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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202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저기, 안 드시나요? 저 혼자만 먹기는 좀...

...아, 아앗! 죄송해요!

당황하거나 긴장하면 평이하게 말하는걸 지적하니 란코가 엄청 부끄러워한다.
pm 10:58:4
...저기, 안 드시나요? 저 혼자만 먹기는 좀... ...아, 아앗! 죄송해요! 당황하거나 긴장하면 평이하게 말하는걸 지적하니 란코가 엄청 부끄러워한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이제 알겠다.
칸자키 란코라는 소녀가 내게 온 이유 말이다.
그렇다면 내가 할 일도 정해진 것이다.
이걸 운명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그렇지만-

「저, 칸자키 양.」

「으므!」

「그렇게 보고 계시면 먹기 조금 곤란합니다. 같이 드시는 것이 어떤가요?」

「가, 같이...?」

「네. 그리고... 음, 이건 나중에 말하는 편이 좋을까요.」

1. 캐묻는다
2. 묻지 않는다

2표
pm 11:00:90
이제 알겠다. 칸자키 란코라는 소녀가 내게 온 이유 말이다. 그렇다면 내가 할 일도 정해진 것이다. 이걸 운명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그렇지만- 「저, 칸자키 양.」「으므!」「그렇게 보고 계시면 먹기 조금 곤란합니다. 같이 드시는 것이 어떤가요?」「가, 같이...?」「네. 그리고... 음, 이건 나중에 말하는 편이 좋을까요.」 1. 캐묻는다 2. 묻지 않는다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
pm 11:00:60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4.*.*)
1
pm 11:01:35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 뭔가! 뭔가 마왕에게 불만이라도 있는건가!」

「불만이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만... 칸자키 양, 당황하면 평소의 말투가 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히끅?!」

히끅?
방금 딸꾹질을 한 건가...?

「그, 그런 적 없다! 이 몸은 마왕! 그런 어줍잖은 일격은 통하지 않느니!」

칸자키 양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얼굴이 완전 빨개져있는 걸 보니 정답인 모양이다.

+2
pm 11:12:10
「뭐, 뭔가! 뭔가 마왕에게 불만이라도 있는건가!」「불만이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만... 칸자키 양, 당황하면 평소의 말투가 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히끅?!」 히끅? 방금 딸꾹질을 한 건가...? 「그, 그런 적 없다! 이 몸은 마왕! 그런 어줍잖은 일격은 통하지 않느니!」 칸자키 양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얼굴이 완전 빨개져있는 걸 보니 정답인 모양이다.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ㅂㅍ
pm 11:22:22
ㅂㅍ
12-06,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54:951d:6217:8c1f:b55b:cc01..*.*)
에붸붸~ 일굑은 통화쥐 왆누뉘라~ (놀린다)
pm 08:54:16
에붸붸~ 일굑은 통화쥐 왆누뉘라~ (놀린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이야기의 흐름에 맞지 않으므로 재앵커 +1
pm 09:03:98
@이야기의 흐름에 맞지 않으므로 재앵커 +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엽다
pm 09:17:21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엽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 모습이 정말로 귀엽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을 귀여운 모습을, 내 앞에서는 빗장을 완전히 풀고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내가 프로듀서니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겠지.
...더없이 감사한 모습이다.

「칸자키 양.」

「네, 네에...?」

「감사합니다.」

「뭐, 뭐가...」

「맛있네요.」

「아... 으므! 동행자가 좋다면 이 몸도 좋느니라!」

감사하다는 말.
몇 번을 해도 질리지 않을 말.
따스한 말.
그렇기 때문에 몇 번이고 해야하는 말.

「자, 그럼 앞에 앉아주시겠습니까. 같이 식사하고 싶군요.」

「으므!」

1~50 카에데
51~100 란코

2표
pm 11:57:65
그 모습이 정말로 귀엽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을 귀여운 모습을, 내 앞에서는 빗장을 완전히 풀고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내가 프로듀서니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겠지. ...더없이 감사한 모습이다. 「칸자키 양.」「네, 네에...?」「감사합니다.」「뭐, 뭐가...」「맛있네요.」「아... 으므! 동행자가 좋다면 이 몸도 좋느니라!」 감사하다는 말. 몇 번을 해도 질리지 않을 말. 따스한 말. 그렇기 때문에 몇 번이고 해야하는 말. 「자, 그럼 앞에 앉아주시겠습니까. 같이 식사하고 싶군요.」「으므!」 1~50 카에데 51~100 란코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4.*.*)
89(1-100)
....
pm 11:59:43
....
12-07,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85(1-100)
ㅇ
am 12:02:71
ㅇ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나의 요청에 칸자키 양이 접시에 햄버그를 들고 와 내 앞에 자리한다.
이렇게 앉아 있으니, 뭐랄까...

「가족같군요.」

「가족...?」

「네. 가족.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1~33 아빠와 딸
34~66 엄마와 아들
67~99 "가족"
100 부부

2표
am 12:17:42
나의 요청에 칸자키 양이 접시에 햄버그를 들고 와 내 앞에 자리한다. 이렇게 앉아 있으니, 뭐랄까... 「가족같군요.」「가족...?」「네. 가족.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1~33 아빠와 딸 34~66 엄마와 아들 67~99 "가족" 100 부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54:951d:6217:8c1f:b55b:cc01..*.*)
4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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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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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90(1-100)
.
am 0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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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92(1-100)
ㅇ
am 01:14:95
ㅇ
12-0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런 기분이 듭니다. 가족같다는 기분이요.」

「그런...가요?」

「네.」

칸자키 양에게 표현하고 싶은 말들이, 마음 속을 어지럽게 떠다니다가 사라지고 만다.
그래, 이런 간단한 말보다는 조금 더 완벽한 미사여구가 있을거다.
이것보다 더 화려한, 이것보다 더 멋진, 이것보다 더-

「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듀서 씨가 기쁘시다면, 저도...!」

아, 그래.
아니, 이제 됐다.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표현되지 않아도 좋다.
지금 내 앞에서 따사롭게 내리는 저 미소들로, 나는 어찌되었든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 이걸로 됐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그녀를 미소짓는 일이니까.

1. 어른의 술집
2. 촬영

다음 연재까지
am 05:07:98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런 기분이 듭니다. 가족같다는 기분이요.」「그런...가요?」「네.」 칸자키 양에게 표현하고 싶은 말들이, 마음 속을 어지럽게 떠다니다가 사라지고 만다. 그래, 이런 간단한 말보다는 조금 더 완벽한 미사여구가 있을거다. 이것보다 더 화려한, 이것보다 더 멋진, 이것보다 더- 「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듀서 씨가 기쁘시다면, 저도...!」 아, 그래. 아니, 이제 됐다.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표현되지 않아도 좋다. 지금 내 앞에서 따사롭게 내리는 저 미소들로, 나는 어찌되었든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 이걸로 됐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그녀를 미소짓는 일이니까. 1. 어른의 술집 2. 촬영 다음 연재까지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pm 01:29:39
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
pm 10:06:15
2
12-0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래요?」

얼마 후, 카에데와 함께 촬영을 나갈 일이 있던 나는 이 날 있었던 일을 그녀에게 말해주었다.
어쩌면 내가 놓쳤을수도 있는 일이, 남자라서 알아채지 못한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카에데의 대답은-

「응, 잘 하셨네요~」

「...끝?」

「네, 뭔가 더 하고싶으신 말씀이라도?」

「아니, 그건 아닌데...」

「그렇다면 괜찮지 않나요. 란코 쨩이 마음에 들어했다면야.」

「그건 그런데...」

1~50 정말 이걸로 괜찮은걸까
51~100 다쟈레 안 치네.

2표
pm 11:56:41
「그래요?」 얼마 후, 카에데와 함께 촬영을 나갈 일이 있던 나는 이 날 있었던 일을 그녀에게 말해주었다. 어쩌면 내가 놓쳤을수도 있는 일이, 남자라서 알아채지 못한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카에데의 대답은- 「응, 잘 하셨네요~」「...끝?」「네, 뭔가 더 하고싶으신 말씀이라도?」「아니, 그건 아닌데...」「그렇다면 괜찮지 않나요. 란코 쨩이 마음에 들어했다면야.」「그건 그런데...」 1~50 정말 이걸로 괜찮은걸까 51~100 다쟈레 안 치네. 2표
12-10, 202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21(1-100)
후훗 안하시는건가
pm 06:34:6
후훗 안하시는건가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28:ea7f:b231:e672:5df7:8841..*.*)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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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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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7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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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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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말씀드렸잖아요, 프로듀서 씨. 란코 쨩이 미소를 지어줬다고요.」

「그거야...」

「저는 그걸로 란코 쨩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프로듀서 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나는...」

그래, 나도 카에데의 말처럼 칸자키 양의 미소가 모든 것의 대답이었으면 좋겠다.
그 순수한 미소가, 그 헤실거리는 웃음이 모든 것의 대답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인생이란게 그렇게 쉽게 흘러갈 리가 없잖아.
그래서 난 불안한 거다.
혹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되지는 않았을까하고 말이다.

「프로듀서 씨.」

1~50 나 못 믿음?
51~100 (글러브 앤 볼)

2표
pm 08:53:94
「말씀드렸잖아요, 프로듀서 씨. 란코 쨩이 미소를 지어줬다고요.」「그거야...」「저는 그걸로 란코 쨩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프로듀서 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나는...」 그래, 나도 카에데의 말처럼 칸자키 양의 미소가 모든 것의 대답이었으면 좋겠다. 그 순수한 미소가, 그 헤실거리는 웃음이 모든 것의 대답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인생이란게 그렇게 쉽게 흘러갈 리가 없잖아. 그래서 난 불안한 거다. 혹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되지는 않았을까하고 말이다. 「프로듀서 씨.」 1~50 나 못 믿음? 51~100 (글러브 앤 볼)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4(1-100)
ㅇ
pm 10:37:36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25:fed8:fb9:491:3f07:9c15..*.*)
8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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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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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5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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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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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응? 뭐- 잠깐, 뭘 던지는 거야?!」

「자, 공이랑 글러브예요. 밖에 나가서 던지고 오세요.」

「갑자기 뭔...」

「생각이 많으실 때는, 공을 던지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죠?」

「....」

공과 글러브.
은퇴하고 나서는 거의 잡지 않았던, 젊은 시절에는 잡기 싫어도 잡았어야 했던 밥벌이 도구들.
그보다 그 말을 한 기억이 나에게는 없는데... 카에데는 그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나에게 빙글빙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카에데, 너...」

「후훗, 그럼 전 술이나 술술 넘겨야겠어요~」

「너 임마...」

뭘까.
대체 뭘까.
이 물건들의 의미를, 나는 모를 수가 없다.
하지만-

1~33 됐고 술 줘봐
34~66 오랜만에 공 좀 던지고 와볼까
67~99 카에데와 한 잔
100 갑자기 그런 씬?

2표
am 12:03:65
「응? 뭐- 잠깐, 뭘 던지는 거야?!」「자, 공이랑 글러브예요. 밖에 나가서 던지고 오세요.」「갑자기 뭔...」「생각이 많으실 때는, 공을 던지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죠?」「....」 공과 글러브. 은퇴하고 나서는 거의 잡지 않았던, 젊은 시절에는 잡기 싫어도 잡았어야 했던 밥벌이 도구들. 그보다 그 말을 한 기억이 나에게는 없는데... 카에데는 그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나에게 빙글빙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카에데, 너...」「후훗, 그럼 전 술이나 술술 넘겨야겠어요~」「너 임마...」 뭘까. 대체 뭘까. 이 물건들의 의미를, 나는 모를 수가 없다. 하지만- 1~33 됐고 술 줘봐 34~66 오랜만에 공 좀 던지고 와볼까 67~99 카에데와 한 잔 100 갑자기 그런 씬?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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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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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37(1-100)
ㅇ
am 12:24:38
ㅇ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5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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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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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 나쁘지는 않겠지.」

오랜만에 공을 던진다라.
사실 던지지 않을 이유는 없다.
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 겸 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다만 너무 오랜만에 공을 잡아보니까...

「프로듀서 씨.」

「왜 그러냐, 카에데.」

「아무리 은퇴했다고 해도 아직 손끝에 감각은 남아있을 거예요. 참, 그렇다고 유리창을 깨진 말아주세요? 그럼 모르는 사람인 척할 거예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아니, 아니다.
일단 공을 좀 던지고 와야겠다.
카에데 녀석과 더 대화하다가는 같이 앉아서 술을 푸게 될 것 같다.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1~50 뭔가 맥아리가 없는 투구
51~80 뭔가, 힘이 용솟음친다...
81~95 카에데가 다가온다
96~99 엥, 란코?!
100 카에데와 급진전
am 12:58:19
「...뭐, 나쁘지는 않겠지.」 오랜만에 공을 던진다라. 사실 던지지 않을 이유는 없다. 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 겸 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다만 너무 오랜만에 공을 잡아보니까... 「프로듀서 씨.」「왜 그러냐, 카에데.」「아무리 은퇴했다고 해도 아직 손끝에 감각은 남아있을 거예요. 참, 그렇다고 유리창을 깨진 말아주세요? 그럼 모르는 사람인 척할 거예요.」「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아니, 아니다. 일단 공을 좀 던지고 와야겠다. 카에데 녀석과 더 대화하다가는 같이 앉아서 술을 푸게 될 것 같다.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1~50 뭔가 맥아리가 없는 투구 51~80 뭔가, 힘이 용솟음친다... 81~95 카에데가 다가온다 96~99 엥, 란코?! 100 카에데와 급진전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14(1-100)
공구리
am 02:43:98
공구리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
80(1-100)
도키도키
pm 03:13:59
도키도키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8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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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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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래도 일단은 카에데가 날 위해서 가져온 것이니 그녀가 원한대로는 움직여 주어야겠지.
공을 던지고, 그 공을 주워 다시 던지는 쳇바퀴같은 움직임.
이걸 왜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프로듀서 씨.」

「음? 뭐야, 술은 더 마시지 않는거냐?」

1~33 됐으니까 던져 봐
34~66 술은 언제라도 마실 수 있다
67~99 당신이 없는데 무슨 재미로
100 하아, 프로듀서 씨...

2표
pm 08:59:76
그래도 일단은 카에데가 날 위해서 가져온 것이니 그녀가 원한대로는 움직여 주어야겠지. 공을 던지고, 그 공을 주워 다시 던지는 쳇바퀴같은 움직임. 이걸 왜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프로듀서 씨.」「음? 뭐야, 술은 더 마시지 않는거냐?」 1~33 됐으니까 던져 봐 34~66 술은 언제라도 마실 수 있다 67~99 당신이 없는데 무슨 재미로 100 하아, 프로듀서 씨...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35(1-100)
ㅇ
pm 09:42:71
ㅇ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7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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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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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95(1-100)
ㅇ
pm 11:10:90
ㅇ
12-15,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2f:992f:6c8:746d:2aea:1c5..*.*)
9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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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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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프로듀서 씨가 없는데 술이 술술 들어갈리가 없잖아요. 타카가키가 아니라 타코야키가 된다구요.」

「뭔...」

「그보다 오랜만에 공을 잡은 소감은 어떠세요? 보기엔 썩 괜찮은데요.」

「글쎄...」

「공은 좀 던져보셨나요?」

「그래.」

「그런가요...」

1. 조금씩.
2. 그럼 술이나 마실까요.

3표
pm 07:16:35
「프로듀서 씨가 없는데 술이 술술 들어갈리가 없잖아요. 타카가키가 아니라 타코야키가 된다구요.」「뭔...」「그보다 오랜만에 공을 잡은 소감은 어떠세요? 보기엔 썩 괜찮은데요.」「글쎄...」「공은 좀 던져보셨나요?」「그래.」「그런가요...」 1. 조금씩. 2. 그럼 술이나 마실까요. 3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pm 09:11:67
2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13:ea06::15b7:44d6..*.*)
2
pm 09:12:76
2
12-16, 202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
am 01:39:69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럼 밤도 밤이니 술이나 술술 넘길까요? 달리 하실 일도 없으신 것 같고요.」

「아니, 나는 내일 출근-」

「어머, 그럼 아이돌만 홀로 청승맞게 술집에서 술이나 홀짝이라는 건가요? 프로듀서 씨는 귀가하시고 저 혼자 외롭게 이런 곳에 있다가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아니, 그게...」

「그게 아니라면 저랑 같이 마셔주세요. 그것도 프로듀서의 일이잖아요?」

「하아...」

다 맞는 말이라서, 조금 성질이 나지만 어쩔 수 없다.
...오늘도 그녀와 새벽까지 술을 푸는 수밖에.
젠장, 슬픈 술 푸는 날이 오늘도 이어진다.

+3까지 다음날 프로듀서의 상태 적고 주사위
중간 값 채택
pm 07:18:7
「그럼 밤도 밤이니 술이나 술술 넘길까요? 달리 하실 일도 없으신 것 같고요.」「아니, 나는 내일 출근-」「어머, 그럼 아이돌만 홀로 청승맞게 술집에서 술이나 홀짝이라는 건가요? 프로듀서 씨는 귀가하시고 저 혼자 외롭게 이런 곳에 있다가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아니, 그게...」「그게 아니라면 저랑 같이 마셔주세요. 그것도 프로듀서의 일이잖아요?」「하아...」 다 맞는 말이라서, 조금 성질이 나지만 어쩔 수 없다. ...오늘도 그녀와 새벽까지 술을 푸는 수밖에. 젠장, 슬픈 술 푸는 날이 오늘도 이어진다. +3까지 다음날 프로듀서의 상태 적고 주사위 중간 값 채택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94(1-100)
강철남
pm 09:20:22
강철남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18(1-100)
그냥저냥
pm 10:41:98
그냥저냥
12-20, 202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12(1-100)
오..우웨에
am 08:51:40
오..우웨에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아침.
술을 말술로 푸고 난 뒤의 아침이건만, 어째선지 꽤 멀쩡하다.
머리는 좀 아프지만 그건 예상했던 것보다 꽤 약하고 말이다.
혹시 카에데가 날 위해 숙취 없는 술로 골라 준 것일까...?

「아니, 그럴리가 없지.」

「프로방스의 바람! 오늘도 광염이 내리쬐는구나!」

「아, 칸자키 씨. 좋은 아침입니다.」

「음!」

오늘의 스케쥴 +3까지 작성하고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란코는 란코-,카에데는 카에데-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m 07:25:71
아침. 술을 말술로 푸고 난 뒤의 아침이건만, 어째선지 꽤 멀쩡하다. 머리는 좀 아프지만 그건 예상했던 것보다 꽤 약하고 말이다. 혹시 카에데가 날 위해 숙취 없는 술로 골라 준 것일까...? 「아니, 그럴리가 없지.」「프로방스의 바람! 오늘도 광염이 내리쬐는구나!」「아, 칸자키 씨. 좋은 아침입니다.」「음!」 오늘의 스케쥴 +3까지 작성하고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란코는 란코-,카에데는 카에데-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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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00)
란코&카에데 - 잡지 인터뷰
pm 07:34:93
란코&카에데 - 잡지 인터뷰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88(1-100)
란코 - 신곡 녹음
카에데 - 일일 패션 모델
pm 08:55:98
란코 - 신곡 녹음 카에데 - 일일 패션 모델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3(1-100)
란코 - 오프
카에데 - 예능 출연
pm 09:17:10
란코 - 오프 카에데 - 예능 출연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칸자키 양과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 오늘의 스케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오늘 칸자키 양은 신곡 녹음이 있고, 카에데는 패션 모델 일이 있다.
뭐, 카에데야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 스케줄이고...

「프로듀서 씨~」

「오, 카에데... 음?」

카에데의 상태
1~33 숙취로 삼도천을 기웃거리는 중
34~66 말-짱
67~99 힘세고 강한 아침!
100 크르르 못참겠다 프로듀서!

2표
pm 11:50:46
칸자키 양과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 오늘의 스케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오늘 칸자키 양은 신곡 녹음이 있고, 카에데는 패션 모델 일이 있다. 뭐, 카에데야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 스케줄이고... 「프로듀서 씨~」「오, 카에데... 음?」 카에데의 상태 1~33 숙취로 삼도천을 기웃거리는 중 34~66 말-짱 67~99 힘세고 강한 아침! 100 크르르 못참겠다 프로듀서! 2표
12-21,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1(1-100)
ㅇ
am 12:08:13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13:ac2e::d99:eec6..*.*)
7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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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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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8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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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1: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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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좋은 아침이예요~ 후후, 역시 프로듀서 씨랑 마시면 술이 취하지 않는다니까요~」

「...어째서 멀쩡한거냐. 분명히 맥주를 그렇게나 마셨는데.」

「그야말로 술이 술술 들어갔기 때문이겠죠~」

젠장.
대체 카에데 녀석의 간은 어떻게 되먹은 놈이냐.
분명히 어제 궤짝으로 놓고 마시다시피했는데...

「참, 오늘 제 스케줄-」

1~50 기억하고 있다
51~100 까먹었다

2표
pm 07:08:1
「좋은 아침이예요~ 후후, 역시 프로듀서 씨랑 마시면 술이 취하지 않는다니까요~」「...어째서 멀쩡한거냐. 분명히 맥주를 그렇게나 마셨는데.」「그야말로 술이 술술 들어갔기 때문이겠죠~」 젠장. 대체 카에데 녀석의 간은 어떻게 되먹은 놈이냐. 분명히 어제 궤짝으로 놓고 마시다시피했는데... 「참, 오늘 제 스케줄-」 1~50 기억하고 있다 51~100 까먹었다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79(1-100)
ㅇ
pm 07:45:44
ㅇ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5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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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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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기억 못하는건 아니지?」

「후후, 잊어버렸어요.」

「그래, 잊어버렸... 응? 잊어버렸다고?」

「네.」

「하아... 다른 건 몰라도 스케줄만은 까먹지 말아달라고 했잖아.」

「하지만 어쩔 수 없었는걸요?」

1. 어제 밤에 프로듀서와 한 일, 너무 기분 좋았으니까.
2. 어제 밤에 프로듀서와 한 일, 너무 아팠으니까.

3표
pm 09:00:49
「기억 못하는건 아니지?」「후후, 잊어버렸어요.」「그래, 잊어버렸... 응? 잊어버렸다고?」「네.」「하아... 다른 건 몰라도 스케줄만은 까먹지 말아달라고 했잖아.」「하지만 어쩔 수 없었는걸요?」 1. 어제 밤에 프로듀서와 한 일, 너무 기분 좋았으니까. 2. 어제 밤에 프로듀서와 한 일, 너무 아팠으니까. 3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22:eef3::313a:40a0..*.*)
1
pm 09:11:51
1
12-2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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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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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
pm 10:42:74
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1
pm 10:48:1
1
12-23,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어제 밤에 프로듀서와 한 일, 너무나도 기분 좋았으니까...♡ 정말, 취하지 않는 밤이었어요~」

「무, 무슨...?!」

옆에 칸자키 양도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이 주정뱅이 아이돌은...!
오해하면 어떡하려고...!

1. 프로듀서 씨
2. 맹우
3. 카에데 씨

2표
pm 07:19:79
「어제 밤에 프로듀서와 한 일, 너무나도 기분 좋았으니까...♡ 정말, 취하지 않는 밤이었어요~」「무, 무슨...?!」 옆에 칸자키 양도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이 주정뱅이 아이돌은...! 오해하면 어떡하려고...! 1. 프로듀서 씨 2. 맹우 3. 카에데 씨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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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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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m 10:24:63
3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카에데 씨.」

「어, 어라? 란코 쨩?」

「어째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씨가 난감해 하시잖아요?」

「아니, 그...」

「그게 아니라면 프로듀서 씨한테 사과해 주세요.」

「그, 그러니까 이건 같이 술을 술술 들이킨 뒤에-」

「됐으니까요.」

「으, 으우...」

...카에데의 난감해하는 표정도 오랜만에 보는구만.

1~50 사과한다
51~100 우에에엥

2표
pm 11:50:53
「카에데 씨.」「어, 어라? 란코 쨩?」「어째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씨가 난감해 하시잖아요?」「아니, 그...」「그게 아니라면 프로듀서 씨한테 사과해 주세요.」「그, 그러니까 이건 같이 술을 술술 들이킨 뒤에-」「됐으니까요.」「으, 으우...」 ...카에데의 난감해하는 표정도 오랜만에 보는구만. 1~50 사과한다 51~100 우에에엥 2표
12-24,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73(1-100)
ㅇ
am 12:23:52
ㅇ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4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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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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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4e:ec03:2bdb:3d8c:256c:36da..*.*)
8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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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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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우, 우엥...」

뭐, 뭐야.
이 소리는, 카에데가 우는 소리...?
아니, 그럴리가 없지.
그도 그럴게 카에데와 그렇게 오래 있었지만 우는 건 본 적이 없다고.
분명히 연기거나 하겠지.

1. 연기다
2. 아니다. 진짜 운다.

3표
am 12:59:76
「우, 우엥...」 뭐, 뭐야. 이 소리는, 카에데가 우는 소리...? 아니, 그럴리가 없지. 그도 그럴게 카에데와 그렇게 오래 있었지만 우는 건 본 적이 없다고. 분명히 연기거나 하겠지. 1. 연기다 2. 아니다. 진짜 운다.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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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 01:19: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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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12:22: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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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4:50: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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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흐윽, 흑...」

「카에데, 연기인거 아니까 그쯤 해도 될 것 같은데.」

「체엣.」

나의 말에 우는 시늉을 그치고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는 카에데.
뭐, 그 모습이 귀엽긴 하다만...

「란코 쨩 너무해.」

「에...?」

「조금 농담했을 뿐인데!」

「에...」

1. 인과역전
2. 란코가 그렇게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3표
pm 05:07:23
「흑, 흐윽, 흑...」「카에데, 연기인거 아니까 그쯤 해도 될 것 같은데.」「체엣.」 나의 말에 우는 시늉을 그치고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는 카에데. 뭐, 그 모습이 귀엽긴 하다만... 「란코 쨩 너무해.」「에...?」「조금 농담했을 뿐인데!」「에...」 1. 인과역전 2. 란코가 그렇게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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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5:09: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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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8:03:47
1
12-26,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
am 12:57:64
1
12-2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하지만 카에데 씨, 프로듀서 씨한테 어리광부리고 계시잖아요...?」

「엑」

「나이도 나이인데, 그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 크리티컬.
하지만 카에데는 반박할 수 없을 거다.
왜냐하면 그런 말을 다른 아이돌에게서 꽤 듣는 편이거든.

「으, 으윽...」

「그게 싫으시다면 착실하게 해 주시는 편이...」

「...미워.」

「에?」

「란코 쨩 미워!!!」

1. 냅둬.
2. 따라가 보세요.

3표
am 12:44:84
「하지만 카에데 씨, 프로듀서 씨한테 어리광부리고 계시잖아요...?」「엑」「나이도 나이인데, 그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 크리티컬. 하지만 카에데는 반박할 수 없을 거다. 왜냐하면 그런 말을 다른 아이돌에게서 꽤 듣는 편이거든. 「으, 으윽...」「그게 싫으시다면 착실하게 해 주시는 편이...」「...미워.」「에?」「란코 쨩 미워!!!」 1. 냅둬. 2. 따라가 보세요. 3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2
am 12:52:37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pm 01:34:19
2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2b:9de6:42c1:65be:72c8:940d..*.*)
2
pm 02:25:63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오, 달리기가 꽤 빠르군.
카에데 녀석, 역시 레슨은 착실히 받고 있구나.
보고서를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저, 저기...」

「네, 칸자키 양. 말씀하실 것이라도 있으십니까?」

「저, 혹시 괜한 말을 한 걸까요...?」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오히려 제가 할 수 없는 말을 해 주셔서 제 개인적으로는 속이 후련합니다.」

「그, 그건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1. 속 좁은 사람이 아님
2. 일단 따라가 보시죠. 녀석이 있을 곳은...

3표
pm 08:45:92
오, 달리기가 꽤 빠르군. 카에데 녀석, 역시 레슨은 착실히 받고 있구나. 보고서를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저, 저기...」「네, 칸자키 양. 말씀하실 것이라도 있으십니까?」「저, 혹시 괜한 말을 한 걸까요...?」「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오히려 제가 할 수 없는 말을 해 주셔서 제 개인적으로는 속이 후련합니다.」「그, 그건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1. 속 좁은 사람이 아님 2. 일단 따라가 보시죠. 녀석이 있을 곳은... 3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
pm 10:17:78
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1
pm 10:34:80
1
12-29,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
pm 06:33:5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카에데는 그렇게 속 좁은 녀석이 아닙니다. 아마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우리들을 쳐다보고 있겠죠.」

「하, 하지만...」

「그리고 자기 자신도 알고 있거든요.」

「에?」

「술을 너무 광적으로 좋아한다는거 말입니다.」

알지 않으면 곤란하고 말이지.

「그, 그런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정말 제대로 삐질 때에는 저도 같이 가 드리겠습니다.」

「앗, 네...! 감사합니다...!」

+3까지 프로덕션에서 있을 일 자유앵커
(앵커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면 반려할 것)
pm 11:56:43
「카에데는 그렇게 속 좁은 녀석이 아닙니다. 아마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우리들을 쳐다보고 있겠죠.」「하, 하지만...」「그리고 자기 자신도 알고 있거든요.」「에?」「술을 너무 광적으로 좋아한다는거 말입니다.」 알지 않으면 곤란하고 말이지. 「그, 그런가요...」「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정말 제대로 삐질 때에는 저도 같이 가 드리겠습니다.」「앗, 네...! 감사합니다...!」 +3까지 프로덕션에서 있을 일 자유앵커 (앵커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면 반려할 것)
12-30,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잠시 카페라도 가서 쉬자
am 12:06:61
잠시 카페라도 가서 쉬자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커피를 처음 마시는 란코
pm 08:52:5
커피를 처음 마시는 란코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3f:75c5::3a6c:30ac..*.*)
란코에게 갑자기 들어온 일
pm 10:46:47
란코에게 갑자기 들어온 일
01-03,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자, 그럼 일하러 사무실로 가 볼까요. 칸자키 양은 오늘 스케쥴, 기억하고 계시죠?」

「으므! 마왕의 새로운 영창을 그리모어에 기록하는 것이지 않은가!」

나의 물음에 평소의 말투로 대답하는 칸자키 양.
자기 스케쥴도 기억 못하는 25세 아이보다 장하다.

「제대로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그럼 사무실에 들러 잠시 업무 보고를 하고 출발하도록 하죠. 괜찮으시겠습니까?」

「물론이다! 아, 그 전에...」

「달리 요청이 있으십니까?」

「세기말 가희의 육체를 달랠 휴식처가 필요할지니! 먼 여행을 하기 전에 마왕의 공명을 재구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흠...」

1. 카에데한테 문자는 넣어봄
2. 카에데한테 전화는 해봄

3표
pm 07:53:60
「자, 그럼 일하러 사무실로 가 볼까요. 칸자키 양은 오늘 스케쥴, 기억하고 계시죠?」「으므! 마왕의 새로운 영창을 그리모어에 기록하는 것이지 않은가!」 나의 물음에 평소의 말투로 대답하는 칸자키 양. 자기 스케쥴도 기억 못하는 25세 아이보다 장하다. 「제대로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그럼 사무실에 들러 잠시 업무 보고를 하고 출발하도록 하죠. 괜찮으시겠습니까?」「물론이다! 아, 그 전에...」「달리 요청이 있으십니까?」「세기말 가희의 육체를 달랠 휴식처가 필요할지니! 먼 여행을 하기 전에 마왕의 공명을 재구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흠...」 1. 카에데한테 문자는 넣어봄 2. 카에데한테 전화는 해봄 3표
01-04, 202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3
pm 08:49:82
3
01-05, 202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1
am 12:27:61
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1
am 01:19:30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5f:f39a:dab6:3f67:b293:719c..*.*)
1
pm 05:10:28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카페인가... 뭐, 나쁘지 않지.
카에데가 순순히 말을 들어줄 지는 모르겠다만.

「그럼 문자를 해 보겠습니다. 연락을 받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세기말의 가희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는 건가?」

「지금 전화를 하면 분명히 받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자, 그럼 문자를 보내고... 됐습니다. 아마 보고 어떤 행동을 하겠죠.」

「그런가...」

1~50 찝찝한 란코
51~100 프로듀서를 믿는 란코

2표
pm 07:12:32
카페인가... 뭐, 나쁘지 않지. 카에데가 순순히 말을 들어줄 지는 모르겠다만. 「그럼 문자를 해 보겠습니다. 연락을 받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세기말의 가희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는 건가?」「지금 전화를 하면 분명히 받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자, 그럼 문자를 보내고... 됐습니다. 아마 보고 어떤 행동을 하겠죠.」「그런가...」 1~50 찝찝한 란코 51~100 프로듀서를 믿는 란코 2표
01-06, 202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7(1-100)
ㅇ
pm 08:34:49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42:3a11:cd94:8777:6908:c8c0..*.*)
7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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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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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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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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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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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7, 2021 09:4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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