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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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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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달리고 달려 일곱 시즌째가 된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스스로 이 창댓판 프로듀서로 참여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만 현재 이전 시즌들을 함께해주신 프로듀서 분들이 죄다 사라지셨으니(...) 다른 프로듀서들께서도 '아이돌 자리 비었다!' 생각하고 참여해주셔도 됩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 종료 혹은 시범경기 개막.
새 시즌 시작 지점 : 다음 시즌 시범경기 개막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롯데 자이언츠 팬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담당 프로듀서 G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 이 바닥 산신령......)
특이사항 *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NC 다이노스 팬 (765)
키쿠치 마코토 ☆(2020 통합)
SK 와이번스 팬 (765)
미나세 이오리 ☆☆(2018 KS, 2021 통합)
KIA 타이거즈 팬 (765)
타카츠키 야요이 ☆(2017 통합)
요코야마 나오 ☆(2017 통합)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2017 통합)
한화 이글스 팬 (765)
키사라기 치하야--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kt 위즈 팬
이부키 츠바사 ☆(2021 통합)
삼성 라이온즈 팬 (765)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두산 베어스 팬 (765)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2019 통합)
+346
LG 트윈스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토토키 아이리
도묘지 카린
아카기 미리아
사사키 치에
미즈모토 유카리
히사카와 하야테
히사카와 나기
오토쿠라 유우키
KT 위즈 팬 (346)☆(2021 통합)
칸자키 란코 ☆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키타미 유즈 ☆
쿠도 시노부 ☆
모모이 아즈키 ☆
아야세 호노카 ☆
모치다 아리사 ☆
마나카 미사토 ☆
요코야마 치카☆
타다 리이나 ☆(히어로즈에서 응원팀 이전)
한화 이글스 팬 (346)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팬 (346)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롯데 자이언츠 팬 (346)
프로듀서 T
시부야 린
KIA 타이거즈 팬 (346)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17)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17)
아나스타샤 ☆(2017 통합)
핫토리 토코 ☆(2017 통합)
키움 히어로즈 팬 (346)
타다 리이나
난죠 히카루
미요시 사나
사쿠라이 모모카
나카노 유카
야나세 미유키 (KT 위즈에서 응원팀 이전)
미후네 미유 * 비고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쿠로카와 치아키
미즈노 미도리
야나세 미유키
사기사와 후미카
타치바나 아리스
하야미 카나데
두산 베어스 팬 (346)
별눈물 P ☆(2019 통합)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 담당 프로듀서 거대토끼 P ☆(19)
류자키 카오루 ☆(2019 통합)
시이나 노리코 ☆(2019 통합)
카미야 나오 ☆(2019 통합)
호죠 카렌 ☆(2019 통합)
키타 히나코 ☆(2019 통합)
SK 와이번스 팬 (346)
거대토끼P ☆☆(2018 KS, 2021 통합)
시마무라 우즈키 ☆☆(2018 KS, 2021 통합)
코히나타 미호 ☆☆(2018 KS, 2021 통합)
이가라시 쿄코 ☆☆(2018 KS, 2021 통합)
이마이 카나 ☆☆(2018 KS, 2021 통합)
유사 코즈에 ☆☆(2018 KS, 2021 통합)
+315 프로덕션
NC 다이노스 팬 (315)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2020 통합)
KIA 타이거즈 팬 (315)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2017) 통합
+소속 불명 프로듀서
야생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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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이거 얼마 전까지 초상집이던 프로듀서 맞나요?]
유키호 [결국은 프랜차이즈 관리를 못 한다고 야구를 못한다고 심심하면 욕을 해도, 팀 팬이신 거지......]
히비키 [아하하하하......]
치비키 [다조!]
미라이 [그래서, 스프링캠프는 어디로 간대요?]
G [기사 나와 봐야 알지!]
치나츠 : 개막전은 언젠데?
SE : 4월 2일이고, 경기는 잠실 한화-두산, 고척 롯데-키움, 수원 삼성-kt, 광주 LG-KIA, 창원 SSG-NC의 2연전입니다.
클라리스 : 어째 어느 분께서 뒷목 잡으실 경기가....
SE : 765의 꼴빠 선배가 혈압 좀 오르겠는데...
유미 : 클라리스씨, 저희 소총부대 됐잖아요.
미나미 : 그럼 저희 그날 두 창 다 열어야 해요?
SE : 그래야하지 않을까??
https://sports.v.daum.net/v/20220106133906234
'리그 40주년' 2022 KBO 정규시즌, '4월 2일 개막' 경기 일정 확정(MK스포츠)
SK의 망령들: 멸공 같은 거 외치는 구단ㅈ 아니 광고주 집어치우고 사회공헌 잘 하는 클린슼 다시 내놔요...
두산&키움 팬들: 프랜차이즈 집어치우고 리그 뒤집어 엎고 범죄자나 데려오고 앞장서서 범죄 저지르는 거 부추기는 게 구단입니까...
LG&KT 팬들: 이참에 클린한 저희들 쪽으로 넘어오실?
두산&키움 팬들: 분해요 라이벌 팀들에게 조소를 당하다니요
LG&KT 팬들: 지금 번호이동하면 혜택 빵빵!
SSG 팬들: 이젠 통신사 라이벌도 해체에요 이 사람들아
LG&KT 팬들: 아하하하하하하하
유즈: LG 팬 분들은 우승도 못 했으면서 괜시리 엮이지 마시죠.
LG 팬들: 우승하거든요! 올 시즌엔 반드시!
치에: 올해는 우주의 기운 잔뜩 충전했으니 두고 봐요!
두산&키움&SSG 팬들: 하아... 우리는 저런 말 할 자신이 없어요...
모모카: 당장에 올해부터 쭉 밀려나는 건 아닌지...
치에리: 올해부로 계속해서 떨어지면 정말로 진지하게 팀을 바꿔야 할 지도요...
코즈에: 다들... 몸이 부서졌어...
거대토끼P: (등에 무수히 많은 응원깃발들이 꽂혀 있는 채로) 아, 수고하십니다 치히로 씨.
치히로: ...행복송이라도 틀어드려요?
일동: 그래도 우린 꼴지는 안 합니다 이 사람아!
치히로: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엥!!!!!!!!!!!!!!!!!!!!!!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밖으로 도주!)
[오피셜] KIA 맹덴과 결별, '최고 151㎞' 션 놀린 영입
야요이 [멩덴이 가네요.]
G [션? 션 놀린? 그 션하게 두그럭 말아묵은...]
로코 [그건 톰 션 아닌가요?]
G [니가 그걸 우째아는데, 내도 얼라 때 야구 제대로 보도 않던 때 이야기구마.]
로코 [어음...... 저번에 아베 나나 언니가 알려주셨어요.]
G [이 시간을 달리는 젤나나가 또!]
하루카 씨 [깎까?]
https://news.v.daum.net/v/20220110192137677
정용진 '멸공 놀이'에 하루 새 시총 2200억 날아갔다
신세계 불매-주가 폭락에 색깔론까지.. 정치권까지 가세하며 오너 리스크 확산
거대토끼P: SK 팬입니다, SSG 팬 아닙니다. 질문 받습니다.
코즈에: 이 아저씨- 머리가- 아픈 거야아~?
거대토끼P: 이런 거 보면 차라리 야구단에 관심 안 주는 스탠스로 최소한 그간 있어왔던 더러운 치부들로 인한 오너 리스크 같은 거 없게끔 막고 구단은 구단대로 따로 사회공헌 열심히 해서 좋은 이미지 만들게끔 방치 플레이한 최태원 회장이 인격자로 보일 지경입니다그려요.
카나: 무얼 그리 없애고 싶어하는 걸까요?
거대토끼P: 지금 추진하고 있는 스타필드 청라 지구에서의 돔 구장 건립도 그렇고 진행하는 사업들 자기 입맛대로 다 이루고 싶어서 그런 사업들 앞뒤 안 살펴보고 무조건 봐 줄 만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겠다 싶어서 적극적으로 구애 활동 및 정치 활동을 벌이는 모양인데 말이에요, 이미 그 당사자가 비호감의 끝판왕이 되어버린데다가 애초에 구호 선택이나 신념 설파 단계에서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다는 걸 단순히 개가 짖는 것마냥 흘려들어선 안 되는 거였단 말이죠.
요시노: SK... 지금의 SSG 선수단에게 돌아갈 피해는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사온지?
거대토끼P: 왜 그런 쓰레기같은 사람 밑에서 이쁨받으면서 꼬리치냐는 선입견은 물론이고요, 당장에 그 부회장과 대치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주로 팬덤을 형성하는 구단들과 같은 곳에선 일종의 정의구현과 같은 안 좋은 소리만 대차게 들을 게 뻔한 걸요. 그보다 간판 바꾼 지 1년밖에 안 된 시점에서 공공의 적으로 새롭게 몰리는 것 자체가 크나큰 리스크죠.
하지메: 경우에 따라선 응원팀을 옮기실 수도 있겠네요.
거대토끼P: 말씀 나온 김에 이야기하자면, 요즘 들어 눈에 들어오는 구단 하나가 있어요.
우즈키: 어딘데요?
거대토끼P: KIA 타이거즈요.
미호: 에엣, 갑자기 KIA는 왜요?
거대토끼P: 요즘 하는 거 보면 17년도의 SK 와이번스가 느껴져요. 당장 올해는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팀에게 우승을 내 주고 가을야구에 만족하는 정도겠지만 머지 않아 우승의 향기를 맡을 것 같다는 느낌?
쿄코: 으음...
거대토끼P: 물론 감독 되시는 분이 11년도 류중일일 지 19년도 염경엽일 지 의견이 분분하다지만, 최소한 프런트만큼은 개혁이 잘 된 느낌이더라고요.
나나미: KIA 타이거즈 쪽도 유명한 바닷가나 수산 시장이 많은가여?
거대토끼P: 직접 바다에 맞닿아 있지는 않지만, 그 지역 전체가 수산물을 아주 잘 즐겨먹는 동네에요.
나나미: 그렇다면 나나미도 같이 가는 데 문제 없겠네여~
요시노: 부오오- 소리를 더 이상 못 하는 건 아쉬운지라-
코즈에: 후와-
우즈키: 근데... 어디서 강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요? 뭔가 저희들을 빨아들이려 하는 것 같은 느낌?
미호: 기분 탓이겠죠~ 아직 공식적으로 응원 팀 옮긴다 안 하셨는데 말이에요~
쿄코: 아무튼... 괜히 엄한 선수들만 가만 있다 융단폭격 맞는 일은 정말로 없어야 할 텐데요...
카나: 이름... 정용진... 한자가... 어떻게 되는 거죠...? (검은색 노트를 꺼내며)
하지메: 진정해요 카나 쨩...!
정용진 '멸공 놀이'에 하루 새 시총 2200억 날아갔다(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220110192137677
정용진 "'멸공' 관련 언급 그만하겠다"..사태 수습 나서(연합뉴스)
SE : 구단주가 이런 꼬라지면 답도 없어요. 이럴 바에는 의선이 형님이 낫지.
카나데 : 기아 타이거즈?
SE : 응.
유미 : 근데, 기아 구단주가 지금 대한양궁협회 회장이잖아?
(주 : 기아 타이거즈 구단 구단주인 정의선은 2005년 5월부터 현재까지 대한양궁협회 회장직을 수행중이다.)
루미 : 게다가 그 자리, 지금 3선 넘은거로 아는데??
SE : 정관상, 공로가 크다면 3연도 가능하다고 한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오죽하면 협회에서 하는 말이 있는데.
오토하 : 뭔데요??
SE : 현대차그룹에서 장기집권해 달라던데요?
전원 : 캑!
미나미 : 근데 한국 양궁이 너무 성적을 잘 내니까, 정말 다른 나라에서 보면 샘나는 수준인데....
SE : 뭐, 덕분에 참, 재미있지.
아리스 : (유투브를 보다가) 그런데, 어쩌다가 기아 타이거즈가 된거에요?
SE : 원래 광주 및 전라도 일대, 정확히는 전남권이지? 전북은 쌍방울이 있었으니까. 이 지역을 연고지로 한 것이 해태 타이거즈였어. 그러다가 경제위기 터지고 모기업인 해태제과가 넉다운이 되어버렸거든.
미유 : 부도, 난 거 말이죠?
SE : 네, 그래서 이제 돈이 필요하니까, 또 당시에 호남권 구단이, 아까 말했듯 해태 말고 쌍방울이 있었어요. 뭐, 호남권 구단들이 이때 개고생 하다가, 쌍방울 같은 경우에는 해산 후 SK가, 선수단 각자와 재계약해서 창단했고, 이건 키움과 같죠? 해태 같은 경우는 기아자동차가 인수해서, 지금처럼 됐고, 근데 이게 또 재미있는게....
후미카 : 뭔데요??
SE : 원래 기아자동차가 농구단이 있었어요. 프로농구단이.
아이코 : 농구단요?
SE : 응. 원래 기아차 하면 농구단이 유명했거든.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정말 한국 농구계에서 알아주던 팀이었고, 그런데 기아차가 야구단을 인수하면서 그룹 차원에서 한 회사가 1개 스포츠를 담당하기로 한 거야. 그러다 보니, 농구단을 모비스에 넘겼고.
아냐 : 현대차가, Волейбол, 배구단을 가지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SE : 응, 남자 배구단 있었어. 원래 현대차 서비스팀이었다가.....
미나미 : 네??
루미 : 현대차서비스??
SE : 네, 웃기게도 그래요. 1999년에 현대자동차서비스가 현대차에 합병되고, 이게 현대차 배구단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현대차가 축구에 전념하기로 하면서 배구단은 현대차 그룹의 금융쪽인 현대캐피탈이 갖는 거로 하고.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서 지금처럼 들어온 거고. 여자축구도 있는데, 이건 세미프로인데, 현대제철이 운영하고 있고.
미나미 : 웬지 토요타 같은 느낌이 드는데??
SE : 토요타에 프로 야구팀이 없고, 현대차그룹에 소프트볼 팀이 없잖아. 그리고 현대차그룹이 핸드볼 하는 것도 아니고.....
미유 : 그래도 많이 비슷한 거 같은데요?
참고 : 토요타자동차 관련 스포츠팀
토요타자동차 경식 야구부 - 사회인야구
토요타자동차 선 호크스 - 남자배구 2부
토요타자동차 안텔롭스 - 여자농구
토요타 베르블리츠 - 럭비 리그 원
토요타자동차 그리핀즈 - 핸드볼
토요타자동차 여자 소프트볼부 - 소프트볼리그
토요타자동차 육상 장거리부
토요타자동차 비치 발리볼 부
토요타 GAZOO Racing
나고야 그램퍼스 - J리그 1(축구)
알파크 도쿄 - B.리그(농구)
SE : 현대차그룹하고 비교하면, 그램퍼스하고, 전북현대, 알파크 도쿄하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비슷하고, 선 호크스하고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하고 대조해야 하나? 근데, 선호크스가 2부니까...
유미 : 여자농구는?
SE : 없지. 여자 배구는 있다. 현대건설.
아리스 : 럭비는요?
SE : 현대글로비스에 있어. 그리고 모터스포츠 정도를 제외하면, 비교하기 어렵지. 여축 없고, 너네 양궁 없잖아?
후미카 : 끔찍한 말씀은.....
[긴급 진단] '재정 위기' 키움 70억 유상증자..KBO리그 파행 가능성 살펴보니..
모모카: 참으로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사와요.
유카: 선수 잘 키우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센세이션을 일으키면 뭐합니까 돈이 없어요 돈이...
거대토끼P: 돔 돔 이야기하시는 어느 멸공북진파 분 데려가세요...
쿄코: 그런다고 해서 최태원 회장이 다시 야구공을 잡을 리가...
미호: 18년도에도 복잡한 지분 관계 및 재산권 분쟁 때문에 인수 실패했다잖아요...
거대토끼P: 하지만 저 상태로는 아무리 수익을 내도 2~3년 이내에 파산일 텐데, SSG같은 모기업에서 마침 서울이겠다 지원 빠방하게 하다가 일베필드 화성에서 2구장 짓고 태극기 휘날리며 화려하게 경기하는 것도...
리이나: 아니아니 KT랑 연고지 겹치는 문제가 심각하잖아 그거, 청라 쪽에 지어도 인천 팀이랑 연고권 분쟁해야 할 판일 텐데
거대토끼P: 뭐 지금 멸공멸공 거리다가 2200억 공멸시킨 깡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 그렇게 날리느니 차라리 야구발전기금으로 2200억 무마시키는 편이 투자 대비 가치로선 훨씬 뽑아먹을 게 많아보이는데.
사나: 프로듀서 정말로 구단주에게 배신감이 큰 모양이구나.
히카루: 히어로가 들어 온 줄 알았더니 물밑에 접촉했던 여타 구단주들이랑 다를 바 없는 빌런 인증했으니...
'멸공' '노빠구' 정용진 논란..SSG 야구단 전전긍긍
거대토끼P: 대다수의 야구 관계자들이 야구단을 광고판으로 쓰려는 정 부회장의 행보에 대해 손실이 크면 야구단을 접을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1년만에 문 닫게 생겼네요. 그동안 구경거리 많이 보여주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우즈키: 저희들도 이제 퇴장하는 건가요?
거대토끼P: 최악의 경우에는 응원팀을 다시 골라야겠죠. 물론 기존 선수단을 승계하는 방식의 흡수 창단이라면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쿄코: 그런데 지금같은 만성적자 시기에 돈 먹는 하마를 들여놓을 기업이 존재할까요?
거대토끼P: KT 위즈 창단 때 밀렸던 부영그룹이 쌍방울의 후신을 자처하며 인천과 전북을 동시 연고로 삼을 수도 있을까 싶지만, 그 동네 지금은 조용한 걸 보면 딱히...
미호: 게다가 불매 운동이 크게 번지면 SSG 랜더스라는 역사 자체가 흑역사가 되는 셈인데, 그 흑역사를 떠안는다는 리스크를 감수할 곳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거대토끼P: 히어로즈가 파산하고 랜더스가 불명예 퇴진을 하면 10구단 체제 때문에 야구 수준 떨어진다는 누구들께서 그토록 바라오시던 8구단 체제로의 회귀도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겠네요.
안즈: 그리고 두산의 강제 고척 이주도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거야?
치에리: 어떻게 지켜온 잠실인데...
카나코: 용납할 수 없어요! 욕을 푸짐하게 퍼 드시더라도 Member Yuji는 하셔야겠어요!
거대토끼P: 관중이 없으면 아무리 폭죽 터뜨려대고 꽹과리 쳐 대고 우승 열심히 해도 아무 소용 없답니다. 게다가 SSG도 그렇고 키움도 그렇고 지금 상황이 야구단을 굴리는 게 오히려 이미지 실적 모두 마이너스에요.
카나: 그렇게 타이거즈로 옮겨가시는 건가요...
거대토끼P: 일단 LG가 우승할 것 같으니 1년동안 LG 팬 해 보려고요.
코즈에: 후와-
[공식발표] kt 이대은 전격 은퇴 선언… "팀에 죄송,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할 시기"
G [빨리도 사라진다......]
하루카 [이게......NPB 선발 하던 투수......?]
히비키 [설마 최대성급으로 못했냐 쟤......]
유키호 [존재감이 없긴 했는데......]
G [에효, 뭐 이래?]
염경엽, KBO 기술위원장 선임.. 항저우 AG 대표팀 뽑는다
유미 : 이 아저씨, 잘 할까?
SE : 나도 모르겠어.
미나미 : 이 아저씨, 저 분이죠? 키움 감독시절, 포스트시즌에서 밴 헤켄 없으면 맨날 패하던.....
SE : 응. 그 양반.
카나데 : 잘 뽑아야 할텐데??
‘느림의 미학’ 두산 유희관, “아듀 그라운드”…전격 은퇴
코토리 [100승 할 정도면 오래 했네요.]
G [3시즌 연달아 풀타임 선발을 할 정도면 투수로써 최고최강급의 재능이라는 말이 있는데, 최고의 투수 중 하나였지.]
히비키 [101승?]
유키호 [많이 했네 어느새......]
하루카 [그러게, 유키호짱...]
[단독] 삼성 이학주↔롯데 최하늘·3R 지명권 트레이드 단행
카나데 : 이럴려고 마차도를 버렸나? 성민규??
SE : 어이가 없다.
미나미 : 지명권이면 올해 열리는 신인 지명권이죠?
SE : 맞아. 올해 여름에 열릴 신인 지명권. 참……
[공식발표]삼성 이학주, 결국 롯데 간다…최하늘-신인 3R 지명권 트레이드
G [저거 쓰느니 마차도 쓰지, 그래서 용병 타자는 중견수고...... 이놈의 교통정리는 어떻게 하는 거냐?]
하루카 [그러게요, 희한하네요.]
유키호 [손아섭부터 큰 돈 주고 잡았어야 해요!]
G [부고 갱고 성골도 놓치는 놈이 무슨 단장인가, 이윤원이 이후로 사기꾼만 하나 더 왔네.]
히비키 [에휴...... 해도해도 이학주 같은 걸 마차도랑......]
생각해보니 이윤원이 성민규 직전 아니에요???
생각해보니 이윤원이 성민규 직전 아니에요???
to SE
맞어! 황재균 날리고 언플하고! 강민호 개떡같이 날린 그 자식! 나는 아직도 그놈 만나면 용서를 할수가없어. 길바닥에서 만나면 한 방 갈길 거다!
서튼 감독의 '깜짝 발표'…"문규현 코치, 올해부터 수석 코치 맡는다"
G [마 진짜가...]
하루카 [수석코치가 누구라고요?]
미라이 [세상에......]
히비키 [문리바가 수석...코치...]
유키호 [선수 시절 같이 하던 선수 중에 이대호가 윗 선배인데...]
G [문규현보다 선배인 현역은 이 팀에 대호 혼자뿐이고 대호는 말년이니 뭐...... 걱정하는 서열적 불화는 없을거고, 얘 잘 하려나?]
히비키 [주루코치로는 눈치볼 줄 아는 최고급 코치였고, 수비코치로는 안정적이지만 조금 좁아져서 의문부호고...]
KIA의 아픈 손가락, 김윤동 방출…“혼자 힘으로 해보고파”
SE : 아이고!! 윤동아!! 윤동아!!
미나미 : 방출 요구라고요?
SE : 그래! 재활이 힘들다고 글쎄……
토코 : 그럼 우리 투수 부족한 거 어떻게 해?
SE : 진짜 모르겠어요. 솔직히 잘 마무리 해서, 다시 팀과 계약했음 좋겠는데…… 아이고…… 윤동아…….
카나데 : 이유는?
https://sports.v.daum.net/v/20220202110610109
[SPO 함평] KIA, 김윤동 자유계약 공시한 사연.. "개인적 훈련 원했다, 선수 의견 존중"
SE : 윤동이가 지 스스로 해 보고 싶다고 했다네요.
미유 : 그래도, 선수가 그렇게 요청하니…….
오토하 : 별 수 없죠.
SE : 돌아올 수 있음 꼭 돌아와라. 윤동아.
‘5년 120억원’ 구자욱의 계약은, KBO리그의 거울이다
G [비 FA 장기계약이라, 희한한 걸 하네 이젠.]
하루카 [SSG에서 먼저 시작했죠?]
이오리 [역시 선진 구단이라니까? 구단주의 구설은 잠시 미루더라도.]
히비키 [안 미뤘으면 점수 깎였어.]
유키호 [아하하하하......]
KBSA, 류중일 감독 항저우 AG 사령탑 선임[공식발표]
SE : 타이중 참사 시즌 2냐, 인천 AG 금메달 시즌 2를 찍냐가 관건이다.
카나데 : 전자면 망신이고 후자면 잭팟일텐데?
유미 : 그러게.
SE : 아이고야.....
'아찔한 부상' 롯데 이강준, 송구에 얼굴 강타...뇌진탕 증세 [오!쎈 김해]
G [아니 씨, 진짜, 안 될라니까 저게 또......]
하루카 [중요한 선수잖아요?]
G [조툰이 일마 정초부터 애 코 하나 깨고 시작했구만......]
히비키 [더 심각한 거 아냐?]
G [이승헌이가 그걸로 맛탱이가 갔지.]
유키호 [아아, 정말이지......]
거기 선수, 괜찮답니까? 시즌 전부터 사고라니....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28091
KB스타즈 선가희, 뇌출혈 입원치료 중 사망
출생 2000년 10월 7일
사망 2022년 3월 4일 (향년 만 21세)
소속종목 및 팀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광현, SSG와 4년 151억원 계약…"가치 인정에 빠른 결정"(종합)
이오리 [돌아왔어......우리의 에이스!]
G [축하할 일이네, 쟤는 인천맨이야, 어디 갈 수가 없다고.]
하루카 [우리는 그런 선수를 어떻게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날려먹......]
G [어흑......47번......31번......]
히비키 [이딴 게 팀...... 이딴 거 응원하는 우리도 참......]
유키호 [대단하다면 대단한 충성도......]
G [그래도 이길 때 제일 화끈하게 이기는 팀이라......]
KBO, 다음주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승인 예정…2023년에 뛴다
G [웃기네......]
하루카 [어메이징 크보......]
유키호 [술게이가 돌아오다니......]
G [그냥 살까? 꼴게이......?]
히비키 [명예를 지키라구, 프로듀서!]
G [우승과 명예......바꿀만 하지 않은가??? 물의를 저지른 약은 안 빤 선수 하나를 가져와서 우승......]
유키호 [프로듀서 정신 차리세요! 자꾸 그러면 싫어요!]
히비키 [그래, 그런 프로듀서 싫어!]
G [싫...다...구......?]
하루카 ['그러면' 싫은 거에요!]
G [그래, 안 할게, 안 할게, 싫어하지 마!]
하루카 씨 [뿌에?]
치비키 [다조?]
리츠코 [쉬운 프로듀서......]
G [어...음...어...무슨 일이 있었지?]
롯데는 수뇌부가....;;;;;
하루카 [나쁘진 않네요.]
히비키 [5승 2패면 좋은 거 아니야? .721이라구?]
G [정규시즌도 그만큼 해야지.]
유키호 [항상 꿈도 크세요......]
G [하루카 담당인데 커야지! 소녀여 큰 꿈을 품어라!]
하루카 [집채만한 아저씨잖아요.]
G [만으로 스물 넷이야!]
하루카 [경기는 중반이고!]
히비키 [6회까지 우리가 한 점 앞서고 있으며!]
유키호 [팀 첫 타점은 박승욱이 냈다!]
G [탁주 왜샀냐?]
2022. 4. 02
KBO리그 개막!!
고척 스카이돔
롯데(반즈) VS (안우진)키움
창원 NC 파크
원정팀 선발투수 윌버 폰트 KBO 최초 9이닝 퍼펙트
원정팀 SSG 랜더스 팀 노히터 달성(10회 연장, 손아섭 10회말 1볼넷)
이오리 [아쉬웠지~]
하루카 [손아섭 덕분에 내 손목은 남아날 수 있었어.]
G [팀 퍼펙트 완성했으면 다이노스 창단 첫 퍼펙트 허용구단 기념 100단 머랭 케이크를 만들자고 했거든.]
마코토 [하~루~카~짱~!!!]
하루카 [에헤헷, 나는 잘 모르는 일이야, 마코토짱, 프로듀서가 해보자고 했지.]
히비키 [저봐 또또또또또또또]
유키호 [얻어맞는 건 프로듀서 역할이구나]
하루카 씨 [뿌이!]
치비키 [아리에나...]
유키뽀 [뽀에에?]
이오리 [하여간 충분히 대기록이네, 니히힛, 마코토짱, 팀 잘못 고른 거 아냐?]
마코토 [크르르르르르르......]
G [여기가 애니마스냐, 우승해본 팀들끼리 우리 앞에 두고 그러기야?]
이오리, 마코토 [프로듀서! 벽 넘지 마!]
고척 스카이돔
개막전
롯데(반즈) VS (안우진)키움
승리 투수 : 반즈
패전 투수 : 안우진
승리 팀 홀드 투수 : 문경찬, 김유영
결승타 : 박승욱(5회 2사 2,3루서 우익수 쪽 2루타)
G [우리도 이겼네, 크게 잘 이겼어.]
미키 [기록의 희생양은 안 된 거야~]
하루카 [이겼으니 좋네요!]
유키호 [.000의 팀도 하나 있는데 뭐. 좋지! 이겼으면 됐어!]
히비키 [시작이 좋다구!]
리츠코 [저렇게 지면 한창 건강할 때인 20대와 여고생도 뒷목을 잡는구나, 익숙한 프로듀서는 겨우 입을 여는데......]
코토리 [나머지 셋은 거품물고 기절했네......]
2022. 4. 3
고척 스카이돔
롯데(박세웅) VS (요키시)키움
롯데 3 - 4 키움
패전 투수 : 최준용
승리 투수 : 이승호
카나데 : 그런데, 프로듀서. 지금 화면은 딴 건데?
SE : 말도 마, 나, 요즘 모터스포츠 중계 준비하잖.... 근데 미나미 왜 저래?
미나미 : 또 졌어.
SE : 아, 젠장.
롯데 3 - 4 키움
LG 3 - 2 기아
창원 NC파크
롯데(김진욱) VS (신민혁)NC
롯데 5 - 1 NC
승리 투수 : 김진욱(7이닝 1실점 1자책)
패전 투수 : 신민혁(6이닝 2실점 2자책)
홈런(롯데) : 피터스 1호 (5회 1점 중월, 상대투수 신민혁)*결승타
홈런(NC) : 박준영 1호 (4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김진욱)
G [시원한 시작이군! 아주 마음에 들어!]
하루카 [NC를 못 이기면 병을 하나씩 얻어서 오던 창원 사람 프로듀서라, 신기하네요 다시 봐도.]
히비키 [그런가?]
유키호 [하긴, 정통성 문제에서 그걸로 상처 많이 받으셨으니.]
G [롯데는 부산 팀이 아이다! 갱남 팀이지! 갱남권 전부를 대표하는 팀이다!]
창원 NC파크
롯데(이인복) VS (송명기)NC
롯데 0 - 5 NC
승리 투수 : 송명기
패전 투수 : 이인복
G [아니 씨 무슨 하루 잘했다 하루 못했다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고 그냥 좀 이기면 안되나? 내같으면 게임끝날때마다 그라운드에서 카메라 앞에서 매일 한 됫박씩 피를 쏟는 한이 있어도 이길라고 악에 받혀 야구를 하던지, 온 세상 만상에 딴 팀 아덜 싸그리 모지리고 여그는 내 세상이다~ 하고 미친놈맹키로 신나게 천방지축 뛰댕기면서 야구를 하던지, 둘 중 하나는 했을끼라, 능력이 안 되니까 피 한 말 쏟고 야구를 했을 거 같지만서도.]
하루카 [NC한테 지면 못 참는 사람......]
유키호 [지는 거 자체가 죽도록 싫은 사람 아닌가?]
히비키 [피 봐서라도 이겨야지라는 생각이 당연할 정도면 진짜 이건 한이 맺힌 사람인데......]
치하야 [한화는 뭐...... 이제 기대도 안 된다.]
이오리 [롯데 팬들의 성질머리는 악명이 높지, 다른 팀에 피해주는 쪽보다는 자기 팀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잡아 죽일 듯이 벼르는 쪽이라 낫지만......]
미키 [진짜 롯데 팬들 전투력에 대해서 츠바사짱한테 들었는데, 정말 감당이 안 된대. 아후.]
창원 NC 파크
롯데(반즈) VS (이재학)NC
롯데 2 - 1 NC
승리 투수 : 반즈
패전 투수 : 이재학
세이브 : 최준용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유영
G [세상에, 이젠 1년차가 결승타 치는 꼴을 다 본다......]
유키호 [프로듀서, 한동희도 했어요오...]
히비키 [그렇지, 동희도 했지.]
하루카 [아무려면 어때요, 위닝 시리즈로 마쳐서 다행이네요.]
G [빠따 꼬라지 영 엉망인데...]
사직 야구장(홈 개막전)
롯데(이승헌) VS (스팍)두산
롯데 1 - 6 두산
승리 투수 : 스팍
패전 투수 : 이승헌
G [아 문디, 빠따 시체 다 됐네...]
유키호 [그러게요......]
히비키 [오늘은 어쩌려고......]
사직 야구장
롯데(박세웅) VS (최원준)두산
롯데 5 - 4 두산
승리 투수 : 박세웅
패전 투수 : 최원준
세이브 : 최준용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유영
G [어우, 어째 5할+1은 계속 굴러 가는 느낌이구만.]
히비키 [살얼음판 같아...]
유키호 [한 번만 푹 꺾이면...나락...]
미라이 [나락?]
하루카 [끝이 안 보이는 추락을 한다 정도라고 여기선 생각하면 돼, 미라이짱.]
리츠코 [학력 수준......]
G [미라이만 유독 그런 거 아냐?]
사직 야구장
롯데(스파크맨) VS (이영하) 두산
1회초 2회초 2이닝 연속 병살타
G [좋다 좋아! 번개맨 시작 좋고!]
하루카 [박세혁 2회 1루수 베이스 선상 직선타는 정말 행운이었어요!]
코토리 [으흑, 의지야......]
-와아아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G [한동희 사직 몬스터 능가따! 츰으로 동히가 능가따!!]
치비키 [다조!]
하루카 [한동희 홈런! 한동희! 꺄아아악!]
코토리 [쟤도 괴물같네... 저 높은 담장을...]
유키호 [사직 몬스터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는데... 프로듀서, 저기 저거 몇 미터 높였다고 했죠?]
G [4.8에서 6으로 1.2미터.]
2회말 한동희 홈런(2사 2점 좌중월 1호, 선취득점, 좌중월, 상대투수 이영하)
롯데 3 - 4 두산
승리 투수 : 김강률
패전 투수 : 문경찬
패배 팀 홀드 투수 : 이인복, 구승민, 김유영
홈런(롯데) 한동희 1호 (2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이영하)
G [아니 그러니까 한점 짜내기 싸움으로 끌려가서 내가 15년 넘게 야구를 봤는데 일마들이 두산한테 이긴 적이 한번도 없다카이.]
유키호 [아니 진짜 뭐 이딴......]
히비키 [프로듀서, 진짜 나쁜 사람이라구.]
G [내 또 울리지 마라, 싸나이 이렇게 자주 울먼 안 된다.]
하루카 [다음 생에는 절대, 절대로 부산에서 태어나면 안 되겠네요.]
G [하여간 개꼴데랑 한화에만 안 치이면 답은 나올 거 같다.]
G, SprouT, 미라이 [으휴 진짜 뭐 이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반즈) VS (이의리)KIA
롯데 5 - 6 KIA
승리 투수 : 전상현
패전 투수 : 문경찬
세이브 : 정해영
패전 팀 홀드 투수 : 구승민
홈런(롯데) : 한동희 2호(3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이의리)
홈런(KIA) : 한승택 1호(2회 3점 좌월, 상대투수 반즈)
야요이 [예이! 타이거즈는 우승 1위팀인데, 저력이 있죠!]
G [안되겠다! 기름솥을 걸어라! 역적들을 잡아와라! 저 놈들을 튀겨버릴테다! 무슨 해병 자이언츠냐?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하루카 [여긴 전체이용가에요!!]
히비키 [무슨 삼국지나 초한지 찍어??]
G [아니 거 점수를 그렇게 못 지키고 찬스마다 말아먹고 한승택이 한놈한테 농락당하고 수비는 김호령 박찬호 어으 꺼으으윽 4승 5패라니 장난하냐고 지금 8승 1패를 해도 모자랄판에!!!]
유키호 [이게 그 악에 받친 사람......]
큠 vs. 롯데 하면 아주 난리날겁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박세웅) VS (양현종)KIA)
승리 투수 : 박세웅
패전 투수 : 양현종
세이브 : 최준용
승리 팀 홀드 투수 : 나균안, 김유영
G [그래, 쉽게는 내주면 안된다, 쉽게는, 알겠나?]
히비키 [프로듀서 말이 맞아.]
유키호 [당근빠따죠!]
하루카 [빠따의 팀이 당근빠따...]
G [뭐 이젠 한점싸움도 어느정도 해내는 팀이 됐지만.]
2022-04-15
사직 야구장
롯데(김진욱) VS (배제성)KT
롯데 9 - 7 KT
승리 투수 : 이인복
패전 투수 : 배제성
세이브 : 최준용
승리 팀 홀드 투수 : 구승민, 이강준
홈런(롯데) : 한동희 3호(7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박영현)
홈런(KT) : 황재균 1호(5회 3점 좌월, 상대투수 김진욱)
------------
2022-04-16
사직 야구장
롯데(스파크맨) VS (데스파이네)KT
롯데 0 - 8 KT
승리 투수 : 데스파이네
패전 투수 : 스파크맨
홈런(KT) : 라모스 2호(9회 2점 우월, 상대투수 문경찬),장성우 1호(9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문경찬)*백투백 홈런
G [뭐 이렇냐, 내일은 무조건 이겨야지, 젠장......]
하루카 [반타작은 했으니...]
유키호 [에휴......]
히비키 [또 중간에서 머물다가 쭈루루루루루룩......]
사직 야구장
롯데(반즈) VS (엄상백)KT
롯데 3 - 0 KT
승리 투수 : 반즈
패전 투수 : 엄상백
세이브 : 최준용
홈런(롯데) : 이대호 1호(2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엄상백)* 선취점, 결승타.
G [인제 이거를 많이 봐야 백삼십겡기다.]
하루카 [백 오십 겡기까지도 더 볼 수 있습니다, 프로듀서, 헴헴!]
G [도대체 어디서부터 올라가야 150경기가 되냐?]
하루카 [그러게요?]
리츠코 [5등부터 올라가도 와카 2, 준플 5, 플옵 5, 코시 7이면...... 롯데는 13경기 해서 131경기 남았고 19경기 더 하니까 아직 150경기 남았네요.]
G [그걸 그렇게 빨리 계산해?]
히비키 [어차피 우승할거면 150경기가 아니라 135경기만 하고 우승하는 게 더 좋긴 한데, 우리는 우승권이 아니잖아, 안 될 거야 아마......]
유키호 [흐우......]
(한화 상대 3승, ssg상대 3패)
사직 야구장
롯데(이인복) VS (김민우)한화
롯데 2 - 6 한화
승리 투수 : 김민우
패전 투수 : 이인복
승리 팀 홀드 투수 : 윤호솔, 김범수
홈런(롯데) : 한동희 4호(4회 1점 우월, 상대투수 김민우)
G [한화한테 좀 시원하게 스타트 끊으면 안되냐?]
하루카 [쟤네 국내선발 서열 1위 vs 우리 팀 꼴지선발이에요, 지는 게 이상하진 않죠.]
히비키 [그래도 불펜 좀 털지......]
유키호 [히비키짱 말이 맞아요.]
유키뽀 [뽀오...]
치비키 [다-조오]시무룩
사직 야구장
롯데(박세웅) VS (박윤철)한화
롯데 7 - 0 한화
승리 투수 : 박세웅*통산 한화전 첫승
패전 투수 : 박윤철
홈런(롯데) : 이대호 2호(5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신정락)
G [돼장님 더 하시지...]
하루카 [시간이 야속합니다.]
G [너도 올해 서른ㄷ......쿠헉.]
하루카 [안 돼요 그거!]
사직 야구장
롯데(김진욱) VS (윤대경)한화
롯데 6 - 7 한화
승리 투수 : 김범수
패전 투수 : 구승민
세이브 : 장시환
승리 팀 홀드 투수 : 윤호솔
G [이길 줄 알고 잤는데, 그걸 졌다고?]
히비키 [그 한 점을......]
하루카 [김민수를 제물로 바쳐라!]
유키호 [김민수는 진짜 상상초월 멍청이였죠......]
G [김민수 못 뛸때 진작에 튀겨 버렸어야 했나......]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롯데(반즈) 8 : 2 (백정현)삼성
롯데(스파크맨) 4 : 2 (황동재)삼성
롯데(이인복) 7 : 3 (양창섭)삼성
G [시원하게 스윕하고, 세 게임 다 선발승?]
하루카 [맞아요.]
치비키 [다조 다조!]쿡쿡
유키뽀 [뽀에? 빠우!]쿡쿡
G [뭐고, L이랑 로코는 왜 쓰러져있노.]
유키호 [삼성 팬이잖아요.]
G [내도 피 토하고 쓰러진 적이......]
히비키 [2019년에는 엄청 많았지.]
G [그랬지.]
시리즈 내 홈런(롯데) :
1일차 : 피터스2호(2회3점 백정현),한동희5호(6회1점 백정현),안치홍1호(7회3점 백정현)
3일차 : 피터스3호(1회2점 양창섭),정훈1호(5회2점 임대한),한동희6호(5회1점 이재익)
시리즈 내 홈런(삼성) : 없음
사직 야구장
롯데 VS SSG
4월 26일
롯데(김진욱) 1 - 8 (폰트)SSG
4월 27일
롯데(박세웅) 1 - 1 (김광현)SSG
4월 28일
롯데(반즈) 4 - 1 (노경은)SSG
* 세이브 : 최준용
3일 전부 양 팀 홈런 전무
G [잘 했네, 폰트 김광현인데.]
하루카 [충분히 오케이할만한 경기 전적이죠.]
유키호 [나쁘진 않았어요, 그 날고 기는 SSG, 하물며 폰트랑 김광현을 다 만났는데.]
이오리 [아쉽단 말이지, 키잇...]
잠실 야구장
롯데(스파크맨) VS (임준형)LG
롯데 9 - 4 LG
승리 투수 : 김도규
패전 투수 : 김진성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유영
홈런(롯데) : 지시완 1호(8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김진성)*결승타,한동희 7호(9회 3점 중월, 상대투수 최동환)
G [비켜! 퍼떡 다 비키! 내사 마 고마 내는 이날을 위해 태어난 거라카이! 한동히 일마가 혼자 다 때리뽀사삔다!]
하루카 [지시완 선수도 오늘 정말 잘쳐줬는데......]
G [아 잠실 그거 우리 동히한테는 완즈히 탁구장 아이가! 탁구장! 그라고보니 오늘 9회에 동히 홈넌 치기 전까지 동히 주자 있을때 승적 밨나?]
히비키 [어마어마했지, 타율 5할, 출루율 5할 6푼 5리, 장타율 .895......]
G [미칬다, 미칬어, 그거 딱 띄우고 홈넌 치갖고 더 올라갔다아이가, 고마 다 동히 혼자서 때리 뽀사삐고 있다 아이가!]
히비키 [정말 말도 안되는...... 영웅적 활약이지.]
미라이 [맞아요!]
유키호 [이제 단독 2등이에요!]
G [으하하핳하하하하! X나 나는 이날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SprouT [위에 있을 때 즐기자!!!]
잠실 야구장
롯데(스파크맨) 9 - 4 (임준형)LG
승리 투수 : 김도규
패전 투수 : 임준형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유영
홈런(롯데) : 지시완 1호 (8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김진성),한동희 7호(9회 3점 중월, 상대투수 최동환)
2022-04-30
롯데(이인복) 3 - 1 (김윤식)LG
승리 투수 : 이인복
패전 투수 : 김윤식
세이브 : 최준용
홈런(롯데) : 전준우 1호 (1회 2점 좌월, 상대투수 김윤식)
2022-05-01
롯데(김진욱) 4 - 0 (임찬규)LG
승리 투수 : 김진욱
패전 투수 : 임찬규
G [야, 일마들 진짜 장난없네, 올해 시작 억수 좋데이.]
하루카 [6할 승률 본 적 있어요?]
G [내 태어나고 첨이다.]
유키호 [뭐 그런 팀이 다......]
히비키 [최대 25시즌동안 6할 승률 못 찍어봤다는 건데......]
유키호 [프로듀서 상처받으시겠다.]
하루카 씨 [깎까!]
G [아니야, 그런걸로 상처받기엔 이젠 너무 익숙해......]
하루카 [더 올라가면 되죠, 자이언츠 파이팅!]
히비키 [파이팅이라구!]
G [근데, 일이 너무 많...다......]털썩
근처에 있던 아이돌 전원 [프로듀서??????!!!!!]
G [내가 오랫동안 몬 일어나믄, 신입 공고나 쫌 내라. 일 하믄서 이야기 나눌 사람이 음따.]
어린이날 시리즈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05-03
롯데 5 - 10 KT
승리 투수 : 소형준
패전 투수 : 김도규
세이브 : 김재윤
승리 팀 홀드 투수 : 주권, 박시영
홈런(롯데) : 피터스 4호(2회 2점 중월, 상대투수 소형준) 지시완 2호(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소형준),안치홍 2호(7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주권)
홈런(KT) : 박병호 6호(3회 2점 좌월, 상대투수 반즈)
---
05-04
롯데 5 - 0 KT
승리 투수 : 박세웅
패전 투수 : 배제성
홈런(롯데) 안치홍 3호,4호(2회 2점 좌월, 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배제성)*연타석 홈런
---
05-05
롯데 2 - 8 KT
승리 투수 : 엄상백
패전 투수 : 스파크맨 *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음!
홈런(KT) 박병호7호(1회 4점 우월, 상대투수 스파크맨)*결승타
G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 이젠 아예 외인투수 낸 두 날을 다 졌다고! 스파크맨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0이닝 6실점?]
하루카 [불꽃남자나 번개맨 같은 별명일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히비키 [그야말로 활활 타는구나.]
유키호 [우으...... 저도 법적으로 아직 어린이인데, 꿈과 희망은 어디에......후에에......]
G [16년째 어린이지. 쿠허억!]
마코토 [제 4의 벽을 마구 넘지 마세요!]
G [살...려...줘...]
유키호 [뭐 우리가 늘 그렇죠 뭐......]
G [야구에 과정이 뭐가 중요해, 결과가 전부지.]
히비키 [정정당당한 경쟁 가르치던 프로듀서 어디 갔어.]
G [야구랑 아이돌이랑 좀 다른 거 같애, 내가 보기엔...]
롯데(박세웅) VS (김시훈)NC
롯데 7 - 0 NC
승리 투수 : 박세웅
패전 투수 : 김시훈
G [박세웅만 다섯 명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카 [이인복이랑 반즈도 뭐 충분히 좋은데......]
G [반즈 하나랑 박세웅 넷이면 뭐, 좋지. 이인복은 나이가 서른하나니까.]
히비키 [오래 써야 6년이겠네.]
유키호 [그렇네요. 아무리 잘난 선발도 36세 시즌을 무사히 넘긴 게 손에 꼽죠.]
G [윤성환은 그거 무사히 넘기고 37에 박았지.]
(나균안으로 교체됨)
G [저놈 게임 터트리기 전에 끌려내려갔네. 으휴.]
하루카 [오늘 기록지는요?]
히비키 [3이닝 1자책점 3.00이야.]
유키호 [사고 치기 전에 끌려 내려간 거 맞네...]
하루카 [이길 수 있는데, 한 번은 인간상성 박세웅을 한화전에 내서, 한 번은 타선 응집력이 떨어져서...]
히비키 [유감이지, 유감이야.]
유키호 [기록지는요?]
G [이번엔 안 가져와도 될 거 같다, 그래도 스파크맨 나온 날에 이긴 건 고무적이네.]
미라이 [그러게 말이에요.]
G [트래시맨 진짜 어디 쓰려고...]
히비키 [트래시맨은 못 쓰지...]
동점 2타점 2루타~
하루카 [의욕이 안 나셔도, 기록지는 정리하셔야...]
히비키 [그렇지, 할 일은 해야지.]
유키호 [성실성과 꾸준함은 중요하니까요.]
G [잠깐만, 잠깐만 시간을 좀 주라, 내일까지 한 주만......]
SprouT [어으......]
히비키 [아니 2주 연달아...]
유키호 [연승 길게 자주 하고 연패 짧게 조금만 하라니까, 프로듀서 영혼 사출 당한 거 봐.]
하루카 씨 [뿌에이!]
치비키 [아리에나... 땃조오...]
유키뽀 [뽀오... 뽀에... 빠우...]
히비키 [괜찮을 거야, 올 시즌은 조금 더 좋아질 거야.]
유키호 [힘내렴 얘들아...]
G [좋던 봄 다 갔다...]
리츠코 [코토리 씨, 프로듀서가 이상해요, 저 분 혼자 남았는데......]
코토리 [저번 주에 롯데가 주간 전패를 했거든요.]
미사키 [저런......]
리츠코 [보통 야구광이 아니었으니......]
미사키 [상대팀이 어디였죠?]
리츠코 [화수목 SSG, 금토일 히어로즈요.]
코토리 [아이고, 하필......]
G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 폭탄! 폭탄! 더 많은 폭탄이 필요하다!]털썩
SprouT, 사무원들, 리츠코 [프로듀서???]
10시 반 넘어서
배성근 유격수 땅볼로 경기 종료
2대 2
G [5월 31일날 5대 7로 이겼고, 어제 5대 14로 졌고, 그래도 오늘 2대 2로 비겼고.]
하루카 [상대가 LG잖아요.]
G [엘꼴라시코에서 밀리지도 않고 내상도 안 입었잖아, 그럼 게임 굴린 거지. 팍팍 이겨야 할 때긴 한데......]
히비키 [저번 주 전패가 너무 뼈아팠다구...]
G [우리 이쁜 히비키 울지마 우쭈쭈...]
히비키 [프로듀서는 저번 주에 화내다가 실려갔잖아!]버럭
치비키 [아하하하핳하하하핳!]
G [아 저러다가 사무소에 곰이나 용 튀어나오면 끝장이다 이번에는! 눈물 안 나오게 막아!]
하루카 [치비키! 안 돼!]
유키뽀 [뽀에!]
하루카 씨 [뿌에?]
G [니들은 도움이 문제가 아니라 다치지나 말고!]
유키호 [바쁘네요, 이래저래...]
하루카 [다음 상대 누구죠?]
G [NC다, 딱 대라! 니들 엉망이라매!]
마코토 [에이, 설마 또 당할까봐요?]
하루카 [피터스 좋아진다고 난리칠게 아니라 피렐라처럼 1년내내 기복없이 잘치는 타자를 데려와야하는데, 샐러리캡 줄인다는 말은 으승하기 싫다는 거거든요.]
G [지금 얼라덜 치는 꼬라지 함 바라, 이게 야구가? 식물인간 대잔치 아이가? 어? 내가 무슨 눈앞에 보이는 초록색이 그라운드인지 개꼴데 타자인지 알수가 없다!]
유키호 [아니 어떻게 뭘 하면 한달만에 2등에서 8등까지 내려오는 건가요.]
히비키 [이 형편없는 팀 팬 만든 프로듀서가 무조건 다 나쁜 거지.]
G [아니 아들은 울고 내는 피를 토한다캐도 저놈들은 내는 야구 질란다~ 돈 받고 지는게 우리 직업이다~ 이카면서 껨을 신나게 져제끼고 있다 진짜.]
반즈 털었다구~ 위닝 예약이라구~
그보다 정보근인지 하는 애 뭐하는 애냐?
L [아예 사람 잡겠네......]
G [그거 한 놈 잡아갖고 이 팀이 성적이 나아진다면야, 응당 그래야지!]
하루카 [그래도 11회말 다시 이대호 끝내기 안타......]
히비키 [루징이 다행일 지경......]
유키호 [마요 하나 꺼낼까요?]
G [돼장님 은퇴하지 마요로 부탁하도록 하지.]
리츠코 [누가보면 바텐더인 줄 알겠네.]
2022. 6. 09
사직 야구장
롯데(스파크맨) VS (허윤동)삼성
롯데 7 - 6 삼성
승리 투수 : 김유영
패전 투수 : 장필준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원중, 구승민
홈런(롯데) : 안치홍 10호 (1회 1점 좌월, 상대투수 허윤동)* 이닝 선두타자 홈런
사직 야구장
롯데(나균안) VS (고영표)KT
5회초 4대 0으로 마무리
G [야, 또 지고 있냐, 또? 점수 좀 팍팍 내고, 선발 좀 안털리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루카 [또 지네, 이놈들......]
히비키 [정말 못됐단 말이죠......]
유키호 [아무리 생각해도, 투타가 총체적 난국이에요오......]
히비키 [왜 안 3승이지?]
G [화요일은 비 왔잖아.]
하루카 [그러면 뭐해, 금요일 폰트, 일요일 김광현......]
G [당연히 져야 하는 상대는 맞는데, 왜 우리하고만 걸리냐고!!!]
유키호 [한참 변수를 빨리 만들어줘야 할 시기에......]
G [텄다 텄어, 6월 반밖에 안 지났는데 텄다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반즈) vs (임기영)KIA
롯데 5 - 6 KIA
승리 투수 : 임기영
패전 투수 : 반즈
세이브 : 정해영
승리 팀 홀드 투수 : 전상현
G [반즈는 털리고. 9회초 기회는 안치홍이 병살타로 걷어차고, 잘 한다 이놈들아......]
히비키 [하루빨리 반전의 계기를 만들고 팍팍 전진해야 하는데......]
G [그러니까 하는 말이, 주간 전패 한 번만 하면 그대로 시즌 들어먹는거야.]
하루카 [진짜 치명적이네요.]
G [그렇지, 70경기도 안 하고 시즌 들어먹는 거, 딱 느낌 오제?]
미라이 [우으......]
미키 [아후, 프로듀서네 롯데는 또 시즌 절반도 안 지났는데 망한 거야?]
G [우리 미키, 내가 뭐라고 할 거 같아?]
미키 [......딸꾹!]
G [난 귀신 중사같은 사람까진 아니란다, 난 언제는 이 팀이 똑바로 했나 궁금하다고 하려고 했지.]
리츠코 [17시즌 후반 장난없었거든요...]
G [그게 쉽게 일어나나...]
히비키 [그러게 말이야...]
치비키 [다조오...]
하루카 [아무려면 어때요, 오늘 이겼는데.]
야요이 [우으...... 저쪽도 묘하게 기세가 안 좋았는데, 롯데를 잡았어야 반전의 계기가 나오는데...]
G [우리가 해야 할 소리를 하는구나 야요이.]
야요이 [타이거즈는 가장 우승이 많은 팀이라고요! 역전당할 수 없어요!]
G [그걸 왜 우리한테 이야기를 하니, 두산이나 삼성이 아니라...]
SprouT, 미라이 [아하하하하하......]
G [자아아아, 어쨌든 연장 가서 이겼다!]
2022-06-22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승리 투수 : 최준용
패전 투수 : 정해영
홈런(롯데) : 전준우 5호(7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윤중현)
G [그래도 10회말 연속볼넷은 진짜 사람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지가 다시 잘 저기해서 망정이지.]
하루카 [천만다행이었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박세웅) VS (양현종)KIA
롯데 4 - 7 KIA
승리 투수 : 김재열
패전 투수 : 나균안
세이브 : 전상현
G [3루타, 2루타, 안타, 하여간 김유영이 김도규 이놈들 막을 생각 없는 새X들......]
유키호 [아니 당연히 위닝하고 이겨야하는데!]
하루카 [김유영 저딴 게 1차지명이라니!]
G [김풍철이 일마가 십맻낸똥안 대도 않는 것만 무더기로 뽑아가가 씨잉......]
사직 야구장
롯데(이인복) VS (한현희)키움
롯데 5 - 1 키움
승리 투수 : 이인복
패전 투수 : 한현희
세이브 : 김원중
G [그래도 2위인 히어로즈 상대로 처음 경기가 승이라 다행이다, 좀 팍팍 이겨야하는데......]
유키호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하루카 [아하하하하하......]
히비키 [내일 모레도 이겨야겠지...]
사직 야구장
롯데(김진욱) VS (정찬헌)키움
롯데 5 - 13 키움
승리 투수 : 정찬헌
패전 투수 : 김진욱
홈런(롯데) : 이대호9호(5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정찬헌),이호연1호(6회 1점 우월, 상대투수 김태훈)
G [저딴.....저딴 거이...1차따리라꼬?]
하루카 [3회 볼질 잘 봤습니다......]
유키호 [이런 팀을 팀이라고 팬으로 만든 프로듀서 미...]
G [그 말만은 하지 마!]
히비키 [우와악! 유키호짱! 프로듀서 생기가 빠져나가고 있어!]
유키호 [아니에요, 안 미워요! 프로듀서!]
G [어으으어어어......]털썩
하루카 [LG전 2대 1로 패배, 김진욱은 5이닝 1실점......]
G [결국 LG는 잠실빨이랑 일단 좋은 투수들로 유명한 편이었지, 방화신기 시절이 희한한 거였고.]
유키호 [정말인가요?]
히비키 [패전 투수는 나균안이지?]
G [그렇지, 하여간 일단 LG하고 붙으면 투수들 컨디션이 엉망이라 너죽고 나죽자 멱살잡는 난타전 쪽이 이기기 쉬워, 투수들이 뻗어서 서로 얻어맞으면, LG는 화력전에는 취약하거든.]
미라이 [그렇군요......]
G [야, 힘은 진퉁이다, 엉덩이 쭉 빠지면서 쳤는데.]
하루카 [전형적인 OPS히터라고 안 했어요?]
히비키 [그런데 타율 낮은 OPS히터의 타율이 확 치솟으면, 투수는 승부를 두려워해서 사사구가 많아져.]
유키호 [그러면 출루율은 출루율대로 높아지고, 피하는 와중에 들어오는 공이면 실투의 비중이 높아지니까......]
G [안타와 장타가 미친듯이 늘어나고, 그 선순환이 계속 반복되는거지!]
하루카 [오늘 또 추신수한테 끝내기 맞고 패배.]
G [아니 못 막을 놈은 담그라니까 좀...... 2아웃에 주자도 없는데......]
유키호 [그런 정정당당하지 못한 플레이 하는 프로듀서, 싫은데요오......]
G [미안해, 유키호! 싫어하지 말아줘!]
리츠코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그런 말도 헀지. "이 팀이 우승하기 위해 선수 한 명이 갈려야 한다면, 응당 그래야지!" 라고.]
G [그렇게 안 한 우승이 우리는 없었어...... 항상 팬덤은 최대인데 언더독인 쓰레기팀.......]
2022-07-03
롯데 1 - 4 LG
2022-07-05
SSG 랜더스파크
롯데 3 - 4 SSG
추신수의 끝내기 좌월 솔로 홈런으로 9회말 끝내기패(맞은 투수 : 김원중)
하루카 [아으으으으! 매일매일 한화하고만 게임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치하야짱이랑 같이 붙어서 야구볼 수 있어!]
G [그거 그러면 안될 거 같은데.]
치하야 [하루카......너무해애......]
G [치하야 한화팬이었잖아, 프로듀서도 탈주해버렸고.]
히비키 [앗......아아......]
유키호 [하지만 우리도 갈 길 바쁜 6위팀......]
G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파란 색 계열 쓰는 팀 중에서 지금 우리가 제일 잘 함!]
하루카 [그러면 789가......]
코토리 [피요오...... 두산이 7등이에요......]
로코 [8등은 삼성이구요......]
마코토 [9등이 NC에요, 솔직히 전력들 돌아와서 좋은 모습으로 반전의 계기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지만. 좀 더 승차가 적었어야 했는데...]
G [하나 더 있는 게 10등에 한화고, 83경기 해놓고 1등이랑 31게임차, 5등이랑 17경기 반, 9등이랑 7경기 반, 글렀지, 울고불고 빌어도 시즌 종 쳤다. 2할 2푼도 안되는 클린업 꼬라지 보면 답 나오지?]
치하야 [오늘 4번은 2할 7푼...]
2022-07-12
사직 야구장
롯데(이인복) VS (장민재)한화
롯데 3 - 2 한화
승리 투수 : 최준용
패전 투수 : 강재민
세이브 : 김원중
패전 팀 홀드 투수 : 신정락
홈런(롯데) : 안중열 2호(7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윤대경)
2022-07-13
롯데(반즈) VS (남지민)한화
승리 투수 : 반즈
패전 투수 : 남지민
세이브 : 김원중
승리 팀 홀드 투수 : 구승민, 최준용
외인교체 승부수… 롯데, 외야수 피터스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
85경기 타율 0.228(316타수72안타), 13홈런, 48타점 홈런 팀 내 1위에 타점 2위(방출 당시) OPS(출루율+장타율) 0.701
G [저 지경으로 바닥을 박박기면 쫓겨나지, 나 같으면 5월에 쫓아냈다!]
히비키 [러프 보면 5월 방출은 위험하긴 한데...]
유키호 [그렇죠?]
하루카 [좋은 외인타자 오기를......]
(Down Samsung is down이란 뜻)
피터스 결별·잭 렉스 영입…롯데, ‘3년 만의 결단’에 드러난 의지
G [쟤는 뭐 하는 놈이냐?]
리츠코 [타석에서 컨택에 집중하며 전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 스타일의 좌타이다.
약점은 수비로 코너외야로 나서면서 타구판단, 타구를 쫓아가는 능력이 부족하고 어깨는 평균 수준이라고 평가받았고 20-80 스케일로도 30점으로 확실히 평균 이하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라는데요?]
G [이럴거면 부산고 원클럽맨 프차인 손아섭을 왜 그따위로 쳐날리고 난리야......]
사직 야구장
롯데(반즈) VS (파노니)KIA
롯데 2 - 5 KIA
승리 투수 : 파노니
패전 투수 : 반즈
세이브 : 정해영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재열, 전상현, 장현식
홈런(롯데) : 이대호 12호(6회 2점 좌월, 상대투수 파노니)
야요이 [이예이! 그래도 삐걱대는 팀한테 지지 않을 만큼 타이거즈는 강해요!]
G [지금 기아하고 반쯤 핸거같은데, 거 몇승 몇패고, 벌써 한 예닐곱 판 졌제?]
하루카 [그쯤 졌을걸요......]
G [에라이 썩을놈들아. 한화나 게우 이기묵는 쓰레기팀 아이가.]
히비키 [웬일로 팀 취급은 해주네......?]
G [하늘이 버린 팀이지. 뭐 이 사달을 내놓고도 6등이면 팀 취급은 받아야지. 팀 비슷한 무언가나, 사람 비슷한 무언가인 상황인 곳들보다야 낫지.]
마코토 [무으으으읏. 그렇게 말씀하시기에요?]
G [솔직히 부정은 못하겠다, 주전 다 빠지고 엉망진창이라 NC도.]
히비키 [사정없다구, 마코토짱, 우리 프로듀서는 자기 팀을 제일 독하게 까잖아. 가끔씩 외딴 곳에서 욕하거나 몇년 전에 동료들이랑 술마시면서 디스질할때는 이게 인간의 말인지 지옥에서 나온 악마의 말인지 싶을 때도 많았어.]
유키호 [프로듀서 댁 방문해보면 벽에 균열이 수도 없어......]
하루카 [무슨 원펀맨도 북두의 권도 아니고 싶을 정돈데, 다음날엔 꼭 손이 다쳐서 오셔.]
서울 고척 스카이돔
SE : 에.... 돈성 놈들 연패 끝내는 거에 우리가 왜.....
카나데 : 그러게....;;;;
미나미 : 기아는 롯데 박살내는 중이라는데....
미유 : 안 끝나지 않았어?
미나미 : 6회인데 21-0이라는데요?
SE : 미친거 아냐???
삼성 8 - 0 키움
승리투수 : 허윤동
패전투수 : 애플러
사직야구장(현재 6회초 진행 중)
기아 21 - 0 롯데
유미 : 그런데 롯데 쟤네 故 김명성 전 감독님 기일만 되면 성적이 그리....
아이코 : 유미씨!! 그런 말 하면 안 돼요!!
SE : 야! 그럼 우리도 김상진 선수 기일만 되면...... 이놈아!!!
(참고 : 김상진 선수 기일의 기아 성적은 2022년 현재까지 5승 13패)
간호사 [누가 이 사람한테 롯데 야구 점수 보여줬어요!]
치비키 [다~조!]
간호사 [꼬마야! 이 환자분한테 이런 걸 보여주면 또 피를 토하고 쓰러진단다, 야구 점수는 보여주면 안 돼, 알겠지?]
치비키 [하이사이!]
하루카 [......우리 프로듀서 진짜 명줄 짧겠네......]
유키호 [이러다가 진짜 악마한테 영혼을 팔지도 몰라......]
히비키 [진짜 피 볼 거 같은데......]
코토리 [참 어지간하다......]
야요이 [남은 프로듀서도 혼자뿐이신데......]
G [그걸 기아팬인 야요이랑 두산팬인 코토리씨가 할 말인지 물어봐도 되나......?]
마코토 [그냥 푹 쉬세요.]
리츠코 [시어터의 모두도 걱정하고 있으니까, 몸부터 신경쓰세요.]
G [아니 저놈들이 좀 잘나가야 몸이랑 정신이 돌아오......쿨럭! 쿠훌럭! 쿨럭! 며칠전에 쓰러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게 23대 0 뉴스였다고! 우웨에에에엙!]
하루카 [양동이! 양동이 여기요!]
히비키 [무슨 피를 몇 됫박씩이나 토해.......]
후카 [보통 2리터 조금 넘게 잃으면 실혈사하지 않던가......]
하루카 [무슨 보정이 있어 프로듀서한테도 분명히......]
롯데 자이언츠, 후반기 개막하자마자 5연패 + @!
G [......단톡방에 누가 내 부고 올렸냐?]
-G 프로듀서께서 바닥에 피를 서 말이나 토하고 쓰러져 있어서 살아날 것 같지 않습니다.-
G [......표현 보니까 타카네나 츠무기인데, 이건 사실상 부고잖아, 아니 근데 프로듀서가 그리 많이 왔다갔는데, 남은 사람이 한 줌뿐이냐......]
하루카
-TO SE-
프로듀서 일단 의식 차리셨고요, 병실 밖으로 나오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프로듀서 일단 의식 차리셨고요, 병실 밖으로 나오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SE : 선배 더 이상 야구 안 보여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안 그래도 오늘부터 이대호 선수 은퇴 투어라던데.
미유 : 그렇죠??
To. G선배
아…… 당분간 야구 기사는 절대로 보여주지 마세요.
늦장 외국인 교체 롯데… 가을야구 불씨 살아있나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670101
'5강 승부수' 롯데, 스트레일리 40만 달러 재영입 [공식발표]
하루카 [좋은 소식이긴 한데, 프로듀서한테 이걸 보여줘도 되는 걸까 마코토짱?]
마코토 [모르겠는데...... 하루카 씨가 또 한 번 보내놔서......]
하루카 씨 [깎~까!] 배 위로 다이브
G [쿠헑! 쿠훼엙!!]
간호사 [아니 진짜 또......]
유키호 [보여주면 안 될 것 같지? 의식이 돌아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피 토하기가 됐으니...... 어맛! 프로듀서?]
G [뭔데, 스트레일리 복귀? 늑장 교체? 렉스는 잘 친다...... 삼성전 1승 1패 1무...... 허허헣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푸흐흡! 푸웁! 크흐흐흡!!]
히비키 [프로듀서 무서워...... 공포영화에 나올거같애...... 피를 폭포수처럼 쏟으면서 진짜 행복하다는듯이 웃고 있어......]
하루카 [지금 수혈팩 열 개 달린 거 맞죠?]
의사 [어떤 의미로든 학계 연구감이다. 푸치돌이라는 저 녀석들도 그렇고. 죽어야 하는데 안 죽는 프로듀서도 그렇고.]
G [아직 20대 초반이잖습니까, 어떤 회복력을 보인대도 이상하지 않지, 인간 남자의 몸이 가장 강건할 시기가 스무살부터 서른다섯 살 까지인데.]주르르륵
의사 [거 말하다가 피 더 쏟지 마시고.......]
G [아니, 왜 이 좋은 일을 5월에 안 하고......]꼴까닥
의사 [또 기절했어...... 피 기도로 안 넘어가게 기도 확보나 해......]
히비키 to SE
-우리 프로듀서 이상하다구...... 수혈팩을 몇 개씩 꽂고 입이랑 코로 피를 토하면서 정말 행복하다는듯이 웃고 있어......
눈뜨자마자 하루카 핸드폰을 뺏어서 소식을 보더니 저래......
(사진 동봉)
-우리 프로듀서 이상하다구...... 수혈팩을 몇 개씩 꽂고 입이랑 코로 피를 토하면서 정말 행복하다는듯이 웃고 있어......
눈뜨자마자 하루카 핸드폰을 뺏어서 소식을 보더니 저래......
(사진 동봉)
치아키 "이쯤 되면 고어인데??"
SE "네. R-19이죠. 저 푸치돌들 단속도 필요합니다."
아냐 "좀비……"
SE "토할 사람 많겠다. 에라이."
To. 765 프로 전원
야, 당분간 너희들 스포츠 뉴스는 일절 관심 갖지 마!!! 그리고 푸치돌들 단속시켜!!! 내가 볼 때에는 걔들이 사고치는 거 같다!!!
기간 : G선배 무사히 퇴원하기 전까지.
카나데 : 그런데 지금 롯데 성적이……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SE : 9위가 삼성이거든요?
인사 부고
케리 마허 전 영산대 교수
현 롯데자이언츠 외국인 매니저
향년 만 68세로 8월 16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 [포스트씨즌 가는 거 보고 싶다 카시더만, 게우 한 번......]
하루카 [어, 이 분 유명한 팬 할아버지......]
G [21세기에는 할아버지도 아이라 아직, 예순 여덟에 가셨다.]
히비키 [간만에 돌아와서 처음 전하는 소식이 부고라니, 프로듀서도 참 고생이야.]
유키호 [그렇게 피를 토하고, 좀 경기성적 좋아진 거 말씀드리려니 이런 슬픈 소식이......]
하루카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별은.]
미라이 [하루카 언니! 무슨 일이에요?]
G [미라이 니는 케리 마허 교수님 아나?]
미라이 [아, 들어본 적 있어요! 열혈 외국인 롯데 팬 할아버지!]
G [오늘 돌아가싰데이.]
미라이 [아아......]
하루카 [오늘은 1대0으로 이겼어요......]
히비키 [KT 팬들이 롯데 불펜이 좋대......]
유키호 [내가 프로듀서 따라 이종운감독 시절부터 야구보면서 살다살다 이런......]
G [근데 왜 나이는 나만 먹냐고!!!!!!!!!!]
SprouT [프로듀서 벽 넘지 마세요!]
하루카 씨 [깎까!]
8월 전적
vs LG(8월 2,3,4)
3:4승
4:2패
12:2패
VS NC(8월 5,6,7)
7:1 승
10:1패
14:0 패
VS 키움(8월 10,11,12)
4:3승
3:0승
4:1승
VS KIA(8월 13,14)
9:0패
5:1승
VS두산(8월 17일)
8:6승
G [갑자기 키움 스윕하면서 뭔가 바뀌고 있다, 뭔가......뭔가가......]
하루카 [순서가 반대긴 한데.]
히비키 [화요일 5대 6, 수요일 4대 5라구.]
야요이 [한숨 놨어요.]
G [니는 한숨 놓은거 맞다.]
나오 [그러게 말이데이.]
히비키 [우리 입장에선 벼락 떨어진거야.]
G [그걸 몬 잡고, 이 우짜잔기고!]
미라이 [5게임 반이면......]
G [우리 26경기 남았으니 어지간히 막장으로 기아가 들이박지 않는 이상 무리.]
유키호 [맞자마자 쓰러지셔서 다음 날 야구 시작할때 일어나시네......]
하루카 [아하하하하하......]
G [누구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데 씨......]
G선배 몸은 괜찮다니? 얼마전에 피 미친듯이 토했다더니......
하루카 [......살아나셨다고 전해.]
히비키 [저건 진짜 죽을 것 같지는 않다.]
유키호 [뭔가 이상하긴 한데, 죽을 거 같지는 않은데.]
미라이 [그러게 말이에요.]
TO SE(FROM 하루카)
죽거나 또 쓰러지시기에는 너무 활활 타오르는 상태신데요......
SE : 아니, 나는 어제 쫄깃하게 봤다고요. 9회말에 주자가 3루에 있는데, 그거 잘못하면 연장 가즈아!! 모드라고요!
미나미 : 그런데 기아는....
SE : 오늘 이겨야지.
토코 : 오늘도 지면 답 없어.
SE : 그나저나 G선배 괜찮.....
From. 하루카
죽거나 또 쓰러지시기에는 너무 활활 타오르는 상태신데요......
미유 : 어때요?
SE : 이 선배 중증이야. 젠장. 랄까? 어제 경기 없었지 않았어?? 최근 롯데 경기 언제야?
유미 : 9월 2일, 그제.
SE : 그제 롯데 겁나 이겼나보네. 요런 상황인거 보면.
치아키 : (기록표를 보고서) 두산이 16 대 4로 박살 났다던데?
SE : 미치겠다. 와.... 오늘 엘롯전, 우리는 그냥 kt하고의 경기나 보죠. SSG전은 캔슬됐으니....
To. 하루카
G선배 오늘은 웬만하면 야구 보지 못하게 해라. 상대가 LG다.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아니, G선배는 좀비도 아니고.... 이대호 선수 은퇴하면 어쩌려고....;;;;
G선배 오늘은 웬만하면 야구 보지 못하게 해라. 상대가 LG다.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아니, G선배는 좀비도 아니고.... 이대호 선수 은퇴하면 어쩌려고....;;;;
하루카 to SE
프로듀서 감은 귀신같아서, 그 엘꼴라시코 날 피보는 건 피하셨네요, 끝나고 기록지 보니까 엉망진창이던데. 첫 타자 박해민 3루타 시점에서 오늘 졌다 에라이 하고 바로 끄시더군요...... "오늘 경기는 니들한테도 해로울 거다, 오늘 개꼴데 경기 시청 금지다!" 라면서 1회 아웃카운트 하나 잡기도 전에 끄셨는데......
일요일에 그렇게 털려놓고 오늘 너네 기아 상대로 울산에서 이겼더라..... 사직에서 지기 싫어서....
하루카 [안치홍 저거 완전 기아 스파이 아니에요?]
G [들켰는데 대놓고 저런다니까! 야 돌튼! 안치홍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기아 상대하는 16경기에선 무조건 다 빼! 쟤 기아 스파이라고!]
하루카 [무실점 될 게 7실점이 됐어요!]
히비키 [사실 그건 쳐맞은 김도규 구승민 두 놈 잘못도 있긴 한데......]
유키호 [결국 제자리걸음이잖아요! 아니, 경기를 두 경기 해버렸으니 후퇴지!]
G [에라이 쓰레기같은 놈들!]
하루카 [4월의 2데는 어디로 가고, 거품처럼 7데라니......]
히비키 [올 시즌도 유감이네요라고 이야기하고 샤따 내려야 해?]
G [FA 하는 거 봐야지.]
하루카 씨 [봐~이]
치비키 [아리에나......]
유키호 [올 시즌도 눈물 한 방울로 끝나는 거군요 저흰.]
하루카 [18경기 남겨놓고 이러는것도 서럽다. 10% 넘게 남은 건데.]
G [흐드러진 꽃 떨어지는 낙화처럼 분분한 우리의 봄데는 올해도 이렇게 지고 있다.......]
리츠코 [에라이.]
마코토 [크르르르르르...... 우리 남은 경기 많다! 기아 잡는다!]
G [웃기지 마, 24경기 남기고 6경기차면 택도 없다.]
야요이 [몇 년 전 기아 선수의 표현을 다시 쓰자면 육절못이에요.]
G [참 잘 써먹는구나.]
몇 년전에 이승엽도 은퇴투어 하고 그해 포시 못 갔던 걸 생각하면....;;;
미키 [발목 잡으면 안 되는 거야! 이미 끝난 팀이!]
G [신인 드래프트를 했지 또.]
미키 [무시당했떠?!]
츠바사 [흐에에? 미키 선배 무시당했어요?]
G [상대팀이면 이정도 반응은 오히려 무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루카 [11명 뽑았죠?]
히비키 [이학주 트레이드할 때 최하늘이랑 3라 지명권을 줘서, 우리는 열 명.]
유키호 [1라운더가 조금 의외라던데요.]
G [김범석에서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으로 선회한 건 의외가 맞지.]
유키호 [툴플레이어 유형에 확실히 집중하는 것 같네요 성민규 단장은.]
하루카 [강로한도 그렇고 그런 애들 스킬 못 다듬고 볼삼비 개선 못하면 그냥 폭망인데......]
G [선수시절 콩단장 같은 뭐시기가 되는거지.]
미라이 [툴플레이어? 콩단장? 스킬 다듬기? 다 무슨 뜻인가요?]
치비키 [다조 다조......]바보를 보는 눈
미라이 [치비키 눈빛 무서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회 초 1아웃
이대호 좌월 만루 홈런(상대 투수 강재민. 21호)
G [느므가쓰요!!!!!!!! 올해만 만루홈런 세 개! 이 타자 우리 우째 보내노!]
하루카 [3할 4푼에 21홈런... 이런 타자가 은퇴해야 한다니 참......]
히비키 [5년만 더 해주지......]
유키호 [이승엽도 마흔셋까지 했는데......]
치하야 [이대호는......이대호인데...... 왜 승부를 했니! 재민아! 으아아아앗!]
G [돼장님...... 우리 돼장님 못보냅니더...... 김태균이는 성적이 급락하고 은퇴하기라도 했지. 아직도 리그를 다 때리뽀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