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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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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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야요이, 커플룩 입자!"
야요이 "커플룩이요?"
P "너 지금 옷 없지?"
야요이 "!"
야요이 "...네. 전에 비가 왔을때 지방 라이브를 간데다가 가족들도 전부 나가서.. 옷이 다 젖어버렸어요."
P "그럼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야요이 "5일정도 됐어요... 장마도 계속 오는 바람에 다시 빨래도 못해서..."
P "그럼 야요이! 네가 그 옷을 나한테 준다면 내가 옷을 10벌 사주마!"
P "(전부 나랑 커플룩으로)"
야요이 "웃우! 정말인가요~!"
야요이 "정말로 감사합니다-!" 넙죽
P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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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우우... 이게 다 옷인가요..."
P "야요이! 이 옷은 어때?"
P (이건 철저히 내 취향인 옷. 과연 네가 이 뜻을 간파할수 있을까?)
야요이 "W랑... 841 그리고 하트? 그럼 이걸로 할게요!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P (낚였다!)
다음 날 사무소
야요이 "흥흐흥~♪"
치하야 "타카츠키 씨. 그 옷은 뭐야? 새로 산거야?"
야요이 "아! 안녕하세요! 치하야 씨. 이건 프로듀서 씨가 사주신거에요~!"
치하야 "헤에~ 프로듀서가....!!"
치하야 (이...이건!)
치하야 (분명히 프로듀서의 이니셜은 W... 그리고 841이면...)
치하야 (841....야요이? 그리고 이 하트 문양은...)
치하야 (서, 설마 프로듀서?!) 휙
P (씨익)
치하야 (져...졌다! 타카츠키 씨를... 빼았겨버렸어....) 털썩
야요이 "아! 치하야 씨. 괜찮으세요?!"
야요이 "잠깐만 기다리세요."
치하야 "타카츠키 씨? 나 그렇게 아프지는..."
야요이 "아픈거 아픈거 다~ 날아가라~!"
치하야 (!!)
P (!!!)
야요이 "아프지 마세요! 치하야 씨." 꼬옥
치하야 "타카츠키 씨..."
P (야요이한테 안기다니 어쩜 이리 부러운...) 휙
P (?!)
치하야 (씨익)
P (크윽....졌다...)
야요이 "아! 프로듀서 씨! 왜 그러세요?" 도도도
치하야 (?!)
P (씨익)
이렇게 둘의 싸움은 리츠코 씨가 출동할때까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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