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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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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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
찰칵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저 왔어요!" 벌컥
야요이 "어라? 주무시는 건가?"
P "쿨...쿨..."
야요이 "주무시나 보네요... 놀아달라고 하셔서 왔더니"
P (자는 척이지만)
야요이 "웃우- 그럼 저녁이나 만들까요"
야요이 "재료는 충분하려나?" 덜컹
야요이 "숙주나물이 있네요!!"
야요이 "숙주나물 축제~♪"
P (조금만 더 이러고 있을까)
야요이 "흠~♪ 흠~♪" 보글보글
P (냄새 좋다)
야요이 "아직도 일어나시지 않은건가요"
야요이 "식기전에 먹어야 하는데... 할일도 있고"
P "으음..." 뒤척
야요이 "아! 일어나셨나요? 프로듀서!"
P "야요이... 사랑해"
야요이 "네엣?!"
P "Zzz..."
야요이 "자, 잠꼬대였나요...."
야요이 "우우..." ////
야요이 "저, 저도 사랑해요! 프로듀서!"
P "고마워"
야요이 "?!"
야요이 "프, 프로듀서! 언제부터 일어나계셨나요!"
P "네가 들어왔을때부터"
야요이 "속이신 건가요!"
P "하하. 미안"
야요이 "흥이에요! 안놀아드릴거에요!"
P "그러지 말고. 나중에 고기라도 사줄테니까"
야요이 "정말이죠?" 주룹
P "...침 닦아. 야요이"
야요이 "에헤헤. 그럼 밥 먹기전에 놀아드릴게요!"
야요이는 채찍과 양초를 들었다.
야요이 "자! 엎드리세요!"
P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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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튀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째선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야요이란 뭐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