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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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 [..........]
신데P [..........]
마유 [P씨와 승부를 하라니, 비겁해요오....]
신데P [응? 뭐가 비겁하다는 거야?]
마유 [그렇잖아요. 마유는 절대 이길 수 없으니깐요오.]
신데P [설마 상대가 나라고 전력을 내지 못한다거나?]
마유 [그런게 아니에요.]
신데P [그럼?]
마유 [......먼저 반한 쪽이 지는 거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깐 마유는 P씨를 이길 수가 없어요오.....]///
신데P [오오오오오! 마유!!!!!!!!!!]
마유 [꺄악! P씨! 갑자기 그렇게 안으시면!]
신데P [그런식이라면 말이야.]
마유 [네?]
신데P [사실 내가 진건지도 몰라. 처음 스카웃할 때부터 첫눈에 반했었거든.] 소곤
마유 [P, P씨이.........] 황홀
치히로 [..........은퇴한 아이돌이 사무소에 놀러와서 사무소를 당분으로 채우고 있어.]
시부얀 린 [.........] 까득까득
나오 [저기, 린 이제 그런 반응은 좀-]
카렌 [이제 둘 다 약혼 사이고.......]
린 [뭐가?] 찌릿
카렌 [히익!]
나오 [아, 아무 것도 아니야.]
린 [겨우 약혼하고 약혼반지를 끼었을 뿐이잖아. 아직 기회는 있어.]
마유 [후후, 그보다 속도위반이라도 P씨의 아이가 뱃 속에 있는 건 너무나 행복하네요.]
린 [.........]
카렌 [에, 왜 주방으로 가는 거야?]
나오 [안 돼, 린! nice boat는 안 돼!]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P와 마유는 속도위반으로 결혼식까지 무사히 끝냈답니다~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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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을 써야하는데 바빠서 못 쓰네요.
그보다 얀을 요즘 못 쓰겠어요. 달달한 거랑 훈훈한게 땡겨서....
오랜만에 짧은 글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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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마유 대승리!
사실 톱 아이돌 끝내면 쓰려는 신데렐라 버전이 일창게에 있기는 합니다.
마마유는 빠르구나!!
마마유는 빠르구나!!!
그나저나 요새 린은 2차에서 킁카돌 아니면 얀데레네요;;;
가자, 시부얀 린! 골키퍼 있다고 골이 안 들어가더냐!
톱아사 ver.신데마스라니, 스케일이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