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하루카「오늘은... 내가 치하야를 지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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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2, 2013 19:01에 작성됨.

치하야「안녕 하루카」

하루카「치... 치하야.. 아.. 안녕??」

치하야「???」

치하야 (오늘 하루카는 뭔가 이상한걸)

하루카「치하야는 오늘 일 있어」

치하야「아니 딱히. 오늘은 연습 말고는 없어」

하루카「그..그래..」

치하야「하루카??」

하루카「왜..왜? 치하야쨩」

치하야「어디 안좋은거야? 아까부터 뭔가 이상한데」

하루카「아.. 아무것도 아니야. 오늘은 좀 조심하려고 한다.. 라고 할까??」

치하야「???」


마미,아미「안녕~ 치하야 누나. 하루룽~」

하루카, 치하야「안녕 아미 마미」

마미「아미. 오늘 해변으로 로케가 있지 않아?」

아미「해변? 없는데」

마미「에? 하지만 그랬잖아. 7월 3일날 해변 로케를 간다고 수영복 뭐 입을지 기대된다고」

아미「무슨 소리 하는거야 마미. 오늘은 7월 2.웁.. 우웁..웁」

마미「하루룽? 갑자기 왜 아미의 입을 막는거야」

하루카「글세?? 아하하하 그냥 아미의 입에 뭐가 묻어서」

아미「크학! 무슨 짓이야 하루룽. 입에 묻었으면 말해주면 내가 딱을수 있다고」

하루카「아하하 미안.. 하하」

하루카「아미 마미. 그러니깐  속닥속닥」

아미,마미「!!! 그런 의미가. 알았어 하루룽. 우리들도 오늘은 조심할게」

치하야「????」



덜컥

마코토「안녕 모두」

하루룽「마코토 안녕~」

마코토「우후.. 어렵네?」

하루카「마코토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거야?」

마코토「연극을 하게 됬는데. 대사의 느낌이 잘 안산다고 할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른다고 할까」

마미「무슨 대사길레 마코치」

마코토「그러니깐. '오. 나의 사랑이야! 어째서 그대는 나의 가ㅅ...우웁!! 우웁!!!」

치하야「??????」

마코토「흐아.. 아미! 마미! 무슨짓이야!!」

아미「미안 마코치」

마미「어쩔수 없었어. 치하야 언니를 위해서」

마코토「무슨 말이야」

아미「그러니깐 마코치 오늘이.. 속닥 속닥」

마코토「!!! 나.. 하마터면 치하야에게 큰 실수를 할 뻔했구나.. 고마워 모두」

치하야「????」



P「다들 있었구나」

아이돌들「안녕하세요~」

P「그래 안녕 다들 스케줄 확인하렴」

아이돌들「네~」

P「아 그리고 치하야는  팬들에게 팬레터가 많이 왔던데. 오늘이 무슨 날...」

아미「아미 킥!!」

마미「마미 펀치!!!」

마코토「마코토 정권!」

하루카「하루카 돈가라갓샹 어택!」

P「크... 크엌!!!」

P「무..무슨일이야 다들..」

하루카「....섬세하지 못한 프로듀서에 대한 벌이에요 」

마미「오빠야는 괴롭힘 당하는 포지션이지 괴롭히는 포지션이 아니라고」

마코토「프로듀서! 여자아이의 마음을 좀더 해아려 주셔야 한다고요」

P「???」

하루카「흠. 안되겠네요. 오늘 프로듀서 상은 사무실 출입 금지입니다!!!!」

아미「빨리 나가라고 안그러면 오늘은 아미의 스페셜 괴롭히기 코스야!!」

P「다들... 왜그러는거야」

마미「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마코치 끌어내!」

마코토「오케이. 프로듀서. 미안하지만 나가주세요!!」

치하야「???」



이오리「무슨 일이야. 난리법석이네」

P「이오리. 촬영은 어땠니」

이오리「뭐. 이 이오리님이 한거니 완벽했지.」

이오리「그런데 좀 과격한 촬영이었어. 액션이 그렇게 많을 줄이야」

P「감독이 그렇다고 하긴 했는데. 어떤 액션을 했길레」

이오리「새상에 몸에 줄을 매달고 절벽...웁..우웁.... 웁.」

이오리「무슨 짓이야!! 아미 마미!!」

마미「이오리. 안된다고」

아미「맞아. 오늘은 말이야.. 속닥 속닥...」

이오리「!!! 나.. 그런 실수를...저질러 버리다니.. 이거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

이오리「미안.. 치하야.. 너에게 상처를 줄 뻔한 나를 용서해줘.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네」

치하야「?????」


유키호「으으 기분 나빠」

하루카「유키호? 무슨일이야」

유키호「오늘 사무실로 오고 있는데. 걷다가 무언가 물컹 한거야」

유키호「그래서 신발 바닥을 확인해보니 껌을 밟아버렸어」

하루카「으. 기분 안좋겠다. 누가 바닥에 껌을 뱉어놓은걸까」

유키호「 걸을 때마다 끈적이는 느낌이 들어서... 때려고 해도 신발에 납짝하..웁..우웁...웁!!」

유키호「우웁.. 욱.. 후.... 다들 갑자기 왜그러는거야. 갑자기 입을 막아버리다니」

마코토「유키호.. 오늘은 속닥 속닥」

유키호「나... 그런 짓을 해버리다니.. 치하야를 볼 면목이 없어.. 나는 궁상맞고 키도 작고 눈치도 없고 가슴도 작....」

일동「유키호!!!!!」

유키호「아.. 나.. 치하야 정말 미안해.. 나같은건.. 구멍파고 있을게요!!!!!」


치하야「????」


하루카「후.. 정말 오늘은 험난한 하루인걸」

마미「앗 하루룽! 여기 종에에 72번 채널이라는 말이\

하루카「뭐! 그 종이를 버려!」

마미「롸져!! 밑에 오빠야의 글씨로 '매우 중요함' 이라고 써있긴 하지만 치하야 누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버리겠어!」

아미「하루룽 달력... 피요쨩의 책상에 탁상 달력이」

하루룽「이런../ 달력은 다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처분해 아미!」

아미「롸져!」

마코토「이런 위험해. 지금 일곱시 1분이라고 좀있으면」

하루룽「안되!! 빨리 2분이 되기전에 시계을 창문밖으로 던져!!」

마코토「알겠어」쨍그랑

아즈사「모두 안..」

하루카「아즈사상은 지금은 존재 자체가 금지라구요!!」쾅!!

하루카「아즈사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에 못질을!」

마코토「알았어 나에게 맡겨」

이오리「그러고 보니.. P녀석.. 차번호가 7238이였지」

하루카「여보세요 고물상이죠? 여기 차를 하나 버리려고 하는데요!!!」

치하야「다들...」




하루카「후후후.. 힘드네... 하지만 치하야를 위해서라면」

마미「그래 치하야 누나! 우리만 믿으라고! 치하야누나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줄테니」

아미「아미도 있는 힘껏 치하야 누나를 지킬게」

마코토「그래 치하야! 아픔은 나누면 배가 되는 법이니깐. 우리가 치하야의 아픔을 덜어줄게」

이오리「그러네. 나도 널 따..딱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도와주겠어」

유키호「저같은건... 저같은건.. 구멍속에서 다음날까지 있는게 좋겠어요」

치하야「....」

하루카「치하야쨩. 다음날까지.4시간 남았어! 7월 3일은 치하야랑 관련 없는 날이니깐. 4시간만 」

마미「그러네 7월 3일은 치하야 누나에게는 아~~ 무런 상관 없는 날이지?」

치하야「.......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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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치하야 괴롭히기를 하자~~~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7-03 09:43:54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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