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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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마유"어이 P"
현재
P"............."
마유"앙? 왜그래 네놈?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냐?
P"마,마유......?"
마유"마,와그러노? 귀신 본것마냥 나그 얼굴에 거시기가 끼읏나?(이건 토모에씨를 보고 따라한거에요)
P".......저기 잠시만....슥"
마유"뭐야!사내자식이 여자가 말하는데 갑자기 자리를 비우는거야!,아직 내 예긴 안끝낫다고!"
P".......탕"
마유"후후후후 P씨.....아무래도 저의 터프함에 반하신건가요?역시 효과가 있었던거 같네요....."
P"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주실까요? 이 수전노?'
치히로"너무하시네요.전 그저 마유한테 P씨의 이상형에 대해서 가르쳐준거 밖에 없다구요.
P"그래서 마유가 타쿠미 말투를 따라한다?"
치히로"하지만 설마 이렇게 될줄은.....아무래도 P씨가 어제 타쿠미랑 데이트 한걸 보고 샘이나서 저러는건가봐요."
P"그건 데이트가 아니라 타쿠미가 밥사달라고 떼쓰기...."
치히로"네~변명은 됫고요.그보다 아무래도 이 상황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P"음.....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재밌어보이긴 하네요.좀더 지켜보기로 할까......"
마유"전에 토모에씨가 말하길....."
회상
토모에"사내자슥은 말이제~겉으로는 유약한 여자를 좋아해보이지만 실은 강한 여자를 좋아하는기라.
토모에"글니께 니는 좋아하는 자슥에게 떳떳하게 대해야한다 아이가?'
토모에"울 아부지는 항상 나그한테 술잔을 같이 나눌 남자를 니가 직접정하라 하셧데이~"
토모에"사내란것들은~터프한 여자한테 자연스럽게 매료되는기라?그래서 울 아부지도 처음으로 귀싸대기 날린 울엄마보고 반한거다 아이가?
토모에"그니께 별 거지같은 사내자식들 보고 기죽지 말고 떳떳히 살그래이~난 말이제 내가 진정으로 인정한 남자를 평생동안 남편으로 모실테니 바람피면 죽여뿐다고 말할거다.
토모에"진정한 내조의 부인은~남편을 다른길로 새지않고 언제나 지켜주는 여자다 아이가~'
회상끝
마유"(후후후 정말 도움이 되는 예기엿어요.....)
마유"(비록 그 인정한 남자가 누구인지는 물어보진 못했지만....아무리 저라도 토모에씨를 건드릴수는 없으니.....)
마유"(일단 제가 먼저 가로채면 토모에씨라도 단념할수밖에없을지도...아니면 사랑의 도피로 해외로....)
찰칵
P"......마유...."
마유"어이! P,어디 갔다온거냐?앙!
P"....아 그냥 잠시 마유가 너무 변한거 같아서....."
마유"흥!언제나 나그가 설렁설렁 대하니까 P가 바람피니까 원래성격으로 돌아온거 뿐이다.알간?!
마유"넌 말이제.....어째서 나란 여자를 두고도 딴여자랑 바람피는거냐?앙?
마유"네 녀석은 나만 보면 된다고!내가 영혼까지 사랑해주니까!
마유"(후후후후 역시 반응이 있군요)"
P'......(이럴때 진짜 어떻해야하지.....)
철컥
왔습니다!
P"........응?"
사치코"정말!P씨는 안되내요!이렇게 귀여운 제가 왔는데도 그렇게 멍한 표정을!"
P"아 이런 실례.언제나 귀여운 사치코가 왔구나!나의 제일 귀여운 프린세스 삿짱!"
사치코"후후후후 비록 늦긴했지만 전 귀여우니까 용서해드리죠!
사치코"그래서?방금 P씨는 이렇게 귀여운 제가 왔는데도 저 이외의 여자분과 무슨 대화를 하느라 나의 P씨의 시선을 빼았은건가요?"
사치코"아? 마유씨? 그래서 두분은 무슨...."
마유"거 시끄럽구만!입좀 닥쳐!"
사치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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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네잎님이 그런말 하면 안되죠
마유...
.... 네?
자신이 옛날에 살았던 곳에서도 저런 말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