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

빛나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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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3, 2013 08:44에 작성됨.

꿈을 꾸며 더 멋져져라-

' 후우.. 후우.. '

-일어 서라 여자 제군!

' 후우.. 힘들었다.. '

-

야요이「수고하셨어요 하루카씨!」

하루카「응, 고마워 야요이」

치하야「손님들은 어땠어?」

하루카「그다지 뜨지는 않았다는 느낌이네.. 아하하..」긁적

치하야「응.. 더 힘내야겠지」

-

좋아 좋아 정말 좋아-

' 나 왜 여기서 춤추고 있는걸까.. '

-마치 제트코스터처럼-

' 모르겠어.. '

-

치하야「하아.. 하아.. 수고했어 하루카」

하루카「...」

치하야「하루카?」

하루카「아? 으, 응! 수고했어!」

치하야「반응이 없는걸 너무 신경쓰진 마,  아직 무명의 신인이란 인식이니까 당연한거야」

하루카「응..」

'그래도.. 빛나고싶은걸'

-

-그것이, 마리오 네트!

야요이「미키 씨 힘내요!」

마미「미키미키 대단한걸..」

'미키는 부럽네.. 저렇게나 빛날수 있는거잖아..?'

'나로써는.. 도저히..'

하루카「장시.. 화장실좀 다녀올게」

치하야「..」

-

하루카「아~ 아~ 음. 음!」

'아니야.. 이래선'

하루카「쫒아가면서 도망가는척 하면서-」

치하야「열심이네 하루카」

하루카「아앗..  에헤헤.. 들켜버렸네」

치하야「하루카, 얼굴이 좀 어두운데 뭐 신경쓰는 일이라도 있는거야?」

하루카「... 내 얼굴이 어두워?, 하아.. 정말 치하야쨩은 못속이겠네, 사실은..」

치하야「사실은?」

하루카「걱정이 되서.. 계속 반응이 없으면 어쩌나, 미키처럼 빛나지 못하면 어쩌나..」

치하야「하루카.. 미키를 신경쓰고 있던거야?」

하루카「응.. 너무 빛나서 따라갈수 없는것은 아닌가를 고민할 정도로..」

치하야「... 하루카는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

다만 빛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거야.

팬의 호응이나 인기도 중요하겠지만 스스로 나는 빛나고 있다 라고 생각할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은거야」

하루카「...응!」

-

'그래,  나는 빛나고 있어'

류구코마치가!

올때까지!

우리들,

노래하고,

춤추고,

마지막까지!

힘 가득!

힘내는거야!

가자!

765프로- 화이팅!!

-

새로운 자신을 언제라도-

'하아.. 하아.. 힘들지만, 지금 우리들 무척 빛나고있으니까.. 기뻐..'

-

마코토「해.. 해냈다 허억..허억..」

유키호「마코토쨩, 읏..」

마코토「우, 울지마 유키호!」

마미「하아..하아.. 와줘서 다행이야 아미..」

타카네「실로, 대성공이라는 것이군요」

히비키「후.. 다행이라고!」

-

'성공했어.. 어릴적 부터의 꿈대로.. 무대에서 빛나고 있었어..'

치하야「수고했어 하루카」

하루카「... 고마워 치하야쨩」와락

'여자애끼리 안는건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 지금이라며..

어라..? 없어?'

하루카「치하야쨩? 치하야?」

'어..? 여긴 어디지..'

'어라라..? 나는.. 누구지?'

'나는.. 아마미.. 하루카.., 17살 아이돌...입니다'

'우리 사무소는 작아서... 프로듀... 아...'

'내가...나때문에..'

-

리츠코「하루카는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하루카 모「... 보시다시피네요」

하루카「치하야쨩.. 어디있어.. 프로듀서.. 에헤헤해헤」

리츠코「...」

-

라이브는 애니마스 13화, 지금은 24화의 시간대입니다

미안해 하루카 orz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6 23:35:41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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