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이 "잠깐 기다렷!! 날 두고 가려는 거얏?!!"
노노 "히엣, 미레이쨩...?"
미레이 "쇼코는 불렀으면서 왜 난 안 부른 건뎃! 여하튼 나도 따라갈 거야!"
노노 "앗, 네. 같이 가요."
~~~~~
~~~~~
노노 "으음, 가는 길에 산길을, 그것도 이렇게 험한 길로 가게되다니... 괜찮으신가요...?"
미레이 "이 정도쯤은 괜찮다곳!"
쇼코 "나도 괜찮... 앗, 버섯이다." 스윽
미레이 "쇼코?! 혼자 가지맛!"
노노 "엣, 쇼코쨩, 미레이쨩, 같이 가요!"
'쿠구구구구..."
미레이 "어라... 땅이 흔들리는 것 같은데?"
쇼코 "후히?"
노노 "!! 도, 돌이...! 위험한데요!" 꽈악
@+3까지 주사위 중간값
1 지구 멸망 (??????)
2~30 힘조절 실패해서 산이 통째로 소멸. 당연히 미레이와 쇼코는 무사하다.
31~70 성공적으로 돌을 파괴함.
71~90 힘조절 실패해서 돌만 부수는 것이 아니라 돌이 있는 방향으로 대략 1km 정도의 직선 거리가 초토화된다. 당. 연. 히. 미레이와 쇼코는 무사하다.
91~99 충격파가 교토에까지 전해져 교토 전역이 붕괴하여 무너진다. 이런 와중에도 미레이와 쇼코만은 무사하다.
100 일본 멸망 (????????????)
타마모노마에는 일본에 3대요괴 답게 전투력도 높고 상대를 현혹시키는것도 강력해서 3명한테 강력한 호접몽을 보여주고 일본을 부셨다는 꿈을 꾸게 한거니 쇼코랑 미레이를 미끼로 슈코가 의심못하게 하고 노노는 적당히 꿈꾸는척 연기하다가 다가오는 슈코를 노린다
(원래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야한다)
4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린 "킁카... 응? 채찍?"
'휘익'
@+4까지 투표.
1. 조교 완료.
2. 조교 실패 (저항)
3. 조교 실패 (R-18G)
'콰아아아아아아앙!!!!!'
노노 "아차. 힘조절."
린(이었던 것) "..."
노노 "... 역시, 안해본 건 해보면 안되는 거네요... 의뢰나 할까요..."
@+3까지 다음 사냥감+이유+다이스
작은 수
신은 죽어야 한다
라스테이션 신자라서
특히 넵튠은 본 적이 없기도 해서어-
그리고... 이제 이유가 필요한가?
그래서 우선 재신청!
+3까지 사냥감 + 주사위!
이번엔 큰 수!
준우승자는 쓸모가 없다
의뢰주 : 코바야카와 사에
사냥시 주의사항 : 꼭 상처없이 포획하는걸 목표로 하는데 반항시 죽지 않고 치료 가능한 선으로 부탁드립니다
혼자 잡기 힘들때는 동료랑 같이 가능하나 의뢰비도 나눠지니 주의하세요
사냥감 정보 : 시오미 슈코라는 이름으로 교토에서 살고있다
이유 : 차원을 넘어 호시탐탐 노노를 노리고 있기 때문
노노 "둔갑이 귀찮은 요괴로 알고 있는데, 정체를 알고있다니 편해지네요..."
노노 "... 생포라는 점은 성가시지만요..."
노노 "그러면... 뭘 준비해야하려나요..."
@+3까지 노노가 준비할 것들. (동료든, 장비든, 뭐든-)
@연속으로 안되면 다른분들의 의견으로 해주세요
노노 "그 다음엔 쇼코쨩을 불러볼까요..." 따르릉-
노노 "좋아요, 쇼코쨩도 합류했으니... 뭘 챙길까요...?"
쇼코 "후, 후히... 굳이 챙길 거 없으면 아무거나 챙겨도 되지 않을까...?"
노노 "그럼... 보안경으로" 슥
노노 "그럼 이제 출발인데요. 출발쿠보인 건데요!"
쇼코 "오늘 텐션... 높네... 후히..."
노노 "그냥 잠깐... 해본 건데요..."
@+3 가는 길에 생길 일
(자신은 안불러서 섭섭하다는듯이 살짝삐진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사위는 쇼코 콤마는 미레이에 대응하며, 각 30 이하이면 시체가 됩니다
보충설명. 굴리기 힘들기에 부순다! 가 되겠습니다...
누가
이
창댓에서
가능을
따지시죠?
그리고 누가 감히 이 창댓에서 노노의 친구를 해하려 하는가
노노 "히엣, 미레이쨩...?"
미레이 "쇼코는 불렀으면서 왜 난 안 부른 건뎃! 여하튼 나도 따라갈 거야!"
노노 "앗, 네. 같이 가요."
~~~~~
~~~~~
노노 "으음, 가는 길에 산길을, 그것도 이렇게 험한 길로 가게되다니... 괜찮으신가요...?"
미레이 "이 정도쯤은 괜찮다곳!"
쇼코 "나도 괜찮... 앗, 버섯이다." 스윽
미레이 "쇼코?! 혼자 가지맛!"
노노 "엣, 쇼코쨩, 미레이쨩, 같이 가요!"
'쿠구구구구..."
미레이 "어라... 땅이 흔들리는 것 같은데?"
쇼코 "후히?"
노노 "!! 도, 돌이...! 위험한데요!" 꽈악
@+3까지 주사위 중간값
1 지구 멸망 (??????)
2~30 힘조절 실패해서 산이 통째로 소멸. 당연히 미레이와 쇼코는 무사하다.
31~70 성공적으로 돌을 파괴함.
71~90 힘조절 실패해서 돌만 부수는 것이 아니라 돌이 있는 방향으로 대략 1km 정도의 직선 거리가 초토화된다. 당. 연. 히. 미레이와 쇼코는 무사하다.
91~99 충격파가 교토에까지 전해져 교토 전역이 붕괴하여 무너진다. 이런 와중에도 미레이와 쇼코만은 무사하다.
100 일본 멸망 (????????????)
초반의 연약한 노노라면 저 앵커가 불가능할 리 없었겠지만, 지금의 노노에게 저런 앵커와 같은 일은 불가능합니다-
'퍼-엉-'
'콰과과과과과'
그것은- 뭐라 말 할 수 없는 광경이었다.
이미 한계를 뛰어넘은 노노의 힘은, 친구들의 위험에 리미트가 풀리고 말았다.
풀리기 전에도 이미 지구를 제패할 정도의 위력이었던 그 힘은, 이제는 지구를 날려버릴 정도로 높아졌다.
일격.
단 일격이었을 뿐인데.
바위는 찰나만에 흔적도 없이 소멸했다.
그리고 눈 깜빡할 새... 아니, 눈을 감기도 전에 산이 소멸했다.
미레이와 쇼코를 지키겠다는 의지에서 나온 본능적인 움직임인지, 돌 아래에 있던 지대만큼은 멀쩡했다.
하지만 그 곳 뿐이었다.
산이 미레이와 쇼코를 기준으로 원뿔형의 지대만 남기고 전부 소멸하고
그 위력은 근처의 마을까지 휩쓸어버린다.
이 모든 것은, 후폭풍이 아니었다.
첫 일격에, 그 일격의 충격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리고 이 정도의 충격에는, 당연히 후폭풍이 뒤따르는 법.
그 압도적인 일격으로 인한 충격파는, 당연히 비할 수 없이 거대했다.
하필 노노가 있는 곳은 일본의 중심부에 근접한 교토 근처의 산이었고,
그 충격파는 산을 기점으로 원형으로 퍼져나간다.
무려, 일본 전역을 뒤덮을 정도로.
순식간에 온 일본은 원인을 알지도 못하는 재앙에 휩쓸렸다.
강력한 충격파는 순식간에 모든 것들을 중력을 무시하고 수평 방향으로 날려보냈다.
일본이라는 땅 위에 있던 모든 것들은,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나고, 그 뿐 아니라 일본에서 튕겨져 나간다.
그 모든 집이나 건물들이나 다양한 탑이나 문화 유산들이나,
모든 것이 허무할 정도로 가볍게 날아간다.
수백km는 거뜬히 날아가며, 일본이라는 땅을 벗어나버린다.
이미, 제 형체는 유지하지도 못한 채.
마침내, 일본 열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일본' 그 자체조차.
노노가 일으킨 충격파는 땅조차 날려버렸고,
일본은 미레이와 쇼코를 중심으로 작은 섬만 남긴 채, 해수면 위의 모든 흙들은 사라졌다.
남은 여파 또한 전 세계를 덮쳤겠지만,
지금의 우리에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다.
@끝...?
+3이 다음 전개를 정해주시는 걸로.
지구 멸망은 아니니까, 디스토피아의 세계에서 사냥직을 한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은 하겠죠.
근데 어쩌다 이런 전개가 됐지 (...)
+2 어떤 의미로 미끼로 쓴다는 건지 확인하죠
(원래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야한다)
미레이 "에...? 하는 거야...?"
쇼코 "후, 후히... 의뢰주가 살아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노노 "그래도 맡았으니까요..."
@투표: 먼저 2표
1. 의뢰주도, 의뢰 대상도...
2. 의뢰주는 살아있는데...
3. 의뢰 대상은 살아있는데...
4. 다 살아있음.
노노 "여, 여보세요...?"
사에 "노노항이신가요-?"
노노 "네... 모리쿠보 노노인 건데요..."
사에 "혹시 죽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할까봐 전화드렸답니다. 저도, 의뢰 대상도, 다 살아 있으니 걱정 말고 의뢰 이행해주시면 되시어요."
노노 "앗, 네..."
노노 "그러면... 찾아가야 겠죠...?"
쇼코 "가, 가는 거구나..."
노노 "의뢰주 분도, 대상도 살아계신다고 했으니까요..."
미레이 "그런데, 이제 교토는 없는데, 어디로 가?"
노노 "그, 그러게요...?"
@+3 어디로 갈지?
일본 외 다른 데는 '일단' 땅은 남아있습니다. 땅은.
미레이 "응?! 의, 의뢰는?"
노노 "그것 때문에 가는 건데요?"
미레이 "???" 혼란
@+3 아틀란티스를 가는 이유
쇼코 "후히, 마키노 씨가 있어서 다행이네..."
미레이 "??????????" (태클 걸 게 너무 많아서 혼란 중)
노노 "어쨌든 아틀란티스로 가죠..."
쇼코 "후히, 어떤 방법으로 갈 거야?"
노노 "글쎄요... 선택지는 많으니까요."
미레이 "????" (아직 혼란 중)
@+3 아틀란티스로 갈 방법
미레이 "아니 언제 빌린 거얏?!!"
쇼코 "후히, 그거라면 다행이네..."
미레이 "아니아니, 운전은 누가 하곳?!!"
노노 "그거야 당연히 미레이쨩이 하죠."
미레이 "나 잠수함 운전해본 적 없거든?!!!?"
쇼코 "후히,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미레이 "침몰이 되겠지! 뭘 믿는 거야 대체?!!!"
쇼코 "... 노노쨩?"
미레이 "아." (납득)
미레이 "뭐, 어떻게든 되겠네. 그럼 출발하잣!"
쇼코 "오우... 후히."
노노 "네, 그럼 마키노 씨에게 전화해서 잠수함 불러달라고 할게요."
@+3까지 가는 길에, 혹은 도착하고나서 생길 일
노노 "운전은 잘 되나요 미레이쨩?"
미레이 "나도 몰라. 이거 자동 운전 있던뎃?"
쇼코 "앗!! 자, 잠깐만 저거 버섯?!! 아니면 버섯과 닮은 건가?!! 어느쪽이든 잠깐만 멈춰줘 미레이쨩!" 흔들흔들
미레이 "아니 멈추면 무슨 일 일어날 줄 알ㄱ... 데비캬?!!! 물 속에 데비캬라고?!!" 쾅
노노 "앗, 정지 버튼."
쇼코 "후, 후히... 산호...는 아닌 것 같은데... 생김새는 버섯이랑 똑 닮았네..." 달라붙
미레이 "후아! 이쪽을 보고 있엇!! 안녕!!" 흔들흔들
노노 "음... 뭐 시간 제한은 없었으니까 괜찮겠죠..."
노노 "으음...? 저건 잔해...? 꼭 신사같네요..."
노노 "그리고보면 얼마나 많은 신사가 날아갔으려나요... 뭐, 상대가 신이라도 딱히 지진 않겠지만요..."
@+2 아틀란티스에 도착하고 생길 일
노노 "드디어 도착했네요... 어라, 축제...?"
쇼코 "잠깐 저기 놓인 것들은... 버섯이잖아?!!" 타앗
미레이 "앗, 잠깐 쇼코! 기다ㄹ... 엑?! 데비캬?!! 엄청 많앗?!!" 타앗
노노 "엇 잠시만요...!"
노노 "... 으음, 뭐 즐거워보이시니... 그냥 둘까요..."
노노 "같이 가요 미레이쨩, 쇼코쨩!"
미레이 "엄청나...! 다 엄청났엇!! 데비캬가 그렇게 다양했을 줄이얏!!"
쇼코 "후히, 내가 못보던 버섯들도... 엄청 많이... 대단했어... 후히히... 덕분에 친구들도 잔뜩- 후히."
노노 "즐거워보이시니 다행이네요... 앗, 여기에서도 불꽃놀이를 한다네요? 같이 가실래요?"
미레이/쇼코 "응!"
노노 "그러면 어서 가봐요...!" 타앗
'툭'
노노 "앗, 죄송합니다."
"앗, 아냐아냐~ 이 정도는 괜찮아~"
노노 "그래도... 어라, 슈코 씨...?"
슈코 "응? 그런데? 우리 아는 사이였던가?"
@+3 노노의 행동
성장기형 포획그물 X--- '따란'
노노 "그럼 곧바ㄹ, 히엣?!"
미레이 "노노 뭐햇! 어서 따라오라곳!"
노노 "앗, 잠깐만요 미레이쨩..." 투욱
쇼코 "후힛?!"
노노 "으엣?! 쇼코쨩?!?"
슈코 '뭐랄까, 재밌는 광경이네~'
@+3 다음 전개
쇼코 "어... 엇...!"
쇼코 "햐하!!! 고 투 헬이다!!! 당장 지옥으로 데려가주마!!!" 스윽
노노 "자, 잠깐만요! 지옥은 안되는 건데요...!!" 철컥
슈코 "흐응~ 잡으러 온 거야~? 재밌어 보이는 조합이네~"
@+3 전투 상황
주사위가 1~20이면 아무 일 없음
21~60이면 반경 10m 파괴
61~99이면 아틀란티스 붕괴
100 지구의 겉표면의 30%가 깎여나감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걸어나오는 슈코
+ 그렇게 노노를 제외한 두명이 당황할때 노노가 슈코를 포획할려고 총을 쏘자 총을 피하고 당황해서 무방비 상태가된 미레이랑 쇼코를 기절시킨후에 납치해서 사라져서 노노는 흔적을 찾고 추격하기로 한다
노노 "마, 말 안해도... 앗, 등 뒤에요!"
슈코 "응?"
'콰직!'
쇼코 "후, 후히... 타겟이... 상어밥..."
미레이 "엣...? 끝이야...?"
"그럴 리가~" 뚜벅뚜벅
쇼코 "후히?!"
미레이 "엣?! 바, 방금 상어한테... 어?"
노노 "환상이였든 뭐였든... 모리쿠보에겐 중요치 않은 건데요..." 철컥
노노 "얌전히 잡혀주세요..." 타앙
슈코 "아이쿠 위험~" 팟
'퍽, 퍼억!'
쇼코 "후, 후히..." 핑
미레이 "으에엑..." 어질
노노 "쇼, 쇼코쨩?! 미레이쨩?!!"
슈코 "어이쿠, 여긴 접수~ 돌려받고 싶으면 찾아와 봐☆" 타앗
노노 "읏! 이, 이건 예상 외인데요..."
@+3까지 노노의 선택.
1. 여전히 의뢰는 의뢰. 타겟을 생포하기 위해 추격한다.
2. 의뢰 실패의 악명보다는 동료를 지키지 못한 악명이 더욱 싫다. 죽일 각오로 뒤쫓는다.
노노 "방금 뛰면서 생긴 흔적... 미레이쨩과 쇼코쨩을 들고도 깃털처럼 뛰어서 발자국은 희미하지만, 물 속이라 그런지 움직임은 명백히 보이네요."
노노 "그럼... 바로 따라가는 건데요..." 타앗
@+2 노노가 슈코를 따라잡았을 때의 상황
노노 "여기가 은신처...일까요? 마치 신사처럼 생겼네요..."
노노 "흔적은 이 안쪽으로..." 스윽
노노 "더 이상은 빠져갈 곳이 없는 건데요!" 콰앙
슈코 "이런, 살살 열어달라구~ 슈코쨩 깜짝~"
노노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모리쿠보의 동료들이나 풀어주시는 건데요. 것보다 지금 뭐하시는 건가요?"
슈코 "이거~? 야츠하시!"
노노 "......"
슈코 "모양의 C4야☆"
노노 "흐응, 인질로 잡으시겠다는 건가요..."
슈코 "당연하지~ 슈코쨩은 도망칠 길은 확실히 해놓는다고~?"
@+3까지 주사위. 콤마가 중간값인 걸로 판정
1 : 슈코를 제압하려다 사살함
2~30 : 일단 이야기는 듣는다.
31~70 : 문답무용, 전투를 시작한다.
71~99 : 친구를 우선시. 재빠르게 움직여 C4를 빼내고 슈코와 전투한다.
100 : 슈코, 완벽 제압☆
무엇이지? 이것이 다이스갓의 의지? 콤마갓의 의지?
노노 "유감이지만... 그런 길은 이미 사라진 건데요..."
슈코 "허튼 짓은... 이미 끝났네?"
미레이 "핫, 우리 노노를 얕보지 말라곳!"
슈코 "흐응~ 그렇다고 해도, 슈코쨩이 약하진 않거든?" 스륵
노노 "그래봤자...인 건데요..." 스윽
@+3까지 주사위~ 높은 값을 기준으로 합니다아
2개 더~
노노 "아, 그리고보니... 사에 씨가 주신 게 있었죠..." 스윽
슈코 "응? 방금 사에라고 했... 앗, 그건 야츠하시 특산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희귀한 벚꽃 나마 야츠하시 특대 선물 세트?!!"
쇼코 "후히... 뭔가 설명충이 됐네..."
노노 "떠올려보니 사에 씨가 이걸 들이밀면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슈코 "아이~ 뭐야, 사에가 보낸 거였어? 그럼 말을 하지~ 그리고보니까 돌아간지 오래되긴 했네. 좋아, 돌아가지 뭐!"
노노 "... 생각보다 더 잘 먹힌 건데요..."
미레이 "뭐... 어쨌든 잘 풀렸으니까 된 거지 뭐! 축제나 더 돌아다니자굿!"
노노 "뭐... 스스로 돌아가시겠다고 하시니... 모리쿠보도 좋아요."
슈코 "그럼 돌아가면 슈코쨩이 너희들 이야기 해둘게~ 어울려줘서 고마웠어~"
@이걸로 이번 의뢰는 엔드-
이젠 간만의 새 의뢰를-
+3까지 주사위와 함께 사냥감+이유 를 적어주시면, 주사위가 가장 작은 값으로 고르겠습니다아
용윤을 퍼트려서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고있음. 살해하였다는 증거로 앵룡의 눈물을 가저오기를 바람. 의뢰보상은 앵룡을 죽이기 위해 동봉하는 불사베기 '배루'
늘 노노의 자료를 모은다. 수상하니 처리하자
최근 두 신이 불행과 행운을 마구잡이로 끌어모으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
주변에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서둘러 처리할 것.
노노 "뭐, 모리쿠보야 어찌됐든 상관 없는데요... 의뢰는 의뢰일 뿐이니까요."
미레이 "어라, 노노 뭐해?"
노노 "의뢰를 보고있었는데요..."
미레이 "에... 여기까지...?"
노노 "아틀란티스도 와이파이는 되던데요?"
미레이 "뭐야 이거...."
@+3까지 노노가 행운신과 불행신을 사냥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
사실 그런 거 없어도 죽일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