무언가를 한가득 들고 나오셨다.) P (별의별 잡동사니가 있었다.) P (그리고 그 중에서 나는 특이한 망원경을 보았다.) P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사장님께 내가 가져도 되냐고 묻자 사장님은 흔쾌히 수락하셨다.) P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망원경인 줄 알았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망원경이 아니었다.) P "특이한 디자인을 빼면 그냥 평범한 관이구나." P "그렇다면 장식용 밖에 의미가 없는건가?" P "......혹시 이 통을 돌리면 망원경 처럼 멀리 보이거나 하지 않을까?" P "그렇다면 시험해보자" P (......통 돌아갈줄 알았는데 꿈쩍도 안하는구나) P (그래도 이렇게 하니까 옛날 생각이나네.) P (옛날에는 이런 통이 있으면 여기다가 눈을 갖다대고 망원경도 아니면서 망원경처럼 사용했었지.) P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이렇게 나이를 먹었구나.) ?? "프로듀서? 뭐하고 계세요?" P (이 목소리는 ㅇㅇ구나) P "안녕. ㅇㅇ 좋은 아침이야." P (통에서 눈을 떼지않고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돌려다보며 인사를 했다.) P (그리고 ㅇㅇ의 얼굴을 봤다고 생각한 순간ㅡ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서 나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P (응? 의자에 앉아있던 내가 주저앉았다고?) ?? "에?" >>>>5 몸이 바뀐 아이돌의 이름 lBlueSky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이거 작안의 샤나 S 1화에 나온 리셔플인가...?am 10:14:이거 작안의 샤나 S 1화에 나온 리셔플인가...?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3 아이디어는 거기서 따왔습니다. 는 나 발판am 10:18:>>>3 아이디어는 거기서 따왔습니다. 는 나 발판 핑크게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가볍게 치하야로am 10:33:가볍게 치하야로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치짱 왔다---!!!!pm 01:26:치짱 왔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P(치하야) "어째서 내가 저기에......?" 치하야(P) "어째서 내가 저기에......?" P(치하야), 치하야(P) ""에?"" P(치하야), 치하야(P) ""이 몸은.....?(쓱쓱)"" P(치하야), 치하야(P) ""프로듀서(치하야)?!"" 치하야(P) (라니, 어째서 내가 치하야가 되어있는거야?!) ?? "아, 치하야 여기있었구나?" 치하야(P) "응? 하루카?" 하루카 "갑자기 사라졌다 했더니 프로듀서씨와 이야기하고 있었구나? 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치하야) "아, 하루카." 하루카 "아까는 사장님과 이야기하시고 계셔서 인사를 할 수 없었어요. 레슨가기 전에 인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방긋)" P(치하야) "으, 응." 치하야(P) (레슨인가? 확실히 오늘 오전에 치하야와 하루카는 댄스 레슨이 있었지.) 하루카 "그럼 저흰 레슨받으러 가볼게요. 치하야짱. 빨리 가자.(벌떡)" 치하야(P) "응? 어?" 치하야(P) (넘어져있는 나를 단숨에 일으켜세우다니, 하루카 이렇게 힘이 좋았었나?) 치하야(P) (아니, 이 경우에는 치하야가 가볍다고 생각해야되는건가?) 치하야(P) (라니, 나 지금 치하야와 몸이 바뀌어 있잖아.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는...?!) 치하야(P) (빨리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하루카 "아직 시간이 남아있긴 하지만, 여유는 없어. 벌써 10시 30분이라고? 빨리 가자.(질질) 치하야(P) "응? 아니, 잠깐. 잠깐만 하루카 나는 아직 치하- 아니 프로듀서랑 이야기 할게........!!" 하루카 "이야기는 나중에 레슨갔다와서 하면 되잖아. 빨리 가자.(질질)" 치하야(P) "그런......!" 치하야(P) "치, 치하..... 프로듀서!" P(치하야) "........(멍)" 치하야(P) "프로듀서! 멍때리지 말고 제 이야기를 좀 들어요!!" P(치하야) "........(대답이 없다. 시체인 듯 하다.)" 치하야(P) "아앗! 프로......" 하루카 " 그러니까 치하야짱. 이야기는 나중에 해. 우리 지금 바쁘다니까? 레슨 지각해버린다고? 빨리 따라와.(질질)" 치하야(P) "에? 에에에에?!(질질)" 소녀 이동 중. 치하야(P) (나를 잡아끄는 하루카의 손에 이끌려 결국 나는 치하야와 몸이 바뀐 상태로 댄스 레슨을 받으러 와버렸다.) 치하야(P) (치하야와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완전히 자각하고 잠깐 패닉 상태에 빠졌으나, 이내 어른의 연륜으로....... 실례, 상태가 이상하단 것을 느낀 하루카가 내 주머니, 치하야의 주머니에서 음악 플레이어의 꺼내 귀에 꽂아주어서 간신히 진정할 수 있었다.) 치하야(P) (이어폰(해드셋)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은 나는 어느 새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고, 덕분에 차분하게 지금의 상황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역시 치하야의 몸이라는걸까?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보면?) 치하야(P) (어쨋든 차분하게 생각한 결과, 기억이 흐릿하기는 하지만, 내가 가진 망원경을 통해 치하야의 모습을 보았을 때, 나와 치하야는 서로 몸이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치하야(P) (..........솔직히 망원경을 통해 사람을 본다고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뀐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지만, 그것 외에는 느닷없이 나와 치하야가 몸을 바뀌어버릴만한 이유가 없다.) 치하야(P) (돌아가면 그 망원경으로 몸이 바뀌어 있는 치하야를 본다면, 그리고 몸이 돌아온다면 확실해지겠지.) 하루카 "치하야. 아직 옷 갈아입으려면 멀었어?(빼꼼)" 치하야(P) "으, 응. 그래도 금방 갈아입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하루카 "........오늘의 치하야는 조금 이상해. 어디 아픈 곳이라도 있어?" 치하야(P) "아, 아니. 그런건 아니야. 조금 머리가 띵하다고 해야할까? 큰 문제는 없어." 하루카 "그래? 그렇다면 빨리 갈아입고 나와. 곧 있으면 연습 시작이니까." 치하야(P) "응. 알았어." 치하야(P) (하루카, 갔구나.) 치하야(P) (하아, 고역이였어.) 치하야(P) (탈의실로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다니. 그, 당연한거지만...... 갑자기 그런걸 봐버리면.....///) 치하야(P) (하루카 은근히....... 컸지? 수치로는 알고 있었지만 항상 입는 옷이 그, 강조가 잘 안되는 옷들만 입으니까 몰랐는데 속옷만 입은 하루카의 모습은 상당히 애로......) 치하야(P) (으아아아! 자중하자. 치하야의 몸에 들어와서 이 무슨 추태란거야. 담당 아이돌의 모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다니, 프로듀서 실격이라고 나.) 치하야(P) (그건 그렇고........ 댄스 연습을 하려면.......... 옷을 갈아입어야겠지?) 치하야(P) (으....... 여, 여자 아이의 옷을, 치하야의 옷을 입고 벗는 다고 생각하니까 좀처럼 손이 나가지 않아.) 치하야(P) (그, 그렇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면 댄스 강사에게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하루카에게도 민폐니까 빨리 갈아입어야겠지?) 치하야(P) (.......눈 감고 갈아입는거야. 아무것도 보지 않고, 그냥 옷만 갈아입는거야. 어차피 속옷 빼고 옷만 갈아입으면 되는거잖아? 후다닥 해버리면 끝이라는거라고.) 치하야(P) (그, 그러면 간다....!) 치하야(P) (..........) 슥 슥 스스슥 치하야(P) (..........휴우, 가슴이 방해되지는 않아서 다행이야.)pm 02:12:P(치하야) "어째서 내가 저기에......?" 치하야(P) "어째서 내가 저기에......?" P(치하야), 치하야(P) ""에?"" P(치하야), 치하야(P) ""이 몸은.....?(쓱쓱)"" P(치하야), 치하야(P) ""프로듀서(치하야)?!"" 치하야(P) (라니, 어째서 내가 치하야가 되어있는거야?!) ?? "아, 치하야 여기있었구나?" 치하야(P) "응? 하루카?" 하루카 "갑자기 사라졌다 했더니 프로듀서씨와 이야기하고 있었구나? 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치하야) "아, 하루카." 하루카 "아까는 사장님과 이야기하시고 계셔서 인사를 할 수 없었어요. 레슨가기 전에 인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방긋)" P(치하야) "으, 응." 치하야(P) (레슨인가? 확실히 오늘 오전에 치하야와 하루카는 댄스 레슨이 있었지.) 하루카 "그럼 저흰 레슨받으러 가볼게요. 치하야짱. 빨리 가자.(벌떡)" 치하야(P) "응? 어?" 치하야(P) (넘어져있는 나를 단숨에 일으켜세우다니, 하루카 이렇게 힘이 좋았었나?) 치하야(P) (아니, 이 경우에는 치하야가 가볍다고 생각해야되는건가?) 치하야(P) (라니, 나 지금 치하야와 몸이 바뀌어 있잖아.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는...?!) 치하야(P) (빨리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하루카 "아직 시간이 남아있긴 하지만, 여유는 없어. 벌써 10시 30분이라고? 빨리 가자.(질질) 치하야(P) "응? 아니, 잠깐. 잠깐만 하루카 나는 아직 치하- 아니 프로듀서랑 이야기 할게........!!" 하루카 "이야기는 나중에 레슨갔다와서 하면 되잖아. 빨리 가자.(질질)" 치하야(P) "그런......!" 치하야(P) "치, 치하..... 프로듀서!" P(치하야) "........(멍)" 치하야(P) "프로듀서! 멍때리지 말고 제 이야기를 좀 들어요!!" P(치하야) "........(대답이 없다. 시체인 듯 하다.)" 치하야(P) "아앗! 프로......" 하루카 " 그러니까 치하야짱. 이야기는 나중에 해. 우리 지금 바쁘다니까? 레슨 지각해버린다고? 빨리 따라와.(질질)" 치하야(P) "에? 에에에에?!(질질)" 소녀 이동 중. 치하야(P) (나를 잡아끄는 하루카의 손에 이끌려 결국 나는 치하야와 몸이 바뀐 상태로 댄스 레슨을 받으러 와버렸다.) 치하야(P) (치하야와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완전히 자각하고 잠깐 패닉 상태에 빠졌으나, 이내 어른의 연륜으로....... 실례, 상태가 이상하단 것을 느낀 하루카가 내 주머니, 치하야의 주머니에서 음악 플레이어의 꺼내 귀에 꽂아주어서 간신히 진정할 수 있었다.) 치하야(P) (이어폰(해드셋)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은 나는 어느 새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고, 덕분에 차분하게 지금의 상황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역시 치하야의 몸이라는걸까?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보면?) 치하야(P) (어쨋든 차분하게 생각한 결과, 기억이 흐릿하기는 하지만, 내가 가진 망원경을 통해 치하야의 모습을 보았을 때, 나와 치하야는 서로 몸이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치하야(P) (..........솔직히 망원경을 통해 사람을 본다고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뀐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지만, 그것 외에는 느닷없이 나와 치하야가 몸을 바뀌어버릴만한 이유가 없다.) 치하야(P) (돌아가면 그 망원경으로 몸이 바뀌어 있는 치하야를 본다면, 그리고 몸이 돌아온다면 확실해지겠지.) 하루카 "치하야. 아직 옷 갈아입으려면 멀었어?(빼꼼)" 치하야(P) "으, 응. 그래도 금방 갈아입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하루카 "........오늘의 치하야는 조금 이상해. 어디 아픈 곳이라도 있어?" 치하야(P) "아, 아니. 그런건 아니야. 조금 머리가 띵하다고 해야할까? 큰 문제는 없어." 하루카 "그래? 그렇다면 빨리 갈아입고 나와. 곧 있으면 연습 시작이니까." 치하야(P) "응. 알았어." 치하야(P) (하루카, 갔구나.) 치하야(P) (하아, 고역이였어.) 치하야(P) (탈의실로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다니. 그, 당연한거지만...... 갑자기 그런걸 봐버리면.....///) 치하야(P) (하루카 은근히....... 컸지? 수치로는 알고 있었지만 항상 입는 옷이 그, 강조가 잘 안되는 옷들만 입으니까 몰랐는데 속옷만 입은 하루카의 모습은 상당히 애로......) 치하야(P) (으아아아! 자중하자. 치하야의 몸에 들어와서 이 무슨 추태란거야. 담당 아이돌의 모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다니, 프로듀서 실격이라고 나.) 치하야(P) (그건 그렇고........ 댄스 연습을 하려면.......... 옷을 갈아입어야겠지?) 치하야(P) (으....... 여, 여자 아이의 옷을, 치하야의 옷을 입고 벗는 다고 생각하니까 좀처럼 손이 나가지 않아.) 치하야(P) (그, 그렇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면 댄스 강사에게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하루카에게도 민폐니까 빨리 갈아입어야겠지?) 치하야(P) (.......눈 감고 갈아입는거야. 아무것도 보지 않고, 그냥 옷만 갈아입는거야. 어차피 속옷 빼고 옷만 갈아입으면 되는거잖아? 후다닥 해버리면 끝이라는거라고.) 치하야(P) (그, 그러면 간다....!) 치하야(P) (..........) 슥 슥 스스슥 치하야(P) (..........휴우, 가슴이 방해되지는 않아서 다행이야.)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가슴이 방해되지 않다니ㅠㅠpm 02:48:가슴이 방해되지 않다니ㅠㅠ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댄스 강사 "잠깐 10분 휴식하도록 하자." 치하야(P) "휴우......(털썩)" 하루카 "하아.... 휴식이다.(털썩)" 댄스 강사 "나는 잠시 나갔다 올테니까 편히들 쉬고 있어." 하루카 "네." 치하야(P) (후우, 어떻게든 해낼 수 있었다.) 치하야(P) (아이돌들의 안무를 직접 보고, 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서 장난 삼아 추어왔던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어.) 치하야(P)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구나.) 치하야(P) (그렇지만......... 거의 1시간 동안 춤만 추고 있으니까 지치내.) 치하야(P) (역시 아이돌의 일도 힘든건 매한가지구나.) 하루카 "수고했어. 치하야짱. 이거 마셔" 치하야(P) "아, 고마워. 하루카." 꿀꺽꿀꺽- 치하야(P) "하아- 이렇게 땀을 흘리면서 무언가를 마신다는 것도 정말로 오랜만이네." 하루카 "......? 오랜만이라니?" 치하야(P) (아차. 난 지금 치하야였지?) 치하야(P) "아니, 그런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야." 하루카 "......." 하루카 (오늘의 치하야는 정말 이상해.) 하루카 (.......기분 탓이려나?) 치하야(P) "하, 하하. 그건 그렇고 하루카 요새 실력이 많이 늘었네." 하루카 "응, 요즘 들어서 연습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 치하야(P) (어떻게든 화제를 돌리는데 성공했다.) 치하야(P) "그렇구나." 하루카 "그렇지만 실력이 는건 치하야도 마찬가잖아." 치하야(P) "응? 그런가?" 하루카 "그래. 치하야 오늘 춤추는게 상당히 능숙해져서 놀랐어. 처음에는 서툴다가다도 나중에는 평소의 끊기는 듯한 움직임도 없이 매끄럽게 다음 안무로 이어져서 상당히 놀랐어." 치하야(P) (하, 하하하하.) 치하야(P) (그거, 내가 춤춰서 그런걸까?) 치하야(P)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 "으응, 아니야. 사실을 말한 것 뿐인걸. (빙긋)" 치하야(P) (하루카는 정말로 착한 아이구나. 이런 아이를 친구를 두다니, 치하야 정말로 행운이구나. 조금 안심했어.) 치하야(P) (치하야와 하루카는, 사무소에서도 서로 가장 친한 친구였지?) 치하야(P) (그렇다면.......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물어보기 곤란한 질문들도 잘 대답해주려나?) 치하야(P) (그럼 >>>>12의 질문을 해볼까?) *단 질문은 하루카와 치하야와 관련있어야하고, 프로듀서와 사무실에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어야한다. 하루카를 괴롭혀주고 싶다. 핰핰pm 02:54:댄스 강사 "잠깐 10분 휴식하도록 하자." 치하야(P) "휴우......(털썩)" 하루카 "하아.... 휴식이다.(털썩)" 댄스 강사 "나는 잠시 나갔다 올테니까 편히들 쉬고 있어." 하루카 "네." 치하야(P) (후우, 어떻게든 해낼 수 있었다.) 치하야(P) (아이돌들의 안무를 직접 보고, 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서 장난 삼아 추어왔던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어.) 치하야(P)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구나.) 치하야(P) (그렇지만......... 거의 1시간 동안 춤만 추고 있으니까 지치내.) 치하야(P) (역시 아이돌의 일도 힘든건 매한가지구나.) 하루카 "수고했어. 치하야짱. 이거 마셔" 치하야(P) "아, 고마워. 하루카." 꿀꺽꿀꺽- 치하야(P) "하아- 이렇게 땀을 흘리면서 무언가를 마신다는 것도 정말로 오랜만이네." 하루카 "......? 오랜만이라니?" 치하야(P) (아차. 난 지금 치하야였지?) 치하야(P) "아니, 그런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야." 하루카 "......." 하루카 (오늘의 치하야는 정말 이상해.) 하루카 (.......기분 탓이려나?) 치하야(P) "하, 하하. 그건 그렇고 하루카 요새 실력이 많이 늘었네." 하루카 "응, 요즘 들어서 연습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 치하야(P) (어떻게든 화제를 돌리는데 성공했다.) 치하야(P) "그렇구나." 하루카 "그렇지만 실력이 는건 치하야도 마찬가잖아." 치하야(P) "응? 그런가?" 하루카 "그래. 치하야 오늘 춤추는게 상당히 능숙해져서 놀랐어. 처음에는 서툴다가다도 나중에는 평소의 끊기는 듯한 움직임도 없이 매끄럽게 다음 안무로 이어져서 상당히 놀랐어." 치하야(P) (하, 하하하하.) 치하야(P) (그거, 내가 춤춰서 그런걸까?) 치하야(P)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 "으응, 아니야. 사실을 말한 것 뿐인걸. (빙긋)" 치하야(P) (하루카는 정말로 착한 아이구나. 이런 아이를 친구를 두다니, 치하야 정말로 행운이구나. 조금 안심했어.) 치하야(P) (치하야와 하루카는, 사무소에서도 서로 가장 친한 친구였지?) 치하야(P) (그렇다면.......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물어보기 곤란한 질문들도 잘 대답해주려나?) 치하야(P) (그럼 >>>>12의 질문을 해볼까?) *단 질문은 하루카와 치하야와 관련있어야하고, 프로듀서와 사무실에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어야한다. 하루카를 괴롭혀주고 싶다. 핰핰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6시 까지 대기 하고 있으니까 빨리빨리들 올리라구요. 발판발판pm 02:56:6시 까지 대기 하고 있으니까 빨리빨리들 올리라구요. 발판발판 봄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발파아아안!pm 03:11:발파아아안! 핑크게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이것도 내가 먹는다!! 치하야 : (놀리듯이)요즘 매일 싱글벙글 즐거워 보이는데 혹시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는거야?pm 03:27:이것도 내가 먹는다!! 치하야 : (놀리듯이)요즘 매일 싱글벙글 즐거워 보이는데 혹시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는거야?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치하야(P) (그러고보니 요새 하루카가 멍하니 있다가 돌연 헤실헤실 웃는 경우가 많아졌다.) 치하야(P)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그거, 분명히 그거지?) 치하야(P)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치하야(P) (코토리씨도 하루카에게 그런쪽으로 뭔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셨지.) 치하야(P) (솔직히 말하자면, 코토리씨의 말이기 때문에 신용이 가지 않지만....... 그래도 의심스럽긴하지.) 치하야(P) (아이돌이 연애......는 많이 곤란하지.) 치하야(P) (그렇다고 이런 민감한 사항을 함부로 물어보는 것은 곤란하지? 잘못하면 내가 하루카를 신용하지 않는다고 들릴 수도 있는 말이니까.) 치하야(P) (치하야의 몸으로 바뀐 상태에서 하루카에게 이런 종류의 질문을 하는건 별로 이상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보통의 여고생들이 사랑에 대해 애기하는 것은 보통의 이야기니까.) 치하야(P) (좋아. 그러면 한번 물어보자.) 치하야(P) "저기 하루카." 하루카 "응? 무슨 일이야? 치하야?" 치하야(P) "요즘 매일 싱글벙글 즐거워 보이는데 혹시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는거야?" 하루카 "" 치하야(P) (말해버렸다.) 치하야(P) (치하야가 물어본다고 생각하고 일단 빙 돌려말하지 않고 직구로 물어봤는데, 과연 하루카는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하루카 "" 치하야(P) (대답이 없다. 혹시 화가 난걸까?) 치하야(P) (조금 자극해보면 알 수 있겠지.) 치하야(P) "으음......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 대놓고 말한걸까? 그렇다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하루카?" 하루카 "!!!(////)" 치하야(P) (아. 하루카의 얼굴이 머리의 리본처럼 빨개졌다.) 하루카 "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걸까나~ 치하야짱은?" 치하야(P) (어라? 이 반응은 설마 진짜.....?) 하루카 "나나난 아이돌이라고? 설마 아이돌인나에게좋아하는사람이라던가생길리가없잖아?치하야짱도참." 치하야(P) (하루카. 너무 당황하고 있어.) 치하야(P) (그렇지만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을 줄은 정말로 몰랐어.) 치하야(P) (반응을 보아하니 상당히 오래전 부터 좋아하는 상대가 있었던 것 같네.) 치하야(P) (이건 어쩌면 정말로 곤란한 상황일지도 모르겠구나.) 치하야(P) "그렇구나. 확실히 하루카는 아이돌이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네. 미안해." 하루카 "그, 그래." 치하야(P) (하루카가 저렇게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은 처음이다.) 치하야(P) (내가 저런 질물을 했을 때는 얼굴을 붉히면서 내게 귀엽게 화를 내는게 다였는데 의외구나. 역시 프로듀서와 친구 사이의 대화는 다른 것일까?) 치하야(P) (그래도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은 큰 수확이다.) 치하야(P) (..........그런데 이렇게 물러나도 되는걸까?) 치하야(P) (단순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라면 괜찮지만, 만약 거기서 한층 더 나아가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한다면...........) 치하야(P) (하루카가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여기까지 생각하면 조금 불안하구나.) 치하야(P) (그렇다면 나는......) 행동 커맨드 1. 그냥 넘어간다.(다른 이야기를 물어본다.) 2. 한번 더 찔러본다. 1,2 중 하나의 선택지를 고른 다음 어떤 식으로 물어보거나 찔러볼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같이 제시해주세요. >>>> 이 모두를 17에게 넘기겠습니다.pm 04:04:치하야(P) (그러고보니 요새 하루카가 멍하니 있다가 돌연 헤실헤실 웃는 경우가 많아졌다.) 치하야(P)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그거, 분명히 그거지?) 치하야(P)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치하야(P) (코토리씨도 하루카에게 그런쪽으로 뭔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셨지.) 치하야(P) (솔직히 말하자면, 코토리씨의 말이기 때문에 신용이 가지 않지만....... 그래도 의심스럽긴하지.) 치하야(P) (아이돌이 연애......는 많이 곤란하지.) 치하야(P) (그렇다고 이런 민감한 사항을 함부로 물어보는 것은 곤란하지? 잘못하면 내가 하루카를 신용하지 않는다고 들릴 수도 있는 말이니까.) 치하야(P) (치하야의 몸으로 바뀐 상태에서 하루카에게 이런 종류의 질문을 하는건 별로 이상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보통의 여고생들이 사랑에 대해 애기하는 것은 보통의 이야기니까.) 치하야(P) (좋아. 그러면 한번 물어보자.) 치하야(P) "저기 하루카." 하루카 "응? 무슨 일이야? 치하야?" 치하야(P) "요즘 매일 싱글벙글 즐거워 보이는데 혹시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는거야?" 하루카 "" 치하야(P) (말해버렸다.) 치하야(P) (치하야가 물어본다고 생각하고 일단 빙 돌려말하지 않고 직구로 물어봤는데, 과연 하루카는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하루카 "" 치하야(P) (대답이 없다. 혹시 화가 난걸까?) 치하야(P) (조금 자극해보면 알 수 있겠지.) 치하야(P) "으음......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 대놓고 말한걸까? 그렇다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하루카?" 하루카 "!!!(////)" 치하야(P) (아. 하루카의 얼굴이 머리의 리본처럼 빨개졌다.) 하루카 "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걸까나~ 치하야짱은?" 치하야(P) (어라? 이 반응은 설마 진짜.....?) 하루카 "나나난 아이돌이라고? 설마 아이돌인나에게좋아하는사람이라던가생길리가없잖아?치하야짱도참." 치하야(P) (하루카. 너무 당황하고 있어.) 치하야(P) (그렇지만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을 줄은 정말로 몰랐어.) 치하야(P) (반응을 보아하니 상당히 오래전 부터 좋아하는 상대가 있었던 것 같네.) 치하야(P) (이건 어쩌면 정말로 곤란한 상황일지도 모르겠구나.) 치하야(P) "그렇구나. 확실히 하루카는 아이돌이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네. 미안해." 하루카 "그, 그래." 치하야(P) (하루카가 저렇게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은 처음이다.) 치하야(P) (내가 저런 질물을 했을 때는 얼굴을 붉히면서 내게 귀엽게 화를 내는게 다였는데 의외구나. 역시 프로듀서와 친구 사이의 대화는 다른 것일까?) 치하야(P) (그래도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은 큰 수확이다.) 치하야(P) (..........그런데 이렇게 물러나도 되는걸까?) 치하야(P) (단순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라면 괜찮지만, 만약 거기서 한층 더 나아가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한다면...........) 치하야(P) (하루카가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여기까지 생각하면 조금 불안하구나.) 치하야(P) (그렇다면 나는......) 행동 커맨드 1. 그냥 넘어간다.(다른 이야기를 물어본다.) 2. 한번 더 찔러본다. 1,2 중 하나의 선택지를 고른 다음 어떤 식으로 물어보거나 찔러볼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같이 제시해주세요. >>>> 이 모두를 17에게 넘기겠습니다. lBlueSky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그렇다면 나는 발판이 되겠다!pm 04:13:그렇다면 나는 발판이 되겠다! 듐과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2.*.*)발판pm 04:28:발판 수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좋아 발판이다pm 04:43:좋아 발판이다 Xarre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나도 발판 이런 나잖아! 그럼 2로pm 04:46:나도 발판 이런 나잖아! 그럼 2로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17 구체적인 행동도 같이 적어주세요. 빨리 하지 않으면 >>>19에게 넘깁니다.pm 04:47:>>>>>17 구체적인 행동도 같이 적어주세요. 빨리 하지 않으면 >>>19에게 넘깁니다.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9.*.*)2.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사무소 사람(P의 생각:사장)은 아니지?pm 04:54:2.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사무소 사람(P의 생각:사장)은 아니지?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P 너무햌ㅋㅋpm 04:57:P 너무햌ㅋㅋ 수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P너무 둔한거 아니얔ㅋㅋpm 05:21:P너무 둔한거 아니얔ㅋㅋ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치하야(P) (.......그래, 이렇게 넘어갈수는 없는 노릇이야. 나는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낸다.) 치하야(P) (그렇지만 이번에는 조심해서 물어봐야겠지? 너무 대놓고 물어보면 하루카가 경계할테니까.) 치하야(P) (그렇다면 하루카가 좋아하는 남자를 찾는거니까 하루카 주위의 장소의 사람으로 사람을 줄여서 묻자) 치하야(P) (우선은 하루카의 주변을 크게 줄이자면 학교, 집, 그리고 사무소인가.) 치하야(P) (그렇다면 일단 사무소에 있는 남자라면...... 나하고 사장님 뿐인가.) 치하야(P) (요새 하루카, 내 눈을 피하거나 내가 말을 걸면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로 나에게 들키기 싫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겠지?) 치하야(P) (그렇다면 일단 나는 제외인건가.) 치하야(P) (그렇게되면 남는 사람은 사장님뿐이지만.) 치하야(P) (........에이 설마. 사장님은 논외로 처야되지 않을까?) 치하야(P) (그렇지만 사람의 일은 모르는거니까, 한번 찔러볼까?) 치하야(P) "그러면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좋아하는 사람, 사무소 사람은 아니지?" 하루카 "" 치하야(P) "하루카......?" 하루카 "(화악)///" 치하야(P) "" 치하야(P) (설마....했는데 그게 정곡이었어?) 치하야(P) (하루카........ 설마 사장님을 그런 눈으로 보고있었다니......) 치하야(P) (아저씨 취향이라니........ 확실히 사장님이 댄디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사장님을 좋아할줄은 몰랐어.) 치하야(P) (하루카, 어려운 사랑을 하는구나.) 치하야(P) (상대가 사장님이라면........ 연애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없나?) 치하야(P) (사장님이 소속 아이돌에게 고백받는다고 해서 그걸 받아들일 일도 없는 사람이기도 하고.) 치하야(P) (어떤 의미로는 안심이라고 해야되나?)pm 05:24:치하야(P) (.......그래, 이렇게 넘어갈수는 없는 노릇이야. 나는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낸다.) 치하야(P) (그렇지만 이번에는 조심해서 물어봐야겠지? 너무 대놓고 물어보면 하루카가 경계할테니까.) 치하야(P) (그렇다면 하루카가 좋아하는 남자를 찾는거니까 하루카 주위의 장소의 사람으로 사람을 줄여서 묻자) 치하야(P) (우선은 하루카의 주변을 크게 줄이자면 학교, 집, 그리고 사무소인가.) 치하야(P) (그렇다면 일단 사무소에 있는 남자라면...... 나하고 사장님 뿐인가.) 치하야(P) (요새 하루카, 내 눈을 피하거나 내가 말을 걸면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로 나에게 들키기 싫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겠지?) 치하야(P) (그렇다면 일단 나는 제외인건가.) 치하야(P) (그렇게되면 남는 사람은 사장님뿐이지만.) 치하야(P) (........에이 설마. 사장님은 논외로 처야되지 않을까?) 치하야(P) (그렇지만 사람의 일은 모르는거니까, 한번 찔러볼까?) 치하야(P) "그러면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좋아하는 사람, 사무소 사람은 아니지?" 하루카 "" 치하야(P) "하루카......?" 하루카 "(화악)///" 치하야(P) "" 치하야(P) (설마....했는데 그게 정곡이었어?) 치하야(P) (하루카........ 설마 사장님을 그런 눈으로 보고있었다니......) 치하야(P) (아저씨 취향이라니........ 확실히 사장님이 댄디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사장님을 좋아할줄은 몰랐어.) 치하야(P) (하루카, 어려운 사랑을 하는구나.) 치하야(P) (상대가 사장님이라면........ 연애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없나?) 치하야(P) (사장님이 소속 아이돌에게 고백받는다고 해서 그걸 받아들일 일도 없는 사람이기도 하고.) 치하야(P) (어떤 의미로는 안심이라고 해야되나?)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딸깍- 댄스 강사 "10분 지났다. 이제 일어나서 마저 연습 시작하자고." 치하야(P) "네." 하루카 "네!" 치하야(P) (조금 더 본격적으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댄스 강사의 등장으로 무산되었다.) 치하야(P) (일단 하루카의 연애 문제에 관해서는 생각을 그만두자. 일단 지금 할 일에 집중하는거야.) 치하야(P) (........그런데 지금쯤 치하야, 괜찮을까?) 댄스 강사 "수고했다. 둘다. 이제 제법 둘다 프로같이 잘 추잖아?" 하루카 "감사합니다." 댄스 강사 "키사라기가 가장 눈부시게 성장했잖아. 저번 주만 해도 상당히 춤출 때 부자연스러웠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익숙하게 추고있어. 열심히 했구나." 치하야(P) "아, 감사합니다." 댄스 강사 "아마미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 키사라기를 본받아서 좀 더 정진하도록해." 하루카 "네!" 댄스 강사 "그럼 수고들 했어. 이제 그만 가봐도 되." 하루카 "수고하셨습니다." 치하야(P) "수고하셨습니다." 치하야(P) (후우 힘들었다.) 치하야(P) (댄스곡이 많아서 더 힘들었지?) 치하야(P) (하아, 온몸이 뻐근하네.) 치하야(P) (그래도 춤추는거, 제법 재밌었지.) 하루카 "치하야. 수고많았어." 치하야(P) "하루카도 수고 많았어." 하루카 "응." 치하야(P) (나는 하루카와 소소한 잡담을 나누고 탈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치하야(P) (그런데 이상하다고 해야할까, 당연하다고 해야할까.) 치하야(P) (하루카가 로커 안에서 속옷을 비롯한 옷가지들을 꺼내더니 내게 다가왔다.) 치하야(P) "하루카? 무슨 일?" 하루카 "아니, 치하야짱이 조금 이상해서." 치하야(P) "(뜨끔) 이상하다고?" 치하야(P) (최대한 치하야의 표정변화 없고 단조로운 말들을 골라하고 있지만, 역시 오랜 시간을 같이해온 하루카를 속이는데는 무리가 있던건가?) 하루카 "그게, 지금 치하야는 춤추고 난 다음에 바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잖아." 치하야(P) "에?" 하루카 "씻지도 않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한다니,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치하야(P) "" 치하야(P) (깜빡하고 있었다!!!) 치하야(P) (보통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는 레슨을 한 다음에는 씻는게 보통이겠지?) 치하야(P) (그런걸 깜빡하고 있다니 나는 바보인가?!) 치하야(P) "아, 깜빡했다." 치하야(P) (이,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든 얼버무린다!!) 하루카 "그래? 아까 머리가 띵하다고 했는데 그거, 괜찮은거야?" 치하야(P) "으응, 조금 생각을 잘못해버렸어." 하루카 ".....치하야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거겠지. 그치만 치하야짱, 몸이 정말로 아프면 꼭 나나 프로듀서에게 말해야되. 무리하거나 아픈걸 숨기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 치하야(P) "응. 알고 있어. 하루카. 내 걱정해줘서 고마워." 치하야(P) (하루카..... 완전 천사야. 결혼해줘. 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사장님이라 무리인가...... 큿.)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P) "아, 하루카. 왜 씻으러 가지 않고 계속 여기있는거야?" 하루카 ".......그거야 치하야짱을 기다리고 있는거잖아." 치하야(P) "" 치하야(P) (잊고 있었다!!!!) 치하야(P) (하루카와 치하야는 절친한 친구니까 보통은 같이 씻으러 가겠지?) 치하야(P) (어째서 난 그걸 잊고 있던거야?! 잊는 것에도 정도가 있다고!) 치하야(P) (이렇게 된다면 하루카와 씻으러 가야되는건가?!) 치하야(P) (그치만 그거 무리잖아!) 치하야(P) (아니, 씻는 것 자체는 괜찮아. 왜냐면, 남자로서 여자들이 씻는 장소에 가는 것은 기쁜일인걸?) 치하야(P)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나는 하루카의 아,알몸은 물론 치하야의 몸까지 봐야하는 거잖아. 그런 일 할 수 ㅣㅆ을까보냐?!) 치하야(P) (거, 거절해야되.) 치하야(P) "그, 하루카. 미안. 오늘은 씻는게 불가능할 것 같아." 하루카 "에? 어째서?" 치하야(P) "그게 그러니까 말이지......." >>>>>> 29 하루카에게 할 변명거리를 말한다. 변명거리가 통할 시 하루카는 물러가고 변명거리가 통하지 않을 시 하루카에 끌려간다. 혹은 전화 찬스도 괜찮다. 전화 찬스의 경우 >>에게서 전화가 왔다 라는 식으로. 오늘은 이걸로 끝이려나? 밤에 컴퓨터를 못쓰는 내게는 치명적이구나.pm 05:52:딸깍- 댄스 강사 "10분 지났다. 이제 일어나서 마저 연습 시작하자고." 치하야(P) "네." 하루카 "네!" 치하야(P) (조금 더 본격적으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댄스 강사의 등장으로 무산되었다.) 치하야(P) (일단 하루카의 연애 문제에 관해서는 생각을 그만두자. 일단 지금 할 일에 집중하는거야.) 치하야(P) (........그런데 지금쯤 치하야, 괜찮을까?) 댄스 강사 "수고했다. 둘다. 이제 제법 둘다 프로같이 잘 추잖아?" 하루카 "감사합니다." 댄스 강사 "키사라기가 가장 눈부시게 성장했잖아. 저번 주만 해도 상당히 춤출 때 부자연스러웠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익숙하게 추고있어. 열심히 했구나." 치하야(P) "아, 감사합니다." 댄스 강사 "아마미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 키사라기를 본받아서 좀 더 정진하도록해." 하루카 "네!" 댄스 강사 "그럼 수고들 했어. 이제 그만 가봐도 되." 하루카 "수고하셨습니다." 치하야(P) "수고하셨습니다." 치하야(P) (후우 힘들었다.) 치하야(P) (댄스곡이 많아서 더 힘들었지?) 치하야(P) (하아, 온몸이 뻐근하네.) 치하야(P) (그래도 춤추는거, 제법 재밌었지.) 하루카 "치하야. 수고많았어." 치하야(P) "하루카도 수고 많았어." 하루카 "응." 치하야(P) (나는 하루카와 소소한 잡담을 나누고 탈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치하야(P) (그런데 이상하다고 해야할까, 당연하다고 해야할까.) 치하야(P) (하루카가 로커 안에서 속옷을 비롯한 옷가지들을 꺼내더니 내게 다가왔다.) 치하야(P) "하루카? 무슨 일?" 하루카 "아니, 치하야짱이 조금 이상해서." 치하야(P) "(뜨끔) 이상하다고?" 치하야(P) (최대한 치하야의 표정변화 없고 단조로운 말들을 골라하고 있지만, 역시 오랜 시간을 같이해온 하루카를 속이는데는 무리가 있던건가?) 하루카 "그게, 지금 치하야는 춤추고 난 다음에 바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잖아." 치하야(P) "에?" 하루카 "씻지도 않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한다니,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치하야(P) "" 치하야(P) (깜빡하고 있었다!!!) 치하야(P) (보통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는 레슨을 한 다음에는 씻는게 보통이겠지?) 치하야(P) (그런걸 깜빡하고 있다니 나는 바보인가?!) 치하야(P) "아, 깜빡했다." 치하야(P) (이,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든 얼버무린다!!) 하루카 "그래? 아까 머리가 띵하다고 했는데 그거, 괜찮은거야?" 치하야(P) "으응, 조금 생각을 잘못해버렸어." 하루카 ".....치하야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거겠지. 그치만 치하야짱, 몸이 정말로 아프면 꼭 나나 프로듀서에게 말해야되. 무리하거나 아픈걸 숨기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 치하야(P) "응. 알고 있어. 하루카. 내 걱정해줘서 고마워." 치하야(P) (하루카..... 완전 천사야. 결혼해줘. 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사장님이라 무리인가...... 큿.)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P) "아, 하루카. 왜 씻으러 가지 않고 계속 여기있는거야?" 하루카 ".......그거야 치하야짱을 기다리고 있는거잖아." 치하야(P) "" 치하야(P) (잊고 있었다!!!!) 치하야(P) (하루카와 치하야는 절친한 친구니까 보통은 같이 씻으러 가겠지?) 치하야(P) (어째서 난 그걸 잊고 있던거야?! 잊는 것에도 정도가 있다고!) 치하야(P) (이렇게 된다면 하루카와 씻으러 가야되는건가?!) 치하야(P) (그치만 그거 무리잖아!) 치하야(P) (아니, 씻는 것 자체는 괜찮아. 왜냐면, 남자로서 여자들이 씻는 장소에 가는 것은 기쁜일인걸?) 치하야(P)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나는 하루카의 아,알몸은 물론 치하야의 몸까지 봐야하는 거잖아. 그런 일 할 수 ㅣㅆ을까보냐?!) 치하야(P) (거, 거절해야되.) 치하야(P) "그, 하루카. 미안. 오늘은 씻는게 불가능할 것 같아." 하루카 "에? 어째서?" 치하야(P) "그게 그러니까 말이지......." >>>>>> 29 하루카에게 할 변명거리를 말한다. 변명거리가 통할 시 하루카는 물러가고 변명거리가 통하지 않을 시 하루카에 끌려간다. 혹은 전화 찬스도 괜찮다. 전화 찬스의 경우 >>에게서 전화가 왔다 라는 식으로. 오늘은 이걸로 끝이려나? 밤에 컴퓨터를 못쓰는 내게는 치명적이구나. 인생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Let`s 발판!pm 05:58:Let`s 발판!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거 발판 한 번 기네요. 마약이 잔뜩 함유된 핑계를 만들테니 긴장ㅌ라우pm 06:19:거 발판 한 번 기네요. 마약이 잔뜩 함유된 핑계를 만들테니 긴장ㅌ라우 lBlueSky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불합리한 오지콘 의혹이 하루카를 덮친다! 는 발판.pm 06:25:불합리한 오지콘 의혹이 하루카를 덮친다! 는 발판. Xarre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발판이다!pm 06:32:발판이다! 신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발판 전개!pm 06:45:발판 전개! 듐과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2.*.*)전화 찬스 [치하야 엄마에게서 전화가 온다] 아무도 예상 못했을 전개로 간다!pm 06:46:전화 찬스 [치하야 엄마에게서 전화가 온다] 아무도 예상 못했을 전개로 간다! SK거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3.*.*)오오 또한 기묘한 글이....pm 07:04:오오 또한 기묘한 글이....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1.*.*)치즈루씨 난입!pm 07:08:치즈루씨 난입!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0.*.*)치하야(P) "그러니까 그게 말이지......" 하루카 "..........." 지이- 치하야(P) "에 또, 그게....." 치하야(P) (큰일이다. 전혀 변명할만한 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하루카 "그게 뭐?" 치하야(P) "그러니까......" 하루카 "........치하야짱." 번뜩- 치하야(P) "네!" 하루카 "솔직히 할말없지?" 치하야(P) "아니, 그게....." 하루카 (찌릿-) 치하야(P) "" 하루카 "따라오는거야. 치하야짱." 치하야(P) "네......" 치하야(P) (나 이대로 끌려가야하는건가?) 치하야(P) (끌려가면 그것도 그것대로 좋겠지만, 이 사실을 알면 나 치하야에게 경멸받을거야. 평생토록.) 하루카 "자. 씻으러가자. 치.하.야.짱." 치하야(P) (이젠 정말로 방법이 없는건가......) 삐리리리- 하루카 "?!" 치하야(P) "?!" 치하야(P) (보,보였어! 탈출구가!) 치하야(P) "하루카. 전화가 온거 같으니까 나 잠깐 나갔다가올게. 먼저 씻고 있어!(후다닥)" 하루카 ".........." 하루카 "역시 오늘의 치하야는 이상해."pm 07:39:치하야(P) "그러니까 그게 말이지......" 하루카 "..........." 지이- 치하야(P) "에 또, 그게....." 치하야(P) (큰일이다. 전혀 변명할만한 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하루카 "그게 뭐?" 치하야(P) "그러니까......" 하루카 "........치하야짱." 번뜩- 치하야(P) "네!" 하루카 "솔직히 할말없지?" 치하야(P) "아니, 그게....." 하루카 (찌릿-) 치하야(P) "" 하루카 "따라오는거야. 치하야짱." 치하야(P) "네......" 치하야(P) (나 이대로 끌려가야하는건가?) 치하야(P) (끌려가면 그것도 그것대로 좋겠지만, 이 사실을 알면 나 치하야에게 경멸받을거야. 평생토록.) 하루카 "자. 씻으러가자. 치.하.야.짱." 치하야(P) (이젠 정말로 방법이 없는건가......) 삐리리리- 하루카 "?!" 치하야(P) "?!" 치하야(P) (보,보였어! 탈출구가!) 치하야(P) "하루카. 전화가 온거 같으니까 나 잠깐 나갔다가올게. 먼저 씻고 있어!(후다닥)" 하루카 ".........." 하루카 "역시 오늘의 치하야는 이상해." 듐과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2.*.*)왔다!pm 07:53:왔다! 핑크게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3.*.*)퇴근하는 사이 진행 많이 됐네... 엔딩까지 계속 치짱으로 가려나, 아니면 계속 몸을 갈아타려나...pm 07:55:퇴근하는 사이 진행 많이 됐네... 엔딩까지 계속 치짱으로 가려나, 아니면 계속 몸을 갈아타려나... 이단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치이짱!pm 08:08:치이짱!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0.*.*)치하야(P) "휴우, 어떻게든 탈출할 수 있었다. 누군진 몰라도 전화하는 타이밍 정말 대단했어." 치하야(P) "덕분에 난 치하야의 신용을 지킬 수 있었어." 치하야(P) "그건 그렇고 누구한테서 전화가 온거지?" 치하야(P) "..........치즈루씨...... 치하야의 어머님인가? 조금 곤란한데." 치하야(P) "남의 가족 애기를 듣는 취미는 없는데 말이야......" 치하야(P) "그래도 안받을 수 없는 노릇. 일단은 받아야지." 치하야(P) "여보세요?" 치즈루 "여보세요? 치하야니?" 치하야(P) "네. 저예요." 치즈루 "아까는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무슨 일 있었니?" 치하야(P) "레슨이있었어요." 치즈루 "그렇구나. 한참 전화를 안받아서." 치하야(P) "무슨 일이세요?" 치즈루 "그게 네 담당 프로듀서에게서 연락이 왔었거든." 치하야(P) "네?" 치하야(P) (치즈루씨의 말씀에 의하면, 프로듀서. 즉 내몸의 치하야가 치즈루씨에게 연락을 한 모양이라고 한다.) 치하야(P) (이쪽으로 전화를 넣어도 될텐데 말이야.) 치하야(P) (일단 휴대폰으로 치하야, 그러니까 내 전화로 전화를 걸자 치하야는 내게 울먹이며 말했다.) 이 다음은 내일부터 쓰도록하죠. 저 내일 2~6시까지 언제든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부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치하야(P) "...........?"pm 09:11:치하야(P) "휴우, 어떻게든 탈출할 수 있었다. 누군진 몰라도 전화하는 타이밍 정말 대단했어." 치하야(P) "덕분에 난 치하야의 신용을 지킬 수 있었어." 치하야(P) "그건 그렇고 누구한테서 전화가 온거지?" 치하야(P) "..........치즈루씨...... 치하야의 어머님인가? 조금 곤란한데." 치하야(P) "남의 가족 애기를 듣는 취미는 없는데 말이야......" 치하야(P) "그래도 안받을 수 없는 노릇. 일단은 받아야지." 치하야(P) "여보세요?" 치즈루 "여보세요? 치하야니?" 치하야(P) "네. 저예요." 치즈루 "아까는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무슨 일 있었니?" 치하야(P) "레슨이있었어요." 치즈루 "그렇구나. 한참 전화를 안받아서." 치하야(P) "무슨 일이세요?" 치즈루 "그게 네 담당 프로듀서에게서 연락이 왔었거든." 치하야(P) "네?" 치하야(P) (치즈루씨의 말씀에 의하면, 프로듀서. 즉 내몸의 치하야가 치즈루씨에게 연락을 한 모양이라고 한다.) 치하야(P) (이쪽으로 전화를 넣어도 될텐데 말이야.) 치하야(P) (일단 휴대폰으로 치하야, 그러니까 내 전화로 전화를 걸자 치하야는 내게 울먹이며 말했다.) 이 다음은 내일부터 쓰도록하죠. 저 내일 2~6시까지 언제든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부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치하야(P) "...........?" 유학생엣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5.*.*)이런 전개를 이끌고 간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pm 09:47:이런 전개를 이끌고 간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이렇게 된 이상 내가 수라장을 직접 세팅할 기회를 드립니다. 울면서 전화한 치하야가 하는 말과 치하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자세히. >>>>44에게 전권을 넘깁니다.pm 10:03:이렇게 된 이상 내가 수라장을 직접 세팅할 기회를 드립니다. 울면서 전화한 치하야가 하는 말과 치하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자세히. >>>>44에게 전권을 넘깁니다.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9.*.*)발판pm 10:32:발판 Xarre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이쪽도 발판pm 10:33:이쪽도 발판 인생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발판 간다!pm 10:52:발판 간다! 현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저도 발판!pm 10:55:저도 발판! 듐과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2.*.*)발판pm 11:07:발판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9.*.*)프, 프로듀서의 몸에 가... 가슴이.. 자라고 있어요...! 디테일은 >>+2가 써주시겠죠pm 11:07:프, 프로듀서의 몸에 가... 가슴이.. 자라고 있어요...! 디테일은 >>+2가 써주시겠죠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44 아니 잠깐. 그건 또 무슨소리죠? 도대체 이야기를 어떻데 만드려고 하는거예요? 일단 다음분이 말이되게 쓰면 그걸로 갑니다만 제대로된게 아닐시 리셋하고46에서 +1로 갑니다.pm 11:32:>>>44 아니 잠깐. 그건 또 무슨소리죠? 도대체 이야기를 어떻데 만드려고 하는거예요? 일단 다음분이 말이되게 쓰면 그걸로 갑니다만 제대로된게 아닐시 리셋하고46에서 +1로 갑니다. 듐과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2.*.*)처음에는 프로듀서와 자신의 몸이 뒤바꿨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치하야였지만, 침착한 성격의 치하야는 금방 몸에 적응하게 되고 왠지 프로듀서한테 장난을 치고 싶단 생각에 몸에 뽕을 부착해서 프로듀서의 몸이 점점 여자가 되고 있다면서 프로듀서를 속이려든다. (몸이 영혼에 적응하는 것이라는 핑계로 속이려 듬.) 그리고 순진한 P는 치하야의 빈약?한 몸을 보고 치하야의 몸이라서 티가 안 날뿐, 정말 그렇게 되가고 있는 것으로 착각.pm 11:43:처음에는 프로듀서와 자신의 몸이 뒤바꿨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치하야였지만, 침착한 성격의 치하야는 금방 몸에 적응하게 되고 왠지 프로듀서한테 장난을 치고 싶단 생각에 몸에 뽕을 부착해서 프로듀서의 몸이 점점 여자가 되고 있다면서 프로듀서를 속이려든다. (몸이 영혼에 적응하는 것이라는 핑계로 속이려 듬.) 그리고 순진한 P는 치하야의 빈약?한 몸을 보고 치하야의 몸이라서 티가 안 날뿐, 정말 그렇게 되가고 있는 것으로 착각.10-16, 2013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나 저거 써야되? 갑자기 이야기가 산으로..... 이게 아이마스넷의 약빨이었나..... 오늘 오후 2시까지 이거보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그거 채용.am 12:02:........나 저거 써야되? 갑자기 이야기가 산으로..... 이게 아이마스넷의 약빨이었나..... 오늘 오후 2시까지 이거보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그거 채용. 쇠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흉근일지도.am 12:13: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흉근일지도. 竹井手足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하루카가 끝내 교체를 눈치채고 돌아오는 것을 도와주는 쪽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다음에는 하루카와 교체를...am 12:13:하루카가 끝내 교체를 눈치채고 돌아오는 것을 도와주는 쪽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다음에는 하루카와 교체를...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아쥬님 아쥬 잘했어요am 12:25:아쥬님 아쥬 잘했어요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1.*.*)두 가지를 파이널 퓨전시킨다!am 01:40:두 가지를 파이널 퓨전시킨다! lBlueSky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운명님 아이마스넷의 약을 얕보신듯.am 03:31:운명님 아이마스넷의 약을 얕보신듯.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P(치하야) "프, 프로듀서....(울먹) 치하야(P) (내 목소리로 울먹이는 소리를 들으니 왠지 기분이 이상하네.....) P(치하야) "저, 저......." 치하야(P) (치하야는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인가.........) 치하야(P) (하긴. 민감한 나이 대의 고등학생 소녀가 난데없이 성인 남자와 몸이 바뀌었는데 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겠지. 아무리 침착한 치하야라도 그런건 무리겠지.) 치하야(P) (이럴 때는 달래주는 것만이 방법이겠지?) P(치하야) "프로듀서의 몸에......" 치하야(P) "치하야 진정하렴." P(치하야) "가슴이.....!!" 치하야(P) "갑자기 몸이 바뀌어서 불안하다는 사실은 알겠지만, 조금 진정하고......" P(치하야) "프, 프로듀서의 몸에 가... 가슴이.. 자라고 있어요...!" 치하야(P) "" ---- 결국 이걸로 가는구나.pm 02:12:P(치하야) "프, 프로듀서....(울먹) 치하야(P) (내 목소리로 울먹이는 소리를 들으니 왠지 기분이 이상하네.....) P(치하야) "저, 저......." 치하야(P) (치하야는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인가.........) 치하야(P) (하긴. 민감한 나이 대의 고등학생 소녀가 난데없이 성인 남자와 몸이 바뀌었는데 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겠지. 아무리 침착한 치하야라도 그런건 무리겠지.) 치하야(P) (이럴 때는 달래주는 것만이 방법이겠지?) P(치하야) "프로듀서의 몸에......" 치하야(P) "치하야 진정하렴." P(치하야) "가슴이.....!!" 치하야(P) "갑자기 몸이 바뀌어서 불안하다는 사실은 알겠지만, 조금 진정하고......" P(치하야) "프, 프로듀서의 몸에 가... 가슴이.. 자라고 있어요...!" 치하야(P) "" ---- 결국 이걸로 가는구나. Xarre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프로듀서의 몸이 여성화 되는 것인가! 그럼 혹시 치하야의 몸은 점점 남성형으로?pm 02:20:프로듀서의 몸이 여성화 되는 것인가! 그럼 혹시 치하야의 몸은 점점 남성형으로? olong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23.*.*)엌ㅋㅋㅋㅋㅋ 약의시작!pm 02:23:엌ㅋㅋㅋㅋㅋ 약의시작!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치하야(P) "저기 치하야?" P(치하야) "네. 프로듀서." 치하야(P) "아니, 전혀 치하야가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P(치하야) "네? 말 그대로의 의미에요." 치하야(P) "아니, 정말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니까?" 치하야(P) "갑자기 내 가슴이 자라다니, 그건 도대체 무슨 소리야?" 치하야(P) "그보다 몸이 바뀌었는데 당황스럽거나 그러지 않아?" P(치하야) "에? 몸이 바뀐건........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원래 내가 이몸이 아니었나 할 정도로요." 치하야(P) "" 치하야(P) (.....그래도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인건가?) P(치하야) "아니, 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치하야(P) (아무래도 좋은거니? 치하야.) P(치하야) "아까부터 프로듀서가 말을 끊으셔서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요." P(치하야) "지금 제 몸, 그러니까 프로듀서의 몸의 가슴이 커지고 있어요." 치하야(P) "....." P(치하야) "제가 장난치는 것 같이 생각하시니까 그대로 애기해드릴게요." P(치하야) "프로듀서의 가슴이 현재 진행형으로 커지고 있어요." 치하야(P) (치하야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영문을 모르겠어.) P(치하야) "아까까지만 해도 평이했고 SIX PACK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은, 그냥 굴곡도 없던 평범한 남자의 가슴팍이 여성의 그것처럼 솟아나기 시작했어요." 치하야(P) "........" P(치하야) "벌써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어요. 이 기세로라면 남자의 프로듀서의 가슴이 브래지어를 착용할 정도로 커질거예요." 치하야(P) (뭐야 그거.) 치하야(P) (이야기를 전혀 따라잡지 못하겠어.) 치하야(P) (가슴이 커진다니. 그런게 가능해? 남자가?) 치하야(P) (그렇지만 치하야가 이런 쓸데없는 농담이나 장난을 할 아이는 아니니까....) 치하야(P) (그렇다면 저 말은 사실인건가?) 치하야(P) (그렇다면 도대체 왜 저런 현상이 생기는거야?) 치하야(P) (혹시....... 몸이 바뀐 것에 의한 부작용?) +1 치하야의 말은 거짓말이다 아니다. 결정 +2 +1과 관계없이 부작용이 있다 없다를 고른다. +3 부작용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가? 이 경우에는 위의 앵커가 지어낸거에 따라서 결정해주세요. 앵커가 마음데로 부작용을 지어낼 수 있습니다.pm 02:30:치하야(P) "저기 치하야?" P(치하야) "네. 프로듀서." 치하야(P) "아니, 전혀 치하야가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P(치하야) "네? 말 그대로의 의미에요." 치하야(P) "아니, 정말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니까?" 치하야(P) "갑자기 내 가슴이 자라다니, 그건 도대체 무슨 소리야?" 치하야(P) "그보다 몸이 바뀌었는데 당황스럽거나 그러지 않아?" P(치하야) "에? 몸이 바뀐건........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원래 내가 이몸이 아니었나 할 정도로요." 치하야(P) "" 치하야(P) (.....그래도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인건가?) P(치하야) "아니, 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치하야(P) (아무래도 좋은거니? 치하야.) P(치하야) "아까부터 프로듀서가 말을 끊으셔서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요." P(치하야) "지금 제 몸, 그러니까 프로듀서의 몸의 가슴이 커지고 있어요." 치하야(P) "....." P(치하야) "제가 장난치는 것 같이 생각하시니까 그대로 애기해드릴게요." P(치하야) "프로듀서의 가슴이 현재 진행형으로 커지고 있어요." 치하야(P) (치하야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영문을 모르겠어.) P(치하야) "아까까지만 해도 평이했고 SIX PACK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은, 그냥 굴곡도 없던 평범한 남자의 가슴팍이 여성의 그것처럼 솟아나기 시작했어요." 치하야(P) "........" P(치하야) "벌써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어요. 이 기세로라면 남자의 프로듀서의 가슴이 브래지어를 착용할 정도로 커질거예요." 치하야(P) (뭐야 그거.) 치하야(P) (이야기를 전혀 따라잡지 못하겠어.) 치하야(P) (가슴이 커진다니. 그런게 가능해? 남자가?) 치하야(P) (그렇지만 치하야가 이런 쓸데없는 농담이나 장난을 할 아이는 아니니까....) 치하야(P) (그렇다면 저 말은 사실인건가?) 치하야(P) (그렇다면 도대체 왜 저런 현상이 생기는거야?) 치하야(P) (혹시....... 몸이 바뀐 것에 의한 부작용?) +1 치하야의 말은 거짓말이다 아니다. 결정 +2 +1과 관계없이 부작용이 있다 없다를 고른다. +3 부작용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가? 이 경우에는 위의 앵커가 지어낸거에 따라서 결정해주세요. 앵커가 마음데로 부작용을 지어낼 수 있습니다. 나우테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사실이지pm 02:42:사실이지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1.*.*)치짱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착한 아이입니다 고로 부작용도 있어야죠pm 02:42:치짱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착한 아이입니다 고로 부작용도 있어야죠 Xarre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바뀐 사람의 성별이 서로 다르면 본래의 혼에 맞춰 변해진다.pm 02:44:바뀐 사람의 성별이 서로 다르면 본래의 혼에 맞춰 변해진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좀더 약빤 결과를 원했는데 쓰기 어렵게들 하시네 ㅠㅠpm 02:47:좀더 약빤 결과를 원했는데 쓰기 어렵게들 하시네 ㅠㅠ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치하야(P) (그렇다면 큰일이잖아?!) 치하야(P) (잠깐, 그렇다면 치하야에게도 부작용이 생긴다면......... 나에게도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다는 소리인가?!) 치하야(P) (나는, 나는 어디 이상한데가 없나?) 치하야(P) (황급히 탈의실 안으로 들어가 거울을 이리저리 봐보았지만, 딱히 이상한 곳을 찾을 수는 없었다.) 치하야(P) (얼굴이 바뀐건가? 했지만 딱히 달라진 점은 없었다. 평소의 치하야의 모습 그대로였다.) 치하야(P) (일단은 이상한데는 없는 것 같으니까 다행인가.) 치하야(P) (그나저나 부작용인가. 부작용이라면......... 절대로 큰일이겠지?) 치하야(P) (남자인 내 몸에 가슴이라니! 절대로 그런거 방치할 수 있을까보냐?!) 치하야(P) (지금 당장 원래대로 돌아가야되!) 치하야(P) "치하야. 너 지금 어디야?" P(치하야) "네? 저는 지금 사무소에 있는데요?" 치하야(P) "그래? 그 말은 몸이 바뀐뒤로 어디로 나간적은 없는거지?" p(치하야) "네. 중간에 멍하니 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리츠코씨에게 혼난 것 빼꼬는 없어요." 치하야(P) (역시나 리치코에게 혼났구나. 치하야. 나가기 전에 한참 멍하니 있더니.....) 치하야(P) "그렇다면 내 손에쥐고 있던 원통형 막대, 가지고 있지?" P(치하야) "아, 망원경 같이 생긴거 말이죠?" 치하야(P) "그래. 혹시 그거 가지고 있니?" P(치하야) "그거 말이죠. 그건......." >>>> 64 1. 자신이 가지고 있다. 2.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다. (망원경이 사라졌다면 그 행방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어디있는지 모른다 같은 선택지는 받지 않습니다.)pm 03:13:치하야(P) (그렇다면 큰일이잖아?!) 치하야(P) (잠깐, 그렇다면 치하야에게도 부작용이 생긴다면......... 나에게도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다는 소리인가?!) 치하야(P) (나는, 나는 어디 이상한데가 없나?) 치하야(P) (황급히 탈의실 안으로 들어가 거울을 이리저리 봐보았지만, 딱히 이상한 곳을 찾을 수는 없었다.) 치하야(P) (얼굴이 바뀐건가? 했지만 딱히 달라진 점은 없었다. 평소의 치하야의 모습 그대로였다.) 치하야(P) (일단은 이상한데는 없는 것 같으니까 다행인가.) 치하야(P) (그나저나 부작용인가. 부작용이라면......... 절대로 큰일이겠지?) 치하야(P) (남자인 내 몸에 가슴이라니! 절대로 그런거 방치할 수 있을까보냐?!) 치하야(P) (지금 당장 원래대로 돌아가야되!) 치하야(P) "치하야. 너 지금 어디야?" P(치하야) "네? 저는 지금 사무소에 있는데요?" 치하야(P) "그래? 그 말은 몸이 바뀐뒤로 어디로 나간적은 없는거지?" p(치하야) "네. 중간에 멍하니 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리츠코씨에게 혼난 것 빼꼬는 없어요." 치하야(P) (역시나 리치코에게 혼났구나. 치하야. 나가기 전에 한참 멍하니 있더니.....) 치하야(P) "그렇다면 내 손에쥐고 있던 원통형 막대, 가지고 있지?" P(치하야) "아, 망원경 같이 생긴거 말이죠?" 치하야(P) "그래. 혹시 그거 가지고 있니?" P(치하야) "그거 말이죠. 그건......." >>>> 64 1. 자신이 가지고 있다. 2.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다. (망원경이 사라졌다면 그 행방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어디있는지 모른다 같은 선택지는 받지 않습니다.) 유념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6.*.*)발판pm 03:22:발판 패왕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92.*.*)마음속으론 하루카가 가져갔다고 이야기 해놓고 욕실 난입을 시키고 싶지만 말도 안되기 때문에 발판!pm 03:29:마음속으론 하루카가 가져갔다고 이야기 해놓고 욕실 난입을 시키고 싶지만 말도 안되기 때문에 발판! 유념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6.*.*)2 치하야가 놔둔걸 코토리가 습득하여 가지고노는중pm 03:36:2 치하야가 놔둔걸 코토리가 습득하여 가지고노는중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P(치하야) "지금 그거, 바로 옆에서 코토리씨가 가지고 있어요." 치하야(P) "그래? 다행이다." 치하야(P) (휴우, 어디 안가고 바로 가지고 있었구나. 정말 다행이야.) P(치하야) "그건 왜 물으세요?" 치하야(P) "아무래도 몸이 바뀐 원인이 그것 때문 인것 같아서 말이야." P(치하야) "코토리씨에게서 그 망원경을 가지고 이쪽으로 와줄 수 있겠니? 아니, 지금 내가 바로 사무소로 갈테니까 누가 가져가지 않게 가지고 있어줘." P(치하야) "......!! 과연. 평범한 물건은 아닌 것 같았는데 그런 것이었나요?" 치하야(P) "그래. 그러니까 내가 그쪽으로 갈때까지 그 물건, 잘 가지고 있어야되?" P(치하야) "알겠어요. 프로듀서. 절대로. 그것 사수하고 있을게요." P(치하야) "아, 프로듀서 조금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치하야(P) "응? 무슨 일이야?" P(치하야) "그게 말이죠...... 지금 처리할 서류들 말인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P(치하야) "아까부터 저를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는 리치코씨 때문에 무서워서.....(소근소근)" P(치하야) "프로듀서씨의 수첩을 읽고 대충 아이들의 스케줄을 파악해서 그걸로 어찌저찌 다른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고, 그리고 아미 마미의 장난이라거나 미키와 어울리면서 시간을 때우고는 있지만..... 더 이상 놀고만 있으면 리츠코가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아서요." 치하야(P) (치하야. 재난이구나.) 치하야(P) "잠시만 기다려줄레? 지금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할테니까 기다려줘." P(치하야) "........네? 옷을 입는다고요?" 치하야(P) "Aㅏ......" P(치하야) "저기 프로듀서?" P(치하야) "제 귀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프로듀서씨는, 제, 제몸을 가지고 옷을 갈아입거나.....라는 것을 했던걸까요?" 치하야(P) "" P(치하야) "프.로.듀.서.씨?" 치하야(P) (크, 큰일이다.) 치하야(P) (치하야는 지금 내가 치하야의 몸으로 이상한 짓을 한거라고 의심하고 있어.) 치하야(P) (이대로 있으면 나, 치하야에게 변태 취급 받을거야.) 치하야(P) (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2 치하야를 향해 할 변명. ---- 내가 이렇게 수라장을 만들 기회를 주고 있는데 약빤 앵커가 안나와서 슬프다.pm 03:57:P(치하야) "지금 그거, 바로 옆에서 코토리씨가 가지고 있어요." 치하야(P) "그래? 다행이다." 치하야(P) (휴우, 어디 안가고 바로 가지고 있었구나. 정말 다행이야.) P(치하야) "그건 왜 물으세요?" 치하야(P) "아무래도 몸이 바뀐 원인이 그것 때문 인것 같아서 말이야." P(치하야) "코토리씨에게서 그 망원경을 가지고 이쪽으로 와줄 수 있겠니? 아니, 지금 내가 바로 사무소로 갈테니까 누가 가져가지 않게 가지고 있어줘." P(치하야) "......!! 과연. 평범한 물건은 아닌 것 같았는데 그런 것이었나요?" 치하야(P) "그래. 그러니까 내가 그쪽으로 갈때까지 그 물건, 잘 가지고 있어야되?" P(치하야) "알겠어요. 프로듀서. 절대로. 그것 사수하고 있을게요." P(치하야) "아, 프로듀서 조금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치하야(P) "응? 무슨 일이야?" P(치하야) "그게 말이죠...... 지금 처리할 서류들 말인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P(치하야) "아까부터 저를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는 리치코씨 때문에 무서워서.....(소근소근)" P(치하야) "프로듀서씨의 수첩을 읽고 대충 아이들의 스케줄을 파악해서 그걸로 어찌저찌 다른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고, 그리고 아미 마미의 장난이라거나 미키와 어울리면서 시간을 때우고는 있지만..... 더 이상 놀고만 있으면 리츠코가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아서요." 치하야(P) (치하야. 재난이구나.) 치하야(P) "잠시만 기다려줄레? 지금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할테니까 기다려줘." P(치하야) "........네? 옷을 입는다고요?" 치하야(P) "Aㅏ......" P(치하야) "저기 프로듀서?" P(치하야) "제 귀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프로듀서씨는, 제, 제몸을 가지고 옷을 갈아입거나.....라는 것을 했던걸까요?" 치하야(P) "" P(치하야) "프.로.듀.서.씨?" 치하야(P) (크, 큰일이다.) 치하야(P) (치하야는 지금 내가 치하야의 몸으로 이상한 짓을 한거라고 의심하고 있어.) 치하야(P) (이대로 있으면 나, 치하야에게 변태 취급 받을거야.) 치하야(P) (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2 치하야를 향해 할 변명. ---- 내가 이렇게 수라장을 만들 기회를 주고 있는데 약빤 앵커가 안나와서 슬프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자 발판되드릴테니까 빨리빨리 갑시다.pm 04:09:자 발판되드릴테니까 빨리빨리 갑시다. 녹양방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2.*.*)하루카에게.....를 당해버려서....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야! 그리고 프로듀서가 되는대로한 변명에 의해 밝혀지는 치하야의 하루카를 향한 마음! 좋아 수라장이다! 참고로 치하야는 미키는 그냥 미키, 리츠코는 그냥 리츠코라고 부릅니다.pm 04:49:하루카에게.....를 당해버려서....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야! 그리고 프로듀서가 되는대로한 변명에 의해 밝혀지는 치하야의 하루카를 향한 마음! 좋아 수라장이다! 참고로 치하야는 미키는 그냥 미키, 리츠코는 그냥 리츠코라고 부릅니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4.*.*)<<<67 호칭 감사합니다. 쓸데 고민했습니다.pm 04:57:<<<67 호칭 감사합니다. 쓸데 고민했습니다.10-20, 2013 SK거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자자 갑시다! 약은 아직 많이 남았다고요?!am 01:00:자자 갑시다! 약은 아직 많이 남았다고요?!10-22, 2013 비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읏 재밌는데 왜 더 나오지 않은거지 마지막 댓글로 부터 2일이나 지났는데am 02:49:읏 재밌는데 왜 더 나오지 않은거지 마지막 댓글로 부터 2일이나 지났는데10-27, 2013 하늬바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8.*.*)인양!!pm 07:00:인양!!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1.*.*)큿!pm 08:26:큿!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37 [진행중] -진행- 요새 한창뜨고 있는 신데렐라 프로 아이돌에 대한 말말말 그 스레 1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댓글337 조회4863 추천: 0 136 [종료] -진형-일상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말하는 스레 그 1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댓글1001 조회9113 추천: 0 135 [진행중] 765 프로덕션에 사이코 볼─! -진행- MiDl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7 조회1759 추천: 0 134 [종료] -끝-P"뭐!? 아이돌들이 요괴가 되었다고!?" 모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61 조회2148 추천: 0 133 [종료] - 끝 - P "어라? 스쿨 아이돌? 왜 나를?"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211 조회4931 추천: 0 132 [진행중] -진행- P「오늘부터 호모가 된다!」 리시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22 조회1751 추천: 0 131 [진행중] -진행-P「아이돌들의 집에 가정방문을 가보자.」 베르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66 조회1738 추천: 0 130 [종료] 치하야"SNL 게임즈" 타카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댓글81 조회2199 추천: 0 129 [진행중] -진행- P "저보고 드라마에 출연하라고요?" 타가기 "그렇다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댓글121 조회3150 추천: 0 128 [종료] 아이돌들의 사진을 찍어보자.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60 조회1723 추천: 0 127 [진행중] -진행-P"사촌이 보내준 기계에 무언가 넣어보자!!" 타카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142 조회3433 추천: 0 126 [종료] -끝- 이오리 "달이 떠오를 때마다 기억하라고? 니히힛!"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380 조회7227 추천: 0 125 [진행중] -진행- IDOLM@STER : F@LLOUT3 보급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댓글51 조회1480 추천: 0 124 [진행중] -진행- 아이돌들이 능력자가 되었다는데요?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댓글49 조회2875 추천: 0 123 [종료] -중단- 코토리「최근 프로듀서가 빈곤하게 생활하시는거 같아!」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249 조회3941 추천: 0 122 [진행중] -진행- 치하야가 사이즈 증가를 위해 체중증량을 감행했지만... 타카오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34 조회1576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진행- P "아이돌들과 몸이 바뀌어버렸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댓글72 조회1994 추천: 0 120 [진행중] -진행- 점주 : 어째서인지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뭐라고할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댓글42 조회1354 추천: 0 119 [진행중] [참가형]-진행- P「...디스크?」 사장「그렇다네!!」 OgreBattl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댓글92 조회2289 추천: 0 118 [진행중] 토우마 "765의 아이돌을 쓰다듬으라고?"-진행- Lokub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댓글22 조회1577 추천: 0 117 [진행중] -진행- Devil May Cry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댓글45 조회1731 추천: 0 116 [진행중] -진행-사가 765 -시공의 아이돌- (이계편) LiTaNi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댓글102 조회3155 추천: 0 115 [진행중] -진행- P 「내가 여자가 되어버렸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댓글95 조회2781 추천: 0 114 [진행중] -진행- (살짝캐붕) 아이마스1 P [765가 브랜드가 되었다] 페킨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37 조회1501 추천: 0 113 [진행중] [약간 캐릭터 붕괴 있음] 하루카 「그러고보니 히비키 수영 잘 하더라?」 -진행- MiDl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51 조회2458 추천: 0 112 [종료] -완료-사가 765 -시공의 아이돌- LiTaNi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댓글231 조회4124 추천: 0 111 [종료] 765 [email protected] Shadow Fukushima 미래고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댓글15 조회1209 추천: 0 110 [종료] -끝,심각한 캐붕(...)-미오「모바P씨 디펜스?」아키하「그래.」 우로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댓글223 조회4569 추천: 0 109 [종료] -중지- P 「기둥의 코토리 씨?」 mayori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댓글34 조회1568 추천: 0 108 [종료] [판타지 배경] P「최근 들어 용자라는 사람들이 너무 늘었습니다.」 MiDl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댓글23 조회1807 추천: 0
7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별의별 잡동사니가 있었다.)
P (그리고 그 중에서 나는 특이한 망원경을 보았다.)
P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사장님께 내가 가져도 되냐고 묻자 사장님은 흔쾌히 수락하셨다.)
P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망원경인 줄 알았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망원경이 아니었다.)
P "특이한 디자인을 빼면 그냥 평범한 관이구나."
P "그렇다면 장식용 밖에 의미가 없는건가?"
P "......혹시 이 통을 돌리면 망원경 처럼 멀리 보이거나 하지 않을까?"
P "그렇다면 시험해보자"
P (......통 돌아갈줄 알았는데 꿈쩍도 안하는구나)
P (그래도 이렇게 하니까 옛날 생각이나네.)
P (옛날에는 이런 통이 있으면 여기다가 눈을 갖다대고 망원경도 아니면서 망원경처럼 사용했었지.)
P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이렇게 나이를 먹었구나.)
?? "프로듀서? 뭐하고 계세요?"
P (이 목소리는 ㅇㅇ구나)
P "안녕. ㅇㅇ 좋은 아침이야."
P (통에서 눈을 떼지않고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돌려다보며 인사를 했다.)
P (그리고 ㅇㅇ의 얼굴을 봤다고 생각한 순간ㅡ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서 나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P (응? 의자에 앉아있던 내가 주저앉았다고?)
?? "에?"
>>>>5 몸이 바뀐 아이돌의 이름
치하야(P) "어째서 내가 저기에......?"
P(치하야), 치하야(P) ""에?""
P(치하야), 치하야(P) ""이 몸은.....?(쓱쓱)""
P(치하야), 치하야(P) ""프로듀서(치하야)?!""
치하야(P) (라니, 어째서 내가 치하야가 되어있는거야?!)
?? "아, 치하야 여기있었구나?"
치하야(P) "응? 하루카?"
하루카 "갑자기 사라졌다 했더니 프로듀서씨와 이야기하고 있었구나? 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치하야) "아, 하루카."
하루카 "아까는 사장님과 이야기하시고 계셔서 인사를 할 수 없었어요. 레슨가기 전에 인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방긋)"
P(치하야) "으, 응."
치하야(P) (레슨인가? 확실히 오늘 오전에 치하야와 하루카는 댄스 레슨이 있었지.)
하루카 "그럼 저흰 레슨받으러 가볼게요. 치하야짱. 빨리 가자.(벌떡)"
치하야(P) "응? 어?"
치하야(P) (넘어져있는 나를 단숨에 일으켜세우다니, 하루카 이렇게 힘이 좋았었나?)
치하야(P) (아니, 이 경우에는 치하야가 가볍다고 생각해야되는건가?)
치하야(P) (라니, 나 지금 치하야와 몸이 바뀌어 있잖아.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는...?!)
치하야(P) (빨리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하루카 "아직 시간이 남아있긴 하지만, 여유는 없어. 벌써 10시 30분이라고? 빨리 가자.(질질)
치하야(P) "응? 아니, 잠깐. 잠깐만 하루카 나는 아직 치하- 아니 프로듀서랑 이야기 할게........!!"
하루카 "이야기는 나중에 레슨갔다와서 하면 되잖아. 빨리 가자.(질질)"
치하야(P) "그런......!"
치하야(P) "치, 치하..... 프로듀서!"
P(치하야) "........(멍)"
치하야(P) "프로듀서! 멍때리지 말고 제 이야기를 좀 들어요!!"
P(치하야) "........(대답이 없다. 시체인 듯 하다.)"
치하야(P) "아앗! 프로......"
하루카 " 그러니까 치하야짱. 이야기는 나중에 해. 우리 지금 바쁘다니까? 레슨 지각해버린다고? 빨리 따라와.(질질)"
치하야(P) "에? 에에에에?!(질질)"
소녀 이동 중.
치하야(P) (나를 잡아끄는 하루카의 손에 이끌려 결국 나는 치하야와 몸이 바뀐 상태로 댄스 레슨을 받으러 와버렸다.)
치하야(P) (치하야와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완전히 자각하고 잠깐 패닉 상태에 빠졌으나, 이내 어른의 연륜으로....... 실례, 상태가 이상하단 것을 느낀 하루카가 내 주머니, 치하야의 주머니에서 음악 플레이어의 꺼내 귀에 꽂아주어서 간신히 진정할 수 있었다.)
치하야(P) (이어폰(해드셋)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은 나는 어느 새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고, 덕분에 차분하게 지금의 상황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역시 치하야의 몸이라는걸까?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보면?)
치하야(P) (어쨋든 차분하게 생각한 결과, 기억이 흐릿하기는 하지만, 내가 가진 망원경을 통해 치하야의 모습을 보았을 때, 나와 치하야는 서로 몸이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치하야(P) (..........솔직히 망원경을 통해 사람을 본다고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뀐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지만, 그것 외에는 느닷없이 나와 치하야가 몸을 바뀌어버릴만한 이유가 없다.)
치하야(P) (돌아가면 그 망원경으로 몸이 바뀌어 있는 치하야를 본다면, 그리고 몸이 돌아온다면 확실해지겠지.)
하루카 "치하야. 아직 옷 갈아입으려면 멀었어?(빼꼼)"
치하야(P) "으, 응. 그래도 금방 갈아입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하루카 "........오늘의 치하야는 조금 이상해. 어디 아픈 곳이라도 있어?"
치하야(P) "아, 아니. 그런건 아니야. 조금 머리가 띵하다고 해야할까? 큰 문제는 없어."
하루카 "그래? 그렇다면 빨리 갈아입고 나와. 곧 있으면 연습 시작이니까."
치하야(P) "응. 알았어."
치하야(P) (하루카, 갔구나.)
치하야(P) (하아, 고역이였어.)
치하야(P) (탈의실로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다니. 그, 당연한거지만...... 갑자기 그런걸 봐버리면.....///)
치하야(P) (하루카 은근히....... 컸지? 수치로는 알고 있었지만 항상 입는 옷이 그, 강조가 잘 안되는 옷들만 입으니까 몰랐는데 속옷만 입은 하루카의 모습은 상당히 애로......)
치하야(P) (으아아아! 자중하자. 치하야의 몸에 들어와서 이 무슨 추태란거야. 담당 아이돌의 모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다니, 프로듀서 실격이라고 나.)
치하야(P) (그건 그렇고........ 댄스 연습을 하려면.......... 옷을 갈아입어야겠지?)
치하야(P) (으....... 여, 여자 아이의 옷을, 치하야의 옷을 입고 벗는 다고 생각하니까 좀처럼 손이 나가지 않아.)
치하야(P) (그, 그렇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면 댄스 강사에게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하루카에게도 민폐니까 빨리 갈아입어야겠지?)
치하야(P) (.......눈 감고 갈아입는거야. 아무것도 보지 않고, 그냥 옷만 갈아입는거야. 어차피 속옷 빼고 옷만 갈아입으면 되는거잖아? 후다닥 해버리면 끝이라는거라고.)
치하야(P) (그, 그러면 간다....!)
치하야(P) (..........) 슥 슥 스스슥
치하야(P) (..........휴우, 가슴이 방해되지는 않아서 다행이야.)
치하야(P) "휴우......(털썩)"
하루카 "하아.... 휴식이다.(털썩)"
댄스 강사 "나는 잠시 나갔다 올테니까 편히들 쉬고 있어."
하루카 "네."
치하야(P) (후우, 어떻게든 해낼 수 있었다.)
치하야(P) (아이돌들의 안무를 직접 보고, 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서 장난 삼아 추어왔던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어.)
치하야(P)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구나.)
치하야(P) (그렇지만......... 거의 1시간 동안 춤만 추고 있으니까 지치내.)
치하야(P) (역시 아이돌의 일도 힘든건 매한가지구나.)
하루카 "수고했어. 치하야짱. 이거 마셔"
치하야(P) "아, 고마워. 하루카."
꿀꺽꿀꺽-
치하야(P) "하아- 이렇게 땀을 흘리면서 무언가를 마신다는 것도 정말로 오랜만이네."
하루카 "......? 오랜만이라니?"
치하야(P) (아차. 난 지금 치하야였지?)
치하야(P) "아니, 그런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야."
하루카 "......."
하루카 (오늘의 치하야는 정말 이상해.)
하루카 (.......기분 탓이려나?)
치하야(P) "하, 하하. 그건 그렇고 하루카 요새 실력이 많이 늘었네."
하루카 "응, 요즘 들어서 연습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
치하야(P) (어떻게든 화제를 돌리는데 성공했다.)
치하야(P) "그렇구나."
하루카 "그렇지만 실력이 는건 치하야도 마찬가잖아."
치하야(P) "응? 그런가?"
하루카 "그래. 치하야 오늘 춤추는게 상당히 능숙해져서 놀랐어. 처음에는 서툴다가다도 나중에는 평소의 끊기는 듯한 움직임도 없이 매끄럽게 다음 안무로 이어져서 상당히 놀랐어."
치하야(P) (하, 하하하하.)
치하야(P) (그거, 내가 춤춰서 그런걸까?)
치하야(P)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 "으응, 아니야. 사실을 말한 것 뿐인걸. (빙긋)"
치하야(P) (하루카는 정말로 착한 아이구나. 이런 아이를 친구를 두다니, 치하야 정말로 행운이구나. 조금 안심했어.)
치하야(P) (치하야와 하루카는, 사무소에서도 서로 가장 친한 친구였지?)
치하야(P) (그렇다면.......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물어보기 곤란한 질문들도 잘 대답해주려나?)
치하야(P) (그럼 >>>>12의 질문을 해볼까?)
*단 질문은 하루카와 치하야와 관련있어야하고, 프로듀서와 사무실에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어야한다.
하루카를 괴롭혀주고 싶다. 핰핰
치하야 : (놀리듯이)요즘 매일 싱글벙글 즐거워 보이는데 혹시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는거야?
치하야(P)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그거, 분명히 그거지?)
치하야(P)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치하야(P) (코토리씨도 하루카에게 그런쪽으로 뭔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셨지.)
치하야(P) (솔직히 말하자면, 코토리씨의 말이기 때문에 신용이 가지 않지만....... 그래도 의심스럽긴하지.)
치하야(P) (아이돌이 연애......는 많이 곤란하지.)
치하야(P) (그렇다고 이런 민감한 사항을 함부로 물어보는 것은 곤란하지? 잘못하면 내가 하루카를 신용하지 않는다고 들릴 수도 있는 말이니까.)
치하야(P) (치하야의 몸으로 바뀐 상태에서 하루카에게 이런 종류의 질문을 하는건 별로 이상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보통의 여고생들이 사랑에 대해 애기하는 것은 보통의 이야기니까.)
치하야(P) (좋아. 그러면 한번 물어보자.)
치하야(P) "저기 하루카."
하루카 "응? 무슨 일이야? 치하야?"
치하야(P) "요즘 매일 싱글벙글 즐거워 보이는데 혹시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는거야?"
하루카 ""
치하야(P) (말해버렸다.)
치하야(P) (치하야가 물어본다고 생각하고 일단 빙 돌려말하지 않고 직구로 물어봤는데, 과연 하루카는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하루카 ""
치하야(P) (대답이 없다. 혹시 화가 난걸까?)
치하야(P) (조금 자극해보면 알 수 있겠지.)
치하야(P) "으음......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 대놓고 말한걸까? 그렇다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하루카?"
하루카 "!!!(////)"
치하야(P) (아. 하루카의 얼굴이 머리의 리본처럼 빨개졌다.)
하루카 "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걸까나~ 치하야짱은?"
치하야(P) (어라? 이 반응은 설마 진짜.....?)
하루카 "나나난 아이돌이라고? 설마 아이돌인나에게좋아하는사람이라던가생길리가없잖아?치하야짱도참."
치하야(P) (하루카. 너무 당황하고 있어.)
치하야(P) (그렇지만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을 줄은 정말로 몰랐어.)
치하야(P) (반응을 보아하니 상당히 오래전 부터 좋아하는 상대가 있었던 것 같네.)
치하야(P) (이건 어쩌면 정말로 곤란한 상황일지도 모르겠구나.)
치하야(P) "그렇구나. 확실히 하루카는 아이돌이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네. 미안해."
하루카 "그, 그래."
치하야(P) (하루카가 저렇게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은 처음이다.)
치하야(P) (내가 저런 질물을 했을 때는 얼굴을 붉히면서 내게 귀엽게 화를 내는게 다였는데 의외구나. 역시 프로듀서와 친구 사이의 대화는 다른 것일까?)
치하야(P) (그래도 하루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은 큰 수확이다.)
치하야(P) (..........그런데 이렇게 물러나도 되는걸까?)
치하야(P) (단순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라면 괜찮지만, 만약 거기서 한층 더 나아가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한다면...........)
치하야(P) (하루카가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여기까지 생각하면 조금 불안하구나.)
치하야(P) (그렇다면 나는......)
행동 커맨드
1. 그냥 넘어간다.(다른 이야기를 물어본다.)
2. 한번 더 찔러본다.
1,2 중 하나의 선택지를 고른 다음 어떤 식으로 물어보거나 찔러볼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같이 제시해주세요.
>>>> 이 모두를 17에게 넘기겠습니다.
치하야(P) (그렇지만 이번에는 조심해서 물어봐야겠지? 너무 대놓고 물어보면 하루카가 경계할테니까.)
치하야(P) (그렇다면 하루카가 좋아하는 남자를 찾는거니까 하루카 주위의 장소의 사람으로 사람을 줄여서 묻자)
치하야(P) (우선은 하루카의 주변을 크게 줄이자면 학교, 집, 그리고 사무소인가.)
치하야(P) (그렇다면 일단 사무소에 있는 남자라면...... 나하고 사장님 뿐인가.)
치하야(P) (요새 하루카, 내 눈을 피하거나 내가 말을 걸면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로 나에게 들키기 싫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겠지?)
치하야(P) (그렇다면 일단 나는 제외인건가.)
치하야(P) (그렇게되면 남는 사람은 사장님뿐이지만.)
치하야(P) (........에이 설마. 사장님은 논외로 처야되지 않을까?)
치하야(P) (그렇지만 사람의 일은 모르는거니까, 한번 찔러볼까?)
치하야(P) "그러면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좋아하는 사람, 사무소 사람은 아니지?"
하루카 ""
치하야(P) "하루카......?"
하루카 "(화악)///"
치하야(P) ""
치하야(P) (설마....했는데 그게 정곡이었어?)
치하야(P) (하루카........ 설마 사장님을 그런 눈으로 보고있었다니......)
치하야(P) (아저씨 취향이라니........ 확실히 사장님이 댄디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사장님을 좋아할줄은 몰랐어.)
치하야(P) (하루카, 어려운 사랑을 하는구나.)
치하야(P) (상대가 사장님이라면........ 연애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없나?)
치하야(P) (사장님이 소속 아이돌에게 고백받는다고 해서 그걸 받아들일 일도 없는 사람이기도 하고.)
치하야(P) (어떤 의미로는 안심이라고 해야되나?)
댄스 강사 "10분 지났다. 이제 일어나서 마저 연습 시작하자고."
치하야(P) "네."
하루카 "네!"
치하야(P) (조금 더 본격적으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댄스 강사의 등장으로 무산되었다.)
치하야(P) (일단 하루카의 연애 문제에 관해서는 생각을 그만두자. 일단 지금 할 일에 집중하는거야.)
치하야(P) (........그런데 지금쯤 치하야, 괜찮을까?)
댄스 강사 "수고했다. 둘다. 이제 제법 둘다 프로같이 잘 추잖아?"
하루카 "감사합니다."
댄스 강사 "키사라기가 가장 눈부시게 성장했잖아. 저번 주만 해도 상당히 춤출 때 부자연스러웠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익숙하게 추고있어. 열심히 했구나."
치하야(P) "아, 감사합니다."
댄스 강사 "아마미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 키사라기를 본받아서 좀 더 정진하도록해."
하루카 "네!"
댄스 강사 "그럼 수고들 했어. 이제 그만 가봐도 되."
하루카 "수고하셨습니다."
치하야(P) "수고하셨습니다."
치하야(P) (후우 힘들었다.)
치하야(P) (댄스곡이 많아서 더 힘들었지?)
치하야(P) (하아, 온몸이 뻐근하네.)
치하야(P) (그래도 춤추는거, 제법 재밌었지.)
하루카 "치하야. 수고많았어."
치하야(P) "하루카도 수고 많았어."
하루카 "응."
치하야(P) (나는 하루카와 소소한 잡담을 나누고 탈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치하야(P) (그런데 이상하다고 해야할까, 당연하다고 해야할까.)
치하야(P) (하루카가 로커 안에서 속옷을 비롯한 옷가지들을 꺼내더니 내게 다가왔다.)
치하야(P) "하루카? 무슨 일?"
하루카 "아니, 치하야짱이 조금 이상해서."
치하야(P) "(뜨끔) 이상하다고?"
치하야(P) (최대한 치하야의 표정변화 없고 단조로운 말들을 골라하고 있지만, 역시 오랜 시간을 같이해온 하루카를 속이는데는 무리가 있던건가?)
하루카 "그게, 지금 치하야는 춤추고 난 다음에 바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잖아."
치하야(P) "에?"
하루카 "씻지도 않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한다니,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치하야(P) ""
치하야(P) (깜빡하고 있었다!!!)
치하야(P) (보통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는 레슨을 한 다음에는 씻는게 보통이겠지?)
치하야(P) (그런걸 깜빡하고 있다니 나는 바보인가?!)
치하야(P) "아, 깜빡했다."
치하야(P) (이,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든 얼버무린다!!)
하루카 "그래? 아까 머리가 띵하다고 했는데 그거, 괜찮은거야?"
치하야(P) "으응, 조금 생각을 잘못해버렸어."
하루카 ".....치하야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거겠지. 그치만 치하야짱, 몸이 정말로 아프면 꼭 나나 프로듀서에게 말해야되. 무리하거나 아픈걸 숨기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
치하야(P) "응. 알고 있어. 하루카. 내 걱정해줘서 고마워."
치하야(P) (하루카..... 완전 천사야. 결혼해줘. 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사장님이라 무리인가...... 큿.)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P) "아, 하루카. 왜 씻으러 가지 않고 계속 여기있는거야?"
하루카 ".......그거야 치하야짱을 기다리고 있는거잖아."
치하야(P) ""
치하야(P) (잊고 있었다!!!!)
치하야(P) (하루카와 치하야는 절친한 친구니까 보통은 같이 씻으러 가겠지?)
치하야(P) (어째서 난 그걸 잊고 있던거야?! 잊는 것에도 정도가 있다고!)
치하야(P) (이렇게 된다면 하루카와 씻으러 가야되는건가?!)
치하야(P) (그치만 그거 무리잖아!)
치하야(P) (아니, 씻는 것 자체는 괜찮아. 왜냐면, 남자로서 여자들이 씻는 장소에 가는 것은 기쁜일인걸?)
치하야(P)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나는 하루카의 아,알몸은 물론 치하야의 몸까지 봐야하는 거잖아. 그런 일 할 수 ㅣㅆ을까보냐?!)
치하야(P) (거, 거절해야되.)
치하야(P) "그, 하루카. 미안. 오늘은 씻는게 불가능할 것 같아."
하루카 "에? 어째서?"
치하야(P) "그게 그러니까 말이지......."
>>>>>> 29 하루카에게 할 변명거리를 말한다.
변명거리가 통할 시 하루카는 물러가고
변명거리가 통하지 않을 시 하루카에 끌려간다.
혹은 전화 찬스도 괜찮다. 전화 찬스의 경우 >>에게서 전화가 왔다 라는 식으로.
오늘은 이걸로 끝이려나? 밤에 컴퓨터를 못쓰는 내게는 치명적이구나.
아무도 예상 못했을 전개로 간다!
하루카 "..........." 지이-
치하야(P) "에 또, 그게....."
치하야(P) (큰일이다. 전혀 변명할만한 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하루카 "그게 뭐?"
치하야(P) "그러니까......"
하루카 "........치하야짱." 번뜩-
치하야(P) "네!"
하루카 "솔직히 할말없지?"
치하야(P) "아니, 그게....."
하루카 (찌릿-)
치하야(P) ""
하루카 "따라오는거야. 치하야짱."
치하야(P) "네......"
치하야(P) (나 이대로 끌려가야하는건가?)
치하야(P) (끌려가면 그것도 그것대로 좋겠지만, 이 사실을 알면 나 치하야에게 경멸받을거야. 평생토록.)
하루카 "자. 씻으러가자. 치.하.야.짱."
치하야(P) (이젠 정말로 방법이 없는건가......)
삐리리리-
하루카 "?!"
치하야(P) "?!"
치하야(P) (보,보였어! 탈출구가!)
치하야(P) "하루카. 전화가 온거 같으니까 나 잠깐 나갔다가올게. 먼저 씻고 있어!(후다닥)"
하루카 ".........."
하루카 "역시 오늘의 치하야는 이상해."
엔딩까지 계속 치짱으로 가려나, 아니면 계속 몸을 갈아타려나...
치하야(P) "덕분에 난 치하야의 신용을 지킬 수 있었어."
치하야(P) "그건 그렇고 누구한테서 전화가 온거지?"
치하야(P) "..........치즈루씨...... 치하야의 어머님인가? 조금 곤란한데."
치하야(P) "남의 가족 애기를 듣는 취미는 없는데 말이야......"
치하야(P) "그래도 안받을 수 없는 노릇. 일단은 받아야지."
치하야(P) "여보세요?"
치즈루 "여보세요? 치하야니?"
치하야(P) "네. 저예요."
치즈루 "아까는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무슨 일 있었니?"
치하야(P) "레슨이있었어요."
치즈루 "그렇구나. 한참 전화를 안받아서."
치하야(P) "무슨 일이세요?"
치즈루 "그게 네 담당 프로듀서에게서 연락이 왔었거든."
치하야(P) "네?"
치하야(P) (치즈루씨의 말씀에 의하면, 프로듀서. 즉 내몸의 치하야가 치즈루씨에게 연락을 한 모양이라고 한다.)
치하야(P) (이쪽으로 전화를 넣어도 될텐데 말이야.)
치하야(P) (일단 휴대폰으로 치하야, 그러니까 내 전화로 전화를 걸자 치하야는 내게 울먹이며 말했다.)
이 다음은 내일부터 쓰도록하죠. 저 내일 2~6시까지 언제든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부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치하야(P) "...........?"
울면서 전화한 치하야가 하는 말과 치하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자세히.
>>>>44에게 전권을 넘깁니다.
디테일은 >>+2가 써주시겠죠
그리고 순진한 P는 치하야의 빈약?한 몸을 보고 치하야의 몸이라서 티가 안 날뿐, 정말 그렇게 되가고 있는 것으로 착각.
그리고 다음에는 하루카와 교체를...
치하야(P) (내 목소리로 울먹이는 소리를 들으니 왠지 기분이 이상하네.....)
P(치하야) "저, 저......."
치하야(P) (치하야는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인가.........)
치하야(P) (하긴. 민감한 나이 대의 고등학생 소녀가 난데없이 성인 남자와 몸이 바뀌었는데 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겠지. 아무리 침착한 치하야라도 그런건 무리겠지.)
치하야(P) (이럴 때는 달래주는 것만이 방법이겠지?)
P(치하야) "프로듀서의 몸에......"
치하야(P) "치하야 진정하렴."
P(치하야) "가슴이.....!!"
치하야(P) "갑자기 몸이 바뀌어서 불안하다는 사실은 알겠지만, 조금 진정하고......"
P(치하야) "프, 프로듀서의 몸에 가... 가슴이.. 자라고 있어요...!"
치하야(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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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걸로 가는구나.
P(치하야) "네. 프로듀서."
치하야(P) "아니, 전혀 치하야가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P(치하야) "네? 말 그대로의 의미에요."
치하야(P) "아니, 정말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니까?"
치하야(P) "갑자기 내 가슴이 자라다니, 그건 도대체 무슨 소리야?"
치하야(P) "그보다 몸이 바뀌었는데 당황스럽거나 그러지 않아?"
P(치하야) "에? 몸이 바뀐건........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원래 내가 이몸이 아니었나 할 정도로요."
치하야(P) ""
치하야(P) (.....그래도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인건가?)
P(치하야) "아니, 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치하야(P) (아무래도 좋은거니? 치하야.)
P(치하야) "아까부터 프로듀서가 말을 끊으셔서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요."
P(치하야) "지금 제 몸, 그러니까 프로듀서의 몸의 가슴이 커지고 있어요."
치하야(P) "....."
P(치하야) "제가 장난치는 것 같이 생각하시니까 그대로 애기해드릴게요."
P(치하야) "프로듀서의 가슴이 현재 진행형으로 커지고 있어요."
치하야(P) (치하야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영문을 모르겠어.)
P(치하야) "아까까지만 해도 평이했고 SIX PACK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은, 그냥 굴곡도 없던 평범한 남자의 가슴팍이 여성의 그것처럼 솟아나기 시작했어요."
치하야(P) "........"
P(치하야) "벌써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어요. 이 기세로라면 남자의 프로듀서의 가슴이 브래지어를 착용할 정도로 커질거예요."
치하야(P) (뭐야 그거.)
치하야(P) (이야기를 전혀 따라잡지 못하겠어.)
치하야(P) (가슴이 커진다니. 그런게 가능해? 남자가?)
치하야(P) (그렇지만 치하야가 이런 쓸데없는 농담이나 장난을 할 아이는 아니니까....)
치하야(P) (그렇다면 저 말은 사실인건가?)
치하야(P) (그렇다면 도대체 왜 저런 현상이 생기는거야?)
치하야(P) (혹시....... 몸이 바뀐 것에 의한 부작용?)
+1 치하야의 말은 거짓말이다 아니다. 결정
+2 +1과 관계없이 부작용이 있다 없다를 고른다.
+3 부작용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가?
이 경우에는 위의 앵커가 지어낸거에 따라서 결정해주세요. 앵커가 마음데로 부작용을 지어낼 수 있습니다.
고로 부작용도 있어야죠
치하야(P) (잠깐, 그렇다면 치하야에게도 부작용이 생긴다면......... 나에게도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다는 소리인가?!)
치하야(P) (나는, 나는 어디 이상한데가 없나?)
치하야(P) (황급히 탈의실 안으로 들어가 거울을 이리저리 봐보았지만, 딱히 이상한 곳을 찾을 수는 없었다.)
치하야(P) (얼굴이 바뀐건가? 했지만 딱히 달라진 점은 없었다. 평소의 치하야의 모습 그대로였다.)
치하야(P) (일단은 이상한데는 없는 것 같으니까 다행인가.)
치하야(P) (그나저나 부작용인가. 부작용이라면......... 절대로 큰일이겠지?)
치하야(P) (남자인 내 몸에 가슴이라니! 절대로 그런거 방치할 수 있을까보냐?!)
치하야(P) (지금 당장 원래대로 돌아가야되!)
치하야(P) "치하야. 너 지금 어디야?"
P(치하야) "네? 저는 지금 사무소에 있는데요?"
치하야(P) "그래? 그 말은 몸이 바뀐뒤로 어디로 나간적은 없는거지?"
p(치하야) "네. 중간에 멍하니 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리츠코씨에게 혼난 것 빼꼬는 없어요."
치하야(P) (역시나 리치코에게 혼났구나. 치하야. 나가기 전에 한참 멍하니 있더니.....)
치하야(P) "그렇다면 내 손에쥐고 있던 원통형 막대, 가지고 있지?"
P(치하야) "아, 망원경 같이 생긴거 말이죠?"
치하야(P) "그래. 혹시 그거 가지고 있니?"
P(치하야) "그거 말이죠. 그건......."
>>>> 64
1. 자신이 가지고 있다.
2.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다. (망원경이 사라졌다면 그 행방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어디있는지 모른다 같은 선택지는 받지 않습니다.)
치하야(P) "그래? 다행이다."
치하야(P) (휴우, 어디 안가고 바로 가지고 있었구나. 정말 다행이야.)
P(치하야) "그건 왜 물으세요?"
치하야(P) "아무래도 몸이 바뀐 원인이 그것 때문 인것 같아서 말이야."
P(치하야) "코토리씨에게서 그 망원경을 가지고 이쪽으로 와줄 수 있겠니? 아니, 지금 내가 바로 사무소로 갈테니까 누가 가져가지 않게 가지고 있어줘."
P(치하야) "......!! 과연. 평범한 물건은 아닌 것 같았는데 그런 것이었나요?"
치하야(P) "그래. 그러니까 내가 그쪽으로 갈때까지 그 물건, 잘 가지고 있어야되?"
P(치하야) "알겠어요. 프로듀서. 절대로. 그것 사수하고 있을게요."
P(치하야) "아, 프로듀서 조금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치하야(P) "응? 무슨 일이야?"
P(치하야) "그게 말이죠...... 지금 처리할 서류들 말인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P(치하야) "아까부터 저를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는 리치코씨 때문에 무서워서.....(소근소근)"
P(치하야) "프로듀서씨의 수첩을 읽고 대충 아이들의 스케줄을 파악해서 그걸로 어찌저찌 다른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고, 그리고 아미 마미의 장난이라거나 미키와 어울리면서 시간을 때우고는 있지만..... 더 이상 놀고만 있으면 리츠코가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아서요."
치하야(P) (치하야. 재난이구나.)
치하야(P) "잠시만 기다려줄레? 지금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할테니까 기다려줘."
P(치하야) "........네? 옷을 입는다고요?"
치하야(P) "Aㅏ......"
P(치하야) "저기 프로듀서?"
P(치하야) "제 귀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프로듀서씨는, 제, 제몸을 가지고 옷을 갈아입거나.....라는 것을 했던걸까요?"
치하야(P) ""
P(치하야) "프.로.듀.서.씨?"
치하야(P) (크, 큰일이다.)
치하야(P) (치하야는 지금 내가 치하야의 몸으로 이상한 짓을 한거라고 의심하고 있어.)
치하야(P) (이대로 있으면 나, 치하야에게 변태 취급 받을거야.)
치하야(P) (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2 치하야를 향해 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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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수라장을 만들 기회를 주고 있는데 약빤 앵커가 안나와서 슬프다.
그리고 프로듀서가 되는대로한 변명에 의해 밝혀지는 치하야의 하루카를 향한 마음! 좋아 수라장이다!
참고로 치하야는 미키는 그냥 미키, 리츠코는 그냥 리츠코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