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01, 2020 01:47에 작성됨. 부모님에게 안심을 드리기 위해 이번 분기엔 가정상담을 갖기로 하자!시어터 조만 포함하고 올스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P.S. 부모님의 언급이 거의 나락이나 다름없는 모모코는 오리지널 가족을 붙일지, 부모 중 한 명이 나올지 추후 결정합니다.군머 가기 전에 완결했으면....
02-13,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54:eef4::2ef:4b3a..*.*)P: 후카, 진정해. 후카: 제가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요!? P: ... 진짜 미안. 후카: 제가 그 얼굴에 또 속을 거라 생각하세요! 언니도, 엄마도, 내 편은 하나도 없어! P: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응? 가족분들껜 그러면 안 되지. 후카: 저도 이참에 할 말 좀 해야겠어요! P씨 따라오세요! 후카한테 끌려가는 P 언니: ... 우리가 좀 심했나...? 아버지: 그게 안 심하다 생각했어? 어머니: 나도 분위기에 휘말려서... 왁자지껄... 어머니: 윗층이 시끄럽네? 언니: 올라가 볼까? 어머니: 기다려보자, 쟤도 속에 쌓인 건 풀어야지. 10분 후 왁자지껄... 어머니: 말싸움이 심해지네... 언니: 저기, 진짜 말려야 하는 거 아냐? 어머니: ... 그러겠네 그렇게 윗층의 후카 방으로 가는 둘... 둘이 본 광경을 +3까지 써주세요.pm 08:12:74P: 후카, 진정해. 후카: 제가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요!? P: ... 진짜 미안. 후카: 제가 그 얼굴에 또 속을 거라 생각하세요! 언니도, 엄마도, 내 편은 하나도 없어! P: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응? 가족분들껜 그러면 안 되지. 후카: 저도 이참에 할 말 좀 해야겠어요! P씨 따라오세요! 후카한테 끌려가는 P 언니: ... 우리가 좀 심했나...? 아버지: 그게 안 심하다 생각했어? 어머니: 나도 분위기에 휘말려서... 왁자지껄... 어머니: 윗층이 시끄럽네? 언니: 올라가 볼까? 어머니: 기다려보자, 쟤도 속에 쌓인 건 풀어야지. 10분 후 왁자지껄... 어머니: 말싸움이 심해지네... 언니: 저기, 진짜 말려야 하는 거 아냐? 어머니: ... 그러겠네 그렇게 윗층의 후카 방으로 가는 둘... 둘이 본 광경을 +3까지 써주세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욕받이가 된 Ppm 08:13:11욕받이가 된 P02-14,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날뛰는 후카를 P가 제압하려고 후카를 침대 위오 넘어뜨렸는데 하필 그 구도가pm 03:42:77날뛰는 후카를 P가 제압하려고 후카를 침대 위오 넘어뜨렸는데 하필 그 구도가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d:b361::1506:cbf6..*.*)두 사람이 갑자기 들어온 것을 보고 P가 당황한 나머지 후카 가슴을 잡았다pm 03:47:90두 사람이 갑자기 들어온 것을 보고 P가 당황한 나머지 후카 가슴을 잡았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e:f6e2::38f0:40ad..*.*)P는 처음엔 가볍게 넘어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평소에 화 안내는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 하지 않았는가. ... 지금이 딱 그 모양이다. 후카: (꼭지 돌아감) 맨날맨날 사과, 사과! 맨날맨날 그 식이지?! 이런 씨-삐- P: (정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후카: 뭐? 하! P, 너 내가 일이어서 참고 하고 있었지, 연인이었어봐, 바로 뺨 한대는 날아갔어! P: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드르륵! 언니: 얘! 후카! 너무 심한 거 아니니! 어머니: 진정 좀 하고... 후카: 뭐야? 이제 좀 맘에 든다고 이 인간 편부터 드는 거야? 어!!!!!? 언니: 이 기집애가 정신 안 차려! P: 후카, 진짜 안 돼! 후카: 이거 놔! 앗, 으아아! 침다에 엎어진 둘. 그런데 하필 구도가... 그렇다, 흔히 럭키 스케베 같은 그런 분위기... P: (벌떡) 아, 아닙니다! 저희 그런 사이... 물컹... 후카: 우으... 우으으... 이 변태!!! 찰싹!!! 그로부터 약 10분 후... 둘이서 남아있는 방. 후카: (침묵을 깨고) ... 죄송해요. P: 아냐... 시원하게 풀었어? 덜 시원하면 나중에 자리 만들어서라도... 후카: 이번 일은 쌍방으로 하고 묻을까요...? P: 응... 나도 약은 짓을 좀 많이 했으니까... 후카: 이제 내려가요. 복도의 분위기는 1. 아, 하고 있다니까? 2. 침묵... 3. 애써 밝은 척 먼저 2표pm 06:47:41P는 처음엔 가볍게 넘어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평소에 화 안내는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 하지 않았는가. ... 지금이 딱 그 모양이다. 후카: (꼭지 돌아감) 맨날맨날 사과, 사과! 맨날맨날 그 식이지?! 이런 씨-삐- P: (정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후카: 뭐? 하! P, 너 내가 일이어서 참고 하고 있었지, 연인이었어봐, 바로 뺨 한대는 날아갔어! P: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드르륵! 언니: 얘! 후카! 너무 심한 거 아니니! 어머니: 진정 좀 하고... 후카: 뭐야? 이제 좀 맘에 든다고 이 인간 편부터 드는 거야? 어!!!!!? 언니: 이 기집애가 정신 안 차려! P: 후카, 진짜 안 돼! 후카: 이거 놔! 앗, 으아아! 침다에 엎어진 둘. 그런데 하필 구도가... 그렇다, 흔히 럭키 스케베 같은 그런 분위기... P: (벌떡) 아, 아닙니다! 저희 그런 사이... 물컹... 후카: 우으... 우으으... 이 변태!!! 찰싹!!! 그로부터 약 10분 후... 둘이서 남아있는 방. 후카: (침묵을 깨고) ... 죄송해요. P: 아냐... 시원하게 풀었어? 덜 시원하면 나중에 자리 만들어서라도... 후카: 이번 일은 쌍방으로 하고 묻을까요...? P: 응... 나도 약은 짓을 좀 많이 했으니까... 후카: 이제 내려가요. 복도의 분위기는 1. 아, 하고 있다니까? 2. 침묵... 3. 애써 밝은 척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2pm 06:49:382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e63:d7cb::d7c:ca86..*.*)1pm 06:50:80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3pm 06:52:63 비리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3pm 06:59:223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e:f6e2::38f0:40ad..*.*)언니: 아, 아하하... 이야기 끝냈어? 어머니: 어머, 물이 없네? 뜨러 가야겠다. 아버지: 앉아요, 앉아. 후카: 아니 이렇게까진 안 해도 되는데... 아버지: '되겠냐!' 언니: '그런 성격을 숨기고 있었으면!' 어머니: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하니!?' P: 아하하... 걱정하시는 거랑 달리 잘 해결됐습니다. 언니: '왼쪽 뺨 보면 절대 아닌 거 같은데요?!' 아하... 아하하... 후카: 정말~! 계속 이러면 방에 틀어박힐 거야! P: 1. 따님이 가고 싶다 했던 고양이 카페라도 갈까요...? 2. 제가 좀 저지른 것도 있으니 밖에서 식사라도 어떠신가요...? 먼저 2표pm 07:09:28언니: 아, 아하하... 이야기 끝냈어? 어머니: 어머, 물이 없네? 뜨러 가야겠다. 아버지: 앉아요, 앉아. 후카: 아니 이렇게까진 안 해도 되는데... 아버지: '되겠냐!' 언니: '그런 성격을 숨기고 있었으면!' 어머니: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하니!?' P: 아하하... 걱정하시는 거랑 달리 잘 해결됐습니다. 언니: '왼쪽 뺨 보면 절대 아닌 거 같은데요?!' 아하... 아하하... 후카: 정말~! 계속 이러면 방에 틀어박힐 거야! P: 1. 따님이 가고 싶다 했던 고양이 카페라도 갈까요...? 2. 제가 좀 저지른 것도 있으니 밖에서 식사라도 어떠신가요...?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e50:cb62::128:d446..*.*)2pm 07:39:88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pm 07:41:94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e:f6e2::38f0:40ad..*.*)가족들의 반응 1. 거, P씨가 요리를 그렇게 잘 하신다던데... 2. 점찍어 둔 ×× 가게가 있는데... (요리는 먼저 지정한 사람 거 반영합니다) 먼저 2표pm 08:11:75가족들의 반응 1. 거, P씨가 요리를 그렇게 잘 하신다던데... 2. 점찍어 둔 ×× 가게가 있는데... (요리는 먼저 지정한 사람 거 반영합니다)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2. 고기요리pm 08:13:952. 고기요리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59:c369::16c:ac36..*.*)1pm 08:13:49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 사시미pm 08:14:142. 사시미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e:f6e2::38f0:40ad..*.*)P: 제가 좀 저지른 것도 있으니 밖에서 식사라도 어떠신가요...? 아버지: ... 크흠, 평소에 점찍어둔 고깃집이 있는데... 언니: 아, 거기? 맛있기야 하지. 어머니: 그러면 준비를 할까요? 20분 후. P네 승합차 아버지: 차가 넓으니 좋긴 하군. 어머니: 확실히. 언니: 아니, 왜 갑자기 차 품평회야... 아버지: 할 말이 없다... 어머니: 뭐, 먹다보면 뭐 생각나지 않겠니? 고깃집에 도착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좀 비싼 덴 줄 알았는데, 평범한 집이다. P: '설마 별 일 없겠지...? 1~33 별 일 없다. 34~76 아이돌 출현! 77~100 P네 가족 출현! 먼저 2표pm 08:36:17P: 제가 좀 저지른 것도 있으니 밖에서 식사라도 어떠신가요...? 아버지: ... 크흠, 평소에 점찍어둔 고깃집이 있는데... 언니: 아, 거기? 맛있기야 하지. 어머니: 그러면 준비를 할까요? 20분 후. P네 승합차 아버지: 차가 넓으니 좋긴 하군. 어머니: 확실히. 언니: 아니, 왜 갑자기 차 품평회야... 아버지: 할 말이 없다... 어머니: 뭐, 먹다보면 뭐 생각나지 않겠니? 고깃집에 도착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좀 비싼 덴 줄 알았는데, 평범한 집이다. P: '설마 별 일 없겠지...? 1~33 별 일 없다. 34~76 아이돌 출현! 77~100 P네 가족 출현!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98(1-100)...pm 08:37:10...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6(1-100)ㅇpm 08:51:14ㅇ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75(1-100).pm 08:55:24.02-15,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03:a190::d48:f196..*.*)87(1-100).pm 04:56:0.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a22:feee::71b:90ac..*.*)+1이 누가 나올지 정해주세요.pm 07:49:43+1이 누가 나올지 정해주세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아버지pm 07:51:58아버지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31:5dcc::2d24:d0b1..*.*)PP: 여긴 무슨 일이냐? P: 별 일 있네. 가정방문 하다가 왔어. 후카: 아, 안녕하세요. 아버지: 이 분은 누구시냐? 언니: P씨 아버지! 아버지: 아아, 안녕하십니까, 댁네 아드님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PP: 아뇨, 제 부족한 아들에게 맡겨드려서 감사드립니다. P: 아빠, 여기는 왜 여기 왔어? PP: 친구끼리 오랜만에 모였지. 엄마한텐 회사 미팅이라 했으니까, 잘 얼버무려줘. P: 뭐, 아빠가 이상한 데로 가는 일은 없으니 뭐 잡힐 일은 없지. 그럼 난 들어갈게? PP: 그래, 맛있게 먹어라? 고깃집의 방 안... 어머니: 아버님께서 회사에서 좀 높으신 분이신가요...? P: 협찬회사 중역이십니다. 협찬이라 해도 별로 없긴 하지만... 후카: 시어터 내에 안마의자 57개를 깔아두시는 분께서요...? P: 그건 대단하긴 한데... 아, 메뉴판이 왔네요. 어떤 거 시키실 건가요? 대강 주문이 끝난 후... 이 이후 대사나 있을 일을 +3까지 적어주세요.pm 08:29:58PP: 여긴 무슨 일이냐? P: 별 일 있네. 가정방문 하다가 왔어. 후카: 아, 안녕하세요. 아버지: 이 분은 누구시냐? 언니: P씨 아버지! 아버지: 아아, 안녕하십니까, 댁네 아드님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PP: 아뇨, 제 부족한 아들에게 맡겨드려서 감사드립니다. P: 아빠, 여기는 왜 여기 왔어? PP: 친구끼리 오랜만에 모였지. 엄마한텐 회사 미팅이라 했으니까, 잘 얼버무려줘. P: 뭐, 아빠가 이상한 데로 가는 일은 없으니 뭐 잡힐 일은 없지. 그럼 난 들어갈게? PP: 그래, 맛있게 먹어라? 고깃집의 방 안... 어머니: 아버님께서 회사에서 좀 높으신 분이신가요...? P: 협찬회사 중역이십니다. 협찬이라 해도 별로 없긴 하지만... 후카: 시어터 내에 안마의자 57개를 깔아두시는 분께서요...? P: 그건 대단하긴 한데... 아, 메뉴판이 왔네요. 어떤 거 시키실 건가요? 대강 주문이 끝난 후... 이 이후 대사나 있을 일을 +3까지 적어주세요.02-17,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2:354f::d8a:58b6..*.*)마구마구 시키는 후카pm 03:50:17마구마구 시키는 후카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후카쨩의 분노의 고기 흡입pm 04:21:76후카쨩의 분노의 고기 흡입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후카가 타카네나 나오 수준으로 먹을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는데?!pm 05:12:87후카가 타카네나 나오 수준으로 먹을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는데?!02-18,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22a:ea2c::3adf:70ad..*.*)그렇게 나온 고기... 였으나... 후카: (초음속 흡입) P: ... !???? 후카: (분노의 흡입 중) P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기관리에 열심인 후카가 마치 걸신들린 양 먹어제끼는 것이 아닌가... 나오의 수준을 넘어서 타카네의 아성을 넘으려는 그녀의 모습에... P: (멍...) P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가족들: (평화롭게 식사 중) 언니: 아, 모르시는구나, 후카 열받거나 집에 오면 폭식 수준으로 먹어요. P: 그러면 지금 후카는... 언니: 아마 둘 다...? 어머니: 얘, 좀 천천히 먹으렴. 체하겠다. P: 저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고요...? 언니: 물론 깨닫고는 미친듯이 운동하지만요. 후카: P씨, 우설에 갈비에... (긴 주문의 흐름) P: ... 내 지갑... 언니: (토닥토닥) P씨, 저희 집에서 아마 어느 정도는 낼 거에요... 어머니: 저희도 아무래도 저 정도는 예상 못 했네요. 아버지: 에휴... 계산이 끝난 이후... PP: ... 나중에 먹을 것까지 사놨니? P: ... 저도 후카가 이럴 줄은 몰랐어요. PP: (카드 긁는 소리) 뭐, 새로운 면을 아는 것도 필요하니까. P: 아빠가 그걸 왜 긁어요...? PP: 가끔은 아버지 노릇도 해야지. 예민할 때 맨날맨날 집에 없었기도 했고. P: 안 그래도 아빠 노릇은 확실히 하고 있어요. PP: 그렇냐... 늦지 않게 와라. 너네 엄마 아직도 우중충하다. P: 네. 문 열리는 소리. 아버지: 결제했나...? P: 아버지가 결제하고 가셨어요... 아버지: 정말 당신이랑 당신 가족에겐 민폐만 끼치는군... P: 아닙니다. 저도 후카의 새로운 면을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후카: P씨, 진짜, 갚을테니까... P: 됐어요, 그냥 협찬이라 생각해주세요. 아버지도 그걸 바랄 거에요. 식사를 마친 후 있을 일/갈 곳을 +3까지 써주세요.pm 08:48:27그렇게 나온 고기... 였으나... 후카: (초음속 흡입) P: ... !???? 후카: (분노의 흡입 중) P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기관리에 열심인 후카가 마치 걸신들린 양 먹어제끼는 것이 아닌가... 나오의 수준을 넘어서 타카네의 아성을 넘으려는 그녀의 모습에... P: (멍...) P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가족들: (평화롭게 식사 중) 언니: 아, 모르시는구나, 후카 열받거나 집에 오면 폭식 수준으로 먹어요. P: 그러면 지금 후카는... 언니: 아마 둘 다...? 어머니: 얘, 좀 천천히 먹으렴. 체하겠다. P: 저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고요...? 언니: 물론 깨닫고는 미친듯이 운동하지만요. 후카: P씨, 우설에 갈비에... (긴 주문의 흐름) P: ... 내 지갑... 언니: (토닥토닥) P씨, 저희 집에서 아마 어느 정도는 낼 거에요... 어머니: 저희도 아무래도 저 정도는 예상 못 했네요. 아버지: 에휴... 계산이 끝난 이후... PP: ... 나중에 먹을 것까지 사놨니? P: ... 저도 후카가 이럴 줄은 몰랐어요. PP: (카드 긁는 소리) 뭐, 새로운 면을 아는 것도 필요하니까. P: 아빠가 그걸 왜 긁어요...? PP: 가끔은 아버지 노릇도 해야지. 예민할 때 맨날맨날 집에 없었기도 했고. P: 안 그래도 아빠 노릇은 확실히 하고 있어요. PP: 그렇냐... 늦지 않게 와라. 너네 엄마 아직도 우중충하다. P: 네. 문 열리는 소리. 아버지: 결제했나...? P: 아버지가 결제하고 가셨어요... 아버지: 정말 당신이랑 당신 가족에겐 민폐만 끼치는군... P: 아닙니다. 저도 후카의 새로운 면을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후카: P씨, 진짜, 갚을테니까... P: 됐어요, 그냥 협찬이라 생각해주세요. 아버지도 그걸 바랄 거에요. 식사를 마친 후 있을 일/갈 곳을 +3까지 써주세요.02-21,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33:2603::35ed:c0b1..*.*)웰컴 투 가라오케pm 09:53:58웰컴 투 가라오케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P보고 노래를 부르라고 압박하는 후카네 가족들.pm 09:55:48P보고 노래를 부르라고 압박하는 후카네 가족들.02-22,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93:a72c::d3e:a426..*.*)후카를 물귀신으로 걸고넘어지는 Ppm 01:39:32후카를 물귀신으로 걸고넘어지는 P02-28,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93:326::2d6e:e0ad..*.*)언니: 분위기도 띄웠고, 밥도 먹었으니 이제 슬슬... 어머니: 태워볼까요? P: (운동 가나?) 아버지: 그래, 오랜만에 크게 질러봐야지. 그렇게 도착한 가라오케. 언니: 예이!!! 다음, 다음! 어머니: 여기서는 손님이 분위기를 띄워줘야죠! P: 아, 아하하... 언니: 노래해! 어머니: 노래해! 아버지: 크흠, 한 곡 하지 않겠나? P의 노래 실력은... 1. 처참하단 말도 아깝다 2. 처참하다 3. 중간 4. 일반인치곤 잘 부름 5. 타카기가 팅-한 이유가 있네 먼저 2표am 11:14:41언니: 분위기도 띄웠고, 밥도 먹었으니 이제 슬슬... 어머니: 태워볼까요? P: (운동 가나?) 아버지: 그래, 오랜만에 크게 질러봐야지. 그렇게 도착한 가라오케. 언니: 예이!!! 다음, 다음! 어머니: 여기서는 손님이 분위기를 띄워줘야죠! P: 아, 아하하... 언니: 노래해! 어머니: 노래해! 아버지: 크흠, 한 곡 하지 않겠나? P의 노래 실력은... 1. 처참하단 말도 아깝다 2. 처참하다 3. 중간 4. 일반인치곤 잘 부름 5. 타카기가 팅-한 이유가 있네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5pm 12:04:155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5pm 01:34:65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93:326::2d6e:e0ad..*.*)P의 노래하기! 효과는 굉장했다! 언니: 한 곡 더! 한 곡 더! 어머니: 잘 부르시네요! 후카: P씨 맨날 노래부르는 거 피하더니, 피할 이유가 없잖아요!? P: 아니, 내가 눈에 띄면 안 되지. 그러니까 후카 부탁해? 후카: 갑자기 왜 절 물고 늘어지시는 건가요!? P: 아니, 현직 아이돌이기도 하고, 나도 불렀는데 너가 내빼면 안 되지. 후카: 그러면 한곡만 더... P: 소고기... 후카: 갑니다! 그렇게 후카가 부르기 시작한 BITTER SWEET. 언니: 텐션 높았는데... 어머니: 여기서 그런 발라드를 부르면 어떻게 하니... 후카: 내 탓이야?! 아버지: 너 때문에 분위기가 다 깨져버렸으니까 1. (후카 보고) 책임져. 2. (P를 보고) 역시 P씨가 다시 띄워주셔야겠네. 먼저 2표pm 02:58:90P의 노래하기! 효과는 굉장했다! 언니: 한 곡 더! 한 곡 더! 어머니: 잘 부르시네요! 후카: P씨 맨날 노래부르는 거 피하더니, 피할 이유가 없잖아요!? P: 아니, 내가 눈에 띄면 안 되지. 그러니까 후카 부탁해? 후카: 갑자기 왜 절 물고 늘어지시는 건가요!? P: 아니, 현직 아이돌이기도 하고, 나도 불렀는데 너가 내빼면 안 되지. 후카: 그러면 한곡만 더... P: 소고기... 후카: 갑니다! 그렇게 후카가 부르기 시작한 BITTER SWEET. 언니: 텐션 높았는데... 어머니: 여기서 그런 발라드를 부르면 어떻게 하니... 후카: 내 탓이야?! 아버지: 너 때문에 분위기가 다 깨져버렸으니까 1. (후카 보고) 책임져. 2. (P를 보고) 역시 P씨가 다시 띄워주셔야겠네.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09:c7ad::d77:1176..*.*)2pm 03:22:25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2pm 03:36:63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93:326::2d6e:e0ad..*.*)아버지: 역시 P씨가 다시 띄워주셔야겠네. 언니: 이게 맞지! P: 아닌 거 같은데요!? 후카: 부탁드릴게요? P: 후카 씨이이이!!! 그렇게 다시 열창을 시작한 P... P: 헥... 헥... 후카: 벌써 지치신 거에요? P: 그러게요... 후카: 그러면 잠시 둘이서 바람이라도 쐴까요. P: 부탁드립니다... 가라오케가 있는 건물의 옥상. 후카: 오늘은 뭔가 죄송해요. 집에 와서 편하다고 P씨에게 막 대하고... P: 아니에요. 후카 씨가 많이 참으신 거죠. 그리고 풀어지는 건 지금까지 전부 그랬으니까요. 오히려 후카 씨는 더 화를 내도 된다고 봐요. 자, 손난로 쓰세요. 후카: 감사합니다. 이후에 있을 일을 +3까지 써주세요.pm 08:24:15아버지: 역시 P씨가 다시 띄워주셔야겠네. 언니: 이게 맞지! P: 아닌 거 같은데요!? 후카: 부탁드릴게요? P: 후카 씨이이이!!! 그렇게 다시 열창을 시작한 P... P: 헥... 헥... 후카: 벌써 지치신 거에요? P: 그러게요... 후카: 그러면 잠시 둘이서 바람이라도 쐴까요. P: 부탁드립니다... 가라오케가 있는 건물의 옥상. 후카: 오늘은 뭔가 죄송해요. 집에 와서 편하다고 P씨에게 막 대하고... P: 아니에요. 후카 씨가 많이 참으신 거죠. 그리고 풀어지는 건 지금까지 전부 그랬으니까요. 오히려 후카 씨는 더 화를 내도 된다고 봐요. 자, 손난로 쓰세요. 후카: 감사합니다. 이후에 있을 일을 +3까지 써주세요.03-21, 202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서로 손을 잡고 정겹게 대화pm 11:56:28서로 손을 잡고 정겹게 대화03-24, 2021 아다김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좀 춥다, 들어갈까am 06:29:33좀 춥다, 들어갈까03-30,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아빠의 무례에 대해 사과한다pm 08:45:99아빠의 무례에 대해 사과한다04-03,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d13:b075::e:b3a..*.*)후카: ... 아버지 일은 죄송해요. 다른 건 다 털털한데 가족 관련하면 거의 사람 잡을 거 같이... P: 원래 다 그런 거겠죠. 저희 어머니도 난리도 아니에요. 원래는 머릿속이 꽃밭인데 가족 일만 관련되면 아주... 시베리아 벌판이 따로 없다니까요. 부드럽게 손을 잡는 후카. 후카: ... P: 그러고보니, 처음 라이브 끝나고 후카 씨는 옥상에 계셨죠. 후카: 네, 그때 라이브가 끝났다는 느낌이랑 열기가 식지 않아서. P: 지금도 그래요? 후카: 음... 요즘은 이게 좋은 건지 덤덤해진 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엔 혼자서 멍하니 있곤 했는데. 사실 하나 더 있어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란 생각이. P: ... 그쵸, 반짝하고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후카: 아마 저 혼자였거나 섹시계 일만 잔뜩이었다면, 그랬을지도 몰라요. 그도 그럴게, 765 가족이 없었으면, 저는 또 혼자서 쌓아두다가 그만뒀을 테니까요. P: 다행이네요. 저도 후카 씨가 그렇게 되질 않길 바랬어요. 추우니까, 들어갈까요? 돌아가려 하는데... 1. 문 뒤에서 지켜보는 언니 2. 아무 일도 없다 3. 어떻게 찾은 건지 모르겠으나 문 뒤에서 훔쳐보는 아이돌 먼저 2표pm 04:40:88후카: ... 아버지 일은 죄송해요. 다른 건 다 털털한데 가족 관련하면 거의 사람 잡을 거 같이... P: 원래 다 그런 거겠죠. 저희 어머니도 난리도 아니에요. 원래는 머릿속이 꽃밭인데 가족 일만 관련되면 아주... 시베리아 벌판이 따로 없다니까요. 부드럽게 손을 잡는 후카. 후카: ... P: 그러고보니, 처음 라이브 끝나고 후카 씨는 옥상에 계셨죠. 후카: 네, 그때 라이브가 끝났다는 느낌이랑 열기가 식지 않아서. P: 지금도 그래요? 후카: 음... 요즘은 이게 좋은 건지 덤덤해진 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엔 혼자서 멍하니 있곤 했는데. 사실 하나 더 있어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란 생각이. P: ... 그쵸, 반짝하고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후카: 아마 저 혼자였거나 섹시계 일만 잔뜩이었다면, 그랬을지도 몰라요. 그도 그럴게, 765 가족이 없었으면, 저는 또 혼자서 쌓아두다가 그만뒀을 테니까요. P: 다행이네요. 저도 후카 씨가 그렇게 되질 않길 바랬어요. 추우니까, 들어갈까요? 돌아가려 하는데... 1. 문 뒤에서 지켜보는 언니 2. 아무 일도 없다 3. 어떻게 찾은 건지 모르겠으나 문 뒤에서 훔쳐보는 아이돌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3pm 04:43:103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5:37:17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45:3ec7:a01a:32e:1e6b:8e96..*.*)1pm 06:37:74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d13:b075::e:b3a..*.*)언니: 뭐야~! 좀 더 으쌰으쌰 해보라고! 후카: 언니는 왜 여기서 또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언니: 후카가 혼자 지내는 거 보면 언니는 슬프단다...? 후카: 진짜~! 놀리지 말... 어, 어어!? 넘어지는 후카. 아무래도 구두를 신고 무의식적으로 뛰긴 힘들었을 것이다. P: 괜찮아요!? 후카: 으으... 피나는 데는 없는데... 발목이 꺾인 거 같아요... P: ... 업히실래요? 후카: ... 그래도 될까요? 언니: 미안, 괜히 또 쓸데없는 소리 해서... 후카: 그러니까, 왜 사람을 놀려~! (투닥투닥) 그렇게 후카를 업고 다시 노래방으로 간 P. 어머니: 후카? 왜 업혀있어? P: 구두가 안 맞았는지 걷다가 발목이 꺾였나봐요. 집에서 상황 보고 심하면 병원 가야 할 거 같긴 한데... 아버지: 염치불구하지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후카네 집으로 다시 달려간 P P: (후카를 방으로 데려다놓고) 누워 계세요. 언니 분이 얼음주머니 들고 오신다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밤 9시 이후 상황(+2) 1~20 후카 발목이 영 좋지 않다. 21~50 후카 발목은 괜찮아보이지만 P로서 책임감을 갖고 하루 묵는다 51~100 사실 전부 연기였고... 후카 외: (현관문 앞) "히히, 여기는 못 지나간다!"pm 08:37:51언니: 뭐야~! 좀 더 으쌰으쌰 해보라고! 후카: 언니는 왜 여기서 또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언니: 후카가 혼자 지내는 거 보면 언니는 슬프단다...? 후카: 진짜~! 놀리지 말... 어, 어어!? 넘어지는 후카. 아무래도 구두를 신고 무의식적으로 뛰긴 힘들었을 것이다. P: 괜찮아요!? 후카: 으으... 피나는 데는 없는데... 발목이 꺾인 거 같아요... P: ... 업히실래요? 후카: ... 그래도 될까요? 언니: 미안, 괜히 또 쓸데없는 소리 해서... 후카: 그러니까, 왜 사람을 놀려~! (투닥투닥) 그렇게 후카를 업고 다시 노래방으로 간 P. 어머니: 후카? 왜 업혀있어? P: 구두가 안 맞았는지 걷다가 발목이 꺾였나봐요. 집에서 상황 보고 심하면 병원 가야 할 거 같긴 한데... 아버지: 염치불구하지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후카네 집으로 다시 달려간 P P: (후카를 방으로 데려다놓고) 누워 계세요. 언니 분이 얼음주머니 들고 오신다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밤 9시 이후 상황(+2) 1~20 후카 발목이 영 좋지 않다. 21~50 후카 발목은 괜찮아보이지만 P로서 책임감을 갖고 하루 묵는다 51~100 사실 전부 연기였고... 후카 외: (현관문 앞) "히히, 여기는 못 지나간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32(1-100)....pm 08:38:44....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69(1-100)영 좋지 않은...pm 11:03:50영 좋지 않은...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40(1-100)ㅇpm 11:25:60ㅇ04-04,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d1a:db07::165:4b3a..*.*)9시. 후카의 발목은 괜찮았고, 다음날 후카를 데리러 갈까 해서 숙소로 향하려고 했다. 언니: 히히! 여긴 못 지나간다! 어머니: 이야기의 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요? 아버지: (술 한 병을 들고) 크흠, 크흐흠. P: 아니, 그래도 묵는 건 좀... 형평성에도 안 맞고, 뉴스에 뜨면... 언니: 들키지만 않으면 아무 일도 없다고요? P: 아니, 그거 완전 플래그잖아요! 어머니: 그러지 마시고, 자, 자, 후카가 없을 때 비밀스러운 이야기 해보자고요? 질질 끌려가는 P, 후카네 거실. P: 아니, 상식적으로 후카 씨가 지금 주무실 리가 없잖아요... 어머니: ... 후후후... P: 뭔 짓을 한 거에요!? 어머니: 착한 아이는 코~ 잘 시간이니까, 재웠죠? 언니: 자자, 진실게임 시작합니다? P에게 날아올 질문을 +3까지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다이스 평균이 50 이상이면 후카가 멀쩡히 내려옵니다.am 09:14:129시. 후카의 발목은 괜찮았고, 다음날 후카를 데리러 갈까 해서 숙소로 향하려고 했다. 언니: 히히! 여긴 못 지나간다! 어머니: 이야기의 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요? 아버지: (술 한 병을 들고) 크흠, 크흐흠. P: 아니, 그래도 묵는 건 좀... 형평성에도 안 맞고, 뉴스에 뜨면... 언니: 들키지만 않으면 아무 일도 없다고요? P: 아니, 그거 완전 플래그잖아요! 어머니: 그러지 마시고, 자, 자, 후카가 없을 때 비밀스러운 이야기 해보자고요? 질질 끌려가는 P, 후카네 거실. P: 아니, 상식적으로 후카 씨가 지금 주무실 리가 없잖아요... 어머니: ... 후후후... P: 뭔 짓을 한 거에요!? 어머니: 착한 아이는 코~ 잘 시간이니까, 재웠죠? 언니: 자자, 진실게임 시작합니다? P에게 날아올 질문을 +3까지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다이스 평균이 50 이상이면 후카가 멀쩡히 내려옵니다.04-05, 202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89(1-100)P씨는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야?pm 02:18:60P씨는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야?04-10, 202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30(1-100)자녀 계획은 생각했어?pm 10:16:32자녀 계획은 생각했어?04-14,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5:51e7::233:4b3a..*.*)@ 솔직히 이제 아이디어가 거의 없어지네요. 그냥 후카까지만 하고 잠깐 외전으로 아이돌 1명과 결혼생활 하나 써보려 하는데 1. 그냥 진행하자 2. 스핀오프 괜찮다 먼저 2표 가겠습니다.pm 07:58:25@ 솔직히 이제 아이디어가 거의 없어지네요. 그냥 후카까지만 하고 잠깐 외전으로 아이돌 1명과 결혼생활 하나 써보려 하는데 1. 그냥 진행하자 2. 스핀오프 괜찮다 먼저 2표 가겠습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pm 08:16:6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2pm 09:22:84204-17,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1:362a::e0:b3a..*.*)27(1-100)일단 다이스pm 06:38:9일단 다이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1:362a::e0:b3a..*.*)그렇게 차려진 진실파티(처형이라고도 읽는다)의 장... 언니: 예이☆ 또 P씨 당첨! P: 아니 뭘 하면 5연속으로 걸려요? 언니: 그런 게 있어요~ 어쨌든, 어쨌든, P씨는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P: ... 묵비권을 행... 언니: 하? P: ...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어머니: 어머, 어머 완전히! 아버지: 우리 작은 딸 아닌가! P: 후카씨이이이!!! 어머니: (씨익) 소용없다니까요? 자, 다음, 다음! 다시 돌아가는 유리병... P: 으아아아아아!!! 또 나야!!! 무슨 짓을 한 거에요!? 언니: 0.25^6의 확률일 뿐이랍니다~? P: ... 살려줘요... 아버지: 어림도 없다, 암! ARMMMM! 어머니: 그래서 자식 계획은 어디까지 생각했어요? +1이 자녀 수를, +2가 N째 자녀 성별 정해주세요.pm 06:46:34그렇게 차려진 진실파티(처형이라고도 읽는다)의 장... 언니: 예이☆ 또 P씨 당첨! P: 아니 뭘 하면 5연속으로 걸려요? 언니: 그런 게 있어요~ 어쨌든, 어쨌든, P씨는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P: ... 묵비권을 행... 언니: 하? P: ...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어머니: 어머, 어머 완전히! 아버지: 우리 작은 딸 아닌가! P: 후카씨이이이!!! 어머니: (씨익) 소용없다니까요? 자, 다음, 다음! 다시 돌아가는 유리병... P: 으아아아아아!!! 또 나야!!! 무슨 짓을 한 거에요!? 언니: 0.25^6의 확률일 뿐이랍니다~? P: ... 살려줘요... 아버지: 어림도 없다, 암! ARMMMM! 어머니: 그래서 자식 계획은 어디까지 생각했어요? +1이 자녀 수를, +2가 N째 자녀 성별 정해주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최대 3명, 그 이상은 절대불가pm 10:05:78최대 3명, 그 이상은 절대불가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셋째는 딸pm 10:06:31셋째는 딸04-18,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510:204b::4aa:cb3a..*.*)P: 음... 많아야 3명이요? 언니: 왜요? P: 둘이어도 정신없는데... 아, 셋째는 딸이었음 하네요. 왠진 모르겠지만... 어머니: 셋이라... 아버지: 둘째가 심히 고생하겠군... P: ... 그런고로, 이제 여기서 끝내주시면... 아버지: ... 허허... 죽고 싶나? P: ... 흑... 그렇게 긴긴 밤이 지나고. 후카: 정말~! 뭔 일이 있던 거야~! P: ... 살려줘요... (퀭)... 뻗어있는 후카네 가족들... 후카: ... 연차 쓰세요...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후카네 현관. 후카: 그러면, 우리 이제 간다? 어머니: 그래~ 우리 딸, 다음에는 좋은 일로? 후카: 아니라니까! 언니: 심심하면 연락해요! 어머니: 얘는! 남편은... 아직도 곯아떨어졌네요. P: 앞으로도 후카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둘은 돌아가서 1. 바로 시어터행 2. P부터 집에 두고 가자 먼저 2표pm 10:07:38P: 음... 많아야 3명이요? 언니: 왜요? P: 둘이어도 정신없는데... 아, 셋째는 딸이었음 하네요. 왠진 모르겠지만... 어머니: 셋이라... 아버지: 둘째가 심히 고생하겠군... P: ... 그런고로, 이제 여기서 끝내주시면... 아버지: ... 허허... 죽고 싶나? P: ... 흑... 그렇게 긴긴 밤이 지나고. 후카: 정말~! 뭔 일이 있던 거야~! P: ... 살려줘요... (퀭)... 뻗어있는 후카네 가족들... 후카: ... 연차 쓰세요...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후카네 현관. 후카: 그러면, 우리 이제 간다? 어머니: 그래~ 우리 딸, 다음에는 좋은 일로? 후카: 아니라니까! 언니: 심심하면 연락해요! 어머니: 얘는! 남편은... 아직도 곯아떨어졌네요. P: 앞으로도 후카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둘은 돌아가서 1. 바로 시어터행 2. P부터 집에 두고 가자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2pm 10:10:56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2pm 11:20:65204-20,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51c:9b29::2ef:b3a..*.*)765로 가는 길 도중... 후카: P씨, 오늘은 연차 쓰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P: 아직 못 끝낸 일이 많아요. 후카 씨도 보내드려야 하고. 후카: 영원히 못 끝내고 싶어요? P: 괜찮아요, 이 정도는 가서 드링크 하나만 따면... 후카: 적당히 해요! P: 숙직실에 바로 갈게요. 후카: 제가 원한 건 그게 아니에요! 빨리 핸들 돌려요! P: ... 1. 열심히 하는데, 왜 몰라주는 거야! 화가 나기 시작한다. 2.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 먼저 2표pm 11:01:8765로 가는 길 도중... 후카: P씨, 오늘은 연차 쓰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P: 아직 못 끝낸 일이 많아요. 후카 씨도 보내드려야 하고. 후카: 영원히 못 끝내고 싶어요? P: 괜찮아요, 이 정도는 가서 드링크 하나만 따면... 후카: 적당히 해요! P: 숙직실에 바로 갈게요. 후카: 제가 원한 건 그게 아니에요! 빨리 핸들 돌려요! P: ... 1. 열심히 하는데, 왜 몰라주는 거야! 화가 나기 시작한다. 2.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 먼저 2표04-21, 202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am 07:32:27206-22, 202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인양am 11:15:12@인양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pm 12:23:21206-26,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29b:251e::2c:8b3a..*.*)@ 오... 이게 인양되네... P: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 후카: 지금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라 생각하셨죠? P: (소름...) 어떻게 아셨어요? 후카: 여자의 감이요? P: 여자 무서워... 후카: P씨가 유키호에요? P: ... 그러면 누구한테 데려다달라 톡이라도 돌려야 하나... 후카: 1. (안쓰럽단 눈빛으로) P씨, 피곤하셔서 시간개념조차... 지금 낮이에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2. 정말... 카오리한테 부탁할테니까! 폰 보지 마시고 운전하세요! 먼저 2표pm 06:47:71@ 오... 이게 인양되네... P: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 후카: 지금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라 생각하셨죠? P: (소름...) 어떻게 아셨어요? 후카: 여자의 감이요? P: 여자 무서워... 후카: P씨가 유키호에요? P: ... 그러면 누구한테 데려다달라 톡이라도 돌려야 하나... 후카: 1. (안쓰럽단 눈빛으로) P씨, 피곤하셔서 시간개념조차... 지금 낮이에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2. 정말... 카오리한테 부탁할테니까! 폰 보지 마시고 운전하세요!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1pm 06:48:85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6:53:3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29b:251e::2c:8b3a..*.*)후카: (안쓰럽단 눈빛으로) P씨, 피곤하셔서 시간개념조차... 지금 낮이에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P: ... 나도 이제 갈 때가 된 건가 .. 후카: (P의 손등을 꼬집으며) 그런 농담 하는 거 아니에요. P: 아야야! 알았어요! 알았어! 후카: 어쨌든! 저는 극장에서 걸어갈테니 거기서 내려주세요. 오늘 아무때나 극장에 전화할 건데 계시면 진짜 혼낼 거에요!? P: 네... 후카가 차에서 내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pm 07:18:90후카: (안쓰럽단 눈빛으로) P씨, 피곤하셔서 시간개념조차... 지금 낮이에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P: ... 나도 이제 갈 때가 된 건가 .. 후카: (P의 손등을 꼬집으며) 그런 농담 하는 거 아니에요. P: 아야야! 알았어요! 알았어! 후카: 어쨌든! 저는 극장에서 걸어갈테니 거기서 내려주세요. 오늘 아무때나 극장에 전화할 건데 계시면 진짜 혼낼 거에요!? P: 네... 후카가 차에서 내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57:3b99::191:c46..*.*)사랑해요pm 07:23:71사랑해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전 언제나 프로듀서님께 백의의 천사이고 싶답니다.pm 07:23:93전 언제나 프로듀서님께 백의의 천사이고 싶답니다.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39:6ca7::1101:10a5..*.*)집에 가서도 내 꿈 꿔.pm 07:26:31집에 가서도 내 꿈 꿔.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29b:251e::2c:8b3a..*.*)어느새 극장. 후카: P씨. P: 극장엔 안 들어갈 거에요. 후카: 그 뜻으로 부른 건 아닌데... 전 언제나 프로듀서님께 백의의 천사이고 싶답니다. P: ... 고마워요. 후카: 이 말은 단순히 P씨가 안쓰러워서 그런 게 아니에요. ...ㅅ... ㅅ... P: ...? 후카: 사랑한다고요! 정말! 볼에 키스를 날리는 후카. P: 어...? 후카: 지... 집에 가서도 제 꿈 꾸세요! 부끄러운지 달려나가는 후카, 어제와 달리 운동화를 신어서 다시 다칠 일 없이 달리는 거 같다. 물론 어제 그 부상이 나은 것 같진 않아보이지만. P는 다시 볼을 쓰다듬으며 멍한 시간을 보냈다. 후카 ENDING.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양 정신을 차리고 집에 돌아간 P. 1. 아무도 없다. 일단 자자. 2. 아직도 아들을 어찌 대해야 할 지 모르는 MM이 쩔쭘하게 서있다. 먼저 2표pm 07:38:93어느새 극장. 후카: P씨. P: 극장엔 안 들어갈 거에요. 후카: 그 뜻으로 부른 건 아닌데... 전 언제나 프로듀서님께 백의의 천사이고 싶답니다. P: ... 고마워요. 후카: 이 말은 단순히 P씨가 안쓰러워서 그런 게 아니에요. ...ㅅ... ㅅ... P: ...? 후카: 사랑한다고요! 정말! 볼에 키스를 날리는 후카. P: 어...? 후카: 지... 집에 가서도 제 꿈 꾸세요! 부끄러운지 달려나가는 후카, 어제와 달리 운동화를 신어서 다시 다칠 일 없이 달리는 거 같다. 물론 어제 그 부상이 나은 것 같진 않아보이지만. P는 다시 볼을 쓰다듬으며 멍한 시간을 보냈다. 후카 ENDING.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양 정신을 차리고 집에 돌아간 P. 1. 아무도 없다. 일단 자자. 2. 아직도 아들을 어찌 대해야 할 지 모르는 MM이 쩔쭘하게 서있다.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1pm 07:55:5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45:1eb5:ac62:bed:75e0:5a0d..*.*)2pm 07:56:462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3:6cf3::1156:24e6..*.*)2pm 08:00:6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29b:251e::2c:8b3a..*.*)P네 집 P: 다녀왔습니다. MM: (웃고 있지만 두 손은 곤란하다는 듯 공중에서 붕붕거리고 있다) P: 엄마. MM: 아하하하... 우리 아들 왔어? 하하하... P: 진짜 괜찮다니까. MM: ... 아닌 거 같아... P: (MM의 손을 잡으며) 엄마 아들 어디 도망 안 가~ MM: 하지만 아직 우리 사이에 뭔가 꾸물꾸물대는 거 같은 걸... P: (사춘기 소녀인가...) 하... P가 할 행동이나 대사를 +3까지 써주세요pm 08:10:48P네 집 P: 다녀왔습니다. MM: (웃고 있지만 두 손은 곤란하다는 듯 공중에서 붕붕거리고 있다) P: 엄마. MM: 아하하하... 우리 아들 왔어? 하하하... P: 진짜 괜찮다니까. MM: ... 아닌 거 같아... P: (MM의 손을 잡으며) 엄마 아들 어디 도망 안 가~ MM: 하지만 아직 우리 사이에 뭔가 꾸물꾸물대는 거 같은 걸... P: (사춘기 소녀인가...) 하... P가 할 행동이나 대사를 +3까지 써주세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다.pm 08:17:31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다.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3:6cf3::1156:24e6..*.*)애들 관련해서 솔직하게 엄마랑 얘기하고 싶어요pm 09:29:32애들 관련해서 솔직하게 엄마랑 얘기하고 싶어요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a:fdff::2f1f:20b1..*.*)58(1-100)왜 그러는거야 이러면 아들이 더 뻘쭘해지잖아pm 09:55:41왜 그러는거야 이러면 아들이 더 뻘쭘해지잖아06-27,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3d:15e6::2bfe:70b1..*.*)P: 엄마, 뭔 일 있어? 왜 그래, 이러면 내가 더 뻘쭘해지잖아. MM: 그치만... 아들한테 나가 뒤지라 한 건... P: 아니, 엄마보다 더 심한 말 하는 사람 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 요즘 애들 봐봐, 뭐만 하면 부모님 홀수로 만들어버리고 부모님 종족을 바꿔버린다니까? MM: 그 애들이 나는 아니잖니? (P에게 파고들 듯 안긴다) P: 엄마, 애들 관련해서 솔직하게 엄마랑 얘기하고 싶어요. 저 이 일 할 때도 반대하신 건 아는데, 왜 그런지는 알려주시지도 않고, 집에서 애들 이야기 하는 거 안 좋아하고, 애들이 좀 친하게 접근해온다는 이야기 나온다 싶으면 그만두라 하고... MM: ... MM이 아이돌들에 대해 할 말을 +3까지 적어주세요am 09:31:25P: 엄마, 뭔 일 있어? 왜 그래, 이러면 내가 더 뻘쭘해지잖아. MM: 그치만... 아들한테 나가 뒤지라 한 건... P: 아니, 엄마보다 더 심한 말 하는 사람 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 요즘 애들 봐봐, 뭐만 하면 부모님 홀수로 만들어버리고 부모님 종족을 바꿔버린다니까? MM: 그 애들이 나는 아니잖니? (P에게 파고들 듯 안긴다) P: 엄마, 애들 관련해서 솔직하게 엄마랑 얘기하고 싶어요. 저 이 일 할 때도 반대하신 건 아는데, 왜 그런지는 알려주시지도 않고, 집에서 애들 이야기 하는 거 안 좋아하고, 애들이 좀 친하게 접근해온다는 이야기 나온다 싶으면 그만두라 하고... MM: ... MM이 아이돌들에 대해 할 말을 +3까지 적어주세요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혹시라도 걔네들이 돈만 노리고 접근하는 나쁜 애들이면...?am 10:14:36혹시라도 걔네들이 돈만 노리고 접근하는 나쁜 애들이면...?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생전에 우리 아들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했던 여자애들이 꼴에는 아이돌이랍시고 우리 아들을 하인처럼 부려먹는 거, 난 그 꼴은 절대 못 봐.am 10:51:3생전에 우리 아들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했던 여자애들이 꼴에는 아이돌이랍시고 우리 아들을 하인처럼 부려먹는 거, 난 그 꼴은 절대 못 봐.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7:96fc::d87:7556..*.*)자기 필요할 때만 사랑하는 프로듀서고 아닐 때는 그냥 하인이지?am 11:09:61자기 필요할 때만 사랑하는 프로듀서고 아닐 때는 그냥 하인이지?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3d:15e6::2bfe:70b1..*.*)MM: 생전에 우리 아들 쥐뿔도... P: 엄마... MM: ... 전혀 몰랐던 애들이 꼬... 아니, 나름 아이돌이랍시고 우리 아들 하인으로 부려먹는 거, 보기 싫어. P: ... 나 딴 데 취업하면 더 그러지 않을까... MM: 게다가~ 자기들 필요할 때는 사랑하는 P고, 아니면 그냥 하인이지? P: 엄마! MM: 나도 알아,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 거, 근데 가끔 그런 모습도 보이는 걸. 시즈카라던가 시호라던가 츠무기라던가... P: ... 하긴 걔들이 말을 세게 하긴 하지... MM: 게다가 만약에 그 애들이 우리 집에 취집하러 온 애들이면? P: 그 때는... 내 발로 회사 나가서 엄마가 맞선 잡아준 사람이랑 결혼할게. 그럴 거라고 믿고 싶진 않지만... MM: 세상은 그리 쉽게 굴러가지 않아요. 혹시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때에 덜컥 애라도 생기면... P: ... 엄마가 성악설을 좋아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나쁜 쪽으로 가는 거 아니야...? MM: 엄마는 아들이랑 딸이 내 길을 안 걷길 원해... 그래서 믿고는 싶은데, 믿어지지가 않아. P: 그러면 아빠랑은 어떻게 결혼했어? 1. ... 사고쳤어. 2. ... 그 사람은 좋잖니? 3. 기타 먼저 2표am 11:44:32MM: 생전에 우리 아들 쥐뿔도... P: 엄마... MM: ... 전혀 몰랐던 애들이 꼬... 아니, 나름 아이돌이랍시고 우리 아들 하인으로 부려먹는 거, 보기 싫어. P: ... 나 딴 데 취업하면 더 그러지 않을까... MM: 게다가~ 자기들 필요할 때는 사랑하는 P고, 아니면 그냥 하인이지? P: 엄마! MM: 나도 알아,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 거, 근데 가끔 그런 모습도 보이는 걸. 시즈카라던가 시호라던가 츠무기라던가... P: ... 하긴 걔들이 말을 세게 하긴 하지... MM: 게다가 만약에 그 애들이 우리 집에 취집하러 온 애들이면? P: 그 때는... 내 발로 회사 나가서 엄마가 맞선 잡아준 사람이랑 결혼할게. 그럴 거라고 믿고 싶진 않지만... MM: 세상은 그리 쉽게 굴러가지 않아요. 혹시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때에 덜컥 애라도 생기면... P: ... 엄마가 성악설을 좋아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나쁜 쪽으로 가는 거 아니야...? MM: 엄마는 아들이랑 딸이 내 길을 안 걷길 원해... 그래서 믿고는 싶은데, 믿어지지가 않아. P: 그러면 아빠랑은 어떻게 결혼했어? 1. ... 사고쳤어. 2. ... 그 사람은 좋잖니? 3. 기타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1am 11:55:23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pm 12:10:89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pm 12:11:7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3d:15e6::2bfe:70b1..*.*)MM: ... 그 사람은 좋잖니? P: "그"에서 길게 끌었으면 아빠 상처받았을 거 같네. MM: 얘는! 너희 아버지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 나랑은 다르게... P: 엄마! 또! 괜찮다니까! MM: ... P~! 그래도 난 우리 P가 다른 여자들이랑도 연애해봤으면 좋겠어! P: ... 엄마가 정해준 애들로? MM: 그 아이도 반쯤은 내가 소개해준 애 아니었니? P: 그렇게 말하면... MM: ... 그렇게 말 할 거면, 그 아이들이 나를 배불리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부르게 하게 하렴. 그게 내 마지막 협상선이야. P: 그러면 나는... 1.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내가 괜찮다는데 엄마가 품고 있으면 어떻게 해. 2.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엄마 이제 그 때에 살고 있진 않잖아? 3. 기타 먼저 2표pm 12:31:86MM: ... 그 사람은 좋잖니? P: "그"에서 길게 끌었으면 아빠 상처받았을 거 같네. MM: 얘는! 너희 아버지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 나랑은 다르게... P: 엄마! 또! 괜찮다니까! MM: ... P~! 그래도 난 우리 P가 다른 여자들이랑도 연애해봤으면 좋겠어! P: ... 엄마가 정해준 애들로? MM: 그 아이도 반쯤은 내가 소개해준 애 아니었니? P: 그렇게 말하면... MM: ... 그렇게 말 할 거면, 그 아이들이 나를 배불리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부르게 하게 하렴. 그게 내 마지막 협상선이야. P: 그러면 나는... 1.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내가 괜찮다는데 엄마가 품고 있으면 어떻게 해. 2.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엄마 이제 그 때에 살고 있진 않잖아? 3. 기타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1pm 12:31:24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12:51:9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3d:15e6::2bfe:70b1..*.*)P: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내가 괜찮다는데 엄마가 품고 있으면 어떻게 해. MM: ... 응. P: 엄마, 피곤한 거 같은데, 안방 가서 자. MM: 아직 일이 있어. 바로 끝내고 잘게. 너도 피곤한 거 같은데 가서 자렴. P: ... 진짜, 엄마가 쓰러지면 어떻게 할 건데. MM: 엄마는 강하단다. P: (핸드폰을 꺼내며) 여보세요, 아빠. 엄마 일 좀 대신 해줄 수 있어? 오붓하게 엄마랑 아들끼리 시간 좀 보내게. 알았어. 고마워. (전화를 끊는다) 자, 엄마, 가자. MM: 아직 잘 시간 아닌데... P: 누나한테 어제 잠 못 자고 있다고 다 들었거든! 그리고 오랜만에 나랑 같이 자자. MM: ... (입 삐죽) 그 사람한테 빚지기 싫은데... P: 아빠가 그럴 사람으로 보여? MM: 치~!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안방으로 향한 모자.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칠칠치 못한 모습으로 자고 있는 둘이었지만, 아들을 끌어안고 자는 MM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단 건 숨기지 않아도... 되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전) 아이돌 1명과 결혼생활 아이돌 1명(올스타 제외)과 다이스를 +3까지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 값 갑니다.pm 01:13:91P: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내가 괜찮다는데 엄마가 품고 있으면 어떻게 해. MM: ... 응. P: 엄마, 피곤한 거 같은데, 안방 가서 자. MM: 아직 일이 있어. 바로 끝내고 잘게. 너도 피곤한 거 같은데 가서 자렴. P: ... 진짜, 엄마가 쓰러지면 어떻게 할 건데. MM: 엄마는 강하단다. P: (핸드폰을 꺼내며) 여보세요, 아빠. 엄마 일 좀 대신 해줄 수 있어? 오붓하게 엄마랑 아들끼리 시간 좀 보내게. 알았어. 고마워. (전화를 끊는다) 자, 엄마, 가자. MM: 아직 잘 시간 아닌데... P: 누나한테 어제 잠 못 자고 있다고 다 들었거든! 그리고 오랜만에 나랑 같이 자자. MM: ... (입 삐죽) 그 사람한테 빚지기 싫은데... P: 아빠가 그럴 사람으로 보여? MM: 치~!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안방으로 향한 모자.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칠칠치 못한 모습으로 자고 있는 둘이었지만, 아들을 끌어안고 자는 MM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단 건 숨기지 않아도... 되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전) 아이돌 1명과 결혼생활 아이돌 1명(올스타 제외)과 다이스를 +3까지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 값 갑니다.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6:b847::3073:50ad..*.*)6(1-100)세리카pm 01:24:48세리카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80(1-100)시호pm 01:26:5시호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71(1-100)카오리pm 01:27:66카오리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3d:15e6::2bfe:70b1..*.*)@ Oh... P네 부모님 뒷목잡는 소리 들린드아아아아 세리카의 모습은... 1. 나이차 그대로 2. 꿈이니까... 그냥 얼핏 맞게 변함(연상일지 연하일지는 나중에 또 앵커로) 먼저 2표pm 01:29:5@ Oh... P네 부모님 뒷목잡는 소리 들린드아아아아 세리카의 모습은... 1. 나이차 그대로 2. 꿈이니까... 그냥 얼핏 맞게 변함(연상일지 연하일지는 나중에 또 앵커로) 먼저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1:32:30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2pm 01:35:692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6:b847::3073:50ad..*.*)1pm 01:37:421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618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394 조회60195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15 조회159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50 조회487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2 조회1255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58 조회31662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56 조회11358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36 조회476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5 조회16079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64 조회798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8 조회1213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9 조회680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2070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617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3826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982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854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1273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4265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983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866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2279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4155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1088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3930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386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721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783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756 추천: 0
21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후카: 제가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요!?
P: ... 진짜 미안.
후카: 제가 그 얼굴에 또 속을 거라 생각하세요! 언니도, 엄마도, 내 편은 하나도 없어!
P: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응? 가족분들껜 그러면 안 되지.
후카: 저도 이참에 할 말 좀 해야겠어요! P씨 따라오세요!
후카한테 끌려가는 P
언니: ... 우리가 좀 심했나...?
아버지: 그게 안 심하다 생각했어?
어머니: 나도 분위기에 휘말려서...
왁자지껄...
어머니: 윗층이 시끄럽네?
언니: 올라가 볼까?
어머니: 기다려보자, 쟤도 속에 쌓인 건 풀어야지.
10분 후
왁자지껄...
어머니: 말싸움이 심해지네...
언니: 저기, 진짜 말려야 하는 거 아냐?
어머니: ... 그러겠네
그렇게 윗층의 후카 방으로 가는 둘...
둘이 본 광경을 +3까지 써주세요.
후카: (꼭지 돌아감) 맨날맨날 사과, 사과! 맨날맨날 그 식이지?! 이런 씨-삐-
P: (정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후카: 뭐? 하! P, 너 내가 일이어서 참고 하고 있었지, 연인이었어봐, 바로 뺨 한대는 날아갔어!
P: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드르륵!
언니: 얘! 후카! 너무 심한 거 아니니!
어머니: 진정 좀 하고...
후카: 뭐야? 이제 좀 맘에 든다고 이 인간 편부터 드는 거야? 어!!!!!?
언니: 이 기집애가 정신 안 차려!
P: 후카, 진짜 안 돼!
후카: 이거 놔! 앗, 으아아!
침다에 엎어진 둘. 그런데 하필 구도가... 그렇다, 흔히 럭키 스케베 같은 그런 분위기...
P: (벌떡) 아, 아닙니다! 저희 그런 사이...
물컹...
후카: 우으... 우으으... 이 변태!!!
찰싹!!!
그로부터 약 10분 후... 둘이서 남아있는 방.
후카: (침묵을 깨고) ... 죄송해요.
P: 아냐... 시원하게 풀었어? 덜 시원하면 나중에 자리 만들어서라도...
후카: 이번 일은 쌍방으로 하고 묻을까요...?
P: 응... 나도 약은 짓을 좀 많이 했으니까...
후카: 이제 내려가요.
복도의 분위기는
1. 아, 하고 있다니까?
2. 침묵...
3. 애써 밝은 척
먼저 2표
어머니: 어머, 물이 없네? 뜨러 가야겠다.
아버지: 앉아요, 앉아.
후카: 아니 이렇게까진 안 해도 되는데...
아버지: '되겠냐!'
언니: '그런 성격을 숨기고 있었으면!'
어머니: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하니!?'
P: 아하하... 걱정하시는 거랑 달리 잘 해결됐습니다.
언니: '왼쪽 뺨 보면 절대 아닌 거 같은데요?!'
아하... 아하하...
후카: 정말~! 계속 이러면 방에 틀어박힐 거야!
P:
1. 따님이 가고 싶다 했던 고양이 카페라도 갈까요...?
2. 제가 좀 저지른 것도 있으니 밖에서 식사라도 어떠신가요...?
먼저 2표
1. 거, P씨가 요리를 그렇게 잘 하신다던데...
2. 점찍어 둔 ×× 가게가 있는데... (요리는 먼저 지정한 사람 거 반영합니다)
먼저 2표
아버지: ... 크흠, 평소에 점찍어둔 고깃집이 있는데...
언니: 아, 거기? 맛있기야 하지.
어머니: 그러면 준비를 할까요?
20분 후. P네 승합차
아버지: 차가 넓으니 좋긴 하군.
어머니: 확실히.
언니: 아니, 왜 갑자기 차 품평회야...
아버지: 할 말이 없다...
어머니: 뭐, 먹다보면 뭐 생각나지 않겠니?
고깃집에 도착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좀 비싼 덴 줄 알았는데, 평범한 집이다.
P: '설마 별 일 없겠지...?
1~33 별 일 없다.
34~76 아이돌 출현!
77~100 P네 가족 출현!
먼저 2표
P: 별 일 있네. 가정방문 하다가 왔어.
후카: 아, 안녕하세요.
아버지: 이 분은 누구시냐?
언니: P씨 아버지!
아버지: 아아, 안녕하십니까, 댁네 아드님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PP: 아뇨, 제 부족한 아들에게 맡겨드려서 감사드립니다.
P: 아빠, 여기는 왜 여기 왔어?
PP: 친구끼리 오랜만에 모였지. 엄마한텐 회사 미팅이라 했으니까, 잘 얼버무려줘.
P: 뭐, 아빠가 이상한 데로 가는 일은 없으니 뭐 잡힐 일은 없지. 그럼 난 들어갈게?
PP: 그래, 맛있게 먹어라?
고깃집의 방 안...
어머니: 아버님께서 회사에서 좀 높으신 분이신가요...?
P: 협찬회사 중역이십니다. 협찬이라 해도 별로 없긴 하지만...
후카: 시어터 내에 안마의자 57개를 깔아두시는 분께서요...?
P: 그건 대단하긴 한데... 아, 메뉴판이 왔네요. 어떤 거 시키실 건가요?
대강 주문이 끝난 후...
이 이후 대사나 있을 일을 +3까지 적어주세요.
후카: (초음속 흡입)
P: ... !????
후카: (분노의 흡입 중)
P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기관리에 열심인 후카가 마치 걸신들린 양 먹어제끼는 것이 아닌가... 나오의 수준을 넘어서 타카네의 아성을 넘으려는 그녀의 모습에...
P: (멍...)
P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가족들: (평화롭게 식사 중)
언니: 아, 모르시는구나, 후카 열받거나 집에 오면 폭식 수준으로 먹어요.
P: 그러면 지금 후카는...
언니: 아마 둘 다...?
어머니: 얘, 좀 천천히 먹으렴. 체하겠다.
P: 저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고요...?
언니: 물론 깨닫고는 미친듯이 운동하지만요.
후카: P씨, 우설에 갈비에... (긴 주문의 흐름)
P: ... 내 지갑...
언니: (토닥토닥) P씨, 저희 집에서 아마 어느 정도는 낼 거에요...
어머니: 저희도 아무래도 저 정도는 예상 못 했네요.
아버지: 에휴...
계산이 끝난 이후...
PP: ... 나중에 먹을 것까지 사놨니?
P: ... 저도 후카가 이럴 줄은 몰랐어요.
PP: (카드 긁는 소리) 뭐, 새로운 면을 아는 것도 필요하니까.
P: 아빠가 그걸 왜 긁어요...?
PP: 가끔은 아버지 노릇도 해야지. 예민할 때 맨날맨날 집에 없었기도 했고.
P: 안 그래도 아빠 노릇은 확실히 하고 있어요.
PP: 그렇냐... 늦지 않게 와라. 너네 엄마 아직도 우중충하다.
P: 네.
문 열리는 소리.
아버지: 결제했나...?
P: 아버지가 결제하고 가셨어요...
아버지: 정말 당신이랑 당신 가족에겐 민폐만 끼치는군...
P: 아닙니다. 저도 후카의 새로운 면을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후카: P씨, 진짜, 갚을테니까...
P: 됐어요, 그냥 협찬이라 생각해주세요. 아버지도 그걸 바랄 거에요.
식사를 마친 후 있을 일/갈 곳을 +3까지 써주세요.
어머니: 태워볼까요?
P: (운동 가나?)
아버지: 그래, 오랜만에 크게 질러봐야지.
그렇게 도착한 가라오케.
언니: 예이!!! 다음, 다음!
어머니: 여기서는 손님이 분위기를 띄워줘야죠!
P: 아, 아하하...
언니: 노래해!
어머니: 노래해!
아버지: 크흠, 한 곡 하지 않겠나?
P의 노래 실력은...
1. 처참하단 말도 아깝다
2. 처참하다
3. 중간
4. 일반인치곤 잘 부름
5. 타카기가 팅-한 이유가 있네
먼저 2표
효과는 굉장했다!
언니: 한 곡 더! 한 곡 더!
어머니: 잘 부르시네요!
후카: P씨 맨날 노래부르는 거 피하더니, 피할 이유가 없잖아요!?
P: 아니, 내가 눈에 띄면 안 되지. 그러니까 후카 부탁해?
후카: 갑자기 왜 절 물고 늘어지시는 건가요!?
P: 아니, 현직 아이돌이기도 하고, 나도 불렀는데 너가 내빼면 안 되지.
후카: 그러면 한곡만 더...
P: 소고기...
후카: 갑니다!
그렇게 후카가 부르기 시작한 BITTER SWEET.
언니: 텐션 높았는데...
어머니: 여기서 그런 발라드를 부르면 어떻게 하니...
후카: 내 탓이야?!
아버지: 너 때문에 분위기가 다 깨져버렸으니까
1. (후카 보고) 책임져.
2. (P를 보고) 역시 P씨가 다시 띄워주셔야겠네.
먼저 2표
언니: 이게 맞지!
P: 아닌 거 같은데요!?
후카: 부탁드릴게요?
P: 후카 씨이이이!!!
그렇게 다시 열창을 시작한 P...
P: 헥... 헥...
후카: 벌써 지치신 거에요?
P: 그러게요...
후카: 그러면 잠시 둘이서 바람이라도 쐴까요.
P: 부탁드립니다...
가라오케가 있는 건물의 옥상.
후카: 오늘은 뭔가 죄송해요. 집에 와서 편하다고 P씨에게 막 대하고...
P: 아니에요. 후카 씨가 많이 참으신 거죠. 그리고 풀어지는 건 지금까지 전부 그랬으니까요. 오히려 후카 씨는 더 화를 내도 된다고 봐요. 자, 손난로 쓰세요.
후카: 감사합니다.
이후에 있을 일을 +3까지 써주세요.
P: 원래 다 그런 거겠죠. 저희 어머니도 난리도 아니에요. 원래는 머릿속이 꽃밭인데 가족 일만 관련되면 아주... 시베리아 벌판이 따로 없다니까요.
부드럽게 손을 잡는 후카.
후카: ...
P: 그러고보니, 처음 라이브 끝나고 후카 씨는 옥상에 계셨죠.
후카: 네, 그때 라이브가 끝났다는 느낌이랑 열기가 식지 않아서.
P: 지금도 그래요?
후카: 음... 요즘은 이게 좋은 건지 덤덤해진 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엔 혼자서 멍하니 있곤 했는데. 사실 하나 더 있어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란 생각이.
P: ... 그쵸, 반짝하고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후카: 아마 저 혼자였거나 섹시계 일만 잔뜩이었다면, 그랬을지도 몰라요. 그도 그럴게, 765 가족이 없었으면, 저는 또 혼자서 쌓아두다가 그만뒀을 테니까요.
P: 다행이네요. 저도 후카 씨가 그렇게 되질 않길 바랬어요.
추우니까, 들어갈까요?
돌아가려 하는데...
1. 문 뒤에서 지켜보는 언니
2. 아무 일도 없다
3. 어떻게 찾은 건지 모르겠으나 문 뒤에서 훔쳐보는 아이돌
먼저 2표
후카: 언니는 왜 여기서 또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언니: 후카가 혼자 지내는 거 보면 언니는 슬프단다...?
후카: 진짜~! 놀리지 말... 어, 어어!?
넘어지는 후카. 아무래도 구두를 신고 무의식적으로 뛰긴 힘들었을 것이다.
P: 괜찮아요!?
후카: 으으... 피나는 데는 없는데... 발목이 꺾인 거 같아요...
P: ... 업히실래요?
후카: ... 그래도 될까요?
언니: 미안, 괜히 또 쓸데없는 소리 해서...
후카: 그러니까, 왜 사람을 놀려~! (투닥투닥)
그렇게 후카를 업고 다시 노래방으로 간 P.
어머니: 후카? 왜 업혀있어?
P: 구두가 안 맞았는지 걷다가 발목이 꺾였나봐요. 집에서 상황 보고 심하면 병원 가야 할 거 같긴 한데...
아버지: 염치불구하지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후카네 집으로 다시 달려간 P
P: (후카를 방으로 데려다놓고) 누워 계세요. 언니 분이 얼음주머니 들고 오신다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밤 9시 이후 상황(+2)
1~20 후카 발목이 영 좋지 않다.
21~50 후카 발목은 괜찮아보이지만 P로서 책임감을 갖고 하루 묵는다
51~100 사실 전부 연기였고...
후카 외: (현관문 앞) "히히, 여기는 못 지나간다!"
언니: 히히! 여긴 못 지나간다!
어머니: 이야기의 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요?
아버지: (술 한 병을 들고) 크흠, 크흐흠.
P: 아니, 그래도 묵는 건 좀... 형평성에도 안 맞고, 뉴스에 뜨면...
언니: 들키지만 않으면 아무 일도 없다고요?
P: 아니, 그거 완전 플래그잖아요!
어머니: 그러지 마시고, 자, 자, 후카가 없을 때 비밀스러운 이야기 해보자고요?
질질 끌려가는 P, 후카네 거실.
P: 아니, 상식적으로 후카 씨가 지금 주무실 리가 없잖아요...
어머니: ... 후후후...
P: 뭔 짓을 한 거에요!?
어머니: 착한 아이는 코~ 잘 시간이니까, 재웠죠?
언니: 자자, 진실게임 시작합니다?
P에게 날아올 질문을 +3까지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다이스 평균이 50 이상이면 후카가 멀쩡히 내려옵니다.
그냥 후카까지만 하고 잠깐 외전으로 아이돌 1명과 결혼생활 하나 써보려 하는데
1. 그냥 진행하자
2. 스핀오프 괜찮다
먼저 2표 가겠습니다.
언니: 예이☆ 또 P씨 당첨!
P: 아니 뭘 하면 5연속으로 걸려요?
언니: 그런 게 있어요~ 어쨌든, 어쨌든, P씨는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P: ... 묵비권을 행...
언니: 하?
P: ...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어머니: 어머, 어머 완전히!
아버지: 우리 작은 딸 아닌가!
P: 후카씨이이이!!!
어머니: (씨익) 소용없다니까요? 자, 다음, 다음!
다시 돌아가는 유리병...
P: 으아아아아아!!! 또 나야!!! 무슨 짓을 한 거에요!?
언니: 0.25^6의 확률일 뿐이랍니다~?
P: ... 살려줘요...
아버지: 어림도 없다, 암! ARMMMM!
어머니: 그래서 자식 계획은 어디까지 생각했어요?
+1이 자녀 수를, +2가 N째 자녀 성별 정해주세요.
언니: 왜요?
P: 둘이어도 정신없는데... 아, 셋째는 딸이었음 하네요. 왠진 모르겠지만...
어머니: 셋이라...
아버지: 둘째가 심히 고생하겠군...
P: ... 그런고로, 이제 여기서 끝내주시면...
아버지: ... 허허... 죽고 싶나?
P: ... 흑...
그렇게 긴긴 밤이 지나고.
후카: 정말~! 뭔 일이 있던 거야~!
P: ... 살려줘요... (퀭)...
뻗어있는 후카네 가족들...
후카: ... 연차 쓰세요...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후카네 현관.
후카: 그러면, 우리 이제 간다?
어머니: 그래~ 우리 딸, 다음에는 좋은 일로?
후카: 아니라니까!
언니: 심심하면 연락해요!
어머니: 얘는! 남편은... 아직도 곯아떨어졌네요.
P: 앞으로도 후카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둘은 돌아가서
1. 바로 시어터행
2. P부터 집에 두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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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 P씨, 오늘은 연차 쓰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P: 아직 못 끝낸 일이 많아요. 후카 씨도 보내드려야 하고.
후카: 영원히 못 끝내고 싶어요?
P: 괜찮아요, 이 정도는 가서 드링크 하나만 따면...
후카: 적당히 해요!
P: 숙직실에 바로 갈게요.
후카: 제가 원한 건 그게 아니에요! 빨리 핸들 돌려요!
P: ...
1. 열심히 하는데, 왜 몰라주는 거야! 화가 나기 시작한다.
2.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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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
후카: 지금 '후카가 걱정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후카는 누가 바래다 주지?'라 생각하셨죠?
P: (소름...) 어떻게 아셨어요?
후카: 여자의 감이요?
P: 여자 무서워...
후카: P씨가 유키호에요?
P: ... 그러면 누구한테 데려다달라 톡이라도 돌려야 하나...
후카:
1. (안쓰럽단 눈빛으로) P씨, 피곤하셔서 시간개념조차... 지금 낮이에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2. 정말... 카오리한테 부탁할테니까! 폰 보지 마시고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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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나도 이제 갈 때가 된 건가 ..
후카: (P의 손등을 꼬집으며) 그런 농담 하는 거 아니에요.
P: 아야야! 알았어요! 알았어!
후카: 어쨌든! 저는 극장에서 걸어갈테니 거기서 내려주세요. 오늘 아무때나 극장에 전화할 건데 계시면 진짜 혼낼 거에요!?
P: 네...
후카가 차에서 내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
후카: P씨.
P: 극장엔 안 들어갈 거에요.
후카: 그 뜻으로 부른 건 아닌데... 전 언제나 프로듀서님께 백의의 천사이고 싶답니다.
P: ... 고마워요.
후카: 이 말은 단순히 P씨가 안쓰러워서 그런 게 아니에요. ...ㅅ... ㅅ...
P: ...?
후카: 사랑한다고요! 정말!
볼에 키스를 날리는 후카.
P: 어...?
후카: 지... 집에 가서도 제 꿈 꾸세요!
부끄러운지 달려나가는 후카, 어제와 달리 운동화를 신어서 다시 다칠 일 없이 달리는 거 같다. 물론 어제 그 부상이 나은 것 같진 않아보이지만.
P는 다시 볼을 쓰다듬으며 멍한 시간을 보냈다.
후카 ENDING.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양
정신을 차리고 집에 돌아간 P.
1. 아무도 없다. 일단 자자.
2. 아직도 아들을 어찌 대해야 할 지 모르는 MM이 쩔쭘하게 서있다.
먼저 2표
P: 다녀왔습니다.
MM: (웃고 있지만 두 손은 곤란하다는 듯 공중에서 붕붕거리고 있다)
P: 엄마.
MM: 아하하하... 우리 아들 왔어? 하하하...
P: 진짜 괜찮다니까.
MM: ... 아닌 거 같아...
P: (MM의 손을 잡으며) 엄마 아들 어디 도망 안 가~
MM: 하지만 아직 우리 사이에 뭔가 꾸물꾸물대는 거 같은 걸...
P: (사춘기 소녀인가...) 하...
P가 할 행동이나 대사를 +3까지 써주세요
MM: 그치만... 아들한테 나가 뒤지라 한 건...
P: 아니, 엄마보다 더 심한 말 하는 사람 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 요즘 애들 봐봐, 뭐만 하면 부모님 홀수로 만들어버리고 부모님 종족을 바꿔버린다니까?
MM: 그 애들이 나는 아니잖니? (P에게 파고들 듯 안긴다)
P: 엄마, 애들 관련해서 솔직하게 엄마랑 얘기하고 싶어요. 저 이 일 할 때도 반대하신 건 아는데, 왜 그런지는 알려주시지도 않고, 집에서 애들 이야기 하는 거 안 좋아하고, 애들이 좀 친하게 접근해온다는 이야기 나온다 싶으면 그만두라 하고...
MM: ...
MM이 아이돌들에 대해 할 말을 +3까지 적어주세요
P: 엄마...
MM: ... 전혀 몰랐던 애들이 꼬... 아니, 나름 아이돌이랍시고 우리 아들 하인으로 부려먹는 거, 보기 싫어.
P: ... 나 딴 데 취업하면 더 그러지 않을까...
MM: 게다가~ 자기들 필요할 때는 사랑하는 P고, 아니면 그냥 하인이지?
P: 엄마!
MM: 나도 알아,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 거, 근데 가끔 그런 모습도 보이는 걸. 시즈카라던가 시호라던가 츠무기라던가...
P: ... 하긴 걔들이 말을 세게 하긴 하지...
MM: 게다가 만약에 그 애들이 우리 집에 취집하러 온 애들이면?
P: 그 때는... 내 발로 회사 나가서 엄마가 맞선 잡아준 사람이랑 결혼할게. 그럴 거라고 믿고 싶진 않지만...
MM: 세상은 그리 쉽게 굴러가지 않아요. 혹시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때에 덜컥 애라도 생기면...
P: ... 엄마가 성악설을 좋아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나쁜 쪽으로 가는 거 아니야...?
MM: 엄마는 아들이랑 딸이 내 길을 안 걷길 원해... 그래서 믿고는 싶은데, 믿어지지가 않아.
P: 그러면 아빠랑은 어떻게 결혼했어?
1. ... 사고쳤어.
2. ... 그 사람은 좋잖니?
3. 기타
먼저 2표
P: "그"에서 길게 끌었으면 아빠 상처받았을 거 같네.
MM: 얘는! 너희 아버지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 나랑은 다르게...
P: 엄마! 또! 괜찮다니까!
MM: ... P~! 그래도 난 우리 P가 다른 여자들이랑도 연애해봤으면 좋겠어!
P: ... 엄마가 정해준 애들로?
MM: 그 아이도 반쯤은 내가 소개해준 애 아니었니?
P: 그렇게 말하면...
MM: ... 그렇게 말 할 거면, 그 아이들이 나를 배불리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부르게 하게 하렴. 그게 내 마지막 협상선이야.
P: 그러면 나는...
1.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내가 괜찮다는데 엄마가 품고 있으면 어떻게 해.
2. 엄마도 더 이상 이 일 가지고 죄책감 가지지 마, 엄마 이제 그 때에 살고 있진 않잖아?
3. 기타
먼저 2표
MM: ... 응.
P: 엄마, 피곤한 거 같은데, 안방 가서 자.
MM: 아직 일이 있어. 바로 끝내고 잘게. 너도 피곤한 거 같은데 가서 자렴.
P: ... 진짜, 엄마가 쓰러지면 어떻게 할 건데.
MM: 엄마는 강하단다.
P: (핸드폰을 꺼내며) 여보세요, 아빠. 엄마 일 좀 대신 해줄 수 있어? 오붓하게 엄마랑 아들끼리 시간 좀 보내게. 알았어. 고마워. (전화를 끊는다) 자, 엄마, 가자.
MM: 아직 잘 시간 아닌데...
P: 누나한테 어제 잠 못 자고 있다고 다 들었거든! 그리고 오랜만에 나랑 같이 자자.
MM: ... (입 삐죽) 그 사람한테 빚지기 싫은데...
P: 아빠가 그럴 사람으로 보여?
MM: 치~!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안방으로 향한 모자.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칠칠치 못한 모습으로 자고 있는 둘이었지만, 아들을 끌어안고 자는 MM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단 건 숨기지 않아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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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아이돌 1명과 결혼생활
아이돌 1명(올스타 제외)과 다이스를 +3까지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 값 갑니다.
세리카의 모습은...
1. 나이차 그대로
2. 꿈이니까... 그냥 얼핏 맞게 변함(연상일지 연하일지는 나중에 또 앵커로)
먼저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