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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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키사라기 치하야는 765프로에서 아이돌을 하고있다...아니 지금 이런걸 설명할때가 아니지...' [무적대시민] '문제는 왜 내 집앞에 양복을 입은 어떤 외국인 남자가 쓰러져 있는거지?!' [무적대시민] "에...괜찮으세요...? 아니 외국인 이니까...Are you ok?" [무적대시민] 그러자 죽은듯 쓰러져 있던 남자는 갑작스레 일어났다. [무적대시민] "꺄악!?" "아 괜찮아요 거기 진정하고 오늘이 몇년 몇월 몇칠이죠? 참고로 일본어 할줄아니까 그냥 말해요" [무적대시민] "에...2012년 10월 25일인데..." "WHAT!? 이런 말도안되! 분명 타디스는 4056년 으로 갔어야 정상인데?! 타디스가 내 말을 듣지 않았다고!?" [무적대시민] '꽤나 무례한 사람이네'라고 생각한 치하야였다. [무적대시민] "저기..." "아 그리고 혹시 스마트폰있어요?" "아뇨...그냥 핸드폰 밖에" "하!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 지구인이구만!" [무적대시민] "처음보는 사람한테 상당히 실례..." "아 그건됬고...이름이...뭐죠?" "키사라기 치하야 라고 합니다" "그래요! 치하야양 오늘 죽기 싫으면 집에 있어요!" [무적대시민] 그렇게 그 외국인 남자는 어디론가 뛰어가고 그 자리에는 이 상황에 매우 기분이 나빠진 치하야만이 있었다./잇기 [무적대시민] "뭐야 저 사람... 갑자기 나타나선..." 집에있으란 말을들은 치하야지만,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에 그 말을 무시하고 765프로로 향했다. [찰진풀빵] 그리고 765프로에 도착한 치하야의 눈에는, "그러니까, 나랑 계약하지 않을래?" 왠 흰색의 말하는 고양이 비슷한 것과, [찰진풀빵] "계약? 하! 여린 소녀를 혹사 시켜서 적어도 몇억년은 존재할 우주를 살리는 짓을 계약이라고? 그건 말도안되는 짓이야 큐베, 아니 인큐에이터!!" [찰진풀빵] 아까 갑자기 튀어나온 무례한 외국인남자가 대치중이였고,"치,치하야짱! 이 사람?분? 아,아무튼 어떻게 좀 말려봐!"난처한 표정의 765프로 동료들이 있었다 [찰진풀빵] -인큐에이터가 아니라 인큐베이터. 에이터는 뭐지... 아무튼, 그 무리수 제가 열 세배쯤 뻥튀기 시켰슴다 [찰진풀빵] "당신은...도대체 남의 직장에 와서까지 뭐하는 건가요!" "하! 직장 그런게 중요하나! 지금 이 하얀찐빵같은게 지구를 말아먹으려고 하는데!" [무적대시민] "우리는 우주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이 세명의 대화를 이해못한 나머지 아이돌들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무적대시민] "하...하루룽 왜들저러는 거냐Gu-" "나한테 물어봐도...のヮの" 그러는 도중 외국인 남자가 소리쳤다. [무적대시민] "아 정말! 난 더이상 너희 인큐베이터 에게 기회를 주지 않아!"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이상한 빛이 나는 막대기를 들어 인큐베이터에게 들이댄다 [무적대시민] "이렇게 하면 더이상 그 잘난 스페어 바디도 사용하지 못하겠지" 스페어건 뭐건간에 당장 나가주세요!" "지금 지구가 위협에 처해있다고 말하지 않았나 치후유양?" "치하야에요!" "뭐 어쩃든!" [무적대시민] 그러던 와중 중국집 배달원이 음식을 들고 온다 "음식왔어요~" “잘 가라고! 인큐베이터! 하!" 라고 말하며 남자가 막대기를 작동시키자 인큐베이터는 그 자리를 벗어난다. [무적대시민] "이런이런 그런건 위험하다고 닥터...음?"/잇기 [무적대시민] "그리고 지구는 멸망하였다." /끝 [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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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역시 전우주적인 구세주와 계약쟁이가 나오면 대서사시가 될려하는군요. 그 전에 지구가 멸망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