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01, 2020 01:47에 작성됨. 부모님에게 안심을 드리기 위해 이번 분기엔 가정상담을 갖기로 하자!시어터 조만 포함하고 올스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P.S. 부모님의 언급이 거의 나락이나 다름없는 모모코는 오리지널 가족을 붙일지, 부모 중 한 명이 나올지 추후 결정합니다.군머 가기 전에 완결했으면....
01-10,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90:f748::2a0c:b0..*.*)+4까지 아이돌 1명씩 적어주세요. 가정방문 유무는 상관없습니다.pm 06:34:55+4까지 아이돌 1명씩 적어주세요. 가정방문 유무는 상관없습니다.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세리카pm 09:16:47세리카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모가미pm 09:32:32모가미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코토하pm 09:33:28코토하01-11, 202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미야am 03:19:21미야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9b:b9e2::3e3b:70b0..*.*)세리카: 아! P씨! P: 에? 세리카가 왜 여기서 나와!? 세리카: 오늘 다같이 코토하씨네에서 묵기로 했어요! 시즈카: 세리카~? 세리카~? 아, 여ㄱ... P씨!? 미나코: 시즈카에 세리카... 일부러 데려오신 건가요? P: 아냐, 진짜 몰랐어. 코토하: 모두들 늦네... 뭔 일 있나? 미야: 그럴 일... 있네요~? P씨? P: ...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 요즘 너무 잘 풀린다 했어... 미나코: P씨, 저희 이제 주문해야 하는데요? P: 나는... 녹차프라페에 자바칩 올린 걸로 하고, 미나코 넌? 미나코: 캬라멜 마끼아또에 시럽 추가요. 점원: 주문 받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료 다 받은 후... 시즈카: 미나코 씨랑 데이트라니... 미나코 씨, 꽤 하네요? P: 아냐, 그거... 미나코: 맞아. 나도 대학 진학 축하는 받아야지? P: 어? 언제? 미나코: (눈치 좀 봐라!) 아이, 참, 어제 얘기했잖아요~? P: ... 아아! 그랬지! 미안, 내가 그때 정신이 없어서. 미야: 치사하네요~? 그런 일이 있으면 저희한테도 말해주셔야죠? 세리카: 축하드려요! 미나코: 미안, 셋 다 어제 스케쥴이 많아보여서, 내일 파티 때 말하려 했지. 코토하: 축하해. 그때 나만 축하받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미나코: 아냐, 내 쪽 발표가 늦었던걸! 모두 고마워! 그럼 ㄱ... 시즈카: (죽은 눈+웃는 표정) 그런 좋은 일이 있으면 같이 축하해야죠? 미나코: 그것도 좋은데, 오늘 P씨랑 나랑 가정방문은 아직 안 끝났어. 1. 시즈카: 큿... 뭔가요, P씨! 저 때랑 차이가 좀 심한 거 아닌가요? 2. 코토하: 그럼 미나코, 끝나고 우리 집에서 같이 축하하자. 먼저 2표pm 07:59:17세리카: 아! P씨! P: 에? 세리카가 왜 여기서 나와!? 세리카: 오늘 다같이 코토하씨네에서 묵기로 했어요! 시즈카: 세리카~? 세리카~? 아, 여ㄱ... P씨!? 미나코: 시즈카에 세리카... 일부러 데려오신 건가요? P: 아냐, 진짜 몰랐어. 코토하: 모두들 늦네... 뭔 일 있나? 미야: 그럴 일... 있네요~? P씨? P: ...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 요즘 너무 잘 풀린다 했어... 미나코: P씨, 저희 이제 주문해야 하는데요? P: 나는... 녹차프라페에 자바칩 올린 걸로 하고, 미나코 넌? 미나코: 캬라멜 마끼아또에 시럽 추가요. 점원: 주문 받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료 다 받은 후... 시즈카: 미나코 씨랑 데이트라니... 미나코 씨, 꽤 하네요? P: 아냐, 그거... 미나코: 맞아. 나도 대학 진학 축하는 받아야지? P: 어? 언제? 미나코: (눈치 좀 봐라!) 아이, 참, 어제 얘기했잖아요~? P: ... 아아! 그랬지! 미안, 내가 그때 정신이 없어서. 미야: 치사하네요~? 그런 일이 있으면 저희한테도 말해주셔야죠? 세리카: 축하드려요! 미나코: 미안, 셋 다 어제 스케쥴이 많아보여서, 내일 파티 때 말하려 했지. 코토하: 축하해. 그때 나만 축하받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미나코: 아냐, 내 쪽 발표가 늦었던걸! 모두 고마워! 그럼 ㄱ... 시즈카: (죽은 눈+웃는 표정) 그런 좋은 일이 있으면 같이 축하해야죠? 미나코: 그것도 좋은데, 오늘 P씨랑 나랑 가정방문은 아직 안 끝났어. 1. 시즈카: 큿... 뭔가요, P씨! 저 때랑 차이가 좀 심한 거 아닌가요? 2. 코토하: 그럼 미나코, 끝나고 우리 집에서 같이 축하하자.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2pm 08:10:51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pm 08:19:7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9b:b9e2::3e3b:70b0..*.*)코토하: 그럼 미나코, 끝나고 우리 집에서 같이 축하하자. 미나코: 어? 괜찮아? 갑자기 끼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코토하: 이쿠도 같이 오기로 했는데 피곤한 건지 못 온다고 연락을 받아서 괜찮을 거야. 미나코: 그럼 갈게. 시즈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야가 갑자기 시즈카 앞에 서더니, 시즈카가 조용해졌다.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모르겠지만 무서우니 넘어가도록 하자. 코토하: 그럼, 올 때 연락해줘. 세리카: 같이 놀아요! 미야: 그럼 저흰 코토하씨네 집으로 갈게요~ 시즈카: ... 내일 봬요. P: ... 후, 몰래 지켜보는 애 없지? 미나코: 에이, 오버하신다. 없어요! 없어! 겨우 안정을 취하는 둘, P가 말을 꺼낸다. P가 미나코한테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pm 08:28:98코토하: 그럼 미나코, 끝나고 우리 집에서 같이 축하하자. 미나코: 어? 괜찮아? 갑자기 끼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코토하: 이쿠도 같이 오기로 했는데 피곤한 건지 못 온다고 연락을 받아서 괜찮을 거야. 미나코: 그럼 갈게. 시즈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야가 갑자기 시즈카 앞에 서더니, 시즈카가 조용해졌다.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모르겠지만 무서우니 넘어가도록 하자. 코토하: 그럼, 올 때 연락해줘. 세리카: 같이 놀아요! 미야: 그럼 저흰 코토하씨네 집으로 갈게요~ 시즈카: ... 내일 봬요. P: ... 후, 몰래 지켜보는 애 없지? 미나코: 에이, 오버하신다. 없어요! 없어! 겨우 안정을 취하는 둘, P가 말을 꺼낸다. P가 미나코한테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01-12,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아이돌 일 하면서 대학생활을 보내면 힘들텐데 괜찮아?pm 05:50:69아이돌 일 하면서 대학생활을 보내면 힘들텐데 괜찮아?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20:7b92::1540:fd56..*.*)아까 시즈카 얼굴이 조금 이상하던데... 괜찮겠지?pm 07:36:49아까 시즈카 얼굴이 조금 이상하던데... 괜찮겠지?01-14,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바라는 거라던가?pm 06:04:26바라는 거라던가?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b:25b8::10a:e0ad..*.*)P: 아까 시즈카 표정이 좀 무섭던데... 괜찮겠지...? 미나코: ... 내일 무사히 지내시길 빌게요. P: 아니, 그렇게 말하니까 더 무섭잖아... 뭐, 여기서 이래봤자 소용도 없겠지만... 미나코: 하하... P: 아, 아이돌 일에 대학생활 병행하면 힘들텐데, 괜찮아? 미나코: 으음...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레이카 씨나 노리코 씨는 잘 하는 거 보면, 괜찮을 거에요! P: 그런가, 그러면 그... 이번 대학 입학한 애들 입학 선물 하나씩 해주려 하는데, 뭐 받고 싶어? 미나코: 으음... 옷일까요? P: 옷이라... 노트북 같은 건? 미나코: 그런 건 제가 골라봐야 할 거 같아요. P: 옷도 그렇지 않아? 미나코: 옷은 가서 입어볼 수 있잖아요? 그 때 부탁해요? P: 그거였냐... 미나코: 사람은 이렇게 머리를 써야 한다고요. P: 그치. 아하하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토하네 집 앞. 미나코: P씨, P씨의 그 분은 분명 P씨의 마음에 남을 거에요. 하지만, 그 분은 P씨가 이러지 않길 원할 거에요. 그러니, 우리가 P씨를 조금씩 걸어나가게 할 수 있게 돕게 해주세요. P: ... 그렇지, 그렇겠네. 미나코: 그러면, P씨, 내일 봬요! 미나코 ENDING 행복은 한 숟갈부터pm 07:32:35P: 아까 시즈카 표정이 좀 무섭던데... 괜찮겠지...? 미나코: ... 내일 무사히 지내시길 빌게요. P: 아니, 그렇게 말하니까 더 무섭잖아... 뭐, 여기서 이래봤자 소용도 없겠지만... 미나코: 하하... P: 아, 아이돌 일에 대학생활 병행하면 힘들텐데, 괜찮아? 미나코: 으음...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레이카 씨나 노리코 씨는 잘 하는 거 보면, 괜찮을 거에요! P: 그런가, 그러면 그... 이번 대학 입학한 애들 입학 선물 하나씩 해주려 하는데, 뭐 받고 싶어? 미나코: 으음... 옷일까요? P: 옷이라... 노트북 같은 건? 미나코: 그런 건 제가 골라봐야 할 거 같아요. P: 옷도 그렇지 않아? 미나코: 옷은 가서 입어볼 수 있잖아요? 그 때 부탁해요? P: 그거였냐... 미나코: 사람은 이렇게 머리를 써야 한다고요. P: 그치. 아하하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토하네 집 앞. 미나코: P씨, P씨의 그 분은 분명 P씨의 마음에 남을 거에요. 하지만, 그 분은 P씨가 이러지 않길 원할 거에요. 그러니, 우리가 P씨를 조금씩 걸어나가게 할 수 있게 돕게 해주세요. P: ... 그렇지, 그렇겠네. 미나코: 그러면, P씨, 내일 봬요! 미나코 ENDING 행복은 한 숟갈부터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b:25b8::10a:e0ad..*.*)이후 이야기 1. 시즈카네&P네 면담 2. 다음 아이돌! 먼저 2표pm 07:33:87이후 이야기 1. 시즈카네&P네 면담 2. 다음 아이돌!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1pm 07:34:74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8:30:66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b:25b8::10a:e0ad..*.*)시즈카: 뭔가요, P씨! 저 때랑 차이가 좀 심한 거 아닌가요? P: 왜? 시즈카: 왜 다른 아이돌은 애프터가 있는데 왜 저는 없나요! P: 니네 집은 좀 무섭더라... 게다가 아직 위험인물 분류는 남아있어. 시즈카: 으으... 그러면 그거에 대해 설명을 요구합니다! P: 그래? 그럼 하자. 시즈카: 에? P: 하자고. 우리 가족도 할 말 많아보이던데. 시즈카: 그... 그러면! 1. 저희 집에서 해요! 2. P씨네 집에서 하게 해주세요! 먼저 2표pm 08:52:53시즈카: 뭔가요, P씨! 저 때랑 차이가 좀 심한 거 아닌가요? P: 왜? 시즈카: 왜 다른 아이돌은 애프터가 있는데 왜 저는 없나요! P: 니네 집은 좀 무섭더라... 게다가 아직 위험인물 분류는 남아있어. 시즈카: 으으... 그러면 그거에 대해 설명을 요구합니다! P: 그래? 그럼 하자. 시즈카: 에? P: 하자고. 우리 가족도 할 말 많아보이던데. 시즈카: 그... 그러면! 1. 저희 집에서 해요! 2. P씨네 집에서 하게 해주세요! 먼저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9:00:56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4e:6fe1::3267:b1..*.*)2pm 09:01:67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2pm 09:44:29201-15,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8:626a::15:8b3a..*.*)시즈카: P씨네 집에서 하게 해주세요! P: 굳이? 너 설마 이것까지... 시즈카: 아니거든요! MM: 좋아. 오라 해. P: 누나! 맘대로 정하면... 엄마!? SIS: (MM과 영상통화를 켠 태블릿을 보여준다.) 시즈카: 어, 어머님!? MM: 네? 언제부터 그렇게 부르게 해드렸나요? 아직 저흰 그런 관계가 아닌데. (째릿) 시즈카: 히익! P: (그 시즈카가...) MM: 그러면 시간은 제가 정하죠. 제가 정해준 시간 중 하나 고르셔서 제 아들한테 보내세요. 시즈카: ... 네. MM: 그럼 이만 일이 있어서. 뚝. P: ... 하... SIS: 왜? 언젠간 필요한 일 아냐? P: 그렇긴 한데! 아, 몰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분 후 옥상. P: (전화 중) 엄마! 그렇게 맘대로 정하면 안 되지! MM: 그래? 안 되는 시간은 아니잖니? P: 그래도 예의란 게 있잖아! MM: (해맑) 예의? 예의없는 사람한테 차릴 예의는 없는데~? P: 하... 진짜... MM: 왠지 그렇게 해야 할 기분이 들어. P: 맨날 뭐 결정할 때 그 말! ... 알았어. 집에서 봐. MM: 그래,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 뚝. P: 뭐가 그렇게 해맑은 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까지 시즈카네와의 면담에서 나올 이야기를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50 이하 다이스가 3번 나오면 다른 위험인물 아이돌도 시즈카네에 가세합니다.pm 05:40:16시즈카: P씨네 집에서 하게 해주세요! P: 굳이? 너 설마 이것까지... 시즈카: 아니거든요! MM: 좋아. 오라 해. P: 누나! 맘대로 정하면... 엄마!? SIS: (MM과 영상통화를 켠 태블릿을 보여준다.) 시즈카: 어, 어머님!? MM: 네? 언제부터 그렇게 부르게 해드렸나요? 아직 저흰 그런 관계가 아닌데. (째릿) 시즈카: 히익! P: (그 시즈카가...) MM: 그러면 시간은 제가 정하죠. 제가 정해준 시간 중 하나 고르셔서 제 아들한테 보내세요. 시즈카: ... 네. MM: 그럼 이만 일이 있어서. 뚝. P: ... 하... SIS: 왜? 언젠간 필요한 일 아냐? P: 그렇긴 한데! 아, 몰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분 후 옥상. P: (전화 중) 엄마! 그렇게 맘대로 정하면 안 되지! MM: 그래? 안 되는 시간은 아니잖니? P: 그래도 예의란 게 있잖아! MM: (해맑) 예의? 예의없는 사람한테 차릴 예의는 없는데~? P: 하... 진짜... MM: 왠지 그렇게 해야 할 기분이 들어. P: 맨날 뭐 결정할 때 그 말! ... 알았어. 집에서 봐. MM: 그래,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 뚝. P: 뭐가 그렇게 해맑은 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까지 시즈카네와의 면담에서 나올 이야기를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50 이하 다이스가 3번 나오면 다른 위험인물 아이돌도 시즈카네에 가세합니다.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83(1-100)왜 저희 딸만 차별하시는 겁니까?pm 06:00:7왜 저희 딸만 차별하시는 겁니까?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6d:9fc::1158:8876..*.*)41(1-100)따님이 애정이라는 이유로 저희 가족한테 한 짓은 쏙 빼놓고 얘기하시는 건가요?pm 06:34:4따님이 애정이라는 이유로 저희 가족한테 한 짓은 쏙 빼놓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비리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47(1-100)MM이랑 시즈카 아빠가 진짜 싸울 분위기로 가니까 PP랑 시즈카 엄마가 진정시킨다pm 06:39:3MM이랑 시즈카 아빠가 진짜 싸울 분위기로 가니까 PP랑 시즈카 엄마가 진정시킨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8:626a::15:8b3a..*.*)그렇게 면담 날... 사실 전날, 일부 과격파의 소동이 있었지만, SIS의 미소 한 번에 전의를 상실하고 자기 할 일 하러 갔다. MM: ... 안녕하세요. 어머니(시즈카네): ... 안녕하세요. P: 목적은 별로 좋지 않지만, 이왕 오셨으니 표정 풀어, 엄마... MM: 흥! (홱!) P: 엄마!!! 시즈카: 엄마도 그러지 말고! 어머니: 하나만 확실히 하고 싶네요! 왜 저희 딸만 차별하시는 건가요? MM: 시즈카 씨에게만 해당된 것도 아닐 뿐더러, 따님이 애정이란 이름으로 뭔 짓을 한 진 모르시는 건 아니죠? 어머니: 큿... MM: 도촬 사진 소동에, 스토킹, 폭행, 절도... 그리고 무엇보다, 저번에 저희 남편과 같이 갔을 때, 댁 따님께서 저희 남편을 패고, 합의 내용을 맘대로 바꾸시겠다고 하셨는데, 참 곱게 보겠어요? P: 엄마! 어머니: 그거에 대해선... 정말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M: 아버님, 아버님께서도 드릴 말씀이 있으신 표정인 것 같네요? 이왕 불 지른 거 더 화려하게 태워보죠, 아무것도 안 남게. 아버지: 뭐요? 진짜 참으려 했는데, 사람이 덜 되셨네! MM: (도야!) 와! 그런 말 많이 들어요! 아버지: 애가 잘못한 건 맞지만, 애한테 차별하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MM: 가정방문 날, 강제로 댁에 묵게 하시려 하셨다던데요? 뭐 하려고요? 물론 어머님이랑 따님 이야기랍니다? PP: 당신!!! MM: 이거 범죄야. 봐주는 것만으로 다행이지. 확 스폰서 빼 볼까? P: 엄마! 진짜 그럴래!? 아버지: 애 상처받고 그런 거 안 보여요!? MM: 네, 근데요... 자승자박이잖아요? 어이없다는 눈빛의 시즈카네 아버지를 두고 MM은 이어서 입을 연다. MM: (해맑) 어쩌라고요. 그나마 수용조건 들어왔을 때 하셨어야지, 왜 처음부터 하셔서? 아버지: 이... MM: 해보세요. 어쩜 피해자가 범죄자 분께 연민이 드신 걸까? 난 우리 아들이 그랬다면 내 손으로 목까지 칠 텐데? PP: 당신! 말 가려서 안 해! 어머니: 여보, 진정해요! 진정하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죠... SIS: 일단 모가미 씨 가족은 저희 사랑채로 들어가 주세요. +3까지 각자의 방에서 일어날 일/대사 등을 써주세요.pm 07:58:3그렇게 면담 날... 사실 전날, 일부 과격파의 소동이 있었지만, SIS의 미소 한 번에 전의를 상실하고 자기 할 일 하러 갔다. MM: ... 안녕하세요. 어머니(시즈카네): ... 안녕하세요. P: 목적은 별로 좋지 않지만, 이왕 오셨으니 표정 풀어, 엄마... MM: 흥! (홱!) P: 엄마!!! 시즈카: 엄마도 그러지 말고! 어머니: 하나만 확실히 하고 싶네요! 왜 저희 딸만 차별하시는 건가요? MM: 시즈카 씨에게만 해당된 것도 아닐 뿐더러, 따님이 애정이란 이름으로 뭔 짓을 한 진 모르시는 건 아니죠? 어머니: 큿... MM: 도촬 사진 소동에, 스토킹, 폭행, 절도... 그리고 무엇보다, 저번에 저희 남편과 같이 갔을 때, 댁 따님께서 저희 남편을 패고, 합의 내용을 맘대로 바꾸시겠다고 하셨는데, 참 곱게 보겠어요? P: 엄마! 어머니: 그거에 대해선... 정말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M: 아버님, 아버님께서도 드릴 말씀이 있으신 표정인 것 같네요? 이왕 불 지른 거 더 화려하게 태워보죠, 아무것도 안 남게. 아버지: 뭐요? 진짜 참으려 했는데, 사람이 덜 되셨네! MM: (도야!) 와! 그런 말 많이 들어요! 아버지: 애가 잘못한 건 맞지만, 애한테 차별하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MM: 가정방문 날, 강제로 댁에 묵게 하시려 하셨다던데요? 뭐 하려고요? 물론 어머님이랑 따님 이야기랍니다? PP: 당신!!! MM: 이거 범죄야. 봐주는 것만으로 다행이지. 확 스폰서 빼 볼까? P: 엄마! 진짜 그럴래!? 아버지: 애 상처받고 그런 거 안 보여요!? MM: 네, 근데요... 자승자박이잖아요? 어이없다는 눈빛의 시즈카네 아버지를 두고 MM은 이어서 입을 연다. MM: (해맑) 어쩌라고요. 그나마 수용조건 들어왔을 때 하셨어야지, 왜 처음부터 하셔서? 아버지: 이... MM: 해보세요. 어쩜 피해자가 범죄자 분께 연민이 드신 걸까? 난 우리 아들이 그랬다면 내 손으로 목까지 칠 텐데? PP: 당신! 말 가려서 안 해! 어머니: 여보, 진정해요! 진정하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죠... SIS: 일단 모가미 씨 가족은 저희 사랑채로 들어가 주세요. +3까지 각자의 방에서 일어날 일/대사 등을 써주세요.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대체 뭔 그런 어머니가 다 있니?!/대체 뭔 그런 아버지가 다 있니?!pm 08:33:37대체 뭔 그런 어머니가 다 있니?!/대체 뭔 그런 아버지가 다 있니?!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더니. 우리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 저런 못된 애가 다니는 꼴은 절대 못 봐. 저 애를 다른 사무소로 이적을 시키던가 아님 우리가 계약해지하고 나가던가.. 엄마!!pm 08:40:91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더니. 우리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 저런 못된 애가 다니는 꼴은 절대 못 봐. 저 애를 다른 사무소로 이적을 시키던가 아님 우리가 계약해지하고 나가던가.. 엄마!!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저 아줌마부터 쫓아내야 해. 저 아줌마한테 불만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공동대응에 나서야 해.pm 08:46:81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저 아줌마부터 쫓아내야 해. 저 아줌마한테 불만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공동대응에 나서야 해.01-16,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d:d86c::1a2:8b3a..*.*)사랑채 아버지: 뭐 그런 어머니가 다 있냐? 뭐? 지 자식이였으면 자기 손으로 목을 쳐? 왜 그때 해서? 시즈카: 아빠, 진정해요! P씨네 어머니 성격이 좀... 아버지: 나사가 많이 빠진 거 같더만! 어떻게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사람한테 칼을 꼽는 건지... 어머니: 그래도 여보, 손찌검까지는... 저희 잘못이긴 하잖아요? 시즈카: 아빠, 진정하고, 응? 아버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저 아줌마부터 쫓아내야 해. 저 아줌마한테 불만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공동대응에 나서야 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네 안방 MM: 뭐 저런 아버지가 다 있니! P: 엄마, 진짜 조용히 안 해!?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MM: 몰라, 나 쟨 싫어! 싫다고~~~~! P: 떼쓰지 마! 애도 아니고! PP: ... 네 엄마 성격 알잖니... 좀만 있으면 괜찮아질 테니까... 30분 후... MM: 훌쩍...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더니. 우리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 저런 못된 애가 다니는 꼴은 절대 못 봐. 저 애를 다른 사무소로 이적을 시키던가 아님 우리가 계약해지하고 나가던가... 훌쩍... 너희 둘도야! P: 엄마!!! 시즈카네 아버지가 맘에 안 드는 거잖아! 그리고 저번 협의 때 발언은 그냥 흥분해서 나온 말... MM: 흥분했다고 사람을 패자는 게 맞는 거니? P: 애가 반성하고 부모님도 반성한다는데 불붙인 건 엄마잖아! MM: 몰라! 모른다고! MM 외 3인: (이 4X세 어린이...) P: 만약에 시즈카에게 뭔 신변의 문제라도 생기면... 1. 난 그때부터 살아있는 사람 아냐. 엄마도 알잖아? 가족 잃은 슬픔? 막 나가자고. 2. 이 집이랑 연 끊고 시즈카랑 결혼하러 갈 거야. 그게 엄미한텐 가장 최악이지? 먼저 2표pm 03:49:11사랑채 아버지: 뭐 그런 어머니가 다 있냐? 뭐? 지 자식이였으면 자기 손으로 목을 쳐? 왜 그때 해서? 시즈카: 아빠, 진정해요! P씨네 어머니 성격이 좀... 아버지: 나사가 많이 빠진 거 같더만! 어떻게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사람한테 칼을 꼽는 건지... 어머니: 그래도 여보, 손찌검까지는... 저희 잘못이긴 하잖아요? 시즈카: 아빠, 진정하고, 응? 아버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저 아줌마부터 쫓아내야 해. 저 아줌마한테 불만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공동대응에 나서야 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네 안방 MM: 뭐 저런 아버지가 다 있니! P: 엄마, 진짜 조용히 안 해!?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MM: 몰라, 나 쟨 싫어! 싫다고~~~~! P: 떼쓰지 마! 애도 아니고! PP: ... 네 엄마 성격 알잖니... 좀만 있으면 괜찮아질 테니까... 30분 후... MM: 훌쩍...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더니. 우리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 저런 못된 애가 다니는 꼴은 절대 못 봐. 저 애를 다른 사무소로 이적을 시키던가 아님 우리가 계약해지하고 나가던가... 훌쩍... 너희 둘도야! P: 엄마!!! 시즈카네 아버지가 맘에 안 드는 거잖아! 그리고 저번 협의 때 발언은 그냥 흥분해서 나온 말... MM: 흥분했다고 사람을 패자는 게 맞는 거니? P: 애가 반성하고 부모님도 반성한다는데 불붙인 건 엄마잖아! MM: 몰라! 모른다고! MM 외 3인: (이 4X세 어린이...) P: 만약에 시즈카에게 뭔 신변의 문제라도 생기면... 1. 난 그때부터 살아있는 사람 아냐. 엄마도 알잖아? 가족 잃은 슬픔? 막 나가자고. 2. 이 집이랑 연 끊고 시즈카랑 결혼하러 갈 거야. 그게 엄미한텐 가장 최악이지?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16:7d64::11a9:6f06..*.*)1pm 04:13:3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1pm 04:34:51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d:d86c::1a2:8b3a..*.*)P: 난 그때부터 살아있는 사람 아냐. 엄마도 알잖아? 가족 잃은 슬픔? 막 나가자고. MM: 하하하! 우리 아들 말 잘하네! 역시 아들이야. 근데, 뭐? P: 나 죽으러 갈 거라고. MM: 그렇게 하고 싶음 나가 뒤지렴? 너 없어도 우리 SIS가 있어. 넌 실패작이 되는 거고. PP: 당신 제정신이야!? 또륵... SIS: 엄마 울어!? P: !?? MM: 아냐, 나가 죽으면 안 되지, 우리 아들인데, 그 작자도 아닌데. 나도 치매인가 보네. 아들 보고 실패작이라니, 그 놈이랑 다를 게 없어. PP: 여보, 오늘은 쉬어, 내가 대신 끝낼 테니까. MM: 아니, 모두 미안, 내가 끝낼게. P: 엄마, 같이 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거실 MM: (대강 이런저런 일을 설명하고) 댁의 따님에 대한 무례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버지: ??? 어머니: 잠시만요! 왜 갑자기...? MM: 저도 아직 성숙하지 못했나 봅니다. 아버지: ... 크흠,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어머니: 저도 딸 교육에 소홀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면담 1주 후. 공문 (대강 765 인원들, 특히 위험인물로 분류한 인원들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업무 외 불간섭을 원칙으로 삼겠단 글) 시즈카: 분명 원만하게 해결됐을 텐데... 시호: 무슨 일이야? 그런 표정 하고. 시즈카: 무섭던 사람이 갑자기 약해진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일 거 같아? 시호: ... 너 설마, 거기서도 깽판쳤니? 시즈카: ... 너랑은 말을 말아야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 끝났다... 오늘만 버티면 3일 만에 드디어 집에 가는 건가... 마츠리: 인간 맞지...? P: ... 모르겠어, 나도 이제... 마츠리: 오늘 가정방문도 있다며? 여기도 참 사람을 너무 굴린다니까. P: 그러게... 오늘 XX였는데, 지금쯤 로비에 있으려나... 가정방문을 할 아이돌 +1 가정방문을 할 장소 +2 가정방문 시 호감도 +3(다이스 아니어도 무방)pm 05:48:79P: 난 그때부터 살아있는 사람 아냐. 엄마도 알잖아? 가족 잃은 슬픔? 막 나가자고. MM: 하하하! 우리 아들 말 잘하네! 역시 아들이야. 근데, 뭐? P: 나 죽으러 갈 거라고. MM: 그렇게 하고 싶음 나가 뒤지렴? 너 없어도 우리 SIS가 있어. 넌 실패작이 되는 거고. PP: 당신 제정신이야!? 또륵... SIS: 엄마 울어!? P: !?? MM: 아냐, 나가 죽으면 안 되지, 우리 아들인데, 그 작자도 아닌데. 나도 치매인가 보네. 아들 보고 실패작이라니, 그 놈이랑 다를 게 없어. PP: 여보, 오늘은 쉬어, 내가 대신 끝낼 테니까. MM: 아니, 모두 미안, 내가 끝낼게. P: 엄마, 같이 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거실 MM: (대강 이런저런 일을 설명하고) 댁의 따님에 대한 무례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버지: ??? 어머니: 잠시만요! 왜 갑자기...? MM: 저도 아직 성숙하지 못했나 봅니다. 아버지: ... 크흠,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어머니: 저도 딸 교육에 소홀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면담 1주 후. 공문 (대강 765 인원들, 특히 위험인물로 분류한 인원들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업무 외 불간섭을 원칙으로 삼겠단 글) 시즈카: 분명 원만하게 해결됐을 텐데... 시호: 무슨 일이야? 그런 표정 하고. 시즈카: 무섭던 사람이 갑자기 약해진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일 거 같아? 시호: ... 너 설마, 거기서도 깽판쳤니? 시즈카: ... 너랑은 말을 말아야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 끝났다... 오늘만 버티면 3일 만에 드디어 집에 가는 건가... 마츠리: 인간 맞지...? P: ... 모르겠어, 나도 이제... 마츠리: 오늘 가정방문도 있다며? 여기도 참 사람을 너무 굴린다니까. P: 그러게... 오늘 XX였는데, 지금쯤 로비에 있으려나... 가정방문을 할 아이돌 +1 가정방문을 할 장소 +2 가정방문 시 호감도 +3(다이스 아니어도 무방)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d:d86c::1a2:8b3a..*.*)@ 참고) 아이돌의 가정방문 유무 미라이-O 츠바사-O 시즈카-O 코토하-O 메구미-O 엘레나-O 미나코-O 로코-X 세리카-O 마츠리-O 토모카-O 아카네-X 유리코-O 시호-O 안나-X 사요코-O 아유무-X 히나타-O 아리사-X 치즈루-X 코노미-O 우미-O 미즈키-O 타마키-O 이쿠-X 리오-O 후카-X 에밀리-O 스바루-X 미야-O 카나-X 모모코-X 카렌-X 나오-O 줄리아-O 레이카-X 노리코-X 츠무기-O 카오리-O 정리(아직 안 한 인원): 로코, 아카네, 안나, 아유무, 아리사, 치즈루, 이쿠, 후카, 스바루, 모모코, 카렌, 레이카, 노리코pm 06:34:92@ 참고) 아이돌의 가정방문 유무 미라이-O 츠바사-O 시즈카-O 코토하-O 메구미-O 엘레나-O 미나코-O 로코-X 세리카-O 마츠리-O 토모카-O 아카네-X 유리코-O 시호-O 안나-X 사요코-O 아유무-X 히나타-O 아리사-X 치즈루-X 코노미-O 우미-O 미즈키-O 타마키-O 이쿠-X 리오-O 후카-X 에밀리-O 스바루-X 미야-O 카나-X 모모코-X 카렌-X 나오-O 줄리아-O 레이카-X 노리코-X 츠무기-O 카오리-O 정리(아직 안 한 인원): 로코, 아카네, 안나, 아유무, 아리사, 치즈루, 이쿠, 후카, 스바루, 모모코, 카렌, 레이카, 노리코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5:e95d::d06:bf96..*.*)안나pm 06:35:27안나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안나 집pm 06:40:46안나 집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10(1-100).pm 06:46:73.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d:d86c::1a2:8b3a..*.*)@ 안나 게임소프트 밟아버렸나...pm 06:49:95@ 안나 게임소프트 밟아버렸나...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d:d86c::1a2:8b3a..*.*)P는 자신의 가방을 들고 안나가 있을 로비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즈카: ...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니깐요! 시호: 진정하고 이야기를 들으세요! 츠무기: 저, 점마 저기있다! 빨리 패야한다 안카나! P: ? 뭐지? 분위기는 안 좋은데? 둘을 뿌리치고 오는 츠무기 츠무기: 당신이란 사람은 모치즈키 씨한테 뭘 한 기가! 이 치한, 짐승, 쓰레기! P: ? 이건 또 무슨 신박한 헛소리지? 안나가 왜? 츠무기: 모치즈키 씨의 소중한 걸 짓밟아버렸다 안카나! 그런데 그 뻔뻔한 태도! P: ... 아. 츠무기: 아아~? 아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P가 짓밟은 것 1. 닌X도 스위치? 2. 게임에 대한 자존심? +2 안나는 1. -1에 대해 빡쳐있다. 2. 다른 이유로 빡쳐있다. (자유롭게 작성) +3 진실을 들은 츠무기의 반응pm 07:09:75P는 자신의 가방을 들고 안나가 있을 로비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즈카: ...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니깐요! 시호: 진정하고 이야기를 들으세요! 츠무기: 저, 점마 저기있다! 빨리 패야한다 안카나! P: ? 뭐지? 분위기는 안 좋은데? 둘을 뿌리치고 오는 츠무기 츠무기: 당신이란 사람은 모치즈키 씨한테 뭘 한 기가! 이 치한, 짐승, 쓰레기! P: ? 이건 또 무슨 신박한 헛소리지? 안나가 왜? 츠무기: 모치즈키 씨의 소중한 걸 짓밟아버렸다 안카나! 그런데 그 뻔뻔한 태도! P: ... 아. 츠무기: 아아~? 아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P가 짓밟은 것 1. 닌X도 스위치? 2. 게임에 대한 자존심? +2 안나는 1. -1에 대해 빡쳐있다. 2. 다른 이유로 빡쳐있다. (자유롭게 작성) +3 진실을 들은 츠무기의 반응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pm 07:31:952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52:1b90::11a6:a2a6..*.*)1pm 07:40:37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부끄러워 도망친다pm 07:48:16부끄러워 도망친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d:d86c::1a2:8b3a..*.*)P: 확실히 어제 가볍게 철권 몇 판 하고 다시 일하러 갔을 때 안나 표정이 좋지 않았지. 안나: ... 알고는... 있네? P: 우왓, 안나! 어디서 나온 거야! 안나: (P의 옆구리에 잽을 넣으며) 시호... 뒤. P: (안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나는 작아서 귀엽다니까, 하하! 시즈카, 시호: '부럽네...' 안나: 우으으... 그런 말을 들어도... (하지만 느려지는 잽 속도) 츠무기: 그... 그럼 모치즈키 씨의 소중한 것은... 안나: ? 999연승 기록. 츠무기: 뭐, 뭐꼬!!! (다다다) P: 츠무기, 뛰면 위험해~! 안나: 시간... 가야 해... P: 아, 그랬지, 그랬지. 가자. 시즈카: 다녀오세요. 시호: 저는 츠무기 씨 달래러 이만. P: 응~ 모레 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안나가 P의 차 안에서 꺼낼 이야기 +2 부모님 각각의 간단한 프로필 +3 부모님 호감도(다이스 아니어도 무방)pm 08:03:47P: 확실히 어제 가볍게 철권 몇 판 하고 다시 일하러 갔을 때 안나 표정이 좋지 않았지. 안나: ... 알고는... 있네? P: 우왓, 안나! 어디서 나온 거야! 안나: (P의 옆구리에 잽을 넣으며) 시호... 뒤. P: (안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나는 작아서 귀엽다니까, 하하! 시즈카, 시호: '부럽네...' 안나: 우으으... 그런 말을 들어도... (하지만 느려지는 잽 속도) 츠무기: 그... 그럼 모치즈키 씨의 소중한 것은... 안나: ? 999연승 기록. 츠무기: 뭐, 뭐꼬!!! (다다다) P: 츠무기, 뛰면 위험해~! 안나: 시간... 가야 해... P: 아, 그랬지, 그랬지. 가자. 시즈카: 다녀오세요. 시호: 저는 츠무기 씨 달래러 이만. P: 응~ 모레 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안나가 P의 차 안에서 꺼낼 이야기 +2 부모님 각각의 간단한 프로필 +3 부모님 호감도(다이스 아니어도 무방)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그래서 안나... 깨진 연승 기록... 어떻게 보상해 줄거야...?pm 08:06:21그래서 안나... 깨진 연승 기록... 어떻게 보상해 줄거야...?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52:1b90::11a6:a2a6..*.*)아빠 : 게임사 사장 엄마 : 아빠 회사 소속 게임 개발진pm 08:12:59아빠 : 게임사 사장 엄마 : 아빠 회사 소속 게임 개발진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P에게 도전의식을 갖고 있는거 같다?pm 08:22:93P에게 도전의식을 갖고 있는거 같다?01-17,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513:593a::3bf:cb3a..*.*)달리는 차 안. 안나: 그래서 안나... 깨진 연승 기록... 어떻게 보상해 줄거야...? P: ... 기록을 없앨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져주기엔... 자존심 상할 거고... 안나: 기록을 지워...? 가능할지도...? P: ? 너 해킹 같은 거 하면 안된다? 안나: ... P씨, 갓길에 차 세워봐. P: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P는 갓길에 차를 세운다. 안나: (다시 잽을 옆구리에 꽂는다) P씨는... 바보! 나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알아...! P: 그럼 기록을 어떻게 지울 건데? 안나: 우리... 아빠... 게임 회사 사장... 엄마, 그 회사 게임 개발진... P: 그래도, 그 사이에 기록을 본 사람이 있으면? 안나: P씨의 계정만 정지시키면... 모든 게 끝나... P: ... 그건 기록상이지, 네가 진 건 다를 게 없잖아... 안나: 으... 팩트로 패다니... 비겁해... P: ... 이왕이면 갓길에 세운 김에 뭐라도 사갈까? 안나: 말 돌리기... 이번만 봐줄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P랑 안나가 고를 방문용 선물 +2~4 안나네 부모님이 도전의식을 갖고 있는 것 1. 안나가 누굴 더 좋아하는가 2. 게임 실력이 누가 더 위인가 먼저 2표am 10:27:8달리는 차 안. 안나: 그래서 안나... 깨진 연승 기록... 어떻게 보상해 줄거야...? P: ... 기록을 없앨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져주기엔... 자존심 상할 거고... 안나: 기록을 지워...? 가능할지도...? P: ? 너 해킹 같은 거 하면 안된다? 안나: ... P씨, 갓길에 차 세워봐. P: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P는 갓길에 차를 세운다. 안나: (다시 잽을 옆구리에 꽂는다) P씨는... 바보! 나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알아...! P: 그럼 기록을 어떻게 지울 건데? 안나: 우리... 아빠... 게임 회사 사장... 엄마, 그 회사 게임 개발진... P: 그래도, 그 사이에 기록을 본 사람이 있으면? 안나: P씨의 계정만 정지시키면... 모든 게 끝나... P: ... 그건 기록상이지, 네가 진 건 다를 게 없잖아... 안나: 으... 팩트로 패다니... 비겁해... P: ... 이왕이면 갓길에 세운 김에 뭐라도 사갈까? 안나: 말 돌리기... 이번만 봐줄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P랑 안나가 고를 방문용 선물 +2~4 안나네 부모님이 도전의식을 갖고 있는 것 1. 안나가 누굴 더 좋아하는가 2. 게임 실력이 누가 더 위인가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19:7fc::114f:89f6..*.*)이베르카나 피규어am 11:22:65이베르카나 피규어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2am 11:30:31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1:16:541 비리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2pm 02:00:4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513:593a::3bf:cb3a..*.*)안나: 우리 집... 원래 잘 안 모여... 그러니까, 음식은 별로. P: 그래? 그러면... 안나: 저거. 대강 2만엔이 넘어보이는 피규어 P: 저기, 모치즈키 양? 저건 좀 아니라 봅니다만? 안나: 안나... 울 거야? 울면... 여기 있는 모두가... 쳐다봐... P: ... 큿...!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지갑아! 미안해!' 지갑: '괜찮아... 일자리는 지켰잖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원: (방긋)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모치즈키 씨도 안녕히 가세요! P: (다시 올까보냐!) 그렇게 달려달려 도착한 안나네 집. 안나 어머니 성격 +1 (안나 온/오프 중 하나) 안나 아버지 성격 +2 (안나 온/오프 중 하나) 이베르카나 피규어를 본 부모님의 반응 +3pm 03:02:14안나: 우리 집... 원래 잘 안 모여... 그러니까, 음식은 별로. P: 그래? 그러면... 안나: 저거. 대강 2만엔이 넘어보이는 피규어 P: 저기, 모치즈키 양? 저건 좀 아니라 봅니다만? 안나: 안나... 울 거야? 울면... 여기 있는 모두가... 쳐다봐... P: ... 큿...!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지갑아! 미안해!' 지갑: '괜찮아... 일자리는 지켰잖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원: (방긋)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모치즈키 씨도 안녕히 가세요! P: (다시 올까보냐!) 그렇게 달려달려 도착한 안나네 집. 안나 어머니 성격 +1 (안나 온/오프 중 하나) 안나 아버지 성격 +2 (안나 온/오프 중 하나) 이베르카나 피규어를 본 부모님의 반응 +3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오프pm 03:23:38오프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온pm 03:41:94온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선물은 좋긴 한데 안나 네가 갖고 싶은 걸 선물로 사오면 어떡하니?pm 03:46:62선물은 좋긴 한데 안나 네가 갖고 싶은 걸 선물로 사오면 어떡하니?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513:593a::3bf:cb3a..*.*)안나: 마중... 나와 있어... P: 안녕하세요, 안나의 P를 맡은 P라 합니다. 아버지: 안녕하세요! 이렇게 가까이서 뵙는 건 처음이네요! 어머니: ... 안녕하세요. 그런데 그 이베르카나는... 안나: 우리 집에 올 때... 들고 올 선물... 어머니: 좋긴 한데... 에잇! 딱콩! 안나: 아파... 어머니: 너가 갖고 싶은 걸 받으면... 안 되지... 아버지: 아하하... 정말 죄송합니다. 자, 자, 들어오시죠! 안나네 집은 뭐랄까... 게이머의 이상형이었다. 각종 게임 굿즈와, CD, 콘솔 등이 있는 가정이었다. 어머니: (이베르카나를 보며) ... 저희 딸이... 정말 죄송해요... 안나: (부우...) P: 아하하... +3까지 안나네 부모님이 할 말/질문을 적어주세요.pm 07:11:36안나: 마중... 나와 있어... P: 안녕하세요, 안나의 P를 맡은 P라 합니다. 아버지: 안녕하세요! 이렇게 가까이서 뵙는 건 처음이네요! 어머니: ... 안녕하세요. 그런데 그 이베르카나는... 안나: 우리 집에 올 때... 들고 올 선물... 어머니: 좋긴 한데... 에잇! 딱콩! 안나: 아파... 어머니: 너가 갖고 싶은 걸 받으면... 안 되지... 아버지: 아하하... 정말 죄송합니다. 자, 자, 들어오시죠! 안나네 집은 뭐랄까... 게이머의 이상형이었다. 각종 게임 굿즈와, CD, 콘솔 등이 있는 가정이었다. 어머니: (이베르카나를 보며) ... 저희 딸이... 정말 죄송해요... 안나: (부우...) P: 아하하... +3까지 안나네 부모님이 할 말/질문을 적어주세요.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그래서 999연승을 깬 소감은...?pm 08:14:24그래서 999연승을 깬 소감은...?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평소에 게임을 많이 하시는 편인지?pm 08:20:4평소에 게임을 많이 하시는 편인지?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안나가 게임 자꾸 해달라고 보채지는 않는지?pm 08:48:68안나가 게임 자꾸 해달라고 보채지는 않는지?01-18,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98:d74e::9bd:e0ad..*.*)아버지: 평소에 게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P: 예전엔 꽤 했는데, 이제는 휴일에 1시간 정도? 그 쯤 합니다. 아버지: 아하하, 그 정도 시간으로 안나를 이기다니... 어머니: ... 999연승 깨신 느낌은... 어때요? P: 전 안나가 999연승 중인지도 몰라서... 듣고보니 착잡하네요. 안나: P씨... 섬세하지 못해... 나한테... 관심 없어... P: 아, 아냐! 내가 안나를 얼마나 많이 귀여워하는데! 안나: (화악) ... 거짓말. 어머니: 안나... 게임 자꾸 하자고... 안 보채나요...? P: 으음... 초창기엔 그랬는데, 다른 아이돌이랑 친해지면서 친구들끼리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하하, 다행이네요. 실은 게이머들 중 요즘 친구끼리 몰려다니는 사람 잘 없지 않습니까? 그건 좋네요! 안나: 엄마아빠... 게임하다... 만났어. 1. 엄마가 아빠한테 져서... 키보드로 샷건 치다가... 현피 까려다... 반했어. 2. 아빠가 개발하던 게임... 엄마가 혹평남겨서... 아빠가 만나러 갔는데... 반했어. 먼저 2표pm 05:20:65아버지: 평소에 게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P: 예전엔 꽤 했는데, 이제는 휴일에 1시간 정도? 그 쯤 합니다. 아버지: 아하하, 그 정도 시간으로 안나를 이기다니... 어머니: ... 999연승 깨신 느낌은... 어때요? P: 전 안나가 999연승 중인지도 몰라서... 듣고보니 착잡하네요. 안나: P씨... 섬세하지 못해... 나한테... 관심 없어... P: 아, 아냐! 내가 안나를 얼마나 많이 귀여워하는데! 안나: (화악) ... 거짓말. 어머니: 안나... 게임 자꾸 하자고... 안 보채나요...? P: 으음... 초창기엔 그랬는데, 다른 아이돌이랑 친해지면서 친구들끼리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하하, 다행이네요. 실은 게이머들 중 요즘 친구끼리 몰려다니는 사람 잘 없지 않습니까? 그건 좋네요! 안나: 엄마아빠... 게임하다... 만났어. 1. 엄마가 아빠한테 져서... 키보드로 샷건 치다가... 현피 까려다... 반했어. 2. 아빠가 개발하던 게임... 엄마가 혹평남겨서... 아빠가 만나러 갔는데... 반했어. 먼저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pm 05:26:122 비리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02:9999::119a:c976..*.*)2pm 06:03:63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1pm 06:25:47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98:d74e::9bd:e0ad..*.*)안나: 아빠가 개발하던 게임... 엄마가 혹평남겨서... 아빠가 만나러 갔는데... 반했어. 아버지: 음... 사실 좀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만나서 도움을 받고자 했는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일 줄 몰랐죠. 처음 봤을 때, 일 이야기는 머리에서 사라지고 잡아야 한다, 이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어머니: (화악) 당신... 하지 마... 안나: 엄마... 좋으면서... 표정... P: 운명이네요. 아버지: 그럼, 좀 재미라도 붙이게... 1. 한 판 붙을까요? (조이스틱을 들며) 2. 안나 이야기라도 들으실래요? 먼저 2표pm 06:41:7안나: 아빠가 개발하던 게임... 엄마가 혹평남겨서... 아빠가 만나러 갔는데... 반했어. 아버지: 음... 사실 좀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만나서 도움을 받고자 했는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일 줄 몰랐죠. 처음 봤을 때, 일 이야기는 머리에서 사라지고 잡아야 한다, 이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어머니: (화악) 당신... 하지 마... 안나: 엄마... 좋으면서... 표정... P: 운명이네요. 아버지: 그럼, 좀 재미라도 붙이게... 1. 한 판 붙을까요? (조이스틱을 들며) 2. 안나 이야기라도 들으실래요? 먼저 2표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2. 의외로 안나의 부모님은 RTS 취향이었다!pm 06:53:322. 의외로 안나의 부모님은 RTS 취향이었다!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2pm 06:54:45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98:d74e::9bd:e0ad..*.*)+1이 안나의 비하인드 스토리 +2가 안나의 어릴 적 이야기 +3이 자유롭게 하나 적어주세요pm 07:08:9+1이 안나의 비하인드 스토리 +2가 안나의 어릴 적 이야기 +3이 자유롭게 하나 적어주세요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안나가 집에서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위치가 On이 될 때가 있는데 요즘들어 그 빈도가 늘어나는 중이다.pm 07:25:84안나가 집에서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위치가 On이 될 때가 있는데 요즘들어 그 빈도가 늘어나는 중이다.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02:9999::119a:c976..*.*)어린 시절 안나는 유리코와 같은 문학소녀였다pm 07:28:96어린 시절 안나는 유리코와 같은 문학소녀였다 비리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안나가 게임광이 된 계기pm 07:48:45안나가 게임광이 된 계기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998:d74e::9bd:e0ad..*.*)아버지: 안나 이야기를 들으실래요? P: 좋죠. 아버지: 사실 안나가 집에서도 이유 모르게 ON모드가 될 때가 있었는데, 요즘 더 늘어나고 있어요. 어머니: 신기한데... 쓸쓸해요... P: ... 안나 양? 라이브에서는 ON 모드 잘 안 되시죠? 안나: 안나... 일 할 때는 의욕이... 안 나? P: 호오, 그럼 왜 오프인 집에서는 왜 ON모드가 되시는 걸까요? 안나: ... P씨, 안나 ON 모드 되게 하려고 여러 가지 해 줘. 그러니까, 일부러 안 켜... 어머니: 안나... 무서운 아이... 아버지: 그리고 사실 안나도 게임에 빠지기 전까진 문학소녀였어요. 그래서 스토리 작가를 시키려 했는데. 어머니: 갑자기 게임에 빠져서... 책... 안 읽어요. 아버지: 하하... 그게... 뭔 이유였더라? 안나가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를 +3까지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가장 낮은 값 갑니다.pm 08:00:91아버지: 안나 이야기를 들으실래요? P: 좋죠. 아버지: 사실 안나가 집에서도 이유 모르게 ON모드가 될 때가 있었는데, 요즘 더 늘어나고 있어요. 어머니: 신기한데... 쓸쓸해요... P: ... 안나 양? 라이브에서는 ON 모드 잘 안 되시죠? 안나: 안나... 일 할 때는 의욕이... 안 나? P: 호오, 그럼 왜 오프인 집에서는 왜 ON모드가 되시는 걸까요? 안나: ... P씨, 안나 ON 모드 되게 하려고 여러 가지 해 줘. 그러니까, 일부러 안 켜... 어머니: 안나... 무서운 아이... 아버지: 그리고 사실 안나도 게임에 빠지기 전까진 문학소녀였어요. 그래서 스토리 작가를 시키려 했는데. 어머니: 갑자기 게임에 빠져서... 책... 안 읽어요. 아버지: 하하... 그게... 뭔 이유였더라? 안나가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를 +3까지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가장 낮은 값 갑니다.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02:9999::119a:c976..*.*)12(1-100)게임 하나로 저렇게 유명해질 수 있다는걸 알고 충격받음pm 08:08:51게임 하나로 저렇게 유명해질 수 있다는걸 알고 충격받음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73(1-100)성적 좋으면 게임 시켜준다고 한 것.pm 08:08:24성적 좋으면 게임 시켜준다고 한 것.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02:9999::119a:c976..*.*)@아, 프로게이머에 대해 알고나서가 빠졌네요pm 08:08:51@아, 프로게이머에 대해 알고나서가 빠졌네요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42(1-100)친구들이 게임 못 한다고 놀리는 바람에 오기가 생겨서pm 08:15:35친구들이 게임 못 한다고 놀리는 바람에 오기가 생겨서01-19,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241:9e02::47e:8b3a..*.*)아버지: 전에 한 번 프로게이머 프로그램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거 보고 놀라더라고요. 게임으로 유명해질 수 있었냐고, 그래서 게임에 빠지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안나: 게임으로... 유명해지면... 게임 살 수 있어... 그치만, 아이돌... 돈 더 많이 벌어... 친구들도 있어... 어머니: 안나한테 친구... 생겨서 기뻐요... 아버지: 제가 말하긴 뭐하지만, 이대로 갔다간 엑스트라 캐릭터로 자랄 거 같아서 아이돌을 시켰는데, 당첨이었죠. 어머니: P씨, 궁금한 거... 있어요... 안나네 어머님의 질문을 +3까지 써주세요.pm 08:17:9아버지: 전에 한 번 프로게이머 프로그램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거 보고 놀라더라고요. 게임으로 유명해질 수 있었냐고, 그래서 게임에 빠지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안나: 게임으로... 유명해지면... 게임 살 수 있어... 그치만, 아이돌... 돈 더 많이 벌어... 친구들도 있어... 어머니: 안나한테 친구... 생겨서 기뻐요... 아버지: 제가 말하긴 뭐하지만, 이대로 갔다간 엑스트라 캐릭터로 자랄 거 같아서 아이돌을 시켰는데, 당첨이었죠. 어머니: P씨, 궁금한 거... 있어요... 안나네 어머님의 질문을 +3까지 써주세요.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P씨 말고 다른 윗사람들한테 버릇없게 굴지는 않나요?pm 08:25:63P씨 말고 다른 윗사람들한테 버릇없게 굴지는 않나요?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부모님은 RTS 취향이신데(프로게이머 영상이라 하면, 사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제일 유명했을 세대죠). 어떻게 안나는 다른 장르의 게임에 빠지게 된 걸까요?pm 08:51:0부모님은 RTS 취향이신데(프로게이머 영상이라 하면, 사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제일 유명했을 세대죠). 어떻게 안나는 다른 장르의 게임에 빠지게 된 걸까요?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38:44d5::2d:30a4..*.*)On이 좋아요, Off가 좋아요? @일본에서는 RTS 장르 자체가 흥한 적이 없는데.pm 09:05:74On이 좋아요, Off가 좋아요? @일본에서는 RTS 장르 자체가 흥한 적이 없는데.01-21,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07a:363c::356:80a5..*.*)@ -2 누구 질문인가요...? 읽어보면 안나 어머니 질문은 아닌 거 같은 느낌... 어머니: 안나... 다른 사람한테 버릇없이 구는 일... 없나요? ... (이베르카나를 보며) 아... P: 아하하... 저건 어쩌다 있던 일이고, 안나한테 줄 사과의 선물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 민폐끼친 적은 없어요. 오히려 말리는 쪽이랄까... 안나: 안나... 그런 애... 아냐... 어머니: 저 피규어... 안나: ... 어머니: P씨는 ON이 좋으신가요? OFF가 좋으신가요? P: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안나의 OFF는 귀엽고 차분해서 좋고, 안나가 안심한 모습이라 보기 좋습니다. ON은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활기찬 여자아이의 모습이라 미소가 지어지고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어머니: ... S랭크. 안나, 사랑받는구나. 안나: ... 헤헤. 아버지: 그치, 우리 안나인데! 앞으로 있을 일/해프닝을 +3까지 써주세요.pm 07:57:48@ -2 누구 질문인가요...? 읽어보면 안나 어머니 질문은 아닌 거 같은 느낌... 어머니: 안나... 다른 사람한테 버릇없이 구는 일... 없나요? ... (이베르카나를 보며) 아... P: 아하하... 저건 어쩌다 있던 일이고, 안나한테 줄 사과의 선물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 민폐끼친 적은 없어요. 오히려 말리는 쪽이랄까... 안나: 안나... 그런 애... 아냐... 어머니: 저 피규어... 안나: ... 어머니: P씨는 ON이 좋으신가요? OFF가 좋으신가요? P: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안나의 OFF는 귀엽고 차분해서 좋고, 안나가 안심한 모습이라 보기 좋습니다. ON은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활기찬 여자아이의 모습이라 미소가 지어지고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어머니: ... S랭크. 안나, 사랑받는구나. 안나: ... 헤헤. 아버지: 그치, 우리 안나인데! 앞으로 있을 일/해프닝을 +3까지 써주세요.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안나의 999연승을 끊었다는 실력 한 번 보고 싶어요pm 08:08:81안나의 999연승을 끊었다는 실력 한 번 보고 싶어요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안나 엄마... 잘 해... 한 번 붙어볼래...?pm 08:33:98안나 엄마... 잘 해... 한 번 붙어볼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정말 진 빠지는 승부. 격투게임일 시 전 라운드를 타임아웃 판정게임으로 파이널 라운드까지. RTS일 경우 1시간이 넘는 단판 승부. FPS일 경우 쉴 새 없이 주고받는 11라운드 게임!pm 09:11:20정말 진 빠지는 승부. 격투게임일 시 전 라운드를 타임아웃 판정게임으로 파이널 라운드까지. RTS일 경우 1시간이 넘는 단판 승부. FPS일 경우 쉴 새 없이 주고받는 11라운드 게임!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아 죄송합니다. 제 창댓에 써야하는 것이.pm 09:22:16@아 죄송합니다. 제 창댓에 써야하는 것이.01-23,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2f:2610::3c56:70a0..*.*)어머니: 999연승 끊은 실력... 보고 싶어요. 안나: 엄마, 잘 해... 붙어 볼래? P: 음... 안나 이긴 것도 우연히 이긴 거고... 안나: 안나, 양학당했어... 아버지: 호오~? 저희 집 서열 2위가 그럴 정도면? P: ... 하겠습니다. 그렇게 고른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무난하다곤 생각하지만, 그만큼 실력빨이라는 그런 게임. P: 한동안 해 본 적 없는데... ... 2시간 후 박빙의 상황, 둘 다 엄폐중이긴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에, 함부로 엄폐를 푸는 순간, 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탕' 소리가 울리고, 승자는... 1. P 2. 어머니 먼저 2표pm 01:32:57어머니: 999연승 끊은 실력... 보고 싶어요. 안나: 엄마, 잘 해... 붙어 볼래? P: 음... 안나 이긴 것도 우연히 이긴 거고... 안나: 안나, 양학당했어... 아버지: 호오~? 저희 집 서열 2위가 그럴 정도면? P: ... 하겠습니다. 그렇게 고른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무난하다곤 생각하지만, 그만큼 실력빨이라는 그런 게임. P: 한동안 해 본 적 없는데... ... 2시간 후 박빙의 상황, 둘 다 엄폐중이긴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에, 함부로 엄폐를 푸는 순간, 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탕' 소리가 울리고, 승자는... 1. P 2. 어머니 먼저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2:11:9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8.*.*)2pm 03:14:952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92:bc5a::1588:7536..*.*)1pm 03:29:40101-24,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888:6416::3db7:a1..*.*)안나: ... 엄마...? 어머니: ... 아까워라. 아버지: 호오... P는 당황스러웠다.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단 그 느낌과, 옆에서 보이는 놀라운 반응. 아버지: P씨, P씨는 전 일본 FPS 1등을 누르셨습니다. P: 네? 안나: colorful:RABBIT이란 사람 알아? P: FPS로 잡지에 나왔던 적 있던... 설마? 안나: P씨... 옆에 있는 사람. 어머니: ... 예이. P: 예? 아버지: 이야... 사실 이 사람이 오프라인에 모습을 안 드러내서 그렇지, 저도 놀랐다고요? 어머니: ... 그런 거... 부끄러워. P: 그럼 사실은 AI라던가, 게임사 직원 아니면 운영자라던가라는 건... 안나: 찌라시... 어머니: ... 재미있었어요. 이 정도면... 1. 사람도 빠졌는데... 우리 회사 게이머 입단 가능... 2. 안나도 좋아하겠다... 우리 집 일원으로 해도... 먼저 2표am 10:07:4안나: ... 엄마...? 어머니: ... 아까워라. 아버지: 호오... P는 당황스러웠다.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단 그 느낌과, 옆에서 보이는 놀라운 반응. 아버지: P씨, P씨는 전 일본 FPS 1등을 누르셨습니다. P: 네? 안나: colorful:RABBIT이란 사람 알아? P: FPS로 잡지에 나왔던 적 있던... 설마? 안나: P씨... 옆에 있는 사람. 어머니: ... 예이. P: 예? 아버지: 이야... 사실 이 사람이 오프라인에 모습을 안 드러내서 그렇지, 저도 놀랐다고요? 어머니: ... 그런 거... 부끄러워. P: 그럼 사실은 AI라던가, 게임사 직원 아니면 운영자라던가라는 건... 안나: 찌라시... 어머니: ... 재미있었어요. 이 정도면... 1. 사람도 빠졌는데... 우리 회사 게이머 입단 가능... 2. 안나도 좋아하겠다... 우리 집 일원으로 해도...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2am 10:12:27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2pm 01:33:672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888:6416::3db7:a1..*.*)어머니: 안나도 좋아하겠다... 우리 집 일원으로 해도... P: '아, 또 이 전개...' 안나: 뭣... 아, 아냐... 어머니: ... 안나, 싫어하면 피해다녀, 보통이면 그렇게 집에서 그거 대해서만 말 안 해... 아버지: (끄덕끄덕) 그렇지, 안나 너 요즘에 집에서 P씨 이야기밖에 안 해. 아빠는 좀 외로워. 예전엔 아빠~ 엄마~ 이러고 뒤에 붙어다녔는데... 하아... 안나: 그... 그런 적... 없어! 어머니: P씨한테도... 어리광부리고. 나나오씨한테... 들었어... 그리고... 그 이베르카나... 지금 안나도 여유롭게 살 수 있잖아... 어리광... 맞아... 안나: (화악) 안나가 P에게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pm 04:45:2어머니: 안나도 좋아하겠다... 우리 집 일원으로 해도... P: '아, 또 이 전개...' 안나: 뭣... 아, 아냐... 어머니: ... 안나, 싫어하면 피해다녀, 보통이면 그렇게 집에서 그거 대해서만 말 안 해... 아버지: (끄덕끄덕) 그렇지, 안나 너 요즘에 집에서 P씨 이야기밖에 안 해. 아빠는 좀 외로워. 예전엔 아빠~ 엄마~ 이러고 뒤에 붙어다녔는데... 하아... 안나: 그... 그런 적... 없어! 어머니: P씨한테도... 어리광부리고. 나나오씨한테... 들었어... 그리고... 그 이베르카나... 지금 안나도 여유롭게 살 수 있잖아... 어리광... 맞아... 안나: (화악) 안나가 P에게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어리광 부리면... 안 돼...? (울먹울먹)pm 05:41:83어리광 부리면... 안 돼...? (울먹울먹)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11:884c::1599:f216..*.*)그치만 요즘 다른 사람들한테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고...pm 06:50:57그치만 요즘 다른 사람들한테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고...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P씨... 안나네 엄마 아빠... 혼내줘...pm 08:00:56P씨... 안나네 엄마 아빠... 혼내줘...01-25, 202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870:88e8::47:c0a4..*.*)안나: ... 그치만... 요즘 우선 순위 밀리는 거 같고... 안나... 어리광 부리면... 안 돼....? P: 큿... ㄷ...도... 어머니: 안 돼... 아버지: 아무리 그래도 너무 그러면 안 되지. 안나: 훌쩍... P씨... 안나네 엄마 아빠... 혼내줘... P: 아니, 그건 좀... 안나: 왜...? P: 내가 그럴 일이 없지. 어머니: 안나... 좀... 어른스러워져야 해... 아버지: 이제 좀 자립해야지. 안나: 엄마... 아빠... 미워... 1. 엄마아빠는... 항상 붙어서 죽고 못사는 주제에...! 2. 엄마아빠 둘 다... 항상... 집에 없잖아...! 외로워...! 먼저 2표pm 06:54:54안나: ... 그치만... 요즘 우선 순위 밀리는 거 같고... 안나... 어리광 부리면... 안 돼....? P: 큿... ㄷ...도... 어머니: 안 돼... 아버지: 아무리 그래도 너무 그러면 안 되지. 안나: 훌쩍... P씨... 안나네 엄마 아빠... 혼내줘... P: 아니, 그건 좀... 안나: 왜...? P: 내가 그럴 일이 없지. 어머니: 안나... 좀... 어른스러워져야 해... 아버지: 이제 좀 자립해야지. 안나: 엄마... 아빠... 미워... 1. 엄마아빠는... 항상 붙어서 죽고 못사는 주제에...! 2. 엄마아빠 둘 다... 항상... 집에 없잖아...! 외로워...! 먼저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1pm 07:03:87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31:d989::2965:90b1..*.*)1pm 07:08:86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870:88e8::47:c0a4..*.*)안나: 엄마아빠는... 항상 붙어서 죽고 못사는 주제에...! 회사 놀러가면... 사장실에서 애정행각... 어머니: 말하지 마! 아버지: 그건 좀... 좋은데 어떻게 하니? 안나: 나는 왜 안 돼! 어머니: 아직 기회 많아... 좀 더 여러 사람 만나고... 안나: 남자애들... 연예인인 나한테만... 관심있어... 내가 좋아하는 건... P씨밖에... 아버지: 그래도 안나, 어른이 되면... 안나: ... 어른? 왜? 어머니: ... 그렇게... 좋아? 안나: (P의 소매를 잡으며) ... 응. 어머니: ... 맘대로 해. 그래도 난이도... 높을 거야... 안나: ... 힘낼게. 그 후에 있을 일... 1. 저녁식사(안나네의) 2. 저녁식사(P의) 3. 저녁식사(배달) 먼저 2표pm 08:24:5안나: 엄마아빠는... 항상 붙어서 죽고 못사는 주제에...! 회사 놀러가면... 사장실에서 애정행각... 어머니: 말하지 마! 아버지: 그건 좀... 좋은데 어떻게 하니? 안나: 나는 왜 안 돼! 어머니: 아직 기회 많아... 좀 더 여러 사람 만나고... 안나: 남자애들... 연예인인 나한테만... 관심있어... 내가 좋아하는 건... P씨밖에... 아버지: 그래도 안나, 어른이 되면... 안나: ... 어른? 왜? 어머니: ... 그렇게... 좋아? 안나: (P의 소매를 잡으며) ... 응. 어머니: ... 맘대로 해. 그래도 난이도... 높을 거야... 안나: ... 힘낼게. 그 후에 있을 일... 1. 저녁식사(안나네의) 2. 저녁식사(P의) 3. 저녁식사(배달)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31:d989::2965:90b1..*.*)2pm 08:53:40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pm 09:20:402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619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394 조회60206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15 조회161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50 조회489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2 조회1258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58 조회31667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56 조회11367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36 조회478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5 조회16089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64 조회801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8 조회1214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9 조회682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2073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620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3827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986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857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1274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4268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985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867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2282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4156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1089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3932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38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723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78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757 추천: 0
21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에? 세리카가 왜 여기서 나와!?
세리카: 오늘 다같이 코토하씨네에서 묵기로 했어요!
시즈카: 세리카~? 세리카~? 아, 여ㄱ... P씨!?
미나코: 시즈카에 세리카... 일부러 데려오신 건가요?
P: 아냐, 진짜 몰랐어.
코토하: 모두들 늦네... 뭔 일 있나?
미야: 그럴 일... 있네요~? P씨?
P: ...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 요즘 너무 잘 풀린다 했어...
미나코: P씨, 저희 이제 주문해야 하는데요?
P: 나는... 녹차프라페에 자바칩 올린 걸로 하고, 미나코 넌?
미나코: 캬라멜 마끼아또에 시럽 추가요.
점원: 주문 받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료 다 받은 후...
시즈카: 미나코 씨랑 데이트라니... 미나코 씨, 꽤 하네요?
P: 아냐, 그거...
미나코: 맞아. 나도 대학 진학 축하는 받아야지?
P: 어? 언제?
미나코: (눈치 좀 봐라!) 아이, 참, 어제 얘기했잖아요~?
P: ... 아아! 그랬지! 미안, 내가 그때 정신이 없어서.
미야: 치사하네요~? 그런 일이 있으면 저희한테도 말해주셔야죠?
세리카: 축하드려요!
미나코: 미안, 셋 다 어제 스케쥴이 많아보여서, 내일 파티 때 말하려 했지.
코토하: 축하해. 그때 나만 축하받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미나코: 아냐, 내 쪽 발표가 늦었던걸! 모두 고마워! 그럼 ㄱ...
시즈카: (죽은 눈+웃는 표정) 그런 좋은 일이 있으면 같이 축하해야죠?
미나코: 그것도 좋은데, 오늘 P씨랑 나랑 가정방문은 아직 안 끝났어.
1. 시즈카: 큿... 뭔가요, P씨! 저 때랑 차이가 좀 심한 거 아닌가요?
2. 코토하: 그럼 미나코, 끝나고 우리 집에서 같이 축하하자.
먼저 2표
미나코: 어? 괜찮아? 갑자기 끼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코토하: 이쿠도 같이 오기로 했는데 피곤한 건지 못 온다고 연락을 받아서 괜찮을 거야.
미나코: 그럼 갈게.
시즈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야가 갑자기 시즈카 앞에 서더니, 시즈카가 조용해졌다.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모르겠지만 무서우니 넘어가도록 하자.
코토하: 그럼, 올 때 연락해줘.
세리카: 같이 놀아요!
미야: 그럼 저흰 코토하씨네 집으로 갈게요~
시즈카: ... 내일 봬요.
P: ... 후, 몰래 지켜보는 애 없지?
미나코: 에이, 오버하신다. 없어요! 없어!
겨우 안정을 취하는 둘, P가 말을 꺼낸다.
P가 미나코한테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
미나코: ... 내일 무사히 지내시길 빌게요.
P: 아니, 그렇게 말하니까 더 무섭잖아... 뭐, 여기서 이래봤자 소용도 없겠지만...
미나코: 하하...
P: 아, 아이돌 일에 대학생활 병행하면 힘들텐데, 괜찮아?
미나코: 으음...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레이카 씨나 노리코 씨는 잘 하는 거 보면, 괜찮을 거에요!
P: 그런가, 그러면 그... 이번 대학 입학한 애들 입학 선물 하나씩 해주려 하는데, 뭐 받고 싶어?
미나코: 으음... 옷일까요?
P: 옷이라... 노트북 같은 건?
미나코: 그런 건 제가 골라봐야 할 거 같아요.
P: 옷도 그렇지 않아?
미나코: 옷은 가서 입어볼 수 있잖아요? 그 때 부탁해요?
P: 그거였냐...
미나코: 사람은 이렇게 머리를 써야 한다고요.
P: 그치.
아하하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토하네 집 앞.
미나코: P씨, P씨의 그 분은 분명 P씨의 마음에 남을 거에요. 하지만, 그 분은 P씨가 이러지 않길 원할 거에요. 그러니, 우리가 P씨를 조금씩 걸어나가게 할 수 있게 돕게 해주세요.
P: ... 그렇지, 그렇겠네.
미나코: 그러면, P씨, 내일 봬요!
미나코 ENDING 행복은 한 숟갈부터
1. 시즈카네&P네 면담
2. 다음 아이돌!
먼저 2표
P: 왜?
시즈카: 왜 다른 아이돌은 애프터가 있는데 왜 저는 없나요!
P: 니네 집은 좀 무섭더라... 게다가 아직 위험인물 분류는 남아있어.
시즈카: 으으... 그러면 그거에 대해 설명을 요구합니다!
P: 그래? 그럼 하자.
시즈카: 에?
P: 하자고. 우리 가족도 할 말 많아보이던데.
시즈카: 그... 그러면!
1. 저희 집에서 해요!
2. P씨네 집에서 하게 해주세요!
먼저 2표
P: 굳이? 너 설마 이것까지...
시즈카: 아니거든요!
MM: 좋아. 오라 해.
P: 누나! 맘대로 정하면... 엄마!?
SIS: (MM과 영상통화를 켠 태블릿을 보여준다.)
시즈카: 어, 어머님!?
MM: 네? 언제부터 그렇게 부르게 해드렸나요? 아직 저흰 그런 관계가 아닌데. (째릿)
시즈카: 히익!
P: (그 시즈카가...)
MM: 그러면 시간은 제가 정하죠. 제가 정해준 시간 중 하나 고르셔서 제 아들한테 보내세요.
시즈카: ... 네.
MM: 그럼 이만 일이 있어서.
뚝.
P: ... 하...
SIS: 왜? 언젠간 필요한 일 아냐?
P: 그렇긴 한데! 아, 몰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분 후 옥상.
P: (전화 중) 엄마! 그렇게 맘대로 정하면 안 되지!
MM: 그래? 안 되는 시간은 아니잖니?
P: 그래도 예의란 게 있잖아!
MM: (해맑) 예의? 예의없는 사람한테 차릴 예의는 없는데~?
P: 하... 진짜...
MM: 왠지 그렇게 해야 할 기분이 들어.
P: 맨날 뭐 결정할 때 그 말! ... 알았어. 집에서 봐.
MM: 그래,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
뚝.
P: 뭐가 그렇게 해맑은 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까지 시즈카네와의 면담에서 나올 이야기를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50 이하 다이스가 3번 나오면 다른 위험인물 아이돌도 시즈카네에 가세합니다.
사실 전날, 일부 과격파의 소동이 있었지만, SIS의 미소 한 번에 전의를 상실하고 자기 할 일 하러 갔다.
MM: ... 안녕하세요.
어머니(시즈카네): ... 안녕하세요.
P: 목적은 별로 좋지 않지만, 이왕 오셨으니 표정 풀어, 엄마...
MM: 흥! (홱!)
P: 엄마!!!
시즈카: 엄마도 그러지 말고!
어머니: 하나만 확실히 하고 싶네요! 왜 저희 딸만 차별하시는 건가요?
MM: 시즈카 씨에게만 해당된 것도 아닐 뿐더러, 따님이 애정이란 이름으로 뭔 짓을 한 진 모르시는 건 아니죠?
어머니: 큿...
MM: 도촬 사진 소동에, 스토킹, 폭행, 절도... 그리고 무엇보다, 저번에 저희 남편과 같이 갔을 때, 댁 따님께서 저희 남편을 패고, 합의 내용을 맘대로 바꾸시겠다고 하셨는데, 참 곱게 보겠어요?
P: 엄마!
어머니: 그거에 대해선... 정말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M: 아버님, 아버님께서도 드릴 말씀이 있으신 표정인 것 같네요? 이왕 불 지른 거 더 화려하게 태워보죠, 아무것도 안 남게.
아버지: 뭐요? 진짜 참으려 했는데, 사람이 덜 되셨네!
MM: (도야!) 와! 그런 말 많이 들어요!
아버지: 애가 잘못한 건 맞지만, 애한테 차별하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MM: 가정방문 날, 강제로 댁에 묵게 하시려 하셨다던데요? 뭐 하려고요? 물론 어머님이랑 따님 이야기랍니다?
PP: 당신!!!
MM: 이거 범죄야. 봐주는 것만으로 다행이지. 확 스폰서 빼 볼까?
P: 엄마! 진짜 그럴래!?
아버지: 애 상처받고 그런 거 안 보여요!?
MM: 네, 근데요...
자승자박이잖아요?
어이없다는 눈빛의 시즈카네 아버지를 두고 MM은 이어서 입을 연다.
MM: (해맑) 어쩌라고요. 그나마 수용조건 들어왔을 때 하셨어야지, 왜 처음부터 하셔서?
아버지: 이...
MM: 해보세요. 어쩜 피해자가 범죄자 분께 연민이 드신 걸까? 난 우리 아들이 그랬다면 내 손으로 목까지 칠 텐데?
PP: 당신! 말 가려서 안 해!
어머니: 여보, 진정해요! 진정하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죠...
SIS: 일단 모가미 씨 가족은 저희 사랑채로 들어가 주세요.
+3까지 각자의 방에서 일어날 일/대사 등을 써주세요.
엄마!!
아버지: 뭐 그런 어머니가 다 있냐? 뭐? 지 자식이였으면 자기 손으로 목을 쳐? 왜 그때 해서?
시즈카: 아빠, 진정해요! P씨네 어머니 성격이 좀...
아버지: 나사가 많이 빠진 거 같더만! 어떻게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사람한테 칼을 꼽는 건지...
어머니: 그래도 여보, 손찌검까지는... 저희 잘못이긴 하잖아요?
시즈카: 아빠, 진정하고, 응?
아버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저 아줌마부터 쫓아내야 해. 저 아줌마한테 불만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공동대응에 나서야 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네 안방
MM: 뭐 저런 아버지가 다 있니!
P: 엄마, 진짜 조용히 안 해!?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MM: 몰라, 나 쟨 싫어! 싫다고~~~~!
P: 떼쓰지 마! 애도 아니고!
PP: ... 네 엄마 성격 알잖니... 좀만 있으면 괜찮아질 테니까...
30분 후...
MM: 훌쩍...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더니. 우리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 저런 못된 애가 다니는 꼴은 절대 못 봐. 저 애를 다른 사무소로 이적을 시키던가 아님 우리가 계약해지하고 나가던가... 훌쩍... 너희 둘도야!
P: 엄마!!! 시즈카네 아버지가 맘에 안 드는 거잖아! 그리고 저번 협의 때 발언은 그냥 흥분해서 나온 말...
MM: 흥분했다고 사람을 패자는 게 맞는 거니?
P: 애가 반성하고 부모님도 반성한다는데 불붙인 건 엄마잖아!
MM: 몰라! 모른다고!
MM 외 3인: (이 4X세 어린이...)
P: 만약에 시즈카에게 뭔 신변의 문제라도 생기면...
1. 난 그때부터 살아있는 사람 아냐. 엄마도 알잖아? 가족 잃은 슬픔? 막 나가자고.
2. 이 집이랑 연 끊고 시즈카랑 결혼하러 갈 거야. 그게 엄미한텐 가장 최악이지?
먼저 2표
MM: 하하하! 우리 아들 말 잘하네! 역시 아들이야. 근데, 뭐?
P: 나 죽으러 갈 거라고.
MM: 그렇게 하고 싶음 나가 뒤지렴? 너 없어도 우리 SIS가 있어. 넌 실패작이 되는 거고.
PP: 당신 제정신이야!?
또륵...
SIS: 엄마 울어!?
P: !??
MM: 아냐, 나가 죽으면 안 되지, 우리 아들인데, 그 작자도 아닌데. 나도 치매인가 보네. 아들 보고 실패작이라니, 그 놈이랑 다를 게 없어.
PP: 여보, 오늘은 쉬어, 내가 대신 끝낼 테니까.
MM: 아니, 모두 미안, 내가 끝낼게.
P: 엄마, 같이 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거실
MM: (대강 이런저런 일을 설명하고) 댁의 따님에 대한 무례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버지: ???
어머니: 잠시만요! 왜 갑자기...?
MM: 저도 아직 성숙하지 못했나 봅니다.
아버지: ... 크흠,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어머니: 저도 딸 교육에 소홀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면담 1주 후.
공문
(대강 765 인원들, 특히 위험인물로 분류한 인원들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업무 외 불간섭을 원칙으로 삼겠단 글)
시즈카: 분명 원만하게 해결됐을 텐데...
시호: 무슨 일이야? 그런 표정 하고.
시즈카: 무섭던 사람이 갑자기 약해진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일 거 같아?
시호: ... 너 설마, 거기서도 깽판쳤니?
시즈카: ... 너랑은 말을 말아야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 끝났다... 오늘만 버티면 3일 만에 드디어 집에 가는 건가...
마츠리: 인간 맞지...?
P: ... 모르겠어, 나도 이제...
마츠리: 오늘 가정방문도 있다며? 여기도 참 사람을 너무 굴린다니까.
P: 그러게... 오늘 XX였는데, 지금쯤 로비에 있으려나...
가정방문을 할 아이돌 +1
가정방문을 할 장소 +2
가정방문 시 호감도 +3(다이스 아니어도 무방)
미라이-O
츠바사-O
시즈카-O
코토하-O
메구미-O
엘레나-O
미나코-O
로코-X
세리카-O
마츠리-O
토모카-O
아카네-X
유리코-O
시호-O
안나-X
사요코-O
아유무-X
히나타-O
아리사-X
치즈루-X
코노미-O
우미-O
미즈키-O
타마키-O
이쿠-X
리오-O
후카-X
에밀리-O
스바루-X
미야-O
카나-X
모모코-X
카렌-X
나오-O
줄리아-O
레이카-X
노리코-X
츠무기-O
카오리-O
정리(아직 안 한 인원): 로코, 아카네, 안나, 아유무, 아리사, 치즈루, 이쿠, 후카, 스바루, 모모코, 카렌, 레이카, 노리코
시즈카: ...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니깐요!
시호: 진정하고 이야기를 들으세요!
츠무기: 저, 점마 저기있다! 빨리 패야한다 안카나!
P: ? 뭐지? 분위기는 안 좋은데?
둘을 뿌리치고 오는 츠무기
츠무기: 당신이란 사람은 모치즈키 씨한테 뭘 한 기가! 이 치한, 짐승, 쓰레기!
P: ? 이건 또 무슨 신박한 헛소리지? 안나가 왜?
츠무기: 모치즈키 씨의 소중한 걸 짓밟아버렸다 안카나! 그런데 그 뻔뻔한 태도!
P: ... 아.
츠무기: 아아~? 아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P가 짓밟은 것
1. 닌X도 스위치?
2. 게임에 대한 자존심?
+2 안나는
1. -1에 대해 빡쳐있다.
2. 다른 이유로 빡쳐있다. (자유롭게 작성)
+3 진실을 들은 츠무기의 반응
안나: ... 알고는... 있네?
P: 우왓, 안나! 어디서 나온 거야!
안나: (P의 옆구리에 잽을 넣으며) 시호... 뒤.
P: (안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나는 작아서 귀엽다니까, 하하!
시즈카, 시호: '부럽네...'
안나: 우으으... 그런 말을 들어도... (하지만 느려지는 잽 속도)
츠무기: 그... 그럼 모치즈키 씨의 소중한 것은...
안나: ? 999연승 기록.
츠무기: 뭐, 뭐꼬!!! (다다다)
P: 츠무기, 뛰면 위험해~!
안나: 시간... 가야 해...
P: 아, 그랬지, 그랬지. 가자.
시즈카: 다녀오세요.
시호: 저는 츠무기 씨 달래러 이만.
P: 응~ 모레 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안나가 P의 차 안에서 꺼낼 이야기
+2 부모님 각각의 간단한 프로필
+3 부모님 호감도(다이스 아니어도 무방)
안나: 그래서 안나... 깨진 연승 기록... 어떻게 보상해 줄거야...?
P: ... 기록을 없앨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져주기엔... 자존심 상할 거고...
안나: 기록을 지워...? 가능할지도...?
P: ? 너 해킹 같은 거 하면 안된다?
안나: ... P씨, 갓길에 차 세워봐.
P: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P는 갓길에 차를 세운다.
안나: (다시 잽을 옆구리에 꽂는다) P씨는... 바보! 나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알아...!
P: 그럼 기록을 어떻게 지울 건데?
안나: 우리... 아빠... 게임 회사 사장... 엄마, 그 회사 게임 개발진...
P: 그래도, 그 사이에 기록을 본 사람이 있으면?
안나: P씨의 계정만 정지시키면... 모든 게 끝나...
P: ... 그건 기록상이지, 네가 진 건 다를 게 없잖아...
안나: 으... 팩트로 패다니... 비겁해...
P: ... 이왕이면 갓길에 세운 김에 뭐라도 사갈까?
안나: 말 돌리기... 이번만 봐줄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P랑 안나가 고를 방문용 선물
+2~4 안나네 부모님이 도전의식을 갖고 있는 것
1. 안나가 누굴 더 좋아하는가
2. 게임 실력이 누가 더 위인가
먼저 2표
P: 그래? 그러면...
안나: 저거.
대강 2만엔이 넘어보이는 피규어
P: 저기, 모치즈키 양? 저건 좀 아니라 봅니다만?
안나: 안나... 울 거야? 울면... 여기 있는 모두가... 쳐다봐...
P: ... 큿...!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지갑아! 미안해!'
지갑: '괜찮아... 일자리는 지켰잖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원: (방긋)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모치즈키 씨도 안녕히 가세요!
P: (다시 올까보냐!)
그렇게 달려달려 도착한 안나네 집.
안나 어머니 성격 +1 (안나 온/오프 중 하나)
안나 아버지 성격 +2 (안나 온/오프 중 하나)
이베르카나 피규어를 본 부모님의 반응 +3
P: 안녕하세요, 안나의 P를 맡은 P라 합니다.
아버지: 안녕하세요! 이렇게 가까이서 뵙는 건 처음이네요!
어머니: ... 안녕하세요. 그런데 그 이베르카나는...
안나: 우리 집에 올 때... 들고 올 선물...
어머니: 좋긴 한데... 에잇!
딱콩!
안나: 아파...
어머니: 너가 갖고 싶은 걸 받으면... 안 되지...
아버지: 아하하... 정말 죄송합니다. 자, 자, 들어오시죠!
안나네 집은 뭐랄까... 게이머의 이상형이었다. 각종 게임 굿즈와, CD, 콘솔 등이 있는 가정이었다.
어머니: (이베르카나를 보며) ... 저희 딸이... 정말 죄송해요...
안나: (부우...)
P: 아하하...
+3까지 안나네 부모님이 할 말/질문을 적어주세요.
P: 예전엔 꽤 했는데, 이제는 휴일에 1시간 정도? 그 쯤 합니다.
아버지: 아하하, 그 정도 시간으로 안나를 이기다니...
어머니: ... 999연승 깨신 느낌은... 어때요?
P: 전 안나가 999연승 중인지도 몰라서... 듣고보니 착잡하네요.
안나: P씨... 섬세하지 못해... 나한테... 관심 없어...
P: 아, 아냐! 내가 안나를 얼마나 많이 귀여워하는데!
안나: (화악) ... 거짓말.
어머니: 안나... 게임 자꾸 하자고... 안 보채나요...?
P: 으음... 초창기엔 그랬는데, 다른 아이돌이랑 친해지면서 친구들끼리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하하, 다행이네요. 실은 게이머들 중 요즘 친구끼리 몰려다니는 사람 잘 없지 않습니까? 그건 좋네요!
안나: 엄마아빠... 게임하다... 만났어.
1. 엄마가 아빠한테 져서... 키보드로 샷건 치다가... 현피 까려다... 반했어.
2. 아빠가 개발하던 게임... 엄마가 혹평남겨서... 아빠가 만나러 갔는데... 반했어.
먼저 2표
아버지: 음... 사실 좀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만나서 도움을 받고자 했는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일 줄 몰랐죠. 처음 봤을 때, 일 이야기는 머리에서 사라지고 잡아야 한다, 이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어머니: (화악) 당신... 하지 마...
안나: 엄마... 좋으면서... 표정...
P: 운명이네요.
아버지: 그럼, 좀 재미라도 붙이게...
1. 한 판 붙을까요? (조이스틱을 들며)
2. 안나 이야기라도 들으실래요?
먼저 2표
+2가 안나의 어릴 적 이야기
+3이 자유롭게 하나 적어주세요
P: 좋죠.
아버지: 사실 안나가 집에서도 이유 모르게 ON모드가 될 때가 있었는데, 요즘 더 늘어나고 있어요.
어머니: 신기한데... 쓸쓸해요...
P: ... 안나 양? 라이브에서는 ON 모드 잘 안 되시죠?
안나: 안나... 일 할 때는 의욕이... 안 나?
P: 호오, 그럼 왜 오프인 집에서는 왜 ON모드가 되시는 걸까요?
안나: ... P씨, 안나 ON 모드 되게 하려고 여러 가지 해 줘. 그러니까, 일부러 안 켜...
어머니: 안나... 무서운 아이...
아버지: 그리고 사실 안나도 게임에 빠지기 전까진 문학소녀였어요. 그래서 스토리 작가를 시키려 했는데.
어머니: 갑자기 게임에 빠져서... 책... 안 읽어요.
아버지: 하하... 그게... 뭔 이유였더라?
안나가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를 +3까지 다이스와 함께 써주세요. 가장 낮은 값 갑니다.
안나: 게임으로... 유명해지면... 게임 살 수 있어... 그치만, 아이돌... 돈 더 많이 벌어... 친구들도 있어...
어머니: 안나한테 친구... 생겨서 기뻐요...
아버지: 제가 말하긴 뭐하지만, 이대로 갔다간 엑스트라 캐릭터로 자랄 거 같아서 아이돌을 시켰는데, 당첨이었죠.
어머니: P씨, 궁금한 거... 있어요...
안나네 어머님의 질문을 +3까지 써주세요.
@일본에서는 RTS 장르 자체가 흥한 적이 없는데.
어머니: 안나... 다른 사람한테 버릇없이 구는 일... 없나요? ... (이베르카나를 보며) 아...
P: 아하하... 저건 어쩌다 있던 일이고, 안나한테 줄 사과의 선물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 민폐끼친 적은 없어요. 오히려 말리는 쪽이랄까...
안나: 안나... 그런 애... 아냐...
어머니: 저 피규어...
안나: ...
어머니: P씨는 ON이 좋으신가요? OFF가 좋으신가요?
P: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안나의 OFF는 귀엽고 차분해서 좋고, 안나가 안심한 모습이라 보기 좋습니다. ON은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활기찬 여자아이의 모습이라 미소가 지어지고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어머니: ... S랭크. 안나, 사랑받는구나.
안나: ... 헤헤.
아버지: 그치, 우리 안나인데!
앞으로 있을 일/해프닝을 +3까지 써주세요.
격투게임일 시 전 라운드를 타임아웃 판정게임으로 파이널 라운드까지.
RTS일 경우 1시간이 넘는 단판 승부.
FPS일 경우 쉴 새 없이 주고받는 11라운드 게임!
안나: 엄마, 잘 해... 붙어 볼래?
P: 음... 안나 이긴 것도 우연히 이긴 거고...
안나: 안나, 양학당했어...
아버지: 호오~? 저희 집 서열 2위가 그럴 정도면?
P: ... 하겠습니다.
그렇게 고른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무난하다곤 생각하지만, 그만큼 실력빨이라는 그런 게임.
P: 한동안 해 본 적 없는데...
...
2시간 후
박빙의 상황, 둘 다 엄폐중이긴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에, 함부로 엄폐를 푸는 순간, 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탕' 소리가 울리고, 승자는...
1. P
2. 어머니
먼저 2표
어머니: ... 아까워라.
아버지: 호오...
P는 당황스러웠다.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단 그 느낌과, 옆에서 보이는 놀라운 반응.
아버지: P씨, P씨는 전 일본 FPS 1등을 누르셨습니다.
P: 네?
안나: colorful:RABBIT이란 사람 알아?
P: FPS로 잡지에 나왔던 적 있던... 설마?
안나: P씨... 옆에 있는 사람.
어머니: ... 예이.
P: 예?
아버지: 이야... 사실 이 사람이 오프라인에 모습을 안 드러내서 그렇지, 저도 놀랐다고요?
어머니: ... 그런 거... 부끄러워.
P: 그럼 사실은 AI라던가, 게임사 직원 아니면 운영자라던가라는 건...
안나: 찌라시...
어머니: ... 재미있었어요. 이 정도면...
1. 사람도 빠졌는데... 우리 회사 게이머 입단 가능...
2. 안나도 좋아하겠다... 우리 집 일원으로 해도...
먼저 2표
P: '아, 또 이 전개...'
안나: 뭣... 아, 아냐...
어머니: ... 안나, 싫어하면 피해다녀, 보통이면 그렇게 집에서 그거 대해서만 말 안 해...
아버지: (끄덕끄덕) 그렇지, 안나 너 요즘에 집에서 P씨 이야기밖에 안 해. 아빠는 좀 외로워. 예전엔 아빠~ 엄마~ 이러고 뒤에 붙어다녔는데... 하아...
안나: 그... 그런 적... 없어!
어머니: P씨한테도... 어리광부리고. 나나오씨한테... 들었어... 그리고... 그 이베르카나... 지금 안나도 여유롭게 살 수 있잖아... 어리광... 맞아...
안나: (화악)
안나가 P에게 할 말을 +3까지 써주세요.
P: 큿... ㄷ...도...
어머니: 안 돼...
아버지: 아무리 그래도 너무 그러면 안 되지.
안나: 훌쩍... P씨... 안나네 엄마 아빠... 혼내줘...
P: 아니, 그건 좀...
안나: 왜...?
P: 내가 그럴 일이 없지.
어머니: 안나... 좀... 어른스러워져야 해...
아버지: 이제 좀 자립해야지.
안나: 엄마... 아빠... 미워...
1. 엄마아빠는... 항상 붙어서 죽고 못사는 주제에...!
2. 엄마아빠 둘 다... 항상... 집에 없잖아...! 외로워...!
먼저 2표
어머니: 말하지 마!
아버지: 그건 좀...
좋은데 어떻게 하니?
안나: 나는 왜 안 돼!
어머니: 아직 기회 많아... 좀 더 여러 사람 만나고...
안나: 남자애들... 연예인인 나한테만... 관심있어... 내가 좋아하는 건... P씨밖에...
아버지: 그래도 안나, 어른이 되면...
안나: ... 어른? 왜?
어머니: ... 그렇게... 좋아?
안나: (P의 소매를 잡으며) ... 응.
어머니: ... 맘대로 해. 그래도 난이도... 높을 거야...
안나: ... 힘낼게.
그 후에 있을 일...
1. 저녁식사(안나네의)
2. 저녁식사(P의)
3. 저녁식사(배달)
먼저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