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어느 날 하즈키가 위가 뚫려있는 박스를 들고 있다. P: 이게 뭔가요? 오미쿠지라고 하기에는 모양이 다른 데? 하즈키: 이건 그냥 경품 뽑기예요~ 안에는 숫자가 적혀있는 종이가 있고, 지금까지 뽑은 숫자를 합쳐서 숫자에 해당하는 경품을 드려요~. 일단 한 번 뽑아보세요. P: 뭐 그렇다면야... 상자 안에서 쪽지를 뽑은 프로듀서 하즈키: [1]이네요. 여기 힐링 타르트 한번 드셔보세요. P: 아, 이거 매번 아이돌 들에게만 줘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 우물우물, 생각보다 맛있네. 하즈키: 내일은 이쪽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죠. 프로듀서에게 경품 표를 건네는 하즈키 P: 하핫, 뭔가 잔뜩 있네요. 자, 잠깐 이거 뭐예요? 1000,000 : 나나쿠사 니치카 하즈키: 적혀있는 그대로 입니다만~. P: 아니! 이 미친 사람아! 왜 동생을 이런 거에 올리는 건데! 하즈키: 그래서? 오늘은 오프닝 기념으로 두 번 뽑게 해드리는 데 안 하실 거예요? P: 하겠습니다... 하즈키: 그것봐요~. +1)프로듀서가 뽑은 숫자는?am 10:17:21어느 날 하즈키가 위가 뚫려있는 박스를 들고 있다. P: 이게 뭔가요? 오미쿠지라고 하기에는 모양이 다른 데? 하즈키: 이건 그냥 경품 뽑기예요~ 안에는 숫자가 적혀있는 종이가 있고, 지금까지 뽑은 숫자를 합쳐서 숫자에 해당하는 경품을 드려요~. 일단 한 번 뽑아보세요. P: 뭐 그렇다면야... 상자 안에서 쪽지를 뽑은 프로듀서 하즈키: [1]이네요. 여기 힐링 타르트 한번 드셔보세요. P: 아, 이거 매번 아이돌 들에게만 줘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 우물우물, 생각보다 맛있네. 하즈키: 내일은 이쪽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죠. 프로듀서에게 경품 표를 건네는 하즈키 P: 하핫, 뭔가 잔뜩 있네요. 자, 잠깐 이거 뭐예요? 1000,000 : 나나쿠사 니치카 하즈키: 적혀있는 그대로 입니다만~. P: 아니! 이 미친 사람아! 왜 동생을 이런 거에 올리는 건데! 하즈키: 그래서? 오늘은 오프닝 기념으로 두 번 뽑게 해드리는 데 안 하실 거예요? P: 하겠습니다... 하즈키: 그것봐요~. +1)프로듀서가 뽑은 숫자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86(1-100).am 10:56:55.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86], 더하니까 [87]이네요. 하즈키: 네, 축하드려요. 경품으로 나츠하 씨가 애용하는 프로틴을 드릴게요. P: 프로틴? 일 때문에 바빠서 딱히 필요 없는데... 나츠하: 그건 그냥 핑계일 뿐이잖아! P: 나츠하?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오늘은 스케줄도 없잖아? 나츠하: 그런 거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트레이닝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거야! P: 아니, 일 때문에 지쳐서 무리라니까. 나츠하: 만약 프로듀서가 나와 함께 운동을 ‘끝까지’ 해낸다면 내가 그 뽑기를 해서 얻은 포인트를 줄게! P: 정말? 나츠하: 자, 시작하자고! +1)의 주사위가 50이상이면 성공합니다.am 11:09:33P: [86], 더하니까 [87]이네요. 하즈키: 네, 축하드려요. 경품으로 나츠하 씨가 애용하는 프로틴을 드릴게요. P: 프로틴? 일 때문에 바빠서 딱히 필요 없는데... 나츠하: 그건 그냥 핑계일 뿐이잖아! P: 나츠하?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오늘은 스케줄도 없잖아? 나츠하: 그런 거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트레이닝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거야! P: 아니, 일 때문에 지쳐서 무리라니까. 나츠하: 만약 프로듀서가 나와 함께 운동을 ‘끝까지’ 해낸다면 내가 그 뽑기를 해서 얻은 포인트를 줄게! P: 정말? 나츠하: 자, 시작하자고! +1)의 주사위가 50이상이면 성공합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8(1-100)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pm 12:26:67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우오오오오! 나츠하: 이제 두 개 했으면서 기합만 우렁차네... P: 으아아...무리 나츠하: 아쉽게도 이정도로는 내 추첨권을 줄 수 없어. 하즈키: 내일은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해보죠~ 니치카까지 앞으로 999,913 +) 내일까지 샤니에만 있는 갖고 싶은 물건 자유 앵커 받습니다.pm 12:32:70P: 우오오오오! 나츠하: 이제 두 개 했으면서 기합만 우렁차네... P: 으아아...무리 나츠하: 아쉽게도 이정도로는 내 추첨권을 줄 수 없어. 하즈키: 내일은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해보죠~ 니치카까지 앞으로 999,913 +) 내일까지 샤니에만 있는 갖고 싶은 물건 자유 앵커 받습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524:f3c9:5512:5d94:d641:86c0..*.*)치요코가 자주사먹는 디저트가게의 초콜렛pm 05:26:76치요코가 자주사먹는 디저트가게의 초콜렛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토오루의 잃어버린 지갑pm 06:58:94토오루의 잃어버린 지갑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카호의 매직레인저 피규어.pm 07:04:77카호의 매직레인저 피규어.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회사pm 09:41:70회사01-11,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안녕하십니까! 하즈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자, 출근하셨으니 오늘의 뽑기를 시작해요~. P: 우오오오! 1~30 토오루의 잃어버린 지갑 31~60 치요코 단골 제과점의 초콜렛 세트 61~90 카호의 저스티스 파이브 피규어 91~100 한번 더! +)1am 09:51:7P: 안녕하십니까! 하즈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자, 출근하셨으니 오늘의 뽑기를 시작해요~. P: 우오오오! 1~30 토오루의 잃어버린 지갑 31~60 치요코 단골 제과점의 초콜렛 세트 61~90 카호의 저스티스 파이브 피규어 91~100 한번 더!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68(1-100)가즈아!!!!!am 10:10:61가즈아!!!!!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68]! 그렇다는 것은... 하즈키: 네~. 오늘의 경품은 카호가 프로듀서 씨를 위해 기증한 피규어예요~. P: 하하, 이럴 필요는 없었는데 그러니까 이게...매직레인저 였나? 카호: 저스티스 파이브! P: 우왓, 깜짝이야! 카호: 저스티스 파이브예요, 프로듀서 씨! P: 그, 그렇구나. 고마워, 카호. 카호: 으음...아직 그 피규어의 멋짐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그냥 제가 주는 거니까, 받으시거 같아요. P: 아, 아니야! 나도 저스티스 파이브 좋아해! 카호: 그러면 제가 내기하시죠! 프로듀서 씨가 이기면 동지라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 ‘저스티 파이브 추첨권’을 드릴게요. P: 그게 뭔데? 카호: +)내일까지 주사위 중에 5의 배수가 있으면 그 숫자만큼 뽑기를 할 때마다 뽑기 포인트를 더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P: 오옷! 카호: 자! 시작하죠! 니치카까지 999,845am 10:29:14P: [68]! 그렇다는 것은... 하즈키: 네~. 오늘의 경품은 카호가 프로듀서 씨를 위해 기증한 피규어예요~. P: 하하, 이럴 필요는 없었는데 그러니까 이게...매직레인저 였나? 카호: 저스티스 파이브! P: 우왓, 깜짝이야! 카호: 저스티스 파이브예요, 프로듀서 씨! P: 그, 그렇구나. 고마워, 카호. 카호: 으음...아직 그 피규어의 멋짐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그냥 제가 주는 거니까, 받으시거 같아요. P: 아, 아니야! 나도 저스티스 파이브 좋아해! 카호: 그러면 제가 내기하시죠! 프로듀서 씨가 이기면 동지라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 ‘저스티 파이브 추첨권’을 드릴게요. P: 그게 뭔데? 카호: +)내일까지 주사위 중에 5의 배수가 있으면 그 숫자만큼 뽑기를 할 때마다 뽑기 포인트를 더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P: 오옷! 카호: 자! 시작하죠! 니치카까지 999,845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26(1-100)얍am 11:00:74얍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16(1-100).am 11:46:63.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51(1-100)그없pm 03:37:84그없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523:31dc:98fc:fba9:2666:fd6..*.*)57(1-100)얍!!pm 05:37:26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77(1-100)음?pm 05:50:1음?01-12,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1.*.*)카호: 아...전부 실패하셨네요. P: 크윽! 100개 중에 15개를 뽑아하는 건데 쉽게 나올리 없지... 추첨권이... 카호: 괘, 괜찮아요! 추첨권 드릴게요! 당첨되지않았지만 그래도 매번 포인트 +5는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P: 고마워, 카호... 하즈키: (초등학생에게 위로 받은 성인이라니,,,꼴사납네요.) ~다음날~ P: 제가 왔습니다! 하즈키 씨! 하즈키: 안녕하세요~. 자, 그럼 오늘의 뽑기를 진행하죠. P: 오늘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흐음...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이네요. 누구랑 갈지 미리 생각해두세요. P: 놀이동산이라... 하즈키: 그것보다 시작하죠. P: 네!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155 1~30 치유키와 놀이동산 31~60 아사히와 놀이동산 61~100 한번 더! +1)am 09:58:54카호: 아...전부 실패하셨네요. P: 크윽! 100개 중에 15개를 뽑아하는 건데 쉽게 나올리 없지... 추첨권이... 카호: 괘, 괜찮아요! 추첨권 드릴게요! 당첨되지않았지만 그래도 매번 포인트 +5는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P: 고마워, 카호... 하즈키: (초등학생에게 위로 받은 성인이라니,,,꼴사납네요.) ~다음날~ P: 제가 왔습니다! 하즈키 씨! 하즈키: 안녕하세요~. 자, 그럼 오늘의 뽑기를 진행하죠. P: 오늘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흐음...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이네요. 누구랑 갈지 미리 생각해두세요. P: 놀이동산이라... 하즈키: 그것보다 시작하죠. P: 네!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155 1~30 치유키와 놀이동산 31~60 아사히와 놀이동산 61~100 한번 더!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97(1-100)……am 10:01:98……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1.*.*)P: [102]그렇다는 것은... 하즈키: 네~한 번 더 예요. P: 앗싸!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257 1~30 치유키와 놀이동산 31~60 아사히와 놀이동산 61~100 한번 더!am 10:07:73P: [102]그렇다는 것은... 하즈키: 네~한 번 더 예요. P: 앗싸!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257 1~30 치유키와 놀이동산 31~60 아사히와 놀이동산 61~100 한번 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8(1-100)……am 10:15:55……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3]이 나왔네요. 하즈키: 오늘의 경품인 [놀이동산 자유 이용권]입니다. 누구랑 갈지 미리 생각해두셨어요? P: 치유키에게 권유해보려고요. 저번에 같이 갔었을 때, 많이 좋아했었으니까, 어디보자, 핸드폰이... 치유키: 네, 무슨 일 인가요? P: 으, 응!? 진짜 저번부터 다들 어디서 튀어나오는 거야? 치유키: 후훗, 아이돌의 비밀이에요. 아무튼 놀이동산이요? P: 응, 마침 휴일이니까 같이 갈래? 치유키: 네! 부디, 그럼 뭐부터 탈까요? 1.관람차 2.제트코스터 3.회전목마 +3)주사위 높은 것으로 선택am 10:25:12P: [13]이 나왔네요. 하즈키: 오늘의 경품인 [놀이동산 자유 이용권]입니다. 누구랑 갈지 미리 생각해두셨어요? P: 치유키에게 권유해보려고요. 저번에 같이 갔었을 때, 많이 좋아했었으니까, 어디보자, 핸드폰이... 치유키: 네, 무슨 일 인가요? P: 으, 응!? 진짜 저번부터 다들 어디서 튀어나오는 거야? 치유키: 후훗, 아이돌의 비밀이에요. 아무튼 놀이동산이요? P: 응, 마침 휴일이니까 같이 갈래? 치유키: 네! 부디, 그럼 뭐부터 탈까요? 1.관람차 2.제트코스터 3.회전목마 +3)주사위 높은 것으로 선택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32(1-100)3.am 11:23:813.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12(1-100)2am 11:50:49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523:31dc:98fc:fba9:2666:fd6..*.*)18(1-100)1pm 12:44:881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그렇게 프로듀서와 치유키는 놀이동산에 가서 회전목마를 탔다. 치유키: 오랜만에 회전목마를 타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어서 좋네요. 프로듀서 씨는 어땠나요? P: 응, 나도 (회전목마에 탄 치유키의 가슴이 위아래로 엄청나게 흔들리는 것을 본) 새로운 경험이었어. 치유키: 후훗, 그랬군요. 아, 맞다. 오기 전에 하즈키 씨가 주신 물건이 있는데... P: 응? 뭔데? 은색 동전이었다. 치유키: 하즈키 씨가 프로듀서 씨가 즐겁게 해줬으면 주라고 했으니까 드릴게요~ P: 고마워. 그런대 이게 뭐지? 치유키: 하즈키 씨의 설명으로는 매일 ‘필요 경품 포인트’가 [32]씩 줄어드는 아이템이라고... P: 오오옷, 진짜 고마워! 치유키: 경품에 뭔가 원하는 게 있으신가봐요? P: 아, 아니 나는 그냥 순수한 의도로 뽑기를 즐기고 있을 뿐이야! 프로듀서는 치유키의 의심의 눈길을 피해 도망쳤다. +)주사위 더해서 높은 아이돌을 출근 길에 조우합니다.(수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1.카호 2.치유키 카호의 추첨권+5 치유키의 토큰(-32) 누적 포인트 372 니치카까지 999,628pm 01:03:20그렇게 프로듀서와 치유키는 놀이동산에 가서 회전목마를 탔다. 치유키: 오랜만에 회전목마를 타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어서 좋네요. 프로듀서 씨는 어땠나요? P: 응, 나도 (회전목마에 탄 치유키의 가슴이 위아래로 엄청나게 흔들리는 것을 본) 새로운 경험이었어. 치유키: 후훗, 그랬군요. 아, 맞다. 오기 전에 하즈키 씨가 주신 물건이 있는데... P: 응? 뭔데? 은색 동전이었다. 치유키: 하즈키 씨가 프로듀서 씨가 즐겁게 해줬으면 주라고 했으니까 드릴게요~ P: 고마워. 그런대 이게 뭐지? 치유키: 하즈키 씨의 설명으로는 매일 ‘필요 경품 포인트’가 [32]씩 줄어드는 아이템이라고... P: 오오옷, 진짜 고마워! 치유키: 경품에 뭔가 원하는 게 있으신가봐요? P: 아, 아니 나는 그냥 순수한 의도로 뽑기를 즐기고 있을 뿐이야! 프로듀서는 치유키의 의심의 눈길을 피해 도망쳤다. +)주사위 더해서 높은 아이돌을 출근 길에 조우합니다.(수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1.카호 2.치유키 카호의 추첨권+5 치유키의 토큰(-32) 누적 포인트 372 니치카까지 999,628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523:31dc:98fc:fba9:2666:fd6..*.*)23(1-100)치유키pm 01:44:78치유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9(1-100)치육희.pm 02:47:24치육희.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21(1-100)카호pm 11:31:50카호01-13, 202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82(1-100)치육희am 02:47:54치육희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16(1-100)까호am 03:18:87까호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치유키 114, 카호37 P: 음!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도 열심히 뽑기를 하는 거야!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지금 출근하세요? P: 치유키? 치유키: 같이 가도 될까요? P: (치유키에게 뽑기 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을 게 없는데...그래도 다른 핑계 거리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그래, 같이 가자. 사무소 도착 치유키: 안녕하세요~. 하즈키: 어리? 오늘은 두 분이 같이 오셨네요. P: 네, 오는 길에 만나서요. 하즈키: 그럼 오늘은 뽑기 안하실 건가요, 프로듀서 씨? P: 그럴리가! 당연히 해야죠. 하즈키: 네~오늘의 뽑기를 시작하죠.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372 1~30 치유키 이벤트 31~60 오사키 이벤트 61~100 한 번 더! +1)am 10:08:91@치유키 114, 카호37 P: 음!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도 열심히 뽑기를 하는 거야!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지금 출근하세요? P: 치유키? 치유키: 같이 가도 될까요? P: (치유키에게 뽑기 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을 게 없는데...그래도 다른 핑계 거리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그래, 같이 가자. 사무소 도착 치유키: 안녕하세요~. 하즈키: 어리? 오늘은 두 분이 같이 오셨네요. P: 네, 오는 길에 만나서요. 하즈키: 그럼 오늘은 뽑기 안하실 건가요, 프로듀서 씨? P: 그럴리가! 당연히 해야죠. 하즈키: 네~오늘의 뽑기를 시작하죠.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372 1~30 치유키 이벤트 31~60 오사키 이벤트 61~100 한 번 더!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90(1-100)천장 가즈아아아아am 10:20:60천장 가즈아아아아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79(1-100)천장행??am 10:22:4천장행??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95],[84]! 하즈키: 열의가 넘쳐서 한 번에 두 장이나 뽑으셨네요.~. P: 그럼 이제 3번 더 뽑을 수 있는 건가요? 하즈키: 번거로우니까 이번에는 포인트 2배로 해드릴게요. P: 우효오! 카호의 추첨권+5 포인트 2배 누적 포인트 551 1~30 치유키 이벤트 31~60 오사카 이벤트 61~100 한 번 더! +1)am 10:28:94P: [95],[84]! 하즈키: 열의가 넘쳐서 한 번에 두 장이나 뽑으셨네요.~. P: 그럼 이제 3번 더 뽑을 수 있는 건가요? 하즈키: 번거로우니까 이번에는 포인트 2배로 해드릴게요. P: 우효오! 카호의 추첨권+5 포인트 2배 누적 포인트 551 1~30 치유키 이벤트 31~60 오사카 이벤트 61~100 한 번 더!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3(1-100)천장 가즈아아아아아!!!!am 11:34:0천장 가즈아아아아아!!!!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1]... 하즈키: 설마 포인트 2배에서 이런 숫자가 나올 줄은 몰랐네. 아무튼 오늘 경품은 치요코의 단골 제과점 초콜릿 세트예요~. 맛있게 드세요. P: 네, 감사합니다... 치유키: 와~정말 경품이 여러 가지로 많이 있네요. 어느새 프로듀서의 옆에서 경품표를 보고 있던 치유키 P: 헉! 안돼! 그걸 보면... 치유키: 맨 끝부분에 이건...니치카 짱?! 프로듀서 씨, 사람이 걸린 경품 뽑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금까지 해 오셨던 거예요? P: 아, 아니야! 나는 이런 일의 마수에서 니치카를 구하려고 했을 뿐이야! 치유키: 방금까지만 해도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추첨함에 손을 집어넣으셨잖아요! 니치카가 당첨되는 거 엄청 기대한 거 아니예요? P: 아, 아니라니까! 일단 초콜릿이라도 먹으면서 진정해. 치유키: 저라면 이런 거 안 해도 프로듀서 씨의 사람이 되 드릴 수 있어요! P: 그쪽!? 미안하지만 안 돼. 치유키: 왜 저를 거부하시는 거예요? P: 그야... +2)주사위 제일 큰 치유키를 거부하는 이유am 11:49:63P: [11]... 하즈키: 설마 포인트 2배에서 이런 숫자가 나올 줄은 몰랐네. 아무튼 오늘 경품은 치요코의 단골 제과점 초콜릿 세트예요~. 맛있게 드세요. P: 네, 감사합니다... 치유키: 와~정말 경품이 여러 가지로 많이 있네요. 어느새 프로듀서의 옆에서 경품표를 보고 있던 치유키 P: 헉! 안돼! 그걸 보면... 치유키: 맨 끝부분에 이건...니치카 짱?! 프로듀서 씨, 사람이 걸린 경품 뽑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금까지 해 오셨던 거예요? P: 아, 아니야! 나는 이런 일의 마수에서 니치카를 구하려고 했을 뿐이야! 치유키: 방금까지만 해도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추첨함에 손을 집어넣으셨잖아요! 니치카가 당첨되는 거 엄청 기대한 거 아니예요? P: 아, 아니라니까! 일단 초콜릿이라도 먹으면서 진정해. 치유키: 저라면 이런 거 안 해도 프로듀서 씨의 사람이 되 드릴 수 있어요! P: 그쪽!? 미안하지만 안 돼. 치유키: 왜 저를 거부하시는 거예요? P: 그야... +2)주사위 제일 큰 치유키를 거부하는 이유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81(1-100)평소에 대시가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야.pm 01:26:43평소에 대시가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야.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32(1-100)눈치가 확 보일 정도야……pm 02:38:31눈치가 확 보일 정도야……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평소에 대쉬가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야. 치유키: 네?! P: 한두 번 해야 설레지, WING 우승 이후부터 매일 하고 있잖아. 심지어 내용도 너무 무거워. 치유키: 으으, 너무해~! 치유키는 사무소 바깥으로 울부짖으면서 뛰쳐나갔다. 아마이 사장님: 또 난봉인가...자네? P: 앗, 사장님! 오, 오해세요! 저는... 아마이 사장님: 농담일세. P: 네... 아마이 사장님: 그것보다 오는 길에 765프로 사람에게서 이런 걸 받아왔다. 아마이 사장님이 프로듀서에게 쇼핑백을 건넨다. P: 이게 뭔가요? 하트 모양 보석? 아마이 사장님: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이라더군. P: 그 설명을 들으니 더 모르겠네요... 아마이 사장님: 아무튼 요즘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물건이라더군. P: 헤에...그렇다면... 1.카호에게 주자 2.치유키에게 주자 +)내일까지 주사위 큰 아이돌로 선정 카호의 추첨권+5 치유키의 토큰(-32) 누적포인트562 니치카까지 999,406pm 03:24:64P: 평소에 대쉬가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야. 치유키: 네?! P: 한두 번 해야 설레지, WING 우승 이후부터 매일 하고 있잖아. 심지어 내용도 너무 무거워. 치유키: 으으, 너무해~! 치유키는 사무소 바깥으로 울부짖으면서 뛰쳐나갔다. 아마이 사장님: 또 난봉인가...자네? P: 앗, 사장님! 오, 오해세요! 저는... 아마이 사장님: 농담일세. P: 네... 아마이 사장님: 그것보다 오는 길에 765프로 사람에게서 이런 걸 받아왔다. 아마이 사장님이 프로듀서에게 쇼핑백을 건넨다. P: 이게 뭔가요? 하트 모양 보석? 아마이 사장님: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이라더군. P: 그 설명을 들으니 더 모르겠네요... 아마이 사장님: 아무튼 요즘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물건이라더군. P: 헤에...그렇다면... 1.카호에게 주자 2.치유키에게 주자 +)내일까지 주사위 큰 아이돌로 선정 카호의 추첨권+5 치유키의 토큰(-32) 누적포인트562 니치카까지 999,406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77(1-100)치유키pm 04:28:92치유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45(1-100)2. 상산천설(桑山千雪)pm 05:54:242. 상산천설(桑山千雪)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94(1-100)혼란을 틈타 카호pm 09:17:63혼란을 틈타 카호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2(1-100)치육희pm 10:43:51치육희01-14, 202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67(1-100)치유키am 12:00:62치유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이번에는 그냥 주사위가 큰 쪽으로 이었으니 카호로 가겠습니다. P: 카호에게 줘야겠다. 치유키에게 줬다가는 또 무슨 오해를 할지 몰라. 마침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카호. 카호: 안녕하세요~. P: 오오, 이번에는 제대로 문으로 들어왔구나. 마침 잘 왔다. 카호: 무슨 일인가요? 앗, 그건!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이잖아요? P: 그 긴 이름을 잘도 외우고 다니는 구나. 카호에게 주려고 사장님이 준비했어. 아마이 사장님: 어, 어이! 카호: 와아~사장님 감사합니다! 아마이 사장님: 크흠! 그럼 난 일이 있어서 나가보겠네. 그리고...다음에도 얻을 수 있으면 갖고 오지. 그렇게 부끄러움을 감추고 사장님은 사무실을 나섰다. 카호: 이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은 아주 굉장한 물건이에요. P: 저번에 나한테 준 추첨권? 카호: 이걸 여기에다가 문지르면... P: 뭐야, 이게! 추첨권이 엄청 늘어났잖아! 사무실 한 가운데에 쌓은 추첨권의 산을 보고 프로듀서는 놀랐다. 카호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가슴을 폈다. 카호: 굉장하죠~! 한번 밖에 안 되는 거지만 이것들, 프로듀서 씨한테 드릴게요! P: 진짜? 카호: 네! 저는 이거면 충분하니까요. P: 고마워. 자, 그럼 이 엄청난 양의 추첨권으로 늘어난 포인트로 뽑기를 해볼까? 하즈키: 너무 많이 늘어났으니까 이벤트 기준 상향 조정할게요~. P: 네?! 그, 그래도 괜찮아! 자, 뽑기의 시작이다. 카호의 추첨권+115 누적포인트562 116~165 오사키 이벤트 166~215 한번 더! +1)am 09:56:44@이번에는 그냥 주사위가 큰 쪽으로 이었으니 카호로 가겠습니다. P: 카호에게 줘야겠다. 치유키에게 줬다가는 또 무슨 오해를 할지 몰라. 마침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카호. 카호: 안녕하세요~. P: 오오, 이번에는 제대로 문으로 들어왔구나. 마침 잘 왔다. 카호: 무슨 일인가요? 앗, 그건!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이잖아요? P: 그 긴 이름을 잘도 외우고 다니는 구나. 카호에게 주려고 사장님이 준비했어. 아마이 사장님: 어, 어이! 카호: 와아~사장님 감사합니다! 아마이 사장님: 크흠! 그럼 난 일이 있어서 나가보겠네. 그리고...다음에도 얻을 수 있으면 갖고 오지. 그렇게 부끄러움을 감추고 사장님은 사무실을 나섰다. 카호: 이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은 아주 굉장한 물건이에요. P: 저번에 나한테 준 추첨권? 카호: 이걸 여기에다가 문지르면... P: 뭐야, 이게! 추첨권이 엄청 늘어났잖아! 사무실 한 가운데에 쌓은 추첨권의 산을 보고 프로듀서는 놀랐다. 카호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가슴을 폈다. 카호: 굉장하죠~! 한번 밖에 안 되는 거지만 이것들, 프로듀서 씨한테 드릴게요! P: 진짜? 카호: 네! 저는 이거면 충분하니까요. P: 고마워. 자, 그럼 이 엄청난 양의 추첨권으로 늘어난 포인트로 뽑기를 해볼까? 하즈키: 너무 많이 늘어났으니까 이벤트 기준 상향 조정할게요~. P: 네?! 그, 그래도 괜찮아! 자, 뽑기의 시작이다. 카호의 추첨권+115 누적포인트562 116~165 오사키 이벤트 166~215 한번 더!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84(1-100)천장 가즈아아아아아아!!!!!!am 10:14:73천장 가즈아아아아아아!!!!!!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99]! 한번 더! 하즈키: 네~.준비할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누적포인트761 126~175 오사키 이벤트 176~215 한번 더!am 10:27:84P: [199]! 한번 더! 하즈키: 네~.준비할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누적포인트761 126~175 오사키 이벤트 176~215 한번 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53(1-100)처어어어어어어언자아아아아아앙!!!!!am 11:05:33처어어어어어어언자아아아아아앙!!!!!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68], 한 번 더는 물 건너갔고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번에 새로 열린 쇼핑몰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이예요~. P: 아, 거기! 아마나랑 텐카가 같이 보고 있던 잡지에 나왔던 곳이네요. 하즈키: 네~. 두 사람이 좋아하는 신상 옷이나 최신 게임 같은 것을 같이 팔고 있는 대형 쇼핑몰이지요. 주면 기뻐할 거예요~. P: 그렇다면... 1.아마나에게 준다. 2.텐카에게 준다. +2)주사위 높은 쪽 선정am 11:13:97P: [168], 한 번 더는 물 건너갔고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번에 새로 열린 쇼핑몰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이예요~. P: 아, 거기! 아마나랑 텐카가 같이 보고 있던 잡지에 나왔던 곳이네요. 하즈키: 네~. 두 사람이 좋아하는 신상 옷이나 최신 게임 같은 것을 같이 팔고 있는 대형 쇼핑몰이지요. 주면 기뻐할 거예요~. P: 그렇다면... 1.아마나에게 준다. 2.텐카에게 준다. +2)주사위 높은 쪽 선정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41(1-100)뗑까.pm 12:56:68뗑까.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303f:f96c:7826:98a3:b2b8:fa65..*.*)20(1-100)AMNpm 01:09:78AMN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텐카: 니헤헤. 고마워. 이걸로 나 짱이 갖고 싶다고 하던 옷, 살 수 있어! P: 아마나에게 선물이라, 텐카는 좋은 언니네. 텐카: 우우..이번 즈팀 세일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저번 나 짱 생일 선물, 제대로 된 걸 못 샀어...그러니까... P: 아...뭔지 알 것 같아. 텐카: 그, 그러니까 이 상품권 준 프로듀서 씨 감사합니다. 이거 액수도 큰데... 프로듀서 씨의 지갑 괜찮아? P: 괜찮아, 나도 하즈키 씨가 하는 경품 뽑기에서 받은 거야. 텐카: 경품 뽑기? 그럼 텐카가 좋은 거 줄게. P: 좋은 거? 텐카: 니헤헤, 골라봐. 1.데비타로 파우치 2.하얀 데비타로 파우치 +)내일까지 더해서 주사위 큰 쪽 선정 카호의 추첨권+115 치유키의 토큰(-32)x2 누적포인트 929 니치카까지 999,007pm 02:14:65텐카: 니헤헤. 고마워. 이걸로 나 짱이 갖고 싶다고 하던 옷, 살 수 있어! P: 아마나에게 선물이라, 텐카는 좋은 언니네. 텐카: 우우..이번 즈팀 세일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저번 나 짱 생일 선물, 제대로 된 걸 못 샀어...그러니까... P: 아...뭔지 알 것 같아. 텐카: 그, 그러니까 이 상품권 준 프로듀서 씨 감사합니다. 이거 액수도 큰데... 프로듀서 씨의 지갑 괜찮아? P: 괜찮아, 나도 하즈키 씨가 하는 경품 뽑기에서 받은 거야. 텐카: 경품 뽑기? 그럼 텐카가 좋은 거 줄게. P: 좋은 거? 텐카: 니헤헤, 골라봐. 1.데비타로 파우치 2.하얀 데비타로 파우치 +)내일까지 더해서 주사위 큰 쪽 선정 카호의 추첨권+115 치유키의 토큰(-32)x2 누적포인트 929 니치카까지 999,007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88(1-100)2. 백비타로는 뭘까.pm 02:41:432. 백비타로는 뭘까.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8.*.*)42(1-100)1pm 04:07:5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14(1-100)1pm 09:24:53101-15, 202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76(1-100)2 하얀건 이로치?am 02:12:472 하얀건 이로치?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35(1-100)1 오리지날am 06:47:751 오리지날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1에 91 2에 167, 이므로 2로 가겠습니다. P: 이로치는 못 참지! 하얀 데비타로로 할게! 텐카: 니헤헤, 역시 프로듀서 씨. 뭘 좀 알아. 텐카는 파우치 안에서 하얀 데비타로 배지를 꺼내서 프로듀서의 손에 올렸다. 텐카: 이게 있으면 프로듀서 씨의 누적 포인트, 당장 내일부터 16%씩 상승! 심지어 한 번 더가 나오면 한번 더 상승! P: 16%? 많은 건가? 텐카: 예금 이자가 16%인 은행 있어? 있으면 텐카한테도 알려줘. P: 그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많은 거네. 소중히 간직할게 텐카. ~다음날~ P: 안녕하십니까! 하즈키 씨! 하즈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그럼 오늘의 뽑기를 시작하죠.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누적포인트 1078 116~165 의상 이벤트 166~215 한번 더!am 08:46:35@1에 91 2에 167, 이므로 2로 가겠습니다. P: 이로치는 못 참지! 하얀 데비타로로 할게! 텐카: 니헤헤, 역시 프로듀서 씨. 뭘 좀 알아. 텐카는 파우치 안에서 하얀 데비타로 배지를 꺼내서 프로듀서의 손에 올렸다. 텐카: 이게 있으면 프로듀서 씨의 누적 포인트, 당장 내일부터 16%씩 상승! 심지어 한 번 더가 나오면 한번 더 상승! P: 16%? 많은 건가? 텐카: 예금 이자가 16%인 은행 있어? 있으면 텐카한테도 알려줘. P: 그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많은 거네. 소중히 간직할게 텐카. ~다음날~ P: 안녕하십니까! 하즈키 씨! 하즈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그럼 오늘의 뽑기를 시작하죠.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누적포인트 1078 116~165 의상 이벤트 166~215 한번 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38(1-100)천장 가즈아아아아아아am 09:07:80천장 가즈아아아아아아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P: [153]... 하즈키: 아쉽게도 한 번 더는 안 나왔네요. P: 요즘 잘 나와서 기대했는데...그래서 이번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네, 이거예요! P: 이건 메이드 복이잖아요? 하즈키: 네, 저번에 키리코 짱의 의상으로 만들었다가 이번에 사이즈를 조금 손봐서 전 멤버가 입을 수 있게 다시 대량 주문 해놨어요. P: 아니, 이걸 제가 갖고 있어서 어떻게 하라고요... 하즈키: 네? 그거야...? 1. 본인이 입는다.(이쪽이라도 그 상황을 목격하게 될 아이돌을 적어주세요) 2. 아이돌에게 입어달라고 필사적으로 부탁한다. +2)주사위 큰 쪽am 09:25:8P: [153]... 하즈키: 아쉽게도 한 번 더는 안 나왔네요. P: 요즘 잘 나와서 기대했는데...그래서 이번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네, 이거예요! P: 이건 메이드 복이잖아요? 하즈키: 네, 저번에 키리코 짱의 의상으로 만들었다가 이번에 사이즈를 조금 손봐서 전 멤버가 입을 수 있게 다시 대량 주문 해놨어요. P: 아니, 이걸 제가 갖고 있어서 어떻게 하라고요... 하즈키: 네? 그거야...? 1. 본인이 입는다.(이쪽이라도 그 상황을 목격하게 될 아이돌을 적어주세요) 2. 아이돌에게 입어달라고 필사적으로 부탁한다. +2)주사위 큰 쪽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70(1-100)1. 아이돌들의 메이드복은 이미 충분히 많잖아요? 이제 프로듀서님께서 입으실 차례에요.am 11:43:691. 아이돌들의 메이드복은 이미 충분히 많잖아요? 이제 프로듀서님께서 입으실 차례에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1+ 토오루.am 11:43:10-1+ 토오루.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8.*.*)2(1-100)2pm 12:15:35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하즈키: 입으시면 되죠. P: 누가요? 하즈키: 프로듀서 님이요! P: 제가 그걸 왜 입어요! 하즈키: 아니, 왜요? 저번에 이 옷 처음보고 무조건 얻어야 한다고 모아둔 45000주얼을 전부 날렸는데 결국 못 얻어서 그러세요? P: 아직 못 얻는 다고 정해진 건 아니거든요! 하즈키: 그렇게 이 옷을 사랑하시는 분이 왜, 안 입는 거예요? P: 제가 입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요! 하즈키: 제가 외근 갔다가 돌아올 때까지 입고 계시면 누적 포인트 2배에 보너스도 드릴게요! P: 진짜? 그렇게 프로듀서는 하즈키의 얕은 수작에 넘어가, 메이드 복을 입고 말았다. P: 괜찮아...그냥 입고 사무실에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니까. 토오루: 후훗, 지갑이 없어. 아마 사무실에 있을 텐데. P: 이, 이 목소리는 토오루? 토오루: 응? 오오, 프로듀서... 토오루는 무표정인 상태로 프로듀서의 모습을 연속 촬영했다. P: 으아아, 토오루 보지마! 찍지마! 토오루: 후훗, 미안. 재밌는 광경을 봐서. 어쩌다 그런 옷을 입은 거야? 취미? P: 그럴 리 없잖아! 그냥...말 못할 사정이 있어. 토오루: 헤에...응? 이건 뭐지? P: 리모컨? 처음보는 형태인데... 토오루: 뭔가 적혀있어 주인님께 절대 복종♥메이드 복 리모컨으로 옷 안에 있는 관절이 메이드의 행동을 주인님의 명령에 맞춰 복종시킵니다. P: 하!? 이거 긴팔에 니삭스까지 세트인데 이런 이유였어!? 토, 토오루, 그거 당장 내려놔. 토오루: 헤에...재밌네. 지하철 쩍벌남처럼 앉아있는 거는 그 옷이랑 안 어울리니까 좀 다소곳하게 앉아봐. P: 으어어...다리가 멋대로! 토오루: 후훗, 얌전해졌네. 자, 그러면...나한테+)다음 연재까지 프로듀서가 하라는 거 다합니다.pm 01:17:98하즈키: 입으시면 되죠. P: 누가요? 하즈키: 프로듀서 님이요! P: 제가 그걸 왜 입어요! 하즈키: 아니, 왜요? 저번에 이 옷 처음보고 무조건 얻어야 한다고 모아둔 45000주얼을 전부 날렸는데 결국 못 얻어서 그러세요? P: 아직 못 얻는 다고 정해진 건 아니거든요! 하즈키: 그렇게 이 옷을 사랑하시는 분이 왜, 안 입는 거예요? P: 제가 입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요! 하즈키: 제가 외근 갔다가 돌아올 때까지 입고 계시면 누적 포인트 2배에 보너스도 드릴게요! P: 진짜? 그렇게 프로듀서는 하즈키의 얕은 수작에 넘어가, 메이드 복을 입고 말았다. P: 괜찮아...그냥 입고 사무실에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니까. 토오루: 후훗, 지갑이 없어. 아마 사무실에 있을 텐데. P: 이, 이 목소리는 토오루? 토오루: 응? 오오, 프로듀서... 토오루는 무표정인 상태로 프로듀서의 모습을 연속 촬영했다. P: 으아아, 토오루 보지마! 찍지마! 토오루: 후훗, 미안. 재밌는 광경을 봐서. 어쩌다 그런 옷을 입은 거야? 취미? P: 그럴 리 없잖아! 그냥...말 못할 사정이 있어. 토오루: 헤에...응? 이건 뭐지? P: 리모컨? 처음보는 형태인데... 토오루: 뭔가 적혀있어 주인님께 절대 복종♥메이드 복 리모컨으로 옷 안에 있는 관절이 메이드의 행동을 주인님의 명령에 맞춰 복종시킵니다. P: 하!? 이거 긴팔에 니삭스까지 세트인데 이런 이유였어!? 토, 토오루, 그거 당장 내려놔. 토오루: 헤에...재밌네. 지하철 쩍벌남처럼 앉아있는 거는 그 옷이랑 안 어울리니까 좀 다소곳하게 앉아봐. P: 으어어...다리가 멋대로! 토오루: 후훗, 얌전해졌네. 자, 그러면...나한테+)다음 연재까지 프로듀서가 하라는 거 다합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히나나가 스케줄 가야 한대. 데려다 줘.pm 01:33:58히나나가 스케줄 가야 한대. 데려다 줘.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요거 깜빡했네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32)x3 누적포인트 1231 니치카까지 998,673 (앵커의 변화는 앞에 것에서 없습니다)pm 01:42:45@요거 깜빡했네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32)x3 누적포인트 1231 니치카까지 998,673 (앵커의 변화는 앞에 것에서 없습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나를 안고 일해줘,pm 04:41:24나를 안고 일해줘,01-16, 202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주말에 그옷입고 메이드카페로 데이트 해줘pm 02:09:36주말에 그옷입고 메이드카페로 데이트 해줘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토오루: 일단 나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히나나 스케줄 도와주러 가자. P: 뭣!? 이 꼴로 거기를 어떻게 가! 토오루: 에잇! P: 아아악! 알았어. 토오루: 흐음...예의가 부족한 메이드네...에잇! 에잇! P: 허어억...목이...알겠습니다, 주인님. 토오루: 후훗, 좋아. ~잠시후 방송국~ 히나나: 우와~프로듀서 귀여워~. 메이드복 차림의 프로듀서를 본 히나나는 마구 사진을 찍어댔다. 토오루: 엣헴. 그렇지? P: 왜 주인님이 의기양양 한 거예요... 히나나: 심지어 이미 조교완료인거야? P: 그런 말은 또 어디서 배운 거야!? 스태프: 283씨? 이건 대체... P: 죄송합니다...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그래도 히나나 스케줄이 끝나면 하즈키 씨 업무도 끝날 테니까... 토오루: 아, 이거 갖고 갈 테니까 이번 주말에 그거 입고 같이 놀러 가자. P: 뭣!? 그게 무슨 소리야! 이건 왜 안 벗겨지는 거야! 토오루: 아까 설명서에 리모컨을 끄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적혀있었어. P: 안돼애애! ~시간이 지나 주말~ 메이드: 어서 오세요~. 아가씨, 그리고...? 토오루: 아, 이 사람도 메이드예요, 그렇지? P: 네...저는 토오루 님의 메이드입니다.. 메이드: 아하! 그렇군요. 동료였군요. 토오루: 자, 그럼 여기 메뉴판에 있는 [메이드의 서비스] 전부 다 여기 직원들이랑 같이 해줘, 프로듀서. 메이드: 까악-! 통도 그셔라, 아가씨! 자, 어서하죠, 메이드 씨! P: 네... ~다음 날~ P: 하~즈~키 씨! 하즈키: 아, 프로듀서 씨. 이야, SNS에 [메이드 매니저]가 굉장히 화제예요~. P: 그런 것보다! 뭡니까! 그 이상한 기능이 있는 옷은! 하즈키: 아이~. 화내지 마세요~. 하즈키는 천천히 다가가면서, 몸을 밀착시켰다. P: 지, 지금 이런 다고 용서안합니다! 하즈키: 그 옷은 잘 소장해두세요. P: 아니, 또 무슨 험한 꼴을 당하려고... 하즈키는 밀착된 상태로 프로듀서의 귀에 속삭였다. 하즈키: 그 옷...니치카 사이즈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요... P: 오오...그거 존X 좋...이 아니라! 원래 주시기로 한, 거나 주세요! 하즈키: 네~, 보너스 포인트 700에, 누적 포인트 2배로 늘려드릴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32)x4 누적포인트 4256 하즈키: 자, 오늘의 뽑기를 시작해요~. 116~165 고양이 귀 166~215 한 번 더! +)1pm 05:47:34토오루: 일단 나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히나나 스케줄 도와주러 가자. P: 뭣!? 이 꼴로 거기를 어떻게 가! 토오루: 에잇! P: 아아악! 알았어. 토오루: 흐음...예의가 부족한 메이드네...에잇! 에잇! P: 허어억...목이...알겠습니다, 주인님. 토오루: 후훗, 좋아. ~잠시후 방송국~ 히나나: 우와~프로듀서 귀여워~. 메이드복 차림의 프로듀서를 본 히나나는 마구 사진을 찍어댔다. 토오루: 엣헴. 그렇지? P: 왜 주인님이 의기양양 한 거예요... 히나나: 심지어 이미 조교완료인거야? P: 그런 말은 또 어디서 배운 거야!? 스태프: 283씨? 이건 대체... P: 죄송합니다...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그래도 히나나 스케줄이 끝나면 하즈키 씨 업무도 끝날 테니까... 토오루: 아, 이거 갖고 갈 테니까 이번 주말에 그거 입고 같이 놀러 가자. P: 뭣!? 그게 무슨 소리야! 이건 왜 안 벗겨지는 거야! 토오루: 아까 설명서에 리모컨을 끄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적혀있었어. P: 안돼애애! ~시간이 지나 주말~ 메이드: 어서 오세요~. 아가씨, 그리고...? 토오루: 아, 이 사람도 메이드예요, 그렇지? P: 네...저는 토오루 님의 메이드입니다.. 메이드: 아하! 그렇군요. 동료였군요. 토오루: 자, 그럼 여기 메뉴판에 있는 [메이드의 서비스] 전부 다 여기 직원들이랑 같이 해줘, 프로듀서. 메이드: 까악-! 통도 그셔라, 아가씨! 자, 어서하죠, 메이드 씨! P: 네... ~다음 날~ P: 하~즈~키 씨! 하즈키: 아, 프로듀서 씨. 이야, SNS에 [메이드 매니저]가 굉장히 화제예요~. P: 그런 것보다! 뭡니까! 그 이상한 기능이 있는 옷은! 하즈키: 아이~. 화내지 마세요~. 하즈키는 천천히 다가가면서, 몸을 밀착시켰다. P: 지, 지금 이런 다고 용서안합니다! 하즈키: 그 옷은 잘 소장해두세요. P: 아니, 또 무슨 험한 꼴을 당하려고... 하즈키는 밀착된 상태로 프로듀서의 귀에 속삭였다. 하즈키: 그 옷...니치카 사이즈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요... P: 오오...그거 존X 좋...이 아니라! 원래 주시기로 한, 거나 주세요! 하즈키: 네~, 보너스 포인트 700에, 누적 포인트 2배로 늘려드릴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32)x4 누적포인트 4256 하즈키: 자, 오늘의 뽑기를 시작해요~. 116~165 고양이 귀 166~215 한 번 더!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48(1-100)천장 가즈아아아아아아아!!!!!!!pm 06:13:26천장 가즈아아아아아아아!!!!!!!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8.*.*)35(1-100)천장 가나요??pm 06:27:87천장 가나요??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P: [150], [163]... 하즈키: 아~.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한 번 더 인데~. P: 하아...이번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바로, 이 고양이 귀예요! P: 또 의미를 모르겠는 물건이 나왔네요...이거로 뭐하라고요? 하즈키: 후훗, 이것도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 물건이에요. P: 또 무슨 봉변을 당할지... 하즈키: 그리고 메이드복과는 다르게 잽싸게 그리고 몰래 씌울 수 있죠. 이걸 아이돌에게 씌우고 사진을 찍어오시면...누적 포인트... P: 하! 고작 2배로는 저를 움직일 수 없어요, 하즈키: 3배♥ P: 도전해보겠습니다! +2)주사위가 큰 아이돌이 고양이 귀를 쓰게 됩니다.pm 06:29:26P: [150], [163]... 하즈키: 아~.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한 번 더 인데~. P: 하아...이번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바로, 이 고양이 귀예요! P: 또 의미를 모르겠는 물건이 나왔네요...이거로 뭐하라고요? 하즈키: 후훗, 이것도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 물건이에요. P: 또 무슨 봉변을 당할지... 하즈키: 그리고 메이드복과는 다르게 잽싸게 그리고 몰래 씌울 수 있죠. 이걸 아이돌에게 씌우고 사진을 찍어오시면...누적 포인트... P: 하! 고작 2배로는 저를 움직일 수 없어요, 하즈키: 3배♥ P: 도전해보겠습니다! +2)주사위가 큰 아이돌이 고양이 귀를 쓰게 됩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34(1-100)마미미.pm 07:16:44마미미.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43(1-100)키리코pm 07:45:45키리코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60(1-100)미코토pm 07:46:29미코토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미코토가 더 높지만 +2)였으니까 키리코로 가겠습니다. 키리코: 안녕하세요... P: 키리코, 안녕. 아앗, 저기 새우튀김이 날아다닌다. 키리코의 등 뒤를 가리키는 프로듀서 키리코: 네? 새우튀김 씨가? 어디? P: (이 방법이 통한다니...)지금이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키리코의 머리에 고양이 귀를 씌웠다. P: Ok! 성공했다! 하즈키 씨에게 전화를... 따르릉~. 하즈키: 네~. 여보세요. P: 하즈키 씨, 성공했어! 자, 빨리 오셔서 누적 포인트 3배를 주세요. 하즈키: 누구한테 했는 데요? P: 키리코요. 하즈키: 헤에~. 못 믿겠는데...잘 잡고 있어요? P: 잡고 있으라니요? 하즈키: 그거야, 키리코의 상태를 보면 알죠. P: 네? 그러고 보니 키리코가 뭔가 조용하네? 키리코: 냐야~. P: 하하, 고양이 울음소리내는 거야? 언제 눈치 챈 거야? 하즈키: 혹시 네 발로 있지 않아요? P: 응!? 진짜 손을 말아서 바닥에 대고 있기는 한데...키리코? 키리코: 냐앙! P: 으억! 날 할퀴었어! 하즈키: 후후훗, 사실 그 고양이 귀는 어미에 냐를 붙이는 그런 흔해빠지는 물건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건 사람을 고양이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세뇌기계예요! P: 그런 물건을 왜 건넨 거야! 키리코: 냐, 냥! P: 으어어! 키리코가 네 발로 사무실 바깥으로 탈출했어요! 하즈키: 빨리 잡으세요~. 못 잡으면 큰 일 날지도?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32)x4 누적포인트 4256 니치카까지 995,616 +)내일까지 고양이 키리코가 친 사고 앵커 받습니다pm 08:10:69@미코토가 더 높지만 +2)였으니까 키리코로 가겠습니다. 키리코: 안녕하세요... P: 키리코, 안녕. 아앗, 저기 새우튀김이 날아다닌다. 키리코의 등 뒤를 가리키는 프로듀서 키리코: 네? 새우튀김 씨가? 어디? P: (이 방법이 통한다니...)지금이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키리코의 머리에 고양이 귀를 씌웠다. P: Ok! 성공했다! 하즈키 씨에게 전화를... 따르릉~. 하즈키: 네~. 여보세요. P: 하즈키 씨, 성공했어! 자, 빨리 오셔서 누적 포인트 3배를 주세요. 하즈키: 누구한테 했는 데요? P: 키리코요. 하즈키: 헤에~. 못 믿겠는데...잘 잡고 있어요? P: 잡고 있으라니요? 하즈키: 그거야, 키리코의 상태를 보면 알죠. P: 네? 그러고 보니 키리코가 뭔가 조용하네? 키리코: 냐야~. P: 하하, 고양이 울음소리내는 거야? 언제 눈치 챈 거야? 하즈키: 혹시 네 발로 있지 않아요? P: 응!? 진짜 손을 말아서 바닥에 대고 있기는 한데...키리코? 키리코: 냐앙! P: 으억! 날 할퀴었어! 하즈키: 후후훗, 사실 그 고양이 귀는 어미에 냐를 붙이는 그런 흔해빠지는 물건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건 사람을 고양이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세뇌기계예요! P: 그런 물건을 왜 건넨 거야! 키리코: 냐, 냥! P: 으어어! 키리코가 네 발로 사무실 바깥으로 탈출했어요! 하즈키: 빨리 잡으세요~. 못 잡으면 큰 일 날지도?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32)x4 누적포인트 4256 니치카까지 995,616 +)내일까지 고양이 키리코가 친 사고 앵커 받습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치유키에게 츄르를 달라고 하면서 알스메 일정을 지연시켜버림.pm 08:11:83치유키에게 츄르를 달라고 하면서 알스메 일정을 지연시켜버림.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왠지 인상이 수상한 사람을 보더니 그르릉거리며 담 위로 튀어올라갔다.pm 08:20:59왠지 인상이 수상한 사람을 보더니 그르릉거리며 담 위로 튀어올라갔다.01-17, 202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코가네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난입해버리더니 이내 고장나버렸다. am 12:53:19코가네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난입해버리더니 이내 고장나버렸다. [http://www.ntry.com/data/editor/1802/b55a7c12605948a473e11f00907746f4_RMBpTlGcldyqiTGZzclNJ6XoR6jg.gif]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키리코에서 고양이가 된 거면 좀 얌전할 줄 알았는데...헉, 헉, 왜 이렇게 활발한 거야,,,거기 서! 현역 여고생 아이돌이 사족 보행을 하고 다니면 무슨 소문이 날지 모른다고~! 심지어 그쪽은 방송국 쪽이잖아! 키리코: 냐~! 키리코는 빠른 사족 보행으로 방송국 안에 들어가서, 머리를 높이 들고 코를 킁킁 거리다가 한 쪽을 향해서 달려갔다. P: 저 쪽은 설마...안돼! 방송국 스튜디오 안 코카네: 안녕하셔여~. 오늘은 맛난 연어 요리를 만들 거 구만요. 응? 키리코? 스태프: 어어? 유코쿠 씨? 오늘 게스트로 나온 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키리코: 냐아~? 키리코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대면서 카메라를 두드리고 있다. 스태프: 아앗! 그러지 마세요! 핥으면 위험해요! 코가네: 키리코~! 갑자기 나타나서 뭐하는 겨! 키리코: 냥! 코가네: 아! 안됀데이! 그 연어는 오늘 방송에서 써야 한단 말이여! 키리코는 코가네의 말을 무시한 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연어를 물고 스튜디오를 나섰다. 그 뒤로 숨을 헐떡이는 프로듀서가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P: 코가네, 여기 혹시 키리코가 오지 않았어? 코가네: 프, 프로듀서. 이게 뭔일이여? 갑자기 키리코가 고양이처럼... P: 말하자면 길어, 아무튼 어느 쪽으로 갔어? 코가네: 저쪽이데이! P: 저쪽이라면...저기도 스튜디오가 있긴 한데...아아악! 코가네: 왜, 왜 그러는 겨?! P: 하필이면 오늘...저기서 알스트로메리아가 캣 푸드 광고를 찍는 날이잖아! ~한편 알스메~ 아마나: 치유키 씨, 굉장히 좋았어~. 치유키: 후후, 고마워. 아마나: 캣 푸드 광고라기에 고양이 귀라도 차는 줄 알았는데 그냥 고양이는 나중에 합성되는 건가~. 조금 아쉽네. 치유키: 고양이는 제멋대로니까, 기획한 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무리겠지. 아마나: 뭐, 그렇겠지. 어라~? 텐카 짱, 뭐하는 거야? 텐카: 히익! 그게...이 츄르, 고양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니까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아마나: 뭐~텐카 짱은 고양이가 아니라서 무슨 맛인지 모를 거야. 텐카: 그렇, 겠지? 치유키: 그리고 촬영 소품이니까 함부로 먹으면 안 돼. 내가 다시 스태프 분들한테 다시 드리고 올게. 텐카: 우우우...죄송합니다. 여기요. 치유키: 후훗, 텐카 짱은 착한 아이네~. 아마나: 치유키 씨 치사해! 아마나도! 텐카 짱 장하네~. 텐카: 니헤헤... 두 명이서 함께 텐카를 쓰다듬으면서 이어지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불청객이 찾아왔다. 키리코: 냐아~. 텐카: 유코쿠 씨? 어째서 네 발? 입에 있는 건 생선 뼈? 아마나: 아! 그 고양이 귀 귀엽네~. 치유키: 응, 잠깐 프로듀서 씨에게 전화가...여보세요? P: 피해, 치유키! 지금 키리코는 정상이 아니야! 치유키: 네? 그게 무슨... 키리코: 냐아아! 키리코는 손을 들고 츄르를 들고 있던 키리코에게 달려들었다! 치유키: 꺄아악! P: 이런 이미 늦은 건가?! 키리코: 냥!? 키리코는 치유키를 밀어 넘어뜨리고 있다가 프로듀서를 발견하고는 츄르를 물고 도망쳤다. P: 치유키! 괜찮아? 치유키: 네, 조금 놀란 것 뿐 이에요. 그나저나 이건 대체...키리코 짱에게 무슨 일이... P: 그, 그건 설명하면 길어지니까! 일단 고양이가 된 키리코를 잡아야 돼. 치유키: 하지만 어떻게... 텐카: 그, 그거라면 괜찮을 거예요. P: 응? 텐카: 유코쿠 씨가 간 쪽, 얼굴은 무섭지만 착한 경비원 아저씨가 있는 쪽... 텐카 그 아저씨가 착한 사람이라는 거 알기 전까지는 그 쪽은 피해서 다녔을 정도니까, 겁 많은 고양이라면 아마 멀리 못 갔을 거예요. P: 그래? 고마워! 텐카! 프로듀서는 텐카가 알려준 방향으로 가니... 아저씨: 자, 자, 아가씨~. 위험하니까 내려와~. 키리코: 그르르르르릉. 텐카가 말한 경비원과 높은 담장 위에서 대치 중이었다. P: 키리코의 험악한 표정...귀한 장면이지만 그걸 따질 때가 아니지! 키리코 당장 내려와! 키리코: 그르르르릉. P: 완전 경계 태세구만...어떡하지? 치유키: 프로듀서 씨, 키리코 짱은 찾았나요? P: 찾긴 했는데 저 높이면 크게 다칠지도 모르는데... 치유키: 그럼 일단 내려오게 하면 되죠? P: 응? 어떻게 하게? 텐카: 유코쿠 씨...! 여기, 츄르가 있어! 키리코: 냥? 아마나: 그래~다른 간식도 있으니까 빨리 내려와. P: 아하, 유인 작전이구나. 치유키: 네~. 키리코 짱이 내려오면 프로듀서 씨가 잡아주세요. 일행은 내려와서 천천히 걸어올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키리코의 몸은 담장위에서 튀어 올라서... 1.아마나를 덮쳤다. 2.텐카를 덮쳤다. 3.치유키를 덮쳤다. 4,프로듀서를 덮쳤다. +2)주사위 높은 쪽am 11:24:2P: 키리코에서 고양이가 된 거면 좀 얌전할 줄 알았는데...헉, 헉, 왜 이렇게 활발한 거야,,,거기 서! 현역 여고생 아이돌이 사족 보행을 하고 다니면 무슨 소문이 날지 모른다고~! 심지어 그쪽은 방송국 쪽이잖아! 키리코: 냐~! 키리코는 빠른 사족 보행으로 방송국 안에 들어가서, 머리를 높이 들고 코를 킁킁 거리다가 한 쪽을 향해서 달려갔다. P: 저 쪽은 설마...안돼! 방송국 스튜디오 안 코카네: 안녕하셔여~. 오늘은 맛난 연어 요리를 만들 거 구만요. 응? 키리코? 스태프: 어어? 유코쿠 씨? 오늘 게스트로 나온 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키리코: 냐아~? 키리코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대면서 카메라를 두드리고 있다. 스태프: 아앗! 그러지 마세요! 핥으면 위험해요! 코가네: 키리코~! 갑자기 나타나서 뭐하는 겨! 키리코: 냥! 코가네: 아! 안됀데이! 그 연어는 오늘 방송에서 써야 한단 말이여! 키리코는 코가네의 말을 무시한 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연어를 물고 스튜디오를 나섰다. 그 뒤로 숨을 헐떡이는 프로듀서가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P: 코가네, 여기 혹시 키리코가 오지 않았어? 코가네: 프, 프로듀서. 이게 뭔일이여? 갑자기 키리코가 고양이처럼... P: 말하자면 길어, 아무튼 어느 쪽으로 갔어? 코가네: 저쪽이데이! P: 저쪽이라면...저기도 스튜디오가 있긴 한데...아아악! 코가네: 왜, 왜 그러는 겨?! P: 하필이면 오늘...저기서 알스트로메리아가 캣 푸드 광고를 찍는 날이잖아! ~한편 알스메~ 아마나: 치유키 씨, 굉장히 좋았어~. 치유키: 후후, 고마워. 아마나: 캣 푸드 광고라기에 고양이 귀라도 차는 줄 알았는데 그냥 고양이는 나중에 합성되는 건가~. 조금 아쉽네. 치유키: 고양이는 제멋대로니까, 기획한 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무리겠지. 아마나: 뭐, 그렇겠지. 어라~? 텐카 짱, 뭐하는 거야? 텐카: 히익! 그게...이 츄르, 고양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니까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아마나: 뭐~텐카 짱은 고양이가 아니라서 무슨 맛인지 모를 거야. 텐카: 그렇, 겠지? 치유키: 그리고 촬영 소품이니까 함부로 먹으면 안 돼. 내가 다시 스태프 분들한테 다시 드리고 올게. 텐카: 우우우...죄송합니다. 여기요. 치유키: 후훗, 텐카 짱은 착한 아이네~. 아마나: 치유키 씨 치사해! 아마나도! 텐카 짱 장하네~. 텐카: 니헤헤... 두 명이서 함께 텐카를 쓰다듬으면서 이어지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불청객이 찾아왔다. 키리코: 냐아~. 텐카: 유코쿠 씨? 어째서 네 발? 입에 있는 건 생선 뼈? 아마나: 아! 그 고양이 귀 귀엽네~. 치유키: 응, 잠깐 프로듀서 씨에게 전화가...여보세요? P: 피해, 치유키! 지금 키리코는 정상이 아니야! 치유키: 네? 그게 무슨... 키리코: 냐아아! 키리코는 손을 들고 츄르를 들고 있던 키리코에게 달려들었다! 치유키: 꺄아악! P: 이런 이미 늦은 건가?! 키리코: 냥!? 키리코는 치유키를 밀어 넘어뜨리고 있다가 프로듀서를 발견하고는 츄르를 물고 도망쳤다. P: 치유키! 괜찮아? 치유키: 네, 조금 놀란 것 뿐 이에요. 그나저나 이건 대체...키리코 짱에게 무슨 일이... P: 그, 그건 설명하면 길어지니까! 일단 고양이가 된 키리코를 잡아야 돼. 치유키: 하지만 어떻게... 텐카: 그, 그거라면 괜찮을 거예요. P: 응? 텐카: 유코쿠 씨가 간 쪽, 얼굴은 무섭지만 착한 경비원 아저씨가 있는 쪽... 텐카 그 아저씨가 착한 사람이라는 거 알기 전까지는 그 쪽은 피해서 다녔을 정도니까, 겁 많은 고양이라면 아마 멀리 못 갔을 거예요. P: 그래? 고마워! 텐카! 프로듀서는 텐카가 알려준 방향으로 가니... 아저씨: 자, 자, 아가씨~. 위험하니까 내려와~. 키리코: 그르르르르릉. 텐카가 말한 경비원과 높은 담장 위에서 대치 중이었다. P: 키리코의 험악한 표정...귀한 장면이지만 그걸 따질 때가 아니지! 키리코 당장 내려와! 키리코: 그르르르릉. P: 완전 경계 태세구만...어떡하지? 치유키: 프로듀서 씨, 키리코 짱은 찾았나요? P: 찾긴 했는데 저 높이면 크게 다칠지도 모르는데... 치유키: 그럼 일단 내려오게 하면 되죠? P: 응? 어떻게 하게? 텐카: 유코쿠 씨...! 여기, 츄르가 있어! 키리코: 냥? 아마나: 그래~다른 간식도 있으니까 빨리 내려와. P: 아하, 유인 작전이구나. 치유키: 네~. 키리코 짱이 내려오면 프로듀서 씨가 잡아주세요. 일행은 내려와서 천천히 걸어올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키리코의 몸은 담장위에서 튀어 올라서... 1.아마나를 덮쳤다. 2.텐카를 덮쳤다. 3.치유키를 덮쳤다. 4,프로듀서를 덮쳤다. +2)주사위 높은 쪽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522:5e27:4df0:6b8b:27e:aaa1..*.*)30(1-100)4am 11:42:864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77(1-100)3am 11:55:93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치유키: 꺄아아악! 키, 키리코 짱? 뭐하는 거야? 나한테는 먹을 게 없어? 키리코: 냐아~. 키리코는 치유키의 얼굴을 핥으면서 치유키의 몸을 매만졌다. 치유키: 자, 잠깐 키리코 짱....거긴, 하흣! 텐카: 아! 고양이는 ‘커다랗고 말랑말랑 한 것’을 좋아한다고 텐카, 들은 적 있어! 아마나: 커다랗고... P: 말랑말랑... 아마나, P: 아... 납득한 두 사람이었다. 치유키: 구경만, 하지, 마시고, 빨리 도와주세요! P: 아, 맞다! 치유키의 몸에 넋이 나가있는 동안 키리코의 고양이 귀를 떼어내었다. 키리코: 응? 방금까지 무슨 일이? 분명 사무소에서 잠들어서 고양이 씨가 되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여긴 어디? 치, 치유키 씨? 왜 거기에... 키리코는 지금까지 자신이 고양이가 돼서 저지른 일을 전부 모르는 상태였다. 며칠 동안 그때의 기억으로 치유키는 키리코를 피해 다녔다. ~다음날~ 하즈키: 저번 두 사건으로 회사 홍보가 제대로 된 모양이네요. P: 그게 목적이었습니까! 하즈키: 그럴리가요~. 자, 뽑기나 하자고요. 오늘은 특별히 드리기로 한 누적 포인트 3배에 한 번 더 확률도 올려놨어요, 그리고~치유키 씨가 그때 일로 고맙다고 토큰을 하나 더 주고 갔어요. P: 으... 어쩔 수 없지.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5 누적포인트 14,811 116~155 2인 영화 티켓 156~215 한 번 더! +1)pm 12:33:62치유키: 꺄아아악! 키, 키리코 짱? 뭐하는 거야? 나한테는 먹을 게 없어? 키리코: 냐아~. 키리코는 치유키의 얼굴을 핥으면서 치유키의 몸을 매만졌다. 치유키: 자, 잠깐 키리코 짱....거긴, 하흣! 텐카: 아! 고양이는 ‘커다랗고 말랑말랑 한 것’을 좋아한다고 텐카, 들은 적 있어! 아마나: 커다랗고... P: 말랑말랑... 아마나, P: 아... 납득한 두 사람이었다. 치유키: 구경만, 하지, 마시고, 빨리 도와주세요! P: 아, 맞다! 치유키의 몸에 넋이 나가있는 동안 키리코의 고양이 귀를 떼어내었다. 키리코: 응? 방금까지 무슨 일이? 분명 사무소에서 잠들어서 고양이 씨가 되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여긴 어디? 치, 치유키 씨? 왜 거기에... 키리코는 지금까지 자신이 고양이가 돼서 저지른 일을 전부 모르는 상태였다. 며칠 동안 그때의 기억으로 치유키는 키리코를 피해 다녔다. ~다음날~ 하즈키: 저번 두 사건으로 회사 홍보가 제대로 된 모양이네요. P: 그게 목적이었습니까! 하즈키: 그럴리가요~. 자, 뽑기나 하자고요. 오늘은 특별히 드리기로 한 누적 포인트 3배에 한 번 더 확률도 올려놨어요, 그리고~치유키 씨가 그때 일로 고맙다고 토큰을 하나 더 주고 갔어요. P: 으... 어쩔 수 없지.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5 누적포인트 14,811 116~155 2인 영화 티켓 156~215 한 번 더!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6(1-100)원래는 키리코가 피해 다녀야 정상일텐데……pm 12:44:56원래는 키리코가 피해 다녀야 정상일텐데……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키리코는 그때의 기억이 없는 상태고, 키리코가 사과하러 다가가면 기억이 되살아나서...그랬답니다. P: [141]...이번에도 한 번 더는 빗나갔네요 하즈키: 네~.이번 경품은 2인 1매 영화 티켓이에요~. P: 또 무슨 영화를 미리 정해 놓고 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하즈키: 아니에요~. 이번에 프로듀서 씨가 많이 고생하셨으니까 쉬시라는 의미에서 준비한 거에요. P: 그렇다면야... 하즈키: 역시 잘 속아서 편하네요. P: 뭐라고요? 하즈키: 아무튼 2인 용인데 누구랑 볼지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P: 그럼, 요즘 나오는 영화를 생각해서... 1.카호와 특촬물 극장판 2.치유키와 로맨스 영화 3.텐카와 게임 원작 영화 +2)주사위 높은 쪽pm 12:51:34@키리코는 그때의 기억이 없는 상태고, 키리코가 사과하러 다가가면 기억이 되살아나서...그랬답니다. P: [141]...이번에도 한 번 더는 빗나갔네요 하즈키: 네~.이번 경품은 2인 1매 영화 티켓이에요~. P: 또 무슨 영화를 미리 정해 놓고 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하즈키: 아니에요~. 이번에 프로듀서 씨가 많이 고생하셨으니까 쉬시라는 의미에서 준비한 거에요. P: 그렇다면야... 하즈키: 역시 잘 속아서 편하네요. P: 뭐라고요? 하즈키: 아무튼 2인 용인데 누구랑 볼지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P: 그럼, 요즘 나오는 영화를 생각해서... 1.카호와 특촬물 극장판 2.치유키와 로맨스 영화 3.텐카와 게임 원작 영화 +2)주사위 높은 쪽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98(1-100)2pm 01:20:522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8.*.*)18(1-100)3.pm 02:36:163.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치유키가 보고 싶다고 했던 로맨스 영화가 최근에 이 근처 영화관에서 한다는 데 한 번 권유해봐야겠네요. 하즈키: 아하! 그렇군요. P: (뭔가를 꾸밀 것 같아서 불안한데...) 하지만 그렇다고 안 쓰면 아까우니까 프로듀서는 치유키와의 약속을 잡았다. 치유키: 정말 하즈키 씨 말대로 프로듀서 씨한테 권유가 왔네요~. 하즈키: 제 말이 맞죠? 요즘 사건이 많아서 프로듀서 씨가 많이 지친 상태라 조금 힐링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치유키 씨가 ‘위로’해주셨으면 해서요~. 치유키: 위, 위, 위로? 그렇다면.... 하즈키: 아하~. 그거 좋네요. 라는 뒤에 숨겨져 있는 두 여자의 음모를 모른 채 말이다. ~그리하여 영화관~ P: 치유키, 왔구나. 치유키: 네, 일찍 오셨네요. P: 내가 권유했으니까 당연히 먼저 와있어야지. 몸은 좀 괜찮아? 그 키리코와... 치유키: 아아! 그건 이제 괜찮아요! 키리코 짱에게 사과도 받았고, 그냥 저보고 몸집이 작은 여자애에게 그런 일을 당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그냥 조금 놀랐을 뿐이에요. P: (흐음...역시 그 고양이 귀를 내가 씌웠다는 것을 말했다가는 큰일 날 것 같네.) 암튼! 오늘은 다 잊고 영화나 보자! 치유키: 네~. +)치유키와 하즈키가 꾸민 음모의 정체는? 자유 앵커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5 누적포인트 14,811 니치카까지 984,644pm 02:53:26P: 치유키가 보고 싶다고 했던 로맨스 영화가 최근에 이 근처 영화관에서 한다는 데 한 번 권유해봐야겠네요. 하즈키: 아하! 그렇군요. P: (뭔가를 꾸밀 것 같아서 불안한데...) 하지만 그렇다고 안 쓰면 아까우니까 프로듀서는 치유키와의 약속을 잡았다. 치유키: 정말 하즈키 씨 말대로 프로듀서 씨한테 권유가 왔네요~. 하즈키: 제 말이 맞죠? 요즘 사건이 많아서 프로듀서 씨가 많이 지친 상태라 조금 힐링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치유키 씨가 ‘위로’해주셨으면 해서요~. 치유키: 위, 위, 위로? 그렇다면.... 하즈키: 아하~. 그거 좋네요. 라는 뒤에 숨겨져 있는 두 여자의 음모를 모른 채 말이다. ~그리하여 영화관~ P: 치유키, 왔구나. 치유키: 네, 일찍 오셨네요. P: 내가 권유했으니까 당연히 먼저 와있어야지. 몸은 좀 괜찮아? 그 키리코와... 치유키: 아아! 그건 이제 괜찮아요! 키리코 짱에게 사과도 받았고, 그냥 저보고 몸집이 작은 여자애에게 그런 일을 당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그냥 조금 놀랐을 뿐이에요. P: (흐음...역시 그 고양이 귀를 내가 씌웠다는 것을 말했다가는 큰일 날 것 같네.) 암튼! 오늘은 다 잊고 영화나 보자! 치유키: 네~. +)치유키와 하즈키가 꾸민 음모의 정체는? 자유 앵커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5 누적포인트 14,811 니치카까지 984,644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여기서 그대로 보쌈해가서 어디 먼 곳으로 영영 도망간다pm 04:48:17여기서 그대로 보쌈해가서 어디 먼 곳으로 영영 도망간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영화 보고 둘이서 밤까지 논 후 P를 잡아먹는다.pm 04:53:89영화 보고 둘이서 밤까지 논 후 P를 잡아먹는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잡아먹혀서 여러 군데 아픈 P로 하여금 병원신세지게 한다.pm 05:18:69잡아먹혀서 여러 군데 아픈 P로 하여금 병원신세지게 한다.01-18, 202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2.*.*)병원신세지는 p를 간호하면서 세뇌한다am 10:35:69병원신세지는 p를 간호하면서 세뇌한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영화 보는 동안 영화에만 집중하고 아무 짓도 안 당했어. 역시 뭔가 꾸민 거는 없는 거겠지?) 치유키: 재밌었네요. 프로듀서 씨는 어떠신가요? P: 흡혈귀와의 연애 스토리라니 꽤나 색다르네. 치유키: 후훗, 그런가요? 프로듀서 씨. P: 응? 치유키: 혹시 우리 회사 아이돌 중에 흡혈귀가 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P: 갑자기 무슨 소리야~. 세상에 흡혈귀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치유키: 만약에 말이에요. P: 그럼 조금 놀랄 것 같아. 치유키: 조금이요? P: 응, 흡혈귀라고 해서 그 아이가 내가 알던 그 아이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 치유키: 후후, 역시 프로듀서 씨이네요. P: 자, 그럼 이제 어떡할까? 배고픈데 식사라도 하러 갈까?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제가 도시락을 싸왔으니까 여기서 드시는 거는 어떨 까요? 쌍둥이와 함께 소풍가려고 할 때, 쌌던 대로 싸서 프로듀서 씨의 입맛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P: 오! 그거 좋지. 괜찮아. 치유키가 만든 거라면 뭐든 맛있겠지. 치유키: 과찬이세요~. 그럼 일단 저 벤치로 갈까요? 프로듀서는 벤치에 앉아서 도시락 통 안에 들어있던 문어 소시지 하나를 입 안에 넣었다. P: 어어, 갑자기 졸음이... 치유키: 후후, 약이 잘 듣는 것 같네요. P: 뭐? 치유키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프로듀서는 내려오는 눈꺼풀을 견디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P: 허억! 여기가 어디야? 병원? 뭐야, 이거 왜 묶여있는 거야! 프로듀서가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병원의 침대에 자신의 팔다리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 옆에 있는 의자에서 치유키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정신이 드셨어요? P: 치, 치유키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치유키: 그게 저, 프로듀서 씨. 저는 사실... P: 지금 상황에 또 매번 하던 사랑 고백이야? 치유키는 약간 붉어진 얼굴로 침대 위로 올라왔다. P: 치, 치유키? 치유키: 저, 사실은... 치유키는 무릎 꿇고 앉아 있다가 프로듀서의 위로 엎드려서 밀착되었다. 묶여서 저항할 수 없기에 전신으로 치유키의 전신의 감촉이 느껴졌다. P: 치유키, 이러면 안돼! 프로듀서는 터질 것 같은 하반신에 힘을 줘서 막으면서 저항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치유키는 숨을 헐떡이며 프로듀서의 목덜미에 얼굴을 박았다. 치유키: 흡혈귀예요. 앙! P: 으아악! 그 상태로 치유키는 이빨을 박아 넣고 피를 빨아먹다가 입가에서 피가 흐르는 황홀한 표정으로 몸을 떼서 위에서 프로듀서를 내려다보았다. 치유키: 하아... P: 생각지도 못한 게 뛰어나왔다!? 치유키: 정확히는 혼혈이요. 그래서 햇빛을 맞아도 괜찮고, 마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P: 그래, 확실히 놀랍지만 이게 나를 납치한 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거야? 치유키: 영화 끝나고 얘기 했을 때처럼 별로 안 놀라시네요. P: 아까도 말했듯이 흡혈귀라고 해서, 치유키가, 치유키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풀어줘, 치유키: 안돼요.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세요, 어렸을 때 저는 평범한 음식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피를 먹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P: 방금 엄청 맛있게 먹은 것 같았는데? 치유키: 그래요! 저는 발견하고 말은 거예요! 치유키는 목덜미에 난 자신이 낸 상처를 어루만졌다. 치유키: 굉장히 달콤한 냄새가 나는 남자를! P: 그게 나였던 거야? 치유키: 네~. 처음에 거절했던 건 그 냄새의 정체가 뭔지 몰라서 그랬지만, 마침내 그게 프로듀서 씨의 피 냄새라는 것을 알았어요! P: 그래, 사무소에서도 헌혈 해줄 테니까 풀어줘. 치유키: 싫어요. 이 맛있는 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라니... P: 다른 사람? 사무소에 흡혈귀가 더 있어? 치유키: 아차...이건 말하지 말걸 그랬네요. 아무튼 곧 외할머니가 계신 루마니아로 같이 떠나요. 프로듀서 씨. P: 뭣!? 안돼애! 치유키: 아무래도 뇌를 살짝 건드려드려야겠네요...후후, 어떻게 해드릴까요? 토오루 짱처럼 저를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다고 해볼까요? 치유키가 검고 길어진 손톱을 이마에 대려는 순간, 갑자기 바깥에서 창문이 깨졌다! 치유키: 누구야! +2)프로듀서를 구출하러 출동한 아이돌 주사위가 (50)이 못 넘으면 실패합니다.am 10:45:45P: (영화 보는 동안 영화에만 집중하고 아무 짓도 안 당했어. 역시 뭔가 꾸민 거는 없는 거겠지?) 치유키: 재밌었네요. 프로듀서 씨는 어떠신가요? P: 흡혈귀와의 연애 스토리라니 꽤나 색다르네. 치유키: 후훗, 그런가요? 프로듀서 씨. P: 응? 치유키: 혹시 우리 회사 아이돌 중에 흡혈귀가 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P: 갑자기 무슨 소리야~. 세상에 흡혈귀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치유키: 만약에 말이에요. P: 그럼 조금 놀랄 것 같아. 치유키: 조금이요? P: 응, 흡혈귀라고 해서 그 아이가 내가 알던 그 아이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 치유키: 후후, 역시 프로듀서 씨이네요. P: 자, 그럼 이제 어떡할까? 배고픈데 식사라도 하러 갈까?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제가 도시락을 싸왔으니까 여기서 드시는 거는 어떨 까요? 쌍둥이와 함께 소풍가려고 할 때, 쌌던 대로 싸서 프로듀서 씨의 입맛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P: 오! 그거 좋지. 괜찮아. 치유키가 만든 거라면 뭐든 맛있겠지. 치유키: 과찬이세요~. 그럼 일단 저 벤치로 갈까요? 프로듀서는 벤치에 앉아서 도시락 통 안에 들어있던 문어 소시지 하나를 입 안에 넣었다. P: 어어, 갑자기 졸음이... 치유키: 후후, 약이 잘 듣는 것 같네요. P: 뭐? 치유키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프로듀서는 내려오는 눈꺼풀을 견디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P: 허억! 여기가 어디야? 병원? 뭐야, 이거 왜 묶여있는 거야! 프로듀서가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병원의 침대에 자신의 팔다리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 옆에 있는 의자에서 치유키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정신이 드셨어요? P: 치, 치유키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치유키: 그게 저, 프로듀서 씨. 저는 사실... P: 지금 상황에 또 매번 하던 사랑 고백이야? 치유키는 약간 붉어진 얼굴로 침대 위로 올라왔다. P: 치, 치유키? 치유키: 저, 사실은... 치유키는 무릎 꿇고 앉아 있다가 프로듀서의 위로 엎드려서 밀착되었다. 묶여서 저항할 수 없기에 전신으로 치유키의 전신의 감촉이 느껴졌다. P: 치유키, 이러면 안돼! 프로듀서는 터질 것 같은 하반신에 힘을 줘서 막으면서 저항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치유키는 숨을 헐떡이며 프로듀서의 목덜미에 얼굴을 박았다. 치유키: 흡혈귀예요. 앙! P: 으아악! 그 상태로 치유키는 이빨을 박아 넣고 피를 빨아먹다가 입가에서 피가 흐르는 황홀한 표정으로 몸을 떼서 위에서 프로듀서를 내려다보았다. 치유키: 하아... P: 생각지도 못한 게 뛰어나왔다!? 치유키: 정확히는 혼혈이요. 그래서 햇빛을 맞아도 괜찮고, 마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P: 그래, 확실히 놀랍지만 이게 나를 납치한 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거야? 치유키: 영화 끝나고 얘기 했을 때처럼 별로 안 놀라시네요. P: 아까도 말했듯이 흡혈귀라고 해서, 치유키가, 치유키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풀어줘, 치유키: 안돼요.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세요, 어렸을 때 저는 평범한 음식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피를 먹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P: 방금 엄청 맛있게 먹은 것 같았는데? 치유키: 그래요! 저는 발견하고 말은 거예요! 치유키는 목덜미에 난 자신이 낸 상처를 어루만졌다. 치유키: 굉장히 달콤한 냄새가 나는 남자를! P: 그게 나였던 거야? 치유키: 네~. 처음에 거절했던 건 그 냄새의 정체가 뭔지 몰라서 그랬지만, 마침내 그게 프로듀서 씨의 피 냄새라는 것을 알았어요! P: 그래, 사무소에서도 헌혈 해줄 테니까 풀어줘. 치유키: 싫어요. 이 맛있는 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라니... P: 다른 사람? 사무소에 흡혈귀가 더 있어? 치유키: 아차...이건 말하지 말걸 그랬네요. 아무튼 곧 외할머니가 계신 루마니아로 같이 떠나요. 프로듀서 씨. P: 뭣!? 안돼애! 치유키: 아무래도 뇌를 살짝 건드려드려야겠네요...후후, 어떻게 해드릴까요? 토오루 짱처럼 저를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다고 해볼까요? 치유키가 검고 길어진 손톱을 이마에 대려는 순간, 갑자기 바깥에서 창문이 깨졌다! 치유키: 누구야! +2)프로듀서를 구출하러 출동한 아이돌 주사위가 (50)이 못 넘으면 실패합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1.*.*)93(1-100)나츠하&미코토am 10:50:89나츠하&미코토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95(1-100)녹칠.am 11:20:61녹칠.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나츠하: 프로듀서! 구하러 왔어! 미코토: 나도 같이 왔어. 치유키: 아니, 여긴 어떻게 안 거야? 미코토: 그거야 프로듀서에게 GPS를 붙여놨으니까. P: 그런 거는 언제 붙인 거야! 치유키: 지금까지는 아이돌이라서 봐줬을 뿐 인간이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츠하: 그쪽이야말로 종족의 힘만 믿고 나의 이 ‘근육’의 힘을 얕잡아보지 마! 치유키와 나츠하는 손깍지를 끼고 힘겨루기에 들어갔고, 그때 미코토의 뒤에서 다른 일행들이 왔다. 코이토: 정, 정의의 마법소녀단 ‘녹칠’ 등장! 토오루: 예이-. 히나나: 아하~.오랜만이네. 마도카: 이런 짓 중학생이후로는 안 하기로 했는데...빨리 탈출하자고요. 미스터 비상식량. 나풀나풀한 옷을 입고 자괴감을 느끼는 듯한 표정의 마도카가 침대에 있던 프로듀서의 구속을 풀어주었다. 치유키: 아, 안돼! 나츠하: 어딜 한 눈 파는 거야! 치유키: 아앗! 치유키는 나츠하의 바디 블로우에 의해 쓰러졌다. 코이토: 이틈에 빨리! 토오루: 응. 텔레포-트 마도카: 드럽게 무거워... P: 그냥 내가 일어설게. 마도카: 입 다물어요. 목에 구멍이 나서 피가 계속 나고 있는 몸으로 뭘 하겠다는 거예요. P: 으으. 히나나: 아하~. 빨리 돌아가자. 프로듀서는 그렇게 토오루가 열은 웜홀을 타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하즈키: 정말 큰 일이 있었네요~. P: 설마 치유키가 흡혈귀에 녹칠이 마법소녀였다니...하즈키 씨는 알고 있었어요? 하즈키: 아니요~. 전혀 몰랐는데요? P: 제 눈을 보고 말씀해보세요. 하즈키: 그것보다 오늘의 뽑기를 하죠! 오늘은 한 번 더 확률을 더 놀려봤어요 P: 그래요?! 하마터면 루마니아 끌려가서 다시는 못할 뻔 했었으니까 당연히 해야죠!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6 누적포인트 17,181 116~145 녹칠 이벤트 146~215 한 번 더! +1)am 11:47:36나츠하: 프로듀서! 구하러 왔어! 미코토: 나도 같이 왔어. 치유키: 아니, 여긴 어떻게 안 거야? 미코토: 그거야 프로듀서에게 GPS를 붙여놨으니까. P: 그런 거는 언제 붙인 거야! 치유키: 지금까지는 아이돌이라서 봐줬을 뿐 인간이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츠하: 그쪽이야말로 종족의 힘만 믿고 나의 이 ‘근육’의 힘을 얕잡아보지 마! 치유키와 나츠하는 손깍지를 끼고 힘겨루기에 들어갔고, 그때 미코토의 뒤에서 다른 일행들이 왔다. 코이토: 정, 정의의 마법소녀단 ‘녹칠’ 등장! 토오루: 예이-. 히나나: 아하~.오랜만이네. 마도카: 이런 짓 중학생이후로는 안 하기로 했는데...빨리 탈출하자고요. 미스터 비상식량. 나풀나풀한 옷을 입고 자괴감을 느끼는 듯한 표정의 마도카가 침대에 있던 프로듀서의 구속을 풀어주었다. 치유키: 아, 안돼! 나츠하: 어딜 한 눈 파는 거야! 치유키: 아앗! 치유키는 나츠하의 바디 블로우에 의해 쓰러졌다. 코이토: 이틈에 빨리! 토오루: 응. 텔레포-트 마도카: 드럽게 무거워... P: 그냥 내가 일어설게. 마도카: 입 다물어요. 목에 구멍이 나서 피가 계속 나고 있는 몸으로 뭘 하겠다는 거예요. P: 으으. 히나나: 아하~. 빨리 돌아가자. 프로듀서는 그렇게 토오루가 열은 웜홀을 타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하즈키: 정말 큰 일이 있었네요~. P: 설마 치유키가 흡혈귀에 녹칠이 마법소녀였다니...하즈키 씨는 알고 있었어요? 하즈키: 아니요~. 전혀 몰랐는데요? P: 제 눈을 보고 말씀해보세요. 하즈키: 그것보다 오늘의 뽑기를 하죠! 오늘은 한 번 더 확률을 더 놀려봤어요 P: 그래요?! 하마터면 루마니아 끌려가서 다시는 못할 뻔 했었으니까 당연히 해야죠!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6 누적포인트 17,181 116~145 녹칠 이벤트 146~215 한 번 더!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6(1-100)치유키 난입하는 소리가 들린다~~am 11:48:22치유키 난입하는 소리가 들린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41]... 하즈키: 이 확률을 뚫고 한 번 더가 안 나오다니 어느 의미로 대단하네요. P: 비아냥은 됐어요. 그래서 오늘의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거예요. P: 처음 보는 브로치네요... 하즈키: 저번 녹칠 합동 레슨 후에 레슨실 청소하다가 발견한 거예요. 아마 녹칠 아이들 중 한 명이 흘린 거겠지요. P: 그럼 가서 찾아줘야겠네요. 그나저나 신기하게 생겼네... 프로듀서는 호기심에 브로치를 만지작거리다가 갑자기 브로치에서 빛이 났다. P: 으아아...! 너무나 환한 빛에 프로듀서는 눈을 가리다가 기절을 했다. 하즈키: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정신 좀 차려보세요. 설마 이런 기능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P: 으으... 하즈키: 프로듀서 씨, 정신이 드세요? P: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라니요? 저는... 1.토오루 2.코이토 3.히나나 4.마도카 +2)주사위 높은 아이돌 선정pm 12:10:28P: [141]... 하즈키: 이 확률을 뚫고 한 번 더가 안 나오다니 어느 의미로 대단하네요. P: 비아냥은 됐어요. 그래서 오늘의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거예요. P: 처음 보는 브로치네요... 하즈키: 저번 녹칠 합동 레슨 후에 레슨실 청소하다가 발견한 거예요. 아마 녹칠 아이들 중 한 명이 흘린 거겠지요. P: 그럼 가서 찾아줘야겠네요. 그나저나 신기하게 생겼네... 프로듀서는 호기심에 브로치를 만지작거리다가 갑자기 브로치에서 빛이 났다. P: 으아아...! 너무나 환한 빛에 프로듀서는 눈을 가리다가 기절을 했다. 하즈키: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정신 좀 차려보세요. 설마 이런 기능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P: 으으... 하즈키: 프로듀서 씨, 정신이 드세요? P: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라니요? 저는... 1.토오루 2.코이토 3.히나나 4.마도카 +2)주사위 높은 아이돌 선정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5(1-100)……pm 12:10:22……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623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394 조회60225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15 조회162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50 조회490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2 조회1261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58 조회31677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56 조회11376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36 조회480 추천: 0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5 조회16091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64 조회801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8 조회1215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9 조회683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2076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621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3832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986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857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1274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4269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987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868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2282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4158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1089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3935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38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724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78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757 추천: 0
19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이게 뭔가요? 오미쿠지라고 하기에는 모양이 다른 데?
하즈키: 이건 그냥 경품 뽑기예요~ 안에는 숫자가 적혀있는 종이가 있고, 지금까지 뽑은 숫자를 합쳐서 숫자에 해당하는 경품을 드려요~. 일단 한 번 뽑아보세요.
P: 뭐 그렇다면야...
상자 안에서 쪽지를 뽑은 프로듀서
하즈키: [1]이네요. 여기 힐링 타르트 한번 드셔보세요.
P: 아, 이거 매번 아이돌 들에게만 줘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 우물우물, 생각보다 맛있네.
하즈키: 내일은 이쪽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죠.
프로듀서에게 경품 표를 건네는 하즈키
P: 하핫, 뭔가 잔뜩 있네요. 자, 잠깐 이거 뭐예요?
1000,000 : 나나쿠사 니치카
하즈키: 적혀있는 그대로 입니다만~.
P: 아니! 이 미친 사람아! 왜 동생을 이런 거에 올리는 건데!
하즈키: 그래서? 오늘은 오프닝 기념으로 두 번 뽑게 해드리는 데 안 하실 거예요?
P: 하겠습니다...
하즈키: 그것봐요~.
+1)프로듀서가 뽑은 숫자는?
하즈키: 네, 축하드려요. 경품으로 나츠하 씨가 애용하는 프로틴을 드릴게요.
P: 프로틴? 일 때문에 바빠서 딱히 필요 없는데...
나츠하: 그건 그냥 핑계일 뿐이잖아!
P: 나츠하?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오늘은 스케줄도 없잖아?
나츠하: 그런 거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트레이닝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거야!
P: 아니, 일 때문에 지쳐서 무리라니까.
나츠하: 만약 프로듀서가 나와 함께 운동을 ‘끝까지’ 해낸다면 내가 그 뽑기를 해서 얻은 포인트를 줄게!
P: 정말?
나츠하: 자, 시작하자고!
+1)의 주사위가 50이상이면 성공합니다.
나츠하: 이제 두 개 했으면서 기합만 우렁차네...
P: 으아아...무리
나츠하: 아쉽게도 이정도로는 내 추첨권을 줄 수 없어.
하즈키: 내일은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해보죠~
니치카까지 앞으로 999,913
+) 내일까지 샤니에만 있는 갖고 싶은 물건 자유 앵커 받습니다.
하즈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자, 출근하셨으니 오늘의 뽑기를 시작해요~.
P: 우오오오!
1~30 토오루의 잃어버린 지갑
31~60 치요코 단골 제과점의 초콜렛 세트
61~90 카호의 저스티스 파이브 피규어
91~100 한번 더!
+)1
하즈키: 네~. 오늘의 경품은 카호가 프로듀서 씨를 위해 기증한 피규어예요~.
P: 하하, 이럴 필요는 없었는데 그러니까 이게...매직레인저 였나?
카호: 저스티스 파이브!
P: 우왓, 깜짝이야!
카호: 저스티스 파이브예요, 프로듀서 씨!
P: 그, 그렇구나. 고마워, 카호.
카호: 으음...아직 그 피규어의 멋짐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그냥 제가 주는 거니까, 받으시거 같아요.
P: 아, 아니야! 나도 저스티스 파이브 좋아해!
카호: 그러면 제가 내기하시죠! 프로듀서 씨가 이기면 동지라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 ‘저스티 파이브 추첨권’을 드릴게요.
P: 그게 뭔데?
카호: +)내일까지 주사위 중에 5의 배수가 있으면 그 숫자만큼 뽑기를 할 때마다 뽑기 포인트를 더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P: 오옷!
카호: 자! 시작하죠!
니치카까지 999,845
P: 크윽! 100개 중에 15개를 뽑아하는 건데 쉽게 나올리 없지... 추첨권이...
카호: 괘, 괜찮아요! 추첨권 드릴게요! 당첨되지않았지만 그래도 매번 포인트 +5는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P: 고마워, 카호...
하즈키: (초등학생에게 위로 받은 성인이라니,,,꼴사납네요.)
~다음날~
P: 제가 왔습니다! 하즈키 씨!
하즈키: 안녕하세요~. 자, 그럼 오늘의 뽑기를 진행하죠.
P: 오늘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흐음...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이네요. 누구랑 갈지 미리 생각해두세요.
P: 놀이동산이라...
하즈키: 그것보다 시작하죠.
P: 네!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155
1~30 치유키와 놀이동산
31~60 아사히와 놀이동산
61~100 한번 더!
+1)
하즈키: 네~한 번 더 예요.
P: 앗싸!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257
1~30 치유키와 놀이동산
31~60 아사히와 놀이동산
61~100 한번 더!
하즈키: 오늘의 경품인 [놀이동산 자유 이용권]입니다. 누구랑 갈지 미리 생각해두셨어요?
P: 치유키에게 권유해보려고요. 저번에 같이 갔었을 때, 많이 좋아했었으니까, 어디보자, 핸드폰이...
치유키: 네, 무슨 일 인가요?
P: 으, 응!? 진짜 저번부터 다들 어디서 튀어나오는 거야?
치유키: 후훗, 아이돌의 비밀이에요. 아무튼 놀이동산이요?
P: 응, 마침 휴일이니까 같이 갈래?
치유키: 네! 부디, 그럼 뭐부터 탈까요?
1.관람차
2.제트코스터
3.회전목마
+3)주사위 높은 것으로 선택
치유키: 오랜만에 회전목마를 타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어서 좋네요. 프로듀서 씨는 어땠나요?
P: 응, 나도 (회전목마에 탄 치유키의 가슴이 위아래로 엄청나게 흔들리는 것을 본) 새로운 경험이었어.
치유키: 후훗, 그랬군요. 아, 맞다. 오기 전에 하즈키 씨가 주신 물건이 있는데...
P: 응? 뭔데?
은색 동전이었다.
치유키: 하즈키 씨가 프로듀서 씨가 즐겁게 해줬으면 주라고 했으니까 드릴게요~
P: 고마워. 그런대 이게 뭐지?
치유키: 하즈키 씨의 설명으로는 매일 ‘필요 경품 포인트’가 [32]씩 줄어드는 아이템이라고...
P: 오오옷, 진짜 고마워!
치유키: 경품에 뭔가 원하는 게 있으신가봐요?
P: 아, 아니 나는 그냥 순수한 의도로 뽑기를 즐기고 있을 뿐이야!
프로듀서는 치유키의 의심의 눈길을 피해 도망쳤다.
+)주사위 더해서 높은 아이돌을 출근 길에 조우합니다.(수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1.카호
2.치유키
카호의 추첨권+5
치유키의 토큰(-32)
누적 포인트 372
니치카까지 999,628
P: 음!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도 열심히 뽑기를 하는 거야!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지금 출근하세요?
P: 치유키?
치유키: 같이 가도 될까요?
P: (치유키에게 뽑기 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을 게 없는데...그래도 다른 핑계 거리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그래, 같이 가자.
사무소 도착
치유키: 안녕하세요~.
하즈키: 어리? 오늘은 두 분이 같이 오셨네요.
P: 네, 오는 길에 만나서요.
하즈키: 그럼 오늘은 뽑기 안하실 건가요, 프로듀서 씨?
P: 그럴리가! 당연히 해야죠.
하즈키: 네~오늘의 뽑기를 시작하죠.
카호의 추첨권+5
누적 포인트 372
1~30 치유키 이벤트
31~60 오사키 이벤트
61~100 한 번 더!
+1)
하즈키: 열의가 넘쳐서 한 번에 두 장이나 뽑으셨네요.~.
P: 그럼 이제 3번 더 뽑을 수 있는 건가요?
하즈키: 번거로우니까 이번에는 포인트 2배로 해드릴게요.
P: 우효오!
카호의 추첨권+5
포인트 2배
누적 포인트 551
1~30 치유키 이벤트
31~60 오사카 이벤트
61~100 한 번 더!
+1)
하즈키: 설마 포인트 2배에서 이런 숫자가 나올 줄은 몰랐네. 아무튼 오늘 경품은 치요코의 단골 제과점 초콜릿 세트예요~. 맛있게 드세요.
P: 네, 감사합니다...
치유키: 와~정말 경품이 여러 가지로 많이 있네요.
어느새 프로듀서의 옆에서 경품표를 보고 있던 치유키
P: 헉! 안돼! 그걸 보면...
치유키: 맨 끝부분에 이건...니치카 짱?! 프로듀서 씨, 사람이 걸린 경품 뽑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금까지 해 오셨던 거예요?
P: 아, 아니야! 나는 이런 일의 마수에서 니치카를 구하려고 했을 뿐이야!
치유키: 방금까지만 해도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추첨함에 손을 집어넣으셨잖아요! 니치카가 당첨되는 거 엄청 기대한 거 아니예요?
P: 아, 아니라니까! 일단 초콜릿이라도 먹으면서 진정해.
치유키: 저라면 이런 거 안 해도 프로듀서 씨의 사람이 되 드릴 수 있어요!
P: 그쪽!? 미안하지만 안 돼.
치유키: 왜 저를 거부하시는 거예요?
P: 그야... +2)주사위 제일 큰 치유키를 거부하는 이유
치유키: 네?!
P: 한두 번 해야 설레지, WING 우승 이후부터 매일 하고 있잖아. 심지어 내용도 너무 무거워.
치유키: 으으, 너무해~!
치유키는 사무소 바깥으로 울부짖으면서 뛰쳐나갔다.
아마이 사장님: 또 난봉인가...자네?
P: 앗, 사장님! 오, 오해세요! 저는...
아마이 사장님: 농담일세.
P: 네...
아마이 사장님: 그것보다 오는 길에 765프로 사람에게서 이런 걸 받아왔다.
아마이 사장님이 프로듀서에게 쇼핑백을 건넨다.
P: 이게 뭔가요? 하트 모양 보석?
아마이 사장님: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이라더군.
P: 그 설명을 들으니 더 모르겠네요...
아마이 사장님: 아무튼 요즘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물건이라더군.
P: 헤에...그렇다면...
1.카호에게 주자
2.치유키에게 주자
+)내일까지 주사위 큰 아이돌로 선정
카호의 추첨권+5
치유키의 토큰(-32)
누적포인트562
니치카까지 999,406
P: 카호에게 줘야겠다. 치유키에게 줬다가는 또 무슨 오해를 할지 몰라.
마침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카호.
카호: 안녕하세요~.
P: 오오, 이번에는 제대로 문으로 들어왔구나. 마침 잘 왔다.
카호: 무슨 일인가요? 앗, 그건!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이잖아요?
P: 그 긴 이름을 잘도 외우고 다니는 구나. 카호에게 주려고 사장님이 준비했어.
아마이 사장님: 어, 어이!
카호: 와아~사장님 감사합니다!
아마이 사장님: 크흠! 그럼 난 일이 있어서 나가보겠네. 그리고...다음에도 얻을 수 있으면 갖고 오지.
그렇게 부끄러움을 감추고 사장님은 사무실을 나섰다.
카호: 이 ‘세계의 바깥에 사는 자들의 염원이 담긴 신비의 돌’은 아주 굉장한 물건이에요.
P: 저번에 나한테 준 추첨권?
카호: 이걸 여기에다가 문지르면...
P: 뭐야, 이게! 추첨권이 엄청 늘어났잖아!
사무실 한 가운데에 쌓은 추첨권의 산을 보고 프로듀서는 놀랐다. 카호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가슴을 폈다.
카호: 굉장하죠~! 한번 밖에 안 되는 거지만 이것들, 프로듀서 씨한테 드릴게요!
P: 진짜?
카호: 네! 저는 이거면 충분하니까요.
P: 고마워. 자, 그럼 이 엄청난 양의 추첨권으로 늘어난 포인트로 뽑기를 해볼까?
하즈키: 너무 많이 늘어났으니까 이벤트 기준 상향 조정할게요~.
P: 네?! 그, 그래도 괜찮아! 자, 뽑기의 시작이다.
카호의 추첨권+115
누적포인트562
116~165 오사키 이벤트
166~215 한번 더!
+1)
하즈키: 네~.준비할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누적포인트761
126~175 오사키 이벤트
176~215 한번 더!
하즈키: 이번에 새로 열린 쇼핑몰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이예요~.
P: 아, 거기! 아마나랑 텐카가 같이 보고 있던 잡지에 나왔던 곳이네요.
하즈키: 네~. 두 사람이 좋아하는 신상 옷이나 최신 게임 같은 것을 같이 팔고 있는 대형 쇼핑몰이지요. 주면 기뻐할 거예요~.
P: 그렇다면...
1.아마나에게 준다.
2.텐카에게 준다.
+2)주사위 높은 쪽 선정
P: 아마나에게 선물이라, 텐카는 좋은 언니네.
텐카: 우우..이번 즈팀 세일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저번 나 짱 생일 선물, 제대로 된 걸 못 샀어...그러니까...
P: 아...뭔지 알 것 같아.
텐카: 그, 그러니까 이 상품권 준 프로듀서 씨 감사합니다. 이거 액수도 큰데... 프로듀서 씨의 지갑 괜찮아?
P: 괜찮아, 나도 하즈키 씨가 하는 경품 뽑기에서 받은 거야.
텐카: 경품 뽑기? 그럼 텐카가 좋은 거 줄게.
P: 좋은 거?
텐카: 니헤헤, 골라봐.
1.데비타로 파우치
2.하얀 데비타로 파우치
+)내일까지 더해서 주사위 큰 쪽 선정
카호의 추첨권+115
치유키의 토큰(-32)x2
누적포인트 929
니치카까지 999,007
P: 이로치는 못 참지! 하얀 데비타로로 할게!
텐카: 니헤헤, 역시 프로듀서 씨. 뭘 좀 알아.
텐카는 파우치 안에서 하얀 데비타로 배지를 꺼내서 프로듀서의 손에 올렸다.
텐카: 이게 있으면 프로듀서 씨의 누적 포인트, 당장 내일부터 16%씩 상승! 심지어 한 번 더가 나오면 한번 더 상승!
P: 16%? 많은 건가?
텐카: 예금 이자가 16%인 은행 있어? 있으면 텐카한테도 알려줘.
P: 그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많은 거네. 소중히 간직할게 텐카.
~다음날~
P: 안녕하십니까! 하즈키 씨!
하즈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그럼 오늘의 뽑기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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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의 배지+16%
누적포인트 1078
116~165 의상 이벤트
166~215 한번 더!
하즈키: 아쉽게도 한 번 더는 안 나왔네요.
P: 요즘 잘 나와서 기대했는데...그래서 이번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네, 이거예요!
P: 이건 메이드 복이잖아요?
하즈키: 네, 저번에 키리코 짱의 의상으로 만들었다가 이번에 사이즈를 조금 손봐서 전 멤버가 입을 수 있게 다시 대량 주문 해놨어요.
P: 아니, 이걸 제가 갖고 있어서 어떻게 하라고요...
하즈키: 네? 그거야...?
1. 본인이 입는다.(이쪽이라도 그 상황을 목격하게 될 아이돌을 적어주세요)
2. 아이돌에게 입어달라고 필사적으로 부탁한다.
+2)주사위 큰 쪽
토오루.
P: 누가요?
하즈키: 프로듀서 님이요!
P: 제가 그걸 왜 입어요!
하즈키: 아니, 왜요? 저번에 이 옷 처음보고 무조건 얻어야 한다고 모아둔 45000주얼을 전부 날렸는데 결국 못 얻어서 그러세요?
P: 아직 못 얻는 다고 정해진 건 아니거든요!
하즈키: 그렇게 이 옷을 사랑하시는 분이 왜, 안 입는 거예요?
P: 제가 입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요!
하즈키: 제가 외근 갔다가 돌아올 때까지 입고 계시면 누적 포인트 2배에 보너스도 드릴게요!
P: 진짜?
그렇게 프로듀서는 하즈키의 얕은 수작에 넘어가, 메이드 복을 입고 말았다.
P: 괜찮아...그냥 입고 사무실에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니까.
토오루: 후훗, 지갑이 없어. 아마 사무실에 있을 텐데.
P: 이, 이 목소리는 토오루?
토오루: 응? 오오, 프로듀서...
토오루는 무표정인 상태로 프로듀서의 모습을 연속 촬영했다.
P: 으아아, 토오루 보지마! 찍지마!
토오루: 후훗, 미안. 재밌는 광경을 봐서. 어쩌다 그런 옷을 입은 거야? 취미?
P: 그럴 리 없잖아! 그냥...말 못할 사정이 있어.
토오루: 헤에...응? 이건 뭐지?
P: 리모컨? 처음보는 형태인데...
토오루: 뭔가 적혀있어
주인님께 절대 복종♥메이드 복
리모컨으로 옷 안에 있는 관절이 메이드의 행동을 주인님의 명령에 맞춰 복종시킵니다.
P: 하!? 이거 긴팔에 니삭스까지 세트인데 이런 이유였어!? 토, 토오루, 그거 당장 내려놔.
토오루: 헤에...재밌네. 지하철 쩍벌남처럼 앉아있는 거는 그 옷이랑 안 어울리니까 좀 다소곳하게 앉아봐.
P: 으어어...다리가 멋대로!
토오루: 후훗, 얌전해졌네. 자, 그러면...나한테+)다음 연재까지 프로듀서가 하라는 거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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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포인트 1231
니치카까지 998,673
(앵커의 변화는 앞에 것에서 없습니다)
P: 뭣!? 이 꼴로 거기를 어떻게 가!
토오루: 에잇!
P: 아아악! 알았어.
토오루: 흐음...예의가 부족한 메이드네...에잇! 에잇!
P: 허어억...목이...알겠습니다, 주인님.
토오루: 후훗, 좋아.
~잠시후 방송국~
히나나: 우와~프로듀서 귀여워~.
메이드복 차림의 프로듀서를 본 히나나는 마구 사진을 찍어댔다.
토오루: 엣헴. 그렇지?
P: 왜 주인님이 의기양양 한 거예요...
히나나: 심지어 이미 조교완료인거야?
P: 그런 말은 또 어디서 배운 거야!?
스태프: 283씨? 이건 대체...
P: 죄송합니다...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그래도 히나나 스케줄이 끝나면 하즈키 씨 업무도 끝날 테니까...
토오루: 아, 이거 갖고 갈 테니까 이번 주말에 그거 입고 같이 놀러 가자.
P: 뭣!? 그게 무슨 소리야! 이건 왜 안 벗겨지는 거야!
토오루: 아까 설명서에 리모컨을 끄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적혀있었어.
P: 안돼애애!
~시간이 지나 주말~
메이드: 어서 오세요~. 아가씨, 그리고...?
토오루: 아, 이 사람도 메이드예요, 그렇지?
P: 네...저는 토오루 님의 메이드입니다..
메이드: 아하! 그렇군요. 동료였군요.
토오루: 자, 그럼 여기 메뉴판에 있는 [메이드의 서비스] 전부 다 여기 직원들이랑 같이 해줘, 프로듀서.
메이드: 까악-! 통도 그셔라, 아가씨! 자, 어서하죠, 메이드 씨!
P: 네...
~다음 날~
P: 하~즈~키 씨!
하즈키: 아, 프로듀서 씨. 이야, SNS에 [메이드 매니저]가 굉장히 화제예요~.
P: 그런 것보다! 뭡니까! 그 이상한 기능이 있는 옷은!
하즈키: 아이~. 화내지 마세요~.
하즈키는 천천히 다가가면서, 몸을 밀착시켰다.
P: 지, 지금 이런 다고 용서안합니다!
하즈키: 그 옷은 잘 소장해두세요.
P: 아니, 또 무슨 험한 꼴을 당하려고...
하즈키는 밀착된 상태로 프로듀서의 귀에 속삭였다.
하즈키: 그 옷...니치카 사이즈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요...
P: 오오...그거 존X 좋...이 아니라! 원래 주시기로 한, 거나 주세요!
하즈키: 네~, 보너스 포인트 700에, 누적 포인트 2배로 늘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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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포인트 4256
하즈키: 자, 오늘의 뽑기를 시작해요~.
116~165 고양이 귀
166~215 한 번 더!
+)1
하즈키: 아~.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한 번 더 인데~.
P: 하아...이번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바로, 이 고양이 귀예요!
P: 또 의미를 모르겠는 물건이 나왔네요...이거로 뭐하라고요?
하즈키: 후훗, 이것도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 물건이에요.
P: 또 무슨 봉변을 당할지...
하즈키: 그리고 메이드복과는 다르게 잽싸게 그리고 몰래 씌울 수 있죠. 이걸 아이돌에게 씌우고 사진을 찍어오시면...누적 포인트...
P: 하! 고작 2배로는 저를 움직일 수 없어요,
하즈키: 3배♥
P: 도전해보겠습니다!
+2)주사위가 큰 아이돌이 고양이 귀를 쓰게 됩니다.
키리코: 안녕하세요...
P: 키리코, 안녕. 아앗, 저기 새우튀김이 날아다닌다.
키리코의 등 뒤를 가리키는 프로듀서
키리코: 네? 새우튀김 씨가? 어디?
P: (이 방법이 통한다니...)지금이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키리코의 머리에 고양이 귀를 씌웠다.
P: Ok! 성공했다! 하즈키 씨에게 전화를...
따르릉~.
하즈키: 네~. 여보세요.
P: 하즈키 씨, 성공했어! 자, 빨리 오셔서 누적 포인트 3배를 주세요.
하즈키: 누구한테 했는 데요?
P: 키리코요.
하즈키: 헤에~. 못 믿겠는데...잘 잡고 있어요?
P: 잡고 있으라니요?
하즈키: 그거야, 키리코의 상태를 보면 알죠.
P: 네? 그러고 보니 키리코가 뭔가 조용하네?
키리코: 냐야~.
P: 하하, 고양이 울음소리내는 거야? 언제 눈치 챈 거야?
하즈키: 혹시 네 발로 있지 않아요?
P: 응!? 진짜 손을 말아서 바닥에 대고 있기는 한데...키리코?
키리코: 냐앙!
P: 으억! 날 할퀴었어!
하즈키: 후후훗, 사실 그 고양이 귀는 어미에 냐를 붙이는 그런 흔해빠지는 물건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건 사람을 고양이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세뇌기계예요!
P: 그런 물건을 왜 건넨 거야!
키리코: 냐, 냥!
P: 으어어! 키리코가 네 발로 사무실 바깥으로 탈출했어요!
하즈키: 빨리 잡으세요~. 못 잡으면 큰 일 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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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포인트 4256
니치카까지 995,616
+)내일까지 고양이 키리코가 친 사고 앵커 받습니다
키리코: 냐~!
키리코는 빠른 사족 보행으로 방송국 안에 들어가서, 머리를 높이 들고 코를 킁킁 거리다가 한 쪽을 향해서 달려갔다.
P: 저 쪽은 설마...안돼!
방송국 스튜디오 안
코카네: 안녕하셔여~. 오늘은 맛난 연어 요리를 만들 거 구만요. 응? 키리코?
스태프: 어어? 유코쿠 씨? 오늘 게스트로 나온 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키리코: 냐아~?
키리코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대면서 카메라를 두드리고 있다.
스태프: 아앗! 그러지 마세요! 핥으면 위험해요!
코가네: 키리코~! 갑자기 나타나서 뭐하는 겨!
키리코: 냥!
코가네: 아! 안됀데이! 그 연어는 오늘 방송에서 써야 한단 말이여!
키리코는 코가네의 말을 무시한 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연어를 물고 스튜디오를 나섰다. 그 뒤로 숨을 헐떡이는 프로듀서가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P: 코가네, 여기 혹시 키리코가 오지 않았어?
코가네: 프, 프로듀서. 이게 뭔일이여? 갑자기 키리코가 고양이처럼...
P: 말하자면 길어, 아무튼 어느 쪽으로 갔어?
코가네: 저쪽이데이!
P: 저쪽이라면...저기도 스튜디오가 있긴 한데...아아악!
코가네: 왜, 왜 그러는 겨?!
P: 하필이면 오늘...저기서 알스트로메리아가 캣 푸드 광고를 찍는 날이잖아!
~한편 알스메~
아마나: 치유키 씨, 굉장히 좋았어~.
치유키: 후후, 고마워.
아마나: 캣 푸드 광고라기에 고양이 귀라도 차는 줄 알았는데 그냥 고양이는 나중에 합성되는 건가~. 조금 아쉽네.
치유키: 고양이는 제멋대로니까, 기획한 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무리겠지.
아마나: 뭐, 그렇겠지. 어라~? 텐카 짱, 뭐하는 거야?
텐카: 히익! 그게...이 츄르, 고양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니까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아마나: 뭐~텐카 짱은 고양이가 아니라서 무슨 맛인지 모를 거야.
텐카: 그렇, 겠지?
치유키: 그리고 촬영 소품이니까 함부로 먹으면 안 돼. 내가 다시 스태프 분들한테 다시 드리고 올게.
텐카: 우우우...죄송합니다. 여기요.
치유키: 후훗, 텐카 짱은 착한 아이네~.
아마나: 치유키 씨 치사해! 아마나도! 텐카 짱 장하네~.
텐카: 니헤헤...
두 명이서 함께 텐카를 쓰다듬으면서 이어지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불청객이 찾아왔다.
키리코: 냐아~.
텐카: 유코쿠 씨? 어째서 네 발? 입에 있는 건 생선 뼈?
아마나: 아! 그 고양이 귀 귀엽네~.
치유키: 응, 잠깐 프로듀서 씨에게 전화가...여보세요?
P: 피해, 치유키! 지금 키리코는 정상이 아니야!
치유키: 네? 그게 무슨...
키리코: 냐아아!
키리코는 손을 들고 츄르를 들고 있던 키리코에게 달려들었다!
치유키: 꺄아악!
P: 이런 이미 늦은 건가?!
키리코: 냥!?
키리코는 치유키를 밀어 넘어뜨리고 있다가 프로듀서를 발견하고는 츄르를 물고 도망쳤다.
P: 치유키! 괜찮아?
치유키: 네, 조금 놀란 것 뿐 이에요. 그나저나 이건 대체...키리코 짱에게 무슨 일이...
P: 그, 그건 설명하면 길어지니까! 일단 고양이가 된 키리코를 잡아야 돼.
치유키: 하지만 어떻게...
텐카: 그, 그거라면 괜찮을 거예요.
P: 응?
텐카: 유코쿠 씨가 간 쪽, 얼굴은 무섭지만 착한 경비원 아저씨가 있는 쪽... 텐카 그 아저씨가 착한 사람이라는 거 알기 전까지는 그 쪽은 피해서 다녔을 정도니까, 겁 많은 고양이라면 아마 멀리 못 갔을 거예요.
P: 그래? 고마워! 텐카!
프로듀서는 텐카가 알려준 방향으로 가니...
아저씨: 자, 자, 아가씨~. 위험하니까 내려와~.
키리코: 그르르르르릉.
텐카가 말한 경비원과 높은 담장 위에서 대치 중이었다.
P: 키리코의 험악한 표정...귀한 장면이지만 그걸 따질 때가 아니지! 키리코 당장 내려와!
키리코: 그르르르릉.
P: 완전 경계 태세구만...어떡하지?
치유키: 프로듀서 씨, 키리코 짱은 찾았나요?
P: 찾긴 했는데 저 높이면 크게 다칠지도 모르는데...
치유키: 그럼 일단 내려오게 하면 되죠?
P: 응? 어떻게 하게?
텐카: 유코쿠 씨...! 여기, 츄르가 있어!
키리코: 냥?
아마나: 그래~다른 간식도 있으니까 빨리 내려와.
P: 아하, 유인 작전이구나.
치유키: 네~. 키리코 짱이 내려오면 프로듀서 씨가 잡아주세요.
일행은 내려와서 천천히 걸어올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키리코의 몸은 담장위에서 튀어 올라서...
1.아마나를 덮쳤다.
2.텐카를 덮쳤다.
3.치유키를 덮쳤다.
4,프로듀서를 덮쳤다.
+2)주사위 높은 쪽
키리코: 냐아~.
키리코는 치유키의 얼굴을 핥으면서 치유키의 몸을 매만졌다.
치유키: 자, 잠깐 키리코 짱....거긴, 하흣!
텐카: 아! 고양이는 ‘커다랗고 말랑말랑 한 것’을 좋아한다고 텐카, 들은 적 있어!
아마나: 커다랗고...
P: 말랑말랑...
아마나, P: 아...
납득한 두 사람이었다.
치유키: 구경만, 하지, 마시고, 빨리 도와주세요!
P: 아, 맞다!
치유키의 몸에 넋이 나가있는 동안 키리코의 고양이 귀를 떼어내었다.
키리코: 응? 방금까지 무슨 일이? 분명 사무소에서 잠들어서 고양이 씨가 되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여긴 어디? 치, 치유키 씨? 왜 거기에...
키리코는 지금까지 자신이 고양이가 돼서 저지른 일을 전부 모르는 상태였다. 며칠 동안 그때의 기억으로 치유키는 키리코를 피해 다녔다.
~다음날~
하즈키: 저번 두 사건으로 회사 홍보가 제대로 된 모양이네요.
P: 그게 목적이었습니까!
하즈키: 그럴리가요~. 자, 뽑기나 하자고요. 오늘은 특별히 드리기로 한 누적 포인트 3배에 한 번 더 확률도 올려놨어요, 그리고~치유키 씨가 그때 일로 고맙다고 토큰을 하나 더 주고 갔어요.
P: 으...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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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5
누적포인트 14,811
116~155 2인 영화 티켓
156~215 한 번 더!
+1)
P: [141]...이번에도 한 번 더는 빗나갔네요
하즈키: 네~.이번 경품은 2인 1매 영화 티켓이에요~.
P: 또 무슨 영화를 미리 정해 놓고 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하즈키: 아니에요~. 이번에 프로듀서 씨가 많이 고생하셨으니까 쉬시라는 의미에서 준비한 거에요.
P: 그렇다면야...
하즈키: 역시 잘 속아서 편하네요.
P: 뭐라고요?
하즈키: 아무튼 2인 용인데 누구랑 볼지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P: 그럼, 요즘 나오는 영화를 생각해서...
1.카호와 특촬물 극장판
2.치유키와 로맨스 영화
3.텐카와 게임 원작 영화
+2)주사위 높은 쪽
하즈키: 아하! 그렇군요.
P: (뭔가를 꾸밀 것 같아서 불안한데...)
하지만 그렇다고 안 쓰면 아까우니까 프로듀서는 치유키와의 약속을 잡았다.
치유키: 정말 하즈키 씨 말대로 프로듀서 씨한테 권유가 왔네요~.
하즈키: 제 말이 맞죠? 요즘 사건이 많아서 프로듀서 씨가 많이 지친 상태라 조금 힐링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치유키 씨가 ‘위로’해주셨으면 해서요~.
치유키: 위, 위, 위로? 그렇다면....
하즈키: 아하~. 그거 좋네요.
라는 뒤에 숨겨져 있는 두 여자의 음모를 모른 채 말이다.
~그리하여 영화관~
P: 치유키, 왔구나.
치유키: 네, 일찍 오셨네요.
P: 내가 권유했으니까 당연히 먼저 와있어야지. 몸은 좀 괜찮아? 그 키리코와...
치유키: 아아! 그건 이제 괜찮아요! 키리코 짱에게 사과도 받았고, 그냥 저보고 몸집이 작은 여자애에게 그런 일을 당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그냥 조금 놀랐을 뿐이에요.
P: (흐음...역시 그 고양이 귀를 내가 씌웠다는 것을 말했다가는 큰일 날 것 같네.) 암튼! 오늘은 다 잊고 영화나 보자!
치유키: 네~.
+)치유키와 하즈키가 꾸민 음모의 정체는? 자유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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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키의 토큰(-109)x5
누적포인트 14,811
니치카까지 984,644
치유키: 재밌었네요. 프로듀서 씨는 어떠신가요?
P: 흡혈귀와의 연애 스토리라니 꽤나 색다르네.
치유키: 후훗, 그런가요? 프로듀서 씨.
P: 응?
치유키: 혹시 우리 회사 아이돌 중에 흡혈귀가 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P: 갑자기 무슨 소리야~. 세상에 흡혈귀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치유키: 만약에 말이에요.
P: 그럼 조금 놀랄 것 같아.
치유키: 조금이요?
P: 응, 흡혈귀라고 해서 그 아이가 내가 알던 그 아이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
치유키: 후후, 역시 프로듀서 씨이네요.
P: 자, 그럼 이제 어떡할까? 배고픈데 식사라도 하러 갈까?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제가 도시락을 싸왔으니까 여기서 드시는 거는 어떨 까요? 쌍둥이와 함께 소풍가려고 할 때, 쌌던 대로 싸서 프로듀서 씨의 입맛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P: 오! 그거 좋지. 괜찮아. 치유키가 만든 거라면 뭐든 맛있겠지.
치유키: 과찬이세요~. 그럼 일단 저 벤치로 갈까요?
프로듀서는 벤치에 앉아서 도시락 통 안에 들어있던 문어 소시지 하나를 입 안에 넣었다.
P: 어어, 갑자기 졸음이...
치유키: 후후, 약이 잘 듣는 것 같네요.
P: 뭐?
치유키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프로듀서는 내려오는 눈꺼풀을 견디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P: 허억! 여기가 어디야? 병원? 뭐야, 이거 왜 묶여있는 거야!
프로듀서가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병원의 침대에 자신의 팔다리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 옆에 있는 의자에서 치유키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치유키: 아! 프로듀서 씨. 정신이 드셨어요?
P: 치, 치유키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치유키: 그게 저, 프로듀서 씨. 저는 사실...
P: 지금 상황에 또 매번 하던 사랑 고백이야?
치유키는 약간 붉어진 얼굴로 침대 위로 올라왔다.
P: 치, 치유키?
치유키: 저, 사실은...
치유키는 무릎 꿇고 앉아 있다가 프로듀서의 위로 엎드려서 밀착되었다. 묶여서 저항할 수 없기에 전신으로 치유키의 전신의 감촉이 느껴졌다.
P: 치유키, 이러면 안돼!
프로듀서는 터질 것 같은 하반신에 힘을 줘서 막으면서 저항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치유키는 숨을 헐떡이며 프로듀서의 목덜미에 얼굴을 박았다.
치유키: 흡혈귀예요. 앙!
P: 으아악!
그 상태로 치유키는 이빨을 박아 넣고 피를 빨아먹다가 입가에서 피가 흐르는 황홀한 표정으로 몸을 떼서 위에서 프로듀서를 내려다보았다.
치유키: 하아...
P: 생각지도 못한 게 뛰어나왔다!?
치유키: 정확히는 혼혈이요. 그래서 햇빛을 맞아도 괜찮고, 마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P: 그래, 확실히 놀랍지만 이게 나를 납치한 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거야?
치유키: 영화 끝나고 얘기 했을 때처럼 별로 안 놀라시네요.
P: 아까도 말했듯이 흡혈귀라고 해서, 치유키가, 치유키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풀어줘,
치유키: 안돼요.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세요, 어렸을 때 저는 평범한 음식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피를 먹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P: 방금 엄청 맛있게 먹은 것 같았는데?
치유키: 그래요! 저는 발견하고 말은 거예요!
치유키는 목덜미에 난 자신이 낸 상처를 어루만졌다.
치유키: 굉장히 달콤한 냄새가 나는 남자를!
P: 그게 나였던 거야?
치유키: 네~. 처음에 거절했던 건 그 냄새의 정체가 뭔지 몰라서 그랬지만, 마침내 그게 프로듀서 씨의 피 냄새라는 것을 알았어요!
P: 그래, 사무소에서도 헌혈 해줄 테니까 풀어줘.
치유키: 싫어요. 이 맛있는 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라니...
P: 다른 사람? 사무소에 흡혈귀가 더 있어?
치유키: 아차...이건 말하지 말걸 그랬네요. 아무튼 곧 외할머니가 계신 루마니아로 같이 떠나요. 프로듀서 씨.
P: 뭣!? 안돼애!
치유키: 아무래도 뇌를 살짝 건드려드려야겠네요...후후, 어떻게 해드릴까요? 토오루 짱처럼 저를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다고 해볼까요?
치유키가 검고 길어진 손톱을 이마에 대려는 순간, 갑자기 바깥에서 창문이 깨졌다!
치유키: 누구야!
+2)프로듀서를 구출하러 출동한 아이돌 주사위가 (50)이 못 넘으면 실패합니다.
미코토: 나도 같이 왔어.
치유키: 아니, 여긴 어떻게 안 거야?
미코토: 그거야 프로듀서에게 GPS를 붙여놨으니까.
P: 그런 거는 언제 붙인 거야!
치유키: 지금까지는 아이돌이라서 봐줬을 뿐 인간이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츠하: 그쪽이야말로 종족의 힘만 믿고 나의 이 ‘근육’의 힘을 얕잡아보지 마!
치유키와 나츠하는 손깍지를 끼고 힘겨루기에 들어갔고, 그때 미코토의 뒤에서 다른 일행들이 왔다.
코이토: 정, 정의의 마법소녀단 ‘녹칠’ 등장!
토오루: 예이-.
히나나: 아하~.오랜만이네.
마도카: 이런 짓 중학생이후로는 안 하기로 했는데...빨리 탈출하자고요. 미스터 비상식량.
나풀나풀한 옷을 입고 자괴감을 느끼는 듯한 표정의 마도카가 침대에 있던 프로듀서의 구속을 풀어주었다.
치유키: 아, 안돼!
나츠하: 어딜 한 눈 파는 거야!
치유키: 아앗!
치유키는 나츠하의 바디 블로우에 의해 쓰러졌다.
코이토: 이틈에 빨리!
토오루: 응. 텔레포-트
마도카: 드럽게 무거워...
P: 그냥 내가 일어설게.
마도카: 입 다물어요. 목에 구멍이 나서 피가 계속 나고 있는 몸으로 뭘 하겠다는 거예요.
P: 으으.
히나나: 아하~. 빨리 돌아가자.
프로듀서는 그렇게 토오루가 열은 웜홀을 타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하즈키: 정말 큰 일이 있었네요~.
P: 설마 치유키가 흡혈귀에 녹칠이 마법소녀였다니...하즈키 씨는 알고 있었어요?
하즈키: 아니요~. 전혀 몰랐는데요?
P: 제 눈을 보고 말씀해보세요.
하즈키: 그것보다 오늘의 뽑기를 하죠! 오늘은 한 번 더 확률을 더 놀려봤어요
P: 그래요?! 하마터면 루마니아 끌려가서 다시는 못할 뻔 했었으니까 당연히 해야죠!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6
누적포인트 17,181
116~145 녹칠 이벤트
146~215 한 번 더!
+1)
하즈키: 이 확률을 뚫고 한 번 더가 안 나오다니 어느 의미로 대단하네요.
P: 비아냥은 됐어요. 그래서 오늘의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거예요.
P: 처음 보는 브로치네요...
하즈키: 저번 녹칠 합동 레슨 후에 레슨실 청소하다가 발견한 거예요. 아마 녹칠 아이들 중 한 명이 흘린 거겠지요.
P: 그럼 가서 찾아줘야겠네요. 그나저나 신기하게 생겼네...
프로듀서는 호기심에 브로치를 만지작거리다가 갑자기 브로치에서 빛이 났다.
P: 으아아...!
너무나 환한 빛에 프로듀서는 눈을 가리다가 기절을 했다.
하즈키: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정신 좀 차려보세요. 설마 이런 기능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P: 으으...
하즈키: 프로듀서 씨, 정신이 드세요?
P: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라니요? 저는...
1.토오루
2.코이토
3.히나나
4.마도카
+2)주사위 높은 아이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