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제가 이어보겠습니다.
P "아마도 히비키의 더 월드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지도?"
마코토 "히비키....인가요?"
달칵
히비키 "하이사이! 응? 모여서 뭐하고 있어? 사장님도 있고 별 일이네."
P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이걸 받아라, 히비키." 휙
히비키 "응? ....우갸아! 디, 디스크가 머리에 꽂혔어!! 이거 뭐야!!"
타카기 "오호? 이거 가나하 군에게 더 월드 디스크에 소질이 있나보군?"
히비키 "그, 그러니까 이게 뭐냐고!"
P "진정해 히비키. 내가 설명해줄테니까."
~~설명 중
히비키 "그렇구나....이 옆에 나타난 노란 거 스랜드라고 하는 거구나."
P "응. 네 더 월드도 마코토의 스타 플래티나랑 마찬가지로 최강급 스탠드여서 부딪치면 호각일거야. 마코토랑 한 번 스탠드로 대련해보면 어때?"
히비키 "으음....그런 것보다 자신 왠지 목마르다고."
P "응? 음료수는 탕비실 냉장고에 있으니까 꺼내 마셔."
히비키 "아니, 그런 거 말고 이리 와봐 프로듀서."
P "? 왜?"
히비키 "에잇" 덥썩
즈큐우우우우우우웅
P사장마코토 "?!"
코토리 "삐요오오오오옷! 과연 히비키쨩이야!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것에 끌려버려!! 동경하게 되 버려!!"
P "엑?! 아, 아니, 왜 히비키가 갑자기 내 목을 무는 건데?!"
사장 "크흠....이건 아무래도 가나하군이 더 월드의 원래 주인인 이의 영향을 받아 석가면의 흡혈귀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 아닌가...싶네만..."
마코토 "히, 히비키?! 뭘하는 거야?! 프로듀서가 곤란해하시잖아! 빨리 떨어져!"
히비키 "" 무시하고 계속 쭙쭙
P "진정해라 마코토...냉정해야해. 녀석이 앞으로 나에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흥분하면 안돼."
히비키 "푸하!"
P "" 털썩
히비키 "훗...프로듀서. 이미 미키와 이런 일을 한 적이 있나? 없겠지....프로듀서의 첫 상대는 미키가 아냐! 바로 이 자신이다조!"
P (쿵....은 아니고 그 대사는 키스한 다음에 하는 대사 아닌가? 윽, 피를 빨려서 어지러워...)
히비키 "과연 프로듀서의 피야....자신의 몸에 딱 맞는다고. 도쿄에서 머무르면서 줄어든 가슴도 다시 커졌다고!" 출렁출렁
큿!
히비키 "최고로 하이사이한 기분이다조!"
마코토 "큭....프로듀서....아까 저에게 냉정을 유지하라고 하셨죠....하지만 이런 광경을 보고서 냉정하라는 건 무리라고요!!"
P (대체 뭐가 그렇게 화를 낼 장면이 있었는데....)
타카기 "훗...성공한 모양이군."
P코토리마코토 "?!"
타카기 "사실 나와 쿠로이는 디오님의 충복....디오님이 돌아가시기 직전 나는 나의 스탠드로 디오님의 모든 것을 백업한 디스크를 만들어뒀지....그리고 죠타로 놈에게 디오님이 당하신 이후, 디오님의 디스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적합한 후계자를 찾아 헤맸지....이 모습을 보아하니 가나하군이 디오님의 후계를 성공적으로 계승한 모양이야."
히비키 "후후...좋아, 타카기. 이제 자신은 이 힘으로 디오님이 못 이룬 '꿈'을 이뤄보겠어. 961프로덕션으로 가자. 이 프로덕션은 이제 볼 일 없어. 쿠로이가 분명 자신이 머무를 장소를 준비해뒀을 거라고. 이 프로듀서는 자신이 데려가겠어."
마코토 "무, 무슨 지거리야?!"
히비키 "프로듀서의 피는 자신의 몸에 더없이 잘 맞아. 프로듀서를 특별히 자신만의 영원한 저녁만찬으로 삼아주겠다고."
코토리 "삐요오오오오옷! 프로듀서가 영원한 저녁 반찬이라니, 히비키쨩 야해!"
마코토 "뭐라고! 그렇게 내버려 둘 것 같아?! 가라! 스타 플레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랑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히비키 "소용없어!"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마코토 "큭?! 전부 막아냈어?!"
히비키 "아무래도 '힘'과 '속도' 모두 자신의 더 월드가 한 수 위인 모양이라고."
히비키 "가자고, 타카기."
타카기 "예, 히비키님!"
히비키 "스탠드 파워 전개!"
슝 챙그랑
마코토 "으윽!! 떠나 버렸어...! 프로듀서를 데리고....빌어먹을! 이제 난 어떻게해야...."
코토리 "뭐?! 데려가 버렸다고?! 그건 네가 놓지 않으려고 그러니까 그런 거란다. 반대로 생각하는 거야. 줘 버려도 돼, 라고...."
마코토 "코토리 씨는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소릴 하시는 거에요!" 오라앗!
코토리 "그헥?! 아, 알았으니 마코토, 스타 플레티나로 때리는 건 하지 말아주겠니...."
겨우 이 정도 전개에 이을 사람이 하룻동안 나타나지 않을 줄이야....씁 어쩔 수 없지 내가 써야지 뭐
코토리 "빛의 모드, 휘채활도!"
BGM 아이야이야이야아아아아~빰빠바바바바바빰빠바바바바밤
마코토 "아, 아니?! 코토리 씨의 팔뚝에서 빛의 칼날이?!"
슈슈슈슈슈슈슉
마코토 "마, 막아냈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공격은 거의 내 스타플레티나와 비슷한 속도인데!!"
코토리 "후우, 치하야쨩, 아무리 그래도 스탠드로 때리는 건 하지말아주겠니? 나라고해도 스탠드로 자꾸 맞으면 아프단다."
치하야 "아, 죄송해요. ....그런데 오토나시 씨, 그건 대체....?"
코토리 "후후, 사실 난 평범한 인간이 아냐. 나는 수 만 년 전 지하에 살았던 생물인 '어둠의 일족'. 인간을 훨씬 뛰어넘은 힘과 지능을 가졌지만 태양빛에 노출되면 죽게되는 운명을 가진 생물이지. 나는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구인 돌가면을 만들고 돌가면에 에너지를 공급할 에이자의 적석을 찾아헤매, 쿠로이 사장이 그 두 가지를 지금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쿠로이 프로덕션과 앙숙인 765프로덕션에 들어와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 그런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오게 될 줄이야...."
마코토치하야 (뭔가 쓸데없는 설정이 또 늘었어....)
치하야 "응? 잠깐마요, 오토나시 씨. 아까 분명 태양빛에 노출되면 죽우신다더니, 지금 낮인데 어떻게 돌아다니시는 거죠?"
"아니 저건?! 하루카의 발이......! 당장이라도 넘어질 것 같아!"
"아니 저건 설마...... 혹시 하루카의 발은 아까부터 저런 상태였던건가?!"
"그래, 알았어! 일점 집중! 물총은 구멍이 작은 쪽이 멀리 날아간ㄷ"돈갸라갓샹-!
"아, 그냥 아까부터 계속 넘어지던 것 뿐이었구나."
라는 시추에이션은 보고싶을지도. [소프트&웨트]가 마찰을 뺏지 않아도 미끌미끌 꽈당.
망할, 마요리님은 기둥의 코토리씨는 안 쓰시고 기여코 여기서 코토리를 리타이어 시키시려는 건가...
쿠구구구궁-
치하야 "?! 뭐지? 갑자기 사무소가 기울어졌어?!"
마코토 "!! 이런! 하루카가 떨어뜨린 붉은 돌이 기울어진 쪽으로 미끄러지고 있어!!"
코토리하루카 "!!"
치하야 "아, 아니 그런데 대체 왜 사무소가 기울어진건데?!"
마코토 "이 기울어진 방향은 분명 유키호가 사무소로 오기 위한 비밀 통로를 만든 곳! 유키호의 삽질이 기여코 사무소 주변의 지반을 약화, 결국 지금 무너져 버린 거야아아아아!!"
하루카 "저, 저기 코토리 씨! 저건 제건데 왜 코토리 씨 까지 같이 달리시는 건가요?!"다다다다
코토리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다다다다
하루카 "아니, 저기 절벽이거든요? 높이가 충분히 2, 300미터는 되거든요? 이쪽으로 안 오셔도 되요!"다다다다
치하야 "왜 그렇게 깊은 거야?! 하기와라 씨 평소에 대체 뭘하는 건데?!"
코토리 "나에게는 저 적석을 잡아야만하는 이유가 있어!" 다다다다
하루카 (!! 그래, 그렇구나! 코토리 씨가 바로 그 전설의, 저 적석을 통해 진화하려 한다는 어둠의 일족!! 이렇게 된 이상 코토리 씨에게 절대로 적석을 넘길 순 없어!)
치하야 "그런데 얼마 안 되는 거리인데 뛰는 장면이 너무 긴 것 같은데?!"
마코토 "치하야...왠지 태클을 거는 게 능숙해졌구나."
하루카 (코토리 씨의 이 달리기 속도...분명 멈추지 않을 생각인거야! 적석을 캣치한 이후 바로 절벽 밑으로 떨어질 생각이라고! 어둠의 일족의 몸이라면 분명 버틸 수 있겠지! 하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높이라고! 난 떨어지면 확실하게 죽어!)
코토리 "좋아! 드디어 손에 넣었구나! 이 순간을 수천...아니 수 만년을 기다려왔다!" 휙
하루카 "그렇게 놔 둘 줄 알고?! 스네이크 리본!! 이 리본은 사티폴로지아 비틀이라는 벌레의 내장을 이용해 만든 파문 전도율 100%의 섬유로 만들어졌지! 파문을 흘리면 자유로이 조종할 수 있어!!" 파지지직
코토리 "!! 크, 크아아악!!"
치하야 "..."
마코토 "치하야가 태클을 못 걸었어...."
하루카 "안녕히 가세요, 코토리 씨!"
코토리 "하루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잠시 후
마코토 "그러니까 하루카는 파문의 일족이어서 어둠의 일족이 궁극생물이 되는 일을 막고 돌가면의 흡혈귀를 퇴치하는 집안이었다...는 거구나?"
치하야 "아...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하루카 "응, 설마 어둠의 일족과 이렇게 만나게 되고 게다가 프로듀서 씨가 DIO를 계승하게 된 히비키에게 납치 당할 줄이야...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네."
마코토 "일단 코토리 씨가 이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모두가 스탠드를 만들어서 프로듀서를 구하러 가자고 했었는데..."
하루카 "! 안돼, 마코토! 그 스탠드 구현의 화살은 인간의 잠재성을 스탠드의 형태로 끌어내는 물건! 하지만 그 잠재성이 적은 인간은 부작용으로써 '죽음'을 맞이하게 되! 치하야가 스탠드의 재능이 있어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어!"
마코토 "뭐라고?! 코토리 씨는 그것을 모르고 계셨던 건가?!"
하루카 "아니....그 스탠드 구현의 화살 역시 코토리 씨의 작품일거야. 분명 알고 계셨겠지. 코토리 씨는 돌가면도 스탠드 구현의 화살도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인간을 모르모트로 이미 사용하신 전적이 있어. 자신의 지식욕을 채우기 위해서! 아마 그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잠재능력을 끌어낸 우리를 연구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셨던 거겠지."
마코토 "그, 그렇구나! 코토리 씨가 나쁘신 거였어!"
하루카 "그래...'악'이란 바로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걸 말하지!"
치하야 "뭔가 이야기가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그럼 우리에게는 아군이 하나 줄고 적이 하나 더 늘어버린 셈이잖아. 게다가 전력을 더 이상 늘일 수도 없고...프로듀서 씨를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어."
하루카 "아니, 걱정마, 치하야짱! 내가 사용하는 '파문'은 스탠드라는 능력으로 도달하기 위한 수련 방법 중 하나! 또한 동시에 어둠의 일족과 돌가면의 흡혈귀를 퇴치하기 위한, 태양의 빛의 파동과 같은 형태이기도 하지! 이 파문을 배워 스탠드의 재능을 키우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사용하면 될 거야! 또 동시에 코토리 씨와 히비키와 싸우기 위한 추가적인 힘을 얻을 수도 있고!"
마코토 "!!그렇다면 가르쳐줘, 파문의 사용법을! 어떤 시련이든 극복하겠어!"
하루카 "싫다고 해도 억지로 가르칠 거야."
치하야 "골 때린다...근데 이 사무소는 어떡하지...사무소만이 아니라 주변 건물에도 피해가 막대하잖아..."
코토리 "하루카! 설마 네가 파문의 일족이었고 에이자의 적석을 가지고 있었을 줄이야. 재밌는 녀석이야. 일단 앞으로 하루, 적석은 너에게 맡겨두기로 하지! 그리고 이렇게 된 이상, 더 이상 765프로에 있을 필요는 없어졌어...그녀들이 향할 곳은 분명 961프로겠지...그곳에서 만나자, 모두."
..........다시 765 프로덕션에서
새로 올 아이돌 >>70
얻게 될 스탠드 >>72
이렇게 된 김에 스탠드말고 '미나세 재벌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일!!!' 같은 대사가 나올만한 능력도 주는 건 어떤가요.
솔직히 번역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게 맛깔 난단말이오, 어쩌란 말이오.
흥! 딱히 녹양방초님이 좋아서 이런게 아니니까...
미나세 이오리 "잠깐, 오랜지 쥬스 가져오지 않는 거야, 프로듀서!"
(사실 사장님한테는 화이트 스네이크 보단 홀 호스같은 캐릭터가 좋지 않았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블랙 회사 765의 특성을 사용해서 타카기 사장은 쿠로이 사장에게 이미 매수 당했다는 것으로. 화이트 스네이크의 디스크를 뺏기고 홀 호스 같은 캐릭터로 전향 시켜도 괜찮겠죠.)
하루카 "마침 좋은 타이밍에 왔네. 모두들, 잘봐. 호흡이 일으키는 에네르기를 보여줄게. 미키, 이리와볼래?"
미키 "응? 그것보다 이 상황은 대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한..."
하루카 "뒈져라, 이 도둑 고양이년아아아아아앗!!" 푸욱
치하야마코토 "?!"
미키 "크헉나놋..."
치하야 "아니, 잠깐, 하루카! 지금 뭔가 파문이랑 전혀 상관없는 감정을 담은 기합을 내지르지않았어?!"
하루카 "그래 미키....그렇게 폐의 공기를 1cc도 남기지 말고 내뱉는 거야."
치하야 "무시했어?!"
미키 "크허헉...콜록..."
마코토 "미, 미키! 괜찮아?"
치하야 "하루카!! 미키에게 대체 무슨 짓을?!"
치지지지직 슈슈슈슉
미키 "앗! 머...머리카락이!! 염색하느라 모발 상태가 엉망이 되서 삐죽삐죽했던 머리가 부드러워진 거야!! 이렇게 머리카락을 잡아뜯어도 갈라지지 않는 거야!!"
하루카 "후후...난 방금 손가락으로 미키의 횡경막을 찔러, 호흡을 파문을 형성하는데 적합하게 조정했어. 그리고 그 파문 에너지가 미키의 머리카락을 개선한 거고."
마코토 "그, 그렇구나! 굉장해!"
하루카 "그러면 이제 미키에게 제대로 상황설명을 해 줘볼까."
미키 "히익! 뭐, 뭐하려는 거야 하루카! 가까이 오지마! 치하야 씨! 마코토 군! 도와줘! 하루카가 미키를 괴롭혀!!" 삭
치하야 "뭐, 이거야 당연한 반응이겠지..."
마코토 "앗, 미키. 내가 설명해줄테니까 그렇게 무서워하지마."
하루카 "앗! 아, 아니?"
미키가 치하야와 마코토에게 매달리며 그 둘의 뒤로 숨는 순간! 하루카의 눈은 놓치지 않았다!!
하루카 (마코토의 가슴이....아주 조금이지만 커졌어?! 설마 아까 머리카락을 회복시킨 파문 에너지가 남아, 마코토를 붙잡자 그 에너지가 흘러들어가 가슴을 성장시킨 건가?! 어째서인지 치하야도 같이 붙들었는데 치하야에게는 변화가 없지만...어쨌든, 미키는 파문에 엄청난 소질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
큿!
......잠시 뒤
미키 "그러니까 허니를 구하려면 아까 그 파문...이라는 걸 배우고서 이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라는 걸로 스탠드란 걸 만들어서...히비키를 무찔러야한다는 거지?"
마코토 "그래, 미키! 히비키를 내버려뒀다간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일이 벌어질 거래!"
미키 "그래도...미키는 아까 그 파문이란 거 무서운 걸...무지무지 아팠고...하루카도 왠지 무섭고..."
하루카 のワの
치하야 "솔직히 나도 그냥 집에 가고 싶어..."
미키 "음...그냥 이 화살에 찔리기만 해서 끝낼 수는 없는 거야?"
마코토 "하루카, 그냥 화살에 찔리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지? 역시 안되겠지?"
하루카 "흠...미키라면 파문에도 재능이 있는 것 같으니까 괜찮을지도?" のワの
미키 "그럼 바로. 파문이란 거 역시 배우기 귀찮기도하고. 에잇."
치하야마코토 "?!"
미키 "오...뭔가 나타나기 시작한 거야! 치하야 씨랑 마코토군 옆에 있는 것도 보이는 거야!"
하루카 "오오, 이 스탠드는...'더 풀'이구나."
마코토 "하루카, 잘 아는 구나. 뭔가 이상하게 생겼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
하루카 "이 스탠드는 모래를 조종하는 스탠드야. 모래를 이용해 사람의 모양을 만들 수도 있고 활용하기에 따라 굉장히 유용할지도?"
미키 "그럼 어디 한 번...얍!"
사락사락
모래미키 "안녕~주먹밥 먹고 싶은 거야~"
미키 "와! 정말 됬어!"
치하야 "목소리까지 낼 수 있네. 겉모양도 진짜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고..."
미키 "우후후....이 능략만 있으면 진짜 미키는 느긋하게 자면서 이 모래분신이 대신 레슨을 받는다던가 대신 리츠코의 설교를 듣는다던가..."
치하야 "사무소도 무너지고 사장님도 사라지고 프로듀서도 없고 사무원도 사라진 마당에 아이돌 활동을 계속할 순 있을까..."
헤븐즈 도어라면, 사실 리츠코한테는 왠지 헤븐즈 도어가 좋을 듯한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프로듀싱과 아이돌을 겸임하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의상이라던가 각 아이돌에게 맞는 것들을 잘 알고 있다 라는 감각적인 면에서는 충실하게 헤븐즈 도어를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머리를 쓰는 직업인 프로듀서로써, 죠죠풍의 이야기를 쑥쑥 써내려갈 수 있을 꺼 같네요. 또한 순간순간엔 임의로 암시를 걸어 버프를 건다던가 공격의 패턴을 옮긴다던가,
코토리 씨를 다시 회유할 수 있습니다
(해주세요)
또, 도깨비중사의 특수효과로 더 강해지지 않을까요? 히힛.
(이런 면에서는, 에코즈 같긴 하지만요.)
이 글을 보면서 기대하는 점은 사실 아이돌마스터 특유의 특징 『단합, 순수함』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특유의 특징 『인간 찬가』의 적절한 합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765프로덕션의 단합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이라고 자부하니깐요. 제 안에서는 하루카가 코토리 씨에게 루루를 건내고 훈훈하게 전개하고 일상을 조금 쓰.....
근데 헤븐즈 도어가 그리 만능도 아닌 것이
일단 상대가 본체의 그림에 감동하지 않으면 걸리지 않고.
어느정도 성장해서 스탠드체를 이용해 걸 수 있게 되어도 허공에 그림을 그려야 불러낼 수 있고.
이렇게 그냥 꺼내게 되려면 상당히 오래 걸리는데다 성장하기 전엔 자체 전투력도 거의 전무.
게다가 에코즈나 더 록의 경우에서처럼 상대의 정신력이 압도적으로 강할 경우 소용없을 가능성 만무에 읽을 수 있는건 기억 뿐이라 암시에 걸리거나 기억을 지워진 상태라면 읽을 수 없으니 기억도 지우고 암시도 걸고 환각도 만들고 시각마비도 일으킬 수 있는데다 자체 전투력도 상당한 화이트스네이크 상대로는 너무 상성이 안좋은지라.
사실 로한쌤과 아라키 대장만 다룰 수 있을텐데 이 델리케이트한 스탠드를 리츠코는 어찌 다룰런지.
뭐 저기있는 스탠드가 하나같이 강한 스탠드라 그 영향으로 급속성장하거나 화살에 다시 찔려서 강제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쿠로이 "요즘 뜨고 있는 타카기놈의 저질 약소 프로덕션의 유닛...프로젝트 페어리라고 하는 이름인가? 이상하다 싶었지...가라앉고 있어야할 녀석의 프로덕션이 뜨고 있다 싶어서 말이야...뺏어 주겠다, 그 유닛. 과정은 아무래도 좋아. 뺫는다는 결과만 있으면 돼!! 그렇게해서 녀석의 프로덕션을 철두철미하게 박살내 주겠어!! 정점은 바로 이 나의 961프로덕션이다!! 여전히 변함없이!!"
슈우우우우우
쿠로이 "응? 뭐지, 창문 쪽에서 요란한 소리가..."
챙그랑
히비키 "WRYYYYYYYYYY!!!"
쿠로이 "우오오오옷?! 대체 무슨 일이?!"
타카기 "후우....오랫만이구만, 쿠로이."
쿠로이 "타카기, 네 놈?! 게다가 너희 약소 프로덕션의 프로젝트 페어리의 리더 가나하 히비키?! 대체 무슨 짓이냣?! 아니, 어떻게 여기로 들어온거지?!"
히비키 "후후...너무 오랫만이라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나보군, 쿠로이."
쿠로이 "아닛...?! 그 옆에 있는 스탠드는 디오님의 더 월드?! 어떻게 네놈이...?! 서, 설마, 타카키!!"
타카기 "그 설마일세, 쿠로이. 이 가나하군이 디오님을 '계승'하는데 성공했네."
히비키 "후후...쿠로이, 이제 타카기와 표면적으로 해온 싸움은 끝이다. 이젠 우리....디오님이 꿈 꿔 오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협력할 때다. 네가 지금까지 이뤄온 것을 그 꿈을 위해 사용해라!!"
쿠로이 "....! 알겠습니다! 분부대로!"
히비키 "지금 제일의 급선무는...마코토가 가지고 있는 스타 플레티나의 디스크란 말이지. 아직은 나의 더 월드가 강하지만, 그 스타 플레티나는 디오님을 쓰러트린 죠타로놈의 스탠드라고.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아...쿠로이!! 쓸만한 놈을 데려와라! 나의 육아와 타카기의 디스크를 이용해 마코토의 스타 플레티나를 회수해 올 자객을 만드는 거라고!!"
>>4 보낼 사람. 근데 961프로 아니어도 됩니다. 쥬피터가 나올게 뻔하니. 다만 신데마스나 그리마스는 ㄴㄴ.
9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장「잘 알고 있군. 참고로 지금 내가 장착하고 있는 디스크는 화이트 스네이크라네.」
P「그래서 아까부터 코토리씨가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군요.」
사장「어떤가? 편하지 않은가?」
P「악취미네요..하지만 재미있을지도? 응?」
>>>5 문을 열고 들어온 아이돌/아이돌이 고른 스탠드 디스크
쑤와아앙~
마코토「안녕하세요 프로듀....에엑?!」
P「오옷! 잘맞는다?!」
마코토「무...무슨 짓을?! 이건 대체 뭔가요?!」
고고고고고고고-
P「(역시 스타플라티나..박력이 엄청나다.) 진정해 마코토. 내가 다 설명해줄께.」
(P 설명중...)
마코토「과연...근거리 파워타입의 '스탠드'인가요?」
슉슉-
P「(마코토의 쉐도우 복싱을 따라하는 스타 플라티나...진짜로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난다.)」
마코토「그래서 프로듀서...이 스탠드는 얼머나 강한가요?」
P「강함...인가?」
P「아마도 +3 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지도?」
<<<+3 아이돌
<<<+5 스탠드 디스크
라이벌은 '더 월드'밖에 없잖아!
정말 갖고 싶은 스탠드군요
않았을지 생각해봅니다.
P "아마도 히비키의 더 월드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지도?"
마코토 "히비키....인가요?"
달칵
히비키 "하이사이! 응? 모여서 뭐하고 있어? 사장님도 있고 별 일이네."
P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이걸 받아라, 히비키." 휙
히비키 "응? ....우갸아! 디, 디스크가 머리에 꽂혔어!! 이거 뭐야!!"
타카기 "오호? 이거 가나하 군에게 더 월드 디스크에 소질이 있나보군?"
히비키 "그, 그러니까 이게 뭐냐고!"
P "진정해 히비키. 내가 설명해줄테니까."
~~설명 중
히비키 "그렇구나....이 옆에 나타난 노란 거 스랜드라고 하는 거구나."
P "응. 네 더 월드도 마코토의 스타 플래티나랑 마찬가지로 최강급 스탠드여서 부딪치면 호각일거야. 마코토랑 한 번 스탠드로 대련해보면 어때?"
히비키 "으음....그런 것보다 자신 왠지 목마르다고."
P "응? 음료수는 탕비실 냉장고에 있으니까 꺼내 마셔."
히비키 "아니, 그런 거 말고 이리 와봐 프로듀서."
P "? 왜?"
히비키 "에잇" 덥썩
즈큐우우우우우우웅
P사장마코토 "?!"
코토리 "삐요오오오오옷! 과연 히비키쨩이야!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것에 끌려버려!! 동경하게 되 버려!!"
P "엑?! 아, 아니, 왜 히비키가 갑자기 내 목을 무는 건데?!"
사장 "크흠....이건 아무래도 가나하군이 더 월드의 원래 주인인 이의 영향을 받아 석가면의 흡혈귀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 아닌가...싶네만..."
마코토 "히, 히비키?! 뭘하는 거야?! 프로듀서가 곤란해하시잖아! 빨리 떨어져!"
히비키 "" 무시하고 계속 쭙쭙
P "진정해라 마코토...냉정해야해. 녀석이 앞으로 나에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흥분하면 안돼."
히비키 "푸하!"
P "" 털썩
히비키 "훗...프로듀서. 이미 미키와 이런 일을 한 적이 있나? 없겠지....프로듀서의 첫 상대는 미키가 아냐! 바로 이 자신이다조!"
P (쿵....은 아니고 그 대사는 키스한 다음에 하는 대사 아닌가? 윽, 피를 빨려서 어지러워...)
히비키 "과연 프로듀서의 피야....자신의 몸에 딱 맞는다고. 도쿄에서 머무르면서 줄어든 가슴도 다시 커졌다고!" 출렁출렁
큿!
히비키 "최고로 하이사이한 기분이다조!"
마코토 "큭....프로듀서....아까 저에게 냉정을 유지하라고 하셨죠....하지만 이런 광경을 보고서 냉정하라는 건 무리라고요!!"
P (대체 뭐가 그렇게 화를 낼 장면이 있었는데....)
타카기 "훗...성공한 모양이군."
P코토리마코토 "?!"
타카기 "사실 나와 쿠로이는 디오님의 충복....디오님이 돌아가시기 직전 나는 나의 스탠드로 디오님의 모든 것을 백업한 디스크를 만들어뒀지....그리고 죠타로 놈에게 디오님이 당하신 이후, 디오님의 디스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적합한 후계자를 찾아 헤맸지....이 모습을 보아하니 가나하군이 디오님의 후계를 성공적으로 계승한 모양이야."
히비키 "후후...좋아, 타카기. 이제 자신은 이 힘으로 디오님이 못 이룬 '꿈'을 이뤄보겠어. 961프로덕션으로 가자. 이 프로덕션은 이제 볼 일 없어. 쿠로이가 분명 자신이 머무를 장소를 준비해뒀을 거라고. 이 프로듀서는 자신이 데려가겠어."
마코토 "무, 무슨 지거리야?!"
히비키 "프로듀서의 피는 자신의 몸에 더없이 잘 맞아. 프로듀서를 특별히 자신만의 영원한 저녁만찬으로 삼아주겠다고."
코토리 "삐요오오오오옷! 프로듀서가 영원한 저녁 반찬이라니, 히비키쨩 야해!"
마코토 "뭐라고! 그렇게 내버려 둘 것 같아?! 가라! 스타 플레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랑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히비키 "소용없어!"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마코토 "큭?! 전부 막아냈어?!"
히비키 "아무래도 '힘'과 '속도' 모두 자신의 더 월드가 한 수 위인 모양이라고."
히비키 "가자고, 타카기."
타카기 "예, 히비키님!"
히비키 "스탠드 파워 전개!"
슝 챙그랑
마코토 "으윽!! 떠나 버렸어...! 프로듀서를 데리고....빌어먹을! 이제 난 어떻게해야...."
코토리 "뭐?! 데려가 버렸다고?! 그건 네가 놓지 않으려고 그러니까 그런 거란다. 반대로 생각하는 거야. 줘 버려도 돼, 라고...."
마코토 "코토리 씨는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소릴 하시는 거에요!" 오라앗!
코토리 "그헥?! 아, 알았으니 마코토, 스타 플레티나로 때리는 건 하지 말아주겠니...."
마코토 "아, 죄송해요."
코토리 "어쨌든 걱정할 거 없단다, 마코토. 사장님이 디스크를 가지고 계시지만 우리에게도 비장의 수단운 남아있어!"
마코토 "비...비장의 수단?"
코토리 "바로 이거란다, 스탼드 구현의 화살! 이 화살에 찔린 사람은 너희와 마찬가지로 스탠드사가 될 수 있어! 이걸로 모두가 스탠드를 가지고 프로듀서 씨를 구하는 거야!"
마코토 "이걸로..모두가?"
코토리 "그래! 아마 스탠드 범람을 막기 위해 모두에게 생기는 스탠드는 죠죠에 나왔던 스탠드로 한정이지만 말이야!"
??? "...어? 사무소에 와 보니 왠지 창문이 박살나있고...."
마코토코토리 "!! 마침 잘 왔어, +3>>!!"
온 아이돌은 +3 아이돌이 얻는 스탠드 +5
(바꿀 수 있을테니!)
가랏!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도라라라랏!!!!
치하야「오토나시씨..? 이게 대체 무슨일이죠?」
코토리「그러니까...」
잠시 후
코토리「..이렇게 된거야 치하야」
치하야「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만약 이 화살의 힘으로 스탠드를 얻어 프로듀서를 어찌저찌 구했다고 쳐도 가나하씨의 디스크를 빼내지 못한다면 가나하씨는...」
코토리「그 걱정은 나중에 하도록 해. 스탠드 중에서는 타인을 조종하는 스탠드도 있기 마련이야, 일단 이 화살로 우리쪽의 전력을 늘리는게 우선이야! 전략은 이후에 짜도 늦지않아.」
치하야「알겠어요 오토나시씨, 그 화살을 제게」
푸욱
팟!
치하야「..이것이 나의 '스탠드'?」
코토리「그 스탠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마코토의 스타 플라티나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역시 강력한 파워와 자신을 제외한 모든 물체를 빛보다 빠른 속도로 고칠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지, 정말 든든한 벽이 생긴 기분인걸?」
마코토「그나저나 코토리씨는 스탠드를 정말 잘 아시네요.」
코토리「후후♪ 이정도는 기본이지! 그런데 치하야? 표정이 왜그러니?」
치하야「오토나시씨...」스윽
코토리「으..응?」
치하야「내 가슴이 튼튼한벽 같다고라!?」도라앗!
코토리「+3!!!!!」
코토리가 방어하려고 꺼낸 스탠드 +3
쯧쯧.
코토리 "빛의 모드, 휘채활도!"
BGM 아이야이야이야아아아아~빰빠바바바바바빰빠바바바바밤
마코토 "아, 아니?! 코토리 씨의 팔뚝에서 빛의 칼날이?!"
슈슈슈슈슈슈슉
마코토 "마, 막아냈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공격은 거의 내 스타플레티나와 비슷한 속도인데!!"
코토리 "후우, 치하야쨩, 아무리 그래도 스탠드로 때리는 건 하지말아주겠니? 나라고해도 스탠드로 자꾸 맞으면 아프단다."
치하야 "아, 죄송해요. ....그런데 오토나시 씨, 그건 대체....?"
코토리 "후후, 사실 난 평범한 인간이 아냐. 나는 수 만 년 전 지하에 살았던 생물인 '어둠의 일족'. 인간을 훨씬 뛰어넘은 힘과 지능을 가졌지만 태양빛에 노출되면 죽게되는 운명을 가진 생물이지. 나는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구인 돌가면을 만들고 돌가면에 에너지를 공급할 에이자의 적석을 찾아헤매, 쿠로이 사장이 그 두 가지를 지금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쿠로이 프로덕션과 앙숙인 765프로덕션에 들어와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 그런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오게 될 줄이야...."
마코토치하야 (뭔가 쓸데없는 설정이 또 늘었어....)
치하야 "응? 잠깐마요, 오토나시 씨. 아까 분명 태양빛에 노출되면 죽우신다더니, 지금 낮인데 어떻게 돌아다니시는 거죠?"
코토리 "선크림을 발랐단다!! 자외선 차단 지수 50짜리 선크림은 자외선의 98%를 차단해주니 충분히 버틸만해져!"
마코토 "뭐에요....그럼 그냥 그걸로 충분하잖아요."
코토리 "아냐, 나의 목표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뛰어넘는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야. 너희들도 지금까지 너희 스스로를 뛰어넘으며 극복해왔기에 지금의 훌륭한 아이돌로서의 너희가 있는 것 아니겠니?"
치하야 (멋있는 말 같기는 한데 왠지 안 어울려....)
마코토 "...!그랬군요, 코토리 씨! 전 그런 것도 모르고...저도 앞으로 더욱더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서 언젠가는 팔랑팔랑한 옷도 입는 일이 들어올 수 있게 할게요!"
마코토~! 코토리 씨~!
치하야 (무시하자. 마코토도 단순하니까.)
마코토 "그럼 코토리 씨! 어서 모두를 모아서 스탠드를 가지고 쿠로이 프로덕션으로 가요! 코토리 씨의 목표를 이루고, 우리의.프로듀서를 구하기 위해서!!"
코토리 "그래, 마코토쨩! 이제 슬슬 다른 애도 올 때가 됬구나!"
치하야 "그러고보니 내 스탠드에는 복구 능력이 있다고 했지? 어디 이 창문을...."도라앗!
치하야 "아, 됬네."
코토리 "자! 이번에 새로올 아이는?!"
마코토 "두근두근!"
치하야 "아, 빨리 구하던 말던해서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어..."
새로온 아이돌+3
얻게되는 스탠드 +5
잘 보면 부첼라티와 하루카는 머리모양도 비슷하고.
이런, 밀렸네요.
메인 히로인+죠셉도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상관없지 않나요?
'호흡이 일으키는 에너지를 보여주마'
'알려주십시오! 파문의 사용법을! 어떤 시련이든 극복하겠습니다!'
메메타아~
뿌르쿠와!!
"아니 저건 설마...... 혹시 하루카의 발은 아까부터 저런 상태였던건가?!"
"그래, 알았어! 일점 집중! 물총은 구멍이 작은 쪽이 멀리 날아간ㄷ"돈갸라갓샹-!
"아, 그냥 아까부터 계속 넘어지던 것 뿐이었구나."
라는 시추에이션은 보고싶을지도. [소프트&웨트]가 마찰을 뺏지 않아도 미끌미끌 꽈당.
음훙훙.....그렇다면.......
하루카 "우, 우와아앗!" 우당당탕!
치하야 "하, 하루카가 계단에서 넘어졌나봐!"
마코토 "신경 쓰지마, 언제나 있는 일이잖아."
코토리 "마, 마코토! 아무리 그래도 하루카한테....엇!" 소곤소곤
마코토 (힐끔)
코토리 '이렇게 말해도... 과연 걱정하고 있구나... 히비키처럼, 원래 스탠드 유저의 정신이 옮겨졌을지도 모르겠네.'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아우우..." 휘청휘청
치하야 "괜찮아? 하루카?"
하루카 "괜찮아, 괜찮아 후후후. 나는 몸이 튼튼하니깐 말이지! 몸이 튼튼한 아이돌 하루카쨩! 줄여서 아마미 하루카야!" 두둥~
마코토 "......." 빙긋
코토리 '...역시, 이런 평온이 765프로덕션의 즐거움일지도 모르겠네...'
코토리 '아까 까지만 해도, 어두웠던 사무소의 기운을 한번에 밝게 비추다니... 조금 괴로운걸....'
달칵
코토리 "하루카, 뭘 떨어뜨렸는......!" !!!
고고고고고고.........!
하루카 "아, 아앗!" 허둥지둥
치하야 "어, 어 하루카, 왜 그래?"
하루카 "아, 으응. 우리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아주 소중한 보석이야. 아이돌이 되면서 부모님에게 물려받았어!" 반짝반짝
코토리 '.......그건....'
마코토 '..................코토리 씨?'
↓ TO BE CONTINUE......
바보녀석, 그건 전용 석가면이 아니다, 스트레이초! 에이야의 적색을 꽃는 석가면은 바로, 이 카즈님의 품에 항상 있는 법!
쿠구구구궁-
치하야 "?! 뭐지? 갑자기 사무소가 기울어졌어?!"
마코토 "!! 이런! 하루카가 떨어뜨린 붉은 돌이 기울어진 쪽으로 미끄러지고 있어!!"
코토리하루카 "!!"
치하야 "아, 아니 그런데 대체 왜 사무소가 기울어진건데?!"
마코토 "이 기울어진 방향은 분명 유키호가 사무소로 오기 위한 비밀 통로를 만든 곳! 유키호의 삽질이 기여코 사무소 주변의 지반을 약화, 결국 지금 무너져 버린 거야아아아아!!"
하루카 "저, 저기 코토리 씨! 저건 제건데 왜 코토리 씨 까지 같이 달리시는 건가요?!"다다다다
코토리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다다다다
하루카 "아니, 저기 절벽이거든요? 높이가 충분히 2, 300미터는 되거든요? 이쪽으로 안 오셔도 되요!"다다다다
치하야 "왜 그렇게 깊은 거야?! 하기와라 씨 평소에 대체 뭘하는 건데?!"
코토리 "나에게는 저 적석을 잡아야만하는 이유가 있어!" 다다다다
하루카 (!! 그래, 그렇구나! 코토리 씨가 바로 그 전설의, 저 적석을 통해 진화하려 한다는 어둠의 일족!! 이렇게 된 이상 코토리 씨에게 절대로 적석을 넘길 순 없어!)
치하야 "그런데 얼마 안 되는 거리인데 뛰는 장면이 너무 긴 것 같은데?!"
마코토 "치하야...왠지 태클을 거는 게 능숙해졌구나."
하루카 (코토리 씨의 이 달리기 속도...분명 멈추지 않을 생각인거야! 적석을 캣치한 이후 바로 절벽 밑으로 떨어질 생각이라고! 어둠의 일족의 몸이라면 분명 버틸 수 있겠지! 하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높이라고! 난 떨어지면 확실하게 죽어!)
코토리 "좋아! 드디어 손에 넣었구나! 이 순간을 수천...아니 수 만년을 기다려왔다!" 휙
하루카 "그렇게 놔 둘 줄 알고?! 스네이크 리본!! 이 리본은 사티폴로지아 비틀이라는 벌레의 내장을 이용해 만든 파문 전도율 100%의 섬유로 만들어졌지! 파문을 흘리면 자유로이 조종할 수 있어!!" 파지지직
코토리 "!! 크, 크아아악!!"
치하야 "..."
마코토 "치하야가 태클을 못 걸었어...."
하루카 "안녕히 가세요, 코토리 씨!"
코토리 "하루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잠시 후
마코토 "그러니까 하루카는 파문의 일족이어서 어둠의 일족이 궁극생물이 되는 일을 막고 돌가면의 흡혈귀를 퇴치하는 집안이었다...는 거구나?"
치하야 "아...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하루카 "응, 설마 어둠의 일족과 이렇게 만나게 되고 게다가 프로듀서 씨가 DIO를 계승하게 된 히비키에게 납치 당할 줄이야...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네."
마코토 "일단 코토리 씨가 이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모두가 스탠드를 만들어서 프로듀서를 구하러 가자고 했었는데..."
하루카 "! 안돼, 마코토! 그 스탠드 구현의 화살은 인간의 잠재성을 스탠드의 형태로 끌어내는 물건! 하지만 그 잠재성이 적은 인간은 부작용으로써 '죽음'을 맞이하게 되! 치하야가 스탠드의 재능이 있어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어!"
마코토 "뭐라고?! 코토리 씨는 그것을 모르고 계셨던 건가?!"
하루카 "아니....그 스탠드 구현의 화살 역시 코토리 씨의 작품일거야. 분명 알고 계셨겠지. 코토리 씨는 돌가면도 스탠드 구현의 화살도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인간을 모르모트로 이미 사용하신 전적이 있어. 자신의 지식욕을 채우기 위해서! 아마 그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잠재능력을 끌어낸 우리를 연구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셨던 거겠지."
마코토 "그, 그렇구나! 코토리 씨가 나쁘신 거였어!"
하루카 "그래...'악'이란 바로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걸 말하지!"
치하야 "뭔가 이야기가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그럼 우리에게는 아군이 하나 줄고 적이 하나 더 늘어버린 셈이잖아. 게다가 전력을 더 이상 늘일 수도 없고...프로듀서 씨를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어."
하루카 "아니, 걱정마, 치하야짱! 내가 사용하는 '파문'은 스탠드라는 능력으로 도달하기 위한 수련 방법 중 하나! 또한 동시에 어둠의 일족과 돌가면의 흡혈귀를 퇴치하기 위한, 태양의 빛의 파동과 같은 형태이기도 하지! 이 파문을 배워 스탠드의 재능을 키우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사용하면 될 거야! 또 동시에 코토리 씨와 히비키와 싸우기 위한 추가적인 힘을 얻을 수도 있고!"
마코토 "!!그렇다면 가르쳐줘, 파문의 사용법을! 어떤 시련이든 극복하겠어!"
하루카 "싫다고 해도 억지로 가르칠 거야."
치하야 "골 때린다...근데 이 사무소는 어떡하지...사무소만이 아니라 주변 건물에도 피해가 막대하잖아..."
마요리 "제 사부는 하치쿠지 마요이입니다" 고고고고고....
사실 조금은 발판 삼아 다음 얘기를 적고 싶었어요.
지금 다른 곳에서 쓰고 있는 게 있어서 힘들지만...
지금은 어떻게 떡밥만 풀었다GU-!
휘우우우우우우-웅
코토리 "..."
코토리 씨가 떨어지게 되는 지점에는 아기새가 있는 둥지가 있었다.
코토리 "..." 슥
퍽! 투쿵! 투쾅! 투과과과광!!
코토리 "..." 힐끔
새 둥지는 무사하다.
코토리 "후...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코토리 "하루카! 설마 네가 파문의 일족이었고 에이자의 적석을 가지고 있었을 줄이야. 재밌는 녀석이야. 일단 앞으로 하루, 적석은 너에게 맡겨두기로 하지! 그리고 이렇게 된 이상, 더 이상 765프로에 있을 필요는 없어졌어...그녀들이 향할 곳은 분명 961프로겠지...그곳에서 만나자, 모두."
..........다시 765 프로덕션에서
새로 올 아이돌 >>70
얻게 될 스탠드 >>72
이렇게 된 김에 스탠드말고 '미나세 재벌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일!!!' 같은 대사가 나올만한 능력도 주는 건 어떤가요.
제가 좋아하는 오토나시 코토리 인데... 절대 생물이 목표인데....!
고고고고고....
절대로 살리고 말겠소, 코토리 공주.....
(근데 사실 녹양방초님이 쓰시는게 맛깔나요)
흥! 딱히 녹양방초님이 좋아서 이런게 아니니까...
미나세 이오리 "잠깐, 오랜지 쥬스 가져오지 않는 거야, 프로듀서!"
(사실 사장님한테는 화이트 스네이크 보단 홀 호스같은 캐릭터가 좋지 않았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블랙 회사 765의 특성을 사용해서 타카기 사장은 쿠로이 사장에게 이미 매수 당했다는 것으로. 화이트 스네이크의 디스크를 뺏기고 홀 호스 같은 캐릭터로 전향 시켜도 괜찮겠죠.)
반짝반짝 빛나는.... 스테이지를!
미키 "사무소에 왔더니 뭔가 개판인거야..."
치하야 "아, 미키. 안녕."
하루카 "마침 좋은 타이밍에 왔네. 모두들, 잘봐. 호흡이 일으키는 에네르기를 보여줄게. 미키, 이리와볼래?"
미키 "응? 그것보다 이 상황은 대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한..."
하루카 "뒈져라, 이 도둑 고양이년아아아아아앗!!" 푸욱
치하야마코토 "?!"
미키 "크헉나놋..."
치하야 "아니, 잠깐, 하루카! 지금 뭔가 파문이랑 전혀 상관없는 감정을 담은 기합을 내지르지않았어?!"
하루카 "그래 미키....그렇게 폐의 공기를 1cc도 남기지 말고 내뱉는 거야."
치하야 "무시했어?!"
미키 "크허헉...콜록..."
마코토 "미, 미키! 괜찮아?"
치하야 "하루카!! 미키에게 대체 무슨 짓을?!"
치지지지직 슈슈슈슉
미키 "앗! 머...머리카락이!! 염색하느라 모발 상태가 엉망이 되서 삐죽삐죽했던 머리가 부드러워진 거야!! 이렇게 머리카락을 잡아뜯어도 갈라지지 않는 거야!!"
하루카 "후후...난 방금 손가락으로 미키의 횡경막을 찔러, 호흡을 파문을 형성하는데 적합하게 조정했어. 그리고 그 파문 에너지가 미키의 머리카락을 개선한 거고."
마코토 "그, 그렇구나! 굉장해!"
하루카 "그러면 이제 미키에게 제대로 상황설명을 해 줘볼까."
미키 "히익! 뭐, 뭐하려는 거야 하루카! 가까이 오지마! 치하야 씨! 마코토 군! 도와줘! 하루카가 미키를 괴롭혀!!" 삭
치하야 "뭐, 이거야 당연한 반응이겠지..."
마코토 "앗, 미키. 내가 설명해줄테니까 그렇게 무서워하지마."
하루카 "앗! 아, 아니?"
미키가 치하야와 마코토에게 매달리며 그 둘의 뒤로 숨는 순간! 하루카의 눈은 놓치지 않았다!!
하루카 (마코토의 가슴이....아주 조금이지만 커졌어?! 설마 아까 머리카락을 회복시킨 파문 에너지가 남아, 마코토를 붙잡자 그 에너지가 흘러들어가 가슴을 성장시킨 건가?! 어째서인지 치하야도 같이 붙들었는데 치하야에게는 변화가 없지만...어쨌든, 미키는 파문에 엄청난 소질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
큿!
......잠시 뒤
미키 "그러니까 허니를 구하려면 아까 그 파문...이라는 걸 배우고서 이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라는 걸로 스탠드란 걸 만들어서...히비키를 무찔러야한다는 거지?"
마코토 "그래, 미키! 히비키를 내버려뒀다간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일이 벌어질 거래!"
미키 "그래도...미키는 아까 그 파문이란 거 무서운 걸...무지무지 아팠고...하루카도 왠지 무섭고..."
하루카 のワの
치하야 "솔직히 나도 그냥 집에 가고 싶어..."
미키 "음...그냥 이 화살에 찔리기만 해서 끝낼 수는 없는 거야?"
마코토 "하루카, 그냥 화살에 찔리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지? 역시 안되겠지?"
하루카 "흠...미키라면 파문에도 재능이 있는 것 같으니까 괜찮을지도?" のワの
미키 "그럼 바로. 파문이란 거 역시 배우기 귀찮기도하고. 에잇."
치하야마코토 "?!"
미키 "오...뭔가 나타나기 시작한 거야! 치하야 씨랑 마코토군 옆에 있는 것도 보이는 거야!"
하루카 "오오, 이 스탠드는...'더 풀'이구나."
마코토 "하루카, 잘 아는 구나. 뭔가 이상하게 생겼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
하루카 "이 스탠드는 모래를 조종하는 스탠드야. 모래를 이용해 사람의 모양을 만들 수도 있고 활용하기에 따라 굉장히 유용할지도?"
미키 "그럼 어디 한 번...얍!"
사락사락
모래미키 "안녕~주먹밥 먹고 싶은 거야~"
미키 "와! 정말 됬어!"
치하야 "목소리까지 낼 수 있네. 겉모양도 진짜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고..."
미키 "우후후....이 능략만 있으면 진짜 미키는 느긋하게 자면서 이 모래분신이 대신 레슨을 받는다던가 대신 리츠코의 설교를 듣는다던가..."
치하야 "사무소도 무너지고 사장님도 사라지고 프로듀서도 없고 사무원도 사라진 마당에 아이돌 활동을 계속할 순 있을까..."
미키 "음~이거 말고도 이것저것 해 볼 수 았을 것 같은 거야. 예를 들면 이렇게..."
사락사락
모래리츠코 "이 녀석! 미키! 이런데서 자지말고 빨리 레슨 가!"
마코토 "와...진짜 리츠코랑 똑같은 걸?"
미키 "아하하하하하하하! 재밌는 거야!" 깔깔
모래리츠코 "하루카! 언제나 그렇게 덜렁대면 어떡해! 주의 좀 해!"
하루카 "엑? 지금 내 얘기한 거야?"
미키 "아하하하하하! 이거 진짜 재밌는 거야!" 데굴데굴
리츠코 "미키...지금 뭐하는 거니?"
미키 "하하하하! 리츠코가 둘인 거야!"
마코토치하야하루카 "?!"
미키 "아하하하하하!"
마코토 "저기...미키...그건..."
미키 "응? 에? 리츠코....씨?"
리츠코 "미~키~" 고고고고고고고
\잘못했어요 나노-옷/
.....
오늘은 포텐이 잘 안 터지네요. 리츠코가 얻을 스탠드. >>80
프로듀싱과 아이돌을 겸임하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의상이라던가 각 아이돌에게 맞는 것들을 잘 알고 있다 라는 감각적인 면에서는 충실하게 헤븐즈 도어를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머리를 쓰는 직업인 프로듀서로써, 죠죠풍의 이야기를 쑥쑥 써내려갈 수 있을 꺼 같네요. 또한 순간순간엔 임의로 암시를 걸어 버프를 건다던가 공격의 패턴을 옮긴다던가,
코토리 씨를 다시 회유할 수 있습니다
(해주세요)
또, 도깨비중사의 특수효과로 더 강해지지 않을까요? 히힛.
(이런 면에서는, 에코즈 같긴 하지만요.)
이 글을 보면서 기대하는 점은 사실 아이돌마스터 특유의 특징 『단합, 순수함』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특유의 특징 『인간 찬가』의 적절한 합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765프로덕션의 단합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이라고 자부하니깐요. 제 안에서는 하루카가 코토리 씨에게 루루를 건내고 훈훈하게 전개하고 일상을 조금 쓰.....
일단 상대가 본체의 그림에 감동하지 않으면 걸리지 않고.
어느정도 성장해서 스탠드체를 이용해 걸 수 있게 되어도 허공에 그림을 그려야 불러낼 수 있고.
이렇게 그냥 꺼내게 되려면 상당히 오래 걸리는데다 성장하기 전엔 자체 전투력도 거의 전무.
게다가 에코즈나 더 록의 경우에서처럼 상대의 정신력이 압도적으로 강할 경우 소용없을 가능성 만무에 읽을 수 있는건 기억 뿐이라 암시에 걸리거나 기억을 지워진 상태라면 읽을 수 없으니 기억도 지우고 암시도 걸고 환각도 만들고 시각마비도 일으킬 수 있는데다 자체 전투력도 상당한 화이트스네이크 상대로는 너무 상성이 안좋은지라.
사실 로한쌤과 아라키 대장만 다룰 수 있을텐데 이 델리케이트한 스탠드를 리츠코는 어찌 다룰런지.
뭐 저기있는 스탠드가 하나같이 강한 스탠드라 그 영향으로 급속성장하거나 화살에 다시 찔려서 강제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쿠로이 "요즘 뜨고 있는 타카기놈의 저질 약소 프로덕션의 유닛...프로젝트 페어리라고 하는 이름인가? 이상하다 싶었지...가라앉고 있어야할 녀석의 프로덕션이 뜨고 있다 싶어서 말이야...뺏어 주겠다, 그 유닛. 과정은 아무래도 좋아. 뺫는다는 결과만 있으면 돼!! 그렇게해서 녀석의 프로덕션을 철두철미하게 박살내 주겠어!! 정점은 바로 이 나의 961프로덕션이다!! 여전히 변함없이!!"
슈우우우우우
쿠로이 "응? 뭐지, 창문 쪽에서 요란한 소리가..."
챙그랑
히비키 "WRYYYYYYYYYY!!!"
쿠로이 "우오오오옷?! 대체 무슨 일이?!"
타카기 "후우....오랫만이구만, 쿠로이."
쿠로이 "타카기, 네 놈?! 게다가 너희 약소 프로덕션의 프로젝트 페어리의 리더 가나하 히비키?! 대체 무슨 짓이냣?! 아니, 어떻게 여기로 들어온거지?!"
히비키 "후후...너무 오랫만이라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나보군, 쿠로이."
쿠로이 "아닛...?! 그 옆에 있는 스탠드는 디오님의 더 월드?! 어떻게 네놈이...?! 서, 설마, 타카키!!"
타카기 "그 설마일세, 쿠로이. 이 가나하군이 디오님을 '계승'하는데 성공했네."
히비키 "후후...쿠로이, 이제 타카기와 표면적으로 해온 싸움은 끝이다. 이젠 우리....디오님이 꿈 꿔 오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협력할 때다. 네가 지금까지 이뤄온 것을 그 꿈을 위해 사용해라!!"
쿠로이 "....! 알겠습니다! 분부대로!"
히비키 "지금 제일의 급선무는...마코토가 가지고 있는 스타 플레티나의 디스크란 말이지. 아직은 나의 더 월드가 강하지만, 그 스타 플레티나는 디오님을 쓰러트린 죠타로놈의 스탠드라고.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아...쿠로이!! 쓸만한 놈을 데려와라! 나의 육아와 타카기의 디스크를 이용해 마코토의 스타 플레티나를 회수해 올 자객을 만드는 거라고!!"
>>4 보낼 사람. 근데 961프로 아니어도 됩니다. 쥬피터가 나올게 뻔하니. 다만 신데마스나 그리마스는 ㄴㄴ.
7>> 스탠드
앵커라면 레드 핫 칠리 페퍼. 크레이지 D에 스타 플라티나가 있으니 이 정도는 되어야 상대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