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야요이 "저 왔어요-!"

P "안녕 야요이"

야요이 "아! 프로듀서..." 쏙

P "야요이, 왜 그래?"

야요이 "프로듀서가 어제 저를 괴롭히셨으니까 저는 오늘 투명 야요이에요-"

P "여기 있잖아"

야요이 "없어요. 안보여요"

P "..."

P "어엇! 야요이가 어디갔지?!"

P "야요이! 어디야. 야요이!"

야요이 (프로듀서, 꽤나 애써 주시네요!)

P "야요이..."

P "어디 간거야... 야요이..." 털썩

야요이 (에?)

P "야요이가 이렇게 없어지다니..."

야요이 "짜잔- 프, 프로듀서! 저 여기에 있어요!"

P "사랑한다고 더욱 말했어야 하는데..."

야요이 "에? 프, 프로듀서! 부끄러워요!"

P "사랑해! 야요이이!"

야요이 "에? 에. 저, 저도 사랑해요! 프로듀서!"

P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 "네?"

야요이 "저, 저는 없어진게 아니었나요?"

P "이렇게 빛나는데. 없어졌다고 못찾을리가 없잖아"

야요이 "프로듀서.." ////

P "그래도 야요이의 귀여운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

야요이 "에엣! 다, 다시 투명해질거라구요! 프로듀서!"

꼬옥

야요이 "!"

P "그럼 안보여도 찾을수 있게 꼭 안고 있을래"

야요이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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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이렇게 건전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