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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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어째서 나한테 모두들...」
765일동 「」흠칫
P「아, 미키」
미키「응!」화악
P「오늘 레슨말인데, 나는 오늘 영업이있어서 못갈거같으니 혼자서 가줄수있을까?」
미키「...응...」
P「아, 그래 덕분에 살았어! 꽤 바빴는데 미키는 착한아이구나」
미키「헤헤, 미키는 착한아이인거야!」
P「그래그래」스윽-
리츠코「어흠!」
P (아차, 무심코 머리를 쓰다듬을 뻔했다.)
미키「..?」
P「아, 그런고로 난 잠깐 나갔다올테니까 미키, 레슨 열심히해!」
미키「아, 허니..」
끼익- 덜컹!
미키「...오늘은 혼자구나」
765일동「」흠칫!
미키 (혼자서 레슨따위 재미있을리 없는거야...카모선생님한테 가볼까..)
미키「미키도 그럼..레슨갔다올테니까..다들 바이바이 인거야..」
끼익- 덜컹!
리츠코「후아..갔다..」
코토리「위험했네요 지금의 미키」
하루카「확실히..저도 모르게 위로해버릴뻔했을지도..」
야요이「미키씨 어깨가 축쳐졌었어요...웃우..」
마코토「아무튼, 오늘은」
유키호「미키의 생일이니까!」
마미&아미「신나게→ 준비해보자구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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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공원
미키「선생님, 미키말이야? 모두들에게 제멋대로 굴었었나봐」
카모선생님「꽥-」
미키「미키적으론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모두들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하게 보였는거야..」
미키「그래서 오늘은..미키의 생일인데...흑」
카모선생님「꽥-꽥-」
미키「고마워 선생님, 미키 그래도 지지않고 열심히 할꺼야! 응!」
미키「미키가 감사의 표시로 선생님의 모이를 준비한거야!」
카모선생님「꽥...」
미키「아, 당뇨때문에 식사조절이라고? 선생님도 힘들겠구나..」
카모선생님「꽥....」
미키「응! 선생님도 힘내는거야! 그럼 미키는 가볼께! 바이바이!」
미키 (이제 슬슬 사무실로 돌아가...응? 저사람은...허니인거야!)
미키「허니-!」
P「ㅁ,미키!?」후다닥
미키「허니! 어째서 도망가는거야!?」
P「그러니까 여기에는 사정이-! 우아아!!」
미키「허니 거기서라!인거야!」
10분뒤
P「후욱-후욱-」(설마 미키의 선물을 사던중에 미키를 마주칠줄은..)
미키「하아-하아-」(허니..의외로 잽싼거야..)
P「으...어어...」저벅-저벅-
미키「하아..하아 허니..어째서..하아...그렇게까지..하아..필사적으로 도망치는거야?...하아」
P「하아..미키...하아 그러니까 여기엔 사정이...하아..」
미키「...하아....후우- 허니가 싫다면 미키 이제 따라가지않을테니까..」
P「후욱-후욱- 미키?」(예스! 위기 탈출이다!)
미키「미키는...필요없는 아이니까...그러니까 허니도 이제 미키가 싫어져서 도망치는거지..?」글썽글썽
P「미, 미키! 그게아니라..」(아차아-!)
미키「괜찮은거야! 미키..내심 알고있었으니까..」
미키「미키는 항상 잠만자고 레슨도 열심히 안하고..미키 항상 대충대충 하니까..」글썽글썽
P「미키...」
미키「그러니까 미키는 없어지는게 나은거야!」후다닥!
P「미키! 잠깐 기다려!」
10분뒤
미키「하아...하아...끈질기네 허니...」
P「미키야 말로...후욱후욱...이야기를 들어보라니까..」
미키「하아...하아...이젠 더이상 못가..」털썩
P「미키!?」
P「괜찮아 미키!?」
미키「하아...하아...허니, 미키를 걱정해주는거야?」
P「물론이지! 미키는 내 소중한 아이돌이니까!」꼬옥
미키「허...허니...」
P「분명..미키가 말한대로 지금의 미키는 의욕이 없어보이지만..겨우 그런이유로 미키를 싫어할꺼라곤 생각안해.」
P「미키는 할땐 하는아이에다가..톱아이돌의 재능과 항상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강운을 가진 아이니까.」
미키「허니...」글썽글썽
P「그리고...조금...사랑스럽다고도..생각하니까...아무튼! 미키는 나에겐 소중하니까 그런생각하지마」
미키「허...허니...」(허니가 속삭인말 들어버린거야!!!)
미키「♡」꼬옥
P「미, 미키 너무 달라붙지마!」
미키「허니- 너~무 좋은거야!」꼬옥
P「미, 미키-」(부, 부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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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이게 뭐야 허니?」
P「실은 나중에 주려고 한건데..이거, 미키에게 주는 내 선물이야.」
미키「머리핀...」
P「그, 더 좋은걸 주고싶었는데 지금은 주머니사정이..미안!」
미키「으응, 미키.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P「그, 그래? 고마워」
미키「소중하게 간직할께 허니..허니가 준 머리핀 항상 하고 다닐테니까.」
주섬주섬
미키「자! 어때 허니? 어울려?」
P「응, 예뻐」
미키「아핫☆ 미키 너무 기분좋은거야!」
P「자, 이제 그만 사무실로 돌아가자.」
미키「응!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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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765일동「생일 축하해(YO!) 미키-!」
미키「우엣?」깜짝!
마미「미키미키! 생일 추카추카!」
아미「미키미키! 오늘로써도 한살 더먹은거네~?」
마미「그래봤자 내년이면 리셋이지만~웃훙훙~?」
아미「마미! 그건 바깥의 이야기라고!」
마미「아, 그런가- 아무튼 미키 생일축하해! 이건 마미하고 아미가 주는 선물!」
미키「」글썽글썽
아미「미키미키~?」
미키「너무 고마운거야!」와락
아미「우와앙!미키미키 숨막혀!」
마미「우우! 우리들을 질식사 시키려는거YA!?」
미키「모두들 너무~좋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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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응? 미키, 그 머리핀은 뭐야?」
미키「응? 이거 허니가 나에게준 사랑의 증표인거야!」
하루카「에, 에엣-?」
하루카「프로듀서씨! 범죄에요 범죄! 아이돌하고 사랑의 맹세같은걸..」
P「아, 트, 틀려 하루카! 그냥 난 선물로 준거라고!」
P「치하야, 자꾸 찌르지말아줘, 왜그러는거야 대체」
치하야「...」꾸욱-꾸욱-
미키「모두들 정-말 고마워! 미키! 오늘일은 잊지않을테니까! 모두들 정말 좋아하는거야!」
미키「아핫☆」
끝
미키미키 생일 축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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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보다 더욱 미키가 귀여웠다
근데 말한마디없는 치하야는 왜이리 귀여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