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하라 아카네 『P 쨩과 아카네 쨩의!』 P 『...학교생활.』 > 창작댓글 게시판

05-0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5월의 하늘이 파랗다.
구름 한 점도 없고,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기에 딱 좋은 날씨다.
그래, 오늘이면 좋다.
하늘을 한 번 날아오르는 데에는 아주 좋은 날이야.

「하아...」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하늘에 가까워지고 있다.
조금만 손을 뻗으면 확실히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
그래,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되는거야.
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대로라면-

「헤이! 거기 소년!」

응?

「이상한 생각을 품고 있는 것 같은데, 어서 이 쪽으로 돌아오도록 해! 생명은 소중하다고!」

방해자...인가?
대체 여길 어떻게 알고 온 거야?
아니, 애초에 나를 어떻게 발견한 거야?
나는 분명히...

「빨리!」

+3까지 자유앵커
pm 03:44:28
5월의 하늘이 파랗다. 구름 한 점도 없고,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기에 딱 좋은 날씨다. 그래, 오늘이면 좋다. 하늘을 한 번 날아오르는 데에는 아주 좋은 날이야. 「하아...」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하늘에 가까워지고 있다. 조금만 손을 뻗으면 확실히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 그래,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되는거야. 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대로라면- 「헤이! 거기 소년!」 응? 「이상한 생각을 품고 있는 것 같은데, 어서 이 쪽으로 돌아오도록 해! 생명은 소중하다고!」 방해자...인가? 대체 여길 어떻게 알고 온 거야? 아니, 애초에 나를 어떻게 발견한 거야? 나는 분명히... 「빨리!」 +3까지 자유앵커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누구야?
pm 04:15:6
누구야?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자눼으 장이니신......백......훼장님 미테서 이라고 이찌.
pm 05:50:94
자눼으 장이니신......백......훼장님 미테서 이라고 이찌.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나 분명 옥상이라 멀리서 안보일탠대...?
pm 09:49:49
나 분명 옥상이라 멀리서 안보일탠대...?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옥상 위라서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을 텐데.
그래, 시선을 나에게서 고정하고 있지 않은 한은 보이지 않을 거다.
그런데 어떻게 나를 발견한 것일까.

「...내가 왜.」

「그야 아카네 쨩은 자살하려는 소년을 두고 볼 수 없으니까지!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 죽는건 아깝다고!」

「소년이라니... 잠깐, 너 1학년 아니야? 그 리본...」

「아, 아아... 들켜버렸나아? 꽤 하는 소년이네~」

「아아, 고맙-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맞아!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그러니까 빨리 아카네 쨩 쪽으로 오도록 해!」

「하아...」

+2까지 자유앵커
@너무 이상한 앵커는 스토리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pm 09:54:89
옥상 위라서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을 텐데. 그래, 시선을 나에게서 고정하고 있지 않은 한은 보이지 않을 거다. 그런데 어떻게 나를 발견한 것일까. 「...내가 왜.」「그야 아카네 쨩은 자살하려는 소년을 두고 볼 수 없으니까지!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 죽는건 아깝다고!」「소년이라니... 잠깐, 너 1학년 아니야? 그 리본...」「아, 아아... 들켜버렸나아? 꽤 하는 소년이네~」「아아, 고맙-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맞아!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그러니까 빨리 아카네 쨩 쪽으로 오도록 해!」「하아...」 +2까지 자유앵커 @너무 이상한 앵커는 스토리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05-09, 2021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싫어.
그냥 그러고 싶지가 않아.
내가 여기서 한발짝을 더 내디딜 이유가 그래야만 할 이유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고.
am 10:30:87
싫어. 그냥 그러고 싶지가 않아. 내가 여기서 한발짝을 더 내디딜 이유가 그래야만 할 이유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고.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정말 시끄러운아이네..
pm 05:43:34
정말 시끄러운아이네..
05-10,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정말 시끄러운 녀석이네.
게다가 선배에 대한 예의도 없어.
1학년인 주제에 2학년인 나에게 소년이라고 하고 말이야.
...그래도.

「그래야 하는 이유가 뭔데?」

「어?」

「내가 그래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그야 당연히 아카네 쨩이 아카네 쨩 쪽으로 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지! 안 그래?」

「뭐야, 그게.」

오늘 처음 만난 사이면서 왜 날 신경쓰는거야?
내가 여기서 한 발짝을 더 내딜 이유가 그래야만 할 이유보다 더 많다고.
그런데 내가 왜 너라는 존재 때문에 큰 마음 먹고 용기를 낸 이 순간을 없었던 일로 해야 하는거야?

+2까지 자유앵커
am 12:14:57
정말 시끄러운 녀석이네. 게다가 선배에 대한 예의도 없어. 1학년인 주제에 2학년인 나에게 소년이라고 하고 말이야. ...그래도. 「그래야 하는 이유가 뭔데?」「어?」「내가 그래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그야 당연히 아카네 쨩이 아카네 쨩 쪽으로 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지! 안 그래?」「뭐야, 그게.」 오늘 처음 만난 사이면서 왜 날 신경쓰는거야? 내가 여기서 한 발짝을 더 내딜 이유가 그래야만 할 이유보다 더 많다고. 그런데 내가 왜 너라는 존재 때문에 큰 마음 먹고 용기를 낸 이 순간을 없었던 일로 해야 하는거야? +2까지 자유앵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니 왜 조회수만 늘고 앵커가 없는겨...
pm 01:17:74
@아니 왜 조회수만 늘고 앵커가 없는겨...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일단 더 귀찮아 질거 같으니 말을 듣는다
pm 02:15:59
일단 더 귀찮아 질거 같으니 말을 듣는다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나중에 괜히 나같은 것한테 오지랖 부렸다고 되게 후회할걸?
pm 04:45:92
나중에 괜히 나같은 것한테 오지랖 부렸다고 되게 후회할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 표정... 아무래도 아카네 쨩을 의심하는 모양이네!」

윽.
사람의 표정이란거, 이렇게 알기 쉬웠던가.
감정을 숨기는 거, 꽤 특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아카네 쨩에게도 방법이 있다는 말씀! 그건 바로-」

「?!」

덥석.
그리 빠르지도 않은 발걸음으로 내게 달려온 소녀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같이 위험한 나를 두 팔로 꽉 껴안고 놓지 않는다.
이건 설마...

「떨어지려면 떨어져 봐! 귀엽고 귀여운 아카네 쨩과 같이 산화했다고 엄청 욕먹을걸?!」

「너, 대체...」

「그게 싫으면 그 발걸음을 멈추도록 해! 안 그러면 진짜로 떨어질 거야!」

「하아...」

대체 뭘까, 이 소녀는.
대체 뭐길래 내 인생에 이렇게 훼방을 놓을 수 있는거야.
...결국 나는 떨어지지 못했다.
한 오지랖 하는 소녀는, 내가 다시 삶으로 한 걸음 내딛자 환한 웃음을 지었다.

「내 인생에 오지랖 부린 거,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2까지 자유앵커
pm 09:10:86
「그 표정... 아무래도 아카네 쨩을 의심하는 모양이네!」 윽. 사람의 표정이란거, 이렇게 알기 쉬웠던가. 감정을 숨기는 거, 꽤 특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아카네 쨩에게도 방법이 있다는 말씀! 그건 바로-」「?!」 덥석. 그리 빠르지도 않은 발걸음으로 내게 달려온 소녀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같이 위험한 나를 두 팔로 꽉 껴안고 놓지 않는다. 이건 설마... 「떨어지려면 떨어져 봐! 귀엽고 귀여운 아카네 쨩과 같이 산화했다고 엄청 욕먹을걸?!」「너, 대체...」「그게 싫으면 그 발걸음을 멈추도록 해! 안 그러면 진짜로 떨어질 거야!」「하아...」 대체 뭘까, 이 소녀는. 대체 뭐길래 내 인생에 이렇게 훼방을 놓을 수 있는거야. ...결국 나는 떨어지지 못했다. 한 오지랖 하는 소녀는, 내가 다시 삶으로 한 걸음 내딛자 환한 웃음을 지었다. 「내 인생에 오지랖 부린 거,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2까지 자유앵커
05-1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pm 02:08:42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일단 서로 통성명이라도??
pm 08:52:48
일단 서로 통성명이라도??
05-1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12:10:8
@
05-1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3:27:7
@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그래그래. 아카네쨩이라고 했으니까 니 이름이 아카네쨩인건 알아. 내 이름 알아?
pm 04:57:90
그래그래. 아카네쨩이라고 했으니까 니 이름이 아카네쨩인건 알아. 내 이름 알아?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오야오야~? 아카네 쨩을 걱정해주는 걸까~?」

「그야 걱정을 안 할리가 없잖아.」

「호오~?」

당연한 일이다.
나같은 녀석 때문에 괜한 피해를 받는 사람은 없어야 해.
그게 이런 녀석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이 아카네 쨩의 생각대로네~ 역시 소년은 살아야 하는 사람이야! 그런 사람을 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참, 아카네 쨩은 아카네 쨩! 네 이름은?」

「내 이름은 P다. 좋을 대로 부르도록 해.」

「P...?」

1. 신기한 이름이네!
2. 프로쨩!

2표
pm 05:00:19
「오야오야~? 아카네 쨩을 걱정해주는 걸까~?」「그야 걱정을 안 할리가 없잖아.」「호오~?」 당연한 일이다. 나같은 녀석 때문에 괜한 피해를 받는 사람은 없어야 해. 그게 이런 녀석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이 아카네 쨩의 생각대로네~ 역시 소년은 살아야 하는 사람이야! 그런 사람을 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참, 아카네 쨩은 아카네 쨩! 네 이름은?」「내 이름은 P다. 좋을 대로 부르도록 해.」「P...?」 1. 신기한 이름이네! 2. 프로쨩! 2표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9.*.*)
1
pm 06:32:27
1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2
pm 06:56:56
2
05-1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4:37:88
@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2
pm 03:23:30
2
05-1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하하, 그럼 프로쨩이네!」

「프로쨩...?」

뭐냐, 그 이상한 호칭.
좋을 대로 부르라고는 했지만, 이름의 흔적이 전혀 안 보이잖아.
설마 그 호칭으로 부르겠다고 하는 건 아니지?

「프로쨩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프로쨩이라고 부를게! 그래도 되지?」

「야, 나는-」

「아카네 쨩이 만들어 준 호칭인걸! 안 좋아할리가 없잖아, 그치!」

「...에휴.」

그래그래, 마음대로 해라...
어찌 됐든 목숨을 빚졌으니까 말이야.

1. 원본처럼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2. 두 사람만의 이야기로(중학생)

2표
am 05:12:6
「아하하, 그럼 프로쨩이네!」「프로쨩...?」 뭐냐, 그 이상한 호칭. 좋을 대로 부르라고는 했지만, 이름의 흔적이 전혀 안 보이잖아. 설마 그 호칭으로 부르겠다고 하는 건 아니지? 「프로쨩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프로쨩이라고 부를게! 그래도 되지?」「야, 나는-」「아카네 쨩이 만들어 준 호칭인걸! 안 좋아할리가 없잖아, 그치!」「...에휴.」 그래그래, 마음대로 해라... 어찌 됐든 목숨을 빚졌으니까 말이야. 1. 원본처럼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2. 두 사람만의 이야기로(중학생) 2표
05-2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앵커가 안 달려...
pm 10:25:77
@앵커가 안 달려...
05-27,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9:523e::d8a:3516..*.*)
1
pm 09:16:77
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11:16:69
1
05-2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이야, 그런 날이 있었지~」

「남의 과거를 그렇게 가볍게 이야기하지 마. 그 때는 정말 어떻게 되는 줄 알았다고.」

「그치만~ 그 때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P쨩과 아카네 쨩이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할 수 없다구~?」

「그야 그렇지만...」

시간은 흐른다.
그와 함께 우리는 성장해 간다.
제대로 성장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뼘 정도는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어.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말이야~?」

「...뭐 또.」

「고등학교에 들어왔으니까, 귀엽고 귀여운 아카네 쨩이 하고 싶어진 일이 있는데~」

「또 뭔데.」

+1
am 04:59:93
「이야, 그런 날이 있었지~」「남의 과거를 그렇게 가볍게 이야기하지 마. 그 때는 정말 어떻게 되는 줄 알았다고.」「그치만~ 그 때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P쨩과 아카네 쨩이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할 수 없다구~?」「그야 그렇지만...」 시간은 흐른다. 그와 함께 우리는 성장해 간다. 제대로 성장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뼘 정도는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어.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말이야~?」「...뭐 또.」「고등학교에 들어왔으니까, 귀엽고 귀여운 아카네 쨩이 하고 싶어진 일이 있는데~」「또 뭔데.」 +1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7.*.*)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하교한다.
pm 06:19:3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하교한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건~ 하교 때를 보면 되겠지~?」

아니, 그러니까 대체 뭔데.
...뭐, 아카네가 이러는 것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말이다.
저번에는 무슨 인형을 만든다고 지하철을 두 시간 탔고, 저저번에는...
...아니, 생각하지 말자.
그래,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오야?」

「왜 그래, 아카네?」

1. 전학생이 예쁨
2. 전학생이 귀여움

2표
pm 06:23:38
「그건~ 하교 때를 보면 되겠지~?」 아니, 그러니까 대체 뭔데. ...뭐, 아카네가 이러는 것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말이다. 저번에는 무슨 인형을 만든다고 지하철을 두 시간 탔고, 저저번에는... ...아니, 생각하지 말자. 그래,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오야?」「왜 그래, 아카네?」 1. 전학생이 예쁨 2. 전학생이 귀여움 2표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7.*.*)
2
pm 06:25:22
2
05-3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
pm 09:02:7
@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1
pm 11:06:48
1
06-03,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이 창댓은 망했군
am 07:40:85
@이 창댓은 망했군
06-10,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am 01:31:14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저어기 있는 친구 말이야, 엄~청 예쁘장하게 생기지 않았어?」

「어디?」

「저~어기 말이야. 안 보여?」

「저어기라니... 가르킬 거라면 제대로 손가락이나 좀 뻗어줘라.」

「에엥~ 프로쨩이라면 한 번에 알아챌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내가 센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네가 보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겠니.
애초에 뭐가 보이는 것이 맞긴 한 건가?
아카네 녀석, 키가 작으니까 멀리 있는 것은 잘 안 보일텐데...

「프로쨩~?」

「어, 응?」

「방금 아카네 쨩한테 실례되는 생각 하지 않았어?」

「안 했어, 안 했어. 그보다 들어가자. 수업 시작하겠다.」

「네이네이, 수업은 중요하지~」

+2까지 자유앵커
am 01:41:58
「저어기 있는 친구 말이야, 엄~청 예쁘장하게 생기지 않았어?」「어디?」「저~어기 말이야. 안 보여?」「저어기라니... 가르킬 거라면 제대로 손가락이나 좀 뻗어줘라.」「에엥~ 프로쨩이라면 한 번에 알아챌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내가 센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네가 보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겠니. 애초에 뭐가 보이는 것이 맞긴 한 건가? 아카네 녀석, 키가 작으니까 멀리 있는 것은 잘 안 보일텐데... 「프로쨩~?」「어, 응?」「방금 아카네 쨩한테 실례되는 생각 하지 않았어?」「안 했어, 안 했어. 그보다 들어가자. 수업 시작하겠다.」「네이네이, 수업은 중요하지~」 +2까지 자유앵커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수업 끝나고 같이 갈래?
am 01:42:95
수업 끝나고 같이 갈래?
06-11,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45:988a:3ebe:266e:e091:e309..*.*)
밥 묵자
pm 07:10:45
밥 묵자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래, 수업은 중요하지.
...내 옆에 꼭 붙어 있는 이 귀염말썽쟁이는 전혀 들을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

「아카네, 수업 안 들을거야?」

「응? 아, 응~ 가야지가야지~ 어디 보자, 그럼 내 교실이-」

「...아카네.」

「응~?」

「한 교시만, 땡땡이 칠까?」
pm 10:35:10
그래, 수업은 중요하지. ...내 옆에 꼭 붙어 있는 이 귀염말썽쟁이는 전혀 들을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 「아카네, 수업 안 들을거야?」「응? 아, 응~ 가야지가야지~ 어디 보자, 그럼 내 교실이-」「...아카네.」「응~?」「한 교시만, 땡땡이 칠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 역시 옥상이 마음이 놓인다니깐~」

「그러냐.」

「응! 뭐랄까, 마음이 탁 트인다고나 할까~ 좁은 교실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싫다구~」

「그래서 땡땡이 쳤잖아.」

「그건 프로쨩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아카네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프로쨩도 수업 듣기 싫었잖아~」

「그건... 아하하, 그래. 그렇다고 하자. 참, 아침은 먹었어?」

1. 먹었다
2. 안 먹었다

2표
pm 10:36:71
「아-! 역시 옥상이 마음이 놓인다니깐~」「그러냐.」「응! 뭐랄까, 마음이 탁 트인다고나 할까~ 좁은 교실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싫다구~」「그래서 땡땡이 쳤잖아.」「그건 프로쨩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아카네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프로쨩도 수업 듣기 싫었잖아~」「그건... 아하하, 그래. 그렇다고 하자. 참, 아침은 먹었어?」 1. 먹었다 2. 안 먹었다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11:47:84
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2
pm 11:50:83
2
06-12,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4:19d5::180:b286..*.*)
2
am 12:18:15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렇네~ 오늘 아카네 쨩은 급하게 나오느라 먹지 못했네~ 아아, 배고파라~ 어디 이 귀엽고 가련한 아카네 쨩에게 간식을 대령할 프로쨩은 없을까아~?」

「...그거, 결국 나보고 간식 내놓으라는 거잖아.」

「에이, 아니야~ 귀여운 아카네 쨩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답니다~」

하하, 거짓말도 잘 하시네.
...뭐, 이럴 줄 알고 뭘 가지고 오긴 했지만.

1. 과자
2. 초콜릿
3. 사탕
4. 바나나
5. 자유앵커

2표
am 12:30:63
「그렇네~ 오늘 아카네 쨩은 급하게 나오느라 먹지 못했네~ 아아, 배고파라~ 어디 이 귀엽고 가련한 아카네 쨩에게 간식을 대령할 프로쨩은 없을까아~?」「...그거, 결국 나보고 간식 내놓으라는 거잖아.」「에이, 아니야~ 귀여운 아카네 쨩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답니다~」 하하, 거짓말도 잘 하시네. ...뭐, 이럴 줄 알고 뭘 가지고 오긴 했지만. 1. 과자 2. 초콜릿 3. 사탕 4. 바나나 5. 자유앵커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5. 여분의 도시락
am 12:30:17
5. 여분의 도시락
ElwoodBlu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9.*.*)
발판 (a.k.a - 1)
am 09:13:48
발판 (a.k.a -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27:cf7e::d76:1536..*.*)
1
am 10:40:26
1
06-13,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자, 먹어.」

「오야?」

「여분의 도시락이야. 편의점 도시락이지만...」

「이걸 어디서...?」

「어디긴 어디야, 편의점이지. 편의점 도시락이니까 당연히-」

「그런걸 묻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잖아~?」

1. 어떤 상황에도 준비되어있다
2. 배고플 것 같았어.

2표
pm 05:05:63
「자, 먹어.」「오야?」「여분의 도시락이야. 편의점 도시락이지만...」「이걸 어디서...?」「어디긴 어디야, 편의점이지. 편의점 도시락이니까 당연히-」「그런걸 묻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잖아~?」 1. 어떤 상황에도 준비되어있다 2. 배고플 것 같았어.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05:08:94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55:2aa3::1522:6806..*.*)
1
pm 05:14:13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카네.」

「뭐, 뭐야...? 갑자기 왜 진지한 표정...?」

진지한 표정이라니, 그런 표정을 지었던가.
잘 모르겠지만, 아카네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그런 거겠지.

「설마 귀여운 아카네 쨩을 혼내려는 건 아니지...?」

「혼낼 리가 없잖냐. 그냥 말해주고 싶을 뿐이야.」

「뭘...?」

「그때부터, 난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싶어.」

「준비...?」

「그래.」

1~50 네 일에 어울려 줄 준비
51~100 너를 위해 움직일 준비

2표
pm 05:21:5
「...아카네.」「뭐, 뭐야...? 갑자기 왜 진지한 표정...?」 진지한 표정이라니, 그런 표정을 지었던가. 잘 모르겠지만, 아카네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그런 거겠지. 「설마 귀여운 아카네 쨩을 혼내려는 건 아니지...?」「혼낼 리가 없잖냐. 그냥 말해주고 싶을 뿐이야.」「뭘...?」「그때부터, 난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싶어.」「준비...?」「그래.」 1~50 네 일에 어울려 줄 준비 51~100 너를 위해 움직일 준비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46(1-100)
ㅇ
pm 05:25:19
ㅇ
06-15, 2021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84(1-100)
.
am 12:42:99
.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22(1-100)
.
am 12:47:23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래,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
아카네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를 조금은 힘들게 하더라도.

「내 알에 어울려 줄 준비가 되어있어. 그러니까 뭘 할 때마다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다구.」

「에에~ 하지만 P군, 가끔은 피곤한 표정 짓고 있다구~?」

「그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1. 네가 너무 귀여워서
2. 내 생각을 뛰어넘는 아카네

3표
am 12:49:31
그래,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 아카네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를 조금은 힘들게 하더라도. 「내 알에 어울려 줄 준비가 되어있어. 그러니까 뭘 할 때마다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다구.」「에에~ 하지만 P군, 가끔은 피곤한 표정 짓고 있다구~?」「그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1. 네가 너무 귀여워서 2. 내 생각을 뛰어넘는 아카네 3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am 12:55:56
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1
am 12:57:0
1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1
am 12:58:81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pm 11:18:57
@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26:591e::11bf:d616..*.*)
1
pm 11:27:50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카네 네가 너무 귀여우니까, 다른 녀석들의 눈에서 보호하려면 피곤할 수밖에.」

「에?」

「음? 왜 그래, 아카네? 내가 말을 좀 잘못했나?」

「그, 그게 아니라... 그, 그러니까....」

아카네 녀석, 얼굴 좀 보라지.
조금 흔들어 놓으니까 새빨개져서는...

1~50 농담이라구.
51~100 줄타기

2표
pm 11:30:40
「아카네 네가 너무 귀여우니까, 다른 녀석들의 눈에서 보호하려면 피곤할 수밖에.」「에?」「음? 왜 그래, 아카네? 내가 말을 좀 잘못했나?」「그, 그게 아니라... 그, 그러니까....」 아카네 녀석, 얼굴 좀 보라지. 조금 흔들어 놓으니까 새빨개져서는... 1~50 농담이라구. 51~100 줄타기 2표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33(1-100)
.
pm 11:30:48
.
06-16,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64(1-100)
ㅇ
am 12:05:12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20:7db1::1514:6476..*.*)
6(1-100)
.
pm 03:52:13
.
06-20,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농담이야, 농담. 너무 빨개지는 거 아니야?」

「에,에에~? 농담이었어~? 정말, 프로쨩도 너무하다니깐~」

괜찮은 표정 짓지 말고 그 얼굴부터 다시 바로하는 것이 어떻까?
네 얼굴, 지금 엄청 붉어져 있다고.
정말, 이 정도로 흔들어도 저렇게 붉어진다니...

「그, 그럼 잘 먹겠습니다~ 고마워, 프로쨩!」

「뭘 이 정도로.」

+2까지 자유앵커
pm 07:15:53
「농담이야, 농담. 너무 빨개지는 거 아니야?」「에,에에~? 농담이었어~? 정말, 프로쨩도 너무하다니깐~」 괜찮은 표정 짓지 말고 그 얼굴부터 다시 바로하는 것이 어떻까? 네 얼굴, 지금 엄청 붉어져 있다고. 정말, 이 정도로 흔들어도 저렇게 붉어진다니... 「그, 그럼 잘 먹겠습니다~ 고마워, 프로쨩!」「뭘 이 정도로.」 +2까지 자유앵커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그래도 아카네쨩 혼자 먹기에는 좀 그런데
pm 08:43:87
그래도 아카네쨩 혼자 먹기에는 좀 그런데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어, 저거 P랑 아카네 아냐?
pm 08:52:43
어, 저거 P랑 아카네 아냐?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렇게 말한 사람은? +1
pm 09:38:88
@그렇게 말한 사람은? +1
06-2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냠냠... 음, 맛있어~! 역시 편의점 도시락은 간편하고 맛있네~」

「그러냐.」

「응! 뭐, 아카네 쨩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프로쨩이 사다 준 거라서 그럴까나~?」

「말도 참 잘 한다. 빨리 먹기나 해. 다음 교시에는 들어가야 할 거 아니야.」

「응, 그래야겠지~ 음, 그래도 아카네 쨩 혼자 다 먹기에는 좀 많은 것 같은데~」

아, 나왔다.
저 고양이상의 얼굴이 고양이입을 넘어 고양이 그 자체가 되는 순간.
당사자에게 대놓고 말한 적은 없지만, 그...

「프로쨩이 조금이라도 먹어주지 않으려나~?」

...이렇게 난감한 일들이 일어난단 말이지.

1~50 간접키스다
51~100 난 배 안 고파

2표
pm 11:51:35
「냠냠... 음, 맛있어~! 역시 편의점 도시락은 간편하고 맛있네~」「그러냐.」「응! 뭐, 아카네 쨩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프로쨩이 사다 준 거라서 그럴까나~?」「말도 참 잘 한다. 빨리 먹기나 해. 다음 교시에는 들어가야 할 거 아니야.」「응, 그래야겠지~ 음, 그래도 아카네 쨩 혼자 다 먹기에는 좀 많은 것 같은데~」 아, 나왔다. 저 고양이상의 얼굴이 고양이입을 넘어 고양이 그 자체가 되는 순간. 당사자에게 대놓고 말한 적은 없지만, 그... 「프로쨩이 조금이라도 먹어주지 않으려나~?」 ...이렇게 난감한 일들이 일어난단 말이지. 1~50 간접키스다 51~100 난 배 안 고파 2표
06-22,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65(1-100)
ㅇ
am 12:06:56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9:de58::188:1fe6..*.*)
51(1-100)
.
am 12:48:63
.
06-2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미안하지만 난 배 안 고픈데.」

「에이, 또 그런다~ 설마 귀여운 아카네 쨩이 해달라는 일을 모른척할 셈이야?」

「그거랑 그거랑 다른 일이야. 게다가 난 네 하인이 아니라고.」

「프로쨩을 그렇게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말이야~ 어쨌든 좀 먹어줘. 부탁해?」

「안 돼. 정 그렇다면 버리던지.」

「그건 안 될 말이지! 응응, 절대 안 될 말이야! 프로쨩이 사준 걸 어떻게 버릴 수가 있어!」

오오, 이런 부분에서는 착실한 거냐.
착하다 착해.

「뭐, 그럼...」

「P, P군...?」

+2 등장 아이돌
am 04:26:57
「미안하지만 난 배 안 고픈데.」「에이, 또 그런다~ 설마 귀여운 아카네 쨩이 해달라는 일을 모른척할 셈이야?」「그거랑 그거랑 다른 일이야. 게다가 난 네 하인이 아니라고.」「프로쨩을 그렇게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말이야~ 어쨌든 좀 먹어줘. 부탁해?」「안 돼. 정 그렇다면 버리던지.」「그건 안 될 말이지! 응응, 절대 안 될 말이야! 프로쨩이 사준 걸 어떻게 버릴 수가 있어!」 오오, 이런 부분에서는 착실한 거냐. 착하다 착해. 「뭐, 그럼...」「P, P군...?」 +2 등장 아이돌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ㅂㅍ
pm 02:52:21
ㅂㅍ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40:c01:55d:a5e7:f857:e5ca..*.*)
뿌뿌카
pm 09:55:86
뿌뿌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오야?」

「P군...이지? 그렇지?」

「아, 네. 그렇습니다만...」

1. 누구세요?
2. 절 아세요?

2표
pm 11:03:28
「....?」「오야?」「P군...이지? 그렇지?」「아, 네. 그렇습니다만...」 1. 누구세요? 2. 절 아세요?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11:19:91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0:89ff::2930:d0a0..*.*)
1
pm 11:22:24
1
06-2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누구시죠? 저는 처음 뵙는 분 같은데요...」

「너무해! 나는 P군을 만나기 위해 미래에서부터 날아왔는데...!」

엥.
잠깐, 그건 무슨 소리야.
갑자기 전파녀 컨셉이라니, 아무래도 그건 좀 이상하다고.

1~50 물론 농담이다
51~100 (반은 진심인 것은 아무 말도 하지 말자)

2표\
am 10:08:97
「누구시죠? 저는 처음 뵙는 분 같은데요...」「너무해! 나는 P군을 만나기 위해 미래에서부터 날아왔는데...!」 엥. 잠깐, 그건 무슨 소리야. 갑자기 전파녀 컨셉이라니, 아무래도 그건 좀 이상하다고. 1~50 물론 농담이다 51~100 (반은 진심인 것은 아무 말도 하지 말자)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3(1-100)
ㅇ
pm 03:14:74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e50:c64a::111f:56a6..*.*)
32(1-100)
.
pm 03:16:99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헤헤, 놀랐어?」

「놀라다니... 그야 누구라도 놀랄 수밖에 없지 않아? 갑자기 전파녀 컨셉이라니... 아카네쨩도 그런 짓은 안 한다고.」

뭐야, 방금 아카네 녀석의 새로운 일면을 본 것 같은데.
늘 장난만 치고 잘 웃기만 하는 녀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

「뭐, 어쨌든 날 모른다니 소개할게! 나는 키타카미 레이카!」

1. 학생이야!
2. 선생이야!

3표
pm 09:13:94
「헤헤, 놀랐어?」「놀라다니... 그야 누구라도 놀랄 수밖에 없지 않아? 갑자기 전파녀 컨셉이라니... 아카네쨩도 그런 짓은 안 한다고.」 뭐야, 방금 아카네 녀석의 새로운 일면을 본 것 같은데. 늘 장난만 치고 잘 웃기만 하는 녀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 「뭐, 어쨌든 날 모른다니 소개할게! 나는 키타카미 레이카!」 1. 학생이야! 2. 선생이야! 3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3:6cf3::1156:24e6..*.*)
1
pm 09:28:75
1
돈두르마소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a:fdff::2f1f:20b1..*.*)
1
pm 09:52:85
1
06-28, 2021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2 당연히 문제아의 지도 때문에 출동한 것이지
pm 07:37:15
2 당연히 문제아의 지도 때문에 출동한 것이지
06-30,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5:54:86
@
07-0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12:52:34
@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04:34:25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이 학교의 3학년이야!」

「그렇군요. 그럼 공부하러 가세요, 선배. 곧 수험기간 아닌가요?」

「그건 그렇지만~ 역시 공부는 재미없는걸! 게다가 더 흥미로운 상대가 눈앞에 있고!」

「흥미로운 상대라니...」

「응! 바로 너야! 평범한 2학년생인 평범군!」

「평범군...」

1~50 딴지가 날아온다
51~100 아무 말도 없다

2표
pm 11:57:72
「이 학교의 3학년이야!」「그렇군요. 그럼 공부하러 가세요, 선배. 곧 수험기간 아닌가요?」「그건 그렇지만~ 역시 공부는 재미없는걸! 게다가 더 흥미로운 상대가 눈앞에 있고!」「흥미로운 상대라니...」「응! 바로 너야! 평범한 2학년생인 평범군!」「평범군...」 1~50 딴지가 날아온다 51~100 아무 말도 없다 2표
07-0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
pm 06:55:50
@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70(1-100)
ㅇ
pm 08:40:28
ㅇ
07-10,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2d:abaf:bd42:4e8c:7e8e:1341..*.*)
76(1-100)
.
pm 10:41:8
.
07-1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 틀린 말은 아닌가.
확실히 나는 별 장점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니까 말이다.
...아니, 정정해야겠다.
별 장점은 없지만 어째선지 짜증귀여운 후배 한 명이 찰떡같이 붙어있는 학생이다.

「근데 평범군, 옆에 붙어있는 아이는 누구야? 찰떡 아이스?」

「아이스 아니거든?!」

「하지만 누가 봐도 동글동글하니까 아이스같은걸~ 아아, 먹어보고 싶어라~」

「먹지마! 난 먹는 거 아니야!」

아카네의 말에 꺄르르거리며 그녀의 볼을 쿡쿡 찌르는 레이카 선배.
...아무래도 아카네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표현은 별로 좋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2
pm 12:37:0
뭐, 틀린 말은 아닌가. 확실히 나는 별 장점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니까 말이다. ...아니, 정정해야겠다. 별 장점은 없지만 어째선지 짜증귀여운 후배 한 명이 찰떡같이 붙어있는 학생이다. 「근데 평범군, 옆에 붙어있는 아이는 누구야? 찰떡 아이스?」「아이스 아니거든?!」「하지만 누가 봐도 동글동글하니까 아이스같은걸~ 아아, 먹어보고 싶어라~」「먹지마! 난 먹는 거 아니야!」 아카네의 말에 꺄르르거리며 그녀의 볼을 쿡쿡 찌르는 레이카 선배. ...아무래도 아카네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표현은 별로 좋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ㅂㅍ
pm 03:32:33
ㅂㅍ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0:faae::150:f936..*.*)
볼일 다 봤다면서 날아간다
pm 04:46:96
볼일 다 봤다면서 날아간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아아, 즐거웠다~ 응, 오늘은 재밌는 날이네!」

「하아...」

키타카미 선배, 정말로 아카네 녀석이 마음에 든 모양이네.
아카네에게는 좋지 않은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나랑은 상관 없으니까.
오히려 어느 부분에서는 좋기도 하고.

「그럼 수업 좀 들으러 가볼까~ 나중에 봐, 평범군! 아카네 쨩도 또 봐~」

「네에...」

「응, 좋은 대답이네~ 그럼 이얏☆」

「???!!!」

뭐, 뭐야?!
머리카락이 날개처럼 파닥거리더니 하늘로 날아가고 있...?!

「안녕~ 이 세상과 속박을 벗어던지고- 아, 이게 아닌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키타카미 선배...

+2
pm 09:08:69
「아아, 즐거웠다~ 응, 오늘은 재밌는 날이네!」「하아...」 키타카미 선배, 정말로 아카네 녀석이 마음에 든 모양이네. 아카네에게는 좋지 않은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나랑은 상관 없으니까. 오히려 어느 부분에서는 좋기도 하고. 「그럼 수업 좀 들으러 가볼까~ 나중에 봐, 평범군! 아카네 쨩도 또 봐~」「네에...」「응, 좋은 대답이네~ 그럼 이얏☆」「???!!!」 뭐, 뭐야?! 머리카락이 날개처럼 파닥거리더니 하늘로 날아가고 있...?! 「안녕~ 이 세상과 속박을 벗어던지고- 아, 이게 아닌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키타카미 선배...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ㅂㅍ
pm 11:26:53
ㅂㅍ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46:c229::cd5:e0a1..*.*)
P를 끌고 날아가는 뿌뿌카
pm 11:26:9
P를 끌고 날아가는 뿌뿌카
07-13,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 됐나! 그럼 나중에 봐! 아, 혹시 날고 싶다면 지금 부탁하구!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날 수 있어서 말이야!」

사람은 원래 날 수 없는 생물이에요, 선배...
아니, 이런 딴지를 내가 걸어야 해?
옆에 있는 아카네 녀석이 거는 것이-

「...프로쨩.」

「어, 응?」

「방금 무슨 생각했어?」

「따, 딱히 아무것도...?」

1. 추궁하는 아카네
2. 삐진 아카네

2표
am 08:57:77
「뭐, 됐나! 그럼 나중에 봐! 아, 혹시 날고 싶다면 지금 부탁하구!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날 수 있어서 말이야!」 사람은 원래 날 수 없는 생물이에요, 선배... 아니, 이런 딴지를 내가 걸어야 해? 옆에 있는 아카네 녀석이 거는 것이- 「...프로쨩.」「어, 응?」「방금 무슨 생각했어?」「따, 딱히 아무것도...?」 1. 추궁하는 아카네 2. 삐진 아카네 2표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1
pm 10:47:9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98:eccf::188:2016..*.*)
1
pm 11:01:80
1
07-1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거짓말! 분-명히 뭔가 생각했어! 안 그럼 그런 얼굴표정일리가 없다구!」

내가 무슨 표정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그렇게 이상한 얼굴이었나?

「사과해, P쨩! 사과하라구!」

「사과라니... 뭐, 일단은 사과할게. 미안해, 아카네.」

「응응, 당연한 일이지!」

「그런데 내 표정이 어땠는데 그렇게까지 반응한거야?」

+2
pm 07:36:38
「거짓말! 분-명히 뭔가 생각했어! 안 그럼 그런 얼굴표정일리가 없다구!」 내가 무슨 표정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그렇게 이상한 얼굴이었나? 「사과해, P쨩! 사과하라구!」「사과라니... 뭐, 일단은 사과할게. 미안해, 아카네.」「응응, 당연한 일이지!」「그런데 내 표정이 어땠는데 그렇게까지 반응한거야?」 +2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23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394	조회 60225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15	조회 162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 50	조회 489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 62	조회 1259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58	조회 31675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1656	조회 11376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36	조회 480	추천: 0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 2175	조회 16091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64	조회 801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 38	조회 1215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 9	조회 683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 105	조회 2075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16	조회 621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 491	조회 3832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 230	조회 2986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 8	조회 857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 81	조회 1274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 428	조회 4269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42	조회 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 190	조회 2987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 4	조회 867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 203	조회 2282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 108	조회 4158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6	조회 1089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584	조회 3933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38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24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 9	조회 78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 11	조회 757	추천: 0

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게시판 카테고리.

전체목록

진행중

종료

노노하라 아카네 『P 쨩과 아카네 쨩의!』 P 『...학교생활.』

관련링크

본문 - 05-08, 2021 15:37에 작성됨.

1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게시물 목록.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