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하루카 "프로듀서 씨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

P "나는 크게 가리는건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카레나 피자일까. 하루카는 어때?"

하루카 "음... 전 쿠키를 좋아해요!"

P "그런 대답으로 괜찮은가?"

하루카 "괜찮아요.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P "저녁 물어보는거 아니었어?"

하루카 "아! 그랬었죠 참."

P "너도 참. 언제까지 덜렁댈거야."

하루카 "프로듀서 씨랑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려서요. 에헤헷."

P "그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하루카 "에..." //////

하루카 "부끄럽잖아요! 프로듀서 씨!"

P "결혼한지도 한참 지났잖아. 이런거에 부끄러워 하는거야?"

하루카 "그, 그래도 프로듀서 씨니까!"

P "하루카."

하루카 "네...?"

P "사랑해."

하루카 "/////" 화아악

하루카 "저, 정말 프로듀서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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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게 쓰고 싶었습니다. 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