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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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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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돌아온 아이돌을 고양이로 길러보는 육성 시리즈입니다
앵커는 선착순 앵커로 가장 먼저 다는 분의 것으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한 명이 여러번 앵커를 가지면 불합리하니까
한번 앵커를 한 사람은
다음다음 앵커 (1회째 앵커를 하면 3회째까지 먼저 의견 달아도 채택 x)
까지 채택 안하는 걸로 합니다
지금까지 키워보았던 고양이들
본가 : 하루카
데레: 우즈키/치히로/치에리/사치코/나오/후미카/아냐/린
아리스/아이코/타케 p/란코 /아스카/시호/요시노/미나미
밀리 : 시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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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린제
2. 마도카
-------밀리시타---
3. 코토하
4. 시즈카
5. 츠무기
---------본가마스---------
6. 타카네
7. 미키
----------------데레
8. 카나데
9. 쿄코
10. 미오
11. 미카
11
아이돌을 고양이로 키우려면 먼저 포획하는 게 우선이다
그러면 전략을 세워야지
먼저 쿄코를 아무도 보지 않는 장소로 유인해서 수면제를 먹이자
어떻게 하지......?
----> 선착순앵커로 진행
"네. 왜 그러시죠?
"그......요새 일이 바빠서 집 청소를 별로 하지 못 했어
청소를 도와주겠니?"
"당연하죠!
바로 갈게요!"
-----그리고 1시간 후
"왔어요! 헥......헥........"
쿄코는 산더미 같은 청소 도구를 가지고 나의 앞으로 도착했다.
나는 쿄코를 방안으로 들여보내고 집의 문을 잠그었다
"어라......?. 프로듀서님.
아직 밖에 둔 청소기구가 많아요
가져와야........."
"필요 없어"
"네?"
--------> 다음 행동과 말을 선착순앵커
"그치만....."
"그것보다 쿄코에게 보여주고 싶은 청소도구가 있는데.....
봐줄래?."
"아.....넵........"
"이 청소기 훌륭하지. 아주 간편해
이렇게 손으로 밀고 다니기만 해도 모두 빨아들이단 말이지
"와! 편리하겠네요!. 이거라면 청소 초보도 누구나 할 수 있겠어요!"
"그렇지......?. 하하. 이 청소 기계라면 쿄코의 도움도 필요 없을 지도........
아아......앗!
울지마!
울지마!
쿄코는 꼭 필요해!
저딴 청소로봇이 우리 쿄코 짱을 대신할수 없지!
아아암암!
절대 안 버려!
그니까 울상 짓지 말아줘..........."
실언 한 마디에 우울해진 쿄코를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
"죄송합니다.........흉한 꼴을 보여서"
"괜찮아. 괜찮아. 자. 여기 물 마시고 진정하렴"
물을 바라보던 쿄코는 물을 목으로 넘겼다
------꿀꺽꿀꺽----
"아.....프로듀서님......저
......저.......청소해야되는데 졸려요......"
"침대에 가서 쉬렴......"
"아니,,,,,,아니.아뇨
그런 페를 끼쳐서야............쿄코. 힘내겠습니다!"
쿄코는 강한 의지로 잠을 억지로 이겨내면서 버티려고 한다
그러면 나는......
------> 선착순 앵커
(별 다른 지시가 없다면 그냥 끝내는 순간 바로 선착순 앵커로 이어주세요)
"안돼. 그럴 수는........"
"괜찮아. 괜찮아.
나의 호의를 무시하지 말라고.."
"그럼 받아들이겠습니다....."
쿄코 짱을 소파에 앉혀놓는다, 내 옆에 있는 쿄코 짱은 만족해하는듯하다
"쿄코 짱. 저기 이상한게 있는데...?"
"넵?"
"자......잠......잠깐!
프로듀서님.......!
무슨 짓이에요......!
장난은......
읍읍........읍...........읍으으으으읍!!!!!"
"................."
"후............애좀먹었네. 차라리 처음부터 이렇게 할걸"
입을 막고 수건에 강력한 수면제를 발랐다
쿄코는 귀엽게 자고 있다
깨어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른채로.....
그리고 수시간 후........
"아..........머리야.......
으.......프로듀서님......?
프로듀서님?.........."
쿄코가 눈을 떠보니 가장 먼저 보인 광경은.........
(앵커 진행)
여긴 어디.,....?
왜 이런 창고 같은 곳에.......누구 없나요?"
쿄코의 몸은 뒤로 손이 묶여 있는 상태다
쿄코는 무릎으로 기어서 문에 대고 소리를 지르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문은 반응이 없다
"무........무서워어어.......
도와주세요!
프로듀서님!
애들아!
우즈키 짱!
미호 짱!
도와주어어어엇!!!!!!"
한참을 울부짖어도 반응이 없다
'우......흑.........흑.........."
공포와 외로움에 쿄코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쯤에
삐꺼엉 하고 문이 열린다
"누......누구.......?"
나타난 사람은........
잘...잘됬다!.
빨.....빨리 저를 꺼내주세요!"
"........."
말없이 프로듀서가 하는 행동을 앵커
(-- 은 대충 짐작하실 거라 생각..)
대체 뭘하시려고.....
깍.......까악?.......
그....부끄러워요!
옷.........옷 벗기지 말아주세요!!!
까아아아악!!!"
----30분 후........
"........으윽........생전 처음으로 남성에게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옷이 벗겨진 이후에
네코미미랑 알몸 에이프런을 입혀져버렸어요....
이대로.......시집 못....가..........."
충격과 부끄러움에 쿄코의 눈가에는 눈물이 주렁주렁 맺혀있다
(다음의 P의 행동)
주사위 가즈아
쿄코 : 아으..........프로듀서님?
식사는 감사합니다만은.....
그.,....식사가 조금.......
그........문제 있잖아요
그렇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눈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쳐다보셔도.....
식사가.........!
기다려봐서 사람 없으면 바로 직전에 한 앵커가 아닌 hin님 걸로
이런 인스턴트 식품은 드시지 말라고 했잖아요
저한테 맡기면 맛있는 손수요리를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풀어주세요.....이런 거 말고 맛있는 손요리를 대접해드릴게요
같이 식탁에서 오븟하게........
네...........?"
(눈물 글썽글썽)
그런 쿄코의 눈물에 P가 답한 행동은.....
오니기리를 바닥에 내던져 짓밟곤 다시 나가버린다.
죄송해요.
프로듀서님의 마음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그래. 용서해줄게"
"고......고맙습니다.....근데 프로듀서님.......
그......추운데 더 따듯한 옷을 주시면 안될까요?
부끄럽기도 하고.........:"
더 노출이 적은 그런 옷이 없을까요?"
"그...그니까 좀 더 평범한......
밖에 나가도 오해 받지 않을만한.......
저.......집에 가야해요....
이런 옷으로 갈 수가 없어요/////"
저는 그런거 젼혀 듣지도 못 했는데.......!
네.......넷?
제가 자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요?
저는 .............5일간 잠들어있던가요
프로듀서님......저를,,,,,,,,,,속였던건가요?
저를 재우고.......나서 모든 것을
어째서......어째서....!"
쿄코가 분노하기 시작한다.....
대응은.........
1. 달래준다
2. 이대로 내버려두면 육성 실패다
고양이는 고양이답게 철저하게 양육
그렇게 노려보실거면 어쩔건데요!
저를 속이고 거짓말하시는 프로듀서님은 몰라요!"
쿄코는 이후로 계속 말을 듣지 않고 기어오르려고 한다
그렇다면.........
프로듀서님......!
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프로듀서님!"
"............."
프로듀서님은 화가 나셨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문을 잠그고 나가셨습니다
위이이이~잉
"엥.......갑자기 찬 바람이 들어오고 있어.........
추.....추운데......
에...........에췻!"
프로듀서님은 저기 위. 따듯한 난로 밑에서 여기를 느긋하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있는 아래층은 계속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얇은 옷을 입은채로는 얼어서 죽어버려요!
"꺼.....꺼주세요!
프로듀서님!
으.......추......추워.......
꺼주세요!
꺼줘!. 꺼줘!. 꺼줘요!"
하지만 무심하게도 프로듀서님은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고
저는 추운 몸을 손으로 감싸며 구석에 가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추.......추워..........
살려.........
엄마.........
아빠..........
용서해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추위에 입을 덜덜 떨면서 저는 용서를 빌었습니다
눈물과 콧물을 계속 줄줄 흘리면서도.
너무나 괴로워서........
그리고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이 들어보니.........
제가 있는 곳은.............
(쇠창살 스타일도 있고 평범하게 천만 댄 어두운 공간일수도
장식이 잘된 곳일수도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다음 앵커에게 서술을 맡긴다)
자신의 혹독한 환경에 실망해버린 쿄코
호감도가 감소했다........(-6)= 60
"매일매일......밥은 나오네요
하지만 이 좁은 쇠창살은......"
"하아.......저는 무엇을 잘못해버린걸까요.,..
상냥하신 프로듀서님이였는데......"
우울해하고 있다
안아주고 달래도 쿄코는 여전히 토라진 모습이다
".....그렇게 심한 짓을 해놓고서........"
(울먹울먹)
"얼어죽는줄 알았단말이에요
우..........
정말 미웠어요. 당신이........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우...........우아아앙....."
(울고 있다)
어째서 이런 장난을........!"
쿄코는 더욱 화가 난거 같다
P를 신뢰하기 어려워진거 같다
호감도 감소 -5 (55)
말 없이 창살 밖을 내려다보는 쿄코
점점 더 우울해하는 거 같다
호감도 감소 -10(45)
이대로는 안될거 같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거 같다
그것은......
창살이 없네요......
그리고 이건.........부엌?
잘 정돈된 조리기구에 신선한 식재료.....
멋진 앞치마......!
이건 정말 꿈꾸던 곳이에요!
거기다가 훌륭한 음식까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식사를 못 해서........이런 요리 너무 좋아!"
"후..........진수성찬이었어요....
정말 기분 좋아.....
어?
왠 쪽지가.........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정도는 매번 촬영에도 하던거니까요!"
쿄코는 완벽히 고양이 복장을 소화해냈다
쿄코의 행동에 대한 댓가로 주방을 선물로 주었다
쿄코는 기뻐하는듯하다
호감도 증가 +10(55)
아..그......."
"실......싫지는 않고요......!
가..가겠습니다!"
"잠깐.......네 발로 걸으라고요?.
그거 진짜입니까?!
농담이죠!?"
"아........대........대답은 냥이였죠"
"네 발로 걷겠습니다..........냥"
"그대로 들을 걸어다닙니다......냥"
"아앗....!. 엉덩이를 때리지 마세요.......냥!"
"잔디를 엉금.......냥"
"자리에 서서 고양이가 하듯 혀로 몸을 핥는다....냥"
".........냥"
"........................냥"
"냥........."
산책 내내 프로듀서는 체벌과 상을 번갈아가면서 쿄코에게 냥만 쓰면서 지시를 이행하게 했다.
"................."
(힘들어보이는 눈치.
네발로 기어다녀서 힘든 쿄코에게
뭔가 상을 줘서 달래주자)
조금 기분이 좋아진거 같다.
기분이 좋아보이는 이때가 무언가를 할 기회다
저 혼자 씻을 수 있어요!
들어오지 않으셔도 되요!"
부끄러움에 타울로 몸을 가리는 쿄코.
1. 조금 부끄러워할뿐이다. 상냥하고 부드럽게 씻겨주자
2. 문을 닫고 혼자 씻게 한다
목욕탕에서 나가주세요!
까.......까아앗?!
잠......잠깐!. 간지러워요......
등.........등...........아우..........
앗........
어......어....어깨.....도 만져지고 있어....
우......
우........읏.,...
앗...............
하......거.......거기......도 해주세요.......
앗......!
내가 무슨 소리를......!
잊어주세요!
잊어주세요오오옷!
허락한거 아니라니까요!. 은근 슬쩍 가슴에 손을 대지 마세요!
그........발 마사지를 부탁드려요........."
쿄코 : ...............부끄러웠어.
내 얼굴 엄청 빨개졌을거 같애....
방금 전까지 엄청 난동부렸잖아....칠칠치 못 하게..
그치만....프로듀서님도 너무하는걸
여자아이의 소중한 부분까지 씻는다면서 만지려고 하시다니.
완강히 거부해서 등이랑 발. 손만 씻게 되었고
이제 나 혼자 욕조에서 씻게 되어서 다행이지만.
으.......부끄러워......
창피해...
그치만.......
쿄코는 욕조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모야모야하는 감정을 품었다......
"손. 크고 부드러웠지.......
마사지 잘 하셨어.....
머리를 쓰다듬여지는 것은 어린아이 취급이라서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안정감이......
.........별로 나쁘지 않았을지도"
"아앗!. 나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첨벙첨벙. 물 소리가 밖까지 새나간다)
쿄코에게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긴거 같다
호감도 증가 : 55---> 70 (호감도 증가)
다음 사건은......
@그냥 자 이상한거 하지 말고
에엣?. 이대로 자자고요?
그.......그.그건 안돼요!
ㄱ.........그.......불순교제에요!
안된다구요!
아참.....나도 무슨 말을......!
아.......아무튼 안돼요!
P: ...............
아무튼 안돼요오옷.......
으.......우우~~~~
너무하셔~
살짝 귀엽게 볼을 부풀리고 칭얼거리는 새댁
여기선....
1. 조금 막무가내라도 같이 침대에 들어가자
쿄코도 그 정도는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2. 싫다면 할 수 없지. 고양이는 고양이답게 저기서 자도록 해
갑....갑자기......!
저를 붙잡고 이불 안으로 들어가시다니......
(어떡해...어떡해........
나.....위험해!
하지만.......
조금은 두근거릴지도.......)
쿄코 : 자유롭게 해도 된다구요......?
음........그러면......
쿄코는 팔을 베개 삼아서 밀착한 채로 눈을 감았다
그러면.......
따듯하게 대해줘서 좋아.....
고양이 애완동물 생활은 거부감이 아직도 있지만....
이런거는 좋을지도......
.........앗.
내가 무슨 생각을......
순간 이대로도 좋을지도 모른다고...
이러면 안돼지.....
내 목표는 신부니까.....
(호감도 업 : 80)
그날밤은 여기로 끌려온 나날 이후 최고의 밤이였습니다
프로듀서님이 마치 진짜 고양이를 부리듯이 귀여워해주셨거든요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저는 냥제리만을 입고 네 발로 걸어다녀야했습니다.
주방서의 요리도 조금은 허용해주셨지만 결국 고양이는 사람의 먹이를 먹여야하는 것이라고
요리를 막고 프로듀서님이 직접 손요리를 해주셨습니다.
결국 저는 완전히 고양이 취급 당하는 거 같네요
여기로 저를 속여서 잡아온 것은 아직도 용서하기 힘들지만.....그래도 화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추운 방에서 강제로 서있게 한 것도.......
이젠 무섭습니다.
다시는 그런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프로듀서님의 말을 따르고 고양이로 생활하고 있지만
가족이나 아이돌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은 남아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녁에 잠들기전에 상냥하게 몸 이곳저곳을 스킨쉽해주고 침대까지 부드럽게
들어올려서 같이 잘때는 조금 행복합니다.
저는.........어떤걸 바라는걸까요
이 상황에 대해서...
고양이로서......?
아니면 사랑으로서 자유를?
그것도 아니면......
많은 생각에 잠겨있을때 프로듀서님이 제 옆으로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
쿄코의 얼굴이 붉어진다
쿄코 : 사랑받는다면......이대로 좋을지도...
신.......신부잖아.........신부라면......
아아.......안돼.......유혹되어버릴거 같아.....
그래도 뭔가 망설여지는 이 느낌은.......
그날 쿄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 저녁. 고양이 란제리를 입고 네발로 걸어다니면서 청소를 해달라는
요구는 처음으로 별 반발 없이 해주었다........
(호감도 조금업 : 85)
어쩐지 매일매일이 빈둥빈둥이에요
매일 아침에 침대에서 뒹굴대서 일어나면 요리가 준비되어 있고
청소도 미리 되어 있고 입을 옷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옷들이란게 전부 사람이 입을 옷이 아닌 애완용 동물인 것이 특이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프로듀서님은 저를 고양이로 키우겠다는 육성 계획을 포기할 수 없나 봐요
옛날이 그립기도 하고 밖이 나가기 싶기도 하지만
잠깐의 산책 외에(목줄을 묶는)는 허락하지 않으세요
무엇보다 저는 할일이 없어요.......
프로듀서님이 전부 해주시니까요.,
완전히 길러지고 있어요.......
매번 동생들과 가족들. 동료들을 위해서 힘을 내다가 이런 생활도 나쁘지 않다.......생각이 들어버리지만
쿄코 : 하지만.......나 미래의 신부를 꿈꾸고 있지 않았던가요.....
라는 생각도 들어버리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귀여움을 받고 있고 길러지는데 익숙해지고 있어요
하지만.......얼마나 된걸까요?
쿄코 : ..........그 제가 여기온지 얼마나 되었나요?
프로듀서 : 그건......
가족들은?
동생은?
엄마는?
어떻게 된거에요!!
우즈키 짱이랑 미호 짱은?
여기 와있는 동안 어떻게 된건가요!
무슨 일이 벌어진거에요!
그 동안 직장은 다니신거에요?
저를 여기 데려왔다면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는지
저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시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