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21, 2012 15:55에 작성됨.
뭔가 이상하다...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다...
뭔가 잘못되게 틀림없어..
오늘 아침 하루카가 문을열고 들어왔는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귀엽게 보이는거지 ?
나는 프로듀서고 하루카는 아이돌이야
그런 생각 가져서는 안돼!
그런데 왜 도데체 왜! 오늘따라 하루카가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냐고?
혹시 이게 그 만화에서만 나온다는 그 이상한 약때문인가?
애초부터 내가 약같은걸 먹지도 않았는데 ?
그럼 도데체 뭐가 문제라는 거지...
어제나 오늘이나 하루카의 모습, 행동, 말 변화가없는데...
역시 내가 뭔가 이상한게 틀림없어...
내가 아이돌에게 이런 감정을 품다니...
혹시....
내 생각이 맞다면 이거야!!!!
(프로듀서)" 하루카, 혹시 리본 새걸로 바꿨니? "
(하루카)" 어떻게 아셨어요. 프로듀서? "
그러하다.
ps. 하루카는 예쁘지만 리본을 (새걸로) 바꾸면
12명의 아이돌 이있는데도 감정이없는 프로듀서의 마음을 바꿀수있다.
그러하다.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7 00:11:12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괴롭히지 마요!
누가 리본이 본체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