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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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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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P 「하아. 지쳤다.」
코토리 「아 프로듀서씨? 벌써 돌아오셨어요?」
P 「아 코토리씨. 네 다녀왔습니다...만....왜 타루키정 앞에 서계시는건가요?」
코토리 「역시 잊어버리셨군요. 뭐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P 「네? 제가 뭔가 잊고 있었나요?」
코토리 「네. 그것도 아주 중요한 일을요! 정말. 기대하고 있는 모두가 가엽잖아요.」
P 「이런! 잠시만요.」뒤적뒤적
P 「오늘일정은 완벽했을 텐데요. 지금도 겨우 방송국에서 영업이 끝나고 오는 길인데.」
코토리 「정말 계속 이런 식이라면 저는 저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이에요」
P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제가 잊었다고 하는 일은........」
코토리 「일단은 따라오세요. 앞으로 두 시간정도는 사무실 출입 금지에요!」
P 「에? 그...그렇지만...」
코토리 「따!라!오!세!요!」
P 「옙!」
코토리 「하아-정말.」삑삑삑
P (굉장히 화가 나신 거 같으신데......누구한테 문자하시는 걸까.)
P 「카페에서 두 시간이나 보내고 온건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
코토리 「네. 프로듀서씨는 그런 사람이니까요.」
P 「네?」
코토리 「에- 슬슬 시간이네요. 기대하는게 좋을거에요. 완벽한 서프라이즈란건 프로듀서씨처럼 둔하고 본인이 잊어버리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한 거니까요.」
P 「에?」
탈칵! 파방! 팡팡파방!
아미 「오빠! 생일축하 라GU!」
마미 「서프라이즈! 라GU!」
야요이 「읏우! 생일 축하드려요!!」
P 「모두?」
하루카 「프로듀서씨! 생일축하에요! 생일축하!」
치하야 「하아- 역시 진심으로 놀라고 계셔.」
이오리 「그러니까 그렇다고 말했잖아? 이 슈퍼아이돌 이오리짱의 예상은 언제나 정확하다구? 니히힛!」
유키호 「생일 축하드려요오-」
마코토 「프로듀서! 축하한다구요! 생일!」
미키 「허니이-! 생일축하인거야!」
타카네 「귀하 참으로 감축드리옵니다.하아피 바스데에이」
아즈사 「어머-어머-」
리츠코 「사장님은 또 이런 일로 돈을.....뭐 프로듀서귀하 생일을 축하를 위해서라면.」
히비키 「프로듀서! 생일 축하한다구!」]
P 「모두들............고마워」
아즈사 「아라-?프로듀서씨 혹시 울고계세요?」
P 「아..아닙니다! 이건 갑자기 빛이 너무 쎄서.....」
코토리 「후훗. 말했죠?기대하시는게 좋다구.」
P 「확실히.......그러네요......하아 생일축하라니 몇 년만에 듣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코토리 「후훗 아직아직이라구요- 이제 선물증정식이 있을테니까요.」
하루카 「우선은 저부터!」 아마미하루카입니다!
하루카 「헤헤-제 나름대로 힘썻지만 평소랑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선물은- 케이크에요! 생일은 역시 케이크지요! 자 수제에요! 수제! 글씨도 제가 썼어요 축! 프로듀서 생일 축하 드려요!」
P 「하루카...평소랑 같다니 그럴 리가. 정말 고마워. 그럼」
하루카 「잠깐! 선물은 이게 끝이 아니라구요! 자 아앙-」
P 「에?!」
하루카 「어...어서요 피하시면 저까지 부끄러워지잖아요! 자. 아앙-」
P 「아...아앙-」힐끔
일동 「.....」지이-
하루카 「어...어때요? 맛있나요?」
P 「우물우물」
P 「음! 맛있어! 역시 하루카의 케이크가 최고지!」
하루카 「헤헤- 펴..평생 만들어 드릴께요.」//////
P 「에?」
일동 「....」찌릿
하루카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하하하.」//
이오리 「뭐. 다음은 나네.」
P 「에? 이오리?」
이오리 「뭐야! 그 반응! 불만이라도 있는거야?」
P 「이야- 뭐라고 할까. 이오리한테 선물을 받으면 엄청난 일이 되어버릴거 같아서.」
이오리 「무슨 소리야 그게! 나도 딱히 너한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이러는 게 아니라고 그냥....그래! 예의야 예의!」
야요이 「그런것치고는 꽤나 고심했지요?」
마미 「뭐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아미 「이오링! 솔직하지 못하다GO→!」
이오리 「시끄러워! 어쨌든 자. 기쁘게 받으라고!」
P 「하하하. 고마워 이오리.」쓰담쓰담
P 「오 향수인가! 게다가 브랜드제. 역시 엄청난게 되어버리네.」
이오리 「흥 그저 카탈로그중에 가장 나은게 그거뿐이었을뿐이야.」
아미 「사실은 향수선물-언제나 넌 나만을 기억해줘. 에서 눈이 멈춰 있었지요.」
마미 「흠흠. 중증이군요 이건.」
이오리 「시...시끄러! 쓸데없는 말하지마!!」
아미 「다음은!」
마미 「마미라GU!」
P 「두 사람은 따로 인거야?」
아미 「마미의 선물이!」
마미 「아미의 선물이GO!」
아미 「무엇보다 용돈이 부족했으니까.」
P 「아아 그런가. 미안 무리시켜서.」
마미 「으응(도리도리) 마미가 오빠한테 해주고 싶었는걸.」꼬옥
P 「마미........」
마미 「자! 마미들의 선물이라GO!」
P 「헤에 넥타이핀....인데 어째서 케이스는 잡지만한거야?」
아미 「아 그건 부록! 나중에 혼자만 있을때 여는거YA.」
P 「도데체 뭐가 들어있는데」슬쩍
마미 「아우아우아!! 안돼! 여기서 여는건 역시 안돼!1」/////
아미 「에?」
P 「설마.........」
아미 「마미?」
마미 「오빠....오늘밤에 너무 하면 안돼니까....알았지?」후다닥
이오리 「사실은 뭐가 들어있는거야?」소곤
아미 「아미들이 편진합 마미의 수영복그라비아.」소곤
이오리 「에?..........너...너희들으은!!!」
아미 「으앗! 이오링이 화났다!!」
이오리 「당연히 화나겠지요!! 거기서!!!」
P 「뭐...넘어가서 이건 집에 가서 보는 즐거움으로 남겨둘까.」
리츠코 「즐거움으로 남겨두는 군요.」찌릿
P 「아, 다음은 리츠코인가 아하하」
리츠코 「...........하아. 도데체 프로듀서귀하의 어떤점이.......」
리츠코 「자! 제 선물이에요.」
P 「아. 넥타이인가. 초록색스트라이프라니 리츠코 다운 디자인이네.」
리츠코 「엣?..아...지금도 넥타이가 삐뚤어 졌잖아요.」
P 「그야 오늘은 조금 더웠으니까. 풀었다 다시매고 하다보니 하하하하.」
리츠코 「하아 정말. 칠칠치 못하니까요. 자 제가 준 넥타이 줘보세요.」
P 「오 매주는 거야?」
리츠코 「칠칠치 못한 모습으로 둘 수는 없으니까요.」
일동 「.......」지-
리츠코 「엣? 아...아니 이건! 그냥 단순히 동료로서! 그... 우리 765프로의 이미지 라는 게 있으니까. 그..그런....자 다 됐습니다.」
P 「아하하 역시 그렇지? 고마워. 뭐랄까 아침마다 이런 식으로 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걸 아하하.」
리츠코 「워...원한다면 매일 아침이라도 그..」
P 「그치만 사무실까지 안 매고 올 수도 없는 거니까. 아하하」
P 「그치만 요즘은 넥타이를 새로 살까 하고 있었는데 역시 리츠코. 고마워」
코토리 「그야 리츠코씨 언제나 프로듀서씨에 관해서 체크하고 있으니까요.」
리츠코 「코...코토리씨!」
코토리 「후훗」
타카네 「귀하 다음은 저입니다.」
P 「오오 타카네의 선물. 이건 기대되는걸?」
다음편을 위한 편집신공을 사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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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잡지는 양보못합니다ㅋㅋㅋㅋ
실제로 마미로 찍으면 불법일지도............(아 마미는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