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02, 2013 21:21에 작성됨.
P「후...이제 프로듀서라던가..전부 그만두고싶다..」
P「아이돌들에겐 심한꼴만 당해질뿐이고..이젠 그만두고 싶다고..우우...」
P「...확 죽어버릴까..」
펑-!
「갑작스런 자살 결심을 하신 여러분께 찾아가는 서비스! 'IF'입니다」
P「뭐,무-뭐야!? 하루카..?라고하기엔 얼굴이 글자같은데..그리고 무진장 작잖아..」
노노와「실례입니다. 제 이름은 노노와, IF사의 출장사원입니다.」
P「아, 예...그런데 어쩐일이신지..」
노노와「네, 저희회사에서는 어떤일을 해볼까-하고 고민하시는분들께 선행체험을 할수있는 기회를 드리고있습니다. 이번에 P씨의 고민을 저희회사에서 캐치해서 이렇게 제가 파견된거랍니다」
P「아니 그런사기성짙은 서비스는-」
노노와「백문이불여일견! 일단 한번보시죠!」
P「에?어..? 으...으아아아아아아---!」
내가 만약에 죽는다면...마미편
P「저...저건...」
노노와「그렇습니다, 일시적으로 가사상태가된 P씨의 시체입니다.」
P「시, 시체라고 하지마!!」
노노와「그렇게 말하셔도..일단 죽었으니까요, 저몸 나중에 살려드리긴할테지만-」
P「왜 멋대로죽이고그러는거야!」
딩-동-
노노와「앗! 누군가 P씨의 집에찾아왔군요!」
P「아니 내말을 들어...그리고 우리집에 찾아올사람은없는데...」
덜컹-
마미「우오→오빠야의 주머니에서 슬쩍한 스페어키→아직도통하다니-!」
P「마,마미? 얼마전 사라진스페어키는 마미가 가져간거였나..멋대로..」
마미「오빠야- 있어? 혹시 몰래 AV를 봤다던가?웃훙훙~! 오빠야 체→크-!」
P「어...어..!!」
마미「어레..오빠야..자는거야?」
노노와「자, 시작됐습니다. P씨 잘 지켜보세요 저게 미래의 모습입니다.」
마미「오빠...야?」
마미「...오빠야가..숨을..안쉬어...?」
여기서 컷트-
단편제 키워드중 하나보고 꽂혀서 따로 써보는글입니다 헷-헷-헤-
나머지는 내일중으로 완결시키겠습니다 여기 키보드가 안좋아서..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7 00:07:14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땐 사장님의 기획이었는데, 이번엔 과연?
그러니 다음편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