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셰익스피어』 > 창작댓글 게시판

06-08, 2020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
9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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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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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내일까지 휴일이라 아마도...」

「내일까지 들어갈 수 없다?」

「네, 네에....」

나의 말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히나코.
아니, 그럼 히나코는 어떻게 그 곳에 있었던거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그 늦은 시간에 이 곳에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다.

「그럼 히나코는 그 다리에 어떻게 있었던거야? 기숙사에 산다는 말은 고향이 꽤 먼 곳이라는 거잖아?」

「앗, 네에. 고향은 아키타예요.」

「그럼 고향에서 오는 길도 아니었을거고... 어떻게 그 곳에 있었던거야?」

+2
pm 11:41:24
「내일까지 휴일이라 아마도...」「내일까지 들어갈 수 없다?」「네, 네에....」 나의 말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히나코. 아니, 그럼 히나코는 어떻게 그 곳에 있었던거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그 늦은 시간에 이 곳에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다. 「그럼 히나코는 그 다리에 어떻게 있었던거야? 기숙사에 산다는 말은 고향이 꽤 먼 곳이라는 거잖아?」「앗, 네에. 고향은 아키타예요.」「그럼 고향에서 오는 길도 아니었을거고... 어떻게 그 곳에 있었던거야?」 +2
06-09, 2020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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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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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2020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그냥 어쩌다 보니까 거기 있더라고요...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걷다 보니...
am 12:30:94
그냥 어쩌다 보니까 거기 있더라고요...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걷다 보니...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으음, 글쎄요오.... 어쩌다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는데요오....」

「어쩌다라니... 밤길은 너같은 아이에겐 위험하다고. 게다가 다 늦은 새벽이라고... 어쩌다로 끝날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어.」

「뭐어, 그럴수도 있었겠지만요오...」

나의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빤히 누군가를 쳐다보는 히나코.
이 방에는 나와 히나코 뿐, 따라서 그녀가 쳐다보는 사람은-

「하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뭐, 어쨌든 히나코 덕분에 목숨을 건졌으니 내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해 둘게.」

「네에 ♬」

나의 말에 방긋방긋 웃으며 대답하는 히나코.
이것 참, 상황이 난감하게 되었네.

1. 일단 자라
2. 뭐라도 먹을래?

2표
am 12:43:33
「으음, 글쎄요오.... 어쩌다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는데요오....」「어쩌다라니... 밤길은 너같은 아이에겐 위험하다고. 게다가 다 늦은 새벽이라고... 어쩌다로 끝날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어.」「뭐어, 그럴수도 있었겠지만요오...」 나의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빤히 누군가를 쳐다보는 히나코. 이 방에는 나와 히나코 뿐, 따라서 그녀가 쳐다보는 사람은- 「하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뭐, 어쨌든 히나코 덕분에 목숨을 건졌으니 내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해 둘게.」「네에 ♬」 나의 말에 방긋방긋 웃으며 대답하는 히나코. 이것 참, 상황이 난감하게 되었네. 1. 일단 자라 2. 뭐라도 먹을래?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2
am 12:51:3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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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m 02:06:14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뭐, 일단은 시간도 시간이니 히나코를 재우도록 하자.
좁디 좁은 옥탑방이지만, 설마 소녀 하나 재울만한 공간이 없을까.

「저기....」

「무슨 일이니, 히나코? 혹시 화장실이 가고 싶은 거라면-」

「아, 아뇨! 그게 아니라, 그....」

나의 물음에 고개를 세차게 젓고는 쭈뼛거리며 밍기적대는 히나코.
흐음, 대체 뭘까...

1~50 알아챈다
51~100 몰라요!

2표
am 02:08:98
뭐, 일단은 시간도 시간이니 히나코를 재우도록 하자. 좁디 좁은 옥탑방이지만, 설마 소녀 하나 재울만한 공간이 없을까. 「저기....」「무슨 일이니, 히나코? 혹시 화장실이 가고 싶은 거라면-」「아, 아뇨! 그게 아니라, 그....」 나의 물음에 고개를 세차게 젓고는 쭈뼛거리며 밍기적대는 히나코. 흐음, 대체 뭘까... 1~50 알아챈다 51~100 몰라요! 2표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
2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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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2: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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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72(1-100)
앵커
am 03:28:21
앵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6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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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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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뭐, 잘 모르겠으니 히나코가 하고 싶은대로 두도록 하자.
말하고 싶다면 그녀가 알아서 말할테니까 말이야.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렇지, 배고플테니 뭐라도 먹이는 것이 낫겠다.

「히나코, 배고프지 않니? 뭐라도 먹지 않을래?」

「앗, 아뇨. 괜찮은데요... 그래도 그, 작가님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고마워, 히나코. 그럼... 아, 히나코는 뭐 먹고싶은 거라도 있니? 돈이 된다면 사줄게.」

「그, 그렇네요.... 저는 적당히 먹을 수 있는거라면 되는데요.」

「흐음... 아, 그럼 햄버거는 어때? 먹을 수 있니?」

「앗, 네. 아직 아이돌이 된 것도 아니니까요.」

「대화가 빨라서 좋네. 그럼 세트 메뉴로 2개 주문할게?」

「네에~」

다음 연재 : 6/12 23:00
am 12:28:17
뭐, 잘 모르겠으니 히나코가 하고 싶은대로 두도록 하자. 말하고 싶다면 그녀가 알아서 말할테니까 말이야.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렇지, 배고플테니 뭐라도 먹이는 것이 낫겠다. 「히나코, 배고프지 않니? 뭐라도 먹지 않을래?」「앗, 아뇨. 괜찮은데요... 그래도 그, 작가님이 드시고 싶으시다면...」「고마워, 히나코. 그럼... 아, 히나코는 뭐 먹고싶은 거라도 있니? 돈이 된다면 사줄게.」「그, 그렇네요.... 저는 적당히 먹을 수 있는거라면 되는데요.」「흐음... 아, 그럼 햄버거는 어때? 먹을 수 있니?」「앗, 네. 아직 아이돌이 된 것도 아니니까요.」「대화가 빨라서 좋네. 그럼 세트 메뉴로 2개 주문할게?」「네에~」 다음 연재 : 6/12 23:00
06-16,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햄버거 세트 두 개가 배달오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만 내가 사는 곳이 사는 곳인지라, 꽤나 지쳐 보이는 배달원 분이 문 앞에 서서 나를 원망하는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특별하다면 특별한 일이었다.
뭐, 그래도 배달원 분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내가 이런 곳에 사는 것이 나쁜거고, 같은 수당을 받고 이런 곳까지 계단으로 올라와야 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겐 고역이었을 테니까.

「잘 먹겠습니다~」

「그래, 맛있게 먹어.」

+2까지 자유앵커
pm 11:29:7
햄버거 세트 두 개가 배달오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만 내가 사는 곳이 사는 곳인지라, 꽤나 지쳐 보이는 배달원 분이 문 앞에 서서 나를 원망하는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특별하다면 특별한 일이었다. 뭐, 그래도 배달원 분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내가 이런 곳에 사는 것이 나쁜거고, 같은 수당을 받고 이런 곳까지 계단으로 올라와야 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겐 고역이었을 테니까. 「잘 먹겠습니다~」「그래, 맛있게 먹어.」 +2까지 자유앵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햄버거가 맛있다
pm 11:35:38
햄버거가 맛있다
06-19,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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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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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020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햄버거.
세트 메뉴도 아니고 특별히 맛이 좋은 메뉴도 아닌, 프랜차이즈점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햄버거.

「음, 맛있어~」

그런 햄버거를, 히나코는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걸까.
나처럼 특별할 것 없는 녀석인데, 나처럼 의미없는 한 끼일 뿐인데.

「어라? 작가님은 안 드세요?」

「글쎄다... 아, 하나 더 먹을래? 왠지 모르게 배가 고프지 않네.」

1. 그건 안 됨
2. 괜찮을까요...

2표
am 06:22:55
햄버거. 세트 메뉴도 아니고 특별히 맛이 좋은 메뉴도 아닌, 프랜차이즈점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햄버거. 「음, 맛있어~」 그런 햄버거를, 히나코는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걸까. 나처럼 특별할 것 없는 녀석인데, 나처럼 의미없는 한 끼일 뿐인데. 「어라? 작가님은 안 드세요?」「글쎄다... 아, 하나 더 먹을래? 왠지 모르게 배가 고프지 않네.」 1. 그건 안 됨 2. 괜찮을까요... 2표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51d:97df:75:7aef:fb53:c0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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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9: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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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2
am 10:42:76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괘, 괜찮을까요... 아이돌인데 햄버거 두 개라니...」

나의 권유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햄버거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히나코.
뭐, 무리도 아니지.
식욕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길티 플레져라고 하니까.
그래도...

「지금의 히나코는 더 뺄 데가 없어 보이는데? 그리고 어차피 내일 레슨하잖아. 레슨하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 않니?」

「그, 그렇긴 한데요...」

「그러니까 괜찮을거야. 자, 어서 먹어.」

1~50 거절한다
51~100 먹는다

2표
am 10:46:78
「괘, 괜찮을까요... 아이돌인데 햄버거 두 개라니...」 나의 권유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햄버거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히나코. 뭐, 무리도 아니지. 식욕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길티 플레져라고 하니까. 그래도... 「지금의 히나코는 더 뺄 데가 없어 보이는데? 그리고 어차피 내일 레슨하잖아. 레슨하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 않니?」「그, 그렇긴 한데요...」「그러니까 괜찮을거야. 자, 어서 먹어.」 1~50 거절한다 51~100 먹는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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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0)
I refuse!
am 10:50:48
I ref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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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0)
디바우러
am 11:00:27
디바우러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으, 으으.... 아, 안 돼요...! 프로듀서 씨가 싫어할 거예요...!」

조그마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는 히나코.
그러다 이내 엄청난 자제력을 보이며 고개를 내젓는다.
...히나코 너도 인생 참 힘들겠구나.

「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이건 내가 먹을게?」

「앗, 네에...」

그렇게 쳐다보면 먹기 거북한데...

+1
am 11:05:71
「으, 으으.... 아, 안 돼요...! 프로듀서 씨가 싫어할 거예요...!」 조그마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는 히나코. 그러다 이내 엄청난 자제력을 보이며 고개를 내젓는다. ...히나코 너도 인생 참 힘들겠구나. 「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이건 내가 먹을게?」「앗, 네에...」 그렇게 쳐다보면 먹기 거북한데... +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야, 그냥 먹어. 맛있게 먹으면 살 안 쪄.
pm 12:23:55
야, 그냥 먹어. 맛있게 먹으면 살 안 쪄.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으음... 좋은 방법이 없을까?
히나코도 성장기고, 조금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 그 방법이 있구나.

「히나코.」

「네에, 작가님.」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 들어봤어?」

1~50 개소리 ㄴ
51~100 흔들린다

+1
pm 12:37:18
으음... 좋은 방법이 없을까? 히나코도 성장기고, 조금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 그 방법이 있구나. 「히나코.」「네에, 작가님.」「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 들어봤어?」 1~50 개소리 ㄴ 51~100 흔들린다 +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9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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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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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우, 우으으...」

좋아, 흔들린다.
작전이 잘 먹히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먹어도 돼. 그리고 프로듀서가 여기서 먹은걸 어떻게 알겠어. 그러니까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돼. 힘든 일도 아니잖아.」

「그, 그렇긴 한데에...」

좋아, 조금만 더...

1. 등장
2. 등장은 개뿔

2표
pm 01:11:60
「우, 우으으...」 좋아, 흔들린다. 작전이 잘 먹히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먹어도 돼. 그리고 프로듀서가 여기서 먹은걸 어떻게 알겠어. 그러니까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돼. 힘든 일도 아니잖아.」「그, 그렇긴 한데에...」 좋아, 조금만 더... 1. 등장 2. 등장은 개뿔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2
pm 01:46:51
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2
pm 06:22:13
2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어, 어쩔 수 없네요... 오늘만이라면, 프로듀서 씨도 뭐라고 하시지 않겠죠...」

「그래그래, 잘 생각했어. 그러니까 어서 먹어.」

「네, 네에...!」

나의 말에 비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햄버거를 받는 히나코.
그렇게까지 표정 지을 일인가, 이거.

「으음, 맛있어...♬ 얼마만에 먹어보는건지도 모르겠어... ♬」

「고생하네.」

「고생 정도는 아니예요... 아흐♡」

신음은 왜 내뱉는겨...

1. 오리지널 프로듀서
2. 예전 프로듀서(하나미야 유키)
3. 등장하지 마라.

2표
pm 11:13:16
「어, 어쩔 수 없네요... 오늘만이라면, 프로듀서 씨도 뭐라고 하시지 않겠죠...」「그래그래, 잘 생각했어. 그러니까 어서 먹어.」「네, 네에...!」 나의 말에 비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햄버거를 받는 히나코. 그렇게까지 표정 지을 일인가, 이거. 「으음, 맛있어...♬ 얼마만에 먹어보는건지도 모르겠어... ♬」「고생하네.」「고생 정도는 아니예요... 아흐♡」 신음은 왜 내뱉는겨... 1. 오리지널 프로듀서 2. 예전 프로듀서(하나미야 유키) 3. 등장하지 마라.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1
pm 11:48:77
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2
pm 11:49:30
2
07-14, 2020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
pm 11:33:64
@
07-20,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am 12:43:66
@
09-03,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am 04:36:21
@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
am 06:40:90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참, 히나코.」

「네에~」

「히나코의 프로듀서는 어떤 사람이야? 아무래도 미리 알아놓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프로듀서 씨 말이죠오...」

나의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먹던 햄버거를 내려놓는 히나코.
아, 혹시 민감한 질문을 한 것은 아니겠지...
그렇다면 미안하게 됐는걸.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히나코. 뭐랄까, 어느 정도는 정보가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물어본 거니까.」

「그, 그렇죠... 어쨌든 작가님도 제 주변인이 되셨으니 알아두시는 편이 좋겠죠... 으음...」

1. 말한다
2. 말하지 않는다

2표
pm 04:35:77
「참, 히나코.」「네에~」「히나코의 프로듀서는 어떤 사람이야? 아무래도 미리 알아놓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프로듀서 씨 말이죠오...」 나의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먹던 햄버거를 내려놓는 히나코. 아, 혹시 민감한 질문을 한 것은 아니겠지... 그렇다면 미안하게 됐는걸.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히나코. 뭐랄까, 어느 정도는 정보가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물어본 거니까.」「그, 그렇죠... 어쨌든 작가님도 제 주변인이 되셨으니 알아두시는 편이 좋겠죠... 으음...」 1. 말한다 2. 말하지 않는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
pm 04:38:9
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pm 04:44:3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시간이 애매한데...
조금 뒀다가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pm 04:47:59
@시간이 애매한데... 조금 뒀다가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으음, 프로듀서 씨는 말이죠오...」

나의 물음에 먹던 햄버거를 다시 집어 우물거리기 시작하는 히나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다.

「일단 엄청 예쁜 분이예요. 엄청 예쁜 분이구, 그리구...」

「그리고?」

「뭐랄까, 스타일도 좋으세요! 처음에는 연예인인 줄로만 알았어요!」

「그렇구나.」

알고 싶은게 그런 정보는 아닌데...
뭐, 일단은 히나코의 말을 끊지 말고 계속 들어보자.
pm 07:57:20
「으음, 프로듀서 씨는 말이죠오...」 나의 물음에 먹던 햄버거를 다시 집어 우물거리기 시작하는 히나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다. 「일단 엄청 예쁜 분이예요. 엄청 예쁜 분이구, 그리구...」「그리고?」「뭐랄까, 스타일도 좋으세요! 처음에는 연예인인 줄로만 알았어요!」「그렇구나.」 알고 싶은게 그런 정보는 아닌데... 뭐, 일단은 히나코의 말을 끊지 말고 계속 들어보자.
09-04,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호오...」

그렇게 얼마나 들었을까, 꽤나 정보를 모을 수 있었던 나는 히나코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잠시 생각을 가다듬었다.
키는 164cm에 모델급 바디사이즈를 가진 프로듀서라...
잠깐.

「히나코.」

「네, 작가님!」

「그, 새삼스러운 질문인데 말이야.」

「네, 무슨 일이세요오?」

「그, 오늘 만난 사람한테 그렇게 다 말해줘도 괜찮겠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말하지 않았나 싶은데...」

1. 믿을 수 있는 사람
2. 이미 말한 건 어쩔 수 없지

2표
am 04:50:66
「호오...」 그렇게 얼마나 들었을까, 꽤나 정보를 모을 수 있었던 나는 히나코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잠시 생각을 가다듬었다. 키는 164cm에 모델급 바디사이즈를 가진 프로듀서라... 잠깐. 「히나코.」「네, 작가님!」「그, 새삼스러운 질문인데 말이야.」「네, 무슨 일이세요오?」「그, 오늘 만난 사람한테 그렇게 다 말해줘도 괜찮겠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말하지 않았나 싶은데...」 1. 믿을 수 있는 사람 2. 이미 말한 건 어쩔 수 없지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am 07:12:2
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1
pm 10:31:98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작가님, 작가님은 그렇게 입이 가벼우신 분이었나요?」

나의 물음에 티 없이 맑은 눈으로 쳐다보며 되묻는 히나코.
그 맑은 눈을 본 나는, 그리고 히나코의 진지한 표정을 본 나는 진실을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나는 누구에게 히나코에 대해서 말할 만큼 입이 가볍지 않아.
...일단은 말할 사람도 없다만.

「그럼 됐잖아요, 그렇죠? 애초에 작가님이라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구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1. 고맙다 태식아
2. 병진이형 나가

2표
pm 11:27:43
「작가님, 작가님은 그렇게 입이 가벼우신 분이었나요?」 나의 물음에 티 없이 맑은 눈으로 쳐다보며 되묻는 히나코. 그 맑은 눈을 본 나는, 그리고 히나코의 진지한 표정을 본 나는 진실을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나는 누구에게 히나코에 대해서 말할 만큼 입이 가볍지 않아. ...일단은 말할 사람도 없다만. 「그럼 됐잖아요, 그렇죠? 애초에 작가님이라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구요.」「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1. 고맙다 태식아 2. 병진이형 나가 2표
09-05, 20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97:a08f:595:baea:8556:d433..*.*)
1
am 11: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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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
pm 03:10:84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뭐랄까.... 그렇게까지 생각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말이야.」

믿을 수 있는 사람.
그 누구도 나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 본 이 아이가 나를 믿어준다고 말하니 왜 이렇게나 가슴이 울렁거리는지.
모르겠다, 잊어버렸던 감정이 기억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

「헤헤, 작가님도 이런 말에는 약하시네요오~」

「조, 조용히 해!」

그런 말을 하면 금방 또 울어버릴 것 같단 말이야.

+2
pm 11:17:28
「뭐랄까.... 그렇게까지 생각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말이야.」 믿을 수 있는 사람. 그 누구도 나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 본 이 아이가 나를 믿어준다고 말하니 왜 이렇게나 가슴이 울렁거리는지. 모르겠다, 잊어버렸던 감정이 기억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 「헤헤, 작가님도 이런 말에는 약하시네요오~」「조, 조용히 해!」 그런 말을 하면 금방 또 울어버릴 것 같단 말이야. +2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ㅂㅍ
pm 11:22:78
ㅂㅍ
09-07, 2020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30a:340c::1d95:f0a4..*.*)
@
pm 01: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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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2020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d37:96ec::586:48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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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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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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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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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히나코 : 그럼! 쇳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으니, 당장에라도 가볼까요?!
: 당장?! 그건 좀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am 12:32:58
히나코 : 그럼! 쇳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으니, 당장에라도 가볼까요?! : 당장?! 그건 좀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아, 그렇네요. 작가님, 혹시 한 번 만나보지 않으실래요?」

「응? 뭐를?」

「프로듀서 씨 말이예요! 어차피 지금 시간대면 일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시고요!」

「아, 아니....」

「당장 가죠! 아니, 부탁드려요! 같이 가 주세요!」

1.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2. 잠깐 기다려, 아까 말한 거랑 다르잖아

2표
am 06:08:39
「아, 그렇네요. 작가님, 혹시 한 번 만나보지 않으실래요?」「응? 뭐를?」「프로듀서 씨 말이예요! 어차피 지금 시간대면 일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시고요!」「아, 아니....」「당장 가죠! 아니, 부탁드려요! 같이 가 주세요!」 1.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2. 잠깐 기다려, 아까 말한 거랑 다르잖아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am 07:55:37
1
09-13, 2020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am 12:00:42
1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시간이 많이 늦었잖아. 지금 어딜 간다는 거야?」

「하지만 방금 작가님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히나코. 게다가 난 차도 없다고. 어딜 움직일만한 상황이 아니야.」

「아, 그러신가요.... 그, 그렇기도 하겠네요. 죄송해요, 작가님. 저도 모르게 머리에 열이 올라서...」

...그런 표정으로 사과하지 말아줘, 히나코.
네가 그런 표정으로 사과하면, 나는 무슨 표정으로 너에게 말을 걸어야 하냐고.

1. 다음 날, 프로듀서와 만납니다
2. 히나코가 잠듭니다

2표
pm 06:17:26
「시간이 많이 늦었잖아. 지금 어딜 간다는 거야?」「하지만 방금 작가님이...!」「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히나코. 게다가 난 차도 없다고. 어딜 움직일만한 상황이 아니야.」「아, 그러신가요.... 그, 그렇기도 하겠네요. 죄송해요, 작가님. 저도 모르게 머리에 열이 올라서...」 ...그런 표정으로 사과하지 말아줘, 히나코. 네가 그런 표정으로 사과하면, 나는 무슨 표정으로 너에게 말을 걸어야 하냐고. 1. 다음 날, 프로듀서와 만납니다 2. 히나코가 잠듭니다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2
pm 06: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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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am 12:11:85
@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am 12:32:87
2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코오...」

「후우, 이제 잠들었나.」

포만감이 몰려와서일까, 아니면 더 이상 신경쓸 것이 사라졌기 때문일까.
햄버거를 먹고 나서 내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히나코는 어느새 내가 깔아놓은 이부자리에 기어들어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으음, 불편하지는 않을까...

1~50 신경쓰지 말자
51~100 양말은 좀 벗지...

2표
am 12:41:78
「코오...」「후우, 이제 잠들었나.」 포만감이 몰려와서일까, 아니면 더 이상 신경쓸 것이 사라졌기 때문일까. 햄버거를 먹고 나서 내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히나코는 어느새 내가 깔아놓은 이부자리에 기어들어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으음, 불편하지는 않을까... 1~50 신경쓰지 말자 51~100 양말은 좀 벗지... 2표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73(1-100)
ㅇ
am 12:42:72
ㅇ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79(1-100)
발바닥! 발바닥을 보자!
am 03:09:27
발바닥! 발바닥을 보자!
09-16, 2020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아니, 그보다도 양말은 좀 벗고 자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저렇게 자면 분명히 찝찝하고 불편할텐데.

「으음...」

1. 벗겨주자
2. 그냥 두자

2표
am 12:09:2
「...」 아니, 그보다도 양말은 좀 벗고 자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저렇게 자면 분명히 찝찝하고 불편할텐데. 「으음...」 1. 벗겨주자 2. 그냥 두자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2
am 12:20:86
2
11-19,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am 12:25:36
@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2
am 12: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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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으음...」

아니, 그냥 두자.
괜히 여자아이 발을 만져서 좋을 일은 없을거야.
...애초에 갈 곳 없는 여자아이를 남자 혼자 있는 방에 재우는 것부터 문제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그건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

「후우...」

참, 글 써야지.
일단 노트북을 켜고-

「계신가요-?」

응?

1. 프로듀서다
2. 아이돌?

2표
am 12:55:53
「으음...」 아니, 그냥 두자. 괜히 여자아이 발을 만져서 좋을 일은 없을거야. ...애초에 갈 곳 없는 여자아이를 남자 혼자 있는 방에 재우는 것부터 문제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그건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 「후우...」 참, 글 써야지. 일단 노트북을 켜고- 「계신가요-?」 응? 1. 프로듀서다 2. 아이돌? 2표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2
am 12:56:44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am 12:59:65
2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이런 시간에 누구지?

「네, 나갑니다- 음?」

「아, 안녕하세요~」

「당신은...?」

+2(346 아이돌)
am 01:01:65
이런 시간에 누구지? 「네, 나갑니다- 음?」「아, 안녕하세요~」「당신은...?」 +2(346 아이돌)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46.*.*)
유즈
am 01:17:16
유즈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가지가 아니라~

카코에요!
am 02:28:33
가지가 아니라~ 카코에요!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아니!? 생긴것만큼 노래도 잘부르는 카미야 나오잖아!?
am 02:28:55
아니!? 생긴것만큼 노래도 잘부르는 카미야 나오잖아!?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안녕하세요~ 히나코 쨩이랑 같은 프로덕션 소속인 타카후지 카코라고 해요~」

「타카후지 카코.... 아, 어디서 들어본 듯한...」

「아, 아시는군요♬ 그럼 대화가 빠르겠어요~」

나의 말에 방글방글 미소지으며 대답하는 상대.
그보다 타카후지 카코라... 으음, 분명히 어디선가에서...

「저기~ 무슨 생각을 하고 계세요~?」

「아, 죄송합니다. 어디서 들었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무슨 일로 오셨나요? 역시 히나코를 돌려받으러 오셨나요?」

「으음, 그렇네요~」

1~50 돌려받으러
51~100 잘 있나 보러 옴

2표
am 02:31:25
「안녕하세요~ 히나코 쨩이랑 같은 프로덕션 소속인 타카후지 카코라고 해요~」「타카후지 카코.... 아, 어디서 들어본 듯한...」「아, 아시는군요♬ 그럼 대화가 빠르겠어요~」 나의 말에 방글방글 미소지으며 대답하는 상대. 그보다 타카후지 카코라... 으음, 분명히 어디선가에서... 「저기~ 무슨 생각을 하고 계세요~?」「아, 죄송합니다. 어디서 들었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무슨 일로 오셨나요? 역시 히나코를 돌려받으러 오셨나요?」「으음, 그렇네요~」 1~50 돌려받으러 51~100 잘 있나 보러 옴 2표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46.*.*)
3(1-100)
.
am 02:33:49
.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6(1-100)
ㄹ
am 02:37:5
ㄹ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41(1-100)
?
am 02:37:56
?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역시 돌려받지 않으면 안 되겠죠~ 프로듀서 씨도 걱정하시고~」

음?
그 말은 누가 말하지 않았다면 히나코를 돌려받지 않았다는 말...?

「뭐, 그런 이유로 히나코 쨩을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요~?」

「아, 네. 물론입니다. 애초에 이런 곳에서 재우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했고요.」

「그런가요~ 뭐, 확실히 남녀가 있기에는 좋은 곳은 아니네요~」

「예?!」

「후후, 그럼 나중에 또 뵙도록 할까요~ 영차~」

뜻 모를 말을 남긴 채 잠든 히나코를 업고 사라지는 타카후지 씨.
...굉장히 힘이 세네.
자, 그럼 히나코도 집으로 돌아갔고...

「....」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2
am 02:39:44
「역시 돌려받지 않으면 안 되겠죠~ 프로듀서 씨도 걱정하시고~」 음? 그 말은 누가 말하지 않았다면 히나코를 돌려받지 않았다는 말...? 「뭐, 그런 이유로 히나코 쨩을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요~?」「아, 네. 물론입니다. 애초에 이런 곳에서 재우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했고요.」「그런가요~ 뭐, 확실히 남녀가 있기에는 좋은 곳은 아니네요~」「예?!」「후후, 그럼 나중에 또 뵙도록 할까요~ 영차~」 뜻 모를 말을 남긴 채 잠든 히나코를 업고 사라지는 타카후지 씨. ...굉장히 힘이 세네. 자, 그럼 히나코도 집으로 돌아갔고... 「....」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센빠이가 두고간 발ㅍ...아니 다른 프로덕션에 왜 두고 온거야
am 02:40:28
센빠이가 두고간 발ㅍ...아니 다른 프로덕션에 왜 두고 온거야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으흑흑흑 나는 너무 쓸쓸해
그렇게 밤낮이 가는지도 모르고 한참을 엎드려 우는도중 등에 온기가 느껴진다
am 02:42:19
으흑흑흑 나는 너무 쓸쓸해 그렇게 밤낮이 가는지도 모르고 한참을 엎드려 우는도중 등에 온기가 느껴진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재앵커 +1
우는건 상정외였어!
am 02:42:18
@재앵커 +1 우는건 상정외였어!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이런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한숨을 여러번 들이쉬고 내쉬니 나름 다시 온기가 돌아온다.
am 02:43:37
이런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한숨을 여러번 들이쉬고 내쉬니 나름 다시 온기가 돌아온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쓸쓸하구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다.
잊고 있었는지 잊으려고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게 그거일거라고 생각하고.
그래, 심호흡이라도 하자.
심호흡 몇 번 하면 괜찮아질거다.
괜찮아질거야.

아마도.

1~33 카코
34~66 히나코
67~99 프로듀서
100 ?????

2표
am 02:46:22
「쓸쓸하구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다. 잊고 있었는지 잊으려고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게 그거일거라고 생각하고. 그래, 심호흡이라도 하자. 심호흡 몇 번 하면 괜찮아질거다. 괜찮아질거야. 아마도. 1~33 카코 34~66 히나코 67~99 프로듀서 100 ?????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71(1-100)
가지가지
am 02:46:56
가지가지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46.*.*)
61(1-100)
ㅜ
am 02:47:32
ㅜ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75(1-100)
1
am 03:10:88
1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다음 날, 평범하게 집에서 글을 쓰고 있던 나는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이돌을 할 것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아니, 그 정도로 아름다웠다.
키도 크고, 볼륨도 꽤...

「왜 그렇게 쳐다보시는 거죠?」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미인이시라...」

「그런 말은 됐어요. 참,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1 (이름)
+2 (찾아온 이유)
am 03:13:95
다음 날, 평범하게 집에서 글을 쓰고 있던 나는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이돌을 할 것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아니, 그 정도로 아름다웠다. 키도 크고, 볼륨도 꽤... 「왜 그렇게 쳐다보시는 거죠?」「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미인이시라...」「그런 말은 됐어요. 참,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1 (이름) +2 (찾아온 이유)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46.*.*)
아오미네 요즈루
am 03:28:45
아오미네 요즈루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히나코가 신세를 졌다고 해서.
am 03:30:2
히나코가 신세를 졌다고 해서.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시원시원한 외모를 가진 그녀는, 그 외모처럼 쿨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명함을 내밀었다.
어디 보자, 이름이...

「아오미네 요즈루 씨... 로군요. 」

「네.」

「그렇군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저희 히나코한테 무슨 짓을 하셨나요?」

「예?」

「저희 히나코한테 무슨 짓을 하셨냐구요.」

갑자기 물어보는게 그거야...?

1. 아무것도 안 했어!
2. 그러니까...(사정설명)
3. 자유앵커
am 03:35:49
시원시원한 외모를 가진 그녀는, 그 외모처럼 쿨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명함을 내밀었다. 어디 보자, 이름이... 「아오미네 요즈루 씨... 로군요. 」「네.」「그렇군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저희 히나코한테 무슨 짓을 하셨나요?」「예?」「저희 히나코한테 무슨 짓을 하셨냐구요.」 갑자기 물어보는게 그거야...? 1. 아무것도 안 했어! 2. 그러니까...(사정설명) 3. 자유앵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
pm 08:09:34
1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46.*.*)
1
pm 10:56:91
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11:39:70
1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저, 무슨 말씀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요...?」

「거짓말 마세요! 귀여운 여자아이와 한창 때의 남성이 한 방에 있었다구요! 게다가 여자아이는 무방비한 채! 무슨 일이 없었을 리가 없잖아요!」

「아니...」

그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난 정말로 아무런 짓도 안 했는데...
...아니, 애초에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지?
나는 그저 히나코에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조금 얻은 것 뿐이라고.

1. 강한 어조로
2. 김치싸다구
3. 논리적

2표
pm 11:49:81
「저, 무슨 말씀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요...?」「거짓말 마세요! 귀여운 여자아이와 한창 때의 남성이 한 방에 있었다구요! 게다가 여자아이는 무방비한 채! 무슨 일이 없었을 리가 없잖아요!」「아니...」 그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난 정말로 아무런 짓도 안 했는데... ...아니, 애초에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지? 나는 그저 히나코에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조금 얻은 것 뿐이라고. 1. 강한 어조로 2. 김치싸다구 3. 논리적 2표
11-20, 2020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46.*.*)
3
am 12:12:18
3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3
am 12:26:41
3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그러니까 무슨 오해를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반드시 풀어야 한다.
그것이 나 뿐만 아니라 히나코에게도 도움되는 일일 테니까.
그리고-

「아오미네 씨, 무슨 오해를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말을 들어주시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히나코를 걱정하고 있기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거다.
조금 핀트가 어긋나긴 했지만, 그래도 잘 설명하면 어떻게든 이해해 줄 거야.

70+
am 01:20:70
그러니까 무슨 오해를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반드시 풀어야 한다. 그것이 나 뿐만 아니라 히나코에게도 도움되는 일일 테니까. 그리고- 「아오미네 씨, 무슨 오해를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말을 들어주시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히나코를 걱정하고 있기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거다. 조금 핀트가 어긋나긴 했지만, 그래도 잘 설명하면 어떻게든 이해해 줄 거야. 70+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27(1-100)
실패했나?
am 01:39:57
실패했나?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50(1-100)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am 01:40:94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1-22,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
pm 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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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19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394	조회 60204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15	조회 161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 50	조회 488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 62	조회 1258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58	조회 31667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1656	조회 11367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36	조회 477	추천: 0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 2175	조회 16086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64	조회 801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 38	조회 1214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 9	조회 682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 105	조회 2072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16	조회 620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 491	조회 3827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 230	조회 2984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 8	조회 857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 81	조회 1274	추천: 2
열람중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 428	조회 4268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42	조회 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 190	조회 2985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 4	조회 867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 203	조회 2281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 108	조회 4156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6	조회 1089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584	조회 3931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38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23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 9	조회 78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 11	조회 75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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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1, 2020 23:5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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