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90으로 깃털 뽑은게 상황에 완벽하게 맞긴 했는데 막혀버려섴ㅋㅋㅋㅋㅋㅋ
반면 코우메는 90으로 뽑은걸 완전히 유효활용...
뭐 사실 그거잖아요.크래시 와이번 한턴만 빨리 들어왔어도 이겼는데 진짜 운 더럽게 없는거에요.(타이밍도 포함해서)아니면 코우메가 배너티 못 뽑았거나.
>>165 거짓말..
그걸 원했으면 강제탈출을 깔면 안 되죠.
나나미가 이길 확률이 25%밖에 안 되는구만.
강제 탈출 발동 했을 경우 : 2체 전부 공격 성공 해야 승리 = 확률 25%
강제 탈출 발동 안 했을 경우 : 3체 중 2체가 공격 성공 해야 승리 = 50%..
옙...그런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될지도...
보정치를 아예 명시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뭔가
근데 또 리버스 카드 같은 경우는 그 턴에 바로 쓰는게 아니고 상대랑 상호작용하는 물건이니(....)
게다가 이 숫자를 드로우랑 플레이로 환산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주관 많이 들어가는구나
다이스 롤로 가공듀얼을 진행한다는 발상에 빈틈이 없다고 생각한건 아닙니다만,역시 좀...그런가요...(자신감 다운)
옙 그렇죠
코우메 덱 구성은 위저 3장에 메시지 1장씩이라는 느낌으로 생각해 뒀기에...
위저 2장 메시지 5장이 전부 플레이되어있는 상황에선 거의 함정류만 나옵니다
으...이거 어떻게 해야 매끄러울라나...아니 애초에 매끄러울 수 없으려나...
어쩔 수 없이 제 멋대로 하는 면이 좀 있는 가공 듀얼이니 어느정돈 양해해주십셔...
말했다시피 애초에 나나미가 진 1원흉은 저라서 진 거 자체는 그러려니 한데...
다음 경기부터는 주사위 숫자랑 카드 드로우랑 적절히 매치가 되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에 그만.
(높은 숫자 뜨면 그 카드가 도움이 되도록 하길 바랄게요. 주사위 91나왔는데 정작 드로우 한 카드가 아무런 도움이...)
으음...그렇네요...
요는 주사위 숫자와 드로우 카드의 매치라는 부분이군요.
깃털은...상식적으로 봤을 때 거기서 가장 좋은 카드였지만 깔린 판에서는 좋지가 않았고
오히려 싸이크론이 좋았겠네요. ABC라면 트트가 더 많으니까 이것도 스라로 걸리긴 하려나....
아무튼 생각해서 다음엔 좀더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깃털 대신 오히려 C나 격납고였으려나....근데 이것도 리버스 카드 뭐냐에 따라선..
아 애들 리버스 카드 진짜 최대한 적게 쓰게 하던가 리버스 카드에도 굴림 판정을 하던가 해야지 가공 듀얼이라 이게 좀 골치아파지네요
14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나미 (어떻게 된 건가여,이거?! 하다못해 C만 잡혀도 끝낼 수 있는 게임이라구여! 서로 덱에 귀신이라도 들린거에여!? 별로 많이 넣지도 않았는데 또 몬스터용 함정이에여!)
나나미 (...선택지는 없는 것 같네여.운이 더 나쁜게 누가 될지 해보자구여.)
나나미 "한장 더,[A-어설트 코어]를 일반 소환이에여!"
☆4/빛/기계족/유니온
1900/200
(효과는 거의 비슷하니 스킵)
나나미 "배틀 페이즈! 카스텔과 어설트 코어로 다이렉트 어택하겠어여!"
+1은 카스텔에 대한 다크 생츄어리 판정을
+2는 어설트 코어에 대한 판정을 주사위해주세요
나나미 "큿...!" 나나미 LP 8000->7000
나나미 "하지만 어설트 코어에겐 통하지 않은 것 같네여!"
코우메 "아읏.." 코우메 LP 4500->2600
나나미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에여."
코우메 "...있지,들리지 않아..? 부르고 있어...저 아이들이.."
나나미 "..노 코멘트로 해도 될까여."
코우메 "그럼 이 쪽에서...죽음의 메시지 [죽음의 메시지 「T」]를,보낼게.."
나나미 (..피차 운이 안 좋다곤 했지만,첫 턴에 위저 보드를 가져온 시점에서 조금 뒤처지고 있었으니까여.생각보다 큰일인데여...)
란코 "ㄸ또또또 아무것도 없는 곳에 대화를..." 덜덜덜
아스카 "...진정해,란코. 코우메적으론 흔히 있는 일이잖아." 파들파들
코우메 "아마 나에게도,라스트 턴이네...드로우,갈게...!"
+1로 이번엔 좀 쓸 수 있는 카드를 주고 싶습니다
(어쩌다 코우메의 영웅이 되버렸다..)
나나미 (가,갑자기 텐션이...그보다 공기가 엄청 무거워지는 거에여..)
코우메 (위험한 카드지만 지금이라면 아무 상관 없어..마지막 메시지는 이미 패에 있으니까..!)
코우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를 발동!! 덱에서 카드를 10장..뒷면으로 제외하고..!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나나미 (...저도 욕탐 쓸 줄 아는데 말이에여-)
코우메 "...후후후♪ 카드를 2장 세트하고 턴 엔드야..라스트 턴,힘내..?"
나나미 "으음,호러영화에서 마지막 위기에 봉착한 주인공 기분을 잔뜩 체험하고 있는거에여."
나나미 "제...마지막 드로우에여!!"
+3에 혼을 담아서 주사위해주세요
혹시 모르니 다이스 롤!
어, 앵커다. 신이시여.. 부디 나나미에게 힘을 주소서..
나나미 "[C-크래시 와이번]을 소환하겠어여!!"
☆4/빛/기계족/유니온
1200/2000
(효과는 지금은 몰라도 됩니다)
나나미 "라스트 턴 선언은 패배 플래그라고 했지여! 저는 필드와 묘지의 ABC를 제외하고-"
코우메 "...헤에? 크래시 와이번의 소환에 대해,지속 함정...허무공간(배너티 스페이스) 발동..양 플레이어는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다.."
나나미 "커헉"
코우메 "숨 막히지...? 그대로 의식 놓아버리면,스탭 롤이려나...?"
나나미는 카스텔,어설트 코어,크래시 와이번
코우메 "...다크 생추어리는 있지,위저 보드의 편인 걸."
나나미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여! 배틀 페이즈에여!!"
코우메 "후후,기다렸어...나도 한번 되갚아줘야 하니까...[강제 탈출 장치] 발동.크래시 와이번을 돌려보낼거야...!"
나나미 "....배너티 스페이스는 자괴하지만,이미 배틀 페이즈에 진입...추가 소환은 할 수 없네여."
코우메 "두 장 전부...닿으려나..? 두근두근,거리네...♪"
나나미 "...저에겐 최악의 두근두근이지만여."
나나미 "...어쨌든 포기는 하지 않아여!!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1로 어설트 코어의 판정
+2로 카스텔의 판정
코우메의 라이프는 2600,2장의 공격력 합계는 3900입니다.두장 다 들어간다면 나나미의 승리입니다.
근데 뭐야 이거...그냥 주사위 보면서 의식의 흐름으로 써내려간건데 나까지 긴장된다...
아아아악!! 조그만 늦을 걸!! 왜 빨리 적어서!!
코우메 "...응...그치만...최고의..피해자였어..."
나나미 "..칭찬인지 아닌지 애매하다구여,그거.그렇지만 저도 즐거웠어여. 설마,위저 보드에 당한다니 상상조차 못 해본 거에여."
나나미 "...턴...엔드."
코우메 "..마지막 메시지를 패에서 낼게.. [죽음의 메시지 「H」]..."
코우메 "D,E,A,T,H...종막,이야...♪"
치히로 "어,어어어어어라? 뭔가 공간 자체가 엄청 떨린다고 할까...어둠이 두사람 쪽으로 모여드는듯한..!?"
후미카 "...괜찮은...거겠죠..?"
카나데 "...하필 저기 있는게 코우메라서,나도 조금 불안해지는데."
우즈키 "어어어어어ㅓ어쩌죠 린쨩!? 어둠에 삼켜질것같아요!!"
린 "진정해! 진정!!"
P "..어,어우,이제 완전히 두 사람이 안 보이는ㄷ"
파아앗-!
P "우옷! 눈부셧!"
미오 "둘은 어떻게 된거야?!"
WIN
KOUME SHIRASAKA
아스카 "...평범히 악수 중."
란코 "해,해방의 때..."(끝난 걸까요..)
(??? : 저 안 죽었어여!!)
란코 "경계를 넘는 자의 업적!" (코우메 굉장해!)
코우메 "..헤헤,고마워..모두 덕분이야.."
아스카 "일단 물어두겠는데...그 모두는 몇 명이나 포함하는거지?"
코우메 "...으응...란코 뒤에도 몇 명..."
란코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패닉
생각 이상으로 치열한 듀얼에 진행자의 영혼이 빠져나간 고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뭣보다 해외라서 여긴 벌써 잘 시간이에요!
내일 2차전 추첨과 함께 재개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쓰면서도 코우메가 이길거라곤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이변(....)
우와아아아... 자고 있던게 후회된다!!!!!!! 나이스 듀얼!!!!!!!!!
나나미 카드드로우 주사위합
28+91+18+69 = 206
코우메 카드드로우 주사위
40+7+8+92 = 147
다크 생츄어리 방어성공 : 2회
다크 생츄어리 방어실패 : 4회
진짜 왜 졌지?? 카드군 자체가 나나미가 더 좋을텐데..
몬스터 안 쓰는 비전투에게 허를 찔려버리죠 이거
...경험담이냐고요?노 코멘트
이 로리콘들!
반면 코우메는 90으로 뽑은걸 완전히 유효활용...
뭐 사실 그거잖아요.크래시 와이번 한턴만 빨리 들어왔어도 이겼는데 진짜 운 더럽게 없는거에요.(타이밍도 포함해서)아니면 코우메가 배너티 못 뽑았거나.
그럼에도 배너티 없었으면 진 게임이었으니까 어찌 납득 가능하지 않을라나요..마지막 순간까지도 코우메는 다크 생츄어리에 의존해야 했고 하니...
어느 쪽이냐면 라스트 턴에 코우메가 지는 원작재현계를 예상했어요
저도 끝내고 나니 이게 이럴수가 있나 싶어서 멍할 지경
그걸 원했으면 강제탈출을 깔면 안 되죠.
나나미가 이길 확률이 25%밖에 안 되는구만.
강제 탈출 발동 했을 경우 : 2체 전부 공격 성공 해야 승리 = 확률 25%
강제 탈출 발동 안 했을 경우 : 3체 중 2체가 공격 성공 해야 승리 = 50%..
발동 안 해도 승리 확률이 절반인데.
저기서 낮게 나왔으면 ABC 나오고 게임 쫑났겠지요!
저로선 오히려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려고 머리를 짜내 본거란 말입니다!
이게 다 욕탐이 개사기 카드이기 때문이다.욕탐을 깝시다
아무튼 뭐시냐 그겁니다...코우메한테 보정이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최대한 주사위 따라갔어요
저로서도 위저 보드를 또 듀얼시켜야 하는건 고통이라구요..차라리 ABC가 나을수도(....)
그러니까 욕탐을 왜 드로우 시켜서.. 그냥 특소 무효카드만 뽑으면 되지.. 뭐, 애초에 지게 만든 원흉은 저라서 뭐라할 입장이 못 되지만요.
보정치를 아예 명시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뭔가
근데 또 리버스 카드 같은 경우는 그 턴에 바로 쓰는게 아니고 상대랑 상호작용하는 물건이니(....)
게다가 이 숫자를 드로우랑 플레이로 환산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주관 많이 들어가는구나
다이스 롤로 가공듀얼을 진행한다는 발상에 빈틈이 없다고 생각한건 아닙니다만,역시 좀...그런가요...(자신감 다운)
네 이렇게 보니 제가 보정 너무 주긴 했...군요...죄송함다....
...그래도 일단 원인은 나나미 드로우의 파멸입
코우메 덱 구성은 위저 3장에 메시지 1장씩이라는 느낌으로 생각해 뒀기에...
위저 2장 메시지 5장이 전부 플레이되어있는 상황에선 거의 함정류만 나옵니다
으...이거 어떻게 해야 매끄러울라나...아니 애초에 매끄러울 수 없으려나...
어쩔 수 없이 제 멋대로 하는 면이 좀 있는 가공 듀얼이니 어느정돈 양해해주십셔...
다음 경기부터는 주사위 숫자랑 카드 드로우랑 적절히 매치가 되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에 그만.
(높은 숫자 뜨면 그 카드가 도움이 되도록 하길 바랄게요. 주사위 91나왔는데 정작 드로우 한 카드가 아무런 도움이...)
요는 주사위 숫자와 드로우 카드의 매치라는 부분이군요.
깃털은...상식적으로 봤을 때 거기서 가장 좋은 카드였지만 깔린 판에서는 좋지가 않았고
오히려 싸이크론이 좋았겠네요. ABC라면 트트가 더 많으니까 이것도 스라로 걸리긴 하려나....
아무튼 생각해서 다음엔 좀더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깃털 대신 오히려 C나 격납고였으려나....근데 이것도 리버스 카드 뭐냐에 따라선..
아 애들 리버스 카드 진짜 최대한 적게 쓰게 하던가 리버스 카드에도 굴림 판정을 하던가 해야지 가공 듀얼이라 이게 좀 골치아파지네요
소재 1개짜리 효과면 다음 턴에 쓰면 그만이지만 카스텔의 덱바운스는 2개짜리였던지라 바닐라행이
아니 원래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첫 진행에 벅차서 다 까먹은듯(....)
그리고 왠지 불평불만만 쏟아부은 듯한 느낌이라 죄송해요. 주사위 숫자랑 드로우의 언밸런스에 대해 말하려던 게 그만..
그런고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제 고작 첫 듀얼이고 아직 많이 더 써야하는데,문제가 보인다면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아 이거 진짜 위저 보드가 문제에요...한장만 터져도 듀얼이 빛의 속도로 노잼이 되어버리잖아
...8강에서 또 봐야한다니이이
그러네요....요새 욕탐 뽕에 너무 취한 나머지....
이게 욕탐만을 추구하며 듀얼을 한 자의 말로다...
...뭐 그때는 미래의 저와 미래의 앵커들이 어떻게든 재밌는 듀얼로 만들어주겠죠.
지금은 16강부터 생각해야...아 이거 이어가다보니 잘 시간 너무 넘겼다(먼산)
내일까지 폐점합니다- 의견 감사해요
아니 잠깐
저기서 강탈장 쓰면 안되는거였어...
M2에 ABC 꺼내서 위저보드 날려버리면 나나미가 이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세상에 듀얼로그 오류라니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대체
강탈장으로 되돌리는걸 크래시 와이번으로 수정해 두겠습니다.이러면 오류 없음이니
양쪽 덱 파워를 보고 보정치 기재하는건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남은 덱중 티어덱이래봤자 백룡뿐인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슬슬 2회전 시동- 어제보단 조금 느린 페이스로 갑니다- 사실 어제가 너무 빨랐던거야
치히로 "팬도 없는 사람이 팬 서비스의 기분이 되어봤자"
(데굴)
(데굴)
2회전 대전자는...아스카vs우즈키!!
아스카 "내 길은,여기서부터 시작인가.어디까지 이어지고 무엇을 보게 될까.."
우즈키 "으음~! 시마무라 우즈키,뉴제네 선봉으로서 언니로서 힘낼게요!"
미오 "힘내~"
린 "...지지 마."
아스카 "나는 굳이 따지자면 후공을 선호하지만,어쩔 수 없나.이 공간의 룰(규칙)이 그렇다면."
+1 아스카의 첫패를 주사위로 판정해주세요
아스카 "......" 부들부들
아스카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하고,턴 엔드."
P "아,이거 망한 것 같은데요.다음 턴을 위해 아껴두는게 아니라 그냥 거하게 말려버린 표정인데."
치히로 "표정만 보고 잘도 아시네요?"
P "설명 캐릭터는 필요한 법이잖아요."
치히로 "뭐라는겨!" 찰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