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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하라 아카네 『P 쨩과 아카네 쨩의!』 P 『...학교생활.』

댓글: 123 / 조회: 1550 / 추천: 0

작성자: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일반 프로듀서

본문 - 05-08, 2021 15:37에 작성됨.

원본

허락해 주신 겨울나기 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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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07-14,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ㅂㅍ
pm 08:41:45
ㅂㅍ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엄청 당황한 거 같던데?
pm 09:34:63
엄청 당황한 거 같던데?
07-1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엄청 당황한 것 같던데~? 대체 아카네 쨩으로 무슨 생각을 한 거야? 아니, 그야 프로쨩도 젊디 젊은 나이니까 응큼한 생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쫑알쫑알거리며 말을 이어가는 아카네.
뭐, 이게 아카네 녀석의 장점이자 단점이지.
귀엽긴 한데 좀 짜증나는... 뭐랄까, 가까이하기도 멀리하기도 어려운 녀석이라고 할까?

「...치사해.」

「응?」

「치사해! 둘이서만 알 수 있는 대화만 하고! 나는 나는 것 말고는 아무런 재능도 없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라냐.
인간의 몸으로 날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재능 아니었어...?

「모두 너무해! 그러니까 조금 장난칠거야! 흥!」

「그건 무슨- 어? 어어?! 어어어어??!!」

「프로쨩?!」

난다, 내가 날고 있어!
대체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날고 있어!

+3까지 자유앵커
pm 07:25:87
「엄청 당황한 것 같던데~? 대체 아카네 쨩으로 무슨 생각을 한 거야? 아니, 그야 프로쨩도 젊디 젊은 나이니까 응큼한 생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쫑알쫑알거리며 말을 이어가는 아카네. 뭐, 이게 아카네 녀석의 장점이자 단점이지. 귀엽긴 한데 좀 짜증나는... 뭐랄까, 가까이하기도 멀리하기도 어려운 녀석이라고 할까? 「...치사해.」「응?」「치사해! 둘이서만 알 수 있는 대화만 하고! 나는 나는 것 말고는 아무런 재능도 없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라냐. 인간의 몸으로 날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재능 아니었어...? 「모두 너무해! 그러니까 조금 장난칠거야! 흥!」「그건 무슨- 어? 어어?! 어어어어??!!」「프로쨩?!」 난다, 내가 날고 있어! 대체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날고 있어! +3까지 자유앵커
07-16,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눈깜짝할 새 없이 저 멀리 쏜살같이 날아간다
pm 11:17:36
눈깜짝할 새 없이 저 멀리 쏜살같이 날아간다
07-17,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프로쨩을 돌려줘!
pm 11:44:58
프로쨩을 돌려줘!
07-1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뭐, 뭐하는거야?! 프로쨩을 놔줘!」

「헤헤~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때? 기분 좋지~?」

「내 말은 완전히 무시하는거야?!」

그러게, 아카네의 말도 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이러다가 이 지구 어느 이름 모를 땅에 내려주면 돌아갈 방법이 없어진다고.
그러니까 제발-

「와~ 날아간다~」

...하아.
내 인생 망했다.

1. 레이카네 집
2. 주인공의 집

2표
pm 09:38:29
「뭐, 뭐하는거야?! 프로쨩을 놔줘!」「헤헤~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때? 기분 좋지~?」「내 말은 완전히 무시하는거야?!」 그러게, 아카네의 말도 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이러다가 이 지구 어느 이름 모를 땅에 내려주면 돌아갈 방법이 없어진다고. 그러니까 제발- 「와~ 날아간다~」 ...하아. 내 인생 망했다. 1. 레이카네 집 2. 주인공의 집 2표
07-20,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am 12:12:80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c:b13d::1087:c0a4..*.*)
1
pm 11:09:89
1
07-2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한참을 날았다.
새도 마주치고, 구름도 만져보고, 인간이라면 해보지 못할 것들을 잔뜩 해봤다.
...솔직히 그건 기분 좋았다.
그건 인정해야겠어.
그런데...

「여기 어디...?」

「쨘짜잔~ 키타카미 가랍니다~! 아니, 키타카미 신사일까~?」

주변에 보이는 거라고는 겹겹이 솟아 있는 산과 작은 집 한 채 뿐.
...나, 집에 돌아갈 수는 있을까?

1~50 ㄹㅇ신사
51~80 그래도 물은 나와!
81~95 그래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준은 된다
96~99 음... 고급 별장이랄까?
100 ???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pm 07:42:69
한참을 날았다. 새도 마주치고, 구름도 만져보고, 인간이라면 해보지 못할 것들을 잔뜩 해봤다. ...솔직히 그건 기분 좋았다. 그건 인정해야겠어. 그런데... 「여기 어디...?」「쨘짜잔~ 키타카미 가랍니다~! 아니, 키타카미 신사일까~?」 주변에 보이는 거라고는 겹겹이 솟아 있는 산과 작은 집 한 채 뿐. ...나, 집에 돌아갈 수는 있을까? 1~50 ㄹㅇ신사 51~80 그래도 물은 나와! 81~95 그래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준은 된다 96~99 음... 고급 별장이랄까? 100 ???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07-22,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63:3b94::1148:1676..*.*)
44(1-100)
.
pm 10:38:28
.
07-23,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92(1-100)
ㅇ
pm 05:21:42
ㅇ
07-24,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
5(1-100)
.
pm 11:44:96
.
07-2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별로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키타카미 선배의 심기를 거슬렀다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에 한숨을 쉬며 안으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예상 외의 상태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평범하네요.」

「평범~? 나, 평범카미가 된거야~?」

「아뇨, 선배는 전혀 평범하지 않아요. 그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1~50 뿌뿌~
51~100 아하~

2표
pm 07:36:85
별로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키타카미 선배의 심기를 거슬렀다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에 한숨을 쉬며 안으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예상 외의 상태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평범하네요.」「평범~? 나, 평범카미가 된거야~?」「아뇨, 선배는 전혀 평범하지 않아요. 그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1~50 뿌뿌~ 51~100 아하~ 2표
08-0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2:04:35
@
09-2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1:51:50
@
11-0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마지막 잎새
am 12:05:57
@마지막 잎새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43(1-100)
와이!
am 12:12:61
와이!
11-10,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82(1-100)
ㅇ
pm 11:32:92
ㅇ
11-16,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49:a9b5:bae1:154b:2bc1:6f9b..*.*)
94(1-100)
.
pm 10:13:94
.
11-17,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하~? 그건 무슨 말이야~?」

「...엥?」

「아, 소개가 늦었네! 이쪽은 내 여동생 이치카와 히나나! 같이 살고 있어!」

「안녕~」

이치카와...?
선배의 성, 분명히 키타카미라고...

「야하~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

「그렇지~?」

그렇지라니,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1. 일단 밥이나 먹을까
2. 일단.... 음, 뭘 할까낭~

3표
pm 03:52:80
「아하~? 그건 무슨 말이야~?」「...엥?」「아, 소개가 늦었네! 이쪽은 내 여동생 이치카와 히나나! 같이 살고 있어!」「안녕~」 이치카와...? 선배의 성, 분명히 키타카미라고... 「야하~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그렇지~?」 그렇지라니,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1. 일단 밥이나 먹을까 2. 일단.... 음, 뭘 할까낭~ 3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5e:895f:c079:ad8e:9b05:30d5..*.*)
2
pm 06:01:84
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2
pm 08:32:93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pm 08:53:9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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