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09, 2013 23:21에 작성됨.
타카네「저, 귀하」톡톡-
P「응?」
타카네「조..좋아합니다.」꼼질
P「나도 좋아해.」
타카네「/////」
ㅡㅡㅡㅡㅡㅡㅡ
타카네「저, 귀하」톡톡-
P「응?」
타카네「실은, 저」
타카네「귀하가 싫사옵니다.」정색
P「」
타카네「....」
P「진짜..?」
타카네「거짓말이옵니다.」후훗
P「...」
P「다시는 그런 말 하지말라고..」홱
타카네「귀하는 귀엽습니다.」후훗
ㅡㅡㅡㅡㅡㅡㅡ
P「저기, 타카네」
타카네「네?」
P「나, 타카네가 싫어.」
타카네「!!!」
P「너무 귀여워서..」
타카네「....」
타카네「아읏...우..」뚝뚝
P「미안미안, 울지말라고」쓰담쓰담
타카네「귀하는 짓궂으십니다..」훌쩍
P (귀여워)
ㅡㅡㅡㅡㅡㅡㅡ
타카네「저, 귀하」톡톡-
P「응?」
타카네「괜찮으시다면 지금부터 같이 점심 드시지 않겠습니까?」
P「음? 벌써 그런 시간인가?」
P「좋아, 오늘도 니쥬로에 가는거지?」슥
타카네「저, 귀하!」꽉
P「우옷ㅡ?!」휘청
타카네「저 그게.. 오늘은 니쥬로에 가지 않습니다.」
P「응? 그럼 다른 가게로 가는거야?」갸웃
타카네「그게 아니라 오늘은..저..」
타카네「귀하를 위해 사랑의 도시락이란 걸 만들어 와 봤습니다만..」슥
P「」
타카네「귀..귀하를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부끄
P「타카네..」
타카네「네?」
P「더 이상은 못참겠다.」
타카네「...에?」
P「나와 결혼해줘 타카네!!」와락!
타카네「하웃?!!!」
ㅡㅡㅡㅡㅡㅡㅡ
P「저, 타카네」
타카네「네, 귀하」
P「사랑해」
타카네「후훗..저도 사랑하옵니다.」
P「...」두리번
P「지금 사무소에 아무도 없지?」
타카네「예.」
P「좋아.」 턱
타카네「?」
P「후후, 빈틈이다!」홱!
쪽ㅡ
타카네「!!」화악
P「어떠냐, 타카네!」
.....
타카네「저, 귀하」
P「응?」
쪽ㅡ
P「!!」
타카네「빈틈이옵니다. 후훗」
P,타카네 (//////)
-END-
───────────────────
+
휘이잉..
...
코토리「...사무소에서 이 무슨..」흑흑
뒤에서 조용히 일하고 있었던 2X세는 웁니다.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미칼이나 장미전기톱은 제가 챙기죠
타카네 귀엽구나!
작은새 죽는다 피요~!!!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